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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05:58:37

2024 파리 올림픽/축구(남자)/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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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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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토너먼트 대진표3. 대륙별 8강 진출국
3.1. AFC (아시아) - 1/33.2. UEFA (유럽) - 2/43.3. CONMEBOL (남미) - 2/23.4. CAF (아프리카) - 2/33.5. CONCACAF (북중미) - 1/2
4. 경기 진행
4.1. 1경기 | 모로코 4 : 0 미국4.2. 2경기 | 일본 0 : 3 스페인4.3. 3경기 | 이집트 1 (A.E.T. 5 : 4 PSO) 1 파라과이4.4. 4경기 | 프랑스 1 : 0 아르헨티나
5. 총평

1. 개요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종목 중 남자 8강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토너먼트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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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결선 토너먼트 대진표
8강 준결승 결승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8강 4경기 (2024.08.03 04:00)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0
<nopad>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준결승 2경기 (2024.08.06 04:00)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1
<nopad> 스타드 드 리옹, 리옹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결승 (2024.08.10 01:00)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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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8강 3경기 (2024.08.03 02:00)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1
(5)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1
(4)
<nopad>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8강 1경기 (2024.08.02 22:00)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4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0
<nopad>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준결승 1경기 (2024.08.06 01:00)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1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2
<nopad>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8강 2경기 (2024.08.03 00:00)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0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3
<nopad> 스타드 드 리옹, 리옹 }}} {{{#!wiki style="margin: -12px -5px"<nopad> 동메달 결정전 (2024.08.09 00:00)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0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6
<nopad>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

3. 대륙별 8강 진출국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대륙의 나라가 모두 8강에 진출했다.

3.1. AFC (아시아) - 1/3

3.2. UEFA (유럽) - 2/4

3.3. CONMEBOL (남미) - 2/2

3.4. CAF (아프리카) - 2/3

3.5. CONCACAF (북중미) - 1/2

4. 경기 진행

4.1. 1경기 | 모로코 4 : 0 미국

파일:2024 파리 올림픽 로고.svg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남자 8강 1경기
2024년 8월 2일 금요일 22:00 (UTC+9)
파르크 데 프랑스 (프랑스, 파리)
관중: 명
주심: 야엘 팔콘 페레스 (아르헨티나)
파일:모로코 국기.svg 4 : 0 파일:client_logos_light-TeamUSA.png
모로코미국
29' (PK) 수피안 라히미
63' 일리아스 아호마시 (A. 압데 에잘줄리)
70' 아슈라프 하키미 (A. 빌랄 엘 카누스)
90' (PK) 엘 메흐디 마우후브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000>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일리아스 아호마시
아프리카 예선 1위 팀 VS 북중미 예선 1위 팀의 대결이다. 두 팀 모두 124년 간의[1] 올림픽 축구 역사에서 단 한 번도 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으며[2], 미국이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딱 한 번 4위를 기록했을 뿐이다. 이번 경기에서만 이기면 대표팀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거의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까다로운 우승 후보들을 모두 피한 매치업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에게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결과는 모로코가 B조에서 보여준 것 이상의 경기력으로 미국을 4:0으로 완파하며 4강 진출에 성공, 월드컵에 이어 올림픽까지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메달 획득에 더욱 가까워졌다.

4.2. 2경기 | 일본 0 : 3 스페인

파일:2024 파리 올림픽 로고.svg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남자 8강 2경기
2024년 8월 3일 토요일 00:00 (UTC+9)
파르크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리옹)
관중: 명
주심: 다한 베다 (모리타니)
파일:일본 국기.svg 0 : 3 파일:스페인 올림픽 대표팀 엠블럼.svg
일본스페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73' 페르민 로페스
(A. 11' 파블로 바리오스, 73' 세르히오 고메스)
86' 아벨 루이스
<rowcolor=#000>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페르민 로페스
대한민국 중계
파일:KBS 1TV 로고.svg파일:KBS 1TV 로고 화이트.svg
캐스터

김종현
해설자

이영표

연령 매치는 다르지만 스페인과 일본은 A매치 시절 1968 올림픽[3]과 이후 U-23매치 2012 올림픽[4]에서도 만났고 지난 도쿄 올림픽,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3연속으로 국가대항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당시 스페인이 홈팀 일본을 준결승에서 이기며 개최국을 이겼고[5], A매치 카타르 월드컵 E조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일본이 이겨 올림픽 결승 진출 실패를 어느 정도 설욕을 했다. 지난 올림픽에서는 결승전 초입에서 스페인에 패했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일본이 설욕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또는 스페인이 월드컵 때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였다.



일본 입장에서는 16강 조별본선에서 전승 무실점으로 당당히 1위로 뚫었음에도 8강전 상대로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팀이자 지난 도쿄 올림픽 준우승 팀인 스페인을 만나게 되면서 다소 억울한 상황이 되었다.[6] 물론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상 어떤 상대를 만나든 이겨야 하는 것이 사실이고, 그렇기에 더더욱 스페인을 무너뜨리면서 자신들이 이번 올림픽의 우승 후보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야 할 것이다.

스페인 또한 자국에서 열렸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우승에 이어 32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저번 대회에서 자신들을 결승에서 무릎 꿇게 만든 브라질도 이번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고,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계속 강세를 보였던 멕시코 또한 진출하지 못하면서, 현재 본인들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도 서로 8강에서 바로 조우했기에 스페인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적기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일본을 꺾고 우승을 향한 토너먼트의 첫 걸음을 잘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었다.

스페인이 전반 11분만에 페르민 로페스의 강력한 중거리 포로 선제골을 얻었다. 반면 일본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지속해서 본인들의 축구를 이어갔고 그 결과 마치 월드컵 때처럼 점점 분위기를 가져오기 시작하며 스페인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러나 전반 막판 호소야 마오의 멋진 터닝 슛이 발가락 하나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추가시간 완벽한 프리킥에 이은 호소야 마오의 헤딩이 골대를 맞는 등 분위기를 잡고도 동점골을 계속 넣지 못했으며, 이것이 결국 화근이 되고 말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다시 분위기는 점차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고, 설상가상 일본 선수들의 체력이 후반 중반을 지나면서 급격히 떨어지며 스페인에게 위협적인 찬스를 내주는 빈도가 계속 늘어나더니 결국 후반 중반 코너틱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르민 로페스가 또 다시 엄청난 중거리 원더골을 꽂아 넣었고, 희망이 점점 사라짐을 느껴 집중력까지 무너진 일본이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을 아벨 루이스가 때려넣어 쐐기를 박아 버렸다. 일본은 나름 괜찮은 볼 컨트롤 능력과 전개 능력을 앞세워 스페인을 상대로 기죽지 않고 계속 공격을 이어갔지만[7] 결국 한 수 위의 팀인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지 못했으며, 스페인이 3: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갔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은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던 말리전과 이스라엘전에 비하면 오히려 탄탄한 기본기와 훌륭한 전개 능력을 과시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오히려 조별리그 내내 우수했던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무득점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물론 실점한 3골 중 2골이 중거리 원더골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불운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애초에 스페인이 충분히 이길 만한 경기력이었고 일본의 조별리그 3경기 전체 xGA(기대 실점)가 3.08이었음에도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까지의 무실점이 천운이라고 봐야하기에 억울할 것도 없다. 이번 대회 내내 일본의 불안했던 수비를 생각한다면 터질 것이 터졌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8] 3년 전부터 올림픽에 나가게 될 20세 이하 선수들을 데리고 훈련하며 오랫동안 올림픽을 준비했고 와일드카드를 1명도 뽑지 않을 정도로 자신들의 탄탄한 조직력에 자신감을 드러낸 일본이었으나, 대회 내내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일관하며 탈락했고 금메달을 목표로 정했던 자신감은 자신들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오만함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말았다.

스페인은 나름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난적 일본을 깔끔한 경기력으로 꺾고 4강에 오르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별리그에서 이집트에게 일격을 맞으며 우려섞인 시선도 없지는 않았으나 경기력과 결과로 확실히 증명하였다.

일본에서는 스페인 편파판정이라고 인터넷에서 불탔다. 다소 실수가 있어 판정이 스페인에 유리하긴 했으나, 가장 중요한 전반 호소야 마오의 오프사이드는 현행 규칙상 오프사이드가 맞다. 물론 VAR도입 이후로 이쪽 판정이 빡빡해져 오프사이드가 2023년부터 몸 전체가 넘어가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하는 개정 룰을 시범운영을 하는 등 룰 자체의 논란은 있는 사안이다. 다만 2024년 기준 룰 개정은 미뤄지고 있고, 룰대로라면 당연히 오프사이드이며, 오히려 오프사이드 인정을 안 할 경우 스페인이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오프사이드의 본래 의도는 공격자가 상대 선수를 공격 전에 앞지르지 않게 하여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드려는 의도의 룰이다. 호소야 마오는 상대 선수를 등진 상태에서 발만 뒤로 빠진 상황이었기에 앞지르지 않게 한다는 본래 의도를 생각하면 아쉬운 판정이긴 하지만, 이건 판정 기준의 문제이지 편파 판정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캐스터들도 VAR이 없었다면 오프사이드로 판정하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잘못된 판정이라고 하진 않았다.

이 경기 이후에 치러진 프랑스 대 아르헨티나 전의 결과로 인해 이 올림픽에서 치러진 월드컵의 재대결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여담으로 2000 시드니 올림픽 때 대한민국 대표팀도 스페인과의 16강 조별본선 1차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진 실수로 인해 0대3으로 완패했는데 24년 후인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도 대한민국과 똑같은 스코어로 스페인에게 완패당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4.3. 3경기 | 이집트 1 (A.E.T. 5 : 4 PSO) 1 파라과이

파일:2024 파리 올림픽 로고.svg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남자 8강 3경기
2024년 8월 3일 토요일 02:00 (UTC+9)
스타드 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관중: 명
주심: 글렌 뉘베리 (스웨덴)
파일:CNO-EGY logo.png 1 : 1
PSO
5 : 4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이집트파라과이
88' 이브라힘 아델 (A. 지조) 파일:득점 아이콘.svg 71' 디에고 고메스 (A. 훌리오 엔시소)
<rowcolor=#000>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디에고 고메스
두 팀의 올림픽 역사상 첫 맞대결이다. 두 팀이 동시에 올림픽 축구에 참가한 역사도 이번 대회 이전까지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 번 뿐이었는데, 32년 만에 동시에 참가하게 되었고 드디어 첫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일단 현재로서는 이집트의 승리가 정배인 상황이다. 올림픽 본선 진출도 20년 만에 처음인 파라과이에 비해 이집트는 비교적 올림픽 본선에 꾸준히 진출한 편이기에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우위고,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을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파라과이는 통산 올림픽 출전 횟수가 이번 대회까지 합쳐 3회(1992, 2004, 2024)에 불과함에도 3회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할 정도로 본선에 올라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2004년에는 12년 만에 진출한 올림픽 본선에서 은메달이라는 성과까지 이뤄냈으며, 어쨌든 남미 예선 1위로 통과한 팀이기에 확실하게 결과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예상대로 경기력은 이집트의 근소우위로 치러졌으나 파라과이가 선제골을 넣으며 이집트를 위협했고 추가 시간 돌입 이전에 이집트가 동점골을 기록, 추가 득점 없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이집트가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올림픽 8강전 최고의 명승부.

4.4. 4경기 | 프랑스 1 : 0 아르헨티나

파일:2024 파리 올림픽 로고.svg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남자 8강 4경기
2024년 8월 3일 토요일 04:00 (UTC+9)
마트뮈 아틀랑티크 (프랑스, 보르도)
관중: 명
주심: 일기즈 탄타셰프 (우즈베키스탄)
파일:comite national olympique et sportif francais logo alternate.png 1 : 0 파일:COA.png
프랑스아르헨티나
5' 장필리프 마테타 (A. 마이클 올리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000>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니콜라스 오타멘디

2년 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번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로 패했다. 또한 아르헨티나가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우승 이후 프랑스에 대한 인종 차별적 노래를 불렀던 사실이 밝혀져 프랑스에서는 反아르헨티나 정서가 극에 달했고 올림픽 종목과는 무관히 아르헨티나 선수가 나오면 홈팬들이 야유를 퍼붓는 상황이다. 바로 지난 월드컵에서 결승에 맞붙은 나라[9][10]끼리의 토너먼트전이고 패하면 그 즉시 짐을 싸야 하는 경기로 특히 홈팀 프랑스 입장에서는 반드시 아르헨티나를 잡아야 하는 입장이다. 제3국 입장에서는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 국가는 다르지만 다시 보는 월드컵 결승전 수준으로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수 있는 경기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브라질,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프랑스 모두 차기 올림픽 개최국이고 두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서 패했던 이력이 있다.

결국 프랑스가 초반에 넣은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1대0 승리로 4강에 진출했다. 여담이지만 우려했던 대로 경기 종료 후 양 팀의 선수들이 충돌했었다. #

5. 총평



[1] 시범 종목 시절 포함.[2] 국가대표팀 참가 대회로 대회 성격이 확정된 1908 런던 올림픽 이후를 말한다.[3] 스페인 0:0 일본[4] 스페인 0:1 일본[5] 당시에도 일본은 자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었기에 금메달을 목표로 했었다.[6] 스페인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집트에게 일격을 당하며 조 2위로 밀렸다.[7] 81분에 호소야 마오가 몸싸움을 이겨내며 만든 1대1 찬스에서 슛이 키퍼에게 막혔고, 88분에는 타카이 코타의 헤더가 골대에 맞았다.[8] 다만 골키퍼 코쿠보 레오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의 없는데, 일단 본인의 실책성 플레이로 연결된 골은 없었고 선방으로 막은 골도 꽤 되는 데다가, 먹힌 3골도 위치와 방향은 잘잡아서 딱히 골키퍼를 욕할 구석은 없었다. 오히려 골키퍼에게 너무 많은 위기를 노출시킨 수비수들과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공격수들의 실책이 더 눈에 띄는 경기였다.[9] 선수 구성은 다르지만 올림픽 축구도 U-23 대회 중에서는 가장 큰 대회이고 올림픽의 상업적 가치 측면에서 최고의 종목이며, 월드컵이나 대륙컵 바로 다음가는 주요 대회다.[10] 2018년 월드컵 16강까지 합치면 이 경기까지 3연속으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