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수학 교육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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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차 교육과정기의 고교수학과목에 대해 다룬다. 1984학년도 ~1989학년도까지의 고교입학생들이 배웠던 과정이다.(학력고사기준 1987학년도 ~ 1992학년도) 고1과정 공통과목명은 "수학 I", 문과용 심화과목명은 "수학 II-1", 이과용 심화과목명은 "수학 II-2"이다. 4차 교육과정기는 공식적으로 1981년 ~ 1987년 이지만 고교과목들은 항상 늦게 개편되므로 교육과정기와 교과서 사용기는 일반적으로 일치하지 않는다.2. 고등학교
2.1. 수학 I (인문·자연 공통)
단원의 구성은 5차 및 6차의 일반수학/공통수학과 대동소이하다. 다만 4가지 원뿔곡선(원, 포물선, 타원, 쌍곡선)[1]이 다 포함돼있고 수열이 들어있다. 현행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1 수학과 수학Ⅰ을 합친 내용에다가 조금 더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분량상 1년안에 다 끝내기 어려우므로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때까지 배웠다고 한다.집합과 명제(현 수학), 수와 식, 방정식과 부등식(이상 현 수학), 곡선의 방정식(원은 현 수학1, 나머지 3가지는 현 기하와 벡터), 함수(이상 현 수학),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이상 현 수학1), 수열과 순서도(현 수학2)
2.2. 수학 II-1 (인문계)
행렬(일차변환 제외), 극한(수열의 극한과 함수의 극한), 미분법, 적분법(이상 다항함수만, 현 미적분I), 확률과 통계(순열과 조합 포함)로 구성돼 있다.2.3. 수학 II-2 (자연계)
분수/무리 방정식, 고차/분수 부등식, 행렬(일차변환 포함, 이상 현 대학교 수학[2]/고급 수학Ⅰ), 공간도형과 벡터(현 기하와 벡터), 삼각함수(현 미적분Ⅱ)와 복소수(현 수학Ⅰ·고급 수학Ⅱ), 극한(수열의 극한과 함수의 극한), 미분법, 미분법응용, 적분법, 적분법응용(초월함수의 미분과 적분·치환적분·부분적분 포함, 이상 현 미적분Ⅰ·Ⅱ), 확률과 통계2.4. 타 교육과정과의 비교
4차와 5·6차 교육과정은 수학과목에 있어서는 대동소이하다. 과목명만 수학 I → 일반수학/공통수학, 수학 II-1(문과) → 수학 I, 수학 II-2(이과) → 수학 II로 바뀐 것 뿐이다. 단, 6차 교육과정에서는 이과도 수학 I을 이수함에 따라 수학 II의 내용들 중 수학 I과 겹치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7차교육과정부터 명목상으로는 문 이과 구별이 없어지고 새로운 체계로 완전 개편됐다. 3차에서 이과전용 수학 II에 있던 행렬이 4차부터 문/이과 수학에 모두 포함된 것이 특기할 만하다.[3]3. 관련 사이트
한국교육개발원 사이버교과서박물관[4][1] 원을 제외하면 지금은 기하와 벡터에 있는 내용. 5차 교육과정에서 타원과 쌍곡선이 먼저 수학 II로만 올라가고 6차 교육과정에서 포물선도 수학 II로 올라가 공통으로 남은 것은 원뿐이다.[2] 분수/무리 방정식과 고차/분수 부등식은 고급수학1에 없다.[3] 2009년 교육과정개편으로 일반고교 수학에서 행렬이 완전히 빠졌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개편에서도 마찬가지.[4] 저작권 문제로 원문서비스는 거의 되지 않으나 모든 교과서의 목차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