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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토너먼트 | 8강 | 준결승 | 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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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 이란 | 3 | 3 | 0 | 0 | 11 | 1 | +10 | 9 |
2 | | 우즈베키스탄 | 3 | 2 | 0 | 1 | 5 | 3 | +2 | 6 |
3 | | 인도네시아 | 3 | 0 | 1 | 2 | 1 | 6 | -5 | 1 |
4 | | 예멘 | 3 | 0 | 1 | 2 | 0 | 7 | -7 | 1 |
■ 8강 진출 | ■ 탈락 |
다른 조 보다도 2강[1] 2약[2]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조이다.
특히 직전 대회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은 본 U-20 대회를 포함한 최근 연령별 유스 대표팀 성적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 받으면서 이미 연령별 대표팀들 만큼은 이란보다도 위라고 평가 받는 팀이 우즈베키스탄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이라 볼 수 있다.[3]
2. 1경기 우즈베키스탄 1 : 0 예멘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중국, 선전) | ||
주심: 선인하오 (중국) | ||
관중: 179명 | ||
| 1 : 0 | |
| | |
26' 무함마달리 우린보예프 | | |
국내 중계 | ||
| 캐스터 이승재 | 해설자 이상윤 |
그러나 경기결과 디펜딩 챔피언이던 우즈베키스탄은 조 최약체 예멘을 상대로 단 한 골 차이의 신승을 거두고 향후 행보에 대한 의심을 사게 되면서, 다음경기인 이란과 인도네시아에게도 꾸역승을 거둘지, 아니면 2무 정도로 그럭저럭 토너먼트로 올라갈지가 상당히 주목받게 되었다.
3. 2경기 이란 3 : 0 인도네시아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중국, 선전) | ||
주심: 카사하라 히로키 (일본) | ||
관중: 356명 | ||
| 3 : 0 | |
| | |
5' 헤삼 나파리 63' 에스마에일 골리자데 70' 모빈 데그한 | | - |
국내 중계 | ||
| 캐스터 이승재 | 해설자 이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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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경기 예멘 0 : 6 이란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중국, 선전) | ||
주심: 최현재 (대한민국) | ||
관중: 224명 | ||
| 0 : 6 | |
| | |
- | | 26', 34' 아볼파즐 자마니 42' 에스마에일 골리자데 45+2' 모하메드 목벨(OG) 46' 레자 간디푸르 72' 아볼파즐 졸레이카이 |
13' 사이드 알 샤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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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경기 인도네시아 1 : 3 우즈베키스탄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중국, 선전) | ||
주심: 압둘라 자말리 (쿠웨이트) | ||
관중: 510명 | ||
| 1 : 3 | |
| | |
23' 젠스 레이븐 | | 21' 무함마달리 우린보예프 47' 압두가푸르 카이다로프 63' 사이두마르콘 사이드누룰라에프 |
대량실점을 당한 인도네시아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못한다면 일찌감치 짐 꾸릴 준비를 해야 한다. 예멘도 승점자판기는커녕 절대 만만찮은 상대가 아님을 우즈벡전에서 보여 주어 인도네시아 입장에선 물러설 곳이 없다.
경기결과 지난 1차전때와 달리 우즈벡이 다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직전 경기에서 이미 대승으로 8강 진출을 바로 확정지은 이란에 이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대로 인도네시아는 작년 U23이 보여주었던 매직을 끝내 보여주지 못하고 허무하게 조별 예선 2경기만에 짐을 싸게되었다.
6. 5-1경기 우즈베키스탄 1 : 2 이란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중국, 선전) | ||
주심: 자이드 타메르 모하메드 (이라크) | ||
관중: 252명 | ||
| 1 : 2 | |
| | |
81' 무함마달리 우린보예프 | | 52' 유세프 마즈라흐 66' 에스마에일 골리자데 (PK) |
예상대로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이 강세를 보이며 C조 1위 결정전이 되었다.
양 팀이 조 1위를 노린다면 골득실에서 앞서 있는 이란이 더욱 유리하기에 이란은 패배하지만 않는다면 조 1위를 사수할 수 있다.
결국 이란이 또다시 승리하면서 A조의 호주에 이어 전승으로 8강에 올라가게 되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서 있었던 상황에서 우즈베키스탄 소비로브 골키퍼의 펀칭미스가 결정타로 작용했다. 여담으로 우린보예프는 조별 3번의 시합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7. 5-2경기 인도네시아 0 : 0 예멘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중국, 선전) | ||
주심: 압둘하디 알 로와일리 (카타르) | ||
관중: 236명 | ||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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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이 확정된 두팀끼리의 대결이기에 다소 김이 샐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는 성인대표팀을 비롯하여 청소년 대표팀의 실력도 성장하였기에 어느정도 이번 U-20 대회애도 기대를 하였으나 기대에 한참 못미치며 예멘과 조 꼴지 탈출 경쟁전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