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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0:32:45

5옥타브

옥타브에 따른 (한국 기준) 음역대
(괄호 안은 국제 기준)
-2옥타브
(A0~C1)
-1옥타브
(C1~C2)
0옥타브
(C2~C3)
1옥타브
(C3~C4)
2옥타브
(C4~C5)
3옥타브
(C5~C6)
4옥타브
(C6~C7)
5옥타브
(C7~C8)
6옥타브
(C8)

1. 개요2. 설명3. 5옥타브를 내는 사람
3.1. 가수
3.1.1. 한국3.1.2. 외국

1. 개요

C7~ C8의 음을 말한다.

2. 설명

사람이 내기에는 매우 높은 음으로, 변성기가 오지 않은 아동이 아닌 이상 남자건 여자건 낼 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 정도로 높은 음을 목소리로 내려면 휘슬 레지스터를 써야 한다. 소리가 꽤 얇아지며, 너무 높은지라 배음의 주파수가 가청주파수를 벗어나기 때문에 사람의 음색과 관계없이 거의 똑같은 소리가 난다. 단련하여 좋은 소리를 만든다면 피리 같은 악기처럼 매우 수려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난다.

일본 우타이테들 중에는 휘슬 레지스터로 5옥타브를 질러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중에는 노래로서의 활용도는 제로에 가까운 경우[1]나 임의로 피치를 올려놓은 경우도 있으니 알아 두어야 한다.[2]

다만 휘파람으로는 5옥타브를 내기가 어렵지 않다. 사실 휘슬 레지스터라는 명칭부터가 휘파람처럼 들리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3. 5옥타브를 내는 사람

3.1. 가수

3.1.1. 한국




3분에 4옥타브 파♯~4옥타브 라, 6분 32초에 5옥타브 도가 나온다.

3분 23초~25초 사이에 5옥타브 도♯의 휘슬이 나온다.

3.1.2. 외국



[1] 네타성으로 이런 고음을 질러대는 경우가 은근 많다. 이런 경우 사실상 비명과 다름없다.[2] 특히 우타이테 음역대 분석이라면서 프로그램으로 올린 음을 가져오는 등의 영상이 많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3] 실제로 보여준 최고음은 5옥타브 레(D7)이다.[4] 전성기 시절 유명한 영상인 smile이나 dedication이 4옥타브 초반을 맴도는 수준으로도 초고음 영상으로 널리 퍼졌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4옥타브와는 비교도 안되는 초고음을 자유자재로 내뱉는다. 저런 초고음을 휘슬도 아니고 정석적인 두성으로 발성하고 다녔었다.[5] 음역대가 무려 -1옥타브 도♯(C♯1)~8옥타브 파♯(F♯10)이다.[6] -1옥타브 도(C1) ~ 6옥타브 레(D8)[7] 하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중국의 Wang Xiaolong이 6옥타브 미(E8)로 기네스에 올라와 있다.[8] 다만, 남아 있는 자료도 존재하지 않고, 본인이 말한 것일 뿐이라서 유언비어이다. 실제로 보여준 최고음은 5옥타브 라(A7)이다.[9] 다만 조지아 브라운이 휘슬 레지스터라는 창법은 완벽하게 구사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노래는 끔찍한 수준으로 못 한다. 달리 말하자면 음이 뭔지 하나 몰라도 음이 매우 높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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