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光/竜光/龍子를 일본어로 읽을 때의 발음. '류(우)코(우)' 라고 읽기도 한다. |
때로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접두사 leuco를 뜻하기도 한다. |
1. 도돈파치의 1주차 최종보스
게임 도돈파치의 6면 보스. 발사장치에서 푸른 빛덩이들이 분사된 이후 빠르게 회전하다 합쳐지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스자쿠, 라이코와 같이 등장 연출이 상당히 독특한 보스이다.
1주차에서는 확실히 최종 보스이나, 2주차에서는 이 보스를 격파한 이후 도돈파치의 하치 및 히바치전인 7스테이지가 따로 등장하기 때문에 페이크 최종보스이다.
'코류&류코는 거꾸로 해도 류코&코류다' 라고 할 정도의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본작의 최종 보스답게 대왕생의 최종 보스 코류하고 맞먹을 정도로 어렵다. 6스테이지의 초록 표창탄을 쏘는 자코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구간도 끔찍하게 어렵지만 이 보스도 그만큼 강하다.
개막 패턴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패턴화같은 것은 일절 없이 완전한 순수 피지컬을 요구하는 스타일이며 탄속도 빠르고 탄 간격도 조밀한 편이라 이전의 보스들과는 확실하게 차원이 다를 정도로 어렵다. 1주 노미스에 가장 큰 난관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발악 패턴은 중앙의 머리에서 초고속 와인더 분홍탄을 뿌려서 회피 구간을 제한하는 동시에, 양쪽 터렛에서 길다란 침탄 줄기를 자기를 엇박 조준으로 계속 발사하는데 이게 발사 주기가 굉장히 빠르고 침탄 줄기가 길며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좁은데다 발악의 체력도 많은 편이라 단순히 한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걸로는 피할 수 없다. 웬만한 고수들도 1주부터 이 발악에서만 2~3봄이 나갈 정도로 까다롭다.
그나마 1주에서는 체력 조절을 해서 발악이 나오기전 자리를 잡고 발악이 시작되자마자 반시계 방향으로 사각 회전을 해서 피하는 반안지 공략법이 있는데, 2주에서는 이것마저 통하지 않기에 회피로 뚫거나 봄을 치는 것 외에는 아예 방법이 없다. 6 스테이지 필드전에서 봄 2개를 주므로 이걸 이용해서 봄 난사로 발악을 쉽게 넘길 수 있다는게 위안거리.
참고로 2주에서는 1형태에서 표창탄을 쏘는 패턴때 확률적 반안지 회피법이 있는데 보스가 탄을 쏘기 전에 가운데에 있다가, 보스가 탄을 쏘는 타이밍에 왼쪽 또는 오른쪽 벽에 이동하는채로[1] 찰싹 붙으면 가끔씩 표창탄이 전부 자기를 빗나갈 때가 있다. 물론 이것도 완전 랜덤이라 운 없으면 첫 격부터 아예 못피하게 날아올때도 있다. 봄이 없다면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해보자.
다른 모든 도돈파치의 보스들과 함께 도돈파치 대부활의 우라 루트 중간보스로도 등장하는데 대부활에는 6면이 없는 관계로 5면에서 란코와 함께 나온다.
자체 탄량이 상향됐으며 1주부터 반격 분자탄이 출현하는 진보라색 레이저를 발사하는 건 물론이고 전작에서의 발악 패턴을, 여기서는 남은 체력 관계없이 사용한다. 변경점이라면 이 패턴을 쓸 때 머리에서 회전하는 진보라색 레이저를 쏘는데 시간이 지날때마다 한 줄기씩 늘어난다는 점.
하지만 그래봤자 탄은 하이퍼 샷으로 소거가 가능하고 탄을 많이 쏘는 관계로 하이퍼 샷 상태에선 처리지연이 심하게 걸리는데다, 전술한 패턴을 쓰기전에 이미 체력이 바닥을 치는 상태라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이는 2주차도 마찬가지. 양옆으로 레이저를 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패턴은 샷으로 탄소거에 신경쓰다가 레이저에 맞을 수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사실 이 녀석보다 어려운 건 얘가 등장하기 직전의 구간인 티거 릴리 비트지대. 여기가 하도 악명이 높아서 그런지 한바탕 난리통을 치르고 나오는 이 녀석을 상대할 땐 오히려 한층 편해지는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2. 그래플러 바키의 흉악사형수 야나기 류코
문서 참조.3. 전파녀와 청춘남의 미후네 류코
문서 참조.4. 킬라킬의 주인공 마토이 류코
문서 참조.5. 마호라바의 시라토리 류코
문서 참조.6. 크레용 신짱의 오케가와 류코
문서 참조.7.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히어로 류코
자세한건 츠루기 카가미 문서 참조[1] 이동하는 채로 벽에 붙으면 가만히 있을때보다 자기의 피격판정이 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