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F001F, #BD0029 20%, #BD0029 80%, #AF001F); color: #DCA6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쇼와 22년(1947년) 10월 14일 신적강하한 미야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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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황족 가계도 · 구 미야케 | }}}}}}}}} | |||||||||
| [ruby(東久邇宮,ruby=ひがしくにのみや)] 히가시쿠니노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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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d0029> 본가 | 황실(皇室) |
| 가조 | 나루히코 왕(稔彦王) |
| 종별 | 궁가(宮家) |
| 출신지 | 도쿄부 (東京府) |
| 근거지 | 도쿄부 도쿄시 시바구 타카나와정 |
| 지류 분가 | 아와타 가(粟田家) 타라마 가(多羅間家) |
| 당주 | 제3대 히가시쿠니 노부히코(東久邇征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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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니노미야 아사히코 친왕의 9남인 히가시쿠니 나루히코가 개창한 궁가. 구 미야케 11곳 중 하나다.2. 구성
히가시쿠니 나루히코의 아들이 4명[1], 손자가 8명[2], 증손자가 6명[3]이라서 후손이 많은 집안이기도 하다. 나루히코는 메이지 덴노와 후궁 소노 사치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9녀 야스노미야 도시코 내친왕(泰宮聰子内親王)과 혼인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모리히로(盛厚)가 쇼와 덴노의 장녀 데루노미야 시게코 내친왕(照宮成子内親王)과 혼인해서 3남 2녀를 두었으며 시게코의 사후 데라오 요시코(寺尾佳子)와의 사이에서 2남이 더 있었다.일본 황실의 후계자 대책으로 남계 남자 후손이 많은 히가시쿠니노미야가 유력한 구황족 복귀 후보로 꼽히는데 그 중에서 쇼와 덴노의 외손자로서 현재 황실과 혈통상 가까운 히가시쿠니 노부히코의 후손이 유력하다.
2.1. 나루히코의 가족
- 히가시쿠니 나루히코 - 히가시쿠니 도시코
- 히가시쿠니 모리히로(1916-1969)
- 모로마사 왕(師正王, 1917-1923) - 관동대지진 때 만 5세로 요절.
- 아와타 아키츠네(1920-2006)
- 다라마 도시히코(1929-2015)
2.2. 모리히로의 가족 및 후손
- 히가시쿠니 모리히로 - 히가시쿠니 시게코
- 히가시쿠니 노부히코
- 유키히코(征彦, 1974년생, [age(1974-01-01)]세)
- 아들(2010년생, [age(2010-01-01)]세)
- 다카기 후미코
- 미부 모토히로(壬生基博, 히가시쿠니 히데코[秀彦], 1949년생, [age(1949-01-01)]세)
- 손자(2010년대 출생)
- 히가시쿠니 나오히코(眞彦, 1953년생, [age(1953-01-01)]세)
- 아들 2명
- 손자(2008년생, [age(2008-01-18)]세)
- 히가시 유코
- 히가시쿠니 모리히로 - 히가시쿠니 요시코
- 데라오 아츠히코
- 히가시쿠니 모리히코
3. 역대 당주
| 대수 | 당주 | 생몰년 |
| 1대 | 나루히코 | 1887-1990 |
| 2대 | 노부히코 | 1945-2019 |
| 3대 | 유키히코(征彦) | 1973-현재 |
4. 1947년 신적강하와 이후
현재 구황족 가운데 가장 번영하고 있다.전술한 이유로 인해 현재 히가시쿠니노미야 가문은 시게코의 후손으로 따지면 쇼와 덴노의 후손이고 시조 나루히코로 따지면 메이지 덴노로 올라가는 촌수로[4] 보면 가장 가까운 궁가에 속한다. 웃기게도 구황족을 죄다 황적이탈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다름 아닌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였다.
황적이탈에 큰 역할을 한 히가시쿠니 나루히코는 메이지 덴노의 사위이고 장남인 모리히로는 쇼와 덴노의 사위이기 때문에 구 황족 복귀 시 가장 유력한 가문으로 언급되는 가문들 중 하나이다. 실제로 2018년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구 황족 중 미혼 남성이 제법 되는 편이며 특히 가문을 겨우겨우 유지하는 타 궁가와는 달리 자손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1] 단, 차남은 관동대지진으로 요절했기 때문에 후사를 남기는 데 성공한 아들들은 장남, 3남, 막내아들뿐이다. 그나마도 3남은 종전 이전에 미리 황적이탈하는 바람에 복권 대상이 아니고 막내아들은 황적이탈 당시까지도 황족으로 남아 있기는 했으나 황적이탈 이후 브라질로 이민을 가서 귀화하여 국적까지 브라질로 바꾸는 바람에 복권 가능성이 불투명하다.[2] 1명은 브라질 국적. 1명은 한국 국적[3] 1명은 한국 국적[4] 1947년 제정된 황실전범에 근거하여 현재 남아 있는 궁가 중 계승순위가 다케다 다음으로 계승순위가 낮은 궁가다. 오히려 촌수상 20촌 내외에 달하는 가야노미야가 계승순위로 직황족과 가장 가까운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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