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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1:26:47

란코

1. 이름이 란코인 인물들2. 도돈파치의 보스

1. 이름이 란코인 인물들

2. 도돈파치의 보스

파일:boss-ddp-5-rankou.png

도돈파치의 5면 보스.

정식 명칭은 대형폭격함 란코(嵐光).

트레이드 마크는 거대한 화염구를 하단으로 쏟아붓는 일명 '네이팜' 내지는 '폭격' 패턴. 라이코의 '빔포'와 더불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또한 다른 패턴들 역시 그 이전 면의 보스들과는 수준이 다르다 할 만큼 조밀하게 탄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패턴에 안지가 많은 보스라서, 숙달되면 오히려 쉽다.

파일:dai-oujou 5 stage 3 mid boss.png
도돈파치 대왕생의 최종 스테이지인 5스테이지에서도 마지막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일반적인 패턴은 폭격 패턴과 옵션 사출패턴 2개만 반복한다. 전작과 다르게 거대 폭격이 미사일이 내려온 직후 바로 나타나 떨어져서 안전지대를 잡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보스의 크기가 작아진만큼 위로 가서 폭격 패턴을 피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만도 하지만, 란코가 폭격 패턴을 전개하고 있을 때 란코의 뒤로 가면 란코가 뒤쪽에서 푸른 침탄을 반원형으로 발사하는 안지를 막아버리는 패턴을 사용하는데다가 이 패턴을 피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패턴은 란코 뒤로 안 가면 절대로 안 쓴다. 한 마디로 꼼수 쓰지말고 정공법으로 피하라는 뜻.

파일:/pds/200903/06/31/f0054431_49b07bfb10067.jpg

또한 도돈파치 대부활의 우라 루트에서도 중간보스로 등장. 대부활에는 6스테이지가 없는고로, 원작에선 6스테이지 보스였던 류코와 같이 등장한다.슈티의 첫 번째 애완메카

도돈파치 대부활의 골든디재스터는 패턴으로 이 보스의 폭격 패턴과 작은 비트를 뿌리는 패턴 두개를 가져갔지만 정작 이 보스는 버그 때문에 아예 폭격패턴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그후로는 도망갈때까지 아예 공격을 안한다
이 버그는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에서도 남아있다가 마침내 흑부활의 어레인지모드(케츠이타입)에와서야 고쳐졌다. 스마트폰 버전에서도 폭격패턴이 있다. 하지만 어차피 미스가 나지 않는이상은 폭격패턴을 보기전에 무리없이 란코의 파괴가 가능하고 폭격패턴까지 기다리는건 오히려 스코어 상에서 손해가 난다.

'폭격하는 보스'의 컨셉은 대부활의 슈티가 계승한다. 하지만, 그 쪽은 샷 소거도 안 되는 데다가 안전지대도 없어 비교가 안 되게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