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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마다 특정한 사건이 반복된다는 가설이다. 30년 주기설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경제 위기나 전쟁등이 주로 꼽힌다.
2. 전쟁의 30년 주기설
30년마다 큰 전쟁이 발발한다는 뜻으로, 이때의 큰 전쟁은 국제 사회와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이 개입한 전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세대는 30년마다 바뀌는데, 세대가 바뀌면서 전쟁의 참상을 겪은 세대가 사라지고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가 새로이 등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첫 근대적 국제전이라는 9년 전쟁을 시작으로 30년마다 큰 전쟁이 돌아왔다. 1720년에는 북유럽과 동유럽 국가간 사이에 대북방전쟁이 벌어졌고, 1750년대에는 최초의 세계 대전이라 불리는 7년 전쟁이 일어났다. 그 후 프랑스 혁명 전쟁, 나폴레옹 전쟁, 크림 전쟁,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베트남 전쟁, 테러와의 전쟁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은 30년을 주기로 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