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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F 155mm 야포

155mm M1918 평사포에서 넘어옴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프랑스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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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프랑스군화포
보병포 <colbgcolor=#fefefe,#393b42>Canon d'Infanterie de 37 modele 1916 TRP
야포 1897년식 75mm 야포, Canon de 105 court mle 1934 Schneider, Canon de 105 court mle 1935 B, Canon de 105 L mle 1936 Schneider, Canon de 105 mle 1913 Schneider, Canon de 155 C modèle 1917 Schneider, Canon de 155 C modèle 1915 St. Chamond, Canon de 155mm GPF mle 1917
산악포 Canon de 65 M modele 1906, Canon de 75 M modele 1919 Schneider, Canon de 75 M modele 1928, Canon Court de 105 M modele 1909 Schneider, Canon Court de 105 M modèle 1919 Schneider
대전차포 호치키스 25mm modele 1934 대전차포, APX SA-L mle 1937 25mm 대전차포, AC37 37mm 대전차포, AC47 47mm 대전차포, APX 47mm 대전차포
전차포 37mm SA 18, 37mm SA 38, 47mm SA 35, 75 mm ABS mle 1929
대공포 M1930/38/39/40 25mm 대공포, Canon de 75 CA modele 1940 Schneider,canon de 90mm CA modele 1939, 20mm Tarasque
열차포 1916년식 520mm 곡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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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non_de_155mm_GPF_1.jpg
Canon de 155 Grande Puissance Filloux (GPF) modèle 1917
1. 개요2. 제원3. 개발4. 특징5. 형식
5.1. GPF5.2. GPF-CA5.3. GPF-T5.4. M1918 155mm GPF
6. 실전7. 운용국
7.1. 프랑스7.2. 호주7.3. 브라질7.4. 칠레7.5. 핀란드7.6. 나치 독일7.7. 이탈리아 왕국7.8. 일본 제국7.9. 필리핀7.10. 자유 폴란드7.11. 미국
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1. 개요

프랑스에서 개발한 구경 155mm 38구경장 견인 평사포.

2. 제원

Canon de 155 Grande Puissance Filloux (GPF) modèle 1917
1917년식 155mm GPF 화포
구경155mm
포신 구경장L/38.2 (5.915m)
중량13,000kg
부앙각0°/+35°
좌우 선회각60°
연사속도2발/분
포구탄속735m/s
최대 사거리19,500m

3. 개발

제1차 세계 대전에 사용했던 포들은 포신이 짧은 곡사포들이 많았다. 하지만 포신이 짧으면 포탄에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정거리나 관통력이 약해지기 따름이다.

그래서 프랑스가 사정거리가 긴, 대요새용, 대포병용 중포의 개발을 시작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GPF 155mm 야포와 GPF 194mm 야포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현대적인 중포의 긴급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Louis Filloux 대령이 설계했으며 1917년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 프랑스군의 표준 중포가 되었다. 본 포는 1910년대 초 프랑스 대령 Deport가 발명한 스플릿 트레일 대차를 채택했으며, 리벳이나 프레스 가공 공정으로 대차를 조립한 이전의 포들과 달리 강철주조하여 만든 부품을 사용했다.

개발 완료 후 수백문의 포가 생산되었지만 정착 제1차 세계대전중에는 너무 늦게 나와서 거의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설계적으로 성공하여 프랑스군의 표준 중포로 지정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포좌를 개량한 1933년 버전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대부분의 GPF 155mm 야포가 노획되었고 15,5cm K 418(f)로 명명되어 북아프리카 전역에 투입되거나 대서양 장벽에 배치되어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대략 50문 이상의 포가 노르망디에 배치되어 있었고 프앙테 뒤 오크(Pointe du Hoc)에서 주로 미군을 향해 독일제 중포인 17cm kanone 18 야포와 함께 불을 뿜었다고 한다.

4. 특징

5. 형식

5.1. GPF

처음 개발된 형식. GPF는 포를 설계한 L. J. F. Filloux 대령의 이름이 들어간 그랑 퓌상스 필루(Grande Puissance Filloux)를 의미한다. 1917년부터 배치되었고 APX, 르노, Atelier de Bourges (ABS)에서 생산했다.

개량형이 나온 뒤에도 프랑스군에서 계속 사용되었다. 1940년 5월부터 6월까지 450문 이상의 대포가 운용되었다.

5.2. GPF-CA

길어진 약실(chambre allongée, CA)을 사용하는 개량형이다. 더 무거운 포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1918년부터 퓌토(Puteaux)에서 생산되었다.

5.3. GPF-T

1939년에 프랑스군 투자드(Touzard) 대위가 제안한 개량형으로 견인대차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신형 대차는 기존의 쇠바퀴 4개 대신 공압식 타이어가 적용된 신형 바퀴 6개가 사용되었다.

신형 견인대차의 사용으로 무게가 13.7톤으로 더 무거워졌지만 오히려 사격 준비 시간이 단축되었고 이동성이 향상되어 최대 시속 36km의 속도로 견인할 수 있었다. 1940년 5월에 약 60문의 대포가 운용되었다.

5.4. M1918 155mm GPF

미국에서 생산한 복제품.

6. 실전

6.1. 제1차 세계 대전

6.2. 제2차 세계 대전


7. 운용국

7.1. 프랑스

원조 사용국.

7.2. 호주

7.3. 브라질

7.4. 칠레

7.5. 핀란드

7.6. 나치 독일

프랑스 침공 당시 노획한 포들을 전쟁내내 사용하였다.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중포병대대의 야포와 해안포로,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50문 이상을 해안포로 사용하였다. 기본 GPF를 15,5 cm K 417(f), GPF-CA를 15,5 cm K 418(f), GPF-T를 15,5 cm K 419(f)라고 명명하였다.

7.7. 이탈리아 왕국

7.8. 일본 제국

7.9. 필리핀

7.10. 자유 폴란드

7.11. 미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atteryFUS55thartillery155mmGPF1918.jpg
프랑스에서 새로운 포를 도입하기 위해 M1917 155mm GPF 야포를 운용해보는 미군

제1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전력차를 뼈저리게 느꼈던 미 육군은 프랑스로부터 155mm GPF 중포를 도입하여 M1917 155mm GPF라는 이름으로 채택하여 타개할 수 있었고[1]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이것을 교훈삼아 자국산 중포를 개발하기에 이르며, 훗살 M59 155mm 평사포로 불리는 155mm 평사포를 개발했다.

또한 이 포를 복제한 M1918 GPF 평사포도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었다. 1917년부터 미국에서 제작한 형식은 대차를 주조하는게 제작상의 주요 어려움이었고, Minneapolis Steel & Machinery Company에서 제작하였다. M1918포는 2차 대전 당시 실전배치되었다.

미 육군과 미 해병대는 1942년까지 155mm M1917(프랑스산) 또는 M1918(미국산)을 사용하였다. 1942년에는 필리핀 주둔 미군 부대의 제301 야전 포병 연대와 제86 야전 포병 연대 2개 연대에 배치되어 있던 M1917 카논포가 일본군과 교전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반 이후부터는 미국에서 개발한 155mm M1A1이 대량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대체되었다.

M1918 GPF 포를 올려둔 자주포 M12 GMC도 개발되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제2차 세계 대전의 미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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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제2차 세계 대전
미군화포
보병포 <colbgcolor=#fefefe,#191919>37mm M1916 보병포
곡사포 75mm M1 경곡사포, 105mm M2 곡사포, 105mm M3 경곡사포, 155mm M1918 곡사포, 155mm M1 곡사포, 8인치 M1/M2 곡사포, 240mm M1 곡사포
평사포 M1 4.5인치 평사포, 155mm M1918 평사포, 155mm M1/M2 평사포 'Long Tom', 8인치 M1 평사포
대전차포 37mm M3 대전차포, 57mm M1 대전차포, 75mm M1897/A1/A2/A3/A4 대전차포, 3인치 M5 대전차포, 90mm T8 대전차포, 76mm T124/T124E2 대전차포, 105mm T8 대전차포
전차포 37mm M5/M6, 75mm 전차포 M2–M6, 76mm M1 전차포, 3인치 M7, 90mm M1/M2/M3, 90mm 73구경장 T15/T15E1/T15E2, 105mm M4 곡사포, 105mm 전차포 T5, 120mm 전차포 T53, 155mm 전차포 T7
대공포 37mm M1 대공포, 1.1 인치 75 구경장 대공포 "시카고 피아노", 40mm M1 대공포, 3인치 M1918 대공포, 90mm M1/M2/M3 대공포, 120mm M1 대공포
박격포 4.2인치 박격포, 리틀 데이비드
열차포 8인치 Mk.VI 열차포
다연장로켓포 T34 칼리오페 (M8 로켓)
함포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6인치 47구경장 Mark 16 함포, 6인치 47구경장 DP Mark 16 함포, 12인치 50구경장 Mark 7 함포, 12인치 50구경장 Mark 8 함포, 14인치 45구경장 함포 시리즈, 14인치 50구경장 함포 시리즈, 16인치 45구경장 함포 시리즈, 16인치 50구경장 Mark 2/Mark 3 함포, Mark 7 16인치 50구경장 함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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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포병이 인치 규격인 152mm를 안 쓰고 미터 규격인 155mm 구경을 쓰게 된 계기가 바로 이것이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중포를 운용하게 되면서 이때 사용한 구경을 계속 사용했기 때문이다. 다만 해군은 인치 규격 함포를 사용했기 때문에 152mm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