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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2:41:32

ARK: Survival Evolved/아이템/탈것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ARK: Survival Evolved/아이템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아이템
파일:Metal_Pick.png
도구
파일:Pump-Action_Shotgun.png
무기
파일:Flak_Chestpiece.png
방어구
파일:헬렌아.png
보조
부착물
파일:Rex_Saddle.png
안장
파일:Metal_Foundation.png
건축물
파일:Heavy_Auto_Turret.png
구조물
파일:Motorboat.png
탈것
파일:Metal_Ingot.png
자원
파일:Ark_Berries.png
소비
파일:Narcotic_Icon.png
약품
파일:Superior_Kibble.png
키블
파일:Artifact_of_the_Skylord.png
유물
파일:Alpha_Wyvern_Trophy_(Scorched_Earth).png
공물 및
트로피
파일:DodoRex_Mask_Skin.png
스킨 및
감정표현
파일:Generic_Saddle.png
더미
데이터

1. 개요2. 목록
2.1. 일반 엔그램2.2. 테크그램2.3. 더미 데이터

1. 개요

Vehicles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아이템 중 탈것을 소개하는 문서다.

제작 후 인벤토리의 아이템을 클릭함으로서 필드에 스폰시킬 수 있으며, 스폰 후 바로 플레이어 부족 소유로 자동 조련된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맵은 종류별 차이는 있으나 최소 수십 제곱킬로미터 단위[1] 타 오픈월드 게임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넓은 편이기에 이동 수단의 존재가 필수적이지만, 게임의 거의 대부분의 생물들이 탑승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탈것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탈것 아이템이 갖는 존재감은 별로 없는 편이며, 종류도 많지 않다.

현재 탈것들의 사용 빈도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성능을 가진 호버 스키프와 이동식 기지 및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모터보트를 제외하면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고, 사용되더라도 저레벨 때 위험 지역을 이동하기 위해 잠깐 사용하는 정도에 그친다. 대부분의 경우 해당 지형에 적합한 생물을 타고 다니는게 더 편하고 빠르며, 생물과 비교했을 때 탈것들의 조작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시스템적으로 필드에 스폰된 탈것들은 터렛이나 토대 같은 구조물들과는 달리 여타 생물들처럼 Entity(객체) 분류에 속하며, 이 때문에 이름이 표시되고 각 개체마다 고유 ID가 존재하는 등 엄밀히 따지자면 특수한 형태의 생물에 해당한다. 다만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생물들과는 달리 레벨이 존재하지 않고 스탯포인트가 쌓이지 않으며, 크라이오포드에 포딩이 불가능하고 채찍으로 때려 움직이게 할 수 없다. 추가적으로 모두 플레이어가 만들어서 사용하는 인공적인 구조물인 만큼 유지하는 데 비용(먹이)이 들어가지 않으며,[2] 엔그램만 있다면 제작할 수 있다.

보통 유저들 사이에서 MEK이나 테크 스트라이더같은 기계 생명체들과 탈것을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포딩 유무과 스탯의 존재 여부지만, 사실 공식적으로 게임 내에서 생물과 탈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이나 틀은 제시된 적이 없기에 사람마다 분류가 달라지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예시로 엑소-맥 같은 경우 탈것처럼 보이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탈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포딩이 가능하고 여러가지 특수 능력을 지니는 등 생물에 가까운 특징을 갖기에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생물종 문서에 서술하였다.

탈것은 로스트 아일랜드 출시 기준 총 6종이 존재한다. 더미 데이터화되어 콘솔키를 제외한 방법으로 획득이 불가능한 테크 ATV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탈것은 5종류.

2. 목록

엔그램 표시 안내
*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은 것은 바닐라 아이템이며, 각 DLC별 표시가 붙은 도구는 해당 DLC에서 추가된 아이템
* 유료 DLC의 경우 해당 DLC맵이나 DLC 엔그램을 지원하는 맵에서만 사용 가능, 무료 DLC의 경우 단순히 해당 DLC 출시와 함께 추가되었음의 표시

유료 DLC 표시
[[ARK: Scorched Earth|
SE
]] : 스코치드 어스 추가 / [[ARK: Aberration|
A
]] : 에버레이션 추가 / [[ARK: Extinction|
E
]] : 익스팅션 추가
[[ARK: Genesis: Part 1|
G1
]] : 제네시스: 파트 1 추가 / [[ARK: Genesis: Part 2|
G2
]] : 제네시스: 파트 2 추가
무료 DLC 및 토탈 컨버전 표시
[[ARK: The Center|
C
]] : 더 센터 추가 / [[ARK: Ragnarok|
R
]] : 라그나로크 추가 / [[ARK: Valguero|
V
]] : 발게로 추가 / [[ARK: Crystal Isles|
CI
]] : 크리스탈 아일 추가 / [[ARK: Lost Island|
LI
]] : 로스트 아일랜드 추가 / [[ARK: Fjordur|
F
]] : 피오르두르 추가
[[ARK: Primitive Plus|
P+
]] : 프리미티브 플러스 추가 (일반 게임에서 사용 불가)

2.1. 일반 엔그램

G2}}}]]
파일:카누 컨셉아트.jpg}}}||
파일:아크카누.jpg
||
컨셉아트 월페이퍼 일러스트
Canoe ||
파일:혐누.png
노를 저어 움직일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입니다. 세 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은 부패 시간을 줄여줍니다!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15
중첩량 1
엔그램 습득 레벨 8레벨 (10EP)
제작 경험치 ?
제작 장소 인벤토리
요구 재료
파일:아크목재.png 75 × 목재
파일:ark_Fiber.png 250 × 섬유
파일:아크 가죽.png 75 × 가죽
파일:ARK_Thatch.png 350 × 짚
}}} ||
능력치 기본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5000
파일:ARKWeight.png 무게 2000
제네시스 파트 2 출시와 함께 등장한 초반 탈것. 출시 시기 자체는 가장 늦게 추가된 탈것이지만 레벨상으로 보면 가장 일찍 열리는 탈것이다. 극 초반 탈것이고 뗏목과 포지션이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출시 전 별로 쓸모 없어 보인다거나 테크 배경의 DLC에 왜 원시 느낌의 카누가 등장하냐는 등의 혹평이 존재했었다. 출시 이후에도 이런 예상은 빗나가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비주류 탈것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인벤토리에서 제작 후 물가에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스폰시킬 수 있으며, E키를 꾹 누르면 나오는 액션휠에서 다시 인벤토리로 회수할 수 있다. 레벨 8때 만들 수 있는 초반 탈것 치고는 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인 특징들은 아래와 같다.
*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3명이 탑승 가능하며, 여럿이서 노를 저을 시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만약 한명 혹은 두명만 탑승할 경우 앉을 위치를 앞, 가운데, 뒤 3곳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는데, 탑승 위치에 따라 노를 젓는 위치가 달라져 조작감이 약간이지만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길들인 생물들처럼 자체 인벤토리가 있어 최대 무게 2000 만큼의 아이템 보관이 가능하고, 내부 소비성 아이템의 부패시간이 10배 늘어난다. 이는 저장고와 동일한 수치인데, 카누는 저장고와는 달리 작동에 스파크파우더나 별도의 연료를 소모하지 않고 인벤토리 칸 수 제한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 자체적으로 침대나 침낭 같은 1인용 리스폰 장소로 기능한다.
* 카누와 카누에 탑승하고 있는 생존자는 리드시크티스를 포함한 모든 해양 생물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기에, 바다를 항해하는 목적에 있어선 뗏목이나 모터보트보다도 훨씬 안전한 탈것이다. 단, 스피노사우루스나 사르코수쿠스 등 물가에 사는 육상생물들은 어그로가 끌려 카누를 공격하기 때문에 강이나 호수에서의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

카누의 단점은 낮은 내구도와 체력. 체력이 5000으로 탈것들 중 가장 낮고 별도의 방어력도 존재하지 않아 좀 공격받다 보면 순식간에 파괴되고, 플랫폼 건축이 불가능해 탑승자를 보호할 수도 없다. 조작감 역시 뗏목과 모터보트 이상으로 최악을 달려서, 이 때문에 카누를 이용한 레이싱 미션은 상당히 골치아픈 미션이 되었다.

카누는 사실 레벨 8때 만들 수 있는 탈것임을 고려한다면 그 레벨대에서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들이 강력한 편이다. 다만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무제한 비행이 가능한 연방 테크슈트를 입고 스폰되고, 카누 자체도 어디까지나 초반용 탈것에 그치기에 실질적인 활용도는 바닥을 기는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카누의 활용은 극 초반 강이나 바다를 건너는 이동용, 저장고를 만들기 전 임시로 아이템을 보관하는 보관용, 일시적인 리스폰 침대 용도로 가끔씩 사용되는 정도에 그치며, 제네시스 파트 2의 플레이 환경과 후술할 뗏목의 기능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만들 필요도, 이유도 없다. 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자원이 아까울 정도. 오히려 카누 레이싱으로 겪게 되는 좋지 않은 조작감으로 인해 악명만 얻은지라,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기피하는 진정한 쓰레기 컨텐츠에 등극하였다.

과거 제네시스 파트 1 출시 전 스트리밍 공개 당시 요리 냄비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기능이다.

Wooden Raft ||
파일:아크뗏목.png
물을 건널 때 사용할 수 있는 목재 플랫폼입니다. 위에 지어지는 구조물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85.0
중첩량 1
엔그램 습득 레벨 16레벨 (11 EP)
제작 경험치 375
제작 장소 인벤토리
요구 재료
파일:아크목재.png 250 × 목재
파일:ark_Fiber.png 125 × 섬유
파일:아크 가죽.png 75 × 가죽
}}} ||
능력치 기본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20000
플랫폼 건축 제한 88
대부분의 경우 가장 맨 처음 만들게 될 탈것. 인벤토리에서 제작 후 물가에 띄우는 것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움직이는데 별도의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속도가 느리고 후진이 불가능하다. 주로 초반 집터를 옮길 때 들고 가야 할 짐이나 생물들은 많이 있으나 크라이오포드 등의 별 다른 운반 수단이 없을 때 운반용으로 사용하며, PvP 서버에서 바다 멀리 숨어서 살기 위해, 혹은 생물 테이밍이나 자원 채집 등의 목적으로 이동하면서 살기 위해 뗏목 자체를 집으로 삼는 식으로 이용된다.

뗏목은 그 자체가 플랫폼이자 토대이기 때문에 침대 등의 각종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나, 정말 딱 침대나 보관함 등을 서너개 놓으면 어지간히 찰 정도로 애매하게 비좁은지라 그 자체로 사용하기보단 울타리 토대와 기둥, 토대 등을 이용해 뗏목을 확장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경우 돛 숨김을 해 돛이 있던 구멍에 울타리 토대를 중앙에 맞추고, 뗏목 정중앙에 기둥을 둔 뒤 토대를 까는 것을 원래 뗏목 플랫폼의 높이와 토대의 높이가 같아질 때까지 반복하는 식으로 맞춰서 배치한다. 뗏목 위에는 토대를 포함해 총 88개의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으며, 생물들과는 달리 별도의 무게 제한이 존재하지 않아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자원이나 아이템도 느려지지 않고 운송할 수 있다.

뗏목과 뗏목을 조종하고 있는 생존자는 리드시크티스를 제외한 야생 생물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으며,[3] 뗏목의 체력도 20000으로 초반에 만들 수 있는 탈것 치고는 엄청나게 많은 체력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갈로돈 등의 선공 생물에게 공격받지 않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전하게 항해를 할 수 있다. 뗏목은 목재 건축물과 동일한 취급을 받아 총탄, 벨로나사우루스의 가시, 일부 소형 생물들 등 일반적인 목재 구조물에 피해를 입힐 수 없는 공격에는 똑같이 피해를 입지 않고, 공격받을 시 목재 구조물과 동일한 대미지 보정 계수가 적용된다.

뗏목의 단점은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과, 바다에 스폰되는 거대 물고기인 리드시크티스의 공격에 35배의 엄청난 추가 피해를 입는다는 것. 리드시크티스는 평소에는 비선공의 온순한 생물이나 뗏목을 인식하는 순간 뗏목을 향해 어그로가 끌리고, 접근해서 즉시 공격한다. 다행히 리드시크티스 자체는 알파든 원종이든 1레벨 고정 스폰이지만, 워낙 깡댐이 강하고 뗏목의 속도가 느려 일단 어그로가 끌리면 얕은 해안가로 도망치지 않는 이상 따돌릴 방법이 없기에 아예 해당 생물이 스폰되는 맵의 바다에서는 뗏목을 통한 항해는 물론, 생활 역시 불가능하다.

위와 같은 특징 덕에 일단 모터보트를 만들 수 있게 되면 뗏목은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 사용은 대부분 초반 이동 용도나 임시 거처 정도로 제한된다. 상술한 뗏목집 등은 맵 내 수면에서 리드시크티스가 스폰되지 않는 라그나로크발게로에서만 가능한 생활 방법이나 마찬가지.

당연히 앞서 말한 PvP 뗏목집 역시 라그나로크에서만 유효한 방법이다. 유일하게 4방향이 전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넓은 바다를 갖고 있으나 리드시크가 스폰되지 않기 때문이다. 발게로의 경우 리드시크가 스폰되지 않는 호수 부분이 너무 좁아 뗏목집으로 숨어 사는 의미가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P+}}}]]
Dinghy ||
파일:프플 딩기.png
A small boat that is faster than a traditional raft. Structures cannot be built on the dinghy.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85
중첩량 1
엔그램 습득 레벨 35레벨 (20 EP)
제작 경험치 375
요구 재료
파일:아크목재.png 250 × 목재
파일:아크 가죽.png 25 × 가죽
파일:ark_Fiber.png 100 × 섬유
파일:128px-Obsidian.png 35 × 밀랍 [[ARK: Primitive Plus|
P+
]]
}}} ||
프리미티브 플러스 한정으로 추가되는 탈것.

파일:caleb-havertape-raft-4.jpg}}}||
컨셉아트
Motorboat ||
파일:아크 모터보트.png
물을 건널 때 사용할 수 있는 금속 플랫폼으로, 작동에 가솔린을 요구합니다.
위에 지어진 구조물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170
중첩량 1
엔그램 습득 레벨 57레벨 (45 EP)
제작 경험치 375
제작 장소 제작기
요구 재료
파일:아크목재.png 250 × 목재
파일:Metal_Ingot.png 1200 × 철 주괴
파일:아크 가죽.png 200 × 가죽
파일:ark_Fiber.png 180 × 섬유
파일:128px-Obsidian.png 150 × 흑요석
파일:Polymer.png 400 × 폴리머
파일:Black_Pearl.png 60 × 흑진주
}}} ||
능력치 기본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32000
플랫폼 건축 제한 135
뗏목의 업그레이드 버전. 조작감과 디자인 등 기본적인 특징은 뗏목과 같으나, 연료로는 가솔린을 소모한다. 중반에 만드는 아이템 치고는 자원을 무려 일곱 종류나 필요로 하고 각각의 요구량도 상당한 편이기에 만들기가 꽤 빡센 편이지만, 뗏목보다 더 빠르고 후진이 가능하며 체력과 플랫폼 위 건축물 제한이 더 높은 등 뗏목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모터보트의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은 바로 탈것들 중 가장 높은 내구도이다. 체력이 무려 32000으로 뗏목은 물론 웬만한 생물들보다 더 높은 수치이고, 목재 건축물 취급을 받았던 뗏목과는 달리 석재 건축물과 동일한 취급을 받기에 총기류와 아크 내 절대다수의 야생 생물들은 모터보트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모터보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단은 기가노토사우루스나 골렘 같이 석재 이상 공격이 가능한 생물들과 폭발물, 테크 무기류 등 소수로 한정되며 이들에게 공격받을 시 석재 건축물과 동일한 대미지 보정 계수가 적용된다.

바다에서 모터보트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생물은 리드시크티스와 둔클레오스테우스 뿐인데, 어그로도 끌리지 않고 해수면 근처에 서식하지 않는 둔클레오스테우스와는 달리 리드시크티스는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 생물이다. 다행히 뗏목과 비교했을 때 모터보트는 리드시크티스의 공격에 훨씬 적은 피해를 입고 체력도 많아 공격받아도 꽤 버틸 수 있으며, 속도도 리드시크티스를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빨라서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공격받더라도 충분히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알파 리드시크티스의 경우 원종보다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따돌릴 수 없고, 대미지도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터렛을 설치해 방어하거나 아예 리드시크티스가 스폰되지 않는 맵에서만 모터보트를 운용하는 등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모터보트에는 총 135개의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으며, 뗏목처럼 무게 제한이 없어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자원과 아이템을 한번에 운반할 수 있다. 뗏목과는 달리 공업용 화로 설치가 가능해서 이동식 정제 기지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덤.

위와 같은 특징 덕분에 모터보트는 본격적인 이동식 수상 기지를 만들기에 최적화되어있으며, 특히 일반적인 플랫폼 안장 생물들과는 달리 무게 제한이 없고 터렛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실상 현재로서 이동식 플랫폼에 기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모터보트 외에는 별 다른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PvE, PvP 상관 없이 자주 사용되는 탈것이며, 특히 라그나로크는 리드시크티스가 존재하지 않고 해안가에 위치한 와이번 동굴의 알을 훔칠 때 모터보트에 터렛을 달고 내부의 와이번들을 싹 다 쓸어버리면서 계속 새로운 개체를 스폰시키고 알을 파밍하는 방법이 효율이 높아 굉장히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G2}}}]]
파일:Hoversail_concept_art.jpg}}}||
파일:제네2호버세일.jpg
||
컨셉아트 월페이퍼 일러스트
Tek Hoversail ||
파일:테호세.png
Swift personal transport for quickly traversing terrain via hover and flying modes, at a cost of element. Can support an additional passenger.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0
중첩량 1
엔그램 습득 레벨 112레벨 (45EP)
제작 경험치 4
제작 장소 테크 복제기
요구 재료
파일:아크원소.png 20 × 원소
파일:Metal_Ingot.png 450 × 철 주괴
파일:Polymer.png 100 × 폴리머류
파일:아크크리스탈.png 350 × 크리스탈
파일:ARK_Electronics.png 50 × 전자 장치
}}} ||
능력치 기본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5000
파일:ARKWeight.png 무게 1500
2인승 탑승물로, 테크 호버 스키프처럼 지면 위를 떠다니는 탈것이다. 112레벨에 해금 가능하며, 전체적으로 호버를 축소시키고 이름처럼 돛을 단 느낌이다. 다만 재료는 호버에 비해 상당히 싸다.

기능은 자동 이동 및 부스터를 이용한 기동으로, 트로페오나 아스트로델피스의 그것과 같다. 특수한 키를 눌러줘야 하는 트로페오그나투스에 비해 앞으로 한번 누르기만 하면 자동 이동이 걸려지는지라 편의성 면에서는 좀 더 나은 편. 다만 이게 한 번 누르기만 해도 그러는지라 컨트롤이 미숙한 사람이라면 꽤나 당황스러울 수 있다. 부스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호버세일을 높게 띄우며 이동 속도를 높인다. 이 경우 원소를 소모하나, 소모량은 크지는 않은 편. 탑승 도중 아래에 문구가 뜨면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묘기를 부릴 수 있는데, 묘기를 부린 뒤에는 특수한 버프가 가해진다.

탈것으로 인식되고 레벨이 존재하지 않으며 포딩도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제로 그렇지만, 사실 위의 카누나 모터보트 등과는 달리 호버 세일은 시스템적으로 생물에 가까운지 호버 세일의 인벤토리에서 고기나 베리류 등의 소비성 아이템을 강제로 먹일 수 있다.[4] 이 외 총기류의 공격에 무려 21배의 추가 대미지를 입으며 사용 후 생존자의 인벤토리로 회수할 수 있고, 회수되지 않은 채 1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파괴된다는 특징이 있다.

카누와 마찬가지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탈것이며, 재미로 한번 쯤 타볼만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용도가 없다. 재료가 은근히 많이 들어가면서 내구도는 종잇장 수준이라 잘못 공격당하면 순식간에 파괴되고, 연료로는 원소를 소모하기 때문에 막 타고다니기도 꺼려진다. 엔그램 해금 레벨도 112나 돼서 이걸 해금할 때 쯤이면 이미 다른 탈것이나 비행생물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호버 세일을 만들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다.

2.2. 테크그램

G1}}}]]
Unassembled TEK Hover Skiff ||
파일:테호스.png
이 아이템을 만들어 새로운 호버 스키프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800
중첩량 1
테크그램 습득 마스터 컨트롤러 감마 난이도
제작 경험치 4
제작 장소 테크 복제기
요구 재료
파일:아크원소.png 168 × 원소
파일:Metal_Ingot.png 4100 × 철 주괴
파일:Polymer.png 372 × 폴리머
파일:아크크리스탈.png 60 × 크리스탈
파일:ARK_Oil.png 62 × 오일
파일:ARK_Electronics.png 268 × 전자 장치
}}} ||
능력치 기본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0000
파일:ARKWeight.png 무게 16000
플랫폼 건축 제한 50
제네시스 파트 1에서 추가된 비행 플랫폼. 생김새도 다른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서 나올법한 함선을 축소해놓은 것 같이 생긴데다, 스키프(Skiff)라는 명칭 자체가 1인 내지는 적은 인원이 탈 수 있는 소형 보트를 가리키는 말인 만큼 문자 그대로 비행이 가능한 소형 함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커뮤니티에선 명칭을 줄여 주로 호버로 불린다. 비슷한 명칭의 호버 세일이 추가되었으나 호버 세일보다 먼저 나온 데다 활용도도 훨씬 높기에 여전히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호버 하면 십중팔구 이 호버 스키프를 뜻하고, 그렇게 알아듣는다.

테크 ATV와 함께 테크그램에 속한 단 두 종류의 탈것 중 하나로, 제네시스 파트 1의 보스인 마스터 컨트롤러 감마를 깨면 해금된다. 보스를 클리어하고 얻는 엔그램이라는 점은 엑소-맥과 동일하지만, 엑소-맥과는 달리 포딩이 불가능하고 채찍으로 때려 움직일 수 없는 등 기존의 뗏목이나 모터보트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탈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고 나무위키에서도 탈것 분류에 서술하였다.

성능은 여지껏 아크에서 나온 생물과 탈것들을 통틀어 최상위권에 속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블러드스토커와 함께 가히 제네시스 파트 1를 사는 이유라고 말할 수 있었던 수준으로,[5] 제네시스 파트 2에도 블러드스토커가 스폰되는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제네시스 파트 1만의 핵심 컨텐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크 호버 스키프의 구체적인 특징과 능력은 아래와 같다.
* 16,000의 무게 수치
호버는 뗏목이나 모터보트와는 달리 무게 스탯이 존재해 무한한 양의 아이템을 실어나를 수는 없지만, 대신 그 수치가 매우 높아, 16,000이라는 압도적인 운반량을 가지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짐꾼 날탈인 아르젠(400)이나 케찰(800) 등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고, 지상생물들까지 전부 포함해도 티타노사우루스와 타이탄을 제외하면 비교 대상이 없는 수준이다.[6][7]

* 생물 집기 능력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는 것으로, 호버 아래에 장착된 트랙터 빔(Tractor beam)을 작동시켜 생물을 집을 수 있다. 케찰이나 와이번 같은 타 비행생물들과 비슷한 능력이지만, 호버만의 장점이 있다면 멀리 떨어진 원거리에서도 생물을 집을 수 있는 것생물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범위 수준이 엄청나게 넓다는 점이다.

호버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생물 자체 무게(Drag Weight) 기준 1500 이하의 생물을 모두 집을 수 있다. 여기에는 렉스나 마그마사우루스 같은 대형 육식공룡은 물론 브론토사우루스, 바위정령같이 보스 아레나 진입이 불가능한 사이즈의 대형 생물도 포함되며 와이번이나 케찰 같은 타 비행생물까지 집을 수 있다. 적대적인 생물이 완전히 집힐 시 그 즉시 무력해져서 아무 반항도 불가능해지기에,[8] 야생 생물들은 아예 집어두고 밑에서 조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PvP에서 길들인 생물을 상대로 사용할 경우 우선적으로 먼저 탑승한 기수를 집고, 그 다음 길들인 생물을 집는다.

호버가 집을 수 없는 지상 생물은 타이탄, 기가노토사우루스, 맥, 티타노사우루스, 마나가르마, 사마귀, 주전자 벌레 정도이며 이 외에 아레나 보스와 일부 알파 생물, 브루트 생물, 물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수중생물들도 집을 수 없다. 전체적으로 너무 강력하거나 지나치게 거대한 생물은 집을 수 없게 되어있지만, 렉스 이하 스펙과 사이즈인 마나가르마나 사마귀를 집을 수 없는 등 기준이 꽤나 불명확하다.

* 매우 빠른 속도
호버의 세 번째 특징으로는 그 어떤 생물보다 빠른 속도를 꼽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공룡 추적기의 거리 표시 기능을 이용해 계산해본 결과 최대 속도가 328.32km/h[9]에 이를 정도로 독보적인 속도를 가지고 있고, 이는 트로페오그나투스와 불새의 최대 속도의 2배 이상이다. 심지어 제네시스 파트 2에서 사기 생물로 손꼽히는 아스트로델피스조차 완전히 가속한 호버는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 플랫폼 건축 가능
호버는 그 자체로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토대를 포함하여 최대 50개의 구조물을 위에 건설할 수 있다. 이는 케찰의 40개보다 많은 수치이다. 이를 통해 침대 및 구조물 여러개를 설치하고 이동식 리스폰 지점 및 기지로 사용하거나, 아예 사방에 철제 지붕과 경사로를 설치하고 총탄 방어가 가능한 PvP 집기용 날탈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장점으로는 자가 수리 기능이 있는 것과 텔레포트 패드를 탈 수 있는 점, 생물이 아닌 탈것 취급이기 때문에 에버레이션의 비행생물 금지 제한을 무시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종합하자면 가장 빠르고, 현존하는 대부분의 생물들을 운반할 수 있으면서 플랫폼 위 건축도 가능한 케찰의 상위호환급 탈것인 셈이다.

다만 약점과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저런 사기적인 성능이기에 현재까지 나온 보스들 중 가장 어렵다는 난이도로 평가받는 마스터 컨트롤러 클리어를 전제로 하고 있고, 호버 특유의 조작 역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어렵고 불편한 편이다. 무엇보다 폭발물과 테크 무기의 공격에 5배의 추가 대미지를 입는 만큼 PvP에서 테크 레일건과 맥의 소총, 트로페오그나투스와 아스트로델피스는 극히 주의해야 하는 대상이며 조금만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체력이 다 깎이고 터지는 호버를 볼 수 있다.

또한 파트 2 출시 이후 원소 대량 수급이 가능해지면서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나, 원소를 연료로 소모한다[10]는 점 역시 경우에 따라 불편한 점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호버를 운용할 정도면 테크 티어는 진작에 돌입했을 만큼 발전한 부족이기에 연료로 사용할 원소 정도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아예 외부 인원에게서 소울볼 모드 등으로 받아서 쓰는 게 아닌 이상 제네시스 시즌패스를 구매한 유저라고 봐도 무방하니 단점같지 않은 단점이다. 호버의 구체적인 연료별 효율은 아래와 같다.
연료 효율
1 파일:아크원소.png 원소
1 파일:Unstable_Element_%28Extinction%29.png 불안정한 원소
1000 파일:Element_Dust.png 원소 티끌
20 파일:Element_Ore_%28Aberration%29.png 원소 광석
100 파일:Element_Shard.png 원소 파편

사실상 현재로서 유일한 단점이자 약점은 낮은 체력과 폭발물, 테크 무기 추가 대미지 정도로 볼 수 있고, 이 또한 PvP 상황에 한정되는 약점이기에, 최상급의 성능을 가진 탈것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특징 덕에 현재 호버는 PvP, PvE 상관 없이 후반부 플레이어가 꼭 갖춰야 하는 핵심 탈것으로 크게 활약하는 중이며, 그 용도 역시 적 생존자나 생물 납치, 단체 운송, 이동식 리스폰 기지, 자원 채집 등 다양하다. 특히 자원 채집에 있어서 파트 2가 출시된 이후 더 각광받고 있는데, 사실상 자원 채집 생물 용도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테크 스트라이더를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테크 스트라이더의 느려터진 속도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지형 극복 능력을 생각한다면, 테크 스트라이더를 운용할 생각이라면 그냥 필수적으로 호버 스키프를 만들어야 한다.

페인트 붓을 들고 호버를 클릭해 칠할 수 있다. 금속 특유의 선명한 색상이 입혀져 발색이 괜찮게 나오는 것이 특징.

2.3. 더미 데이터

Tek ATV ||
파일:테크 쓰레기.png
Cruise around in this jaunty Element-powered ride. Supports a driver and one passenger, both of whom are able to wield weapons!
세부 정보
인벤토리 내 무게 200
중첩량 1
테크그램 습득 감독관 알파 난이도
제작 경험치 4
제작 장소 테크 복제기
요구 재료
파일:Metal_Ingot.png 4000 × 철 주괴
파일:아크원소.png 200 × 원소
파일:Polymer.png 500 × 폴리머
파일:ARK_Electronics.png 500 × 전자 장치
파일:Black_Pearl.png 150 × 흑진주
}}} ||
능력치 기본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5000
테크 티어의 차량. 과거 감독관 알파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테크그램을 해제하고 제작할 수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공식 서버를 포함한 바닐라 게임에서 엔그램이 삭제되었고 보급에서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콘솔키를 제외한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더미 데이터이다. 구체적인 삭제 이유는 불명이나, 움직임에 버그가 너무 많고 분명 세워뒀는데 이리저리 튀는 등 괴상한 물리엔진과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나 이러한 결함 많은 특성은 모델 역시 마찬가지이기에 분명 차량은 움직이는데 바퀴가 안 움직인다.

원래 출시되었을 때는 듄 버기라고 불렸고 일반적인 차량 디자인이었으나, 버그 수정을 위해 제거된 후 다시 추가되었을 때 테크 디자인으로 리모델링 된 것이 현 모델이다. 물론 이렇게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잔버그와 물리엔진 상의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활용도는 0에 수렴하게 되었고, 게임에서도 삭제되었다.

버그를 제외한 성능 자체는 꽤 독특한 편으로, 체력은 5000으로 별 볼일 없으나 모터보트와 동일하게 석재 건축물 취급을 받아 총기류나 절대다수의 야생 생물들은 테크 ATV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고, 어그로 역시 끌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비공식 PvP에서는 종종 상대 기지의 터렛 탄을 빼는데 테크 ATV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움직일 때 차체에 닿는 생물들에게 30의 틱 대미지를 빠르게 입히는 효과가 있어, 체력 낮은 야생 공룡들을 상대로는 로드킬도 가능하다.

단점은 맹독 와이번의 브레스와 폭발물, 테크 무기류에 2.5~3배의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는 것. 이 때문에 비공식 PvP라도 상대가 테크 소총이나 맥으로 조금만 점사하면 순식간에 터져나가기에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앞서 말한 버그 문제와 합쳐져서 PvP PvE 둘 다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1] 넓은 맵들은 수백 제곱킬로미터 단위다. 예시로, 크리스탈 아일의 면적은 무려 150 제곱킬로미터.[2] 순수하게 놔둘 때의 유지 비용. 모터 보트의 경우에도 단순히 꺼내놓기만 할 땐 들어가는 연료가 없다.[3] 만약 생존자가 뗏목을 조종하기 전 어그로가 끌려 있는 상태라면, 탑승한 후에도 어그로가 유지된다.[4] 물론 아무 효과도 없다.[5] 제네시스 시즌 패스 자체가 파트 1과 파트 2 통합이기에 파트 2가 출시된 이후로는 제네시스 시즌 패스를 살 이유로는 호버 스키프와 블러드스토커 뿐만이 아니게 되었다.[6] 아르젠이나 케찰 무게수치의 경우 1레벨 베이스 스탯 기준이지, 레벨이 붙어 150 정도의 고레벨 개체는 무게 수치가 꽤나 높다. 물론 이걸 감안해도 호버가 유독 압도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7] 평균적으로 육아와 각인, 어느정도의 레벨링을 마친 아르젠타비스는 3000~4000의 무게 수치를 가지고 케찰은 5000~7000 이상의 무게 수치를 가진다. 그런데 호버는 그 2배 이상의 무게를 가진것.[8] 집힌 동안 별도의 디버프가 적용되는데, 디버프 하에서 생물의 움직임과 공격, 특수능력 사용 등을 아예 막아버린다.[9] 다른 단위로 환산하면 91.2m/s, 마하 0.3 정도[10] 상술한 수리 기능 역시 원소를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