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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링크디시인사이드의 대학 정보공유 갤러리. 실상은 인성이 파탄난 사람들이 24시간 내내 키보드로 싸움을 벌이며 자기 대학은 무조건 올려치고 다른 대학은 무조건 내려치는 훌리건 전쟁이 일어나는 아수라장이다. 한마디로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정신병자들의 집단적 독백 갤러리. 갤러리 내에서는 주로 4갤이라고 줄여부른다.
2. 특징
한때 다음 카페 훌리건 천국과 더불어 24시간 365일 내내 대학간 서열 싸움으로 병림픽이 일어나는 양대 아수라장 커뮤니티. 대학서열에 광적으로 집착하여 자신의 대학교보다 조금이라도 평가가 낮다고 여기는 대학교는 차마 인간이 다닐 대학교가 아닌 곳인 양 철저하게 깎아내리고, 동시에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 역시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교라 할 지라도 어떻게 해서든 트집거리를 잡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잉여 중의 잉여 모임.이들의 훌짓 행태를 한 줄로 정리하자면 나보다 낮으면 잡대, 나보다 높으면 거품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화살을 피할 수 있는 대학교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서울대생여도, 의치대생여도 입시판의 정점에 있지 않는다면 보자마자 기분이 나빠지기 십상이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임을 감안해도 유저들의 심리가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져서 욕설은 기본이고 패드립마저 난무하고 있는 커뮤니티. 그리고 막상 갤러리에서 까이고 언급되는 대학을 나온 갤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수험생들은 이 곳을 포함한 입시 커뮤니티를 멀리할 것이 필히 권장된다.
수험생들이 아닌 대학생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커뮤니티가 아닌 것이 자명하다. 이 곳에서 서열 싸움에 몰두할 시간에 차라리 전공 공부나 자기계발, 취업에 필요한 경력 등을 쌓는 데에 1분이라도 더 투자하는 것이 본인을 훨씬 빛낼 수 있는 방법이다. 아니면 여기 들어올 시간에 연애라도 하는게 낫다. 하다 못해 건전한 취미 생활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백 배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이 갤러리에 오래 있다가 학점도 떨어진 채 허송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 매년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자기 학교를 깎아내리는 장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부처가 아닌 이상 학업에 흥미를 잃고 스메아골이 골룸 되는 것처럼 아래 나오는 유형의 잉여로 변해가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다만 여기에서 대학 서열 논쟁을 통한 서로간 스트레스 분출과 더불어 자조적 분위기를 조장하기에, 역설적으로 이런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삼아 성과를 거둔 사례도 꽤 있다. 일부 4갤러들은 여기서 더이상 욕 먹기 싫다는 이유로 수능을 재도전해 n수 끝에 더 높은 대학에 입학하거나, 학점과 영어성적을 잘 챙겨 편입에 성공한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과정에서 합격인증을 하면 의외로 하루종일 싸우던 타유저들이 축하 댓글이 이어지는데, 4갤 특유의 비교와 자극이 동기부여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물론 다수의 이용자는 단순힌 잡담과 남 비하 그리고 자조에 그치지만, 소수의 사례만큼은 '열등감의 반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된다. 이러한 점은 4갤이 단순한 비하와 조롱의 장을 넘어, 개인 발전의 자극제가 될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2.1. 훌리건
대학 서열에 미쳐서 자신의 대학을 높이려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이 하는 행태를 훌짓이라고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수험생 정보공유가 활발히 일어나는 지금 시점에서는 훌리건들이 영향을 주기는 쉽지 않다.2.1.1. 역훌
자신의 대학을 높이려고 타대생인 척하면서 그 학교를 욕먹게 유도하는 훌리건. 안티인데 팬인 척 행세하면서 온갖 진상짓을 하는 지능형 안티와 비슷하다. 훌리건 중에서도 가장 치졸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2.2. 급격한 쇠퇴
4년제 대학 갤러리를 이끌던 황금학번(04~12학번)들이 대학원, 의치전, 약대, 로스쿨로의 진학과 취업 그리고 고시준비 목적으로 떠나가면서, 한때 15분에 한페이지씩 넘어가던 4갤은 쇠퇴기를 맞았다.또한 과거에는 졸업한 직장인들도 심심풀이로 4갤에 종종 들어왔지만 2016년부터 블라인드가 직장인 커뮤니티의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이들의 유입이 거의 사라졌다.
특히 2018년부터는 에브리타임이 대학생 커뮤니티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4갤은 갈수록 글수도 적어지고 조회수도 예전과 달리 잘 나오지 않는다. 과거 훌리건 천국에서 만든 대학 서열이 실제 대학서열에 지각변동 수준의 영향을 미친 반면, 이쪽에서 내세우는 대학관련 이야기는, 유행어 일부를 제외하면 대학서열에 거의 파장을 불러오지 못했다. 또한 4갤이 '허구한 날 의미 없는 서열 싸움을 반복하는 잉여 게시판'이라는 악명이 이미 퍼질 대로 퍼졌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귀담아듣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2.1. 근황
물론 지금도 4갤에서는 대학 훌리짓이 24시간 반복되고 있다.2025년 현재는 입결표 만드는 헬린,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인 고속성장분석기의 제작자인 코스모스핌 등이 종종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분석글
3. 유행어
<다른 커뮤니티가 아닌 오로지 4갤에서 시작된 유행어만 기재>- 어경캐아 (어차피 경원대 앞에서는 캐버로우 아닙니까?)
- 현재 가천대가 경원대 시절이던 2007년, 당시 한양대 의대 재학중이던 '경대생'이라는 유저가 4갤에 있던 경원대 훌리들을 비꼬기 위해 만든 역훌 유행어이다. 이 유행어는 대히트를 쳐서 디시인사이드에 '대학2' 항목과 경원대 갤러리(현 가천대 갤러리)가 신설될 정도로 파급 효과가 컸다. 처음 의도와는 반대로 기존에는 수도권 학생들만 알던 경원대 인지도를 전국구로 끌어올렸으며, 오히려 학교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며 홍보효과를 톡톡하게 누렸다. 누구나 인정하는 4갤 대표 유행어
- 물론 경원대생(현 가천대생) 앞에서는 안 쓰는 게 좋다. 현재는 이 드립의 연차가 오래돼서 못 알아 듣는 경우도 많고, 알아들어도 기분 나빠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어경캐아라는 유행어가 워낙 파급력이 커서 다른 대학교의 내부 커뮤니티 내에서는 어경캐아의 '경'을 자기 학교 내 경영대학으로 치환해서 자부심이 쓸데없이 강하다며 해당 단과대를 놀리기도 한다. #1 #2 변형드립
- 명예 서울대생, 실질 서울대생
- 서울대학교와 직접적 연관은 하나도 없지만, 특정 경험이나 성과를 통해 자신을 서울대생 수준으로 여기는 사람을 조롱하거나 자조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이다. 예시로는 '서울대 교양 수업 청강했거나 계절학기 교류학생 신청한 지방대생', '서울대 도서관 출입증을 발급받아 공부했다는 편입·고시생', '서울대생과 연애·스터디 해본 사람', '학부는 서울대생이 아니지만 로스쿨·의치전 또는 고시에 합격해 학벌 역전한 비명문대 출신' 등이 있다.
- 4갤에서 시작해 "서울대 도서관에서 컵라면 먹었으면 명예 서울대생 인증", "서울대 구내식당 정식 먹은 자, 서울대라 불릴지어다" 등의 형태로 밈화되었다. 주로 서성한 ~ 중경외시권 이하 유저들이 학벌에 대한 자의식이나 자부심을 과장하며 쓰는 경우 조롱 대상이 되기도 한다.“어차피 의치전 갔으면 학부는 상관없고 서울대 보다 나음", "지방대 출신 로변이지만 빅펌 들어갔으면 서울대 문과보다 나음" 이런글이 명예/실질 서울대생 드립의 기폭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학벌 우회상승이나 비공식적 연관성을 이용한 자기포장의 전형적 패턴을 풍자하는 유행어다.
- 프로 수험생
- 입시나 각종 고시공부 있어 3수이상 시험을 계속 준비하면서도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해당 시험에 있어서 각종 정보와 루머로 무장한 전문가가 된 경우를 지칭한다.
- 4갤에서는 행시나 CPA 등 고시 낭인 / 로스쿨, 의치전, 약대(편입) 준비 장수생 / 변시 장수생들을 지칭하며, 수갤에서는 수능 N수생들을 지칭한다. 4갤과 수갤에서 동시에 유행한 멸칭이며, 보통 프로수험새앵~ 이라고 늘여쓰기도 한다. [2]
- 이들은 학업에 전념하지만 경쟁의 높은 벽 때문에 반복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의 냉혹함과 개인의 고단함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여겨진다.
- 하나 빼고 다 좋아요
- 2008년 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신문 전면광고와 인터넷 광고에 등장한 문구로, "고려대 경영 어때요?"라는 질문에 한 학생이 "하나 빼고 다 좋아요"라고 답한 장면에서 유래되었다.막상 '하나'가 뭔지는 설명하지 않아 오히려 궁금증을 유발하였고, 4갤에서 시작해 각종 커뮤니티로 퍼졌다. 이후 "하나 빼고 다 좋아요"는 대학에 대한 어정쩡한 평가나 조롱, 자조에 활용되는 표현이 되었다. [3] [4] #
- 현재는 대표적인 대학 광고 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당시 대학광고 모음
- 서연고 중성으로 건배
- 2009년 9월, 중앙대학교 학보 《중대신문》에 실린 기사로 등장한 부제목으로, 중앙대를 SKY와 나란히 놓는 과도한 학벌 포장과 '건배’라는 진지한 표현이 어우러져, 4갤을 중심으로 빠르게 밈화되었다. "이후 서연고 중성 전원 6시 정각 건배!”등으로 변형되며 패러디의 대상이 되었다. 학벌 서열 밈의 전형적인 사례로, 진지한 발언이 커뮤니티 문화에 의해 반어적 컨텐츠로 소비된 대표적인 경우이다. 인터넷 상에서 중앙대 관련 가장 유명한 드립. [5] # 중대신문
- 형저오국가 (형 저 오등급으로 국민대 가능한가요?)
- 2009년, 국민대 입결이 빵꾸가 난 것을 조롱하는 유행어. 자연대 수학과 정시 추가모집에서 445/4566 성적으로 합격하는 케이스가 생겼다. 위에서 어경캐아를 창시한 '경대생'이라는 유저가 4갤에서 처음 언급하여 국민대 갤러리로 역으로 수출되어 다시 한번 대히트를 쳤다. #
- 비밀번호 644 [6]
- 2013년, 인하대 공대 건축학과 정시모집에서 입결이 역대급 빵꾸가 난 것을 조롱하는 유행어. '숭쇼'라는 닉네임이 인하대 갤러리에 644/313의 수능 성적표와 예비 10번임을 인증하여 다들 최종합격은 되지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숭쇼의 합격을 포함하여 무려 예비 17번까지 합격하는 핵빵구가 발생하였다. 인하대 갤러리에서 시작됐지만, 정작 유행은 4갤에서 시킨 케이스. 참고로 해당 인물은 안타깝게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자퇴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 건축학과는 대체로 공대 계열의 학과들 중에서도 입결이 가장 낮은 편인 데다, 탐구영역 성적은 1등급도 있는 등 그나마 좋은 편이었고, 당시 숭실대 건축학과 입시는 실기를 보았기 때문에 실기 점수에 따라 당락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었다. 여기에 2013년도 입시부터 숭실대가 나형공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하여, 자연계열 입시를 갑자기 수리가형 + 과탐 고정으로 변경하면서 생긴 눈치싸움에 따른 천운까지 겹친것으로 보인다. 정리글
4. 사건사고
4.1. 경희대 국제캠-아주대 고소전
경희대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2011~2012년 4갤과 경희대 갤러리에서 경희대의 본·분교 문제와 입시 순위를 지속적으로 비난한 사람들을 경찰에 신고하였다. 대학 측도‘훌리건' 감시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또한 아주대 홈페이지의 사이버수사대 게시판에도 4갤과 아주대 갤러리에서 학교를 비방한 사람들에 대한 제보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2011년 11월에 개설된 이후 12년 상반기까지 95개의 훌리건 신고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후 경희대 국제캠에서 고소당한 사람 대부분이 아주대생, 아주대에서 고소당한 사람 대부분이 경희대생으로 밝혀졌으며, 개별적으로 닉네임을 건 사과문을 상대측 총학생회 또는 학교측에 보내는선에서 법적인 처벌없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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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반값 등록금 논쟁 폭행 사건
2012년 3월, 4갤에서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 정책을 칭찬하는 글들이 올라오자, 당시 갤내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아 스스로를 4통령이라 칭한 연대생이 "취직해서 돈 벌면 등록금 금방 갚을 수 있는데 왜 시립대를 가나? 푼돈 아끼지 말고 좋은 사립대에 가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 많네요. 5만 원씩 드릴 테니 계좌번호 남겨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시립대생들을 자극했다.그걸보고 화가난 한명이 "만나서 손봐 줄 테니 전화번호와 주소를 대라"는 댓글을 남겼고, 글쓴이도 설마하는 마음에 진짜 본인 전화번호와 집주소를 남겼다. 그러고 1시간 후 집까지 찾아가 "시립대를 욕하지 말라"며 무차별적으로 폭행하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 폭행 가해자는 당시 30대 중반 대기업 직장인이자 시립대 졸업생이었다.
기사1 기사2정리글
4.3. 한양대-중앙대 고소전
2013년 12월에 학교법인 한양학원 측이 '중아더와 한망히토'[7]#1 등 한양대 비난글을 4갤 등 디시인사이드에 1천여개나 올린 유저 '4갤의 현자'를 고소했는데, 수사 결과 중앙대학교 법대생 김모 씨로 밝혀졌다. 2014년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김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내도록 약식 명령을 내리자 김 씨는 이에 불복한 채 정식재판청구를 했다.그러나 이미 동년 5월에 중앙대가 소송 미취하 시 자신을 비난한 한양대생도 고소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한달 후 중앙대가 자기 대학을 비난한 IP 18개를 고소함에 따라 양교간 소송전으로 비화됐다 #2. 동년 10월 22일에 한양대 측은 김씨에 대해 고소를 취하했다. #3. 고소당한 한양대 재학생의 학부모는 중앙대 측에 전화를 걸어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4
[1] 그 부정확한이라는 것이 아주 사소한 오류부터 아예 전체가 새빨간 거짓말일 수 있다.[2] 예시) "저렇게 잘 아는데 이번에도 불합격하면 진짜 프로 수험생 인정?", "우리 프로 수험새앵~ ○○○은 수능만 몇 년째냐?” 같은 표현이 대표적[3] 예시) "우리 학교요? 하나 빼고 다 좋아요. 그 하나가 등록금이에요."[4]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경우 이에 맞서는 전면광고를 내었다[5] 참고로 여기에 등장하여 화제가 된 중앙대 입학처장이, 2025년 기준 현직중앙대 총장인점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물론 이분이 직접적으로 발언한것은 전혀 아니니 오해하지 않도록 하자.[6] 가수 윤하의 대표곡 비밀번호 486을 패러디[7] 1945년 패전 후 더글러스 맥아더와 쇼와 천황이 나란히 찍은 사진에 중앙대와 한양대 로고를 각각 합성했기에 이렇게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