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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0:35:53

ARK: Aber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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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DLC
에버레이션
ARK: Aberration
파일:아크 에버레이션 표지.png
개발 Studio Wildcard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12월 12일 (Steam)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6월 1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PS4 / XBox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12월 12일
Stadia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1일
NS
파일:세계 지도.svg 2022년 12월 26일
리마스터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9월 4일
가격 시즌패스[A] (DLC 3종 묶음): ₩16,800 (ASE)
기본 포함 (ASA)
서버 맵 명 Aberration_P
관련 사이트 커뮤니티 위키 Aberration 페이지
상점 페이지 에버레이션 스팀 상점 페이지[A]
시즌 패스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A]
메인 테마

1. 개요2. 특징
2.1. 제한된 생물2.2. 충전 노드
3. 맵
3.1. 비옥한 지대 / 그린 존3.2. 자연 발광 지대 / 블루 존3.3. 원소 지대 / 레드 존3.4. 지표면3.5. 버그성 지형
4. 생물종5. 추가 아이템
5.1. 자원5.2. 장비
5.2.1. 안장
5.3. 소모품5.4. 공물 및 트로피5.5. 구조물 및 탈것5.6. 기타 아이템
6. 탐험 노트7. 팁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트레일러
맵 출시 순서
파일:ARK-_Ragnarok.png 라그나로크 파일:ARK-ABERRATION.png 에버레이션 파일:ARK-EXTINCTION.png 익스팅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두 번째 유료 DLC이다. 설정상 보호막이 파괴되어 지상 생태계가 전멸하고, 대신 정교한 지하 생물권을 가진 아크 '에버레이션'을 배경으로 한 확장팩이다. 이름인 에버레이션(Aberration)은 이상한, 일탈, 변질된 것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이다.[4]

여담으로 철자가 복잡하기 때문인지 Abberation 같은 식으로 국적을 불문하고 꽤나 철자를 많이 틀리는 맵이기도 하다.

2. 특징

파일:에버짤.jpg
이름처럼 기존까지의 아크와는 달리 명백히 이세계를 방불케 하는 지하에서 생존자들이 깨어나며, 대부분의 게임 진행도 지하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지하만 묘사된 것은 아니고 특정한 포인트를 통해 지상에 나올 수 있긴 하나, 낮에 올라가는 순간 바로 태양빛에 타 죽기에[5] 밤에 나가야 한다.

이런 극단적인 컨셉을 가진 만큼 플레이 하는 방식이 PVP이냐 PVE 또는 스토리 중심이냐에 따라 평가와 중요 요소가 극명하게 갈리는 맵이다.

PVP 유저들에게는 블루존 철 채광이나 리퍼, 몇몇 버그성 집터 등을 중요하게 여기며[6][7] 그 외의 경우 여러가지가 있는데, 서버 이동은 되는데 빠져나가기가 힘든 미궁 취급이거나, 스토리나 풍경, 맵 구성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린 존 → 블루 존 → 레드 존으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점진적인 설계와 그 이전까지는 볼 수 없던 수려한 비주얼의 지하 테마의 맵들과 아크 세계관의 여러 설정들을 확립시킨 것에 매력을 느끼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물론 이러나 저러나 PVP든 PVE든 핵심은 블루존 철과 락 드레이크, 리퍼와 같은 최상위 생물종과 보스인 로크웰의 테크그램이라는 것은 다르지 않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아크의 여러 컨텐츠를 즐길 것이라면 사두는 것이 좋다. 에버레이션의 아이콘 락 드레이크는 그 어떤 다른 유료맵에서 풀리지 않았기 때문(무료 DLC 피오르두르).[8]

환경적인 특징으로는, 버섯 나무와 버섯 식물들이 즐비하고 크리스탈 이외에 색이 들어간 젬 광석들이 배치되어있다.

대부분의 자원이 풍부한 맵이지만 오일과 흑요석의 공급이 쉽지 않다. 오일의 경우 강과 호수에서 등장하는 삼엽충이나 칠성장어를 사냥하거나, 레드존이나 지상 구역의 기름 바위를 채굴하거나, 쇠똥구리를 길들여 배설물을 처리하거나, 씨커를 사냥해 랜덤으로 소량의 오일을 얻는 방법이 있으며, 흑요석은 블루존과 레드존, 또는 지상의 흑요석 바위를 캐거나 지진 발생 때 떨어지는 흑요석 덩어리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다.[9]

또한 지역별로 버섯 포자구역이 존재하여 들어갈 경우 피가 1씩 소모되고, 방호복이나 아우릭 버섯에 의한 방어 버프가 없을 경우 환각 디버프가 추가로 걸린다.

보급의 경우 에버레이션 자체가 지하가 주 공간인 특성상 역삼각뿔 모양의 동굴 보급이 일반 보급이며, 지상으로 떨어지는 일반 정팔면체의 에어드랍이 희귀한 보급으로, 여타 맵과 정 반대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당연히 희귀하고 질 좋은 아이템은 동굴 보급같이 생긴 일반 보급이 아닌 지상의 에어드랍이나, 타 맵처럼 특수한 동굴에서 많이 발견되는 편이다. 더군다나 일반 보급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사르코나 피라냐가 서식하는 물 깊숙한 곳이나 볼록 솟은 바위산 위 같이 접근 자체도 쉽지 않은 곳이고, 생성되는 주기나 비콘 간 위치도 매우 긴 편이어서 에버레이션 맵에서는 다른 맵의 보급들보다 고등급 설계도의 확보가 어려운 편이다.

2.1. 제한된 생물

이질적인 지하 세계를 다루는 만큼 쓸 수 있는 생물의 가짓수도 조금 제한되어 있는데, 날탈것과 에버레이션 변종이 없는 종은 들여오기가 불가능하며, 애초에 들어오지도 못하니 당연히 타서 쓰지도 못한다.

다만 이는 에버레이션 출시 기준으로 설정된 것에 따르며, 이후에 출시된 DLC의 생물(마나가르마, 데이노니쿠스 등)들은 날탈을 제외하면 에버레이션에 들여오는 것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에버레이션 출시 당시에 존재하는 변종이 없는 일부 종과 날것에 제한이 걸려 있어, 이후 DLC 생물은 제한에 걸리지 않는 것. 물론 날탈것은 얄짤없이 걸리기에 트로페오그나투스나 그리핀 같은 경우는 입장 불가인 건 여전하다.

이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하다고 평가 받던 생물 매커니즘과 날탈것이 없어 편의성이 줄어든 만큼 불편하다는 원성이 많지만 반대로 기타 맵에서 날탈것 조련 이후 지나치게 쉬워지는 생존 및 발전 난이도에 불만이 많던 유저들은 굉장히 평가가 좋다. 스코치드 어스와 같이 부족 전쟁이 주류 컨텐츠인 여타 맵과 달리 생존 게임이라는 본분에 충실하기 때문.

2.2. 충전 노드

파일:차지 노드.png
충전 노드
Charge Node
스스로 발광하는 충전 노드(Charge Node, 차지 노드)라는 건물이 존재한다.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기능은 충전 배터리를 에너지를 소모하여 일정 시간에 거쳐 충전할 수 있고 에버레이션 자원들을 가져다가 원소를 생성할 수 있다. 다만 원소를 생성하는 자원이 구하기 쉽지 않고, 원소를 생성하면 충전노드는 당분간 사용이 불가능하다. 충전 노드의 원소 생성 기능 때문에 보스인 로크웰 토벌에 성공해도 기존 레이드와는 다르게 원소를 획득할 수 없다.

익스팅션제네시스 파트 1, 크리스탈 아일이 출시된 현재로는 충전 노드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단순 맵 장식 수준에서 벗어나진 못한다. 에버레이션 맵은 공통적으로 고유 생물인 리퍼나 락 드레이크, PvE라면 로크웰, PvP라면 철을 목적으로 하는 식으로 거쳐가는 정도의 맵이기도 하고, 원소를 훨씬 많이 주는 타 맵에 비해서 충전 노드를 쓸 이유가 더더욱 없는 셈이다.

몇몇 생물과 아이템, 충전 노드에는 배터리라는 추가자원의 개념이 존재하며, 벌브독, 샤이니혼, 페더라이트, 글로우테일은 이 배터리를 소모하여 광원을 만들고, 충전 배터리는 배터리를 소모하여 전기를 필요로하는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 또한 충전노드나 빛벌레를 이용하여 충전 배터리 또는 위 광원 생물들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다.

이후 출시된 DLC인 크리스탈 아일에도 존재하지만 안 그래도 비효율적인 구조에다, 원소가 보스전 보상으로 멀쩡히 나오고 엘드리치 지역에 원소 파편을 캐는 것이 가능해서 사실상 장식이다.

1.5에서 오벨리스크 기능이 추가되서 활용도가 생겼다.

3.

파일:600px-Aberration_Map[1].jpg
파일:ARK-ABERRATION.png 에버레이션의 전체 지도
기존 아크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독특한 맵 구성이 특징으로, 초반 시작지역을 포함하여 지형의 대부분이 층간 형식의 지하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도 존재하는데 지하에 유적들과 더불어 지상의 이상기후는 과거의 생존자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게 한다.[스포일러]

주 활동지역인 지하 세계는 비옥한 구역(그린 존), 자연 발광 구역(블루 존), 원소 구역(레드 존)의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그린-블루-레드 순서대로 고도가 점점 낮아지며 생존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희귀 자원들의 분포가 늘어나는 구조를 띄고 있다.

기존 맵과 같은 날씨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 대신 여러가지 독특한 자연 현상들 및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데, 첫번째로는 지진이 있다. 종종 땅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천장에서 플레이어 주변에 자원들이 소량 떨어지기도 하지만 화면을 이리저리 강제로 흔들고 플레이어의 위치를 변칙적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절벽에 있거나 건축 등의 작업을 할 땐 굉장히 거슬리고 짜증나는 현상으로 다가온다.
파일:아크방사능.png
방사능 효과 (Radiation)
레드존 구역의 대부분은 방사능을 띄고 있는데, 플레이어는 방호복, 충전된 테크 방어구, 또는 칠성장어를, 방사능에 면역이 아닌 생물의 경우 머쉬룸 브루를 준비하지 않으면 점차 누적되는 방사능에 중독되어 서서히 죽게 된다.

3.1. 비옥한 지대 / 그린 존

파일:에버 그린존.jpg
비옥한 지대
Fertile Region
이름 그대로 푸르른 색과 커다란 버섯나무, 옛 건물같이 보이는 유적과 두 줄기로 갈라지는 강이 특징이다. 지하에서 제일 상층에 존재하는 구역으로, 풍경 대부분이 녹빛을 띄고 있기에 그린 존이라고 불린다. 또한 하늘에는 마치 돔 야구장과 같이 하늘을 가리는 거대한 나무 줄기가 보이고, 때때로 생물의 큰 등뼈와 같은 구조물도 볼 수 있다.[11]

포탈 구역과 가라앉은 넥서스 구역, 호수와 강 그리고 버섯숲 구역으로 나뉘고 강은 아래로 흐르며 아래의 자연 발광 구역(블루 존)으로 연결된다. 또한 Old Railway라는 동굴과 세 곳의 지상과도 연결되어있다.

특이한 자원으로는 갈색과 빨간색의 버섯식물과 초록색의 광석, 그리고 거대한 버섯나무. 기존 크리스탈 광석에 색이 입혀진 자원으로 채광 시, 돌과 크리스탈 그리고 그린 젬이 나온다. 갈색버섯은 위험하지 않으나 빨간색 버섯의 경우 가끔 원뿔 형태의 버섯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포자가 분출되면서 환각상태 디버프에 걸린다. 환각상태 디버프에 걸리면 10초간 화면이 무지개색체로 바뀌고 산소게이지가 달아 질식하며, 똥을 계속 싸게 된다.

수액 빨대를 설치할 수 있는 레드우드가 존재하지만, 기존 맵처럼 우드 플랫폼은 설치가 불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오기 전에 있던 생존자들이 설치한 것이나 자연적으로 비슷하게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인공적인 집라인 앵커나 그와 비슷한 덩굴이 있어서 타고 내려오거나 레비저, 기간토피테쿠스, 집라인 모터 부착물 등을 통해 반대로 올라갈 수도 있다.

기존 맵에서는 구경도 힘든 스피노와 수달이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이 출현한다.

3.2. 자연 발광 지대 / 블루 존

파일:에버 블루존.jpg
자연 발광 지대
Bio Luminescent Region
발광하는 푸른 나무들과 호수, 강, 그리고 어둠이 대표적인 지역. 지상 표면을 제외한 지하의 두 번째 층으로, 이름 그대로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구조물들이 많이 눈에 띈다. 발광하는 물체의 절대다수가 푸른 빛을 띄기에 블루 존이라고 불리며, 외국에서는 명칭이 길기 때문에 Biolum으로 줄여 불린다.

여기서부터는 네임리스가 등장하므로 광원생물이 필수적이다. 또한 Hidden Grotto라는 수중 던전과도 연결되어있다. 광원이 없을 경우 네임리스가 플레이어 주변에서 출현하며,[12] 출현한 상태에서 광원이 없으면 한마리가 알파종으로 진화한다. 또한 네임리스들에게 공격력과 데미지 감소, 그리고 체력 리전 버프가 활성화된다. 이때 시간을 너무 끌면 지하 리퍼킹까지 등장하니 되도록 빨리 잡아주는 것이 좋다.

선공몹들과 발전에 반필수적인 안킬로, 쇠똥구리, 아카티나 등이 출현한다. 그리고 특이한 자원으로는 파란색의 광석과 파란색의 균열이 일어난 바위 그리고 초록색 버섯에 숨어있는 파란색 버섯 식물. 파란색의 광석을 캘 경우 초록색의 광석과 비슷하게 돌, 크리스탈과 블루 젬이 나온다. 파란색 균열이 일어난 바위의 경우 철광석이 많이 나온다. 초록색 버섯들 사이에 있는 파란색 버섯을 밟으면 환각포자가 나오면서 냉동 환각 디버프에 걸린다. 냉동 환각의 경우 120초간 화면이 얼어붙는듯한 시각효과와 함께 냉동 디버프 + 마비 수치 상승 디버프에 걸린다. 하지만 아쿠아릭 버섯을 연속으로 섭취하면 디버프시간이 빠르게 줄어들며 먹은만큼 냉동 환각에 면역을 가지게 된다.

또한 블루존부터 흑요석 바위도 볼 수 있다.

절벽쪽은 레드존과 이어져있어 절벽을 이동할 때는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요한다.

철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지대이며, 대개 에버레이션에 기지를 튼 경우는 이 철을 캐기 위함이다.

3.3. 원소 지대 / 레드 존

파일:에버 레드존.jpg
원소 지대
Elemental Region
더욱 어둡고 온통 벌겋기만 한 지역. 아래로 내려갈수록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색과 빛을 구경할 수 있다. 지하의 최심부로, 붉고 위험한 지역이라 레드 존이라고 불린다. 특유의 빨간 결정들과 음산해 보이는 피폭된 나무. 그리고 뾰족이 솟아난 식물들로 채워져있다. Elemental Vault 던전과 이어져있다. 또한 락 드레이크 둥지가 두 군데 존재하며, 파란색의 레이드 오벨리스크가 위치해있다.

에버레이션 지하의 가장 위험한 지대. 지역 전체에 방사능이 깔려 있기 때문에[13], 방호복을 입지 않고 진입할 시 방사능 디버프에 노출된다. 이곳에는 네임리스와 씨커뿐 아니라, 리퍼 퀸, 락 드레이크, 펄로비아, 스피노, 메갈로사우루스, 아트로플레우라 같은 위험하고 강력한 생물들이 다수 존재하니 항상 주변을 경계하며 다녀야 한다.

특수한 자원으로는 붉은 젬 광석으로 채광할 경우 돌과 크리스탈, 그리고 레드 젬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흑요석과 오일석, 흑진주를 찾을 수 있다.

마치 방사능에 쩌들어 보이는 보라색 물에 빠지면 한 틱당 200의 피해를 입어 방호복이 빠르게 손상되고, 깊게 잠기면 어깨에 있던 광원 생물까지 죽어버릴 수 있다.[14]


락 드레이크로 탐험하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린에서 블루, 레드까지 나선형 길로 이어져있고 그 중심에 철로 된 등뼈가 수직으로 위치해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붉은 줄기 같은 버섯이 존재하는데 포자에 노출되면 화면이 시뻘겋게 변하게 된다. 하지만 레드존은 기본적으로 방호복을 입고 들어가기 때문에 방호복이 전부 깨져 죽기 직전이 아니라면 노출될 일은 거의 없다.

눈에 띄게 절벽이 많이 보여 도보로는 탐험할 수 없게 보이지만, 이정표로서 천장의 철제 등뼈를 볼 수 있다. 등뼈가 하늘에서 땅으로 휘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 길로 쭉 따라가면 굽은 외길이 보인다. 이를 따라 쭉 내려가면 락 드레이크 둥지가 나온다.

3.4. 지표면

파일:에버 표면.jpg
지표면
Surface
상술했듯이 황폐화된 지상으로, 오일 바위나 흑요석 등 고급 자원들을 얻을 수 있고 하늘에서 비콘들도 많이 낙하하는 편이지만 낮에는 과장이 아니라 땅이 활활 불타오른다. 이때 나가면 방호복이고 우월 길리슈트고 뭐고 순식간에 타죽는다.[15] 심지어 테크 건물도 활활 타버린다.링크 정확히는 바람 부는 소리가 들리는 지역만 불타오르며, 바람이 안 부는 곳은 낮에 있어도 타지 않는다.

땅이 불타기 때문에 밤에만 접근이 가능한데, 되도록 밤이 긴 주기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최소 레비저 + 집라인 앵커나 카르키노스로 드나들 순 있지만 강력한 지상 리퍼킹이 등장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웬만하면 락 드레이크를 이용하는 편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다.

총 세 군데의 지상이 존재한다. 출현하는 생물은 시커, 네임리스 그리고 지상 리퍼킹과 알파 지상 리퍼킹이 있다. 지상 리퍼킹의 경우 네임리스가 부르지 않아도 지상에서 고정 스폰되어있는 개체이며, 다른 리퍼들과는 달리 높은 데미지 배수 버프를 받아서 원시 안장일 경우 받는 피해가 500을 넘어가서 상대하기 힘들다. 비컨 파밍을 원한다면 락 드레이크의 은신과 활강으로 피해가고, 알파 로크웰에 입장하기 위해 알파 리퍼킹의 미늘을 구할 생각이라면 어그로를 끌어 지하 쪽으로 유인하거나 건물에 가둬서 싸우는 편이 좋다.

낮과 밤의 시간 주기가 낮 90 : 밤 10 - 낮 50 : 밤 50 - 낮 10 : 밤 90 의 패턴으로 계속 변화한다. 밤이 10일때 저녁 시간을 보면 분이 거의 초단위로 넘어간다. 이때 지상에 올라갔다가는 정말 끔살 확정이다.

3.5. 버그성 지형

블루존에 있는 닭의 목뼈를 닮은 철골의 위로 올라가면 메쉬 구역이 존재하는데 거기서 더 위로 올라가 20,70으로 가면 나온다. 일종의 버그성 지형으로, 공식 서버에서 가면 밴 대상이니 주의할 것.

4. 생물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Aberration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추가 아이템

에버레이션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일부는 리소스를 돌려 쓴 발게로크리스탈 아일에서도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 락 드레이크, 알파 바실리스크, 리퍼 관련 아이템들은 에버레이션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오벨리스크, 비콘 등을 통해 타 서버로 이동하거나 엔그램을 배워두면 다른 맵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수리나 제작에는 에버레이션의 젬과 익스팅션의 조각난 그린 젬, 결정화된 수액 류가 필요하다.

5.1. 자원

5.2. 장비

5.2.1. 안장

5.3. 소모품

5.4. 공물 및 트로피

에버레이션의 몇몇 생물을 잡으면 나오는 공물로, 여타 맵의 공물과 다르게 식용으로 섭취가 가능한 아이템이 몇개 존재한다.

5.5. 구조물 및 탈것

5.6. 기타 아이템

6. 탐험 노트

파일:에버레이션 탐험노트.png
노트 전체 위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탐험 노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스토리/에버레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총 14개의 생물 도감과 136개의 탐험 노트가 존재한다.

7.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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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네시스 DLC 출시부터 기존 스코치드 어스/에버레이션/익스팅션 DLC는 시즌 패스로만 살 수 있게 통합되었다.[A] [A] [4] 번역기에 돌리면 나오는 "수차" 의 경우 광학 관련 용어로, 해당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역시 내포하고 있는 것은 무언가가 일그러지거나 변질된 것이다.[5] 정확히는 바람이 부는 곳 한정으로 탄다.[6] 오벨리스크나 비콘 등을 통한 서버간 이동이 매우 제한적이고 날탈것을 못 쓴다는 불편함이 존재하나 이는 역으로 말하면 상대도 이러한 패널티를 자동적으로 안고 가는 맵이다. 다만 그렇다 해도 집터의 경우는 잘 숨겨야 한다는 것은 다르지 않으며, 딱히 집이 있다기보단 브리딩장이나 막대한 양의 블루존 철을 캐는 자원용 기지 등이 존재하는 편이다.[7] 보스인 로크웰의 경우 원소는 주지 않으나, 제네시스 미션으로 빠르게 기반을 만들고 크리스탈 아일에서 유물을 사실상 길바닥에서 주워가는 수준이기에 초반에 빠르게 테크까지 올릴 수 있다. 원소의 경우 크리스탈 아일의 파편이나 제네시스 등에서 캐면 그만이다.[8] 발게로크리스탈 아일은 판매량 등의 문제로 핵심 컨텐츠인 락 드레이크와 리퍼를 잘라서 냈고, 역대 가장 많은 컨텐츠가 한대 집약된 마지막 스토리 확장팩 제네시스 파트 2에도 락 드레이크는 플레이어가 길들이는 형태로 등장하지 않는다. 모드 맵에는 에버레이션 컨텐츠가 존재하긴 하지만 대개 해당 DLC의 컨텐츠가 존재한다면 그 DLC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결국 사야한다.[9] 단순히 해당 구역에 가서 채광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을 수 있으나, 위험한 생물들과 환경으로 인해 충분한 준비물과 길들인 생물이 필요하며, 타이밍도 잘 맞춰야 한다.[스포일러]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테크 단계까지 진입한 부족이 자신들이 존재하는 이곳이 단순한 무인도가 아닌, 에너지 방어장으로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인공적인 구조물이라는것을 눈치채고 휴전을 맺은 뒤 연합, 오벨리스크를 해킹하여 아크의 관리자인 오버시어에게 접근해 폭발물로 통제실을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그 결과 에버레이션 아크는 오벨리스크는 물론 대기권과 방어장을 담당하던 축 하나가 박살날 정도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버렸고, 쏟아지는 우주선에 표면 생태계 또한 순식간에 말살당하자 남은 생존자들은 지하로 도망치게 됐다.[11] 해당 구조물의 용도는 로크웰을 클리어 한 뒤 나오는 엔딩 영상에서 볼 수 있다.[12] 엄밀히 따지면 이미 땅 밑에 스폰되어 있는 상태에서 튀어나오는 것이다.[13] 진입 시 가이거 계수기의 소리가 들린다[14] 특이하게도, 테크슈트의 경우 이 물에 들어가면 원소가 모두 충전된다. 순수한 원소임을 반영한 듯 하다. 록웰이 탐낼 만 했다.[15] 아크를 관리하는 감독관과 통제실이 전부 파괴되어 에버레이션 아크 자체의 자전 주기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행성 대기처럼 태양빛을 막던 보호막이 제 기능을 못하는 탓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나마 생존자는 시시각각 피해를 받는 정도라 체력이 높다면 잠시간은 버틸 수 있지만 생물은 오래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낮이 되기 전에 피신해야 한다.[16] 게임피디아에 따르면 수리비용이 대략 50%증가한다고 함.[17] 질식데미지를 막아주는 대신에 헬맷의 내구도가 감소한다.[18] 냉장고를 예로 들면 완충된 충전 배터리의 경우 약 2시간 30분동안 작동한다.[19] 모든 대상이 기절하진 않는다.[20] 마나가르마 크기까지의 생물이 유효하다.[테크그램] [22] 대략적으로 발 아래라고 보면 된다.[테크그램] [24] 지상에서 버티려면 락 드레이크가 요구되는데 락 드레이크 부화를 위해 둥지를 가는 데에만 여러 벌의 방사능 보호의, 수십 마리의 락 드레이크를 물리치고 알을 가지고 돌아올 전력을 모을 시간만 하더라도 상당해진다.[25] 점프를 통해 지형을 스킵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피노 쪽의 기동력이 압도적이다.[26] 다만 아크 자체가 워낙 요구하거나, 쓰는 키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기본으로 두는 것이 낫다. 부족 생활을 할 경우 범위 내 모든 공룡을 자신에게 따르게 하는 모두 따라와 명령의 경우 미지정으로 빼 놓는 경우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