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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3:06:33

스자쿠

1. 朱雀2.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루루기 스자쿠3. 퀄리디아 코드의 등장인물 스자쿠 이치야4. 디아블로 2의 ACT2에 등장하는 필드보스.5. 철권 시리즈의 계급6. 역습의 기간티스에 등장하는 샤아 아즈나블 전용 자쿠 III7. 도돈파치의 1면 보스 시리즈8. 일본의 X선 천문위성9.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에 등장하는 스자쿠(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10. Paradox Live에 등장하는 스가사노 알렌의 MC NAME SUZAKU11.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스자쿠(페어리 테일)

1. 朱雀

사성수 중 하나인 주작(朱雀)의 일본어 음역.

2.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루루기 스자쿠

3. 퀄리디아 코드의 등장인물 스자쿠 이치야

퀄리디아 코드 문서의 도쿄 문단 참고.

4. 디아블로 2의 ACT2에 등장하는 필드보스.

5. 철권 시리즈의 계급

철권의 계급 중 빨강단 4개 중 가장 높은 계급. 태그2부터 새로 생긴 계급이다. 숫자로 따지면 23단. [1]

6. 역습의 기간티스에 등장하는 샤아 아즈나블 전용 자쿠 III

S. 자쿠라고 적는다.

7. 도돈파치의 1면 보스 시리즈

7.1. 도돈파치 / 도돈파치 대부활 우라 루트 중간보스

파일:boss-ddp-1-suzaku.png

도돈파치 1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등장 연출이 특이하여, 무지개색으로 빛나면서 클로킹 상태로 등장한다.

인상적인 등장 연출과는 달리 1면 보스답게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중앙에서는 파괴가 가능한 미사일을 연속 발사하고, 본체의 파츠에서 적탄을 발사하는게 끝. 어느정도 탄을 발사하고 나면 양쪽의 파츠를 초고속 회전하면서 거대한 링 형태의 적탄 뭉치를 전개하는데 조준탄이라서 피하기 쉽다.

양쪽의 회전 파츠는 부술수도 있는데, 하나만 파괴해도 둘 다 한꺼번에 파괴된다. 그러나 파츠를 부수면 난이도가 상승하고, 파츠를 파괴하면 본체에서 발사하는 탄속이 꽤 빨라지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들은 미스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파츠와 본체의 체력이 따로 계산되기 때문에, 점수벌이를 하려면 파츠를 부수는 쪽이 이득이다. 파트를 때려도 HIT수가 상승하고, 후술할 파츠를 부수면 추가 점수를 주는 별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

가만히 있을때 파츠를 부수면 개당 1만점을 주는 큰 별이 두개 나오는데 파츠를 회전시키며 공격을 할때 파츠를 파괴하면 큰 별이 8~10개 까지 나온다. 다만 별을 먹기도 전에 보스를 죽여버리면 별이 사라져버리므로 주의할 것.

2주차의 스자쿠는 1주차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보스들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다. 양쪽 파츠가 회전할 때, 하강하는 침탄이 갑자기 화면 최하단에서 생성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때 운 없으면 봄조차 못쓰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체력 조절을 잘못하면 파츠가 2번 이상 회전하지 않고[2] 바로 와인더 패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빨리 쓰러트리지 못한다면 3격째에 봄을 쓰거나 기합으로 뚫을 수 밖에 없게되므로 체력 조절이 중요하다.

파츠를 부순후 가만히 냅두면 대적탄 패턴이 계속해서 강화되는 숨겨진 특성을 갖고 있으며, 자폭 직전까지 가면 특수한 발악이 나온다. 이 발악 패턴 하나만큼은 굉장히 어렵다. 다만 거의 자폭 직전에나 나오는 패턴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볼 일은 없지만.

다른 보스들은 전부 이름에 '코(光)'가 들어가 있는데, 어째서 이 녀석만 이름에 안들어가있는지 의문.

파일:dai-oujou 5 stage dodonpachi 1 boss.png
대왕생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5면 초반 배경에 잠깐 등장하는데 파괴되어 추락해 땅에 처박힌 상태로 나온다. 참고로 스자쿠가 보이는 이 화면 아래의 왼쪽에는 도돈파치 1스테이지 중간 보스도 파괴당한 상태로 땅에 처박혀 있다. 하지만 날아오는 탄막도 있고 배경색과 비슷한 색이라서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알아채기 쉽진 않다. 그리고 초반부 맵 자체도 보면 도돈파치 1스테이지의 맵과 모습이 비슷하다.[3]

파일:/pds/200903/07/31/f0054431_49b2878c7b2f5.gif
도돈파치 대부활의 '우라 루트'에서는 '스자쿠 08'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아이(도돈파치 대부활)의 애완메카 여전히 양쪽 파츠를 사용하긴 하지만, 전작과 다르게 부술수 없으며 양쪽 파츠를 타격해도 체력이 조금씩 감소한다는 특징이 있다.

우라 루트 1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나온다. 이 보스를 대면하는데에 성공해야 우라 루트 진입 조건의 초석이 마련되기 때문에 중요한 보스라고 할 수 있다. 대면 조건은 다음과 같으며 3개의 조건을 전부 만족해야 한다.

대면 조건은 처음에는 애먹을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쉽다. 난이도도 1면 중간 보스답게 아주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탄도 적당하게 많이 쏟아붓는고로 하이퍼를 발동해서 탄을 소거해 별 아이템 먹자를 할 수 있다. 훌륭한 불리기 셔틀.
우라 2주에서는 양쪽 파츠에서 나오는 탄들이 전부 대형탄으로 변하며 하이퍼 랭크가 5레벨인 상태로 시작해 하이퍼 샷으로 탄소거도 안되지만 결국 탄들이 조준이고, 맷집이 종잇장급이라 하이퍼 오라샷으로 초반에 극딜하는 패턴만 알면 여전히 쉽다.

파일:Suzaku08.png
케이브류 게임의 팬 게임인 구완게 대시에서도 5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패턴은 도돈파치, 대부활 두 스자쿠의 패턴이 적당히 섞여있다. 5스테이지 중간 보스치곤 난이도가 낮은 편. 양쪽 파츠도 건재하며 파괴도 가능하다. 가만히 냅두면 도망도 간다.

격파 점수는 양쪽 파츠 1만점에 본체 3만점으로 필드전에서 등장하는 모든 적중 가장 점수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 이 녀석보다 더 어려운건 격파 직후 이어지는 하야마와시 구간인 자코 러쉬. 그래서 보다 편한 진행을 하고 싶다면 아예 까다로운 패턴을 전개하는 양쪽 파츠만 파괴하고 본체만 살려서 쉬운 패턴만 나오게 만든 뒤 보스가 퇴각할때까지 버틴다.

7.2. 도돈파치 대왕생

파일:enemy1_suzaku_L.jpg

파일:Suzaku.Doj.png
좌우의 호버링 포드, 중앙의 거대 개틀링포, 좌우 2문씩의 총 4문의 포대에서 공격합니다.
호버링 포드가 파괴되면 발광 모드가 됩니다.

도돈파치 대왕생의 1면 보스. 도돈파치의 1면 보스와 이름이 같으며, 생긴 것도 비슷하다.

정식명칭은 대형제공전투기 스자쿠(凄駆). '凄駆'라는 알아먹기 어려운 한자를 쓰지만, 주작이라고 부르면 편하다.[5]

이쪽도 1면 보스답게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도돈파치의 스자쿠에 비하면 확실히 어렵다. 여기에 백판 한정으로 보스 내구도도 어느정도 되는 편이고 1주차 1스테이지에선 노 미스 기준으로 풀 파워 도달이 불가능한데다 후술할 파츠를 타격해도 본체의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특성과 파츠의 체력이 꽤 되는편이고 이 파츠로 보스가 탱킹도 하다보니 레이저 강화타입인 레이냥이나 엑시로도 격파하는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

도돈파치의 스자쿠와 마찬가지로 본체에 양쪽 파츠가 2개 붙어있는데, 전술했듯이 이 파츠들은 각각 체력을 따로 공유하며 공격해도 본체의 체력은 감소하지 않는다. 파츠는 파괴도 가능하며, 하나만 파괴해도 남은 파츠의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던 두 개의 파츠가 동시에 파괴된다.
도돈파치의 스자쿠와 마찬가지로 파츠를 파괴하면 본체에서 개막 패턴과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확산 + 조준식 2갈래 초고속 청탄 공격을 동시에 마구 퍼붓는데 이 패턴의 난이도는 도돈파치의 스자쿠 파츠를 파괴했을 때 나오는 발악 패턴보다 훨씬 높다. 정말로 앗 하는 사이에 미스가 나버릴 정도의 난이도. 하지만 파츠를 파괴하면 하이퍼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게 되면 일부러 파괴한다. 도돈파치 스자쿠의 파츠가 회전할 때 파괴되면 큰 별이 추가로 더 나오는 것을 이용한 불리기 패턴과 마찬가지로, 대왕생의 스자쿠도 파츠를 회전시킬 때 파츠를 파괴하면 총 2개의 하이퍼를 획득할 수 있다.

보스가 파괴되어도 클리어 정산창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이퍼 아이템이 남기 때문에, 파츠 미파괴시의 난이도는 꽤나 낮다는 것을 생각하면 본체의 내구도가 바닥을 치는 상태에서 파츠를 파괴한 뒤 탄소거 효과가 지속될 때 재빠르게 남은 본체를 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쉽다. 물론 체력조절을 하는 패턴화가 필요하고, 스자쿠의 패턴을 좀 버텨야 해서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지만.
또 양쪽의 파츠들은 본체와 따로 체력을 공유하고, 파츠는 파괴될 때까지 때려도 본체의 체력은 전혀 감소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필드전에서 하이퍼를 2개 이상 모아서 본체와 파츠 2개를 하이퍼 오라샷으로 최대한 때려서 불려 하이퍼 게이지 리차징 + 포대가 회전할 때 포대를 파괴하여 하이퍼 2개 획득으로 보스 히트수 폭증 + 하이퍼 게이지를 4개 이상 채워가는 스코어링 방법도 있다.

2주차에서의 스자쿠는 1주차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2스테이지 보스 뱟코와 같이 흉악한 뉴비 절단기 보스로 변신한다.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미친듯이 강해져서 하이퍼나 봄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이 녀석을 격파하기 힘들다. 그러나 2주차를 클리어하기 가장 좋은 엑시 기준으로는 2-1에서 기본 봄 스톡이 1개밖에 안되는데다 그 봄마저도 2-2의 뱟코에서 다 써야하기 때문에 봄도 사용하지 못하는고로 하이퍼 아이템을 일정 이상 모아야 한다.

정석적인 격파 공략법은 2-1에서 하이퍼 아이템을 2개 이상(1주 코류전을 마친뒤 하이퍼 아이템을 1개 얻으면 3개도 가능하다.) 모은뒤 보스 대면 직전에 하이퍼 게이지를 70% 정도로 맞춰놓고, 보스의 개막 패턴을 조금 피하다가 하이퍼를 발동해 하이퍼 무적시간 + 하이퍼 게이지가 차면 탄소거가 되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장 어려운 개막 패턴과 폭탄 투하 패턴을 몽땅 스킵한 후에 3패턴쯤에서 격파하는 것.
스코어러들은 2-1에서 하이퍼 5개를 모으는 기행을 벌이기도 하지만, 결국 괴물급 플레이어들도 스자쿠를 처리하는 방식은 똑같이 하이퍼를 사용한다. 전일 플레이어도 2주차 스자쿠는 하이퍼 5개 오라샷으로 빠르게 속공하여 처리할 정도로 패턴이 답이 없다.

한마디로 2주차 스자쿠를 잡으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견적은 반드시 가져와야 하는데, 이를 가져오려면 정확한 패턴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2주차를 갓 넘은 플레이어들은 이걸 해내는 것이 불가능하고 2주차에선 잔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보통 2-1 필드전이나 이 녀석에게 게임 오버 당하고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에게 이 녀석과 2-2는 악몽으로 남았다. 말 그대로 본격적인 대왕생의 수문장이라고 불리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흑판에서는 뱟코와 같이 보스 사양 자체가 변경되었다. 우선 양쪽 포드를 빠르게 파괴해도 즉시 발악으로 진입하지 않고 체력이 빨간 피가 되었을 때부터만 발악으로 진입하게 됐고, 본체 내구력이 감소하여 더 빠르게 쓰러트릴 수 있도록 너프됐다. 흑판은 어차피 1주가 끝나고 잔기 몰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백판에서의 그 어마어마한 압박감은 사라져서 큰 상관은 없지만.

파일:SUZAKU.png

케이브류 게임의 팬 게임인 구완게 대시에서도 1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원작과 등장 연출이 비슷하다. 정작 필드전의 모습은 케츠이 1스테이지와 비슷하다는게 아이러니한 점. 원작과의 변경점이 있다면 양쪽 파츠를 타격해도 본체의 체력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개막 패턴의 난이도가 꽤 많이 올라갔다. 특히 2주차와 비슷한 데스모드에서는 초살급 난이도. 2번째 패턴인 포대로 폭탄을 투하하는 방식도 좀 달라졌는데 대왕생 2주 스자쿠의 경우는 폭탄이 4개가 나와서 폭발하지만 여기 스자쿠는 기본 난이도건 매니악 ~ 데스 난이도건 상관없이 폭탄을 2발만 떨어트린다. 대신 폭탄에서 나오는 탄량은 비교할 수 없이 많아졌다. 4번째 패턴인 포대 회전 패턴도 포대를 뒤집은뒤 붉은 분자탄을 발사하고 회전시키는게 아닌 뒤집자마자 회전시키는 동시에 분자탄이 발사된다.

보스전용 BGM '분신(焚身)' 초반부와 등장 연출이 매우 잘 어울린다.

온게키 R.E.D.에서 비록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공격 패턴을 거의 그대로 구현한 곡이 등장했다. 제목은 東亞 -O.N.G.E.K.I. MIX-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이식판인 도돈파치 대왕생 임회전생에서는 스자쿠 파트를 와타나베 히로시가 맡았다. #

7.3. 도돈파치 최대왕생

파일:attachment/스자쿠/스자쿠.png

최대왕생 1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등장 연출도 대왕생 시절과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위의 붉은색 기체가 스자쿠.[6] 이번에는 守雀이라는 한자를 쓰지만 역시나 스자쿠라고 읽는다.

1면 보스답게 상당히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전 난이도를 공통으로 거의 대부분의 탄이 조준탄이라서 회피하기 쉽다. 전통의 양쪽 파츠도 건재. 양쪽 파츠는 대왕생과 같이 한 파츠만 파괴해도 두 파츠가 전부 파괴되며, 파괴하면 하이퍼 레벨이 1 상승한다.
파츠 회전 패턴은 전방위 침탄 난사에 대적탄 뭉치가 조준으로 날아와 제법 어려우니 이때까지는 파츠를 파괴하거나 보스를 격파하는 것이 좋다. 파츠가 회전하고 있는 중에 파괴했을 때에는 하이퍼 레벨이 2가 상승한다. 최대왕생에서는 양쪽 파츠를 타격해도 보스의 체력이 조금씩 감소하게 변경됐다.
파츠를 파괴하면 나오는 전용 발악패턴도 여전히 존재. 전방향으로 침탄 발사 + 중앙의 기관포에서 대적탄 뭉치를 회오리 형태로 발사한다. 초살급의 난이도를 보이던 원본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확연히 낮다.

전작과 다르게 포대를 파괴했을 때 하이퍼가 누적되는 것을 임의적으로 정할 수 없기 때문에 3스테이지 오버플로우를 노리는 스코어러들은 랭크 조절을 하기 위해 포대를 파괴하지 않고 일부러 보스를 속공해서 처리한다.

8. 일본의 X선 천문위성

9.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에 등장하는 스자쿠(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10. Paradox Live에 등장하는 스가사노 알렌의 MC NAME SUZAKU

11.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스자쿠(페어리 테일)



[1] 나머지 3개의 계급은 (낮은 순서대로)각각 겐부(20단), 뱟코(21단), 세이류(22단)이다.[2] 파츠가 돌기전 본체가 대적탄을 쏘는 시점에서 체력바가 빨간색으로 변해야 된다. 체력이 많이 안남아있거나 체력바가 노란색이어도 안된다.[3] 대왕생이 전작 도돈파치의 맵 배경을 많이 우려먹었기 때문이다. 이는 5스테이지뿐 아닌 다른 스테이지들도 똑같다.[4] 가만히 냅두면 중형 전차가 이동하면서 물탱크를 깔아뭉개 부숴 버린다.[5] 대왕생의 각 면 보스들은 진보스 히바치를 제외하면 사성수 + 황룡과 동음이의어이다.[6] 아래의 기체는 1스테이지 중간보스인 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