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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큐브 포켓 큐브(Pocket Cube) | ||||
외형 | ||||
형태 | 정육면체 | |||
대칭군 | 정팔면체 대칭 ([math(\displaystyle O)]) | 대칭 차수 | [math(24)] | |
회전 및 절단 구조 | ||||
회전축 | 면 회전(FT) | 회전축의 수 | [math(3)] | |
절단면 | 딥컷 | |||
조각 | ||||
조각의 종류 | 조각 수 | 회전 수 | 경우의 수 | 비고 |
코너 | 8 | 3 | [math(\displaystyle 8!\times3^7)] | |
가능한 경우의 수 | ||||
[math(\displaystyle \frac{8!\times3^7}{24}=3\ 674\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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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큐브 퍼즐의 종류 중 하나. 레리 니콜스가 처음 발명했지만 특허를 받지 못하였다.포켓 큐브 또는 미니 큐브라고도 한다. 한 변에 두 개의 블럭이 들어가 총 2×2×2=8 개의 블럭으로 나누어진 큐브이다.[1] 모든 블럭이 코너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맞추는 해법 또한 간단하다. 해법은 2×2×2 큐브 해법 문서를 참고하자. 3×3×3 큐브 공식을 이미 알고 있다면 그냥 3×3×3 큐브에서 코너 조각만 있다고 생각하고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2]
크기는 요즘 나오는 큐브들은 50mm, 루빅스 브랜드의 제품이나 다옌의 미니 2×2×2 큐브는 46mm이다.
2. 세계 기록
최저 회전수가 4회전, 최대 회전수가 11회전이기에 어떻게 4회전해야 큐브가 맞춰지는지만 알면 그 다음은 손빠르기 싸움이다.싱글
Teodor Zajder 선수의 0.43초.
아무도 깨질거라고 예상 못한 Guanbo Wang의 0.47초가 깨지고 말았다.
평균 세계 기록은 Yiheng Wang 선수의 0.78초이다.
3. 기타
간단하기 때문에 겉표면에 호머 심슨이나 건담, 헬로키티 같은 것들을 씌운 제품들이 매우 많다.뜯어보면 구조는 3×3×3 큐브와 동일하다. 구형의 3×3×3 큐브를 만든 뒤 코너 조각을 크게 만들어서 큐브 전체를 덮었다고 보면 된다. 단, 일부 조각들이 서로 붙어있는 상태이고 이로 인해 3×3×3 큐브의 가운데 층을 돌린다든가 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진 것이다. 이 조각이 붙어 있는 구조는 밴디지 큐브의 일종인 퓨즈드 큐브(Fused Cube)와 동일하다.
또한 예전에 나온 2×2는 볼코어와 비슷하게 둥근 십자 코어 위에 코너를 덮은 레일구조를 적용한 것도 있다.(#) 이것의 경우 코너커팅이 안 되며 걸림이 매우 심하다. 6×6 이상의 빅 큐브처럼 행과 열이 딱딱 맞아떨어져야 회전이 된다. 대표적인 레일구조 2×2로 신광사 에디슨과 월성산업사가 있다. 특히 월성 2×2는 에디슨,루빅스,노벨 3×3 등을 쌈싸먹는 돌릴 때 가장 빡치는 큐브[3]로 알려져 있고 신광사 에디슨의 경우는 회전력이 1000도[4]라는 미친 회전력을 자랑한다.
미국에서는 종이와 실로도 이것을 만든다.
여담으로 반다이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머리로 2X2X2 큐브를 낸 적이 있다. 큐브로 사용할 때는 고정 장치인 뿔을 떼고 돌리면 된다.
대칭군의 치환을 공부한다면 의외로 도움이 되는 도구이다. 애당초 트위스티 퍼즐 자체가 대칭군을 구체화한 예시이기 때문.
면이 가로세로 4등분된다는 특성을 살려서 다른 큐브나 퍼즐과 합쳐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스큐브와 합쳐진 Super Z, 디노 큐브와 합쳐진 Super X, 클로버 큐브와 합쳐진 클로버 플러스, 각 면마다 12등분 회전판이 합쳐진 타임머신 큐브 등이 있다.
4. 스피드큐빙용 추천 큐브
2016년 최고 기록이 나온 이후, 2×2×2 큐브 이벤트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져 한동안 신상품이 출시되지 않는 등 암흑기가 이어졌으나, 2018년 YJ의 MGC 2×2×2가 히트를 친 이후 GAN, 뭐위 등에서도 2×2×2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4.1. QiYi
4.1.1. Valk 2m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단종이 된 상태이다.
4.1.2. XMD Flare
큐브의 속력이 빠르다고 한다.4.2. MoYu
4.2.1. 웨이포 WRM
4.2.2. RS2M evolution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다른 큐브들에 비해 소리가 크지 않다.
4.3. YJ
4.3.1. MGC ELITE
2x2 큐브중 성능으로는 GAN 251m Pro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보통은 가격 때문에 이 큐브를 많이 추천한다.
4.3.2. MGC
J Perm의 메인 큐브이다.입문용으로 상당히 좋은 큐브이며 메인으로 쓰는 사람도 많다.
4.4. GAN
251m 시리즈가 있으며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Air, Pro, Leap 시리즈가 있으며 보통은 Pro 버전을 많이 산다.
YJ의 MGC Elite와 함께 2x2 큐브중 성능은 가장 좋다.
GAN 251 m 이라는 구형 버젼이 있는데
단종되었다.
추가로 GAN 251 V2, GAN 249 V2
가 있는데
두개 다 자석이 없어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4.5. 다얀
4.5.1. Tengyun m
J Perm이 극찬을 한 큐브.4.5.2. Tengyun plus m
5. 2x2x2 큐브 해법
LBL, XLL(오테가), CLL(EG-0), EG해법이 있고이중 EG가 제일 빠르다.
그리고 EG해법이 1 LOOKING을 사용하기 편해서 유명한 222큐버들은 EG 해법을 쓴다.
EG > CLL(EG-0) > XLL(오테가) > LBL 순으로 빠르다
5.1. Ortega (XLL)
2x2x2 큐브를 맞출 줄 알게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해법이다.단계는
1. Layer (밑면을 옆면의 색에 상관없이 맞추기)
2. OLL (윗면을 옆면의 색에 상관없이 맞추기)
3. PBL (큐브 전체를 맞추기)
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정도 할 줄 알게 되면, 컬러뉴트럴 (밑면 색을 상관없이 맞추는 것) 이나 OLL 예측, 부가 PBL 암기 등을 할 수 있다.
공식은 총 12개이며 이미 2Look CFOP 해법을 안다면 암기할 공식은 OLL에서 1개, PBL에서 3개로 총 4개의 공식만 외우면 된다.
고급해법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외울 공식이 적어 난이도는 매우 쉽고 EG해법을 배우기 전에 거쳐가는 중급해법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5.2. EG
밑면의 상황에 따라 EG-0 (CLL), EG-1, EG-2 로 나뉜다.공식 개수는 총 128개다.
추가로 EG-1의 바를 왼쪽에 둔 LEG-1도 존재한다.
세계적인 큐버들은 모두 EG 해법을 사용한다.
EG해법 중 EG-2는 R2 F2 R2무브로 EG-0(CLL)으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거나, ANTI CLL을 한 뒤에 R2 F2 R2라는 짧은 공식을 써서 맞출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외울 필요까진 없다.
공식 개수가 많아서 외우기 어려울거 같지만
EG-2는 ANTI CLL을 한 뒤에 R2 F2 R2를 하면 굳이 공식을 외울 필요는 없으므로 0개
EG-0, EG-1 중에 미러된 공식이 있는데
이를 제외하면 대략 60개 정도가 나온다.
5.3. CLL(EG-0)
오테가 해법보다는 빠르지만 EG 해법보다는 느린 해법이다.
1.밑면을 맞춘다(옆 색깔도 맞춰줘야 한다.)
2.CLL 공식으로 OLL과 PLL을 동시에 맞춘다.
[1] 총 조각수가 8개 이다[2] 축이 고정되지 않아 마지막 윗줄 코너 조각 2개만 서로 바뀐 바보 토끼 이빨 예외형만 추가로 공식을 써주면 된다.[3] 라이벌로 위트에덴의 미니 4×4×4 큐브, V-큐브의 6×6×6 큐브가 있다.[4] 세 바퀴 조금 안 되는 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