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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8:36:26

드류 맥킨타이어

파일:렘드류.jpg
DREW McINTYRE

1. 프로필2. 소개3. 경력4. 주 기술5. 기타
5.1. 태린 테럴(티파니)과의 악연
6.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dmcnew.png
RAW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본명 Andrew McLean Galloway IV
앤드류 매클린 갤로웨이 4세
링네임 El Elegido
El Ven Báilalo
Hamlet Macbeth
Drew Galloway[1]
Drew McIntyre[2]
별칭 Captain
The Celtic Colossus
The Chosen One
The Great American Nightmare
The New Phenom
The Voice of the People
Sinister Scotsman
Scottish Terminator
Scottish Psychopath
Sexy Scotsman
The King of Claymore Country[3]
The Scottish Warrior[4]
DM Hunk[5]
출생 1985년 6월 6일 ([age(1985-06-06)]세)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사우스에어셔 에어
거주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테네시내슈빌
신장 197cm (6' 5")[6]
체중 120kg (265 lbs)
시그니처 무브[7] 글래스고 키스[8]
파이어맨즈 캐리 것버스터
앨라배마 페이스버스터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9]
피니쉬 무브 퓨쳐 쇼크[10]
클레이모어[11]
에고 트립[12]
G - 스팟[13]
아이언 메이든[14]
스콧 드랍[15]
기무라 락[16]
유형 올라운더 + 파워하우스
주요 커리어 BCW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IWW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2회
NXT 챔피언 1회
WWE 챔피언 2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17]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2020년 남성 로얄럼블 우승
WWE 머니 인 더 뱅크(2024) 우승
이볼브 챔피언 1회
이볼브 태그팀 챔피언 2회
ITR 2020년 탑 50위 세계 레슬러 1위
PWI 2008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219위
오픈 더 프리덤 게이트 챔피언 1회
D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스코티쉬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유로피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 1회
WCPW 월드 챔피언 1회
테마곡 Regality (2007)[18]
Gaelic Highlands (2007~2008)[19]
Seeing Red (2009 ~ 2010)[20]
Broken Dreams (2010 ~ 2012, 2022)[21]
More Than One Man (2012 ~ 2014)[22]
Wish It Away (2015 ~ 2017)[23]
Gallantry (2017)[24]
Gallantry (Defining Moment Remix) (2018 ~ 2020)[25]
Gallantry (Defining Moment Remix, Sword Intro) (2020 ~ 현재)[26]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Gallantry

2. 소개

파일:들유.jpg
“Three! Two! One!”[27]
Britain's First Ever WWE Champion

스코틀랜드WWE 소속 프로레슬러.

WWE 데뷔 초기에는 빈스 맥맨 회장과 회사가 낙점한 메인 이벤터, 이른바 The Chosen One(선택받은 자)라는 이명으로 활동했으나 그러나 그 당시 능력에 비해 과도한 푸쉬와 그에 따른 역반응도 꽤나 심해서 결국 자버로 전락하는 테크를 밟게 된다.[28] 이런 우여곡절 속에 한 번의 방출과 여러 인디 단체 생활을 하면서 카리스마를 뽑아내는 멋진 비주얼로 환골탈태했고 꽤나 출중한 경기력 및 파워형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춰 성장하여 다시금 메이저 무대인 WWE에 돌아올 수 있었다.

큰 신장과 근육질의 독보적인 체격, 수려함은 유지하되 묵직해진 외모, 환골탈태한 경기력 등 이제는 진정으로 차기 탑스타로 낙점되었는가 싶었으나, 복귀 후의 각본이 조금씩 삐걱거리면서[29] 반응이 차갑게 식어버렸고, 당시 악역으로써는 현장 반응을 잘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부각된 탓에 일부에서는 메인 이벤터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2020년부터 피니쉬 무브인 클레이모어를 쓰기전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관중들의 환호와 반응을 손쉽게 이끌어내고, 2020년 남성 로얄럼블 매치에서 우승, 그리고 레슬매니아 36에서 브록 레스너를 꺾고 본인의 첫 WWE 챔피언을 넘어 스코틀랜드 그리고 영국 출신 첫 WWE 챔피언이라는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우며 WWE의 메인 이벤터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를 상징하는 오브젝트는 본인의 피니쉬 무브 이름이자 그의 고향 스코틀랜드하이랜더가 사용했다고 일컬어지는 양손검 클레이모어. 나아가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 또한 클레이모어 컨트리로써, 챔피언인 본인을 클레이모어 컨트리라는 영토의 주인이자 왕이라고 지칭하는 의미이다. 2020년 11월 16일 Raw에서 절친 셰이머스에게 클레이모어 검과 킬트를 선물받은 프로모 이후로 킬트를 입장복으로 입고 나오며, 클레이모어 검은 자신의 분신처럼 항시 들고 다니며 애용하고 있다.[30] 들고 나온 클레이모어 검[31]을 땅에 꽂음과 동시에 강렬한 화염 파이로를 터뜨리는 등장신은 호평받고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칼을 실제로 휘둘러서 사람을 벨 순 없으니, 칼을 휘두르는 척만 하는 점[32]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3.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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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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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파일:1544025515.jpg

파일:ETZnT0xXgAAxIK_.jpg

파일:82C9336F-2CDA-47EA-B0CD-EB810736E5BC.jpg

5.1. 태린 테럴(티파니)과의 악연

6. 둘러보기

파일:1px 투명.svg파일:WWE 로고.svg파일:1px 투명.svg
WWE 트리플 크라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트리플 크라운 남성 달성자
페드로 모랄레스 브렛 하트 디젤 숀 마이클스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트리플 H 케인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릭 플레어 에지 랍 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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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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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후보 태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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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슬레이터 드류 맥킨타이어 진더 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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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피스트 오어 파이어드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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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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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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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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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988 ~ 2000 ]⠀
{{{#!wiki style="margin:-5px 0 -5px"
19881989199019911992
짐 더간빅 존 스터드헐크 호건헐크 호건릭 플레어
1993199419951996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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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2200320042005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트리플 H브록 레스너크리스 벤와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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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2015.6.28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제프 제럿
2016.6.12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드류 갤로웨이(C) vs 래쉴리(C)
파일:220px-TNA_BFG_Logo.jpg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5.10.4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이든 카터 3세 vs 매트 하디 vs 드류 갤로웨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20.4.5
레슬매니아 36 - DAY 2
WWE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 vs 드류 맥킨타이어
파일:George Kidd Scottish Wrestling Hall of Fame.webp
[ 스카티쉬 레슬링 네트워크 명예의 전당 헌액자 ]
카멜 제이콥 (2016)
울프강 (2017)
드류 갤로웨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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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라이언즈 (2020)
니키 스톰 (2021)
그라도 (2022)
바이퍼 (2023)

파일:200px-ICW_logo_2017.png
[ ICW 명예의 전당 헌액자 ]
카멜 (2016)
드류 맥킨타이어 (2018)
라이온하트 (2023)
파일:zElvwC94.jpg 범피 어워드 피플스 초이스 선정 반년간의 슈퍼스타
창설 드류 맥킨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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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레인즈
(2021)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브라이언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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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맥킨타이어
(2020)
브릿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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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콜
(2019)
드류 맥킨타이어
(2020)
-
(202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23년
4월 2일
WWE
레슬매니아 39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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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WWE
배드 블러드
헬 인 어 셀 매치
_CM 펑크_ vs 드류 맥킨타이어
파일:슬래미어워드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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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롤린스
(2015)
드류 맥킨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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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남성 슈퍼스타
창설 드류 맥킨타이어
(2020)
코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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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소셜 스타
창설 드류 맥킨타이어
(2024)
미정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4a56a8> 파일:디시인사이드 심볼.svg파일:디시인사이드 로고 닷컴포함 흰색.svg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즈 선정 올해의 남성 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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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2019)
<colbgcolor=#edf1ff,#4a56a8><colcolor=#4a56a8,#fff> 드류 맥킨타이어
(2020)
애덤 페이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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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프리스트
이요 스카이
(2023)
드류 맥킨타이어
티파니 스트랫턴
(2024)
미정
(2025)


[1] 임팩트 레슬링, PWG 등지에서 사용하던 링네임. 사실상 자기 본명과 같은 링네임이라서 인디 단체에서도 애용했다.[2] WWE에서 사용하는 링네임. 처음 WWE에 왔던 2007년, 스코틀랜드인 컨셉의 기믹을 들고 가자 본명보다 스코틀랜드인 같은 이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스테파니 맥맨과 마이클 헤이즈가 악센트를 넣어 만들어 준 링네임. 그런데 정작 타이탄트론이 나오는 스크린에서는 그대로 갤로웨이로 나오는 해프닝이 생겼었다고 본인이 회고했다.[3] 브록 레스너를 꺾고 WWE 챔피언십을 획득한 이후의 별칭. 클레이모어 컨트리란, 브록 레스너수플렉스 시티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캐치프레이즈로, 그의 모국 스코틀랜드를 의미한다. 스스로 세그먼트에서 "수플렉스 시티는 클레이모어 컨트리에 위치해 있다"는 식의 마이크웍으로 레스너를 제대로 도발하기도 했다.[4]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 킬트를 입고 검을 든, 정말로 역사 속의 스코틀랜드 전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현재의 별칭. 2020년 11월 30일 RAW부터 사용했다.[5] CM 펑크와의 대립에서부터 자칭하는 별칭. 기본적으로는 펑크의 링네임을 비슷하게 베껴오되, 자신의 링네임 약자인 DM에 강하고 성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뜻하는 영어 명사인 hunk를 붙인 자찬성 별칭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 "Burning Love"의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부분의 가사가 hunka hunka burning love로 몬데그린화된 후 hunka hunka라는 단어 자체가 여러군데에서 매력적인 남성 혹은 남성적인 매력을 뜻하는 은어로 쓰인다. 명사로 쓰이지 않을 경우 우리말에서 가장 비슷한 용례는 '하악하악'. 이와 관련된 티셔츠도 결국 나왔다.[6] 본인이 직접 주장한 수치로 공인된 수치는 아니지만, 실제로 6피트 5인치(196cm)로 공인된 랜디 오턴, 마찬가지로 196cm의 신장으로 알려진 데미안 프리스트등과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한 사진을 보면 맥킨타이어가 살짝 더 크다.#[7]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8] 헤드벗. 이름의 유래는 박치기를 말하는 영국의 인용어구에서 따왔다.[9] 드류의 파워를 어필해주는 그의 주력 메치기 기술이다.[10] WWE에 데뷔했던 초기에는 '스코티쉬 킬'이란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더블암 DDT로, 더블암 자세에서 떨어지는 동시에 자신의 다리로 상대방의 몸통을 붙잡아 고정시켜서 충격을 높이는 개량형이다.[11] 러닝 싱글 레그 드롭킥. 이름의 유래는 스코틀랜드하이랜더가 사용했다는 양손검 '클레이모어'. 본래는 퓨쳐 쇼크가 피니쉬, 클레이모어는 시그니처 무브였지만 지금은 퓨쳐 쇼크는 시그니처 무브, 클레이모어가 피니쉬 무브로 서로 반대가 되었다.[12] 스쿱 리프트 자세에서 들어서 페이스버스터로 연결하는 기술.[13] 스파이크 파일 드라이버. 기술명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성의 질내 성감대를 의미한다.[14] 치킨윙 오버 더 숄더 크로스페이스.[15] 리버스 STO.[16] 브록 레스너와의 대립 이후를 기점으로 새로이 장착한 서브미션 피니쉬. 한동안 탭을 받아내지 못했다가 무스타파 알리를 상대로 2분 만에 탭을 받아내 서브미션 승을 거둔다.[17] 최단기간 챔피언[18] 윌리엄 리걸의 테마곡. 데뷔 당시에 리걸과 파트너를 이뤄 활동하던 데이브 테일러와 멘토-멘티 관계였기에 이 테마곡으로 나왔다.#[19] 데뷔 이후 스맥다운 및 FCW 시절 사용했던 테마곡. 짐 존스턴이 작곡한 곡으로 스코틀랜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백파이프 음이 인상적인데, 이는 훗날 Gallantry 테마곡의 모태가 된다.[20] FCW에서 메인 로스터로 승격 후 사용한 테마곡. 이 테마곡을 틀고 빈스 맥마흔에 의해 '선택 받은 자'로써 등장하였다.[21] 존 모리슨을 꺾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한 후 사용한 테마곡으로, WWE 선수 테마곡중에서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멋진 테마곡에 비해 이 당시 드류의 기믹은 찌질이 악역에, 기량이 완벽하지 못함에도 과한 푸쉬를 받아 역반응을 얻어 '테마가 아깝다'는 평이 많았다. 그렇기에 드류가 메인이벤터의 자질을 완전히 갖추게 된 2020년부터 이 테마를 부활시키자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왔었고, 2022년 WWE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잠시 부활하여 1분 가량 짧게 나온 뒤 Gallantry로 넘어갔다.# 짧은 순간이었으나 이 테마가 흘러나오자마자 관중석은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고 떼창까지 나오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22] 눈물의 3MB시절 테마곡(...)[23] WWE에서 방출 된 후 인디 단체와 임팩트 레슬링에서 사용한 테마곡.[24] NXT 복귀 후 사용했던 테마곡. 드류의 스코틀랜드 출신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배경에 깔리는 백파이프 소리가 인상적. 사실 이 곡은 로데릭 스트롱이 NXT에 데뷔 했을 때 사용한 테마곡을 리믹스 한 곡이다.[25] 원곡에 강렬한 북 소리를 넣고 좀더 웅장하게 리믹스 되었다. 메인 로스터 콜업 이후 사용한 테마곡.[26] 기존에 쓰던 테마곡의 전주 부분을 자르고 클레이모어 검을 휘두르는 소리를 추가하였다. 현재 사용 중인 테마곡.[27] 피니쉬 무브인 클레이모어를 사용하기 전 코너에서 외치는 구호.[28] 다만 후술하겠지만 자버로 내려앉은 것도 본인 탓이 아니다. 심한 푸쉬에서만 멀어졌지 미드카더로 활약하던 와중에 마누라 탓에 자버의 나락으로 빠져버렸다.[29] NXT 활동 당시에는 대립이 몇 차례 흐지부지되곤 했고, 다시금 메인에 선 뒤 더 실드와의 대립 중에는 로만 레인즈백혈병으로 잠정 은퇴하면서 각본이 파토나버리는 불운도 겹쳤다.[30] 인터뷰에 의하면 이 검을 들고 다니는 것은 드류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니었는데, 처음엔 당연히 빈스의 아이디어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빈스의 아이디어도 아니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드류는 스코틀랜드 고유의 문화에 착안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다지기 위해 킬트를 입고 나오는 것을 건의하며 “저 스코틀랜드 사람인데, 스코틀랜드의 문화에 (캐릭터성을)의존해 보는건 어때요?”라고 하자 각본진들이 “너의 문화유산이랑 역사를 가지고 나오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이에 “엄청 좋을것 같은데요”라고 하자 준게 이 쥰내 큰(Big Ass) 검이라고. 그리고 드류는 이 검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한 ‘최종 단계(Endgame)’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31] 후에 이 클레이모어 검에 드류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서, ‘안젤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32] 대립 상대에게 검을 겨누어 자신의 카리스마를 과시하거나, 사람이 아니라 로프같이 다른것을 베면서 위협만 한다.[33] 셰이머스가 1978년생, 드류가 1985년생으로 셰이머스가 7살 연상이다.[34] 셰이머스가 경기력 부분에서 전성기에 왔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한게 드류랑 연달아 좋은 경기를 뽑아내면서 부터다. 실제 2021~22년까지 드류와의 5번의 싱글 매치 데이브 멜쳐 평점을 보면 3경기가 4.25성, 2번은 3.75성이라 수준급 경기가 보장되었다. 번외로, 이들이 포함된 다자간 경기는 2경기(그나마도 1경기는 로얄 럼블 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4성 이상이다.[35] 이 둘과 인디시절부터 친했던 프랑스 출신의 마르커스 루이의 경우 WWE에 늦은 시기에 입단해 NXT에서만 활동하다 방출되었다.[36] 실제로 셰이머스사이먼 고치를 실전 싸움에서 개박살냈고, 업계 최고참인 크리스 제리코에게까지 가리지 않고 선빵을 날린 싸움꾼이다.[37] 이러한 연출은 데뷔 초창기 크리스 매스터스 등에도 활용됐다.[38] 드류와 쟈니가 승리하는 각본임은 분명했지만 심판쪽이든 어느 쪽이든 지시사항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틀림없지만 정확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39] 여담이지만 해당 경기는 Botchamania에서 2016년 보차경기 TOP 5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40] 그리고 드류의 말이 씨가 됐는지 결국 저 문제의 장면이 Botchamaia 315에 나오고 말았다...[41] 데뷔 초와 비교해보면 일단 몸을 키우려고 살을 붙이는 과정을 거친게 보인다.[42] 다만 이 때도 힘 하나는 괜찮았던 게 파워형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제법 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진행능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욕을 먹었을 뿐.[43] 빈스가 계속 푸쉬를 주려던 빅 캐스의 예를 떠올리면 비교가 쉽다. 빅 캐스 역시 드류와 마찬가지로 제법 괜찮은 외모와 떡대 좋은 피지컬, 그리고 준수한 현장 반응도의 소유자로 빈스가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경기력이 구렸고 특히 자신의 몸의 절반도 안되는 엔조 아모레를 밀리터리 프레스로 들 때조차 부들거릴 정도로 큰 덩치에 비해 완력이 미약했기에 악평을 들었고 결국 방출당하며 WWE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없었다.[44] 실례로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그 경기력 안좋기로 유명한 로만 레인즈를 데리고도 경기운영을 말 그대로 캐리하며 수준급의 경기를 뽑아냈다.[45] 한 예로, 본인 X에 올린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든 티셔츠 상품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코디에 이어 상품판매 2위를 기록했으며, 드류 맥킨타이어가 역대 티셔츠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티셔츠의 디자인이 구렸던건 넘어가자(...)[46] 데이브 멜처 또한 배런 코빈이 과도한 푸쉬를 받자 코빈보다 더 푸쉬를 받아야 되는 빅맨으로 드류를 꼽은 적이 있다.[47] 코빈은 드류와 한살차이 밖에 나지않는데 현재의 드류보다 훨씬 탈모가 심했던 코빈이 결국 전부 밀어버린 시기는 머리카락이 머리의 반쯤 밀려 있던 상황이었다.[48] 둘의 체급차이를 보면 알겠지만 드류가 만약 작정하고 반격했으면 티파니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반격한번 하지않고 맞기만한 드류는 대인배로 평가받을만 하다.[49] 이름은 Kaitlyn Frohnapfel. 드류보다 6살 연하이며 직업은 내과의사다.[☆] 월드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기준[★]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