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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7:58:47

장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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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토 대표
장진택
Chang Jin-taek
파일:downloadfile3.jpg
<colbgcolor=#FAC400><colcolor=#000> 출생 1972년 12월 25일 ([age(1972-12-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체 174cm, 100kg
가족 [1], 누나[2], 아내, 슬하 1남 1녀
학력 서울영일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 학사)
소속 MCN 파일:콜랩코리아 로고.svg
약력 前월간 카테스트 기자
기아자동차 디자이너
前월간 디자인 기자
모터트렌드 한국어판 기자
GQ 한국어판 편집차장
前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 연구원
前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급 [3]
카미디어 대표[4]
前기자, 前언론인[5]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강사
現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미디어오토 대표 겸 메인리뷰어
타타대우상용차 자문위원회 전문위원
활동 모터블로그 운영(닉네임 Ted)
MBC 카센터 4년 고정
한겨레 장진택의 디자인 옆차기 연재
채널A 카톡쇼 1년 고정
EBS 클래스e 장진택의 자동차 인문 교양 12강좌
네바퀴미디어 - 차있슈 전문가MC[6]
차TV TOP리뷰어 고정패널[7]
차TV CAR리뷰어 메인 진행자[8]
별명 문짝 장인, 진택이형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약력3. 개인사4. 특징
4.1. 유머감각4.2. 디자이너 출신4.3. 카오디오 평가
5. 어록6. 논란
6.1. 아재라이드 촬영 방해 및 설명 도용 논란6.2. 국토부 수사의뢰(고발) 사건6.3. 현대 디자이너 죽음 관련 영상 논란
7. 유튜브 채널
7.1. 컨텐츠 성격
7.1.1. 현재7.1.2. 카미디어 당시
8. 소유 차량9. 여담

[clearfix]

1. 개요

장진택 기자 인터뷰

카미디어 대표, 現 미디어오토의 대표이자 콜랩 소속 크리에이터.

자신이 일궈냈던 카미디어가 2018년을 기준으로 폐업처리 되면서 모기업에서 해고처리를 당한 뒤, 2019년 2월 27일부터 개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가 4월 17일부터 미디어오토로 채널 이름을 변경하였다.

자동차 기자이면서, 블로그(모터블로그) 운영도 활발하게 했었고, 방송촬영도 상당히 많이 했다. 최근엔 EBS에서 자동차 인문 교양 강의 12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역으로 활동중인 자동차 저널리스트 중에서는 원로 급에 가까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 약력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월간 <카테스트> 기자, 기아자동차 디자이너, 월간 <디자인> 기자, <모터트렌드> 한국어판 기자, <GQ> 한국어판 편집차장 등을 순차적으로 거쳤고, 이후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 연구원,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급 등의 공직을 거치기도 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모터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했고, MBC 최초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었던 <카!센터>에 4년간 고정 출연하기도 했고, 채널A <카톡쇼>에도 1년간 고정출연한 적도 있으며, <차TV>에서 자동차 프로그램 메인MC를 맡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등에서 겸임 강사로 출강하기도 했다. 가끔 장진택 교수님에게서 배웠다는 이들이 나오곤 한다.

카미디어라는 자동차 전문 웹진을 설립했으나 모종의 사건이 발생해 현재는 회사가 폐업되고 소유주로부터 강제 해고를 당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미디어 항목 참조. 카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는 회사에서 나왔기 때문에 장진택 채널(현 미디어오토)을 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방적인 해고를 진행한 카미디어의 모회사인 (주)겟차와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나캐피탈 명예직원 직함이 있다.

2021년 6월 24일, 타타대우상용차의 자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3. 개인사

어려운 가정사에도 불구하고 누나의 권유로 평생의 꿈이었던 자동차 디자이너를 위해 단 7개월간 미술공부를 하고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에 여차저차 입학하였다.[9]

졸업 후 기아자동차 입사를 하려고 했으나, IMF 여파로 그 해 1명밖에 신입을 받지 않아 입사 실패를 하고 1999년에 지금은 없어진 카테스트 사에 입사해서 기자로 처음 시작하였다. 모터블로그-카미디어에 맥가이버로 같이 활동한 배한성 성우를 이때 만났다고 한다.

이듬해인 2000년, 다행히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에 인수되면서 살아나고, TO가 나서 입사할 수 있었다. 입사 초기때는 각 부품 파트별로 전문 디자이너가 존재했다고 하며, 사이드미러 그림만 수천 개를 그렸다고 한다.

시간이 조금 흘러 갑자기 안 좋은 가정형편에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아버지 간병을 위해서) 휴직을 신청하려 했으나, 3년 이하 재직자는 휴직이 불가능하다 하여[10] 결국 기아차에 사표를 먼저 내 버렸다고 한다. 그때 디자이너를 포기한 것이 평생의 후회라고 한다.[11]

이후 기자 생활을 다시 시작하여 월간디자인, 모터트렌드(실제 재직 기간은 5~6개월), GQ등의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주변에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이 쉽지 않았고, 살아남기 위해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12] 그리고 힘들 때마다 자동차 스케치를 그리며 자신을 위로했다고 한다.

4. 특징

4.1. 유머감각

4.2. 디자이너 출신

4.3. 카오디오 평가

5. 어록

(달려오며) 안녕하세요, 장진택입니다.
띠리링~ 띠리링~
요 자세 고대~로 뒷좌석으로 가볼게요.
우리 수지 누님 노래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거 다 꿈 얘기예요 꿈 얘기!! 사실 아니다

6. 논란

6.1. 아재라이드 촬영 방해 및 설명 도용 논란

2020년 9월 8일 업로드 된 신형 볼보 S90의 시승기 영상#에 신형 S90이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휠베이스를 늘리는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25]에서 타 자동차 유튜버 채널인 아재라이드의 S90 시승기 영상의 설명을 가로채서 마치 자신이 알아낸 지식인 양 설명하는 장면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아재라이드의 김태완 디자이너가 자신이 유럽에서 일했을 때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S90의 휠베이스를 늘리는 기술에 대해서 설명하는 도중에 장진택이 난입해서 리뷰 내용을 엿듣고 질문을 하는 등, 촬영을 방해했을 뿐만 아니라 엿들은 내용을 그대로 시승기 영상에 공개했다는 것.

아재라이드 측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 항의하자 장진택 측에서 사과와 함께 해당 내용은 업로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대로 삭제하지 않고 업로드한 것에 대해 아재라이드가 해당 영상에 항의 댓글을 올렸다. 장진택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그저 아재라이드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시키고[26]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만 하겠다고 밝힌 상태였다. 처음엔 미디어오토 구독자들이 구독자 수가 적은 아재라이드가 장진택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한다든가, 같은 디자이너인데 장진택이 지식이 없겠느냐며 장진택을 옹호했지만, 아재라이드는 9월 14일에 해당 상황의 무편집본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장진택이 그 이후로 성의 있는 대응을 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다음은 장진택 기자의 해명글 요약이다. 해당 내용은 본 채널 장진택mediaAUTO에 올렸지만, 해명하는 동영상은 본 채널이 아닌 곳에 업로드하였다.
* 아재라이드 멤버들과는 사적으로 친한 사이임
* S90 촬영중이었는데, 마침 아재라이드가 같은 말을 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장난스럽게 접근함.
* 아재라이드 영상에 끼어든건 맞음. 그러나 본인을 카피나 하는 사람으로 비전문가로 낮추고, 아재라이드는 진정한 전문가로 추켜 세워 아재 채널을 홍보해 주려는 의도였음.
* 촬영이 끝난 후 별 말 없이 인사하고 좋게 헤어짐. 그런데 밤에 김태완 대표가 화가 났으니 아재라이드 부분은 쓰지 말라는 문자 통보.
* 통화해서 아재라이드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서 했던 거다라고 설명을 했으나, 김태진 대표는 "됐다. 쓰지 마라, 예의 없다, 그게 무슨 똥매너냐, 촬영 방해다"라고 말함. 장진택 본인은 그 정도는 받아들여주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였다. 이후 김태진 대표는 "됐다. 이런 통화를 내가 너랑 왜 하고 있는지 한심하다."라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음
* 이유가 어찌되었건 장난을 친건 본인이고, 상대가 화가 많이 났다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함.
* 결국 영상에서 아재라이드 관련 영상은 모두 지웠으나, 문제의 부분은 굳이 삭제할 필요 없다는 판단 하에 올림.
* 영상 업로드 후에 아재라이드 측이 댓글 담. 장진택이 아재라이드 촬영을 방해했고, 내용을 훔쳐 갔다는 내용.
* 김태완 디자이너가 도용했다 지적한 부분은 원래 디자이너라면 다 알고 있는 거다. 만약 김태완 디자이너의 비법이었으면 삭제했을 것이다.
* 그 이외에도, 김태완 대표가 얘기하는 걸을 처음으로 잠깐 듣고, 바로 옆으로 가서 술술 풀어낸다는 게 상식 적으로 가능하지 않음.
* 어쨌든 장난치고 영상에 끼어든것은 사실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함.
* 아재라이드 멤버들 다 존경하는 분들이지만, 구독자가 4시간에 500명이 빠져나가고 악플이 잔뜩 달리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이 사태를 방관할수 없었다.

이후 사과 및 해명 영상이 올라왔다.# 아재라이드 측에서는 댓글을 닫은 상태이다. 자동차 커뮤니티 들의 여론은 장진택 기자가 사람에 따라 기분나쁠 수 있는 장난을 촬영 중에 친 것도 잘못이고, 아재라이드 측에서도 대응을 지나치게 했다는 의견도 많다.[27]

6.2. 국토부 수사의뢰(고발) 사건

2020년 10월 경 대한민국 정부기관인 국토부로부터 검찰 수사의뢰(고발)[28]를 당했다. 미디어오토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문제삼은 것. 파란색 홀로그램을 장착한 신형 세 자리 재귀반사식 번호판이 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음을 유튜브 영상으로 대중에게 공개한 것에 대해 번호판 불법 임의 탈부착 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국토부는 장진택 기자를 수사의뢰 하였다. 일전에 이미 JTBC, MBC 등의 기자가 신형 세 자리 재귀반사식 번호판이 일부 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음을 취재하여 실험하였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실제로 보도하지는 않았고 당시 실험에 참가했던 방송국 관계자 중 한 명이 스마트폰 카메라 영상을 장진택 기자에게 제보해 영상을 만들게 된 것이다.

장진택 기자는 국토부 소속 담당 주무관과 사무관에게 확인을 한 뒤 영상을 업로드 했다. 국토부 담당 주무관과 사무관은 "사실에 입각하지 아니한 정보를 공개할 시 민형사상의 문제를 삼겠다"고 말했고 장진택 기자 역시 왜곡 없는 영상을 업로드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장진택 기자는 "신형 세 자리 번호판이 단속카메라에 찍히지 않는다."라고 기정사실화 하여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았고 재귀반사식 신규 번호판에 대한 개요, 제조 과정, 필름 납품 업체, 단속 카메라의 단속 원리 등을 설명하며 "일부 카메라에서는 찍히지 않을 수도 있음을 제보된 영상으로써 확인하였으나 이에 대해서 더 많은 진상 규명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장진택을 수사의뢰(고발)해버렸는데 이에 대해선 "국토부가 필름 납품 업체에 대한 입찰 비리가 있어 일찌감치 JTBC, MBC가 보도를 포기했고 장진택 기자를 희생양 삼아 비리를 감추기 위해 강경대응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2021년 1월 28일 수사의뢰로 인해 고발되었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일을 똑바로 처리하지 못했거나 입찰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대한민국 고위공무원들의 꼬장

다만, 번호판이 인식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국토부에서는 낭설이라며 부정하였고, 2020년 7월 부터 번호판에 사용된다고 한다.#

국토부가 무리하게 수사의뢰한 이 사건에 대해 2021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이 국토부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국토부 담당자는 짧게 "유감이다"라고만 말해 논란을 불렀다. 무죄가 나와서 유감이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은 재차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국토부 담당자는 "유감이다"라는 말만 반복하였다.

그러다 2022년 6월 9일, 새로 취임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다는 소식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알렸다.#

6.3. 현대 디자이너 죽음 관련 영상 논란

22년 2월 8일 현대 디자이너 죽음과 관련 영상을 미디어오토 채널에 공개하였다. 해당 영상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어 달라는 협박, 욕설 등이 섞인 문자와 이메일 DM 등의 내용이 일부 담겨져 있다.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 그룹 문화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차츰 좋아지고 있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가 공개된다면 다치는 사람들이 있어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내용과 전달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해당 영상을 삭제하며, 사과문을 공개하였다. #

7. 유튜브 채널

해고된 이후 심적으로 많이 고통스러운 상태였지만, 개인 유튜브채널 오픈 후 예상치 못했던 팬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 덕분에 힘이 많이 났다고 한다.#

첫 동영상은 당시 중학생이었던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직접 유튜브에서 편집툴을 배워 물려받은 구형 노트북으로 몰래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동영상 편집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혼자서 낑낑거리며 영상편집을 해서 올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열악한 상황은 카미디어에서 해고되기 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것으로, 컨텐츠 공개 속도나 주기가 타 채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편집하는 사무용 노트북 사양도 안좋아 쏘나타 DN8 신차발표회 리뷰는 편집 중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하여 3회분(#1 #2 #3)으로 분할해 올리는 불상사도 있었다.보기는 편했다

보다 전문적이고 고화질 영상을 올리기 위해 편집자를 모집했는데, 다행히 지인인 월천상회 이한상 대표와 광고영상 전문 유은익 감독과의 공동작업 체제를 갖추면서 현재의 미디어오토 채널 작업체제가 완성되었고, 사이트 개설을 준비중에 있다.[29] 다만 이한상 대표는 본업에 집중하고자 현재는 결별하였다고 한다.

이후에는 콜랩코리아 대표의 제안으로 콜랩 소속 크리에이터가 되었으며, 한동안 기자 신분보다는 유튜버로써의 정체성을 더 크게 가지고 있었다. 한때 기자 신분은 아니지만 20여 년간 자동차 기자 생활을 하면서 쌓은 저널리즘적 관점을 그대로 가져가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미디어오토'의 이름으로 서울특별시에 인터넷신문 간행물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복귀하였고, 직원도 모집하고 있다.

7.1. 컨텐츠 성격

7.1.1. 현재

카미디어 당시 일부 극성 악플러들을 겪고 난 뒤, 예전의 너무 직설적인 색깔은 다소 배제하고 비교적 무난하게 가려고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현대자동차그룹과 각을 세우기보다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현대차의 편견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을 하기도 한다.

대신 본인의 디자이너로써의 특징을 강조한 컨텐츠를 강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스케치 컨텐츠라고 쓰고 스파이샷이라 읽는다 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하는 듯 하다. 그 진행한 컨텐츠의 스케치 하나는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인 루크 동커볼케에게 칭찬까지 받기도 하였다.# [30]

실제 자동차 오너를 모시고 리뷰하는 '리얼리뷰' 코너가 추가되었다.
리얼리뷰의 첫 주제는 '현대 포터에서 갈아탄 르노 마스터 오너'다.# 실제 업장에서 이용하는 오너와 함께해서 포인트가 잘 잡힌 덕인지, 많은 포터 오너들로 부터 공감대가 담긴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문짝리뷰

7.1.2. 카미디어 당시

초반에는 맥가이버 성우의 시승기, 멘트없는 소개영상이 주를 이루다[31] 이후 장진택 기자가 직접 출연하는 리뷰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
모든 리뷰된 차량은 제로백 급가속 영상을 올렸다. 온도 및 노면상태로 인한 변수가 다수 존재하지만, 직관적인 직빨성능을 비교하기 좋은 자료가 되었다.

잘못된 부분은 밝혀야 한다는 신념 때문인지, 현기차가 싫어할 일들을 본의아니게 골라 하였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영상들이 있다.

카미디어엔 상당히 특이한 컨텐츠가 있었는데, 바로 실험이다.[34]
특정 차를 여러가지 컨셉으로 탐구하거나 여러 차를 싸그리 모아놓고 그 자리에서 슬라럼, 제동, 서킷, 안전장치 작동 유무 등의 검증을 진행했는데, 이건 가히 호기심천국 수준.
위의 실험 혹은 특이한 리뷰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식의 비교는 직관적으로 각 차들의 상대적인 성능차이를 바로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동급 차종에서 좋고 나쁘고를 명확히 가릴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4륜차 미끄러짐 테스트에서 나쁜 탈출능력을 보여준 아우디 Q5와, 소형SUV비교리뷰에서 만듦새 퀄리티와 주행성능 테스트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은[35] 티볼리, 세타2 엔진의 결함 고발을 위해 구입했던 기아 K7 오너들로부터 '내 차 값 떨어지는거 책임질꺼냐!' 식의 협박 및 욕설로 SNS 댓글과 이메일 등 다양한 곳으로 공격을 받게 된 것이다.

이 공격이 장기자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위치까지 포함될 정도로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준이었기 때문에, 위험을 감내하고 언론을 운영하는데 많은 회의감을 느껴, 다 그만두고 월급쟁이 기자로 돌아갈까 고민도 많이 했다고 한다.

8. 소유 차량

장진택 본인이 소유한 차는 볼드체, 매각한 경우에는 취소선 처리.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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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스포티지 3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형이 1세대 스포티지를 몰았다고 언급했다.[2] 아버지는 건강 문제로 인해 2000년대 후반에 먼저 돌아가셨으며, 2022년에 어머니도 돌아가셨다.[3] 당시 학교선배인 손혜원의원이 이곳에서 자문으로 있었고, 친하게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한다. 손혜원씨는 상당한 추진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언급.[4] 대주주인 (주)겟차에 의해 해고됨[5] 카미디어의 모기업이 된 겟차와 계약 당시 걸려있던 3년 간 겸업금지 조항이 있었다고 한다. 해고된 이후 미디어오토를 설립하면서 현재 사업체를 언론매체로 등록할 수 있으나, 겟차와의 퇴직급여 미지급 소송에서 영향을 줄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현재는 기자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6] 티볼리편 출연[7] 차있슈 채널을 운영중인 개그맨 김기욱과 다른 자동차 리뷰어인 우파푸른하늘, 오토기어, 카링TV와 함께 진행하였다.[8] 위의 TOP리뷰어가 종료되고 김기욱과 양상국이 리뷰어가 되어 자동차를 다루는 프로그램의 MC 겸 리뷰 조언자로 등장한다[9] 당시에도 입시공부를 2~3년동안 해야 했던게 일반적인걸 생각하면 매우 짧은 시간안에 성공한 것이다.[10] 당시에도 단체협약에는 조합원이 수습이 해제되고 정직원이 되면 질병치료, 개인신상 등 사유를 충족했을 시 6개월 이내 휴직이 가능하다. 다만, 당시는 그런 사실이 연구-일반직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연구직은 조합원이 아니었다. 디자인실의 기능직만 조합원이었다. 연구직인 과장급 미만 디자이너가 조합원 신분이 된 것은 몇 년이 지나 현대자동차로 소속이 바뀐 이후 일이다.[11] 그 때쯤 현대차로 소속이 바뀌고, 광명시 소하리에서 상대적으로 오지인 화성시 남양연구소로 기아차 디자인실 인원의 근무지가 바뀌면서 많은 인원이 디자인을 떠났기에 그리 튀지는 않는 일이었다.[12] 이 때의 장진택 기자의 모습이 유튜브 리뷰 영상으로 드문드문 회자되곤 한다. #[13] 벨로스터N DCT 용인서킷 시승회때 초대되었는데 하필 같은조[67]에는 더 베스트랩의 최정원, 어령해(어티그), 그리고 바로 뒤에는 모트라인의 까만형 김범훈이라는 프로드라이버급 선수들 사이에서 같이 달렸으며 특히 까만형이 뒤에서 극심한 압박을 많이 주었다는 후문...그중간에 같이낀 우파는 .. 눈물좀 닦고..[14] 기자끼리 시승회 가서 초재기 하면 2등은 갔다고 한다. 부동의 1등은 프로드라이버 출신 석동빈 전 동아일보 기자[15] 운전석에서 장 기자의 체형에 맞게 시트포지션을 조절한 뒤 뒷자리의 공간을 확인하기 위해 이동할 때 쓴다.[16] 꿈에서 들었다, 꿈에서 봤다 등으로 드립을 치는데 자동차 업계에 오래 있다보니 지인들도 그쪽으로 많고, 그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정보를 얻는 것을 꿈 이야기로 둘러대는 편이다.[17] 당시 세계적 불황, IMF여파가 남아있던 경제 상황과도 관계있다. 돈 들여 멋지게 만들기보다는 무조건 싸게, 팔릴 수 있게 만들라는 주문이 판매와 마케팅 부서에서 강하게 디자인과 연구개발 쪽으로 들어왔기 때문. 특히 기아는 그게 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경기불황일 때는 레트로 디자인이 유행했다.[18] 기아 디자인실 재직시에는 전혀 살찌지 않고 날렵했다고 한다.[19] 자동차 브랜드마다 디자이너분들을 여럿 모셔놓는 토크쇼도 진행한 전적도 있음1회가 르노삼성이었는데, 이후 카미디어 폐업[20] 장진택 기자와 동기들은 현재 현대-기아차 디자인부서에서 최소 팀장급 이상이다.[21] 지동차 디자인 실무를 했다면 당연한 능력.[22] 어느 정도는 당연한 것이, 산업디자인 분야는 제품의 공학적 측면에 대한 일정 수준의 이해가 없이는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공기역학에 대한 이해 없이 차량의 외관을 디자인할 수는 없으며, 안전성과 내구성을 희생하지 않고 멋진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재료공학에 대한 지식 역시 필요하다. 때문에 가령 미술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카이스트 공학부에도 산업디자인과가 있는 것. 자동차화사에서 실무를 맡을 경우 모르면 설계 담당자와 말이 안 통한다.[23] 자동차회사 신입 교육과정에는 대략 공대 1학년 과정 수준의 자동차공학 과정이 있으며, 기아차의 경우 신입 교육 외에도 부서 배치 받은 후에 차 외관과 엔진을 싹 분해-재조립하는 수준의 정비 교육도 기술교육 훈련원에 입소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했다.[24] 현대 스쿠프와 각그랜저를 시승한 영상에서는 강수지 2집 카세트 테이프(...)로 테스트를 하였다. 다만 차량의 연식이 오래된 탓인지 음악이 씹히는 현상이 발생하여 테스트를 급히 중단.[25] 영상 11분경 부터 시작[26] 아재라이드 항의 댓글 마지막에 '체어맨 리무진과 볼보 S90 B5와의 차이, 일반 모델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티 안 나게 늘리는 방법 등이 포함된 깊이있는 아재라이드 볼보 S90 B5 디자인 리뷰는 이번주 금요일 아재라이드 채널에 업로드됩니다.'라는 문구 때문에 장진택 기자는 가볍게 여기고 홍보목적으로 고정시킨 듯 하다. 해명글에서 자신은 본인이 내용을 훔쳐간 걸로 알려지게 하려는 의도(장난을 친 것에 대한 죄)였다고 밝혔다.[27] 아재라이드 측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태진 대표가 장기자에게 됐다 쓰지마라 예의없다 그게무슨똥매너냐 촬영방해다 이런통화를 내가 너랑 왜 하고있는지 한심하다. 라는 내용의 통화를 했다고 한다.[28] 제3자가 수사기관에게 위법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는 건 "고발"이라고 하지만 그 주체가 행정기관일 경우 "수사의뢰"라는 용어를 쓴다고 한다.[29] 미디어오토는 카미디어 창업 전, 카미디어와 함께 저울질했던 네이밍이었다고 한다[30] 처음 댓글이 달렸을 때, 유출해서 걸린건가 엄청 쫄았다고 한다. 그런데 에센스를 잘 잡았다는 이어지는 칭찬에 안심했다고 한다.[31] 카미디어가 윤디자인에 인수된 즈음에 없어졌다가, 미디어오토 출범 후 '맥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볼보 S90 엑설런스 모델 리뷰에 오랜만에 등장했다.[32] 현재는 개선된 상태라고 한다[33] 이후 출시된 차에서 자동닫힘과 매트밀림 모두 개선된 모습을 보고는 현대차를 매우 칭찬함[34] 이는 과거 장 기자가 몸담던 '카테스트'의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이었던 것이다.[35] 몇년전 세대 기술이라는 직설적인 언급까지 함[36] 정확히는 소유차는 아니며, 구독자인 지인의 차를 리뷰 차원에서 대여할 수 있다고 한다.[37] 사전계약 당시 대기순번 14번이었다고 한다.[38] 아내에게 선물로 주었다.[39] 첫 번째 차로, 중고로 구입 후, 타고 다녔다.[40] 모터블로그 시절에 타고 다녔다.[41] 신형 C클래스를 리뷰하면서 본인의 차와 함께 비교하는 컨텐츠를 찍었다.[42] 무사고, 무파츠 교환 제품을 매입한 뒤 애지중지 관리중이며, 국내 있는 얼마 안되는 190E중에서 가장 상태가 좋을 것이라고 한다.[43] 그러나 4세대 카니발을 계약하기 위해서 매각하였다.[44] G70 인수전까지 소유, 리뷰용으로 많이 활용했다.[45] 4세대 카니발을 계약하기 위해서 매각하였다.[46] 아이오닉 매각 후 리뷰용으로 많이 활용했다. 기름값 부담으로 처분했다[47] 세타 2 엔진 리콜 잠입취재용으로 중고차 구입, 취재예고 이후 K7 오너들로 부터 욕설과 신변의 위협을 받았고, 결국 처분했다.[48] 볼보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구입했다. 이후 발매된 XC40의 리뷰를 하면서 XC60과 다른게 뭐냐라면서 2천만원이나 비싸다는데 불만을 표출했다. XC40이 싼만큼 뭔가 기능들이 빠진걸로 기대?? 했지만 어지간한 기능 옵션이 전부 포함이라 허탈해한듯...디자인 값 천만원 덩치 값 천만원? 2019년 중순경에 XC60을 원하던 지인에게 매각했다고 하며, 자금난 해결에 일부 보탰다고 한다.[49] # SM6 2019년형 영상의 50초쯤 나온다.[50] 정확하게 말하면 빌려받았다. 장진택기자를 좋아하는 팬이 응원하는 차원에서 쏘나타 DN8를 낱낱히 파헤쳐 달라는 명목으로 신차를 구매해 선물하려 하였으나, 장진택기자는 차는 마음만 받고 컨텐츠 촬영할 때만 그때그때 빌려타는 것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1년 정도 이용하다가 다시 스마트다이렉트에 반납하였다.[51] 일부에선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청탁금지법에서는 금품, 편의 제공 금지의 대상을 언론사의 임직원으로 두고 있는데, 법적으로 언론사의 범위가 대단히 포괄적이다. 청탁금지법에선 업무와의 관계 여부와 관련 없이 특정인이나 법인으로부터 연간 300만원이 넘는 금품, 편의 제공은 물론 그러한 약속조차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오토의 법인 형태에 따라 청탁금지법 위반이 성립할 소지가 있다.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메시지로 많은 우려와 문의가 있었고, 장진택 본인은 시간이 지나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라 해명하였다. 관련 영상에서 쏘나타 차량을 제공한 업체를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는데, 이 경우엔 업무 관계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고, 업무 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금품, 편의 제공 및 그 약속이 완전히 금지되어 있으나, 자동차리뷰를 위한 제공임을 사전에 명시한 점, 업무상 실무자가 해당 업무를 위한 제품을 임대았으며, 공무수행을 위해 적절한 수량을 받는 부분은 예외사항에 포함된다. 따지고 보면 장진택기자는 청탁금지법 시행당시도 기자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자동차 시승행사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도 겪었기 때문에 위법여부는 왠만한 일반인보다 더 잘 아는 것도 사실이다. 차량을 선물로 준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받지 않고 잠시 빌려탄다고 한 것도 다 이 부분에서 위법사항을 피하기 위한 행위일 수 있다.[52] 모트라인과 같은 곳 역시 특정 렌트카 딜러나 사업자가 일정기간 자동차를 지원해주는 대신 자신의 사업장을 홍보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만약 장진택의 사례가 위법이라면 이 사항 역시 위법의 소지를 다퉈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53] 장진택기자는 이 부정청탁 관련 소식과 몇가지 구설수와 관련하여 댓글알바와 비슷한 패턴으로 공격을 받아오고 있다고 호소하였으며, 이 공격패턴에 대해 인터넷마케팅 대행사 관계자 및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해당 허위사실 유포자에겐 법적인 조치를 계획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차량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너무 매력적이었나 받지 않았고 리뷰를 위해서 필요할때만 빌려타기로 했다고.[54] 처남에게 매각했다고 한다.[55] 아버지에게 선물해 드린 차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직접 소유하고 있으며, 주로 부인이 타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한국에 잠시 머물고 있던 아들의 운전연습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56] 독일에서 공수한 금색 랩핑을 했으나, 타 PD가 앞 휀다를 박는 사고 후 금색 랩핑 수급의 어려움으로 재도색 과정에서 모두 벗겼다. 2022년 말 처분했다.[57] "비싼 밥 쳐먹고 일제차 리뷰하는 거냐? 이 토착왜구 친일파 앞잡이 같은 놈.(생략) 유튜브에 '지령' 드립하고 전범기업 렉서스 리뷰하는 친일파 장진택. 일제앞잡이." 참고로 렉서스의 모기업인 토요타계열사 히노, 다이하츠를 통틀어 전범기업 리스트에 아예 등재돼 있지 않다. 오히려 토요타는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은 관련이 없다. 오히려 위안부들에게 피해 보상을 지원하고, 하이브리드 비중을 늘리고, 사회공헌을 실천(토요타 주말농부)하는 등, 한국에 꽤 많이 신경쓴다. 요시다 아키히사 전 대표는 한국에 있었을 때 한국어를 배워서 기자들에게 답했을 정도.[58] 현대기아차 입장에선 여전히 눈엣가시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이다. 때문에 유튜브 시청자 일부는 차라리 완성차 업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시승기회를 이용하기보다는 완전한 홀로서기를 할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59] 하지만, 현재 별도의 수익모델도 없는 1인미디어기 때문에 혼자 무엇을 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장진택기자는 이미 카미디어 시절부터 밀착취재 및 추적취재에 한해서는 지원이 아닌 자동차를 직접 구매 혹은 임대하여 '홀로서기' 형태로 취재해 오고 있다.[60] 모트라인은 자동차제조사의 지원을 받지 않는 '홀로서기' 리뷰를 진행하지만, 쏘나타 DN8시승회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고 취재한 이력이 있다.[61] 물론 월천상회 이한상 대표나 유은익 영상감독이 도와주고 있으나 엄연히 본업이 있기 때문.[62] 사실 이러한 이유로 MOCAR의 김한용 전 기자 역시 정식적으로 초대받지 않은 신분이지만 신차발표회에 참여하고 있다.[63] 이 점에 대해 보도윤리를 문제삼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브랜드 전략은 자동차 회사뿐 아니라 그 어떤 회사라도 민감한 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당사 기업의 동의 없이 보도한 것 자체에 대해서 정당성과 위법소지를 따져보아야 한다는 공격적인 주장인 것이다. 이런 의견이 최근 갑자기 특정인들이 강하게 주장하기 시작하자, 장진택 기자는 전문 변호사들에게 정말로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자문을 구하기로 한 상태이다.[64] 일례로 쏘렌토 4세대 스케치 및 신차정보를 콜랩의 지원을 받으면서 녹화했다.[65] 당시 피터는 자동차 업계에서 인지도가 없다시피 한 신인에 불과했지만, 장진택과 에린(본명 김준선, 일본 직수입으로 들여온 혼다 S660를 소유 중이다.)은 디자이너부터 시작해서 당시에도 다년간의 기자-에디터 경력을 갖췄던, 잔뼈가 굵은 중견이었다. 그만큼 포스팅의 퀄리티 역시 피터와는 수준이 다른 깊이를 보였으며, 특히 레이 출시 전 에린이 2011년 경,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그렸던 레이 예상도 포스팅은 해외 미디어에도 대서특필되고 기아에서도 경계할 정도였다. 그런 베테랑들이 직장생활하느라 잠잘 시간을 쪼개가면서 작성한 포스팅을 단지 계정 주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날려버렸다는 점에서 이 때부터 피터가 싹수가 노랬음을 보여준다. 당장 이 포스팅 삭제 건만 해도 장진택과 에린이 당시 공론화했었다면 피터가 업계에서 매장되고도 남았던 엄청난 사건임에도 그냥 넘어가준 장진택과 에린이 대인배였던 셈.[66] 제 3자의 관점에서 보면 당시 파워블로거가 되어 업계에서 유명세를 얻고 싶었던 피터가 장진택과 에린을 이용한 뒤 목적을 달성하자 버렸다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