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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4 14:18:00

50501

50501 운동
파일:50501.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유형 시위
일자 2025년 2월 5일[1] ~ 진행 중
위치 미국 전역
원인 도널드 트럼프, 일론 머스크, 프로젝트 2025에 대한 반대
목적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사임
미국 헌법 수호
공무원의 월권행위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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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반응
3.1. 미국
3.1.1. 트럼프3.1.2. 일론 머스크3.1.3. 밴스
3.2. 대한민국3.3. EU3.4. 러시아3.5. 중국3.6. 북한3.7. 우크라이나3.8. 캐나다3.9. 멕시코3.10. 덴마크 및 그린란드
4. 기타

1. 개요

50 protests, 50 states, 1 movement
50개의 시위, 50개의 주, 하나의 운동

공식 슬로건
Uphold the Constitution. End Executive Overreach.
헌법 수호. 행정명령의 과도함을 끝내자.

서브레딧 슬로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각종 논란에 대한 반발로 인해 시작된 시위. 슬로건에서 볼 수 있다시피 50주 전역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2025년 2월 5일 처음 발생하였다. 날짜가 정해지면 그 날 하루 동안 각 주의 주정부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방식으로 일어나고 있다.

평화 시위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2][3]

해당 시위의 이름인 50501은 'Fifty Thousand Five Hundred and One'이 아니라 'Fifty Fifty One'으로 읽는다.

2. 원인

2024년 후반부부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미국 정부효율부의 설립 및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일론 머스크의 과잉 개입, 프로젝트 2025 등으로 인해 시작부터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해당 행정부가 실제로 출범하자 머스크의 나치 경례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영토확장 계획 등이 시작되자 이에 반발하기 위해 동명의 서브레딧에서 시작되었다.

3. 반응

3.1. 미국

벌써 부터 공화당과 민주당이 50501 시위에 대해서 벅차게 싸우고 있다.

민주당은 벌써 부터 시위에 가담하거나 지지 의사를 밝혔고 심지어 공화당 내부에서 조차도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반발을 하며 이 시위를 지지 했다.[4]

일부 중소기업들도 트럼프에 정책에 반발에 시민들 편을 들기도 한다.[5]

3.1.1. 트럼프

자신을 암살 하려던 사건 이후 부터 이 시위를 대해선 만약 계속되면 위협으로 간주해 강경하게 진압할 예정이라고 엄포를 놓았다.[6]

3.1.2. 일론 머스크

이 시위에 대해선 헛소리나 하지 말라며 일축 했다.

3.1.3. 밴스

3.2. 대한민국

윤석열 탄핵 시위와 마찬가지로 일부 민주주의 시위대들이 50501 시위대와 연대 의사를 밝혔다.

3.3. EU

EU 국가들도 벌써 부터 트럼프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3.4. 러시아

미국을 비꼬는 듯 하면서도 트럼프가 잘 해결 할 수 있을 거란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사실 푸틴이든 시진핑이든 트럼프든 거기서 거기긴 하다.

다만 일부 반푸틴 러시아인 인사들은 이 시위에 대해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다.

3.5. 중국

중국도 이 시위에 대해선 중립적이면서도 미국을 돌려 까고 있다.

물론 중국 내부에서도 시진핑에게 충성하지 않는 중국인이나 홍콩인 시위대들은 50501를 지지 했다.

3.6. 북한

북한은 북한 답게 이 시위에 대한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관련 보도를 싹 다 뺐다.

3.7. 우크라이나

트럼프에 반감을 가진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이 50501에 대해 지지하는 성명을 내고 있다.

3.8. 캐나다

3.9. 멕시코

3.10. 덴마크 및 그린란드

4. 기타



[1] 현지 기준[2] "50501은 평화적인 운동입니다. 어떠한 폭력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의 하단에 쓰인 문구.[3] 다만 총기를 사용한 폭력 시위를 주장하는 과격파가 존재하긴 한다.[4] 사실 반트럼프 공화당 의원들은 이전 부터 트럼프와 사이가 많이 안 좋은 것도 있거나 트럼프의 행동에 반발을 산 적이 있다.[5] 트럼프는 관세에 대한 부매랑에 우려하는 일부 중소기업들과 민간인들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저 표현은 일부러 좋게 돌려서 말한거지 실제로는 닥치고 앉아 있으라는 뜻이다.[6] 애초에 자신을 암살 하려던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 걸릴 법 한데 으름장을 안 내놓는 게 오히려 좀 이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