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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57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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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에서의 작중 행적을 설명한 문서.

2. 초반

벽의 눈의 토사 속에 전라 상태로 묻혀 있는 것으로 첫등장, 히로세 야스호에 의해 구출된다.[1] 그때 야스호의 소꿉친구 히가시카타 죠슈가 나타나 야스호가 전라의 남자와 누워있는 것을 오해하여 공격해오지만 전라의 남자는 죠슈를 자신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온 비눗방울로 시각을 빼앗고 배를 공격해 제압해버리고 쓰러진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자신이 누군지, 뭘 하고 있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죠슈의 병문안 겸 그를 찾아온 야스호에게 밝힌다. 이에 야스호는 그가 땅에 묻혀있을 때부터 쓰고 있었던 선원모를 단서삼아 'SBR'이라는 모자 가게에 찾아가 가게의 주인에게 선원모를 산 사람의 이름이 키라 요시카게인 것과 키라의 집주소까지 알아낸다. 야스호는 남자와 함께 키라의 집에 가면서 그에게 '요시카게'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야스호가 옛날에 키웠던 개의 이름인 '죠스케'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3. vs 사사메 오지로/펀 펀 펀

키라의 아파트에 도착한 야스호와 죠스케는 죠스케의 사이즈와 딱 맞는 선원복을 발견한다.[2] 그러고 있던 중 죠스케와 야스호는 키라의 아파트의 욕실에서 여자를 발견한다. 그런 기묘한 상황에 야스호는 한 사진첩에서 키라의 취미[3]를 보고는 질색을 하며 벽의 눈의 남자에게 내 고향에서 꺼져!라고 말하며 울면서 뛰쳐나간다. 죠스케는 욕실의 여자에게 아파트의 위에 납치범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자신의 스탠드 소프트&웨트를 각성시켜 욕실의 벽의 소리를 빼앗아 벽을 부숴 납치범이 모르게 욕실에서 나온다.

욕실에서 나오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욕실의 여자가 자신은 살고 싶다며 윗층의 납치범에게 전화로 죠스케의 위치를 알려버려 납치범의 펀 펀 펀에 몸이 조종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납치범은 때마침 생각 끝에 죠스케가 키라 요시카게가 아니란 결론을 내고 돌아온 야스호까지 죠스케의 손으로 죽이려하나 그로인해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이 납치범이 있는 3층으로 향하게 되어 비눗방울을 날리는 데 성공, 윗층 바닥의 마찰을 빼앗아 납치범을 미끄러뜨리고 납치범의 시야까지 빼앗아 베란다로 떨어뜨리고 그를 붙잡는다.

죠스케는 납치범 사사메 오지로를 패서 그를 심문한다. 사사메 오지로는 자신과 키라와의 과거를 설명해주고 키라의 사진을 보여준다. 죠스케는 키라의 사진의 배경이 자신이 나온 벽의 눈임을 알아채고 벽의 눈으로 돌아가 키라 요시카게의 시체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4. vs 히가시카타 다이야/캘리포니아 킹 베드

죠스케는 기억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후원해 주겠다는 히가시카타 죠슈의 아버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를 따라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란 이름을 가지고 히가시카타 가족과 생활하게 되고, 그 대신 노리스케에게서 그의 딸인 히가시카타 다이야를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절대 2층으로 올라가선 안된다는 경고를 한다. 더불어 노리스케에 의해 죠슈의 방을 차지하게 된다. 죠슈로서는 하루아침에 등장한 뭔 누드의 기억상실남에게 짝사랑도, 방도, 가족도 빼앗긴 날벼락인 셈.[4]

죠스케에게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다이야는 자신의 스탠드 캘리포니아 킹 베드를 이용하여 죠스케의 기억을 하나하나 빼돌린다. 또한 다이야는 공정해야 한다며 자신이 기억을 빼앗은 대상의 그림자를 밟으면 능력이 해제된다고 알려준다. 죠스케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다이야의 핸드폰을 냉장고에 넣고, 그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자 이것이 야스호의 전화임을 눈치챈 다이야는 '야스호한테서 전화온거라면 죠스케의 기억 중 야스호에 대한 기억을 부숴버리겠다'고 이를 갈면서 냉장고에 접근, 냉장고를 열고서 전화를 받는다. 예상대로 그 전화는 야스호에게서 온 것이였으며 분노한 다이야는 길길이 날뛰며 앞서 예고한 대로 죠스케의 기억 중 야스호에 관한 기억들을 부수려하나, 사실 이것은 죠스케의 야바위였다. 죠스케는 소프트&웨트에 대한 기억을 잃기 전 소프트&웨트의 능력으로 냉장고의 소리를 미리 뺏어두었고, 다이야는 그것도 모른 채 (앞서 전화기를 꺼내려) 냉장고 문을 덜컥 열어버렸으며 그로 인해 냉장고의 불빛이 활성화되었고 그 불빛을 이용해 스스로의 그림자를 다이야의 발 밑에 위치하게 만들어 '스탠드 능력 대상자의 그림자를 다이야가 밟으면 능력이 해제된다'는 조건을 성립, 기억을 모두 되찾는다.

그렇게 사태가 일단락 되고 나자 다이야는 이제 자신을 싫어할꺼냐며 죠스케에게 묻는데, 죠스케는 그런 다이야를 쿨하게 용서해주고, 난 핸드폰이 없으니 니 핸드폰은 내가 가지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다이야도 죠스케의 말에 쿨하게 허락했다. 그 뒤, 2층으로 다이야와 함께 올라가 스틸 볼 런 레이스의 기록을 담은 책에 기록된 가계도에서 히가시카타 가와 키라 가가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죠스케는 가계도에 의해 키라 요시카게의 어머니로 기록된 키라 홀리 죠스타가 아직 살아있고 TG 대학병원의 교수로서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야스호와 함께 TG 대학병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5. vs 니지무라 케이/본 디스 웨이

키라 홀리 죠스타를 만나러 TG 대학병원으로 출발한 야스호는 키라 홀리 죠스타가 현재 대학병원의 교수가 아닌 환자로서 입원해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죠스케는 핸드폰의 네비게이션 고장으로 대학병원으로 가는 길을 해매고 있을 때 오토바이 형태의 스탠드에게 공격당한다. 스탠드와의 전투 도중 죠스케는 네비게이션이 고장난 것이 아닌 자신을 돕는 스탠드임을 인지하고 소프트&웨트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본 디스 웨이의 본체인 히가시카타 가의 가정부 니지무라 케이를 찾아내 겨우 제압한다.

케이는 자신이 키라 요시카게의 여동생이며 죠스케가 키라 홀리 죠스타에게 다가가는 적인줄 알고 공격했음을 밝힌다. 케이는 죠스케에게서 그의 눈동자와 혀에 이음매가 있고, 케이가 벽의 눈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신이 키라 요시카게가 맞지만 벽의 눈의 능력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와 합쳐진 것임을 알게 된다.
파일:반반죠스케.png
그리고 다른 누군가와 합쳐지면서 정신의 형태가 달라져 소프트&웨트가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5] 죠스케의 벌어져 있는 앞니도 어쩌면 죠스케의 정체를 밝혀내는 전개를 위한 복선이었는지도 모른다.

6. 삥뜯기 로드

죠스케는 노리스케에게 학교에 다닐 기회와 핸드폰을 달라고 부탁하고, 노리스케는 학교는 다녀야 하는 법이라며 죠슈에게 죠스케를 학교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죠슈는 '하세쿠라 고등학교'로 가는 길목인 삥뜯기 로드에서 삥뜯기를 당한적이 있다며 죠슈는 삥뜯기 한 사람에게 복수하고 죠스케는 고등학교로 갈때 삥뜯기 당하지 않기 위해 삥뜯기 로드에서 역으로 주민들의 삥을 뜯기로 한다.

그렇게 기세등등하게 들어간 것은 좋았으나 아이의 어머니에게 아이의 장난감을 부쉈다는 이유로 3천엔을 갈취당하고 펫 숍의 할아버지에게 수조를 부수고 거북이를 죽였다는 이유로 33만엔이 외상으로 달려버린다. 죠스케와 죠슈는 증거를 잡기 위해 핸드폰으로 영상을 녹화하며 길을 다니게 되고 삥뜯기 로드능력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이번엔 깡패 3인조가 자신들의 핸드폰을 부쉈다고 죠스케와 죠슈를 압박해오고 3인조는 돈 대신 어떤 소포를 여성에게 대신 전달해 줄 것을 요구한다.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전달해버린 죠스케는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경찰 두 명에게 잡혀버리고 죠슈는 삥뜯기 로드능력을 활용하여 여성의 돈을 갈취하고 도망친다. 깡패 3인조는 자신들이 받을 돈을 못 받은 것을 알고 죠슈를 추격하지만 죠슈는 자신의 스탠드 너트 킹 콜을 각성시켜 깡패들을 당황시키고 도주한다. 이후 죠슈는 뜯은 돈을 확인해보지만 돈은 없고 나뭇잎만 잔뜩 들어있었다.

한편 죠스케는 소포에 든 것이 사실 마약이 아니라 미끼용 사탕이었음을 안 경찰들이 풀어주게 된다. 게다가 죠슈가 갈취한 줄 알았던 돈은 죠스케가 소프트&웨트를 이용하여 죠슈 몰래 빼왔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빼온 돈은 전에 외상으로 33만엔을 달았던 펫 숍의 할아버지에게 갚는 데 사용한다.

죠스케는 길을 걷던 중 '죠스타 지장'을 발견한다. 그때 펫 숍의 할아버지가 나타나 죠니 죠스타에 대한 전설을 들려준다.[6]

7. vs 히가시카타 츠루기/페이퍼 문 킹

죠스케는 죠슈의 핸드폰으로 야스호에게 전화를 걸지만 계속 따라다니는 죠슈가 귀찮았던 야스호는 죠슈의 전화번호를 차단해버린다. 이때 야스호도 모르게 각성시킨 야스호의 스탠드 페이즐리 파크의 도움을 받아 '고마미츠 카페'에서 만나자고 핸드폰 메세지를 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야스호는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스탠드 페이퍼 문 킹의 환각에 공격받고 있었고 죠스케 역시 페이퍼 문 킹의 환각에 공격당하지만 츠루기가 야스호에게서 페이퍼 문 킹의 효과를 꺼주어 죠스케도 환각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지친 야스호가 히가시카타 가의 지하실에서 자게 되어 죠스케는 야스호를 만나지 못한다.

8. vs 야기야마 요츠유/아이 앰 어 록

다음날 히가시카타 가에서 일어난 죠스케는 츠루기가 집 뒤편으로 음식을 들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츠루기에게서 어제 있었던 일을 심문하기 위해 츠루기를 쫓아 집 뒤편으로 가게 된다. 집 뒤편으로 온 죠스케는 노리스케를 만나고 어디에 가느냐는 노리스케에게 츠루기를 심문하려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노리스케는 자신에게는 손자를 지킬 의무가 있다며 자신에게 대신 물어보라고 답한다. 이에 죠스케는 단도직입적으로 노리스케가 키라 요시카게를 죽인것이냐고 묻자 노리스케는 이 질문에 첫째로 키라가 죽기를 바랬다면 죠스케를 진작에 죽였을 것이고, 둘째로 키라의 죽음은 자신도 아쉬워하고 있으며, 셋째로 키라는 츠루기의 유전병을 고치기 위해 오히려 필요했으며 죠스케가 키라의 반쪽이 융합된 것을 알고 일말의 희망을 품어 그를 양자로 들였음을 밝힌다. 죠스케는 이러한 사실을 듣는 데 성공했으나 역시 츠루기는 자신이 직접 심문해야겠다며 츠루기를 찾아가려 하고 이에 노리스케는 죠스케와 동행한다는 조건으로 츠루기의 심문을 허락한다. 또한 노리스케는 자신의 스탠드 킹 너싱을 죠스케에게 살짝만 보여준다. 다만 상세한 능력은 가르쳐주지 않고, 그냥 장거리 스탠드라는 것만 알려준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가족에게도 야동 DVD를 공개하거나, 자기 똥구멍은 보여주지 않듯이, 스탠드도 남에게 함부로 보일 수는 없는 거라고.

죠스케와 노리스케는 과거 과수의 연구나 보관을 했었던 지하실의 해치가 열려있음을 확인한다. 그때 갑자기 화분들이 죠스케와 노리스케에게 가속하며 덤벼들어 화분 파편에 찔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스탠드를 잘 활용하여 화분 파편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지하실의 해치에 츠루기가 있음을 발견한 둘은 츠루기에게 달려가지만 이번엔 밤송이들이 둘에게 덤벼들어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진다. 죠스케가 밤송이의 수분을 빼앗아 밤송이들이 덤벼드는 것을 막는 동안 노리스케는 해치를 잠근 사슬을 부숴서 지하실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지하실에서 츠루기를 만난 둘은 츠루기에게서 야기야마 요츠유라는 남자가 죽을 위기에 처한 개에게 무언가 먹여 낫게 하는것을 보았으며 죠스케를 데려오면 츠루기의 유전병을 낫게 해주겠다는 조건을 걸었음을 밝힌다. 노리스케는 야기야마 요츠유가 히가시카타 저택을 지은 건축가임을 밝히고 죠스케는 야스호가 지하실에서 자고 있음을 확인하지만 야스호는 곧 요츠유에게 납치당해버린다. 노리스케는 칠흑의 의지를 불태우며 흥분한 죠스케를 진정시키고 자신의 스탠드 킹 너싱을 이용하여 야스호를 추적하여 죠스케와 함께 해변가로 나온다. 죠스케가 야스호를 발견하고 바위와 같은 형태로 숨어있었던 요츠유를 러시를 써서 날려버린다. 죠스케는 요츠유가 해변가에 있는 바위 중 하나이며 그를 바위인데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표현한다.

그때 요츠유의 능력으로 농약이 공격해오기 시작하자 죠스케는 요츠유를 발견하여 그와 함께 바다로 뛰어내린다. 바다에 뛰어내린 죠스케는 비눗방울로 노리스케에게 그물을 던져달라고 부탁하고 노리스케가 던져준 그물로 요츠유를 묶어 그를 익사시키려고 한다. 요츠유는 주위의 바위를 끌어모아 최후의 발악을 해보지만 죠스케의 비눗방울에 의해 폐의 산소를 빼앗기고 죽어버린다. 이때 죠스케는 요츠유의 주머니에서 가시가 돋힌 과일이 나오는 것을 보게된다.

죠스케는 요츠유의 시체를 바다에서 끌어오고 바위와 같은 신체에 놀란다. 이후 츠루기는 요츠유가 집도 은행계좌도 전화번호도 없음을 밝히고, 죠스케에게 요츠유가 무언가 음식을 가지기 않았냐고 묻고 죠스케는 가시가 돋힌 과일을 본 것을 언급한다. 죠스케는 자신의 과거를 알기위해 그 과일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9. vs 히가시카타 죠빈/스피드 킹

죠스케와 노리스케는 야스호가 자고 있던 지하실에서 가시가 돋힌 과일을 발견하고 이 과일을 조사하기 위해 히가시카타 후르츠 팔러로 가게 된다. 히가시카타 후르츠 팔러에 도착한 죠스케는 노리스케가 제공해준 완숙 멜론 파르페를 먹다가 흘려서[7] 어떤 사람의 신발에 묻은 것에 사과하려는 것을 계기로 히가시카타 가의 장남 히가시카타 죠빈과 만나게 된다. 외국에서 사슴벌레를 11만엔에 주고 사거나 수시로 아이다 미츠오의 시조를 읆거나 죠스케에게 선물이라고 국내에서 30만엔의 가치가 있는 사슴벌레를 선물하다 거절당하자 온갖 선물공세로 죠스케를 곤란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찌되었든 좋은 사람이였다.

그런데 이 때 킹 너싱이 사정거리에 있던 히가시카타 죠빈의 손수건의 냄새에 반응해 가시가 돋힌 과일의 형태를 하는 것을 목격, 과일의 행방을 죠빈이 알고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그가 숨기는 비밀과[8] 그의 스탠드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츠루기를 심문하여 죠빈의 정신적 허점이 사슴벌레임을 알게 되고, 선물받은 사슴벌레를 키우는 법을 알고 싶다는 말을 빌미로 죠슈와 함께 죠빈의 방에 들어가게 된다.

죠빈의 방에 들어간 죠스케는 죠빈의 사슴벌레를 의도적으로 무시해서 사슴벌레 싸움을 이끌어내고 진 사람은 눈썹을 면도한다는 조건을 걸고 대결에 임한다. 경기 초반에는 죠스케의 사슴벌레가 평소에 턱날을 갈아주던 죠빈의 사슴벌레에게 조금씩 밀리게 되지만, 죠스케는 조그마한 비눗방울들에 암컷의 페로몬을 담가 투기장의 테두리에 깔아놓은 상황이었고, 이러한 도핑효과로 인해 죠스케의 사슴벌레가 역전하자 결국 첫 번째 경기는 죠스케의 승리로 끝나 죠빈은 내기 조건대로 자기 눈썹을 면도해버린다.

승부욕이 붙은 죠빈은 '제2국'을 시작하자고 말하고 죠스케는 죠빈의 자동차의 드라이브 레코더를 츠루기와 야스호가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죠빈의 애마 황금색 람보르기니를 조건으로 건다.[9] 제2국에서 죠빈은 자신의 스탠드 스피드 킹의 능력으로 사슴벌레의 머릿속에 주입한 밀랍을 녹여 밀랍이 사슴벌레의 뇌를 녹이도록 유도해 사슴벌레를 광폭화시켰으나, 죠스케는 그 전에 죠빈의 붓에 말벌[10]의 독을 비눗방울로 묻히고 죠빈이 사슴벌레에게 독 묻은 붓을 쓰도록 하여 죠빈의 사슴벌레를 중독시키는 것으로 제2국에서 승리, 람보르기니의 키를 소프트&웨트로 야스호와 츠루기에게 몰래 전달하고 자리를 뜨려고 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죠빈이 죠스케를 다시 들여보내게 하고, 죠빈은 이 사슴벌레 대결이 사실상 사슴벌레를 매체로 한 스탠드 대결이었음을 눈치채며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 죠스케의 콧등의 온도를 높여 코피를 대량으로 쏟도록 유도하여 위협을 가한다. 죠스케는 스피드 킹이 올린 자신의 콧등 온도를 소프트&웨트로 빼앗아 그 열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죠빈과 죠슈가 당황한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다.

10. vs 에이 펙스 형제/쇼트 키 No. 1, 쇼트 키 No. 2

파일:Josuke_learns_about_his_past_identity.png
츠루기와 야스호는 죠스케가 보낸 람보르기니의 키를 통해 죠빈의 행보를 추적하며 과일을 조사하다 바위 인간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공격을 받고 살아남아 죠스케와 재회한다. 그러다 죠스케는 자신을 주시하는 여성, 사쿠나미 카레라와 만나며 자신을 세짱이라고 부르는 친근함에 정체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동행하게 된다. 그녀의 기행을 받아주던 죠스케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이 때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다. 키라와 합쳐진 나머지 반쪽의 정체가 쿠죠 죠세후미란 인물이었던 것.

이후 키라의 맨션으로 돌아가려는 카레라에게 죠스케는 키라 요시카게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러자 카레라는 두려워하며 "그가 살해당했어?"라는 질문을 하고, 뜻하지 않게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 로카카카에 대한 정보를 흘린다. 그리고 느닷없이 정체불명의 쌍둥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에이 펙스 형제가 사쿠나미 카레라에게 불을 붙여 태워 죽이려 하자, 소프트&웨트의 능력으로 불을 모조리 빼앗아 구했고 결국 형제와 싸움이 붙는다. 에이 펙스 형제의 협동공격에 치열하게 맞서다가, 오히려 에이 펙스 동생의 쇼트 키 No. 2를 역이용해[11] 둘을 상대로 승리한다. 이후 도망쳤던 카레라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스탠드 러브러브 딜럭스로 둘을 불태워 완전히 살해한다.

죠스케는 카레라에게서 로카카카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들으려고 했으나 카레라는 다음에 만날 날은 비밀이라며 사라져버려 그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는 더 듣지 못하게 되었다.

11. vs 다모 타마키/비타민C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에 죠스케는 자신을 이루는 인물 중 하나인 쿠죠 죠세후미의 신상을 조사한다. 그가 실종되었음에도 실종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느낀 죠스케는 정확한 전후 사정을 알기 위해 직접 집에 찾아가기로 하지만, 그 때 히가시카타 하토가 남자친구인 다모 타마키를 저택 내부에 데려와서 상견레를 하게 되어 가족의 일원으로서 집안일에 참여하기 위해 잠시 조사를 보류하고 야스호에게 죠세후미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팩스를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타마키를 접대하는 와중에 가정부인 니지무라 케이가 계속 보이지 않는 사실에 의문을 느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는 죠스케에게 그녀를 찾아봐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윽고 죠스케는 손자국이 잔뜩 나있는 방에서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팩스를 전달해주기 위해 죠스케를 찾아온 다이야마저 정체불명의 능력에 당하자 죠스케는 이것이 자신을 노린 스탠드 공격이라는 사실과 공격의 근원이 거실에 있는 다모 타마키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다모 타마키의 부탁을 받아 방으로 찾아온 하토에게 손 자국을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며 이 공격은 자신을 노린 공격인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그 남자는 처음부터 이럴 작정으로 저택에 들어왔으며, 이대로 두면 그가 히가시카타 가족을 몰살할 거라면서 거실에 있는 하토의 남자친구인 남자를 죽이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하토에게 요구한다.

그러나 하토는 타마키의 부름에 순순히 달려 나갔다가 비타민C의 능력에 당해 한 방에 녹아버리고, 죠스케 역시 능력에 당한 다음 타마키에 의해 간을 베이게 된다. 하지만 죠스케는 하토를 비눗방울 속에 넣어 굴뚝을 통해 집 바깥으로 내보내고, 비타민C의 사정거리 밖으로 나온 하토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타마키의 본모습을 알게 된 하토는 스탠드 워킹 하트를 꺼내 타마키를 공격하고, 그를 마무리 짓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간다. 죠스케의 잘린 간은 타마키의 주머니 속에 있었는데, 죠스케는 이미 그 속에 비눗방울을 다수 숨겨뒀었는지 간에서 비눗방울들이 떠올라서 천장에서 터지고, 그 소리를 통해 하토에게 타마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그렇게 하토가 워킹 하트로 타마키의 머리를 꿰뚫자, 비타민C의 능력이 해제된다. 이 때 죠스케의 잘려나간 간도, 히가시카타 가족들의 모습도 모두 되돌아왔다.

그리고 죠스케는 히가시카타 가의 모두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사이 도망친 타마키를 쫓아간다. 타마키는 로카카카를 수입하는건 자신 뿐이라며 죠스케를 도와주겠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죠스케는 문답무용으로 길 한가운데에서 그를 쓰러뜨린다. 집으로 나올 때 이미 다이야가 들고 있던 죠세후미의 여권 정보 팩스[12]를 들고 있던 죠스케는, 이로 인해 자신의 또 다른 정체가 '쿠죠 죠세후미'임을 확실하게 알게 된다.

이렇게 바위 인간들을 모두 처리하고 자신의 원래 정체도 모두 알았지만, 키라 요시카게의 어머니 키라 홀리 죠스타가 더 열악한 병실으로 옮겨졌음을 알게 된다. 자신의 전신이었던 키라가 사망하자 병원비가 연체되어 보험처리가 불가능해지자 치료는 일절 받을 수 없게 된 데다, 병실도 옮겨져 먼지가 쌓일 만큼 제대로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었던 것.[13] 비록 기억을 잃었지만 홀리를 향한 아들 키라의 마음과 홀리에게 은혜를 갚고 싶은 죠세후미의 마음이 남아 있는 죠스케는 홀리에게서 솟구치는 마음을 느끼고 반드시 병원비를 지불하고, 치료약인 로카카카를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히가시카타 카토가 형기를 마치고 돌아와 집안에 소동이 난 것을 지켜본다.

12. vs 돌로미테/블루 하와이

이후 로카카카에 대한 추적을 하던 중 죠빈을 의심하고 있던 죠스케는 노리스케에게 히가시카타 가의 방범 카메라에 죠빈이 찍힌 것을 보여주며 죠빈이 다모 타마키 바위 인간 그룹과 한패이며 히가시카타 가의 과수원 어딘가에 접목된 로카카카 가지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또한 죠스케는 자신도 로카카카 가지가 필요하며, 누구에게도 넘길 수 없다고 노리스케에게 이야기한다. 이에 노리스케는 죠빈의 행동은 자신으로서도 수상하다며 접목시킨 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식물감정인을 소개해주어 죠스케는 그를 찾으러 나서게 된다.

이때 죠스케와 노리스케의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었던 히가시카타 카토는 죠빈에게 죠스케와 노리스케가 무언가 꿍꿍이가 있어보인다고 보고하고 죠빈은 자신이 아는 바위 인간 돌로미테에게 죠스케를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죠스케는 버스 정류장에서 한 꼬마에게 돌로미테의 이빨이 담긴 편지를 받게 되고 곧 돌로미테의 스탠드에 의해 좀비처럼 일직선으로만 달려드는 마을 주민들 심지어 좀비처럼 달려드는 파리에게까지 쫓기기 시작한다. 죠스케는 야스호에게 전화해서 버스 정류장에 가서 비눗방울에 담긴 이빨을 조사해 적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계속해서 마을 주민들에게 쫓기는 죠스케는 결국 좀비처럼 달려드는 아기를 차마 공격하지 못해 좀비가 되어버린다. 돌로미테는 좀비가 된 죠스케를 자신이 있는곳에 데려와서 죠스케의 목적을 털어넣게 한 뒤 그를 늪에 빠뜨려 죽이려고 하지만, 때마침 야스호가 찾아와 돌로미테를 제압, 야스호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죠스케는 돌로미테를 심문한다. 하지만 돌로미테로부터 죠빈이 자신에게 사주를 내렸다는 것과 로카카카는 진실과 존재를 알려드는 순간부터 적들에게 목숨이 노려지는 위험한 과일이며 죠스케의 융합 베이스인 키라가 먹은 건 신종 로카카카라는 것과 로카카카에 대한 진실을 포기하면 목숨을 위협받을 일이 없을 것이란 말만 들을 뿐 돌로미테가 두려워하는 적의 정확한 정체를 알지 못해 답답함을 느낀다.

이후 야스호와 함께 식물감정인을 찾기 위해 하나레로 산으로 버스를 타고 향할 때 갑자기 버스 기사가 운전석에서 나와 쓰러지더니 식물감정인 마메즈쿠 라이가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운전석에 앉아 버스 기사 대신 운전을 하며 자신의 위치가 적들에게 노출되었으니 그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라고 의뢰한다.

13. vs 어반 게릴라/브레인 스톰 + 도레미파솔라티 도

하나레로 산에 도착한 마메즈쿠는 죠스케와 야스호에게 나무가 서서히 움직이는 것과 나무 밑의 쥐가 구멍이 뚫려 죽은 모습은 보여주며 적이 있음을 확실히 한다. 죠스케는 자신이 찍은 나무의 사진을 마메즈쿠에게 보여주며 접목된 로카카카 가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마메즈쿠는 가지를 발견하지만 무엇이 접목된 가지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안전하기 위해 하나레로 산의 리프트에 탑승한다. 리프트에서 마메즈쿠는 죠스케와 야스호에게 딸기 로마노프를 대접해주며[14] 적들은 확실히 바위 인간이며 이들이 로카카카를 기술화시키려는 의사이고 로카카카를 독점하여 '불사 산업'에 뛰어들려는게 아닌가 추측한다.

그때 나무 한그루가 다가와 죠스케 일행이 탑승한 리프트를 습격해오고 바이러스 형태의 스탠드에게 공격당하기 시작한다. 죠스케가 바이러스 스탠드를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에 담아 야스호를 구해낸 것을 본 마메즈쿠는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라며 야스호를 미끼로 떨어뜨려버리고 적이 바위 인간 어반 게릴라 그리고 바위 동물 도레미파솔라티 도로 두명임을 알게 된다. 죠스케는 야스호를 떨어뜨린것으로 인해 마메즈쿠에게 미쳤냐고 화를 내지만 마메즈쿠는 태연히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며 리프트의 7번 기둥에는 발전기, 즉 연료가 있으니 적을 그곳으로 유도해 불태우자는 계책을 짜낸다. 이어 죠스케에게 자신를 우선으로 지키라고 하지만 죠스케는 야스호를 구하기 위해 그대로 뛰어내려 버리고 마메즈쿠는 이에 죠스케를 "신뢰 할 수 있는 사내."라고 평한다.

마메즈쿠가 어반 게릴라를 상대할 동안 죠스케와 야스호는 도레미파솔라티 도에게서 도망친다. 이후 마메즈쿠가 어반 게릴라의 스탠드 브레인 스톰에 당해버리자 죠스케가 어반 게릴라에게 덤벼든다. 하지만 어반 게릴라와 도레미파솔라티 도의 합동 공격에 당해 땅 속으로 끌려가버린다. 땅 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죠스케는 갑자기 어반 게릴라보고 의사냐고 묻는다. 어반 게릴라는 어떻게 알았냐고 어리둥절 하지만, 사실은 이것 자체가 죠스케의 유도신문이었다. 이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어반 게릴라는 죠스케도 완전히 끝장내려고 하지만 마메즈쿠가 7번 리프트에 구멍을 내고, 연료를 도기 스타일로 푼 자신의 몸으로 옮겨 땅 속으로 흘려보낸다. 이를 본 어반 게릴라는 황급히 도레미파솔라티 도에게 땅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시켜 탈출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그였지만, 그 직후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들이 연료를 담고 어반 게릴라가 타고 있는 도레미파솔라티 도의 내부로 들어온다. 그후 마메즈쿠가 연료에 불을 붙이는 것으로 어반 게릴라도레미파솔라티 도와 함께 폭사시켜버린다.

14. vs 푸어 톰/오존 베이비

전투가 끝난 후 야스호는 도레미파솔라티 도를 보고 과거 머리핀 모양 바위 생물에게 공격당한것을 떠올려 바위 생물을 조사하러 가고, 죠스케와 마메즈쿠는 히가시카타 과수원으로 향한다. 마메즈쿠는 그와 노리스케 밖에 알지 못하는 통로를 통해 과수원에 잠입한 후, 도기 스타일로 가지 속으로 들어가 성장을 촉진시켜 열매가 빠르게 열리게 하는 특수한 애벌레들을 접목된 로카카카 가지에 올려놓아 신종 로카카카가 빠르게 열릴 수 있도록 한다.

그때 또 다른 바위 인간 푸어 톰의 스탠드 오존 베이비가 발동하여 히가시카타 가 전체가 오존 베이비의 영향을 받아 통로 속에 숨어있던 죠스케와 마메즈쿠도 휘말려 데미지를 입게 된다. 마메즈쿠는 광범위한 효과 같으니 일단은 굳이 나가서 가지의 위치를 밝히지 말고 있자고 하지만, 하필 그때 누군가가 과수원에 불을 지르면서 지체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통로를 통해 해안가로 나가서 스탠드 효과의 범위에서 벗어나자는 마메즈쿠였으나, 죠스케는 자기 어머니인 홀리를 그냥 둘 수 없고, 이대로 노리스케에게 로카카카를 가져다 줘야지만 올바르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지를 가져올 의지를 내비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노리스케를 믿는 죠스케의 마음에 감명을 받은 마메즈쿠는 본인이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자신을 보호하고 직접 나가서 로카카카의 가지를 꺾어와 불에서 지키겠다고 한다.

과수원으로 나온 마메즈쿠는 오존 베이비의 본체 푸어 톰과 만나 전투하게 되고 곧 가만히 있어도 능력에 의해 기압이 올라가는 것과 푸어 톰의 발악으로 기압차를 견디질 못해 온몸이 붕괴하는 중상을 입는다. 푸어 톰은 로카카카 가지를 들고 죠스케를 조롱하며 과수원에서 떠나려고 하지만 죠스케는 방울 안에 주목 씨앗[15]을 넣고 방울을 겹겹히 쌓은 것을 조종하여 먹여버리는 식으로 푸어 톰을 죽이려 들고, 바위 인간이긴 해도 난쟁이라서 신체 능력이 딸린 푸어 톰은 겁이 나서 로카카카 가지를 들고 과수원의 불을 진압하러 온 소방차 쪽으로 도망치지만, 주목 씨앗을 넣고 겹겹히 쌓인 방울이 오존 베이비의 능력에 의해 경로를 계속 바꾸면서 계속 쫓아온다는 것을 깨닫고 오존 베이비의 능력을 해제한다. 하지만 사실 이는 죠스케의 페이크로, 사실 겹겹히 쌓인 비눗 방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오존 베이비의 능력이 풀려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된 죠스케는 푸어 톰을 죽이려고 쫓아오고 푸어 톰은 공포에 질려 소방차와 함께 온 구급차에 자신의 동료가 있을 것이라며 로카카카 가지를 들고 구급차쪽으로 도망치지만 구급차 안에 있던 바위 인간 2인조 중 한 명스탠드 능력에 의해 머리를 관통당한 뒤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그리고 푸어 톰이 죽으면서 땅에 떨어진 로카카카 가지는 푸어 톰을 토사구팽한 다른 두 바위 인간이 가져가게 되고, 죠스케는 아직 살아있었던 마메즈쿠 곁으로 가 좌절한다.

그런데 이윽고 진정한 반전이 드러나는데, 푸어 톰이 가지고 있던 가지는 로카카카 가지가 아니었다. 로카카카 가지인 줄 알았던 가지는 그저 평범한 배나무 가지일 뿐이었고, 실은 푸어 톰과 죠스케의 전투 도중, 죠빈의 설득으로 인해 츠루기가 종이학을 날려 페이퍼 문 킹의 효과를 둘에게 적용시킨 것이다. 이 때문에 둘은 평범한 배나무 가지를 로카카카 가지로 인식하게 되어, 진짜 로카카카 가지는 두고 간 것이다. 그리고 진짜 로카카카 가지는 죠빈과 츠루기가 회수하여 독점한다.

15. vs 우 토모키/닥터 우

화재가 진압된 후, 죠스케는 마메즈쿠와 함께 히가시카타 가족에게 현재 상황을 짧게나마 밝힌다. 죠스케가 구급차에 타고 있었던 자가 로카카카 가지를 가져갔다고 설명하자 죠빈은 이 집에 오는 구급차는 대학병원의 소방서 관할이니 범인에 도달하는 것은 빠를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설명을 마친 죠스케와 마메즈쿠는 구급차에 있었던 바위 인간들을 추적할 준비를 한다. 또한 죠스케는 마메즈쿠에게 과수원에 불을 지른 것은 푸어 톰이 아닌 죠빈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듣게 된다.

대학병원에 도착한 죠스케는 역시 대학병원에 있었던 야스호에게 전화를 걸어 과수원의 감시 카메라에 찍힌 가지를 회수한 누군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야스호에게서 히가시카타 미츠바다리가 부서지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TG 대학병원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야스호에게 대학병원에서 벗어나라고 한 뒤 전화를 끊는다.

이후 대학병원 내에 들어온 죠스케와 마메즈쿠는 야스호의 전남친이라는 사람에게 야스호가 3층에 있다는 말을 전해달랬다는 말을 듣고 3층으로 이동하여 우 토모키에게 공격받고 있었던 야스호와 미츠바를 구출하고 의료용 시멘트를 비눗방울에 섞어 우 토모키의 조각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 익사시키는 것으로 우 토모키를 처치한다.

이후 병원에도 로카카카 가지가 없다는 사실을 야스호로부터 듣게 되고, 병원을 거점으로 로카카카를 연구하고 있었던 바위 인간 집단에 대해 알게 된다.[16] 이들이 로카카카 가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마메즈쿠 라이의 추측에 따라 로카카카 연구 집단의 유일하게 남은 인원인 리더이자 병원장 아케후 사토루를 추적하기로 한다. 그 와중에 야스호는 우 토모키로카카카 가지의 행방을 몰랐던 것 같다는 사실과 가지는 히가시카타 가 내부에 있을 거라며 정확하게 추리해내지만, 마메즈쿠는 이를 함부로 나서지 말라고 무시해버리고 죠스케도 망설이다가 그것은 가능성은 낮다며 바위 인간의 조사를 계속하자고 한다.[17][18][19]

또한 야스호가 전남친이라는 토오루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되고, 이에 마메즈쿠는 전 남친이라지만 갑자기 나타난 것도 뭔가 이상하다면서 그도 조사해 보기로 한다.

16. 아케후 사토루 추적

그리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 대학 병원의 병원장이자 로카카카 연구 집단의 유일하게 남은 인원 아케후 사토루에 대해 조사해보려 하지만, 이름과 나이[20] 이외에는 다른 어떤 정보도, 심지어 사진마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병원 내에서 탐문수사를 하던 도중, 그의 뒷모습을 보게되어 쫓기 시작한다. 중간에 등 뒤에 어떤 스탠드가 있는것을 알아채고 경계하나, 죠스케가 공격을 날리는 순간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곧바로 사라져 버린다.

계속 병원장을 추적하고 있을 때 갑자기 토오루가 나타난다. 이에 죠스케는 자꾸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토오루에게 의심이 들었는지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들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에 토오루는 죠스케에게 자신은 여기서 일하고 있을 뿐이고 병원장을 찾고 있는거 아니냐며 아케후 사토루가 앉아 있는곳을 가리키고 자신은 다시 일하러 가버린다.

병원장을 발견한 죠스케 일행은 다시 사토루를 쫓기 시작하나 무슨 이유인지 자꾸 병원의 이동침대나 문, 좌석 등에 부딛히거나 걸려넘어지며 사토루의 추적을 방해받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어느 순간 마메즈쿠가 우산꽂이에 다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 되면서 이것이 스탠드 능력임을 확신하게 된다. 이는 점점 계속되어 야스호가 무리하게 사토루의 얼굴을 찍으려 하다가 차에 치이는 상황까지 일어났다.

다행히 죠스케가 타이밍 좋게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충격을 줄인 덕에 다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있던 한 사람이 갑자기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죠스케가 그와 접촉하자[21] 갑자기 그의 목이 꺾이고 쓰러진다. 당연히 죠스케는 어리둥절한 상황이지만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이를 목격해 버렸고, 경찰을 부르는 바람에 결국 죠스케는 마메즈쿠와 같이 도주한다.

앞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상해치사범으로 수배된 죠스케와 마메즈쿠. 야스호에게 인터넷을 통한 병원장 추적을 부탁한 후, 과수원 나무 위에 람보르기니를 올려놓고 그 안에서 종이신문을 보며 아케후 사토루가 참석한다는 대학병원 강연회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는 순간, 뒤에서 사토루의 스탠드가 등장하여 급히 탈출한다. 그러나 이미 스탠드 능력이 발동되었던 터라 경찰들이 나타나고 빗방울이 몸을 꿰뚫는 현상이 일어나며 위기에 몰리고,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도 빗방울을 막을 수 없어 결국 비를 피하기 위해 자신들을 체포하려는 경찰차에 자발적으로 들어가고 만다. 그리고 병원장의 스탠드가 그를 쫓고자 하는 의지를 통하여 발동하는 자동추적형이라면 야스호가 위험할 것이라며 걱정한다.

그리고 나서 마메즈쿠에게 몇마디 대화를 던지고는[22] 대학병원에 잠입하여 사토루를 쫓기 위해 일부러 차 밖으로 나가 빗물에 관통당하며 중상을 입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다. 이 후 병실에서 눈을 뜨고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을 소프트&웨트로 기절시키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사토루의 스탠드 효과로 인해 경찰이 넘어지며 죠스케의 몸을 팔로 관통해버린다. 겨우겨우 빠져나왔지만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기에 의식이 희미해지던 순간, 갑자기 키라 홀리 죠스타가 나타나 그를 "요시카게"라고 부르며 병원에 숨겨져 있던 로카카카 연구실로 데려가 'LOCACACA 6251'이라는 신약을 준다. 그러나 부상이 낫는 대신 입과 코가 등가교환되어 돌로 변하면서 또다시 죽을 뻔하지만[23], 홀리가 뺨에 난 구멍에 약을 부어주면서 얼굴과 상체의 극히 일부[24]가 돌이 되는 것으로 그치고 살아남는다. 홀리는 병원장을 쫓아서는 안되지만 쫓게 하는건 된다는 힌트와 함께 널 다시 만나고 싶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뇌까지 석화되어 쓰러져버린다. 죠스케는 그런 홀리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진다.
파일:JosukeHolly.png
내 이름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의 기억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어. 난 당신의 아들이야. 내가 어디로 가더라도, 어디서 살더라도, 단 하나만은 확실히 믿을 수 있어. 어머니...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25]
당신을 구하겠어. 약속할게.
파일:Gappy_equivalent_exchange.png
파일:Josuke8_Waiting.png

이후 내용불명의 택배를 어디론가 보내고, 본인은 진료실에 그대로 앉아 기다린다.

이 내용불명의 택배는 사토루의 연설을 듣던 타오카 기자에게로 배송되는데, 택배 안에는 로카카카 샘플과 홀리가 당한 생체실험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는 비디오가 들어있었다. 이를 본 타오카 기자는 사토루를 찾아와 그를 협박하지만,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으로 여드름과 경추가 등가교환 당해 사망한다. 알고보니 택배의 존재를 알게된 사토루가 자신을 찾아오게끔 유도[26]하기 위해 사토루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기자들 중 아무한테나 택배를 보낸 것이다.

17. vs 토오루/원더 오브 U + 두두두 데 다다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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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즈쿠 라이
도기 스타일
니지무라 케이
본 디스 웨이
히가시카타 카토
스페이스 트러킹
두두두 데 다다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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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토루보다 먼저 죠스케를 찾아온 마메즈쿠와 함께 사토루와 대치하고, 죠스케와 마메즈쿠는 아케후 사토루가 사실 바위 인간이 아닌 누군가의 스탠드 원더 오브 U였음을 알게 된다. 사토루가 먼저 공격하게 만들려는 죠스케였으나, 사토루는 죠스케가 무언가 함정을 파두었다 예상하고 바위 곤충인 두두두 데 다다다를 풀어놓아 공격하게 한다. 상처를 입은 후 관절을 뻗으면 석면을 토해내는 능력을 가진지라 죠스케는 움직임이 봉쇄돼 고전하지만, 마메즈쿠가 기지를 발휘해 도기 스타일로 두두두 데 다다다를 처치한다.

허나 마메즈쿠가 그 후 사토루의 도발에 넘어가 무리하게 공격을 하려다가 죠스케의 비눗방울에 머리와 복부를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원래 죠스케의 계획은 사토루를 자기에게 다가오게 해 고속으로 회전하게 해둔 비눗방울로 걸어 들어가[27] 피해를 입게 만들려던 것이었으나, 마메즈쿠가 재앙을 발동시켜버리면서 오히려 마메즈쿠를 공격하게 된것. 이에 죠스케는 상심하나, 곧이어 마메즈쿠에게 자신의 비눗방울은 회전하는 선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죠스케는 원장이 자신에게 접근하도록 LOCACACA 6251 용액이 들어있는 실험관을 깨부수지만 원장이 건드린 실험관을 깨부수게 되어 재앙이 발동되며 깨진 유리조각이 죠스케의 목에 박히게 되고 자신을 쫓지만 않았으면 야스호나 히가시카타 가의 사람들이 무사했을텐데 그런 쉬운것 하나 못하겠냐는 사토루의 조롱에 분노하여 이판사판으로 사토루의 머리에 발차기를 날리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비눗방울에 의해 발목 부분이 갈려나가는 피해를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뒤로 넘어지게 되면서 튀어나온 파편에 어깨부분이 관통당하면서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실험관을 깨부수기 위해 열었던 캐비넷에 의해 야스호에게 도움 요청을 받은 니지무라 케이의 스탠드 본 디스 웨이가 발동, 얼어붙은 죠스케의 비눗방울이 돌풍에 의해 날아가 사토루에게 처음으로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자신의 어깨에 박힌 파편을 뺀 후 죠스케는 다시 실험관을 부수기 시작했지만,[28] 재앙의 효과로 인해 니지무라 케이의 눈에 사토루의 부러진 지팡이가 박힌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케이는 죠스케에게 야스호와 연락하고 있던 자신의 핸드폰을 넘겨주고 리타이어한다. 이때 야스호의 스탠드인 페이즐리 파크가 죠스케에게 나타나며 원더 오브 U의 스탠드 유저가 토오루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러나 토오루는 아까의 싸움에서 죠스케의 비눗방울의 위험성에 알게되고 죠스케와의 싸움을 피하고 신 로카카카만 가져가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게 되며 그의 스탠드를 '피난'시킨다. 이때 죠스케는 자신이 팔을 마메즈쿠와 케이가 붙잡는 듯한 느낌을 받고, 마메즈쿠에게 죠스케에게서 원장이 피난하려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오는 투명한 비눗방울 때문이며 그것을 이용해 토오루를 해치우라는 환청을 듣게되지만 죠스케는 자신은 투명한 비눗방울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만약 원장에게 접근할 시 야스호와 히가시카타 가에 더 큰 재앙이 닥쳐올거라며 망설인다. 그러나 야스호에게서 무언가 자신에게 낙하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결의를 다져 사토루에게 다시 맞서게 된다. 죠스케는 마메즈쿠에게서 죠스케의 투명한 비눗방울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 말은 그것이 재앙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이라는 환청을 듣게 되고 자신의 손가락에 비눗방울을 놓아 회전시키며 자신에게서 도망가려는 원장을 향해 발사하게 된다.[29] 그 순간, 그의 어깨의 별모양 반점에서 투명한 비눗방울이 나타나게 된다.

서서히 투명한 비눗방울을 인지하는 죠스케. 허나 날린 비눗방울은 원장이 지팡이로 막아 빗나가고[30] 오히려 그 순간을 틈타 원장이 가지고 있던 두 번째 바위 곤충인 오블라디 오블라다에게 공격당하게 된다. 떼어내려 해도 피를 통해 증식해 이내 몸을 뒤덮고,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가 된다. 그런 와중에도 페이즐리 파크의 도움과 집념으로 원장에게 다가가 비눗방울을 한발 더 발사하지만, 원더 오브 U의 능력으로 오블라디 오블라다가 절묘하게 비눗방울의 발사 궤도를 틀어버려 그 공격마저 빗나가고 말았으며 결국 죠스케는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어깨에서 나온 투명한 비눗방울이 페이즐리 파크와 함께 휴대폰을 통해 이동해 토오루에게 직접 적중한다.
그 비눗방울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죠스케는 간신히 엘레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후 야스호에게 토오루가 살아있는지를 물어본다. 그가 아직 살아 있음을 알게 되자 도망가기 전에 한 번 더 페이즐리 파크를 통해 투명한 비눗방울을 날려 토오루를 완전히 죽이기로 한다. 토오루는 남은 신 로카카카 열매를 먹고 야스호를 통해 등가교환해 상처를 치료하려 하지만, 엘레베이터를 타고 샤워실로 들어간 죠스케는 욕탕에 들어감으로서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익사시켜 떼어낸 후 자신의 어깨에 나온 투명한 비눗방울을 페이즐리 파크를 이용해 토오루에게 적중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본체인 토오루가 사망했음에도 원더 오브 U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에게 재앙을 일으키려 할 때 등장. 한 번 더 투명한 비눗방울을 사용해서 원더 오브 U를 완전히 박살낸다.

18. 모든 저주가 풀릴 때

토오루전이 끝난 이후, TG 대학병원으로 다시 찾아가지만 홀리를 치료할 로카카카는 남지 않은 상황. 죠스케는 남쪽 섬 어딘가에 다른 로카카카가 있겠지만 얻으러 갈 수는 없을 거라고 추측한다. 병원에서 죠스케는 죠세후미의 어머니 쿠죠 키요미를 발견하지만, 자신은 이미 키라도 죠세후미도 아닌 죠스케이기 때문에 말을 걸어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그냥 보내주고 만다.
‘추억’은… 내 가장 처음의 ‘추억’은… ‘벽의 눈’의 흙 밑에서 눈을 떴을 때가 ‘시작’이야.
그보다 전의 기억은 어떤 짓을 해도 그 무엇도 돌아오지 않아. 만났던 사람도 갔던 장소도 결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
나는 쿠죠 죠세후미도 아니고 키라 요시카게도 아닌…
흙 속에서 나온 ‘죠스케’야.

그런데 야스호가 키요미가 떨어뜨린 핸드폰을 주워 페이즐리 파크로 핸드폰 속에 있던 어린 죠세후미의 사진들을 확인하고, 키요미가 죠세후미를 줄곧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죠스케는 마음이 움직이지만 키요미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다시 히가시카타 후르츠 팔러의 카페로 찾아가자, 남아 있는 히가시카타 가족들이 노리스케의 퇴원 때 선물할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그간의 숱한 사건들 때문에 받은 고통을 생각하며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던 도중, 츠루기가 죠스케에게 케이크를 골라달라고 하고, 하토와 죠슈, 다이야 또한 죠스케에게 케이크를 골라달라고 부탁한다.[31] 죠스케가 어떤 케이크를 고를지 생각하는 사이, 야스호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죠죠리온은 끝이 난다.


[1] 이때 야스호는 그를 꺼내면서 그의 별모양 반점에 난 이빨 자국과 그의 고환이 4개임을 알게된다.[2] 이 선원복은 발견한 이후 죠스케가 계속 입고 다니게 된다.[3] 사실은 납치범이 꾸며낸 것이다.[4] 당연히 이건 본인 기준일 뿐이다. 야스호는 죠수에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고 방은 아버지가 합당한 돈을 주었으며 가족들도 조슈를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5] 특히 달라진 점은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능력인데, 키라 요시카게킬러 퀸은 적 근처로 공기방울을 날려서 제 1의 폭탄 능력으로 폭발시키는 방식이었다.[6] 그리고 이야기를 끝낸 할아버지는 이야기 값이라며 3천엔을 외상으로 달아둔다.(...)[7] 먹기 전에 노리스케가 흘리지 말라고 당부했건만 참깨꿀경단 먹었을때처럼 앞니 사이로 파르페가 새버렸다.(...)[8] 만일 그가 단순히 자신의 아들인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병을 고칠 의향이었다면 열매의 행방을 노리스케에게 알리지 않을 이유가 없으나, 정황상 노리스케에게 어떠한 언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죠스케는 이 때문에 죠빈을 적인지 아군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9] 덤으로 죠빈은 죠스케의 눈알을 핥는것을 조건으로 건다.(...)[10] 제1국에서 죠빈이 자신의 사슴벌레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말벌을 사용했다.[11] 독가스를 분출해 죠스케를 끝장내려 했지만, 죠스케는 한 번 그 능력을 본 후 몰래 비눗방울을 쇼트 키 No. 2의 축구공 안에 집어넣었고, 결국 독가스 공격을 무효화시키면서 본인이 독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2] 팩스에 죠세후미의 사진이 아닌 타마키의 사진이 실려있는데 그 이유는 타마키가 죠세후미의 호적을 빼앗고 위장해 있었기 때문이다.[13] 키라 홀리 죠스타는 자신의 손을 음식으로 착각하고 손가락을 6개 뜯어먹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있었다. 다행히도 의료진이 바로 토하게 한 뒤 봉합했지만 그 이상의 치료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 덤으로 병원비는 하루에 12만엔이라는 거금이다.[14] 이때 마메즈쿠가 자신의 스탠드 도기 스타일을 보여준다.[15] 주목 열매의 과육은 무해하지만, 그 외 부분들은 택세인(Taxane)이라고 하는 독극물이 함유되어 있다. 학명이자 라틴어인 Taxus는 이 독을 화살독에 썼기 때문에 Toxin의 어원이 되기도 했다. 택세인의 체내 작용은 체내 세포에서 세포 골격과 세포 소기관의 물리적 위치를 관장하는 줄 같은 세포 소기관의 활동을 정지시켜 결과적으로 세포를 죽이게 된다. 제아무리 신체 조직이 규소 기반인 바위 인간이라도 주목의 독성에는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로카카카를 밀수하고 사고 팔던 다모 타마키 일당과는 다른 집단으로, 일원은 어반 게릴라, 푸어 톰, 우 토모키, 그리고 이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가 있다.[17] 죠스케는 죠빈은 확실히 수상하지만, 현재로서는 히가시카타 과수원이 불탈 때 어떻게 가지를 슬쩍했을지 방법이 없다며, 어차피 죠빈도 바위 인간과의 접점이 있고, 로카카카를 노리고 있는 한 우선은 가지를 추적하면 자연스레 죠빈의 진실에도 다다르게 될 것이라고 설득하려 했다.[18] 모든 정황을 다 알고 있는 독자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츠루기가 죠빈의 조력자로 돌아선 상황을 모르는 죠스케에게는 오존 베이비의 공격 중 집안에 있던 죠빈이 가지를 회수했을 정상적인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사고의 한계점이 있다. 그러니 어쨌든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일단 바로 대립하게 된 바위 인간 집단을 추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다.[19] 마메즈쿠가 야스호의 의견을 묵살한 이유는 토모키 전에서 위험하니 미츠바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죠스케의 충고를 무시하고 단독 행동을 한 탓에 위험에 처했고, 결과적으로 토모키는 쓰러트렸지만 그를 심문할 기회를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야스호를 신용하는 죠스케의 입장에서도 그녀가 또다시 단독 행동을 했다가 위험에 처하는 것을 경계했을 것이다.[20] 89세. 그나마 이것도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21] 심지어 제대로 접촉한 것도 아니었고 비눗방울로 막은 상태였다.[22] 경찰에 포위된 상황에서 이름을 말해야 하는데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는 이름은 노리스케가 임시로 지어준 이름이고, 키라 요시카게는 사망, 쿠죠 죠세후미로서의 신분은 다모 타마키한테 도용 당했고 어머니한테도 버림받은 입장인지라 간만에 나는 대체 누구인가라며 뜬금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서 마메즈쿠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곧 자신의 절반인 키라의 어머니를 위해 신 로카카카를 구하겠다는 결의를 마메즈쿠한테 전한다.[23] 홀리가 병원장을 쫓아선 안 된다고 말했으나 죠스케 자신은 병원장을 쫓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죽이기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말로 내뱉은 직후 병원장의 스탠드 공격이 바로 발동되어 입과 코가 돌로 뒤덮혔다.[24] 정확히는 왼쪽 이마부터 가슴팍까지, 절취선처럼 이어진 점선의 형태.[25] 러쉬로 병실의 벽을 부숴버리고 걸어나온다.[26] 사토루의 스탠드는 본체가 직접 추적하는 대상은 공격하지 않는다.[27] 실제로 이러면 죠스케는 그저 비눗방울을 띄워둔 것이고 거기에 맞은 것은 원장이 스스로 한 것일 테니 맞는 전략이였다.[28] 이 과정에서 투명한 비눗방울을 잠깐이나마 인지한다.[29] 마치 죠니 죠스타의 손톱탄을 연상케 한다.[30] 죠스케의 어깨에서 나오는 비눗방울과는 다른, 평범한 비눗방울이다.[31] 이제 죠스케가 완전히 히가시카타 가족의 일원이 되었음을 상징한다. 거기에 더불어 마메즈쿠 라이가 죽었지만 그 의지와 과일 재배 비법을 죠스케만이 알고 있으므로 사업적으로도 죠스케는 이제 히가시카타 가문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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