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AD 체인저,
일어판명칭=<ruby>AD<rp>(</rp><rt>エーディー</rt><rp>)</rp></ruby>チェンジャー,
영어판명칭=A/D Changer,
속성=빛,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100, 종족=전사족,
효과1=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등장한 하급 효과 몬스터.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몬스터 1장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기동효과를 가졌다.
표시 형식, 컨트롤러 불문하고 거의 모든 몬스터에 대응하기 때문에 변칙적인 운용이 가능한 카드. 여러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 카드는 서포트가 많은 대신 지속적인 이용이나 몬스터로서의 전투 / 소재 운영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능동적으로 덤핑할 수 있는 덱이나 이 카드를 몬스터로 활용할 수 있는 기믹이 있는 덱에 채용하는 것이 좋다. 전사족이라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간단히 리크루트가 가능하니 그대로 링크 3의 몬스터를 링크 소환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속성 / 효과가 겹치는 라이트로드랑 같이 쓰라고 내보낸 카드. 속성과 효과만 봐도 뻔히 보인다. 특히 라일라와 결합하면 묘지의 이 카드의 수만큼 추가로 상대의 마법 / 함정을 밟을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메타모르 포트 원턴덱에서 태양의 서처럼 쓰이고 있다.
오해하기 쉽지만 AD 체인저는 달의 서가 아니라서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바꿀 수는 없다. 텍스트에 명시되어있지 않아서 오해가 많으니 유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세트한 파괴룡 간드라에게 이 카드를 써서 앞면으로 표시 형식을 변경하면 소환으로 취급되지 않기에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가는 파괴룡 간드라의 디메리트가 사라진다.
섀도르에서 엘섀도르 네피림의 융합 소재로 사용하고 섀도르 몬스터의 리버스 효과를 발동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섀도르 팔콘을 융합 소재로 사용한다면 네피림 융합 소환 뒤 팔콘의 효과로 자신을 세트하고 AD 체인저로 팔콘을 리버스 후 10레벨 싱크로로 이을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있을 경우 섀도르 퓨전 1장으로 가능한 콤보. 주로 뽑는 몬스터는 플뢰르 드 바로네스.
성전사 카오스 솔저와 창세신을 이용하면 무한사용이 가능해진다.
틴당글 덱에서는 이웃집 잔디깎기나 트윈트위스터 등으로 덤핑해 아포스틀을 뒤집어 대량 아드벌이+리버스를 시키는데에 쓰이기도 한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팀 유니콘과의 듀얼에서 사용. 세컨드 휠러 브레오의 볼테크 바이콘에 의해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카드 중 1장이었으며, 이후 라스트 휠러 장의 파동 장벽에 의해 수비 표시로 변경된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공격 표시로 변경했다. 다만, 사실 드라고에퀴테스는 그 턴에 소환된 것이 아니라서 공격 표시로 그냥 돌려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