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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3:15:42

2011~2012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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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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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프트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주요 선수들의 행보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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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프트

구분 KGC인삼공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장영은
(경남여고, L)
최유정
(중앙여고, C)
곽유화
(선명여고, L)
조송화
(일신여상, S)
김진희
(일신여상, C·L)
-
2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 문정원
(목포여상, R)
정시영
(경남여고, C)
조예진
(경남여고, S)
유희옥
(한일전산여고, C)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 장보라
(세화여고, C)
김미연
(대전용산고, L)
곽휘영
(세화여고, S)
김연견
(대구여고, Li)
-
4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이은주
(제천여고, S)
- 박지원
(한일전산여고, L)
- -
수련선수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 금해인
(대전용산고, Li)
김현정
(중앙여고, C)
- 조은성
(강릉여고, C)
-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GS칼텍스 50% 2순위
KGC인삼공사 35% 1순위
한국도로공사 15% 3순위
흥국생명 - 4순위
현대건설 - 5순위
IBK기업은행 - 6순위

3. 주요 선수들의 행보

1라운드 선수들보다는 오히려 2라운드 이후에 뽑힌 선수들이 더 눈에 띄는, 매우 흔치않은 드래프트 아웃풋을 보여줬다.

2021-22 시즌 기준 1라운더 중에서 조송화만이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으나 항명 및 무단이탈로 불명예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고, 데뷔 때는 눈에 띄지 않던 문정원, 김미연, 김연견이 오히려 눈에 띈다. 문정원과 김미연은 도로공사 시절부터 준주전급 날개로 활약했고[1], 김연견도 루키 때부터 현대건설의 빈약한 리시브라인을 든든하게 맡아주면서 현재는 국대 준주전급 리베로로 성장했다.

4. 여담



[1] 문정원은 2014-15 시즌 불멸의 기록인 27경기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주전이 됐고, 김미연은 고만고만한 도로공사의 날개진 중 빈틈이 생길 때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덕에 이후 기업은행을 거쳐 흥국생명으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발돋움하기에 이른다.[2] 참고로 해당 광고에는 인삼공사에서 같이 뛰었던 김진희도 같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