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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발매 | 2004년 12월 12일 2005년 3월 3일 2005년 6월 16일 2005년 7월 14일 2005년 11월 17일 |
| 제작 | 프롬 소프트웨어 |
| 플랫폼 | PlayStation 2 |
| 장르 | 메카닉 커스터마이즈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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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오프닝 영상 |
フォーミュラ・F開幕! 포뮬러 F 개막! |
아머드 코어 3의 네 번째 후속작. PSP와 PS2 동시 발매가 이루어진 유일한 시리즈.
플레이어가 직접 AC를 조작하는 게 아닌, 인공지능 설정을 통해 플레이를 구경하는 시리즈다.[1] ACFF와 기존 시리즈와의 차이는 마치 피파, 위닝 일레븐과 풋볼 매니저의 차이와 같다. 케이스 뒷면에 「자신이 직접 조작하는게 아닌, 시뮬레이션을 구경하는 게임입니다.」라고 적혀있지만 글씨가 작은 관계로 확인한 사람은 드물고, 시뮬레이션이란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사서 불평불만 하는 사람이 꽤 있었다. 일본에선 광고할 때 아예 이걸 소재로... 이 점은 후속작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그 외에는 대동소이하다.
포터블 시리즈 중에선 유일하게 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또한 완전판인 인터내셔널은 한글 자막이 없으나, 대신 일어/영어 자막 선택이 가능한 사양으로 제공된다.
2. 스토리
아머드 코어 넥서스 기반의 세계관이지만, 이쪽은 인터네사인,펄버라이저, 자폭병기 등의 괴랄한 물건들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배경이다.[2] AC는 경기용 기체로써 운용되며, 플레이어는 리그 최고의 아키텍트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스토리의 기본 골자이다.
3. 공략
4. 여담
- 다양한 파트와 인공지능 설정은 폐인놀이를 하기에 좋지만 로딩 시간이 긴데다가, 한글화가 시원찮아서 재미가 반감되었다. 그래도 수집욕을 불 태우기엔 좋은 시리즈이다. 덧붙이자면 라스트 레이븐이 시리즈 10작품째를 표방하고 있는데, ACFF를 합하면 11작품이 된다.
- PSP 발매를 염두에 뒀던 것으로 생각하면 PSP에서 조작이 힘들기 때문에 시뮬레이션형으로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ACFF 인터네셔널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여 발매했다. Ai 모드와 달리 수동 모드는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psp판의 경우 프레임이 대폭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이 부분은 ai모드에서 똑같은 시야로 변경시에도 같은 문제가 일어나므로 최적화의 문제인 것으로 추정된다.
- 수동조작이 추가된 인터내셔널 판은 상하조작이 자동인 덕분에 인사이드 사용 등 넥서스 등의 a타입 수준의 편의성이 장점이였다. 다만 1:1 대결을 전제로 제작되었던 탓인지 이후 제작된 3 포터블 부터는 익히 알려진 b타입 조작이 되었다.
- PSP의 Psn 다운로드 서버[2024년] 가 종료된 후로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psn 일본에는 포터블 시리즈 중 이 작품 하나만 dl게임으로써 등록되어 있다. 그 외에는 대만이나 홍콩 등의 서버가 해당 게임을 판매중이다. 3, SL, LR 등이 대개 동시에 판매되는 타 국가 서버와 달리 어떤 이유로 저런 식의 판매방식을 전개했는지는 더 이상 알 길이 없으나, 이 때문에 포터블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영어/일어 자막 선택을 지원함에도 떨어지는 접근성과 기존의 시리즈와 맞지 않는 컨셉으로 인해 잊혀져버리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한국 PSN에는 아무것도 없다.
[1] 최초는 마스터 오브 아레나의 AI 랭커 생성 기능이고, 사일런트 라인에도 플레이어의 습관을 학습하는 AI 육성 요소가 있었다. 그리고 9여년 후,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에서는 아예 이 게임의 기능을 통째로 집어넣은 UNAC라는 AI 탑재형 아군 AC를 직접 제작 및 육성할 수 있게 된다.[2] FF리그가 개최된지 25년이나 되었음에도 꾸준히 인기 스포츠일 정도로 기존의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과는 틀을 달리한다.[2024년] 8월 기준 검색 및 무료 컨텐츠, 이미 구매한 컨텐츠는 다운로드는 여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