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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4-19 23:32:40

30×16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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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탄종
3.1. 2A42/2A72, 2A383.2. 해군, 공군
4. 사용 화기5. 관련 문서

1. 개요

소련에서 구식 30mm 기관포탄을 대체하기 위해 1970년대에 개발 및 배치한 30mm 기관포탄 규격. 지금까지도 수많은 지상, 공중, 해상 장비들이 절찬리에 사용하는 규격이다.

2. 상세

개발된 이후, BMP-2를 시작으로 엄청나게 많은 장비들이 이 탄약을 사용하는 기관포를 채택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무장은 BMP-2, BMP-3, BMD-2, BMD-3 등 소련제 IFV들의 표준무장처럼 쓰이며 Ka-50/52Mi-28 시리즈 등의 공격헬기에도 쓰이는 30mm 2A42/2A72 기관포.

이외에도 수많은 소련/러시아 전투기들의 표준무장이자 1,500 RPM이 넘는 연사속도를 쇼트 리코일로 구현한 항공기관포 GSh-30-1, Su-25Mi-24 등이 사용하는 3,000 RPM짜리 쌍열 항공기관포 GSh-30-2K, 2S6 퉁구스카판치르-S1 등이 사용하는 4,000 RPM짜리 지상용 쌍열 기관포 2A38 등이 모두 이 30×165mm 탄약을 사용한다.
파일:9uhrkyumy6431.jpg
30×173mm (좌)와 나란히 놓인 30×165mm (우), 둘 다 훈련탄이다. 출처
서방의 베스트셀러 30mm인 30×173mm 탄과 비교하면 전체 길이는 유사하지만 탄피 용적이 조금 작고 더 무거운 탄두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30×173 대비 탄속은 10% 정도 느리고 운동에너지는 약간 낮다. 가장 널리 쓰이는 3UBR6 철갑탄 기준으로 탄두 400g, 탄속 970m/s로 약 188KJ의 운동에너지를 지닌다.

오랫동안 다양한 장비에 채용되며 수많은 파생 탄종이 등장했다. 상세는 아래 문단 참조.

3. 탄종

3.1. 2A42/2A72, 2A38

파일:30x165mm ammos.png
주요 30×165mm 탄약들#
좌측부터 3UOF8 고폭탄, 3UOR6 고폭예광탄, 3UBR6 철갑탄, 3UBR8 분리철갑탄이다.

3.2. 해군, 공군

윗 문단에 기재된 2A42, 2A72, 2A38용 포탄들은 소총탄처럼 충격식 점화 방식을 사용하나, 해군이나 공군용 30mm 기관포는 전기점화식이기 때문에 상호간에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사용 화기들의 짧은 포신 때문인지 탄속은 860~900m/s로 상대적으로 느리며, 따로 포신을 연장한 모델들은 육군용 탄과 비슷한 탄속이 나온다.

4. 사용 화기

5. 관련 문서


[1] 중/소구경 총탄들은 탄두 전체가 강선에 꽉 물려 회전이 걸리지만, 에너지도 크고 표면도 단단한 포탄들은 탄두를 감싼 드라이빙 밴드만이 강선에 맞물린다. 종래의 30x165mm 탄종들은 모두 연질 금속(구리 등) 드라이빙 밴드를 사용했다.[2] 지금에야 사통이 알아서 거리도 재고 낙차도 맞춰주니 이렇게 오래 타는 예광탄이 굳이 필요가 없지만, BMP-2에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는커녕 변변한 사통장치도 없었기에 반쯤 곡사로 쏴야 하는 장거리 표적을 공격하려면 이런 예광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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