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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00:56:57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한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2016년 2017년 2018년
{{{-3 {{{#!folding [역대 신인 드래프트 펼치기]
1. 개요2. 지명 방식3. 추첨 방식4. 드래프트 컴바인5. 지명 결과6. 드래프트 평가
6.1. 드래프트 전6.2. 드래프트 후
7. 이모저모8. 관련 문서

1. 개요

2017년 10월 시행되는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다. 10월 23일에는 순위 추첨식이, 10월 30일에는 트라이아웃과 본 드래프트가 열릴 예정이다.

2. 지명 방식

각 라운드마다 이전 라운드 순위의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2라운드는 1라운드의 역순으로, 3라운드는 1라운드와 동일한 순서로 진행된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3. 추첨 방식

구분 방식
1차 추첨 2016-17 시즌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추첨 확률을 배분하여 상위 1~4순위 추첨
후순위 배치
(9, 10순위)
1. PO 우승팀, 준우승팀이 1차 추첨에서 추첨되지 않았을 경우
→ 9순위: 준우승팀 / 10순위: 우승팀
2. PO 우승팀, 준우승팀이 1차 추첨에서 모두 추첨될 경우
→ 잔여 팀 중 정규리그 순위 상위 2팀이 9, 10순위 배치
3. PO 우승팀, 준우승팀이 1차 추첨에서 한 팀만 추첨될 경우
→ 추첨 안된 PO 우승팀 or 준우승팀: 10순위 / 잔여 팀 중 정규리그 순위 상위 1팀: 9순위
2차 추첨
(5~8순위)
1차 추첨에 뽑힌 팀과 9, 10순위 팀을 제외한 나머지 4팀을 대상으로 추첨
2016-17 시즌 정규리그 순위 역순으로 차등 확률(40%, 30%, 20%, 10%) 부여

만약 2~8순위에서는 구단이 중복으로 나올 경우 안 나온 구단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는다.

각각의 확률은 다음과 같다.
확률 결과
전주 KCC 이지스 16%(32개/200) 5순위
부산 kt 소닉붐 1순위
창원 LG 세이커스 2순위[1]
서울 SK 나이츠 4순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12%(24개/200) 6순위
원주 DB 프로미 7순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5%(10개/200) 8순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9순위
서울 삼성 썬더스 1.5%(3개/200) 3순위[2]
안양 KGC인삼공사 0.5%(1개/200) 10순위

4. 드래프트 컴바인

파일:KBL17컴바인 1.png
파일:KBL17컴바인 3.png
파일:KBL17컴바인 5.png
파일:KBL17컴바인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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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L17컴바인 6.png
신장 윙스팬 버티컬 점프
KBL에서 컴바인을 처음으로 실시한 드래프트이다. 2018 드래프트부터는 전체 기록이 모두 공개됐지만, 첫 해에는 상위 선수들의 일부기록만 공개했다.

5. 지명 결과

RD KT KT[T1] KCC[T2] SK KCC 전자랜드 DB 현대모비스 오리온 KGC
1
허훈
연세대
가드
양홍석
중앙대
포워드
유현준
한양대
가드
안영준
연세대
포워드
김국찬
중앙대
포워드
김낙현
고려대
가드
이우정
중앙대
가드
김진용
연세대
센터
하도현
단국대
포워드
전태영
단국대
가드
2
LG[T1] LG 삼성 현대모비스[T3] 삼성[T2] 지명포기 윤성원
한양대
포워드
SK[T3] 이진욱
건국대
가드
정강호
상명대
포워드
지명포기 이건희
경희대
포워드
정준수
명지대
포워드
손홍준
한양대
가드
홍순규
단국대
센터
최성원
고려대
가드
3
KT 정해원
조선대
포워드
지명포기 SK KCC 최우연
성균관대
포워드
지명포기 현대모비스 김근호
목포대
가드
장규호
중앙대
가드
김우재
중앙대
센터
지명포기 지명포기 김윤
고려대
포워드
4
지명포기 지명포기 김정년
경희대
가드
이민영
경희대
가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5
지명포기 남영길
상명대
가드

6. 드래프트 평가

6.1. 드래프트 전

최대어로 뽑히는 허훈의 1순위가 유력하다. 그 외 로터리픽 후보로 꼽히는 고려대 김낙현, 중앙대 김국찬, 연세대 안영준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과의 갭차이가 난다는 평가이다. 김국찬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꼼짝없이 2017년 말까지는 재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생겼다. 한양대 2학년 유현준, 중앙대 1학년 양홍석 또한 얼리 드래프트를 선언하면서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정유라 사건의 여파로 법이 신설된데 따라 앞으로 얼리 엔트리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따라서 현재 대학 대어급 선수들이 미리 나오려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6.2. 드래프트 후

7. 이모저모

8. 관련 문서


[1] KT에 1라운드 양도[2] KCC에 1라운드 양도[T1] KT 조성민+2라운드 지명권 ↔ LG 김영환+1라운드 지명권[T2] KCC 김태술+2라운드 지명권 ↔ 삼성 이현민+1라운드 지명권[T1] [T3] 현대모비스 박형철+2라운드 지명권 ↔ SK 류영환+2라운드 지명권[T2] [T3] [9] 다만 이는 지명권을 걸고 트레이드를 단행한 LG 프런트의 삽질 때문이지 본인의 잘못은 아니다.[10] 김진용, 주긴완박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