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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3:42:39

힉스(데스 스트랜딩)

<colcolor=#fff><colbgcolor=#000>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의 등장인물
힉스
Higgs | ヒッグス
파일:힉스 모나한 데스 스트랜딩 2.jpg
페이셜 캡처: 트로이 베이커
본명 힉스 모나한[1]
Higgs Monaghan | ヒッグス・モナハン
가명 피터 앙글레르
Peter Englert | ピーター·エンゲルト
이명 황금 가면을 쓴 남자
Man in the golden mask | 黄金の仮面をかぶった男
모든 존재에 스며드는 신의 입자
The particle of God that permeates All Existence[2]
종족 인간 (둠스 각성자)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미국 (이전)
직업 포터 → 테러리스트
소속 프래자일 익스프레스 (이전)
호모 데멘스 (데스 스트랜딩 시점)
직책 프래자일 익스프레스 소속의 포터 (이전)
호모 데멘스의 수장 (데스 스트랜딩 시점)
성우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트로이 베이커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미카미 사토시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tumblr_0eb50774e36253742af78e1e336942e1_022026dc_500.gif
Isn't this what you have been waiting for this time?
A game over?
너도 이 순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거 아닌가?
게임 오버의 순간을?
데스 스트랜딩의 메인 빌런이자 아멜리를 납치한 과격파 분리주의 테러집단 호모 데멘스의 수장으로, 자칭 신의 입자라고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본래 프래자일과 협력관계였으나, 모종의 계기로 그녀를 배신하고 호모 데멘스를 창설하여 테러리스트 짓을 일삼고 있다. 레벨 7 이상의 매우 강력한 둠즈로, 거대한 BT를 소환하여 다루거나 타임폴을 내리게 하는 등 위협적인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검은색 우비와 황금색 가면이 인상적인 인물로, 유명한 성우인 트로이 베이커가 배역을 맡았다. 언제나 능글맞으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살인폭력을 전혀 마다하지 않는 잔혹하고 간악한 성격으로 상대방을 갖고 노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데스 스트랜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HiggsPoster.jpg
프롤로그 챕터에서는 차량에 깔려있던 시체 처리 요원이 죽은 뒤, 차량 위에 나타나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허공 저편을 향해 전진하라는 듯 한 수신호를 하는데 남기고 사라진다. 참고로 해당 상황은 센트럴 노트 시티에서 누군가 아무도 모르게 자살한 상태라 네크로화가 크게 진행중이던 시체를 운송하다 BT 지역에서 BT에게 걸려 해당 장소가 개판이었는데, 이후 센트럴 노트 시티가 보이드 아웃에 휘말렸고 호모 데멘스 수법을 생각해보았을 때 이 시체도 보이드 아웃으로 센트럴 노트 시티를 날려버리려던 힉스의 사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내 이름은 힉스다. 우주를 가득 채우는 신의 입자지.
에피소드 2에서의 자기소개
파일:샘 3.jpg
이후 챕터 2에서 포트 노트 시티의 항구로 향하던 샘의 앞에 등장하여 위의 중2병과 허세 냄새가 풀풀 나는 소개를 하며 캐쳐를 소환해 샘을 보이드 아웃시켜 포트 노트 시티를 날려버리려고 한다. 여기서부터 잊을 만하면 샘의 앞에 등장하여 BT를 소환하거나 그를 조롱한다. 챕터 3에서는 브리지스 직원으로 변장하여 단말기가 고장났다며 샘에게 직접 핵폭탄을 운반하게 만들기도 한다.[3]

이후 샘이 미국 전역의 카이랄 링크를 모두 연결한 뒤인 에피소드 9에서는 아멜리에게 마스크를 씌어 진상을 까발리곤 인류의 멸망을 앞당기는 걸 도와줘서 고맙다고 조롱하며 아래의 대사를 말한다.
즐거운 DOOMS 데이나 되어라, 샘!!
에피소드 9 중 1차 보스전 돌입 대사.
이전에 이고르를 삼켜 센트럴 노트 시티를 날려버린 초거대 인간형 BT를 소환한 뒤 인간형 BT에 융합한 채로 덤벼 온다. 인간형 BT가 파괴된 뒤에는 아멜리를 붙잡은 채로 샘에게 총격을 가해 저지시킨 뒤 그대로 아멜리의 해변까지 도주해 버리는데, 기어이 아멜리의 해변까지 쫓아온 샘과 마침내 마지막 일전을 벌이게 된다.
파일:샘 5.jpg
파일:maxresdefa6454t-2.jpg
힉스의 맨 얼굴
우리는 전부 데스 스트랜딩의 일부지. 그리고 이곳, 이 빌어먹을 "해변"...
여기서 귀환은 불가능해, 안 되지. 누구든 죽으면 그걸로... 끝이야. 저세상으로 직행하는 거지.
멋지지, 안 그래?
운 좋은 패배자는 죽어도 살아나는 끔찍한 운명에서 영원히 벗어나게 되는 거야.
그리고... BT도, 보이드아웃도, 아무것도 안 되지. 그냥 구닥다리 보스전이야.
막대기 대 밧줄, 총 대 스트랜드. 종말 전 또 하나의 엔딩... 마지막 남은 게임 오버야.
2차 보스전 1페이즈 돌입 대사
결국 샘과의 격투 끝에 쓰러지고, 본인이 소유한 둠즈도 소멸되어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게 힘을 줘, 망할!!", " 나는 신의 입자 힉스 보손이다!" 라면서 발악을 하다가 결국 프래자일에게 영혼의 죽빵을 맞고 쓰러진다. 일이 마무리 된 뒤 일행이 있던 곳에서 떨어진 위치로부터 총성이 들렸기에 프래자일이 힉스를 확인사살한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에필로그에서 프래자일 본인은 힉스에게 해변에서의 영원한 고독과 죽음 중에 알아서 선택하라고 말한 뒤 빠져나왔다고 말한 걸 보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데스 스트랜딩의 얼마 없는 액션 파트 중 클리프가 총격전을 담당한다면 이쪽은 보스전을 주로 담당하는데 보스전이 하나같이 코지마가 제작했던 메탈기어 시리즈의 오마주가 넘쳐난다. 초거대 BT와의 보스전은 메탈기어 전투들을 연상시키며, 아멜리의 해변에서 벌어지는 힉스와의 1 대 1 보스전 1 페이즈의 경우 총을 든 힉스를 상대로 아무런 무기나 장비도 소지하지 않은 맨몸으로 오직 현장에 있는 아이템을 통해 힉스에게 대미지를 입혀야 한다는 점은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의 최종 보스전을 오마주 한데다, 2페이즈의 맨손 격투신과 싸우는 도중에 회복 아이템이 튀어나온것도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올드 스네이크리퀴드 오셀롯의 최종결전을 오마주했다.

미들 노트 시티 폐허 근처에 그의 셸터가 있다. 이를 찾는 도전과제도 있으며, 그의 셸터로 들어가면 어지렵혀진 책과 함께 샘에 대하여 증오가 담긴 글귀들이 벽에 휘갈겨 써져있다. 그리고 프레자일한테 전하는 딱 한마디가 써있기도 하다.[4]

에피소드 12에서 프래자일에 의해 드러난 진실에 따르면 아멜리를 납치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배후에서 아멜리에게 놀아나고 조종당한 꼭두각시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아멜리와 접촉하기 전까지만 해도 힉스는 흔한 포터 중 하나였고 더 많은 물자를 배송하기 위해 프래자일과 협력했지만 프래자일의 능력보다 훨씬 강한 아멜리의 꾀임에 넘어가 프래자일을 배신하고 그녀의 명령에 호모 데멘스를 창설해 이후 인류의 멸종을 목표로 움직이는 아멜리의 바지사장이 된 것.
너는 이제 혼자야. 모든 걸 잃었지. 마스크도, 그녀의 키푸도, BB 인형까지 전부 다....
네게 힘이 있다고 생각했지? 인류를 멸종으로 이끌어갈 운명이라고 생각했잖아....
그런데도 지금 너는 여기 홀로 남겨졌어. 모든 상황이 네 통제 아래 있다고 여겼고 바로 이게 네 역할이자 꿈이라고 믿었지...
인도자, 집행자, 장기말, 신의 입자라고? 하하! 멍청이에게 걸맞은 우스꽝스러운 이름이군.
이게 바로 네 삶이었어, 힉스. 굉음과 분노로 가득한 광대의 이야기...
...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이야기지.[5]
힉스가 남긴 사실상 마지막 일지이자 유언장.

2.2. 데스 스트랜딩 2

파일:데스 스트랜딩 2 포스터.jpg
Hey brother did you miss me? yeah, I figured you'd pay this place a visit seeing as how I've been distributing the fruits of this fine Factory all over the continent. Guns and violence the whole damn world could be yours. Same as it ever was.
안녕, 형제 내가 그리웠나? 그래, 네가 여길 찾아올 줄 알았지. 이 근사한 공장에서 만드는 것들을 내가 대륙 전체에 배송하고 있으니까. 폭력만 있으면 이 망할 세상 전체를 손에 넣을 수 있어. 변한 게 없군.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있었다.[6] 성우도 트로이 베이커로 동일. 단지 과 프레자일을 죽이겠다는 일념만으로 해변에서 돌아온 듯하다. 전체적인 외형이 전작과 완전히 달라졌는데, 머리카락이 금발이 되었으며 얼굴에 짙은 분장을 해 조커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조커가 아니라 요절한 이소룡 아들인 브랜든 리의 유작이기도 한 크로우의 주인공인 크로우를 오마주한 것이다.[7] 무기로는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전기를 쏘아대고 칼날이 달려있어서 의문의 사무라이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선보인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멜리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그녀를 신격화 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3. 과거

코지마 감독의 악역답게 힉스 모나한의 과거도 나름 기구하다. 갓난아기이던 힉스는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 어머니도 그를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나버렸다. 결국 오줌과 죽음의 냄새로 가득찬 쉘터에 방치된 그의 첫 기억은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을 듣고 찾아온 삼촌의 손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적절한 시기에 구조된 어린 힉스는 이 시기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아버지의 쉘터에서 철저히 고립된 = 안전한 삶을 살아갔지만, 힉스의 양아버지는 빈말로도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다.

힉스 본인이 밝히길 그의 양아버지는 자신의 여동생(힉스의 친어머니)의 죽음을 목도한 결과, 엄청난 정신적 고통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었다. 책임감은 출중했지만 풀 곳 없는 증오로 가득 차 있었고,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타인에게 줄 사랑이 애초에 없던 남자가 되고 말았다. 남아있는 유일한 애정으로 어떻게든 힉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바깥 세상은 꿈도 못꾸게 만들고자 했었다. 이런 그와 바깥세상에 대한 끝없는 동경을 품고 살아가던 힉스와의 충돌은 끝없는 가정폭력과 우발적 참사로 끝나고 만다.

힉스는 매를 맞으면서도 어린아이 특유의 끈기를 통해 바깥 세상으로 나갈 물자를 모았지만, 당연하게도 발각당하고 말았고 이를 본 아버지는 완전히 폭발하고 만다. 힉스의 아버지는 쉘터 내부에서 사방팔방으로 울부짖으며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아무거나 휘두르기 시작했고, 마지막엔 '네가 이 빌어먹을 고통을 아냐'라고 절규하며 힉스를 목졸라 죽이기 직전에 이르었다. 결국 목이 졸린 채 죽어가던 어린 힉스는 우발적으로 손에 들린 부엌칼로 아버지의 을 찔러버리고 만다.

이후 아버지의 시체 옆에서 맨탈이 붕괴된 힉스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BT와 크레이터를 떠올린 뒤 아버지의 시신을 화장하기 위해 높은 산 위를 필사적으로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48시간이 경과해버린 양아버지의 시체는 어린 힉스의 품 속에서 네크로화가 끝나버렸고, 이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힉스는 처음으로 BT의 존재를 느끼며 둠스(Dooms)를 각성한다.

아멜리에게 강화되지 않은 당시의 둠스 능력은 주변에 BT가 있는지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뿐. 그것도 주변에서 사람이 죽고 나서 일정 기간만 발동한다는 제약이 있었다. 이 때문에 배달 일을 하던 시절에도 능력이 없어질 때마다 사람을 밥 먹듯이 죽여 오며 끝내 인간성을 상실하고 만 듯하다.

평범한 포터 시절에도 이런 과거가 있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멜리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웠던 셈이다. 또한 일지를 안보면 그냥 넘기기 쉬운 사실인데 힉스가 판을 크게 벌린 것은 힉스의 독단으로 보인다. 아멜리가 어느정도 충동질한 것은 사실이나 그의 일지에는 이후 멸망을 왜 앞당기고 싶어 하는지 그의 입장에서 좀 더 자세히 써있다. 단순히 부하로서 행동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심리적으로 놀아난 것에 가깝다. 아마 아멜리가 의도적으로 자신이 지시하지 않아도 멸망을 앞당길 것 같은 인물을 선택했다고 보면 될 듯.

3. 기타

파일:힉스 모나한 콘셉트 아트.jpg
아트 디렉터 신카와 요지가 그린 힉스 모나한의 설정화


[1] 피자배달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에피소드 9 클리어 이후 그의 풀네임으로 메일이 하나 온다.[2] 일본어로는 すべての存在に浸透する神の粒子라고 한다.[3] 레이크 노트 시티에서 샘 지명의뢰를 받게되면(고물상 UCA 가입 이후 받을 수 있는 지명의뢰) 브리지스 직원으로 변장한 힉스가 핵폭탄이 들어있는 가방을 넘겨주는 컷씬이 나온다. 이 상태에서 프레자일이 기다리고 있는 레이크 노트 시티 남쪽 배송 센터의 프라이빗 룸에 들어가면 별도의 컷씬이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핵폭탄에 타이머가 걸리며 일정시간 이내에 처리 하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된다. 혹여나 해당 프라이빗 룸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사우스 노트 시티로 직행하더라도 그대로 터진다. 하지만 꼼수로 타이머를 볼 필요없이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핵폭탄 가방을 받자마자 곧장 호수(카이랄 아티스트 근처에 있는 타르호수)로 가서 버리면 그걸로 끝난다. 이벤트 진행도 남쪽 배송 센터에 방문한 것과 동일하게 나온다. 물론 충격에는 약한건 마찬가지이므로 레이크 노트 시티 남쪽 배송센터 ~ 고물상 까지의 루트를 개척해야할 필요가 있다.[4] 레이크 노트 시티에 도착한 이후 피자를 배달해달라는 피터 앙글레르라는 남자의 의뢰가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힉스다. 유난히 어렵고 먼 배송 경로만 골라 피자를 요구하여 일부러 샘을 엿 먹이려는 게 뻔한 피자배달 퀘스트를 전부 완료한 상태에서 에피소드 9을 클리어하면 피터 앙글레르의 이름으로 최후의 피자 배달을 해 달라며 메일이 한 통 온다. 메일에 아예 대놓고 자기 풀네임을 적어놓았으며 사우스 노트 시티 테러용으로 보낸 핵폭탄을 처리한 것을 두고 '배송할 물품을 갖다 버리다니 실망이다' 운운하며 그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피자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피터 앙글레르의 셸터는 문이 열려 있으며, 마운틴 노트 시티 오두막 근처에 있는 첫 번째 프레퍼에게 피자를 받고 셸터에 도착해서 피자를 납품하면 곧바로 피터 앙글레르의 호감도가 최대치가 되어 각종 HG 커스텀 무기와 홀로그램, 옷에 붙이는 별까지 한 번에 받게 된다. 참고로 이름인 '피터 앙글레르'는 2013년 힉스 입자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피터 힉스와 프랑수아 앙글레르의 이름을 각각 따와서 만든 것이다. 해당 분야를 전공하는 유저였거나 노벨상에 관심있는 유저였다면 이름을 보자마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었던 부분.[5] 맥베스 5막 5장의 문장을 인용한 것이다.[6] 트레일러에서 샘이 힉스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프래자일의 "그가 살아있다고?"라는 대사로 확정.[7] 피부 색깔이 변한 건 아니다. 자세히 보면 살색 피부가 보이고 그 위에 물감으로 덧칠한 흔적이 보인다. 또한 영화 크로우의 주인공인 크로우는 살해당했지만 부활한 뒤 복수하는 설정이라 작중 힉스의 행적과 일치하며 작중 직업 역시 밴드 기타리스트였기에 힉스가 기타모양 무기를 들고 전투하는 것 역시 크로우를 오마주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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