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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mm Pack Howitzer M1 on Carriage(Airborne) M8 |
1. 개요
미군이 운용한 곡사포. 험준한 지형에서의 운용이 가능한 경량 곡사포로써 1927년 개발되었다. 개발 후에는 공수부대용으로 낙하산 공수가능한 화포 겸 해병대의 사단포병 겸 산악부대의 산포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M8 스콧이나 LVT(A)-4같은 경량 자주곡사포의 주포로도 활용되었다.최초에는 제식명칭이 M1이었지만 1962년에 M116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화포가 주로 사용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M1으로 불렸으므로 검색시 확인해야 한다.[1]
2. 제원
| 구분 | 상세 |
| 구경 | 75mm |
| 포탄 | 75 x 272 mm R (약협 고정형 및 반고정형 포탄) |
| 전장 | 3.68m(견인상태) |
| 포신장 | 1.38m |
| 구경장 | 1.19m(15.9 구경장) |
| 전폭 | 1.22m |
| 전고 | 94cm |
| 전비중량 | 653kg |
| 폐쇄기 | 수평 슬라이딩 블록 |
| 주퇴복좌기 | 공압식 |
| 포가 | 박스형 단각식 개각식(M3 계열 포가) |
| 연사속도 | 분당 10발(최대) 분당 6발(지속) |
| 포구초속 | 381m/s |
| 최대사정 | 8,778m |
| 부앙각 | -5° ~ +45° |
| 좌우사각 | 좌우 6° |
| 운용인원 | 6명 |
| 생산기간 | 1927년 - 1944년 |
| 생산량 | 8,400문(차량 탑재형 포함) |
3. 개발
미군은 산악지대같은 험준한 지형에서 운용하기 편한 가볍고 적절한 화력을 가진 경곡사포가 필요했다. 따라서 1920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27년 8월에 "M1 75mm Pack Howitzer"이라는 이름으로 제식 채용이 성공했다.처음에는 미군의 규모가 매우 작으며 예산도 충분하지가 않아서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을 좀 더 만드는 수준으로 생산이 매우 저조했다. 1933년에 32문, 1940년에는 91문만이 제작되었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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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6 75mm 경야포 분해도 |
하지만 M116 75mm 경야포가 다른 경야포에 비해서 매우 큰 이점을 보유하는 항목이 있다. 견인이 불가능한 지형에서는 야지에서 쉽게 화포의 분해와 조립이 가능하고 크게 6개의 부분(pack)으로 분해되는데다가 타이어까지 포함하면 7개 부분(pack)으로 분해되며, 각각의 pack의 중량을 73kg에서 107kg사이의 중량으로 고르게 나누어놓았기에 차량이나 기타 운송수단, 정 급하면 인력으로 이동시켜 재조립 및 방렬한 후 신속하게 사격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산악지대에서는 노새 7마리로 운송이 가능하다고 메뉴얼에 적혀 있을 정도이므로 쉽게 현지에 있는 노새나 당나귀를 구입 및 사용해서 화포 운반이 가능하다.
공수부대용으로는 낙하산 9개를 사용해서 공수낙하가 가능하며 공수낙하시에 나누어지는 부품에는 즉응탄으로 사용할 탄약 18발이 포함된다. 그리고 공수부대용 글라이더에 탑재할 수 있고 낙하 후에는 지프로 대표되는 ¼톤 트럭으로도 쉽게 견인이 가능해서 공수부대가 공두보를 만들고 수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이 포의 영어 이름이 "M116 75mm Pack Howitzer"이다.
그리고 원래는 경야포로 사용하려고 제조했기에 일반적인 산포에 비해서 튼튼하며 지속사격능력이 좋다. 일반적인 산포는 경량화를 위해서 포신의 두께가 얇아지는 등의 조치를 취했기에 과열 및 부품의 내구도 문제로 인해 연사속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지속사격시 심각하게 연사속도가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대표적인 경우가 94식 산포로 분당 15발 속사는 딱 2분간만 가능하며 지속사격시에는 분당 2발로 연사속도가 크게 하락하지만 M116 75mm 경야포는 분당 10발의 속사가 가능한데다가 지속사격시에도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해서 지원사격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한다.
여기에 더해서 -5° ~ +45°의 포신부앙각도는 산포로 사용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M3 105mm 경곡사포가 -9° ~ +30°의 포신부앙각도를 가지고 최대사정거리가 7,586m, 유효사정거리가 6,525m로 M116 75mm 경야포보다 짧기 때문에 2,580문만 생산되고 우방국 공여용으로 전환되면서 일선에서 퇴출당하는 사태가 벌어질 정도였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중화기를 장비하기 힘들었던 공수부대나 산악지형, 해안가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싸워야 했던 해병대 및 거친 지형에서 싸워야 할 산악부대에게 적합했다. 특히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해병대의 전투기록에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자주 등장한다.
5. 종류
화포 자체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M1920, M1922A, M1922B, M1923B, M1923E1, M1923E2: 프로토타입
- M1: 최초의 표준형. M1923E2를 기반으로 약간의 변경을 추가한 개량형이다.
- M1A1: 최초의 대량생산형. 변형된 브리치 블록과 브리치 링을 채용한다.
- M2: 차량 장착형. M1A1의 포신과 약실을 사용했습니다. 원통형 주퇴복좌기를 장착하기 위해 포신에 외부 슬리브를 장착했다. 197문이 제작되었다.
- M3: 차량 장착형. M2와 유사하지만 원통형 주퇴복좌기가 주퇴복좌를 하는 부분이 외부로 장착된 튜브로 확장되었다. M2와 M3의 포신은 호환된다.
- M116: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 1962년에 새롭게 지정된 제식 명칭
- M120: 전쟁 후 예포용 곡사포 명칭, 공포탄만 발사 가능함
견인포형 포가 자체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M1: 목재 바퀴가 달린 박스형 단각식 포다리 장착 포가
- M2A1, T2, T2E1, T2E2, T2E3: 실험용 포가
- M3A1: 개각식 포다리와 공기 튜브 타이어가 장착된 기병대용 경야포 포가. 좌우포각을 45°까지 넓게 잡을 수 있다.
- M3A2: 포방패가 추가된 M3A1
- M3A3: 전투용 타이어를 포함한 다양한 바퀴를 장착가능한 M3A2
- M8: 견인포형의 주력 포가. 단각식 포다리와 공기 튜브 타이어를 포함한 다양한 바퀴를 장착 가능하다.
M3 계열 포가는 기병대용 경야포 포가로 개각식의 포다리 2개 형태를 사용해서 포신부앙각도가 +9° 에서 +50° 까지 늘어났으며 포신좌우포각도 45° 까지 늘어났으나 전장이 3.94m로 늘어났고 전폭도 1.73m로 증가했으며 전고도 1.18m로 높아지는 등 전체적인 부피가 늘어났으며 야지에서 분해 및 조립이 사실상 불가능한 형태다. 중량도 포방패가 추가되는 등의 사유로 인해 M3A3 포가를 사용하면 전체 중량이 1,009kg로 늘어나며 견인시에는 1,043kg까지 추가로 증량되는데다가 견인방식도 지프등의 ¼톤 트럭만 가능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소형 곡사포라고 보면 되며 대다수의 M116 75mm 경야포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데다가 앞서 언급한것처럼 기병대도 자주포를 채택함에 따라서 349문이라는 극소량만 만들어지고 실전투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외에 M3A1 포가에 M1A1 포신을 장착한 후 그 외에 37mm 소구경 축사포를 설치한 후 75mm 포병 훈련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자주포용의 포가는 M7 마운트가 주력이었으며 M8 스콧과 LVT(A)-4에 사용되었다. M8 스콧은 M116 75mm 경야포의 차량탑재형인 M2와 M3을 혼용해서 탑재했으며 LVT(A)-4는 M3만 탑재했다. 어차피 M2와 M3은 호환이 가능해서 운용에 문제는 없었다. LVT(A)-5는 M12 마운트에 M3을 장착했다.
그 외에도 개발중인 여러 차량에 M116 75mm 경야포를 장착해보았으나 그 중에서 양산된 것은 T30 75mm HMC뿐이며 군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완전한 제식채용은 곤란하지만 특정한 일부 기준은 충족하므로 급박한 전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적 기준(Limited standard)이라는 방식으로 채용되었고[2] 1942년 2월부터 11월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500대가 양산되었다.#1
6. 탄약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M116 75mm 경야포가 사용가능한 탄약은 아래와 같다.| 종류 | 탄종 | 전체 중량 | 탄두 중량 | 내부 작약 | 포구 초속 | 사정 거리 |
| HE M48 shell | 고폭탄 | 8.27kg | 6.62kg | TNT 676g | 381m/s | 8,790m |
| HE M41A1 shell | 고폭탄 | 7.89kg | 6.24kg | TNT 503g | 381m/s | 8,820m |
| HEAT M66 shell | 대전차고폭탄 | 7.39kg | 5.94kg | 성형작약탄 | 305m/s | 6,400m |
| WP M64 shell | 백린탄 | 8.56kg | 6.91kg | 백린 | 381m/s | 8,790m |
| FS M64 shell | 연막탄 | 8.64kg | 6.99kg | 삼산화황과 클로르황산 | 381m/s | 8,790m |
| H M64 shell | 화학탄 | 8.43kg | 6.78kg | 겨자 가스 | 381m/s | 8,790m |
| Drill cartridge M2A2 | 훈련탄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발사불가 | 해당없음 |
| Drill cartridge M19 | 훈련탄 (HE M48 훈련용)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발사불가 | 해당없음 |
| CTG, 75mm blank M337A2 | 공포탄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흑색화약 (약협)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대전차고폭탄인 HEAT M66은 직접 사격용 대전차고폭탄이고 탄두와 약협이 일체화했으며 추진용 장약 조절이 불가능한 75mm M5A1 type II 약협을 사용한다. 포구초속이 305m/s로 낮아지며 사정거리도 직접 사격 및 포구초속 저하로 인해 6,400m로 줄어든다. 관통력은 90도로 정확하게 장갑에 정타를 때릴 경우 목표와의 거리에 관계없이 최대 91mm의 관통력을 보이는데 포구초속이 화포 치고는 매우 낮으며 단포신으로 인해 강선으로 인한 회전력이 별로 발생하지 않는 것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대전차고폭탄의 탄두는 내부는 성형작약탄 형식으로 매우 다르지만 형태는 기본적으로 프랑스 제3공화국의 1897년식 75mm 야포를 기반으로 한 75mm 전차포 M2–M6이 사용하는 75×350mm R의 탄두를 활용했다.
대전차고폭탄인 HEAT M66은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다. 당장 미국이 1944년 5월 23일에 노획한 5호 전차 판터에 대해 이시그니 테스트(Isigny test)에서 M116 75mm 경야포가 사용하는 75mm HEAT M66 대전차고폭탄(HEAT)는 대단한 (special) 성능이라고 극찬급의 평가를 했다.예시 동시에 진행된 시험에서 미국제 6파운더로 영국제 분리철갑탄(APDS)를 장전해서 사격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정상적으로 사용가능 (normally available) 정도로 매우 미묘한 판정을 한 것을 보면 평가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60mm 구경의 기본형 바주카가 발사기는 M9로 개량되었고 포탄도 M6A3으로 개량되면서 관통력도 89mm - 102mm로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일선에서는 사격시 바주카 포탄이 도탄되거나 늦게 발화해서 일단 포탄이 명중 후에 튕기면서 방향이 흐트러질 때 발화해서 메탈제트가 허공으로 날아가며 장갑관통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서 M116 75mm 경야포에서 발사하는 대전차고폭탄은 바주카에 비하면 고속으로 날아가고 목표에 정확하게 명중하며 착탄 즉시 발화하면서 성형작약탄이 제대로 작동하는데다가 습기나 악조건에 취약해서 자주 불발탄이 발생하는 바주카 포탄에 비해서 신뢰성이 높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대전차고폭탄인 HEAT M66의 성능은 당시의 저급한 미국의 대전차화기와 비교해서 성능이 좋다는 의미지 75mm라는 구경의 한계로 인해 나치 독일의 중전차를 상대로는 답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으나 성형작약탄에 대한 기대를 높혀주었기에 바주카는 90mm 구경급인 3.5인치 슈퍼 바주카가 개발되기 시작하고 105mm 견인곡사포용 대전차고폭탄이며 관통력이 최소 102mm 에서 최대 183mm에 도달하는 105mm M67 대전차고폭탄이 개발 및 양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러한 무기들은 나중에 6.25 전쟁에서 기존의 대전차화기나 대전차포를 철벽같이 튕겨내던 북한군의 T-34-85를 상대로 제대로 된 위력을 보여주었다.
화학탄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준비는 되었으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의향으로 인해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이에 따라 제조된 수량도 많지 않았다. 공포탄은 예포용으로 사용한다.
7. 양산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고 주변 정세가 험악해지자 당장 양산이 가능한 화포부터 대량생산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M1 75mm 경야포도 대상에 포함되었기에 1940년 9월부터 대량으로 양산에 돌입했으며 양산시 표준이 된 모델은 기존의 M1에서 개선된 브리치 블록과 브리치 링을 도입한 M1A1이 되었으며 1944년 12월까지 양산이 지속되어 견인포 형태로는 5,288문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견인포 생산량 중에서는 미국 육군 기병이 요청해서 포다리가 두개인 M3계열 포가를 사용한 개각식 기병용 야전포가 포함되었으나 기병이 자주포를 운용함에 따라서 극소량인 349문만 만들어졌다.| 전쟁기간중 생산된 견인포형 M1 75mm 경야포 수량 | ||||||
| 연도 |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총계 |
| 경곡사포 | 36 | 188 | 1,280 | 2,592 | 915 | 4,939 |
| 기병용 야전포 | - | 234 | 64 | 51 | - | 349 |
8.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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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 당시 티니안 전투에서 M116을 운용중인 미 해병대 |
미국 육군에서는 M116 75mm 경야포는 주로 공수부대와 산악부대에 배치되었다. 1944년 2월 기준으로 편성된 공수사단에서는 75mm 포병부대가 3개 포병대대가 편성되었고 총 36문을 장비한다. 2개 포병대대는 화포를 글라이더 내부에 탑재하는 수송용으로 만들어서 1개 대대당 각각 6문을 장비하는 2개 포병중대로 편성된다. 남은 1개 포병대대는 낙하산으로 화포를 분해해서 공중 투하하는 것을 생각해서 각각 4문을 장비하는 3개 포병중대로 편성한다. 1944년 12월의 개편으로 M116 75mm 경야포는 60문으로 증강되었다. 제10산악사단의 경우에는 각각 M116 75mm 경야포 12문을 장비하는 3개 포병대대가 편제된다. 공수부대는 공수낙하로 공두보를 형성한 후 버티기에 들어가야 했으며, 산악부대는 험악한 지형에서 전투해야 하므로 M116 75mm 경야포를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장비했다. 그 외에도 임팔 전투로 대표되는 버마 방면에 배치된 독립야전포병대에서도 M116 75mm 경야포를 사용했고 안치오 상륙 작전에서도 제39야전포병연대가 상륙정 부족과 화포 수급 문제로 인해 소량의 M116 75mm 경야포를 사용했다고 한다.
미국 해병대는 1943년 의 E시리즈 편제표에서는 각 사단에는 각각 M116 75mm 경야포 12문을 장비하는 3개 포병대대가 편제되었다. 상륙시에 보병과 함께 가장 빠르게 상륙한 후 포격지원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기에 경량에 견인이 쉽고 유사시에 분해해서 운송한 후 재조립하기 용이했기에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44년에 채택된 F시리즈 편제표에서는 M116 75mm 경야포를 장비한 포병대대는 2개로 줄어들었으며, 1945년에 채택된 G시리즈 편제표에서는 M116 75mm 경야포 장비 포병대대가 완전히 삭제되었고 105mm 견인곡사포와 155mm 견인곡사포를 장비한 포병대대로 완전히 교체된다. 태평양 전쟁 후반기에 들어오면서 일본 제국 해군이 제해권을 상실하고 표준형 전함의 함포사격을 비롯한 상륙지원화력이 충실해졌으며 거점을 수비하는 일본군도 오키나와 전투나 이오지마 전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술을 해안선 철통방어 및 상륙거부에서 일단 상륙하는 것은 방치한 후에 내륙에서 동굴진지를 이용한 저격과 야습 및 기습적인 포격으로 반격해서 미군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포병의 기동성보다는 일본군의 토치카와 동굴진지에 타격을 많이 주는 화력 위주의 포병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는 대부분의 M116 75mm 경야포는 우방국에 공여했으나 일부 수량은 남아서 M120으로 제식 명칭이 변경된 후 의장대용 예포로 21세기에도 계속 사용중이다. 해당 예포는 공포탄만 사격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었다.
무기대여법에 따라 이미 전쟁기간중에 M116 75mm 경야포는 영국에 826문이 공여되었으며 프랑스에 68문, 라틴아메리카의 각국용으로 60문이 공여되었다.
영국군에서는 M116 75mm 경야포를 산악포병연대 2개, 공수경포병연대 2개, 그리고 강습지원연대에 지급되었으며, 다른 부대에서도 일시적으로 사용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제22SAS연대 소속의 제2 이탈리아 SAS연대(2nd (Italian) SAS Regiment)가 이탈리아 전선 말기에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지역인 북부 이탈리아에서 게릴라전을 펼칠 때 사용했다. 그리고 해당 화포는 1950년대 후반까지 영국군에 계속 사용되었다. 그리고 영연방에 속하는 호주군에서도 2개의 산악포병부대와 일부 다른 부대에서 사용했다.
중화민국의 국민혁명군은 M116 75mm 경야포 기본형 637문과 기병부대 포병용으로 만들었다가 재고품이 된 M3A3 야전곡사포형 125문을 공여받아서 총 762문을 인수받았으며 국공내전에서 사용했다. 여기서 중공군에게 노획된 일부는 베트민에게 공여되어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포탄을 날려주었다.
육상자위대에는 153문의 M116 75mm 경야포가 지원되었으며 1980년대까지 사용한다. 각 방면대 직하의 특과부대에서 대구경 화포나 로켓포를 보조할 목적으로 사용했으나 1980년대부터 반납이 개시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운용을 종료한 후 부대의 기념물이나 박물관의 전시품으로 변환된다. 크로아티아도 약간의 M116 75mm 경야포를 출처가 불분명한 방식으로 입수해서 사용했으나 45문을 퇴역시키고 12문만 의장대용 예포로 사용중이다.[4] 그 외에도 공여에 공여를 거듭해서 제3세계 국가를 중심으로 한 36개 국가에서 M116 75mm 경야포가 목격되었다.
구조가 간단하고 지금도 포탄만 공급되면 실전 사용이 가능하긴 해서 2010년에는 튀르키예군이 쿠르드족 민병대를 공격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민간용으로도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포격해서 눈더미를 미리 붕괴시키는 용도로 미국 서부의 스키장들이 M116 75mm 경야포를 사용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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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에서 M116을 운용중인 국군 |
9. 미디어
9.1. 게임
9.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9.1.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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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 등장한 미군 소속 M116 75mm 경야포 |
9.1.1.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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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영국군 소속 M116 75mm 경야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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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미군 소속 M116 75mm 경야포 |
9.1.2. 스틸 디비전 시리즈
미군과 영국군의 경포 유닛으로 등장한다. 스틸 2 기준 8.7km까지 곡사사격이 가능하고 1.5km 대전차고폭탄 직사사격이 가능하지만 명중률은 낮고 공격력이 약하다.9.1.3. March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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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보병이 떼로 몰려와도 군수장교와 이놈 몇대에 저지선만 대충 깔아둬도 다 털어낼 수 있다. 배치 비용이 인력2 기계2로 저렴하기에 마음만 먹는다면 초반부터 우르르 배치해서 적에게 빅엿을 선보일 수 있다. 포격이라 지형 제약을 받지 않는다.
9.2. 만화
9.2.1. 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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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시리즈에서 등장한 M116 75mm 경야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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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제식 명칭은 매우 혼란하여 M1 개런드와 M1 카빈과 M1 75mm 경야포와 M1 155mm 곡사포와 M1 155mm 평사포가 모두 M1으로 불리는 등 상세항목을 보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전후에 대대적인 제식 명칭 개명이 시작된 것이다.[2] 일본군의 가제식(仮制式)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미국에서는 실험제식명칭인 T를 붙인다는 것이 차이점이다.[3] 견인포를 차량탑재용으로 개조한다던지 여유분의 포탑을 이식한다던지 하는 수량이 존재해서 전체 생산량이 약간은 줄어들었다.[4]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시절에 소련 견제용으로 미국이 지원해준 구식 무기중에서 M116 75mm 경야포가 포함되었고 치장물자가 되었다가 유고슬라비아 전쟁에서 크로아티아가 획득한 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