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인에게 회귀를 빼앗겼다. | |
| <nopad> | |
| 장르 | 현대 판타지, 하렘, 게임빙의, 아카데미, 회귀, 후회, 빙의, 성장형 먼치킨, 집착 |
| 작가 | 수입참치 |
| 출판사 | 노벨피아 |
| 연재처 | 노벨피아 ▶ |
| 연재 기간 | 2025. 01. 03. ~ ? |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6.1. 주인공 및 히로인6.2. 가온 아카데미6.3. 칼로스 아카데미6.4. 뱅퀴셔6.5. 영광 그룹
7. 설정8. 인기9. 평가6.5.1. 맹주
6.6. 로터스 6.7. 유 가(家)6.7.1. 청풍대
6.8. 협회6.9. 기타6.10. 신적 존재6.10.1. 여신 에리엘
6.10.1.1. 아르카디아 교단
6.10.2. 여신 테르나6.10.1.1.1. 용사파6.10.1.1.2. 성녀파
6.10.2.1. 오르디눔 교단
6.10.3. 악신6.10.4. 대장장이의 신 불가람1. 개요
2. 줄거리
10년 동안 회귀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권능: 사망회귀(死亡回歸)가 자연스럽게 소멸하였습니다. :)]
어?..
[권능: 사망회귀(死亡回歸)가 자연스럽게 소멸하였습니다. :)]
어?..
2.1.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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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 노벨피아에서 2025년 1월 3일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노벨피아 플러스 독점 작품이다.
4. 역대 표지
| |
| 메인히로인 표지 |
5. 특징
6. 등장인물
6.1. 주인공 및 히로인
6.1.1. 정해인
| 파일: |
| 정해인 |
가온 랭킹 없음(입학) → 가온 랭킹 2위(1-1학기)
[소질: 르네상스인]
①전인(全人) → 진인(眞人)
ㅡ"모든" 방면에서 탁월한 소질을 가집니다.
②직관(直觀) → 일체지각(一體知覺)
본작의 주인공, 작 중 프롤로그 10년 전 짤막하게 사도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언급된 최강의 영웅팀으로 불리우는 뱅퀴셔의 대장 하태성에 거두어져 자라왔다.[소질: 르네상스인]
①전인(全人) → 진인(眞人)
ㅡ"모든" 방면에서 탁월한 소질을 가집니다.
②직관(直觀) → 일체지각(一體知覺)
자신이 스토리 및 설정을 한 게임에 빙의했고 그 덕분에 히든 퀘스트나 숨겨진 요소 및 미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그렇게 원작에 참여하며 원작의 주인공인 성시우와 그의 히로인인 천여울, 유하나, 강아린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전투력의 장점은 순간적인 출력이나 퍼포먼스는 꽤나 쓸만하다는건데 하필 단점으로 연비가 낮다는 것이었고 나쁜건 아니나 그렇다고 막 좋은 것도 아니어서 지속해서 힘을 발휘하면 지쳐버려 장기전을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이었다.
그러나 마인과의 전쟁이 터지고 난 시점에서는 마인들 측에서도 어떻게든 끄집어내 죽이려고 할 정도의 전선에서 필수적인 존재와 동시에 강자가 되었다.
분명 회귀 권능이 프롤로그 시점 사라졌으나 자신이 설정한 히로인들의 설정 및 주인공 성시우의 인성파탄 모습에 당황하며 빙의하자마자 써놓은 설정집을 읽으나 답이 안나왔고 원래 히로인들에게 주인공을 경유해 기연 등 도움을 주어야 하지만 먼저 접근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게 좋은거지 등 긍정회로를 돌리고 성시우는 최악으로 불리는 검을 쓰는 것과 자신의 마나 양이 많아 어거지로 만든 검기 등 자신이 당연히 가온에서도 톱일거라 생각한 우물안 개구리 시절의 자만심을 교정하려 하나 제딴에는 굴욕을 겪은 그놈은 정해인을 무시하고 그의 모습을 담아 하태성에게 보여주나 무재가 아예 없다라는 평을 듣고 반쯤 절망한다. 그래도 주인공이니 끌고가기위해 여러 준비를 하는데 문제는 성시우의 히로인들로 설정된 이들이 여러모로 성시우를 갈 기연들인 영약과 조화의 편린을 자신에게 강제로 주었고 그래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나 그 이상가면 자신의 무언가가 무너질것 같은지 무의식적으로 캐지는 않고 하필 편린도 자신에게 있어 성시우도 당분간 유기하는 선택을 내린다.
사실 알다시피 정해인은 수없는 회차를 회귀하였고 멸망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열심히 분투하나 근본적인 설정이 무너진듯 주인공이였던 성시우부터가 무언가 잘못되었고, 빙의된 세상에 살며 설정 글 한줄로 사도에 전멸했다라고 적혀있는 자신을 길러주고 키워준 최강의 영웅팀인 뱅퀴셔를 살리기 위해 4500번 이상 사도와 맞서다 죽다 결국 못 구해 정신이 반쯤 무너졌으며, 어떤 회차에서는 성시우의 탈주로 전력에 구멍이 뜷려 아프리카 전선에 차출되어 고립사 하고, 어떤 회차에서는 포위되어 진을 유지하다 유하나가 잠시 긴장을 놓은 틈에 그녀 앞에서 꿰뜷려 죽고, 마탑주 윤채하의 눈에 있는 권능에도 살짝 기대하나 매회차 똑같은 말만 수없이 들으며 죽은 끝에 결국 히로인둘에게 회귀 권능을 넘긴 듯하며 그런 과정 중 그녀들도 수없는 회귀의 회차 중에 자신들이 겪었던 과거 기억을 다 기억한듯 보이며 이렇게 하시온, 강아린, 천여울, 유하나 이 4명은 무사히 회귀하는데 성공해 성시우에게 갈 예정이던 수많은 기연들이 정해인에게 가도록 공작을 벌여 시온이 준 활력 증진 팔찌에 무녀 이아노의 영약과 조화의 편린을 강제적으로 얻게하여 정해인 본인의 고질적인 약점 극복은 기본에 악신과의 전투 중 필수인 편린까지 얻어서 성시우의 글러먹은 무재에 인성을 보고 자신이 편린을 가진것도 있어 당분간 그 녀석을 포기하게 만들었고 결국 성시우가 마인으로 타락하자 정해인 그 자신의 손으로 주인공으로 설정한 성시우를 처단하게 만들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이건 히로인 4인방이 그렇게 유도한거지 정해인 본인은 10살에 빙의하자마자 계획을 세웠고 회귀 능력이 사라졌어도 끝까지 책임지고 성시우를 키울려고 했다.
꼴은 원작 주인공이어서 시스템의 보호를 받는데 그 시스템마저 뜷려 성시우가 마인화가 되었다는 건 악신이 개입했다는 것 말고는 이유가 거의 없고 성시우가 죽은 지금 살리거나 하는 방도가 없음을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기에 결국 편린을 가진 자신이 해야함을 깨닫는다.
자신을 중심으로 기연을 모으면서 있으면 좋긴 하지만 자신에게는 효과가 떨어지고 타인에게는 극효를 발휘하는 기연들은 다른 인물들에게 주기로 결정하는데 그 중에서 마력 관련 기연은 마력 양이 매우 비대하나 성시우에게 우선순위가 밀린 인물 중 마탑주 윤채하에게 주기로 결정했고 나머지는 자신이 먹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된 것.
다회차를 경험한 전회차 해인은 세계의 억제력에 둘러싸인 공간에 있는 듯하며 회귀를 한 기억이 없는 현회차의 정해인이 기연을 얻거나 전투로 정신을 잃었을때 그에게 조언 및 나중에 습득할걸 알려 주어서 그런지 다회차 동안 기억들을 가진 히로인들이 보기에도 수없이 많은 어떤 회귀 회차들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실력 향상을 보여주게 조력한다.
히로인들의 회귀를 초월적인 직감으로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챈 악신이 사도를 2명이나 더 보내 불안의 싹을 잘라내려 할때 아이러니 하게도 그리스의 예언 실행 방식과 같이 그 행동으로 원래는 억제력에 의해서 못나올 전회차 정해인이 악신의 힘으로 현회차의 정해인에게 빙의 할 수 있게 되었고 전회차의 해인은 편린 없이 악신과 연결되어 불사인 사도와의 불공평한 싸움에서 그 착각을 정정해주겠다며 그러한 불공평한 게임에서 벗어나고자 만든 기술을 써 악신과의 연결을 차단, 그리고 사도를 직접 죽여 전전용사시절에는 다른 사도들이 죽은 사도에게서 나왔으나 악에 받히듯 가지고 가는걸 막고 회수한 악신의 잔재를 영웅측이 회수해 연구등으로 역이용해 반격의 씨앗을 남기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렇게 멸망의 미래를 알고 있던지라 그것을 막기위해 일체의 사감은 당연히 없고 그럴 여유도 없던 그는 핵심 전력으로 원작에서부터 설정된 히로인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줬을 뿐인데 이게 알게 모르게 강력한 플러팅 상황이 되어버렸고 여기서 강아린은 오빠 강유성에 대한 경고를 믿지 않다가 강유성이 일을 저지르고 나서야 후회를 했고 천여울과 유하나 또한 남성 혐오증과 무에 대한 갈망등을 해결해주는 등 그 외에도 설정집에 근원한 절대 틀리지 않는 정보들로 받은 자신들은 해준게 없고 평생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도움을 받아서인지 "그는 결코 틀리지 않는다", "그는 진리"라는 절대적인 믿음과 모든 회차 기억을 가진채 4인은 회귀하게 되었다.모든 회차에서 전쟁 중에서도 폐급의 모습만 보이는 성시우는 당연히 제쳐두고 히로인들은 강해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였고 이는 성시우의 실종으로 그가 흔들리자 히로인들이 슬퍼하며 분노하는 장면에서 잘 나오며 당시 히로인들은 전쟁통에 같이 싸우며 생긴 정과 그 전부터 받던 은혜로 인해 감정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정신적 지주인 그녀들 대신하거나 전장에서 싸우던 중 그가 희생해 죽으면서 그전에는 미묘하더라도 죽은 후에는 그만큼 없던 감정도 올라오게 마련이라 정해인 본인 입장에서야 비록 죽어도 다시 회귀하면 그만이었으나 히로인들은 영문도 모르는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것이었는데 비록 본인은 해당 회차에서 죽어서 회귀 후에는 당연히 히로인들은 그 기억들이 없어졌으나 전회차에서 어떤 요인으로 그러한 모든 회차의 기억을 되찾게 되었고 그렇게 히로인들은 전회차 포함 기억으로 알게된 그의 헌신적인 희생과 전회차 포함해 그동안 당시 느꼈던 감정들이 한번에 농축되어 쌓여 감정들이 폭발해 그 전부터 본 성시우의 행태에 대한 증오, 정해인의 희생에 대한 미안함과 맹목적인 사랑을 갖게 되었고 "사랑해 마지 않는 그이"라고 "지아비"[1]"정해인" "제가, 평생을 지아비로 섬기며 모실 사내입니다."라고 대놓고 공언했다.] 등등 부르며 이미 정해인 이외는 다른 남자 생각은 당연히 안하며[2] 그를 넘어트려 끝까지 갈 생각 밖에 안한다.[3]
다만 존재자체가 역천인 그녀들이기에 아직은 충분히 성장해 감당할 정도는 되어야 하기에 유혹만 하고 그 이상은 가지 않도록 협약 했으나 성시우가 죽고나서 본인 중심으로 되어 본인이 못가질 기연을 윤채하에게 주고자 한 그의 계획대로 칼로스에서 가온으로 넘어온 윤채하가 정해인 본인에게 빠져버려 상당히 위태로워지게 되었다.
상황이 이러한데 정해인은 히로인들이 자신을 좋아하리란 당연히 생각도 안했고 그럴 틈도 없었고 목표를 세우면 그를 이루기 위해서만 삶을 살았던지라 많고 길었던 회차에서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 가드(무의식적인 벽)를 풀지 않았(못했)었다.
그래서 당연히 주요 등장인물들은 그저 성장시켜줄 대상이거나, 동료이거나 그 이상으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도중 보드게임 동아리에서 강아린이 가져온 동조율을 매우 높인 가상 시뮬레이터 중세 배경 직업 체험 게임을 통해 천여울과 결혼하는 상황이 오고 문제는 이 게임은 성인용이었고 가상이나 게임 진행상
주어진 역할에 거의 완벽히 동화되어서 감정 또한 게임상 동조율로 인해 같은 지역에 있던 천여울을 만나 설렘을 반강제적으로 느끼게 되어버렸고 결혼을 하게 되는 설정으로 가서 진짜로 하지는 않지만 밤에는 부부의 정을 나눴다는 상황 설정 때문에 그녀와 진짜 딥키스를 하고 아침 시간때는 그녀의 나신을 진짜로 보게되는 등 진짜 하나 빼고 다했다. 여기에 추가로 합류한 히로인들과 깊게 엮여버려 그녀들을 깊게 의식해 버렸고 "등장인물을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다." 에서 "그게 내 신념이었다."가 되며 히로인들을 의식해 버렸고 이를 명경지수의 상위호환인 일심불란으로 잡념을 떨쳐내려하나 안통했고 이에 전투에 집중함으로서 떨쳐내고자 하나 박광철과의 대련 도중에도 히로인들이 떠오르자 자신이 이렇게 정신력이 나약했나 하면서 계속 떠오르고 그녀들중 1명을 지금이라도 불러 옆에 두고 싶다는 등 히로인들은 마침내 정해인의 철벽과도 같던 심리적 방화벽을 완전히 무너트리는데 성공하였고 자신들을 볼때면 의식함과 동시에 부끄러워하는걸 보고 그 많고 길었던 모든 회귀 전 회차에서도 해내지 못한 철벽이 무너졌음을 느끼며 회귀 전에도 이루지 못했던 쾌거를 이루었음을 회귀한 4인은 알아차린다.
6.1.2. 하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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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온 표지 1 | 하시온 표지 2 | 하시온 표지 3 |
가온 랭킹 19위(입학) → 가온 랭킹 8위(1-1학기)
정해인의 소꿉친구, 원작 기준 당연히 히로인이 아니었고 뱅퀴셔는 존재했으니 존재 자체는 맥거핀 수준이었을 것이다. 하시온, 유하나, 강아린, 천여울 이 4명이 비틀려진 원작으로 보이는 전 회차에서 정해인에게 회귀 권능을 받아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어렸을때 부모를 잃고 조부가 데려온 정해인과 친해졌고 그녀는 그의 가족이 되주고 싶었고 어느새 새로운 가족이 되었는데 마음 한편에 싹트던 인지했을 때 우정이라 여겼지만 그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니라는 것쯤 아주 오래전부터 알았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조부와 가족 같던 뱅퀴셔 멤버 전원을 또다시 마인들에게 잃어버리며 정해인마저 의식불명인 상태로 돌아왔다.
뱅퀴셔 전멸 사건 등을 겪으며 모두를 잃고 상을 치르던 도중 정신이 반쯤 무너진채 깨어난 정해인만이 그녀에게 있어 이 세상에 남아있을 유일한 이유가 되었고 그를 크게 의지하였다.
원작의 히로인이 아니었기에 편린이 없었고 그로 인해 스스로 마인과 싸우다 "파마의 불꽃"을 터득해 편린을 습득한 다른 3인과 동등한 수준의 힘을 길러내며 수없이 많은 마인들을 사냥한 듯 하다.
회귀하고 나서는 그에게 흑요석 팔찌를 채워 스테미나 부족을 극복시켰고 여러모로 소꿉친구라는 입장을 이용해 정해인을 돕는다.
모의던전 수업때 당연하게도 정해인과 하기 위해 랭킹 13위 한이리의 지명도 거절하며 다음 지명을 위해 둘러보던 그의 얼굴을 대놓고 지켜보았고 당연히 정해인도 내심 그냥 던지는 식으로 물었는데 당연히 바로 받아들였다.[4] 그러면서 "시온. 시온이라 불러야지"라며 평소처럼 부르라고 하며 한이리가 계속 일방적인 구애를 하니 이정도는 해야 알아 듣는다고 말한다.
모의던전에서 소꿉친구 그리고 몇년 이상 맞춘 호흡이 허명이 아닌 듯 매번 한 끗 차이로 위험을 피하며 서로 공격하는 듯한 호흡을 보여주는데 당연히 팀원들은 깜짝 놀란다.
한편 한이리 팀하고 정해인 팀이 맞붙는데 그팀은 랭킹 미정인 정해인을 무시하며 교관이 정해인의 능력을 좀더 보고자 주요 시설을 몰빵한덕에 편히 온 한이리는 하시온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매번 까였고 이번 팀원 선정도 까인지라 질투심에 이기고자 함정을 깔아두나 당연히 예측한 정해인에게 막혔고 본인 포함 2대 1도 밀리며 결국 지는데 시온은 이때 "누가?" "우리가?" "해인을?" "아니, 그게 아니지." "해인이 우리를 돕는거야" "그러니까 하라는 대로 하자." "항상 그래왔으니까."라고 말한다.
싸움에서 이기고 밖으로 나갈때 자신의 것임을 마크해두는것 같이 팔짱을 낀채 나가는데 정해인은 풀라하나 아마 적응해야할거라는 말로 후 질문에는 대답을 안한다. 수업이 끝나고 동아리를 어디로 갈지 생각하는데 거기서 그녀는 여행 동아리를 하자고 하는데 사실 그곳은 X스 동아리나 마찬가지였고 그녀 본인은 몰랐다 하나... 회귀자인 입장인지라 연기한것으로 보인다.
정해인이 모의 던전 시험때 대략 5배이상 증가한 마나양을 감당 못하고 출력해 버려 새로운 감각에 익숙치 못하자 관조를 하는데 시온이 준 팔찌가 날뛰던 마나의 흐름을 단단하게 붙잡아 정리했고 팔찌가 빚어낸 새로운 흐름으로 조율을 시켜 안정화 해 연비가 좋지 않은 약점이 극복되었는데 동시간대 어느 고층 빌딩의 원탁에 있던 4명의 회귀자들 또한 하시온이 차고 있던 팔찌로 약점극복함을 알아차렸고 전투 스타일이 바뀔것임에 기뻐하며 차후 흐름을 앞당기는데 기억나는거 전부 말하라는 강아린의 말에 모두 조용해지며 무겁게 가라앉으며 진중해진다.
6.1.3. 천여울
| 파일:히로인에게 회귀를 빼앗겼다 - 천여울 일러스트 1.jpg |
| 천여울 |
가온 랭킹 ?위(입학) → 가온 랭킹 3위(1-1학기)
원작 주인공 성시우의 히로인 셋 중 하나였던 인물. 본작에서는 정해인의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하시온, 유하나, 강아린, 천여울까지 이 네 명 모두가 원작이 비틀린 형태에서 회귀 권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전 회차에서 정해인에게 권능을 받아 회귀한 듯하다.원작에서는 남성 혐오증이 있는 상태로, 가장 친절하지만 공략이 어려운 히로인으로 꼽혔다. ‘도와주는 게 가장 힘든 인물’이라 평가될 정도였다. 하지만 회귀 이후에는 가장 먼저 정해인에게 다가오며 살갑게 굴기 시작한다. 정해인이 남자 혐오증이 사라진 이유를 묻자, “어떤 사람 덕분”이라며 얼버무리고, 정해인이 혹시나 해서 그 ‘어떤 사람’을 성시우냐고 묻자, 곧바로 예전 혐오하던 시절의 얼굴을 짓는다. 정해인은 그 반응에 당황하게 되고, 그녀는 창을 들지 못하게 막는 등 정해인으로 하여금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5]
대련 수업 중에는, 회귀 전부터 전장에서 함께 싸운 동료였던 유하나와 공통점 없이, 서로를 연적으로 여기며 사이가 험악했다. 이를 풀기라도 하듯, 둘은 죽일 듯이 대련을 벌인다.
정해인이 성시우와 천여울 본인에게 줄 물품을 찾기 위해 성력을 쓸 수 있는 사제를 찾자, 회귀한 이후 그가 그렇게 움직일 걸 미리 알고 있었던 천여울은 미리 게시글을 올려두었다. 정해인이 요청하자, 다른 사람에게도 요청했는지 확인한 후 바로 연락을 끊으라 하고, 현장에서 만나 함께 정화 의식을 마친 뒤, 이중 던전으로 밝혀진 무녀 아이노의 무덤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수호자에게 ‘짐을 나눠 받은 자’라 불리자, 천여울은 “응, 명심할게”라고 대답한다. 정해인이 십자가와 영약을 회수하자, 천여울은 영약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며 받아든다. 하지만 “뚜껑 열지 마”라는 정해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열어 약효 날아가기 전에 입에 밀어넣으며,
옳지… 옳지… 쭉 들이켜.
응, 우리 해인이… 착하지?
누나한테 안겨서… 푹 자고 일어나자?
흥, 이게 얼마나 귀한 건데. 또 누굴 주려고…
응, 우리 해인이… 착하지?
누나한테 안겨서… 푹 자고 일어나자?
흥, 이게 얼마나 귀한 건데. 또 누굴 주려고…
라고 말한 후 영약의 기운을 한톨도 남기지 않고 조정해 그대로 정착시킨다.
정해인이 병실에서 깨어났을 무렵, 천여울과 유하나는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천여울은 “약기운을 돌려야 하니 몸 구석구석 만져야 했다”며, “해인이 너무 귀여웠다”고 온갖 염장을 질렀고, 유하나는 “죽일 뻔했다”며 받아친다.
그때 한 어린 남자아이가 다가와 천여울에게 “요한 용사랑 사귀냐”고 묻는다. 천여울은 웃음을 짓고있다가 바로 표정을 굳히며 단호하게 아니라고 한다. 그러자 아이가 기다렸다는 듯 “커서 성녀님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자, 천여울은 “안 돼, 누나는 임자 있는 몸이야”라고 말한다.
모의 던전 시험에서, 정해인은 기존보다 다섯 배 이상 늘어난 마나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출력해버리고 만다. 새로운 감각에 익숙치 못해 휘청이는 와중, 하시온이 준 팔찌가 마나의 흐름을 정리하여 마력 소모 효율이 좋지 않던 약점이 보완된다.
동시간대, 어느 고층 빌딩 원탁에 앉은 네 명의 회귀자들 또한 하시온이 차고 있던 팔찌를 통해 약점이 극복됐음을 알아채고, 전투 스타일이 바뀔 것임을 기뻐한다. 이후 흐름을 앞당기기 위한 대화를 나누던 중, 강아린이 기억나는 것을 전부 말하라고 하자 모두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무겁고 진중하게 가라앉는다.
6.1.4. 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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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나[6] |
가온 랭킹 5위(입학) → 가온 랭킹 4위(1-1학기)
원작 주인공 성시우의 3명의 히로인 중 하나, 본작에서는 정해인의 히로인이며 하시온, 유하나, 강아린, 천여울 이 4명이 비틀려진 원작으로 보이는 전 회차에서 정해인에게 회귀 권능을 받아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회귀 전 수많은 회차들 중 자신이 순간 긴장을 품으로서 정해인이 죽는 단초를 마련해 그가 죽어버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매 회차마다 정해인이 접근해오며 화접검술을 알려줄려고 할 때마다 전형적인 높은 가문 출신 인물들처럼 싸가지 없게 대했다.
회귀 후 해인이 창을 집어드는걸 막는 천여울을 가로막으며 "누나? 푸흡 아줌마면 모를까?"라며 도발하며 규칙 위반이라고 말했고 기싸움 중 정해인이 창을 가져가자 환희하는데 정해인은 이 모습에 설정대로라면 남자 혐오증에 걸려있는 천여울이 먼저 다가온것에 더해 그냥 평범하고 사무적일 관계일 두사람의 사이가 안 좋은 것 그리고 자신에게 환희하는 것까지 정상인이 없다고 평한다.
그 이후 여러가지 이상함을 감지하고 설정집을 보나 답이 있을리가 없었고 그 다음날 10년동안 한 새벽운동 루틴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가는데 거기서 유하나를 만난다. 처음에는 별다른 말 없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따라오자 자의식 과잉으로 여겼고 곧 대화를 하여 서로 아침 운동을 하기로 약속하는데 회귀자인 유하나는 정해인의 입장에서 나(정해인) → 주인공(성시우) → 히로인(유하나, 천여울, 강아린)의 단계를 거쳐야 함을 지난 회차 기억으로 질리도록 경험했고 이번에는 순서가 바꾸어 자신과 바로 만나는 동시 중간다리는 필요 없으니 버리고 동시에 진짜 이유는 실속도 실속이지만 사랑하는 그이와 같이 있기 위함이 더 크고 아침마다 만나 사심도 채우고 도움도 간접이 아닌 직접 받는 걸로 바꾼다.
유닛 수업이 시작하자 이미 유명한 유하나와 같이 랭킹이 높은 몇몇만 데리고 통과하려는 60위 윤상혁을 무시하고 먼저 정해인에게 다가가 묵귀로서의 업적을 설명하며 이것이 진정한 수준 차이라며 오히려 뻘쭘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그녀는 정해인을 죽게만든 회차를 떠올리며 회귀 후 지금까지 상황을 회상하는데 천여울이 접근에는 일단 참으나 무구 선택 시기 창을 당연히 고르자 잘못된건 자신들이었다면서 고르라고 응원하나 거기에서 천여울이 막는 것에 화가 났고 살벌하게 말다툼하다 천여울의 손을 떨칠때 기억이 없음에도 그동안 본 전회차와 달라진 바 없는 그의 모습을 느끼며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환희한다.
유닛 수업에서 모든 인원에 1~2명이 통나무 들어야 통과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정해인은 모두가 있어야 함을 당연히 알기에 다 같이 하는데 자신의 손발이 된 것 같이 오차도 없이 호흡을 맞춰왔고 함께 움직일때는 살짝 살짝 범위를 넘어오며 교태를 부리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회귀전 맞춘 합을 보여주어 의문을 갖게한다.
대련수업에서 회귀전부터 같이 전장에서 싸운 동료라는 공통점이 없어보이듯 서로 연적으로 취급해 사이가 험악했고 그것을 풀 듯이 천여울과 죽일듯이 대련한다.
이아노의 무덤와 관련유적으로 일본과 유하나에게 줄 동백검을 교환하는 그 시간 유하나는 천여울과 같이 있었는데 염장질에 죽일뻔 했다며 살벌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그때 어린 남자아이가 다가와 천여울에게 요한 용사랑 사귀냐고 묻자 푸흡하며 소리 죽여 웃음을 터뜨린다.
동백검을 수령하기로한 정해인이 그녀만을 위한 검술인 화접검술과 동백검을 주기 위해 아침운동 중 그녀에게 제안하는데 정해인의 입장에서는 그녀가 자신 한 설정과는 달리 움직여 이상함을 느끼기는 하나 10년 이상 굳어온 믿음과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으로 먼저 접근해오니 대화하며 그녀가 겉으로는 말도 붙어주고 친분을 다지나 어디까지나 묵귀라는 인재를 보는거지 근본은 상류층 인물에 전통성 있는 무가의 자제인지라 집안 고유 상승 무공도 존재하는데 갑자기 듣도 못한 무공을 배우라고 하면 당연히 자신이라도 거부할 것을 알고 있기에 걱정하기도 하지만[7] 그와는 별개로 그녀 자체가 무력에 대한 상승 욕구가 강하게 설정이 되었던지라 그걸 믿고 아침 운동때 파트너 트레이닝 하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보면 무시해도 좋은게 여자에 미친 어떤 외간 남자가 그녀의 호감을 얻고자 붙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경우일수도 있어 보이기 때문.
물론 묵귀로서의 이름도 있고 호승심이 있는 그녀이기에 긴장하며 있는다. 지금의 그녀는 매 회차마다 기억이 전승되지 못해 원작과 같이 프라이드 강하고 우월감에 사로잡힌 그녀가 아니었고 모든 회차의 기억을 이어받아 이미 정해인에게 검술과 검을 받아 그의 색으로 물들대로 물들어버린 정해인만을 향한 흑심이 가득한 유하나였기에 조금이라도 더 붙어 있기위해서라도 일단 싫어라고 거절 후 아침 운동 시간이 아닌 따로 둘이서 만나 늦저녁 때 하자고 눈을 빛내며 역제안한다.[8]
정해인이 모의 던전 시험때 대략 5배이상 증가한 마나양을 감당 못하고 출력해 버려 새로운 감각에 익숙치 못하자 관조를 하는데 시온이 준 팔찌가 날뛰던 마나의 흐름을 단단하게 붙잡아 정리했고 팔찌가 빚어낸 새로운 흐름으로 조율을 시켜 안정화 해 연비가 좋지 않은 약점이 극복되었는데 동시간대 어느 고층 빌딩의 원탁에 있던 4명의 회귀자들 또한 하시온이 차고 있던 팔찌로 약점극복함을 알아차렸고 전투 스타일이 바뀔것임에 기뻐하며 차후 흐름을 앞당기는데 기억나는거 전부 말하라는 강아린의 말에 모두 조용해지며 무겁게 가라앉으며 진중해진다.
백두산 천지에서 돌아온 정해인이 받고 잠시 방치해놓았던 동백검이 식물을 길러 놓은채 방치되어 있는걸 정리하자마자 그녀에게 내일 파트너 가능하냐고 연락하는데 그녀는 역시 바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다음날 저녁에 만나자고 말한다.
다음날 저녁 명상을 하며 그를 기다리는데 그가 오자마자 눈을 뜨며 다가가 잡아놓은 훈련실로 이끌려 하기 전에 동백검을 건네주며 오늘 훈련은 이걸로 하자고 말한다.
이 모습을 그녀는 전회차에 기억이 없을 당시에 경험했던 그의 모습과 겹쳐보았고 애써 숨기려한 감정이 터져나와 과거의 기억으로 어쩌지 못하고 눈물이 흘러내릴정도로 감정이 고양된다.
유하나가 울면서도 한편으로 웃는, 감정의 통제가 안되듯 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멈추지 않자 주변에 시선이 몰려들었고 서둘러 유하나를 끌고 훈련실로 끌고 들어간다.
여기서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듯한 그의 태도를 느낄 수 있었는데 조금의 기척도 내지 않으며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요구도 재촉도 않으며 스스로 진정하라는 묵묵한 배려를 상냥하다고 느끼며 감정을 추스린다.
그녀는 해인이 많은 것을 짊어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고 당장이라도 달려가 등을 감싸 안아 온몸으로 느껴지도록 꼭 껴안고 싶었고 그 상태로 밀어 눕혀 체온을 느끼며 호흡, 심장소리, 온기를 가까이 느끼며 짐을 나눠 들겠다 말하고 귓가에 입을 맞추고 싶어했으나 그리했다간 그의 노력이 허사가 될 것을 알기에 억누르며 그를 바라본다.
정해인은 이유를 물어보지는 않고 웃으며 시작할까라고 하자 유하나는 음심이 차올랐지만 꾹꾹 눌러 가라앉히며 검을 준것에 감사를 표하고 정해인은 빌려준거라한다. 그리고는 화접검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꽃과 나비가 하나가 되어 우아하게 펼쳐지는 검법.
검을 휘두를 때마다 바람이 춤추듯 흐르고, 공격과 방어가 유려하게 연결되는 상승무공.
동백검과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검법이었고 정해인은 화접검의 우수한 점을 그녀에게 설명하는데 기억이 있는 지금의 유하나는 기억이 없는 전회차들 유하나와 달리 온몸에 정해인의 흔적이 스며들어 있으며 기술만이 아니라 그의 말투, 습관 심지어 검을 쥐는 자세까지 그러니 화접검은 이미 배우고도 남았지만 당시의 기억이 없는 유하나는 "증명해, 그게 내 검법보다 좋다는 것을" 이렇게, 날카롭게 입꼬리를 올리고는, 싸가지 없개 내뱉을 것인데 그런 그녀의 모습에도 매번 선명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설득하려 했고 자신의 방식을, 자신의 길을 따르게 만들려 했다고 한다.
그렇게 대련을 하는데 그녀는 정해인과의 검을 나눌 수 있다는 것과 맞설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는데 과거의 그녀라면 바로 분한 얼굴에 지기 싫어 발끈하는 눈빛을 보이며 그를 보고 그는 미소를 떠올리며 그녀의 감정을 자극하며,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그 방식을 써가며 그녀의 분함을 검술의 연료로 썼을거라 한다.
다시 돌아와 결국(?) 아슬아슬(?)한 차이(?)로 패배(?)한 그녀는 과거에 동백검을 던졌던것과는 달리 소중한 것이니 살짝 강하게 내려놓고 과거보다는 강도를 낮춰 일부러 표정을 찌뿌려 애써 자존심이 상한 듯, 억울한 듯 "⋯ 그거, 나도 알려줘."라고 말하며 정해인이 의도한 대로 흘러가는 상황이 되게 조성해 흐뭇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게한다.
여기서 그녀는 스스로 속삭이듯 독백하며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 "기특하게 굴게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한다.
저녁 11시까지 화접검을 배우는데 비록 육체는 이미 익숙해지다 못해 익숙해지게 된 과거와는 달리 회귀한지 얼마 안지난지라 그때의 감각을 조정하지 못해 되찾지는 못했지만 당연히 수없이 써왔던 감각의 기억이 존재 하는지라 빠르게 기본을 익히는 척하여 그를 놀라게 한다.
그녀는 그에게 도게자를 하는데 여기서 정해인은 존댓말은 그렇다 쳐도 말투며 자세가 너무 순종적이서 당황한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무가의 자제이니 예의를 갖추는건 당연하다 보았으나 원작에서도 잠깐 형식적인 존댓말을 하다가, 그마저도 금방 때려치웠고 그래서 지금의 건이 조금 과하다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는 그녀에게 고집이 어마어마한 그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스승으로서 명령이라는 방법으로 일으켜 세우는데 그녀는 아쉬움을 삼키는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동백검도 반납(?)하려 하는데 해인은 여기서 동백검이 자신을 거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주고 바로 그녀는 받는다.
해인이 주에 1~2번 만나 수련하자고 언급하자 그녀는 그를 무표정하게 바라보며 "매일"이라며 "⋯매일 하는 거 아니였어?"라며 그와 조금이라도 더 있을 시간을 벌고자 했고 해인은 속으로 예상보다 그녀의 성취 욕구가 훨씬 강함에 쾌재를 불렀다.
6.1.5. 강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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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린 표지 1 | 강아린 표지 2 |
가온 랭킹 1위(입학) → 가온 랭킹 1위(1-1학기)
원작 주인공 성시우의 3명의 히로인 중 하나, 본작에서는 정해인의 히로인이며 하시온, 유하나, 강아린, 천여울 이 4명이 비틀려진 원작으로 보이는 전 회차에서 정해인에게 회귀 권능을 받아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회귀후인 작 중 첫 등장은 유닛 수업 막바지 혼자서 카메라와 몬스터로 위장한 로봇들을 격파하며 등장했고 집안 사정으로 늦었다 말하며 등장한다. 세계 1위 길드 맹주의 본사인 영광의 회장 정실부인 딸이고 워낙 종잡을수 없어 재멋대로라 주인공의 성장이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함부로 통제할 수 없는 히로인이라서 정해인은 살짝 그녀의 얼굴만 보고 떠날려던 차 강아린이 누군가를 찾는듯 보였고 거기서 해인은 유하나와 천여울이 이상했음을 떠올리며 멈춰 그녀를 보는데 역시 이상하게도 강아린은 그를 보자마자 "아....", "어떡해..."라는 반응을 내보였고 거기에 울기까지 하니 너무 당황하며 다가가려는 찰나 도망치듯 가버렸다.
후에 늦게온 이유가 동복 오빠 강유성이 마인에 살해당했다는 이유 때문에 못 나왔다고 나오자 정해인은 당황하다 좋은게 좋은거겠지라며 애써 싸한 부분을 무시하며 현재 상황에 집중한다.
정해인이 성시우와의 대련을 끝내고 비틀려진 인성의 상태와 형편없는 실력을 보고 착잡해 하면서도 나아지겠지라며 생각할때 정해인의 생각 패턴을 읽은 강아린은 옆에 알게모르게 붙어 "절대 안 바뀔 텐데?"라며 전회차때 쌓인 경험을 한마디에 풀어낸다.
물론 정해인이 입 밖으로 낸줄 알자 순위변동으로 돌리긴 했지만 이상하다는건 변함 없었고 대련상대에 묻자 정해인이 쉴드를 쳐주는데 성시우때문에 고통 받던 모습이 떠올랐는지 울먹이다 바로 날카로워지며 성시우를
"실력은 없는 게 아집은 넘쳐서."
"이미 버릇부터가 잘못 들어 글러 먹었으며."
"근본이 없는 놈."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안 바뀔 놈."
"그게 내 평가야."
라며 회귀 전 쌓인 증오를 쏟아내며 혹평하는데 정해인이 애써 얼버무리며 아린의 상대를 묻자 유닛 수업 때 천여울이 정해인에게 친하게 인사하자 아르카디아 교단에 내려오는 '용사는 세계을 지키고, 성녀는 용사를 보필하며 순종한다.'라는 교리에 의해 성녀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용사 요한에 의해 찍혔는데[9] 강아린이 그걸 놓칠리 없었고 "주제도 모르고 누구한테"라며 1위와 2위의 차이를 보여주며 감히 그이에게 눈을 부라린 놈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렸다."이미 버릇부터가 잘못 들어 글러 먹었으며."
"근본이 없는 놈."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안 바뀔 놈."
"그게 내 평가야."
정해인이 모의 던전 시험때 대략 5배이상 증가한 마나양을 감당 못하고 출력해 버려 새로운 감각에 익숙치 못하자 관조를 하는데 시온이 준 팔찌가 날뛰던 마나의 흐름을 단단하게 붙잡아 정리했고 팔찌가 빚어낸 새로운 흐름으로 조율을 시켜 안정화 해 연비가 좋지 않은 약점이 극복되었는데 동시간대 어느 고층 빌딩의 원탁에 있던 4명의 회귀자들 또한 하시온이 차고 있던 팔찌로 약점극복함을 알아차렸고 전투 스타일이 바뀔것임에 기뻐하며 차후 흐름을 앞당기는데 기억나는거 전부 말하라는 강아린의 말에 모두 조용해지며 무겁게 가라앉으며 진중해진다.
정해인이 동백검을 받고 조화의 편린을 가지고 오고자 백두산으로 향하는데 특수 포탈을 신청했거나 자격이 있어야만 들어갈수 있는 험지라 보통인원은 못들어가는데 가온 학생증 또한 안되는 장소여서 협회에서 발급 받은 이명인 묵귀가 써진 영웅 신분증으로 바꾸려던 찰나 로터스 쪽 깡패라고 평가받는 A급 영웅 소속원이 신분증이 가짜라며 팔목을 잡는데 강아린이 개입해 탐사 우선권이 자신들 글로리에 있음을 주지시키고 "그럼, 놓으세요."라고 단호히 말한후 정해인을 데리고 백두산으로 이동한다.
백두산 초입까지는 뒤에서 따라오는 로터스가 있기에 같이 있다 그들이 사라지자 갈라지는데 그곳에 있는 조화의 편린은 4개의 편린 중 가장 강력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로 인해 원작에서도 스토리 최후반부 스펙 소유자들로 이룬 팀들만이 겨우 공략 가능한 곳이었기에 본디 제일 얻기 힘든 편린이었으나 정해인은 50년전인 1979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스터 에그인 산장을 통해 막 나타난 편린을 회수할려고 했고 어렵게 찾아 자정을 기다리는데 거기에 딱 강아린이 등장해 함께 과거로 이동한다.
정신을 차리고 둘러보니 1978년 12월 26일이었고 있을수 있는 기간은 7일인데 나타나는 시간은 1월 1일이라 단 한번의 기회만이 있을 뿐이었고 결국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던 차 강아린이 기지개를 피며 옆에 일어나는데 당연히 자신밖에 모를 정보를 알리가 없는 강아린이 알고 온것에 당황하고 물어보나 영광이잖아." 이 한마디로 정리하며 역으로 물어보며 당황시키는데 모든걸 다 아는 강아린에 믿을 수가 없었던 정해인은 머리가 혼란스러워지자 질문에 대답 않고 정리코자 나와 밖으로 나오는데 따라오던 강아린이 "백두산 천지. 그리고 1월 1일. 어때?"라고 말하며 완벽히 카운터시켜 버리며 다시 산장 안으로 데리고 온다.
숨길게 없어진 편린이 필요하냐 묻자 정해인은 필요하다 말하는데 난로를 핑계로 옆으로 딱 붙자 도망가는 바로 팔에 가슴을 대고 안으며 편린을 줄까라 하자 바로 주면 좋죠라고 하는 쭈글거렸고 강아린은 조건으로 글로리에 입단하라 한다.
그날 밤 잠에는 강아린은 늘 꾸던 악몽을 보는데 성시우가 갑자기 사라져 전선에는 큰 공백이 생기었고 그 여파로 정해인은 아프리카 중앙의 마지막 방어선이 되어서 사실상 죽으러 가는것과 다름없었는데 편린의 힘을 가진 그녀들만이 가지 않으면 안되는 전선이 있다보니 같이 가겠다는 그녀의 말을 거절한다.
그녀 본인이 가진 편린을 뜯어내 해인에게 주거나 혹은 갑자기 사라진, 그 새끼의 편린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할 수 없는 환경이 원망스러웠고 "내가 버티는 동안, 너희가 잘 해주지 않겠어?"라며 말하자 편린을 영광을 통해 이 잡듯이 뒤지고 있다라 하는 말을 끊으며 4개가 끝이라 단호히 말하는 모습에 그걸 확신하냐는 말에 정해인은 자신이 틀린적 있었냐라며 말하자 강아린은 정해인을 붙잡고 운다.
이순간은 그녀의 평생을 지배하는 후회가 되는데 꿈이었던지라 깨어나자 주변에는 그녀가 사랑해 마지않는 그가 앉아 있었고 정해인은 자신때문에 깬줄 알았으나 그런건 아니었고 강아린은 꿈속에서는 차가운 죽음으로 향하는 그를 이번에는 절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한다.
이후 아침이 되고 바깥으로 가 천지로 가는 길을 닦기 위한 전투를 하는데 거기서 그녀또한 정해인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적을 격파하는데 정해인이 감탄하며 "좋은데?"라고 하자 그에 응수하며 "1등이잖아"라며 수월하게 뜷는다.
정해인의 입장에서는 그녀의 성격상(?) 주도권을 쥐고 자신을 부려 먹을 줄 알았는데 순종적으로 같이 싸워줌에 의아함을 느끼긴 하나 거기까지만 생각하고 식량이 될 멧돼지 훈제를 하는 중 비가 쏟아지면서 번개가 치는데 강아린의 모친은 천둥 번개가 치는 날 살해당하여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설정때문에 아차한다.
물론 그녀는 나중에 그 마인을 찢어죽여 트라우마른 극복하긴 한다.
그 설정을 만든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에 묘한 죄책감이 든 그는 잠도 못 잘거라 보고 괜찮냐라고 묻자 "같이 자면 안 돼?"라 묻자 당황하다 옆에 있어줘라는 말에 머리가 멍해지긴 하나 아직은 상스러운 욕구가 생기지 않는 정해인은 알았다 하자 바로 그 품속으로 달려들어 정해인의 냄새를 흡수하듯이 하는데 번개가 쳐도 약간 늦게 반응하는 사소한(?) 실수를 하긴 하지만 강아린 그녀는 미친듯이 지금의 순간을 즐기며 자신한테 쌓인 것을 다 쏟아내며 최대한 보충한다.
번개가 치고 난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옆에 잠들기 시작하는데 정해인은 처음에는 불편했으나 너무 자연스러워져서 점점 익숙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녀가 자신을 의식치 않고 몸매를 부각 시키자 눈둘곳은 없어지지 그녀의 체향이 익숙해져 버려 어디서 오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그녀가 다가오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정도의 수준으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순간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준이 된다.
가면 갈수록 복장이 좋게 말해 야성적으로 되자 옷 좀 여매라 하자 그녀는 당연히 아쉽다는 듯 답했다.
마지막 날 밤에 그녀는 해인에게 편린을 어떻게 쓸거냐 묻자 써야지라고 하자 네가? 라는 말에 알아서 뭐하냐 응수하자 썩을 성시우를 떠올리며 미간을 찌뿌린다.
자정 전 천지로 올라가 기다리는데 드디어 편린이 지상에 강림했고 그녀는 바로 사랑해 마지않는 그가 쓸 조화의 편린을 회수해 건네주는데 정해인은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을 묻자 "그냥 재밌잖아?"라고 말하며 편린을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는데 나중에 그녀 혼자 편린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을지 모른다 생각한 정해인이 방법을 시연해주는데 거기서 그가 간과한게 권능창이 회귀 능력이 사라져 권능칸이 비어있었다는 것과 강아린이 이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눈을 빛내며 환희가 가득한 얼굴로 그를 보고 있었다는 거다.
방법을 알려주다 편린이 빛나며 정해인에게 반응하고 그녀는 그녀대로 정해인 손 위에 자신의 손을 덧대 깍지까지 쥘 정도로 끼웠는데 물론 정해인은 흡수의 전조가 보이자 마나를 끌어올리며 벗어나려 하나 그녀또한 마나를 끌어올려 저항했고 양 다리로 몸을 감싸 허리를 걸어 잠가 비틀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했다.
그리고는
"내가 말했지?
"편린은 너의 것이지만⋯."
"앞으로 너도 내꺼라고."
"그런데⋯ 그거 알아?"
"사실, 나도 너꺼야."
라고 말하며 무너지는 시간축에서 정해인은 정신을 잃는다."편린은 너의 것이지만⋯."
"앞으로 너도 내꺼라고."
"그런데⋯ 그거 알아?"
"사실, 나도 너꺼야."
6.1.6. 윤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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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하[10] |
그로 인해 그냥 나가자 붙잡자 이러한 말을 하니 말이 턱 막히며 붙잡지 못한다.
회귀 후 세계에서는 기억은 없는 상태에서 성시우가 죽음으로서 모든 기연을 자신에게 돌린 정해인이 자신에게 필요없는 방대한 마나를 조건으로 하는 기연을 그녀에게 주고자 했고 때마침 칼로스에서 지루해하던 그녀가 정해인이 마인들이 보낸 메두사를 베는 기술을 보고 그것에 이끌려 교류전에 참가해 가온으로 전학한다.
가온에 와서 정해인과 멘토멘티를 하는데 거기서 권능으로 그가 흡수한 편린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되고 본인의 권능과 그가 지닌 일체지각, 편린과의 궁합으로 그에게 꽂히며 흥미감을 느낀다.
여러 사건을 겪으며 여타 히로인과 마찬가지로 정해인에게 반했으나, 유일하게 회귀를 기억하지 못하는 히로인이다보니 다른 히로인들 사이의 암묵적인 규칙에 엮이지 않아 히로인들 사이에서 견제를 받는 입지다. 윤채하 특유의 성격도 있어 회귀조와 갈등도 잦은 편. 하지만 이번 회차의 정해인이 찍어놓고 관리하는 인물 중 하나이기에 회귀조도 연애 외적인 관점에서는 존중하고 있으며, 본인도 정해인과 더불어 불가람의 공방에 들어가는 둥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불가람의 공방에 입장하며 회귀 전 마탑주로 자리잡은 자신과 마주하며 사념이 씌었다는 떡밥이 있다.
회귀를 모르는 점과 성격 때문에 회귀조 히로인들과 충돌이 잦아 비호감 캐릭터로 비출 여지가 크나, 음습하게 욕망을 채우는 회귀조와는 다르게 풋풋한 첫사랑에 빠진 아가씨라는 점과 더불어 최신화로 올수록 작가가 다양한 삽화로 밀어주고 있어 댓글창 반응이 많이 호전된 히로인이기도 하다.
6.1.7. 유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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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린[12] |
6.1.8. 성아라
6.2. 가온 아카데미
6.2.1. 학생
- 성시우
원작 주인공이였던 자, 무언가 비틀렸는지 원래는 신실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졌어야하나 자신이 이세계 주인공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시스템의 특전이 너무 어릴때 부터 열린 탓인지 자신이 세계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오만과 자만에 빠진채 사로잡혀 성향이 뒤바뀌어 원작에서 겪어야할 역경을 거치지 못했고 일그러진 원작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게임 원작자인[13] 정해인의 도움조차 당연하다는 듯이 물심양면으로 받으면서 은혜도 모르는 놈이 되어 오히려 하대 하며 천한놈 대하듯이 대했고 이것을 보고 천여울은 배은망덕한 놈이라며 치를 떨며 분노했다.[14] 마인들과의 본격적인 전쟁 중에는 무려 조화의 편린을 들고 도주해 사라졌고 이로인해 전선에 큰 구멍이 생겨 정해인은 돌아올거라 말했지만 내심 알게 모르게 절망한 듯 보이며 혼자만 있을때 언제나 늘 곧고 단단했던 등이 이상할정도로 무겁게 구부러질정도로 흔들렸고 히로인들은 정해인을 그러하게 만든 성시우를 "경멸하며 증오"했다.
지극히 자기중심적 오만으로 당연히 세계의 주인공인 "자신이 당연히 가져야 할 히로인들"[15][16]고려로 치면 막 중앙의 개경으로 상경한 지방의 향리층에 불과한 성시우"보다" 중앙의 핵심 권력을 차지한 중앙 문벌 귀족 가문의 후계자라 볼 수 있는 우월한 지위, 무력, 부, 명예, 명성 등 모든걸 가지고 "태어난" "잘난 여인들"을 상대로 회귀전 원작의 성시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여기 비틀려져 인성과 인품에 가치관이 박살이 났고 원작 주인공 재능이 있긴 하나 히로인들 입장에서 성시우는 그냥 가온 아카데미에 입학해 자신들이 속한 집단에 입단할 정도의 인재 정도 수준의 존재인데 여기서 호감 스택은 커녕 오만방자하게 행동함과 동시에 자신들을 도와주고 헌신하는 정해인과 다르게 행동하는 성시우에게 내가 중심이고 여자는 모두 다 자기 것이고 수집해야 할 트로피라 생각하는 썩은 가치관을 지녔을텐데 히로인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런 가치관의 인물에 당연히 넘어갈리 없고 그 역겨움에 혐오를 했을텐데 결국 이러한 히로인들에게 받는 반응과 정해인에게 가는 반응 차이에 배알이 꼴려 타락했을 것이다.][17]인 강아린, 유하나, 천여울이 자신이 아닌 정해인에게 호감 및 사랑을 보낸 것이 문제가 됐는지 마인으로 변절해 버렸고 히로인들은 당연히 성시우 따위는 당연히 알 바 아니었고 "그가 힘들까 봐. 그가 괴로울까 봐"와 같이 자신들의 감정보다 정해인의 마음이 우선이었고 그의 안위만을 신경썼다.
이렇게 성시우가 마인이 되어버리자[18] 셀 수 없는 회귀 회차 끝에 "다음은 나아지겠지"라며 성시우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했던 전 회차의 정해인은 결국 그 믿음을 완전히 저버린 듯하며 자신의 회귀 권능을 쪼개어 원작 히로인 3명에 소꿉친구에게 준 듯 보이고 계획대로 회귀 권능이 본작의 원작 프롤로그 시점에 사라졌고 권능이 있던 칸은 비어 공란이었다가 강아린이 본래 성시우가 가져야할 조화의 편린을 넣었고 그에게 가야할 영약도 천여울이 정해인에게 먹이고 고질적인 약점도 극복시키는 등 성시우가 본래 얻을 걸 정해인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본작의 성시우 또한 성시우에게 절망한 기억이 없는 회귀 권능 없는 정해인은 당연히 그를 지원하려하나 성시우 자체가 나이 10살에 악신의 개입이 있었는지 주인공이라는 상태창이 빠르게 떠버렸고 게다가 주변 환경도 변방의 시골학교에서 선생들은 그녀석을 볼 때마다 웃어줌과 동시에 최고라고 치켜세워 줬고 또래 여자들은 볼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졌고 쉬는 시간이면 주변에는 늘 사람이 가득함과 동시 10년동안 사관학교에서 수석이라는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자신이 곧 중심에 기준이였을테고 특별하다는걸 각인 시키는데 부채질 했을테고 당연히 외모도 실력도 당연히 누구보다 뛰어났을 거라 생각했었을텐데 원작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뛰어난 스펙은 부정치 못하나 세계 제일로 꼽히는 가온 아카데미에 오니 1위만 하여 단련치 않아서 인지 서열은 중상위~상위권이긴 하나 고작 42위로 원작의 히로인들인 유하나, 강아린, 천여울 등 주연들에 비하면 타고난 기초적인 스펙만을 이용해 찍어 누르는 기본이 다져지지 않은 진짜들에 비교해 당연히 형편 없었고 랭킹이 당연히 최상위일거라 본 것 때문에 분명히 뭔가 잘못된 거라는 등 현실부정을 시작했다.[19]
당연히 가온은 세계 제일급에 속하는 아카데미이기에 성시우와 같이 수석과 같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온 이들만이 왔을테니 성시우의 등수가 1~10위권 같이 압도적이지 않을테고 비슷한 등수도 있을테니 반발도 많았고 자신이 중심이 아니고 자신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어긋남을 견디다가 왜인지 모르게 자꾸 눈에 거슬리는 정해인이 대련을 신청하자 받아들이는데 정해인은 성시우가 무기 선택 시간에 검을 든 것을 보고[20][21] 계속 두고 볼 수는 없었던지라 검은 빼고 다른 무기를 들게하기 위해 주무기인 창이 아닌 검으로 겨루나 거기서 성시우는 1차 분노하고 당연히 많은 마나로 강제적으로 만든 불안전한 성시우 검기를 해인은 X튜버에서 잠시 배운 검술과 자신이 수련해 얻은 힘으로 만든 제대로 된 검기상인으로 성시우의 검기를 정면에서 깨트려 제대로 굴욕을 당하게 한다.
여기에 성시우는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수련을 하였고 이윽고 시험날 대련을 신청하나 여러가지로 그 당시 편린에 영약을 먹었던 해인은 기간이 얼마 안지난지라 거절했고 거기서 성시우는 해인이 랭킹 2위 요한을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과 동시에 자신이 당연히 들어가리라 여기던 뱅퀴셔의 박광철과의 친분을 보고 질투는 기본에 열폭을 해버렸고 결국 마인 모라스의 꾐에 빠져들어가나 정해인이 막는데 성공은 한다.
성시우는 힘을 못 얻어 분노했고 여기에 악신의 개입으로 시스템의 보호마저 깨져 완벽히 마인이 되어 버렸고 그 상태로 해인의 목을 잡아 질식사 시키려 하나 히로인들의 방해로 실패하고 결국 정해인의 창에 심장이 꿰뜷려 죽고[22] 천여울의 성화에 불태워지며 완벽하게 소멸한다.
- 주서준
칼로스 랭킹 1위(입학) → 가온 랭킹 6위(1-1학기)
칼로스 1위였으나 윤채하와는 소꿉친구로 보이며 그녀를 따라 가온으로 넘어왔다. 확실한건 그녀를 이성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 듯 하며 그녀를 상대로 경쟁심을 가지며 그녀를 이기고자 한다.
- 조서연
보드게임 동아리 렉시움 회장, 2학년
- 60위(입학) "윤상혁"
- 541위(입학) "김대현"
- 13위(입학) "한이리"
- 가일
칼로스 랭킹 11위 출신 검사
6.2.2. 교직원
- 도한성
6.3. 칼로스 아카데미
- 데이브
舊 가온 10위, 마법사
6.4. 뱅퀴셔
- 하태성
권투사다.
- 성아라
마공학 전문.
- 박광철
권투사
- 유칼 페르만
마법사
- 이도현
쌍검을 쓴다.
6.5. 영광 그룹
- 강유성[23]
대기업 영광의 회장의 본처 적남이었고 동복 여동생 강아린에게도 좋은 오빠였으나 그녀의 재능으로 인한 후계위 위험과 질투로 사도급 마인의 속삭임에 넘어가 변절했으며 마인들의 부역자가 되었다. 회귀전에는 도시 하나를 불태워 악신의 부활을 위한 재료로 썼고 그가 변절자임을 가온 생활 중 정해인이 한말이 이상하게 다 맞아 그를 매우 신뢰하게 된 그녀도 그것만큼은 못 믿었고 그것으로 인한 난 참사로 인해 후회하며 정해인은 틀리지 않으며 그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회귀가 한 후의 정해인이 아는 원작 스토리와 달리 강유성은 마인에게 살해당한 듯한 흔적을 남긴 상태로 죽임을 당했는데 그를 죽인건 당연히 마인이 아닌 강아린이였고 갑작스러운 살해에 마인측도 당황 스러웠는지 그를 직접 타락시킨 사도 거석상 발락이 그를 타락시킨건 자신이라며 강유성을 거론하며 강아린을 도발하나 이미 강유성의 존재는 이제 강아린에게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존재보다 밑인 무언가가 되어버려 어떠한 감정도 일으키지 못했고 그따위 것보다 더 중요한 사랑해 마지않는 그가 더 중요하기에 발락의 강아린의 분노의 반응을 보고자 한 말을 신경 1도 안썼다.
- 부대표 "강아린"
6.5.1. 맹주[24]
- 맹주 길드장 "강윤혁"
- 1팀 글로리
- 2팀 맹호
- 팀장 "정태곤"
- 6팀 서펜트
- 일반
- 김하은
- 연구직
- 강수진
6.6. 로터스 [25]
- 길드장 "이도겸"
- 부길드장 "유세린"
- 조서윤
6.7. 유 가(家)
- 청운검제 "유무진"
- 유하나
6.7.1. 청풍대
6.8. 협회
- 부협회장 "박서희"
- 김길규
6.9. 기타
- 문명 종결수 "알데바란"
과거 날뛰다 현재 창(카타스트로피)에 봉인되어 긴 잠에 빠져 있었으며 그런 그를 가온의 보고에 있는걸 정해인이 그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 일반창의 모습으로 되어있는걸 편린의 힘을 이용해 창의 본모습을 끌어냈고 그 과정에서 편린의 힘을 느끼며 알데바란 본인이 깨어났다.
깨어나자마자 자신을 깨운자를 조사하는데 그가 말도 안되는 시간을 살아옴을 느끼고 회귀 권능이 있었음을 감지, 회귀를 잃음으로서 묻힌 그의 뱅퀴셔와 관련된 기억을 끄집어내어 1회차의 백지상태나 다름 없는 그를 시험한다. - 첫번째 권능 : 무답
- 두번째 권능 : 귀참
6.10. 신적 존재
6.10.1. 여신 에리엘
6.10.1.1. 아르카디아 교단
6.10.1.1.1. 용사파
- 용사 "요한"
가온 랭킹 2위(입학) → 가온 랭킹 10위(1-1학기)
- 주교 "성영일"
- 크루세이더
- 제이든
6.10.1.1.2. 성녀파
- 천여울
- 주교 "루크"
- 팔라딘
- "소피아"
6.10.2. 여신 테르나
6.10.2.1. 오르디눔 교단
모시는 신이 아르카디아 교단의 여신과 자매 사이이며 아르카디아와 달리 교황이 존재하며 총본산은 바티칸이다.- "교황"
6.10.3. 악신
전전대 용사에게 봉인당했다고 한다.여러가지로 원작 게임에서는 신실하고 정의로운 주인공이었던 성시우의 운명에 개입해 인성과 가치관을 왜곡해 해피엔딩으로 갈 게임 원작에서 멸망의 엔딩으로 바꾼듯이 보이며[26] 그에 대한 반동으로 정해인이 빙의가 되어 회귀 권능까지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이고 본인도 대장장이의 신으로 불리는 필멸자 출신 불가람과 다르게 회귀 권능으로 인한 시간의 역행을 직접적으로 인지 못하게 되어 그저 초월적인 직감으로 이상하다고만 느끼는 등 여러모로 작중 모든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다.
본작 회차에서는 성시우의 마인 모로스의 속삭임에 개입해 시스템의 강제 정화 보호를 뜷고 직접 타락시켰다.[27]
뱅퀴셔 전멸 사건도 초월적인 직감으로 이상함을 느끼고 히로인들과 뱅퀴셔를 말살하기 위해 손에 있는 최고의 카드를 썼는데 여기서 애초에 실패를 예정에 두지 않은지라 원래는 사도를 내보내는 것 자체가 거대한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데[28] 다 감수하고 2명을 추가한 5명을 내보냈고, 거기에 더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것을 초월한 공간까지 사도들에게 하사해 이정도나 했는데 당연히 성공할거라 보았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가 하사한 공간에서 회귀 전 힘을 끌어낸 히로인들이 악신 부활로 힘을 쓰느라 완전체가 아닌 사도들을 전성기의 그녀들이 압도적으로 찍어눌러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사도들 또한 죽음만 면했지 처참한 상태로 퇴거해버려 죽을거라 예상하지도 않았고 당연히 그 부담을 짊어질거라 생각도 안했는데 안일한 선택으로 그에 대한 거대한 반동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본인의 행동으로 세계의 억제력에 갇힌 회귀 전의 정해인이 나올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현장에 남은 사도 1명은 영구히 죽어 전력도 잃어버렸고 잔재도 남겨버려 이것이 연구되어 반격의 실마리도 남기는등 손해만 보고 말았다. 결국 당분간 길게 개입은 커녕 나오지도 못하는 패착을 맞이해버리고 말았다.
6.10.3.1. 사도
<총 10석>* 제 3석 "벨리알"* 제 ?석 "아리아"* 제 ?석 하얀 눈의 사도 "바르커스"[29]* 제 ?석 붉은 피의 거미 "메아리"* 제 ?석 "하야토"* 제 ?석 거석상의 "발락"* 제 8석 "블라그"
전전대 용사에 의해 악신이 봉인되고 난 후 대거 소멸하거나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고 하며 그나마 살아남은 자들은 철저히 모습을 감추었었다고 한다.
6.10.3.2. 일반 마인
- 모라스
- 아크투
- 가니안
6.10.4. 대장장이의 신 불가람
7. 설정
- 가온 아카데미
서해 부근에 떠다니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에 위치한다.
- 칼로스 아카데미
8. 인기
9. 평가
[1] 유하나는 아버지 청운검제 유무진의 앞에서[2] 그래서 칼로스와의 교류전때 남는 여학생을 채간 유하나 제외 천여울, 강아린은 정해인 제외 남자랑 멘토&멘티하기 싫어서 참가도 안했고 하시온은 대항팀에 참가했다.[3]
[4] 정해인은 내심 하시온과 하는건 사기라 보아 배제했었다고[5] 여기서 그녀는 더 이상 정해인이 짐을 짊어지지 않길 바랐기에 일부러 막은 것이다.[6] 동백꽃 향[7] 물론 전 회차들에서는 유하나 본인은 기억 전승 안된 현회차 정해인이 아는대로의 설정과 상류 엘리트 층 마인드 그대로 반응했다.[8] 물론 정해인은 프라이드가 강한 그녀이기에 동백검을 어떻게 넘겨줄지 고심한다.[9] 원작 기준에서는 성시우가 찍혔다.[10] 라벤더향[11] 본 실력은 가볍게 1등이 가능하나 흥미를 느낄일이 없어 진심을 낼일이 없어져 대충했는데도 이정도였다.[12] 장미향[13]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나 실제로는 해당 세계 인물이나 자신이 창조했다는 이러한 기억이 덮어 씌어진게 아닐지도 모른다.[14] 이때 당시의 그는 뱅퀴셔를 살리지 못한 죄책감과 슬픔, 절망감에 사도의 강함에 대한 깨달음과 절실함으로 성시우를 단련시키려 했으나 그 오만한 성정으로 인해 더이상의 훈련은 필요없고 이미 충분하다며 네놈도 곧이라고 예의는 밥말아먹는건 기본이었고 정해인의 도움을 평가절하를 해 정해인은 자신이 잘못된게 아닌가하는 등 자존심이 바닥으로 떨어져버리고 말았다.[15] 애초에 원작에서도 하렘 설정 유무는 확인도 안되었고 가만히 있어도 히로인들이 처음부터 좋아하게 되어 공략되어있거나, 뭐 하지 않아도 자동 공략되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그런 작품이 절대 아니었기에 정의롭고 신실한 맘을 기본으로 세팅하고 정통 왕도물 판타지 주인공의 성격을 기본적으로 탑재하는건 당연하고 행적도 히로인들을과의 우정을 쌓다 호감으로 변해 여기서부터 공략과 호감도 공작하고 대쉬도 하고 난 뒤에야 히로인들도 호감이 생겨 이어지는 전개였다.[16] 원작과 같이 좋은 성격과 인품을 지닌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성시우에게 넘어가 버릴만큼 사회적인 지위가 낮거나 몰려있거나 감정이 불안한 것도 없고 성시우를 좋아한다는 설정도 없고 오히려 태어났을때부터 다이아 수저를 타고 태어나[17] 애초에 3명의 히로인 모두와 성시우는 똑같이 편린을 얻은 동등한 수준의 힘을 가진 동급의 존재이고 누가 더 강하고 잘난게 절대 아니다.[18] 모든회차에서 그랬는지는 불명[19] 원작 설정 상으로도 이렇게 입학했고 성정이 착한 성시우는 긍정적으로 더욱 노력해 극복하는 건전한 모습을 보이는게 정상이고 설정한 정해인도 성시우의 재능자체도 저점이 높은 대기만성형으로 해놓았는데 직접 부딪히고는 조잡하다라고 평했고 악신이 무슨 수를 쓴 듯 인성이 왜곡되다 못해 붕괴되어 버려 당연히 1등이어야 할 자신이 이리 되니 조바심을 느껴 천천히 할 생각이 사라졌다.[20] 본작에서 검은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타무기와 비교시 짧고 선공권은 전무하며, 퍼포먼스의 출력이 장비의 등급이나 검술의 등급에 영향을 받지않으며 순수하게 피지컬. 사용자의 재능으로 퍼포먼스와 포텐이 결정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기라고 나온다.[21] 문제는 압도적인 재능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뱅퀴셔의 대장 하태성을 통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알아보는 힘을 빌려 어떻게 할지 계획하나 보고 나온 평가는 전형적인 재능만 믿고 본질을 탐구하는 수련을 게을리 해 거의 안한 거나 다른바 없으며 실력을 받쳐주는 기본도 제대로 안 잡힌 놈들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 이미 저점보다 밑인데 하태성 기준으로 재능마저 없다고 혹평을 당했다.[22] 현장에 있던 히로인인 천여울과 강아린은 남들 모르게 눈을 빛내며 성시우를 포기한 기억이 없는 정해인이 성시우를 죽인 것에 더불어 누구보다 사랑해 마지않은 그를 힘들게한 만악의 근원이자 전선에 구멍을 뜷리게 해 정해인이 죽음으로 갈 수 밖에 없게한 원수인 배은망덕한 성시우가 일찍이 죽은 것에 눈빛이 일그러지며 환희하였다.[23] 사망[24] 국내와 세계 1위[25] 국내 랭킹 2위[26] 단 한명의 편린 소유자라도 없을 시 공백이 엄청나다고 하며 자신을 죽이기 위한 도구인 편린 하나를 제외시켜 사실상 자신의 승리를 공고히 하였다.[27] 전 회차에서도 정해인의 히로인들에 대한 열등감을 이용해 마인으로 타락시켜버린 듯 보인다.[28] 악신이 직접 부여한 힘을 가진, 신성에 필적하는 전력이며 그런 전력을 내보냈다는 것 부터 본인의 부활을 늦춘다는 뜻이고 따라서 사도의 사망과 연동된 장치를 만들어 다시 말해 일종의 편법을 써 리스크를 최소화 한것이다.[29] 사망[30] 조화는 백두산 천지, 질서는 중국 어딘가, 허무는 미국 펜타곤, 갈망은 바티칸[31] 첫번째 확장 권능 : 항마(降魔)[32] 회귀 후 히로인들의 공작으로 때마침 권능 자리에 회귀 권능이 없어지고 자리가 빈 공석에 조화의 편린을 흡수시킴으로서 정해인에게 넘어감[33] ① 첫번째 확장 권능 : 파사현정(破邪顯正) - 사한 것을 부수어라.[34] 첫번째 확장 권능 : 악살접(惡殺蝶)[35] 첫번째 확장 권능 : 패도멸악(霸道滅惡)[36] ① 첫번째 확장 권능 : 성화(聖火) - 마를 불태우는, 신성한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