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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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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팀 | 확률 | 결과 |
흥국생명 | 50% | 1순위 |
현대건설 | 35% | 2순위 |
한국도로공사 | 15% | 3순위 |
KGC인삼공사 | - | 4순위 |
IBK기업은행 | - | 5순위 |
GS칼텍스 | - | 6순위 |
3. 드래프트
구분 | 흥국생명 | 현대건설 | 한국도로공사 | KGC인삼공사 | IBK기업은행 | GS칼텍스 |
1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선명여고, L) | (선명여고, S) | 하혜진 (선명여고, L) | 문명화 (남성여고, C) | 전새얀 (대구여고, L) | 이영 (강릉여고, C) | |
2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정유리 (수원전산여고, R) | 박혜미 (수원전산여고, Li) | 김예지 (선명여고, C) | - | 김하경 (원곡고, S) | 정다운 (세화여고, C, R) |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강혜수 (수원전산여고, L) | 김태희 (강릉여고, L·Li) | - | - | - | - | |
4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 - | - | - | 권혜림 (천안청수고, L) | 정서연 (일신여상, L) | |
수련선수 → | 김도희 (세화여고, S·Li) | - | 김혜원 (대구여고, S) 노현지 (경남여고, S) | - | 강다영 (대전용산고, L) | - |
4. 주요 선수들의 행보
드래프트 이전부터 국가대표로 뽑혔던이재영-이다영 쌍둥이는 데뷔 때부터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2010년대 중반 V-리그의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 특히이재영의 경우 박미희 감독과 함께 밑바닥에 꼴아박힌 흥국생명을 정규시즌 우승 2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를 이끌 만큼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뻔 했다.
- 또다른 배구인 2세 선수로 주목받은 하혜진은 재능과 피지컬에 비해 첫번째 FA인 2020-21 시즌까지 보여준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서의 반전이 필요하다.
5. 여담
- 2010년대 여자 고교배구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선명여고에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지명될까 관심을 받았었다. 공교롭게도 전체 1~3순위 선수들은 경해여자중학교(2012년 졸업) 및 선명여고(2015년 졸업)에서 운동했다. 선명여는 여자부 역대 단일시즌 학교지원금 Top 5(2018년)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명, 2라운드 1명을 프로에 진출시켜 학교지원금 3억 3250만원(332,500,000)을 받았다.
- 드래프트 이전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된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의 참가로 굉장히 많은 화제가 되었다.[2] 쌍둥이 언니인이재영이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으며 흥국생명에 지명되었고, 동생이다영은 2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2021년 시즌 중 터진 사건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현재는 V-리그 전체적으로 금지어가 됐다.
- 지명 전에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고생을 하던 이재영보다는 180cm에 가까운 키를 가진 대형세터 이다영에게 더 기대가 있었다. 다만, 2014 시즌 부상에서 완쾌된 이재영이 2014 FIVB 월드그랑프리에서 김연경의 대각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효희의 백업이었던 이다영을 앞지르게 됐다. 마침 이전 시즌 최하위였던 흥국생명이 2012년 승부조작 사태 이후 팀이 바닥으로 꼴아박힌 상황인지라 외국인선수와 발을 맞출 국내 에이스가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 3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된 하혜진은 전 배구선수 및 현대캐피탈 감독이였던 하종화의 딸이다. 21-22 시즌부터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이적했다. 언니 하정민(개명 전 하혜민)은 배구선수로 활동하다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합격하며 잠시 화제가 된 적 있었다. 7살 터울 남동생인 하혜성은 덕수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활약하며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 정유리는 유스 대표팀 및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흥국생명에 지명되었지만 머지 않아 임의탈퇴되었다. 훗날 양산시청에서 뛰다가 2021년 7월 8일에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KOVO 기록이 남아있다. 2022년에 수원시청 배구단에 입단했다.
- 한국도로공사의 수련선수로 지명되었던 세터 김혜원[3]은 대구시청 구단에 이적하여 실업배구 무대에 진출했다가 주전 세터인 염혜선의 부상으로 인해 2021년에 대전 KGC인삼공사와 단기 계약을 맺었고, 이후 시즌 종료 후에는 재계약을 통해 정식 선수로 입단했다.
- 흥국생명에 수련선수로 입단한 김도희[4]는 입단 당시만 해도 그룹 계열 학교인 세화여고 배려 차원이라는 말을 들었으나 백업 세터로 인고의 세월을 보낸 끝에 2021-22 시즌에는 사실상 주전 세터로 뛰었고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과 재계약했다.
- 현대건설 3라운드 2순위 김태희 선수는 김우재의 딸이다.
- 한국도로공사에 수련선수로 입단한 노현지 선수는 2014-15 시즌 이후 은퇴했다. 2016-17 시즌부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