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성상편(유년기) | 성상편(1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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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년월일 | 1880년 8월 |
신장 | 80cm |
체중 | 11kg |
혈액형 | B형 |
별자리 | 사자자리 |
출신지 | 도쿄부 |
특기 | 나무타기 |
좋아하는 사람 | 어머니 |
싫어하는 사람 | 아버지 |
무(전투력) | 지(지식,지혜) | 심(정신력) | 덕(카리스마) | 오리지널 항목(캐릭터 특성) |
1 | 1 | 3 | 4 | 가능성 무한대 |
緋村 剣路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카이다 유키/이계윤.
히무라 켄신과 카미야 카오루의 아들. 이름은 켄신의 켄(剣)과 카오루의 아버지인 카미야 코시지로(神谷越路郎)의 지(路)를 따와서 만들었다.
원작 엔딩에선 아직 울보 기질이 남은 어린 아이였는데, 바보같은 인상이 강해서 그렇지 이 때부터 대문 지붕 위로 혼자 올라갈 정도의 자질을 보였다. 무서워서 못 내려왔지만...완전판 가이드북인 검심전수에서도 켄신과 카오루 사이에서 난 만큼 자질로는 아버지인 켄신을 능가할지도 모른다고 기술되어 있다.
작가가 어렴풋히 구상한 뒷이야기에서도 엄청난 재능을 지닌 천재로 이야기만 듣고 비천어검류 기술을 구사하는 레벨. 그러나 성격적으론 비뚤어져 묘진 야히코의 아들인 묘진 신야와 역날검 전수를 두고 서로 경쟁하게 된다는 전개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 재능 부분에 대한 구상을 성상편 작가들이 어느 정도 차용한 듯.
켄신과 많이 닮은 외모지만 엄마는 좋아하고 아빠를 멀리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심해서 아빠만 보면 공격을 가해 켄신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한다.
2. 북해도편
부모님인 히무라 켄신과 카미야 카오루와 함께 카오루의 아버지인 카미야 코시지로(神谷越路郎)를 만나러 가기 위한 여행에 함께 동행한다. 외모나 체형으로 봤을때는 얼추 4~5살로 보이나 작중 설정은 2살 밖에 되지 않았다.[1] 이전에 본편에서 그랬듯이 말이 아직 안트인건지 작중 내내 옹알이와 비슷한 말 한두번만 할뿐 그외에 대사는 딱히 없다. 여전히 켄신을 싫어하는 설정을 유지하고 있고 사노스케와 처음 만났을때 경계하지 않고 편하게 안겨있는 모습 등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켄신만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3. 성상편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성상편에서는 원복 시기까지 약간 지났을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그러나 켄신이 속죄를 위해 매번 여행을 떠나느라 가정에 소홀해지는 결과를 낳은 데다 이 당시의 켄신은 이미 검을 들지 못하는 처지라 동경심도 없이 불만을 품고 있었고, 좋아하는 어머니 카오루는 그런 켄신을 언제나 믿고 기다리는 것을 이해를 하지 못해 불화를 낳았고, 결국 가출하게 된다. 이후 비천어검류를 전수받기 위해 교토로 가 켄신의 스승 히코 세이쥬로에게 가르침을 청했지만 히코는 비천어검류를 자기 대에서 끊겠다며 거절한다. 그렇지만 검술 수련은 받았던 듯.비천어검류, 즉 발도재 시절의 아버지의 힘을 계승해 그를 뛰어넘는 전설을 세우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는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래서 켄지를 데리러 온 야히코가 진정한 강함에 대해 물어보라고 역날검을 줘도 하찮게 바라볼 뿐이었다. 허나 꿈 속에서 어린 시절의 켄신과 야히코의 대결을 기억해낸 뒤 야히코와 겨루게 된다. 그 뒤 피는 못 속인다고 야히코를 밀어붙이며 감탄을 샀다.
어쨌거나 야히코와 대결한 뒤 역날검을 물려받고 뭔가 깨달은 바가 있는 듯 하다. 이러한 계승은 당초 작가가 구상했을 때 역날검이 야히코의 아들과의 라이벌 관계를 만드는 키 아이템이 될 예정이었다는 점을 의식한 듯 보인다.성상편 마지막엔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라이코지 치즈루와 함께 행복해지자며 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