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H |
1. 프로필
링네임 | Heath Heath Miller Heath Slater Heath Wallace Miller Esq. Sebastian Slater |
본명 | Heath Wallace Miller 히스 월리스 밀러 |
생년월일 | 1983년 7월 15일 ([age(1983-07-15)]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웨스트버지니아 주 파인빌 |
신장 | 188cm |
체중 | 98kg |
별칭 | Handsome One Man Rockband The Redhead Rebel The Thriller |
경기 스타일 | 올라운더 |
피니쉬 무브 | 스위트니스[1][2] 스매쉬 히트[3][4] 점핑 넥브레이커 |
주요 커리어 | AS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어사일럼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CW 서던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WF 인터스테이트 챔피언 1회[5] GCW 인터스테이트 챔피언 1회 임팩트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IWR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6] 라리라토 프로 챔피언 1회 PWE 인터스테이트 챔피언 1회 SCX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7] WWE 24/7 챔피언 1회 XICW 태그팀 챔피언 1회 |
테마곡 | We are one (넥서스) End of Days V2 (코어) End of Days V5 (코어)[8] Black or White (2011)[9] One Man Band (2011 ~ 2012) More than One Man (2012 ~ 2014)[10] Slater-Gator (2014 ~ 2015)[11] Outcast (2016 ~ 2016)[12] More than One Man (2015 ~ 2020)[13] Follow the Leader (2020 ~ 2023)[14] |
SNS |
2. 소개
1983년 7월 15일생 前 WWE, 임팩트 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현재는 인디 단체에 활동중이며, 별칭으로는 원맨 밴드가 있다.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히스 슬레이터/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경기력
피니쉬 무브인 스매쉬 히트
피니쉬 무브인 점핑 브레이커
시그니처 무브인 슬링샷 코크스크류 플라차
시그니처 무브인 휴스턴 사이드킥
시그니처 무브인 아발란치 스쿱 파워슬램
자버로서 경기에 투입되는 일이 많았다 보니 경기에서도 상대의 기술을 맞고 뻗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경기력이 부각이 안되었을 뿐, 아주 뛰어난 워커 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준수한 경기력을 가졌다.
오랜 자버 생활로 검증된 탁월한 접수 능력부터 의외로 체격 대비 힘도 상당한 편이고 기술 시전도 깔끔한 편이다. 명경기 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의 질은 보장하는 경기를 뽑을 수 있는 선수인 셈. 물론 자버 역할에도 탁월하다(...). 자버도 아무나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5. 여담
- WWE 시절에는 하도 자버짓을 하다보니 이제는 자버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냥 약한 선수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로, 비슷한 자버들과는 달리 약간 준수한 마이크웍과 레전드들에게 꾸준한 잡질로 어느 정도의 인지도는 있는편. RAW 1000회 특집에서도, 여러 레전드들의 피니시를 접수하는 무거운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정도로 잡질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과거 고평가를 받은 드류와 인도 시장의 새 아이콘 정도로 떠오르던 진더 마할, 에반 본 등등의 선수가 방출되었는데 슬레이터가 살아남은걸 보면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였으나 진더는 약빨고 돌아와서 WWE 챔피언도 해봤고 드류는 복귀해서 현재 RAW의 탑힐로 차근차근 성장해나간 끝에 2020년 로얄럼블 우승자가 되어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하였으나 본인은 정작...
- 계속해서 자버 짓을 시킬 정도로 일단 접수 능력은 확실히 인정받았으며 가벼운 체구답게 하이 플라잉 기술도 그럭저럭 잘 쓰는 편이다. 게다가 딱히 푸쉬에 연연하지도 않고 선수들과의 사이도 좋고 WWE에서 뛰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자버 각본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수행하는 등, 의외로 상당한 멘탈을 가지고 있어서[15] 레슬링 관련 사이트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나중에 다시 영입되긴 했지만, 3MB 시절 같은 자버였던 진더 마할이나 드류 매킨타이어가 방출이 되었어도 히스 슬레이터만 남았던 것을 보면, 사내에서 자버 역할로는 제법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듯.
우수교보재
- JBL쇼의 준 레귤러 멤버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JBL의 덜 떨어진 조카 클렘쇼 레이필드를 연기한다.
- 여성 폭행 사건으로 영장이 발부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히스 슬레이터가 레슬매니아 27 시즌에 자신을 폭행하고 슬레이터의 방으로 끌고 가려 했다고 주장한다. 히스 슬레이터는 변호사를 선임해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하였다. 넥서스 1기 동료였던 웨이드 바렛도 히스가 100% 결백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무죄든 유죄이든 슬레이터의 이미지와 커리어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말 안 풀린다. 그래도 2014년 후반기에 복귀한 걸 보니 잘 해결된 듯 하다.
- 커리어 대부분이 자버임에도 의외로 프갤이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선정된 적이 없는데[17] 결국 2015년 5월에 메가 파워즈에 패하면서 자버스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1주일도 안 되어 애덤 로즈를 이겼다.
- 게임 실력도 형편없다. 사실 게임 하는 방법도 모르는지 미스터 밀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는 재비어 우즈의 쇼인 Up Up Down Down에서 격투 게임 토너먼트를 하면 한판도 못이긴다. 그래서 보다 못한 재비어 우즈가 머슬 보머를 태그팀 모드로 같이 플레이했다. 이 에피소드에 따르면 과거 패미컴~닌텐도 64까지는 잘 플레이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시대부터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 한편 불행한 가정사도 밝혀졌는데, 아버지는 그가 2세때 가정을 버리고 떠났으며 어머니와 조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셨다는데, 히스 본인의 말로는 그래도 개념을 잃지 않고 잘 컸다고.
- WWE에서 새로 내놓은 게임 WWE 2K16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현역 로스터 중 가장 낮은 레이팅인 78. 이게 얼마냐 낮은 레이팅이냐면, NXT선수들 보다도 낮은 수치이고, 디바들 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디바들 중에서도 가장 경기를 못한다는 니키 벨라가 82, 그 니키 보다 더 못한다는 브리 벨라가 79이다.[18]
- 슬래미 어워드에서 투표한 WWE 올해의 슈퍼스타상에서 히스가 무려 8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19] 2015년 내내 승리 없이 잡질만 해주며 관객들에게 야유를 유도했던 그였기에 놀라운 결과. 본인도 놀랐는지 몰래카메라 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진짜 8위라는 말을 듣자 바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하였다.
- 2016년 들어와 WWE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 런칭한 WWE 게임 나이트라는 프로그램의 호스트를 맡게 되었다. WWE 선수들과 가족오락관 같은 느낌의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20] 자주 출연하는 멤버는 같은 소셜 아웃캐스트 멤버들과 우소즈 가 있으며, 그 외에도 디 어센션, 로만 레인즈[21], 더 뉴 데이[22], 돌프 지글러, 미즈, 잭 라이더, 세자로, 샬럿, 사샤 뱅크스등이 출연했고, 게임 진행을 돕기 위해 WWE 심판인 존 콘이 함께 출연한다. 호스트임에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히스의 모습과 존 콘의 쓸데없이 엄근진한 진행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뽑아내고 있다.
- 의의로 덩치도 좀 있는 편이고, 헤어 스타일을 바꾼 이후론 자버 이미지가 좀 희석되어서인지 브록 레스너와 마주했을 때에도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은 그가 코너 맥그리거를 닮았다고.
- 조지아 주에서 프로레슬링 스쿨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름은 face2face. 이와 연계된 인디 단체도 역시 운영중으로 테디 롱, 재즈, 론 시몬스등도 참여하고 있다.
- 모자지간이 건즈 앤 로지스의 팬으로 어머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November Rain이라고 한다.
- 넥서스, 코어 해체 이후로 자신을 주측으로 결성한 여러가지 스테이블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원맨 밴드 기믹으로 싱글 커리어 활동 당시에 결성된 3MB는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과 똑같은 이니셜로 삼명박이란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 매년 레슬매니아에서 열리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서 단 한번의 불참 없이 고정으로 경기에 참여했던 유일한 선수였으나, 2020년 레슬매니아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단체 경기는 진행하지 않았고 그 해 방출당하면서 개근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그나마 유일한 6회 참가자란게 위안이라면 위안.
- 2017년에 개봉한 미즈를 주연으로 한 액션 영화 더 마린 5 : 배틀 그라운드에도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저때 당시 미즈투라지 멤버였던 커티스 액슬, 보 댈러스, 마리즈 그리고 나오미도 같이 출연했다.
- 2012년 6월에 NXT 리얼리티 쇼로 개편 되기 전에 운영되었던 수련 단체 FCW 시절에 한가지의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해 FCW 그랜드슬램 달성을 못했다.[23]
- 2021년 4월에 WWE로부터 새로운 조건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24] 그러나 2023년 10월에 프리 신분이 된 이후에는 한 인터뷰를 통해 로얄럼블 2024 참가 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WWE 복귀를 원하는듯 하다.[25]
6. 둘러보기
넥서스 역대 멤버 |
웨이드 바렛 | 히스 슬레이터 | 저스틴 가브리엘 | 이지키엘 잭슨 |
히스 슬레이터 | 드류 맥킨타이어 | 진더 마할 |
히스 슬레이터 | 타이터스 오닐 |
히스 슬레이터 | 커티스 액슬 | 보 댈러스 | 애덤 로즈 |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자 | |||||
창설 | → | 히스 슬레이터 & 라이노 (2016) | → | 더 뉴 데이 (2018) |
임팩트 이어 엔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기억에 남는 장면 | ||||
<rowcolor=#333,#ddd> 2020년 | 7월 18일 슬래미버서리 | 에릭 영, EC3, 모터 시티 머신건즈의 임팩트 레슬링에 복귀하다. 히스, 굿 브라더스의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하다. |
[1] 돌프 지글러의 피니쉬인 지그 재그와 동형기. 본래는 FCW에서 돌프보다 먼저 피니쉬 무브로 썼으나 돌프가 WWE에 올라오면서 이 기술을 피니쉬로 쓴 탓에 얼마 쓰지 못 하고, 셸턴 벤자민의 페이더트를 스위트니스로 이름을 바꿔서 쓰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알 트루스가 피니쉬로 사용하면서 이것도 얼마 못 쓰고 봉인.[2] 그러나 돌프 지글러에게도 억울했던 것이 돌프 지글러는 본래 FCW에서 페이더트를 블론드 앰비션이란 이름으로 먼저 피니쉬 무브로 썼는데 그가 WWE에 콜업되었을 때는 이미 셸턴 벤자민이 먼저 페이더트를 피니쉬 무브로 쓰고 있었다. 그래서 돌프도 피니쉬 무브를 바꿔야 했던 것.[3] 에지가 에지 쿠션이란 이름으로 피니쉬로 사용했다.[4] 히스 슬레이터는 스매쉬 히트를 피니쉬로 확정짓기 전까지 8번이나 피니쉬를 바꾸었다. 그런데 2017년부터 바비 루드가 WWE 입성 후, 첫 피니쉬였던 글로리어스 밤을 버리고 새로 장착한 피니쉬가 글로리어스 DDT인데 이 기술은 스매쉬 히트와 동일한 임플런트 DDT이다. 히스보다 입지가 탄탄한 루드의 현 상황 상 루드가 또 피니쉬를 바꿀 일은 없으므로 또 히스가 새 피니쉬를 찾아야할 듯.[5] 브라이언 마이어스와 매트 카도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주최한 인터넷 쇼 FWF Live 2!에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6] 초대 챔피언[7] 초대 챔피언[8] 코어의 등장 음악이 너무 많이 바뀐지라 몇몇 버전은 유튜브에 제대로 된 버전이 업로드되지 않았다.[9] 저스틴 가브리엘과 함께 코어를 탈퇴한 후 태그팀으로 활동하던 시절 사용한 테마곡. 6개월도 사용 못하고 버려진 곡이지만 상당한 명곡, 역대 테마곡들 중 가장 과소평가된 곡이란 평가가 많다.[10] 3MB의 테마[11] 슬레이터 게이터 시절 사용[12] 소셜 아웃캐스트 시절 사용[13] More than One Man을 약간 개사하여 재사용. 잘 들어보면 정말 골때리는 게, 히스& 라이노(2인 팀) 테마곡이면서, 도입부 가사는 I'm just one man, 코러스는 We're a three man band다(...).[14] 임팩트 레슬링 테마곡으로 Matt Mullins & the Bringdowns의 3번째 싱글 수록곡.[15] 넥서스 1기 출신 멤버들은 멘탈이 좋은 선수가 상당한 편. 웨이드 바렛도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멘탈이 좋은 편이며, 대니얼 브라이언은 레슬링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인간 관계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대런 영은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힌 뒤 많은 동료선수들의 지지를 받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16] 2020년 WWE 퇴사 이후 11월에 레슬링 인 더 USA 라는 인디 단체에서 페이크 스팅이란 기믹으로 스팅 이미지를 패러디한 기믹으로 활동한적도 있다.[17] 참고로 대니얼 브라이언, 돌프 지글러는 US 챔피언 신분으로 자버스 챔피언을 지냈고 랜디 오턴 또한 자버스 챔피언에 올랐었다.[18] 히스 슬레이터 외에도 능력치가 80을 못 넘는 레슬러들은 4명 있는데 제너럴 아드남과 홍키 통크 맨, 그리고 로스 마타도레스 멤버인 디에고와 페르난도.[19] WWE 메인로스터의 인원수를 생각해보면 8위가 절대 낮은 기록이 아니다. 여담으로 1위는 세스 롤린스가 했다.[20] 그 외에 고 카트를 타러 가기도 하였다.[21] 지나가다가 깜짝 출연[22] 특히 재비어 우즈가 자주 출연한다[23] 잭 브리스코 15 챔피언을 획득하지 못했으며, 벨트가 아닌 메달이다.[24] 임팩트 레슬링과 계약한 직후에도 타 단체인 AEW, 신일본 프로레슬링, ROH에서도 영입 제의가 왔지만 스케줄과 계약 조건 등의 여러 이유들 때문에 임팩트 레슬링에서만 활동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다.[25] 만약 WWE 복귀를 한다면 3MB 테마곡으로 등장하고 싶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아 3MB 재결합도 원하는거 같다...지만 24년 4월 마할이 방출되며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