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光/竜光/龍子를 일본어로 읽을 때의 발음. '류(우)코(우)' 라고 읽기도 한다. |
때로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접두사 leuco를 뜻하기도 한다. |
1. 도돈파치의 1주차 최종보스
게임 도돈파치의 6면 보스. 발사장치에서 푸른 빛덩이들이 분사된 이후 빠르게 회전하다 합쳐지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스자쿠, 라이코와 같이 등장 연출이 상당히 독특한 보스이다.
1주차에서는 확실히 최종 보스이나, 2주차에서는 이 보스를 격파한 이후 도돈파치의 하치 및 히바치전인 7스테이지가 따로 등장하기 때문에 페이크 최종보스이다.
패턴이 나오는 순서는 고정되어 있으나, 5면의 란코와는 달리 안지도 없고 기합회피를 많이 요구해서 상당히 어렵다. 특히 발악 패턴의 경우 극도의 순수 피지컬이 요구된다. 1주차 발악의 경우는 보스 체력 조절을 해서 미리 위치를 잡은뒤 발악패턴을 발동시켜 사각형 형태로 빙글빙글 돌며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2주차에서는 조준 침탄의 갯수가 늘어나고 탄속이 강화되어 웬만한 고수들도 2봄으로 넘어간다.
본작인 도돈파치에서 놈의 난이도를 다시 한 번 요약하자면 '코류&류코는 거꾸로 해도 코류&류코다' 라고 할 정도로 대왕생의 최종보스 코류하고 맞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높다.
다른 모든 도돈파치의 보스들과 함께 도돈파치 대부활의 우라 루트 중간보스로도 등장하는데 대부활에는 6면이 없는 관계로 5면에서 란코와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