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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2:30:48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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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히메카와 반3. 경시청 수사1과

1. 개요

일본의 추리소설가 혼다 테츠야(誉田哲也)가 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소개했다. 등장 인물 옆의 배우들은 2010년부터 13년까지 영상화 된 후지 TV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시리즈와 영화판에 출연한 배우들이다

2. 히메카와 반

3. 경시청 수사1과


[1] 하지만 사타는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다.[2] 그리고 그 사건은 하필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쿠사카 마모루가 완벽한 뒷수습을 하고 모든 공로를 챙겨갔기 때문에 히메카와반은 감에 의존한 수사를 한 것이 트롤링 취급받고+그동안 매달려왔던 노력이 헛고생이 된 셈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3] 동료들까지 나서 둘만의 식사시간을 만들어주기까지 하고, 레이코 역시 카즈오가 무슨 생각인지 이미 전부 파악해 고백을 받아줄 의향까지 내심 있었으나 결국 어버버거리다 끝났다.[4] 물론 연상이나 상급자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5] 그래서 히메카와도 자신보다 계급은 낮지만 타모츠에게 존댓말을 쓰며 '타모츠 씨'라고 높여서 말한다.[6] 당시 다른 드라마 촬영중이어서 영화판에 불참했다고.[7] 스토리상 히메카와반에 배속되기 전이었기에.[8] 경시청 수사1과는 정예형사만 500명에 가까운 대조직이다. 또한, 도내 강력사건만 벌어지면 수사1과가 나가서 관할서 형사와 공조수사를 하게 된다. 따라서, 지휘를 해야하는 수사1과장은 지휘를 하지만 중간에 위치해 정예 수사1과 형사와 관할서의 형사를 조율하는 직책이 필요한데 그게 관리관이다. 따라서, 계급도 과장과 계장 사이인 경시이며 오랜 형사생활을 한 노련한 인물이 맡는다.[9] 드라마 열쇠가 잠긴 방에서는 소시오패스 과학교사 역을 열연하기도 했으며, 감옥학원 실사드라마판에서는 이사장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고전작 팬들에게는 건헤드의 주인공 브루클린을 열연한 것으로 유명하다.[10] 일본 사극에서 토쿠가와 이에야스를 단골로 잘 맡았던 원로배우로, 5살 때 배우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기도 하다.[11] 그리고 히메카와가 범인에게 카츠마타의 부하 형사가 너 때문에 죽었다고 추궁하는 모습을 보고 히메카와에게 바보구만...너도...라고 말하면서 슬픈 눈빛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은 이 사건이 끝나면 그 부하 형사에게 휴가를 주려고 했던 모양이다.(부하 형사가 잠복근무에 들어갈 때. 아사쿠라, 이번 사건이 끝나면 너한테...라고 말하려는데 그 순간 그 부하형사가 야쿠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12]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성격이나 수사방식은 히메카와가 스스로를 합리화하려고 갖다붙인 핑계고, 실질적인 이유는 얼굴때문이다. 작중에서도 히메카와가 쿠사카의 외모를 속으로 씹는 묘사가 반복되고, 작가 역시 히메카와가 쿠사카의 외모를 끔찍하게 싫어하는게 원인이라고 밝혔다[13] 경시청처럼 경부보급이 여럿일 경우 그들을 지휘하는 역할이다[14] 여담으로 작가가 영상화 배역을 생각했을때 유일하게 이 사람 외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작가 후기에 언급한 적이 있다. 한국에 정발된 후기에도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