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헝가리 국민의회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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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4월 3일 | |||
| 투표율 | 69.54%▼ 0.68%p |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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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4월 3일 시행된 헝가리의 헝가리 국민의회 선거.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은 이 선거를 통해 자신의 정권을 연장했다,2. 배경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처음에는 민주화 운동가였으나 2010년 정권을 잡고는 타락하여 선거구를 죽었다 깨어나도 피데스가 이길 수밖에 없게 게리맨더링을 하고, 야당을 탄압하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사법부를 총리 산하 기구로 격하하는 등 사실상 독재를 완성하였다.2020년에는 아예 대놓고 코로나19를 핑계로 헝가리 국민의회 자체를 강제 해산하고 헝가리 국민의회의 모든 권한을 총리 1인이 행사하는 수권법[1]을 제정했다가 미국과 유럽연합의 거센 압박 끝에 3개월만에 철회하기도 했다.
3. 선거결과
- 헝가리 국민의회 선거 결과
- 일시: 4월 3일
- 투표율: 69.59%
| 전국 결과 (선출 의석: 199석 / 과반 의석: 100석) | |||||||
| 정당명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 수 | ||||
| 지역구 | 비례 | 합계 | ± | ||||
| 피데스-KDNP | 3,060,706 | 54.13% | 87 | 48 | 135 | +2 | |
| 헝가리를 위한 연합 (DK-Jobbik-LMP-MSZP-M-PM) | 1,947,331 | 34.44% | 19 | 38 | 57 | -8 | |
| 우리 조국 운동 | 332,487 | 5.88% | 0 | 6 | 6 | +6 | |
| 헝가리 독일인 국민자치정부 | 24,630 | 0.44% | 0 | 1 | 1 | − | |
| 기타 정당 및 후보 | 289,706 | 5.12% | 0 | 0 | 0 | -1 | |
| 무효표 | 57,065 | 1.00% | − | − | − | − | |
| 합계 | 5,711,925 | 100% | 106 | 93 | 199 | − | |
| 주별 결과 | ||||||||
| 주명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의석 | 투표율 | |||||
| 피데스 | 야권연합 | 우리 조국 | 피데스 | 야권연합 | ||||
| 중앙 헝가리 | 부다페스트 | 40.84% | 47.84% | 4.11% | 1석 | 17석 | 75.32% | |
| 페슈트 | 50.88% | 36.44% | 5.81% | 12석 | 0석 | 72.88% | ||
| 중앙 두난툴 | 페예르 | 53.55% | 33.80% | 6.62% | 5석 | 0석 | 71.45% | |
| 코마롬-에스테르곰 | 50.53% | 36.32% | 6.72% | 3석 | 0석 | 69.34% | ||
| 베스프렘 | 52.57% | 34.44% | 6.88% | 4석 | 0석 | 71.79% | ||
| 서부 두난툴 | 죄르-모숀-쇼프론 | 57.07% | 30.83% | 6.21% | 5석 | 0석 | 73.72% | |
| 버시 | 59.94% | 29.55% | 5.59% | 3석 | 0석 | 74.83% | ||
| 절러 | 56.72% | 31.98% | 6.63% | 3석 | 0석 | 71.56% | ||
| 남부 두난툴 | 버러녀 | 49.67% | 36.08% | 5.93% | 3석 | 1석 | 67.54% | |
| 쇼모지 | 56.33% | 33.48% | 5.97% | 4석 | 0석 | 68.15% | ||
| 톨너 | 58.95% | 28.49% | 6.67% | 3석 | 0석 | 68.75% | ||
| 북부 헝가리 | 보르쇼드-어버우이-젬플렌 | 54.38% | 34.29% | 6.89% | 7석 | 0석 | 64.67% | |
| 헤베시 | 54.98% | 33.37% | 7.31% | 3석 | 0석 | 68.98% | ||
| 노그라드 | 59.00% | 29.27% | 7.66% | 2석 | 0석 | 66.91% | ||
| 북부 대평원 | 허이두-비허르 | 57.88% | 30.87% | 6.60% | 6석 | 0석 | 66.13% | |
| 야스-너지쿤-솔노크 | 55.58% | 33.02% | 7.15% | 4석 | 0석 | 65.92% | ||
| 서볼치-서트마르-베레그 | 61.86% | 29.04% | 5.59% | 6석 | 0석 | 65.41% | ||
| 남부 대평원 | 바치-키슈쿤 | 57.25% | 29.66% | 7.58% | 6석 | 0석 | 67.46% | |
| 베케시 | 52.81% | 34.36% | 7.64% | 4석 | 0석 | 66.44% | ||
| 촌그라드-처나드 | 47.44% | 39.69% | 7.34% | 3석 | 1석 | 70.47% | ||
4월 3일 총선을 앞두고 피데스와 야권연합의 지지율이 큰 차이가 없어 4연임 여부가 불투명해 보였지만#, 막상 실제 개표결과에서는 피데스가 전체 의석 199석 중 135석을 싹쓸이하면서 4연임이 확정되었다. 2014년 선거법 개정으로 도입된 소선거구 싹쓸이가 특히 압승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피데스는 수도 부다페스트의 18개 지역구에선 1석을 얻는 데 그쳤지만 부다페스트 바깥에서 88개 지역구 중 무려 86개 지역구를 독식하면서 압승을 거두었다.
선거 이후 오르반은 승리 연설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적들을 압도하였다고 강조하면서 '국내 좌파'와 '국제 좌파', '브뤼셀의 관료들', 조지 소로스, 그리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적으로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