흩어진 나날들 | |||
1 | 흩어진 나날들 | 2 | 잊혀지겠지 |
3 | 그대 소중한 사람 | 4 | 하고 싶은 이야기 |
5 | 시간속의 향기 | 6 | 기억뿐인걸 |
7 | 잃어버린 표정 | 8 | 지금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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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에 발표한 강수지의 2집 음반 ‘흩어진 나날들’의 타이틀곡으로 강수지에게 '소포모어 징크스' 따윈 없다는 것을 보여준 곡. 강수지가 작사하고 윤상이 작곡했다. 정통파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이다. ‘흩어진 나날들’ 활동 당시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라는 기쁨을 맛보았다. 1991년 그 해 MBC 10대 가수상을 비롯해 KBS, SBS 등 방송 3사의 대중가요 시상식에서 본상을 휩쓸었다.
21세기 들어서는 많은 가수들[1]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는데, 대표적으로 박효신 버전과 조수미 버전이 유명하다. 이 노래를 히트시킨 후 ‘시간속의 향기’로 활동하였고, 이 곡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2. 가사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