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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23:35:33

히소

1. 개요

1. 개요

파일:attachment/스자쿠/스자쿠.png

도돈파치 최대왕생 1스테이지 중간 보스. 아래의 기체가 히소다.[1] 飛掃 라는 한자를 쓴다.

1스테이지 중반부에 등장. 3개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1스테이지 보스답게 단순한 패턴을 갖고 있다. 3개의 패턴이 순서대로 나오며 3개의 패턴이 모두 끝나면 중간 보스가 도망간다.
개막 패턴은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방식의 적탄을 부채꼴로 발사.
두번째 패턴은 해치를 연 뒤 양쪽의 파츠에서 전방향으로 소청탄 발사.
세번째 패턴은 플레이어를 조준해 이동을 봉쇄하는 대청탄 + 조준성 대적탄 뭉치를 발사.

패턴 자체는 단순하나 익스퍼트 난이도에서는 모든 패턴이 강화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2번째 패턴이 상당히 까다롭게 변한다. 소청탄의 물량이 심각하게 많이 늘어나는건 둘째치고 그 사이에 플레이어가 있는 지점의 일정 각도 방향으로 분홍 쐐기탄을 4발씩 계속 쏘는데 이게 탄속도 빠른데다 탄이 날아가는 방향이 완전 랜덤이라 안정화 불가능. 중보스 도중 벌 아이템이 2개 나오기 때문에, 게이지를 맞춰와서 2패턴 도중에 하이퍼를 써서 탄소거를 한 다음, 그 사이에 벌 아이템을 먹어서 하이퍼 게이지를 채우면 화면 전체를 또 탄소거를 시키는 방식으로 패턴을 그나마 덜 피할수는 있다.

그 외에 이렇다할 특이한 점은 없지만 3스테이지로 진입할 때 랭크를 의도적으로 낮춰서 오버플로우를 노리는 스코어러들은 히소의 2번째 패턴에서 2레벨 하이퍼를 발동한 직후 콤보를 끊어서 히트수를 완전히 초기화시키고, 이후 히소가 도망갈 때까지 공격을 전혀 하지 않고 패턴을 전부 버티면서 극한으로 하이퍼 게이지를 조절하는 빌드를 쓴다.

최종 스테이지인 5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보스 러쉬 구간에서 총 2번 출현한다.[2] 첫 번째 히소는 1스테이지 히소보다 약간 강화된 상태로 등장하나, 두번째 히소는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의 히소보다도 더 강화된 상태로 등장한다. 그래봤자 스코어러들에게는 5스테이지 오버플로우 패턴화의 초석 다지기에 불과할 뿐이지만... 2번째 히소는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앞의 네 중간보스들을 빠르게 순살시켜야만 나타나므로 보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파일:boss-ddp-1-mid-hisou.png

도돈파치 1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나타나는 대형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별개의 개체이다.[3]


[1] 위의 기체는 1스테이지 보스 스자쿠.[2] 정확히는 사이코 -> 라이소 -> 히소 -> 라이소 -> 히소 순으로 등장.[3] 대부활에서 개량된 이 대형기의 이름은 "비너스 플라이 트랩"으로 이름도 완전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