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문서: ARK: Aberration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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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두르 | ||||||
아종 및 변형 | 이벤트 | 모바일 | TLC 패스 | ||||||
조련 | 교배 및 육아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문서 및 리다이렉트가 생성된 생물들 | |
볼드체는 해당 맵의 보스 생물 | |
기본 | 랩터 · 렉스 · 기가노토사우루스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리니오그나타 |
스코치드 어스 | 와이번 · 바위 정령 |
에버레이션 | 락 드레이크 · 리퍼 · 록웰 |
익스팅션 | 마나가르마 · 맥 / 메가 맥 · 타이탄 ( 킹 타이탄) |
제네시스: 파트 1 | 마그마사우루스 |
크리스탈 아일 | 크리스탈 와이번 |
제네시스: 파트 2 | 섀도우메인 · 보이드웜 · 테크 스트라이더 · 록웰 프라임 |
피오르두르 | 피오르드호크 · 데스모두스 |
이벤트 특수 생물 | 도도렉스 |
1. 개요
서류 이미지 | 인게임 모델링 |
에버레이션 시네마틱 트레일러 | |
락 드레이크 Rock Drake | Draconis obscurum |
헬레나 워커의 락 드레이크 도감
종명: 드라코니스 옵스쿠룸(Draconis obscurum)
시기: 불명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
{{{-1 야생 개체: 드라코니스 옵스쿠룸(D. obscurum)은 흠 없이 주위 환경에 적응한 포식자의 훌륭한 예시입니다. 이 생물의 서식지는 동굴 벽면으로 둘러쌓여있으며, 그에 따라 등반이 가능한 강력한 발톱과 한 자리로부터 다른 자리까지 활공할 수 있게 해주는 팔 외부에 돋아난 형형색색의 깃털을 발달시켰습니다.
종명: 드라코니스 옵스쿠룸(Draconis obscurum)
시기: 불명
식성: 육식성
성향: 공격적
{{{-1 야생 개체: 드라코니스 옵스쿠룸(D. obscurum)은 흠 없이 주위 환경에 적응한 포식자의 훌륭한 예시입니다. 이 생물의 서식지는 동굴 벽면으로 둘러쌓여있으며, 그에 따라 등반이 가능한 강력한 발톱과 한 자리로부터 다른 자리까지 활공할 수 있게 해주는 팔 외부에 돋아난 형형색색의 깃털을 발달시켰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점이라면? 그건 바로 광학미채 능력으로, 그림자 속으로 사라져 들어가 들키지 않고 놈의 사냥감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생물은 심지어 네임리스와 리퍼에게도 적응하였습니다. 락 드레이크의 깃털은 그들이 근처에 있을 때 경고의 표시로 우뚝 솟으며, 이 거대하고 고고한 도마뱀은 리퍼의 유일한 천적으로 보입니다.
길들여진 개체: 독보적인 기동성과 부인할 수 없는 강력함 덕분에, 락 드레이크는 탈것으로서 높은 가치를 가집니다. 성공적으로 한 마리를 이 생물들의 둥지로부터 가져오게 된 생존자들은 갑자기 이 동굴들을 탐험하기가 훨씬 쉬워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고, 곧 그들의 적들은 낌새조차 느끼지 못한 채 그들의 사냥감으로 변합니다. 심지어 이 생물의 안장과 탑승자마저 광학미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존자들의 적들은 이들이 오는 것을 절대 볼 수 없습니다.}}}
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확장팩 에버레이션에 등장하는 활공과 수영, 은신이 가능한 드래곤 형태의 파충류로, 학명은 드라코니스 옵스쿠룸(Draconis obscurum)으로, 라틴어로 "보이지 않는 용" 이라는 뜻이다. 와이번과 마나가르마와 같은 속(Draconis)에 속한다.
에버레이션을 대표하는 생물에다 꽤나 강한 생물이라는 점과, 특히나 잘 빠진 두상과 몸의 비율과 곳곳에 달린 화려한 깃털 등 문자 그대로 용 그 자체의 간지나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게임 내/외적으로 인기가 많은 생물이다.
2. 스탯
조련 여부 | 육아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75) | 수상 전투 | 가능 | |
네임리스 독소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1950 | +165.75 | +4.05% | -1050 | ||
기력 | 450 | +22.5 | +5%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2000 | +200 | +10% | |||
무게 | 400 | +8 | +4% | |||
근접공격력 | 60 | +3 | +1.7% | -25% x17.6% | ||
마비수치 | 725 | +43.5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650 | 1820 | 2047.5 (-6) | |||
수중 | 600 | |||||
아종 여부 | ||||||
감염된 락 드레이크 (익스팅션)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락 드레이크 깃털[공물] 감염된 결절[감염된_락_드레이크] |
3. 상세
락 드레이크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3]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에버레이션 | 피오르두르(아스가르드) | |||
스코치드 어스의 와이번, 익스팅션의 마나가르마와 동일한 포지션의 고기동성 생물이다. 스폰 지역은 주로 에버레이션에서는 블루존부터 스폰되며, 레드존이나 그 깊숙한 밑바닥으로 갈 수록 출현 빈도가 상당히 많아지고, 둥지 지역의 경우 아예 발에 채이는 게 락 드레이크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개체수가 많다. 유일하게 풀린 피오르두르에서는 아스가르드, 그 중에서도 드레이크 라군(Drake Lagoon)이라는 지역 내부에서 등장한다.
대형 생물인 만큼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메갈로사우루스나, 최소한 고레벨의 레비저나 고등급의 샷건이 없으면 맞대응이 쉽지 않고, 같은 락 드레이크나 높은 점프가 가능한 리퍼 킹, 카르키노스, 다른 날탈것들[4]이 아니면 따돌리기도 쉽지 않아 준비가 덜 된 유저들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다.
이렇게 약한 생물은 아니지만 락 드레이크는 그 스펙에 비해서 게임 내에서 전리품과 경험치가 형편없는 생물 중 하나다. 가죽과 생고기는 많아도 유사한 체급의 생물에 비해서는 턱없이 적게 나오고, '락 드레이크의 깃털' 같은 공물과 일부 생물을 잡으면 주는 소량의 베리나 저등급 아이템만 줄 뿐이기에 강력함이나 체구만 보고 고기를 파밍하는 대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에버레이션 맵만의 환경에 매우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에버레이션 고유 생물답게, 활공을 통한 유사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대부분의 벽이나 천장도 붙어서 마구 넘어다니며, 야생생물들의 어그로 범위를 크게 줄여주는 은신 능력을 통해 에버레이션을 포함한 비교적 꽉 막혀 있고 갖은 장애물이 있는 동굴과 같은 곳을 탐험하기에 적합한 생물이다. 낮다고 평가되는 전투력의 경우 공격 속도가 안나와서 낮게 평가될 뿐, 순수 대미지 수치로만 보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기에 귀찮은 잡 생물들을 처리하는 데는 딱히 무리는 없다.
길들인 락 드레이크는 탑승 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기본 공격을 할 수 있고, 오른쪽 버튼으로 등반 기능을 활성 / 비활성화 할 수 있다. 등반 능력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기본 자세가 위를 바라보는 자세가 되며, 우측 상단에 흰색 발자국 표시가 생기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등반 활성화 상태에서는 간단하게 벽면을 향해서 전진만 해도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다.
활공하는 락 드레이크 |
락 드레이크의 등반 능력은 유사한 능력을 가진 생물들인 메갈라니아, 틸라콜레오나 데이노니쿠스, 디노피테쿠스 등과 비교하면 매우 뛰어나며, 어떤 면에서는 독보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특정 키를 눌러서 붙어야 한다거나, 혹은 등반용 곡괭이와 유사하게 이동 자체가 되지 않아 띄엄띄엄 올라가야 하는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그냥 벽에다 전진 키만 누르면 붙으며, 이동 역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벽에 매달린 도중에는 기력이 재생되지 않으나, 움직이지 않으면 줄어들지도 않는데다, 기력 수치 역시 이들 중에서는 높은 편이기에 다른 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다.
이렇게 벽이나 천장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등반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천장에서 올라갈 경우 천장과 벽면 사이에 턱이 애매하게 있다면 건너지 못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런 구조의 지형은 제네시스 파트 2의 다리 지역 정도를 제외하면 잘 없는 만큼 실질적으로 아크의 거의 대부분의 지형을 자유롭게 건너다닐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동성이 높은 생물이 별로 없고, 비행 가능한 생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에버레이션 내 환경에서는 이 벽타기와 활공 능력이 큰 빛을 발한다. 각종 절벽과 골짜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아군이 아닌 부족의 포탑 등으로 가뜩이나 사방이 막힌 공간에 장애물이 생겨도 손쉽게 타 넘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에버레이션 한정으로는 최상의 기동성을 가진 생물이며, 아크 전체로 보아도 마나가르마, 그리핀이나 크리스탈 와이번, 트로페오, 아스트로델피스 같은 생물들을 제외하면 지형이 조금이라도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서는 급가속으로 순식간에 지형 사이를 날아서 다닐 수 있으며, 심지어 고속 활공의 순간 속도에 한해서는 그 빠르다는 트로페오의 부스터 속도나 크리스탈 와이번의 속도를 능가한다.
유사한 포지션과 유사한 이동 능력에서 비교가 많이 되는 마나가르마의 경우 급가속이 기력을 엄청 잡아먹어 기력 수치가 높지 않은 이상 사용이 부담스러운 편이고, 한두번 쓸 때마다 배설을 하느라 생기는 번거로움을 생각해보면 락 드레이크는 지형을 타는 탐험 목적의 이동에서는 가장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8]
은신 상태의 락 드레이크 |
은신 시 지속적으로 기력을 소모하며, 은신 상태에서는 멀리 있는 야생 생물들의 어그로 범위가 크게 줄어든다. 물론 어디까지나 딱 '줄어들기만 했다' 정도로, 길리 방어구를 입은 생존자나, 섀도우메인의 은신 능력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당연히 한번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은신을 하면 그마저도 소용없기 때문에 공격받을 시에는 차라리 벽타기나 활공으로 도주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시커들에게는 은신이 잘 통하지만 네임리스들을 상대로는 광원 버프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대신 PvP에서 플레이어 상대로, 특히 적진에 근접한 상태라면 터렛에 어그로가 안 끌리는 엄청난 장점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통하지 않으니 주의.
머리의 깃을 세운 락 드레이크 |
대형 생물 중에서는 독특하게 수상 전투가 가능하며, 2인승 안장이기에 기수 이외에 추가적으로 한 명이 더 탈 수 있다.
비행은 할 수 없지만 이 정도 능력치를 가지고 기수가 무기를 쓸 수 있으며 승객 탑승까지 가능한 생물은 섀도우메인을 제외하면 없다. 하지만 승객을 태우면 은신을 쓰더라도 승객 탑승칸에 탄 플레이어는 적 생물의 어그로를 그대로 끌어서 평소엔 안 덤벼들던 생물들까지 승객을 노리고 공격하게 되고, 받은 피해도 락 드레이크와 승객 둘 다에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수능력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락 드레이크 육아에 필요한 것이 네임리스 독소인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설정상 락 드레이크는 네임리스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성체가 된 락 드레이크는 네임리스 독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쿨타임 없이 즉시 체력 100을 회복할 수 있다. 육아를 위한 게 아니라면 네임리스를 따로 사냥할 일은 거의 없지만, 록웰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리스들을 처치하고 얻거나 입장하기 전에 넉넉히 들고 간다면 체력 회복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크 안장을 착용한 락 드레이크 | 락 드레이크 테크 안장 |
4. 아종 및 바리에이션
비슷하게 에버레이션의 상징적인 위치에 있는 리퍼나, 근연종인 와이번과 다르게 원종 뿐이다.- 감염된 락 드레이크(Corrupted Rock Drake)
익스팅션에 등장하는 원소에 감염된 형태의 락 드레이크로, 여타 감염된 생물들과 같이 원소들이 늘어진 살갖마냥 지저분하게 붙어있고 원종에게 붙어있던 깃털들이 싹 빠져있다.[12] 그 외에는 원종과 차이는 없다.
- 락 드레이크(Rock Drake) - 건틀릿
제네시스 파트 1과 제네시스 파트 2의 건틀릿 미션에서만 나오는 락 드레이크. 똑같이 건틀릿 미션에서 나오나 데이터상으로 파트 1 미션과 파트 2 미션에서 나오는 락 드레이크는 서로 별개의 개체다.
- 락 드레이크(Rock Drake) - 소환됨
제네시스 파트 2의 서머너가 소환하는 락 드레이크. 흰색을 띄고 있다는 것과 조련된 상태로 취급된다는 것 외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5. 조련
둥지와 알 | |
락 드레이크 둥지 | 락 드레이크 알 |
당연히 알을 집는 순간 주변의 모든 락 드레이크의 어그로가 끌리게 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락 드레이크 몇 마리가 바로 리젠되어 쫓아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야생 락 드레이크는 활공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아 집라인 앵커나 테크슈트 능력, 데스모두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알을 훔쳐서 생긴 어그로는 아예 둥지 지역을 이탈해서 현실 시간으로 며칠 후 다시 방문해도 해당 개체들의 어그로가 유지되기에, 한 번 훔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훔칠 생각이라면 섀도우메인이나 메갈로사우루스, 스피노,[13] 카르키노스[14] 같은 강력한 생물로 락 드레이크들을 모두 처리하고 나오는 것이 낫다. 참고로 맵이 에버레이션이 아닌 피오르두르라면 맵의 입구와 내부 공간의 넓이가 충분히 널널해서 렉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일반 생물들도 출입이 가능하니 선택지는 더 넓어진다.
락 드레이크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온도는 대략 섭씨 영하 80~90도로, 와이번이나 데이노니쿠스, 마그마사우루스와는 정 반대의 환경을 요구하며 이는 다수의 디메트로돈과 에어컨, 부화기가 아니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 그 춥다는 라그나로크 설산 역시도 최대 영하 60도 정도까지만 내려가는지라 여기서 부화 시도를 하더라도 여전히 온도가 너무 높다고 나오니 에어컨 설치는 사실상 필수이다.
새끼 락 드레이크가 다 자라기 전까지 먹는 음식은 네임리스를 잡을 경우 확률적으로 습득 가능한 네임리스 독소(Nameless Venom)가 유일하다. 에버레이션에서는 네임리스가 광원이 없으면 무한히 스폰되기는 하지만, 네임리스 독소의 드랍 확률이 낮은 편이고 독소 하나당 회복하는 배고픔 수치가 400으로 적기 때문에 새끼 다수를 육아하려면 생각보다 귀찮다. 피오르두르에서는 베이갸헤임 동굴에서 네임리스 독소가 광물 형태로 존재하고, 귀찮은 생물이라고는 소량의 레비저나 카르키노스, 같은 락 드레이크 정도라 이들을 처리하고 채광 드릴이나 채광 생물, 고등급 철제 곡괭이 같은 것으로 캐면 대량의 네임리스 독소들을 얻을 수 있어 육아를 하기가 한결 편하다.
네임리스 독소는 스택이 쌓이지 않으며 냉장고에 넣을 수 없고, 저장고에서 보관용 소금을 포함했을 때 최대 10시간까지 유지된다. 대신 다른 새끼 동물들에 비해 새끼 락 드레이크의 배고픔 감소량은 적은 편이니 여유시간은 충분히 주어지는 편이다.
6. 성능
탐험하는 데에는 좋은 생물이지만 전투에 있어서는 애매하다. 일단 기본 공격의 데미지는 60으로 근접 공격력에 충분히 투자를 했다면 렉스에 버금가는 수치이지만, 닭처럼 머리를 들었다 내리찍는 특이한 공격모션 때문에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 DPS는 비슷한 공격력의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편이다. 조련 시 붙는 -25%의 공격력 너프는 덤. 체력 역시 조련 시 너프가 가해지며, 야생 상태와 조련 이후의 레벨당 상승분 모두 평균보다 낮다. 그래도 기본적인 스펙이 어디 가지는 않기에 PvE 환경에서 야생 동물들을 상대로 싸울 경우에는 쓸만한 편이다.락 드레이크의 활공 시 착지공격은 위치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데, 착지 지점 아래에 있는 생물에게는 240의 대미지가, 락 드레이크 앞에 있는 생물에게는 150의 대미지가 근접 공격력 수치와 상관없이 고정 적용된다.[15] 추가적으로 고속 활공 중에는 몸 전체에 공격 판정이 있으며, 크기가 큰 대상을 상대로는 여러 번 타격이 들어가 큰 피해를 입힌다. 이 연속 피해는 소리를 잘 듣거나 서버 옵션으로 대미지 표시가 활성화 되어있다면 그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대급부로 일회의 피격판정은 그다지 피해량이 높지 않은 편이다.[16]
PvP 환경에서는 락 드레이크의 자체 전투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고 브리딩이 출시 이후 장기간동안 불가능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3차원 기동능력에 기수 무기 사용 가능, 테크 안장을 쓸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적이 예상하기 힘든 각도에서 저격을 날리거나, 테크 안장으로 적 구조물을 파괴하는 용도로 운용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공격력은 그렇다 쳐도 체력만큼은 동레벨의 와이번이나 마나가르마와 비슷한 편이기에 근접 공격력보다는 기력과 체력을, 특히 락 드레이크의 생명이나 마찬가지인 기동력에 간접적으로 효과를 주는 기력을 크게 올려주는 편이 좋다. 웬만한 특수능력 기반 생물들이 다 그렇긴 하나, 락 드레이크는 그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력을 사용하는 생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올려둬서 나쁠 것은 없다.
지상 생물 중 락 드레이크를 제외하고 테크 안장이 달리는 유일한 생물인 렉스와 비교했을 때 체력과 공격력을 비롯한 스펙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벽타기와 활공이 가능해서 포지션을 잡기 편하고 은신 상태로 앞뒤로 슬슬 움직이며 테크 안장을 발사하면 탑승한 기수의 캐릭터가 완전히 투명하기 때문에 저격이나 블러드스토커 같은 외부 공격에 기수가 잘 맞지 않아 생존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비록 렉스보다 사용 빈도는 떨어져도 에버레이션을 제외한 다른 맵에서도 종종 사용되기는 한다.
PvE에서는 현존하는 생물들 중 가장 뛰어난 벽타기 능력과 활공 능력, 야생 생물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은신 능력을 활용해 에버레이션과 제네시스: 파트 1, 피오르두르 서브월드 등 비행생물의 출입이 불가능한 맵에서의 고기동성 탈것으로 유용하다.
에버레이션은 아예 홈그라운드인데다가 방사능도 무시할 수 있고, 제네시스 파트 1의 경우 막강한 라이벌인 마나가르마도 못 들어오며, 어드민 차원에서 건드리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날탈것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생물은 그 느려터진 아스트로시터스와, 혹은 비슷한 고기동성 컨셉인 블러드스토커 정도이며, 피오르두르 서브월드에서는 데스모두스를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락 드레이크는 이동속도가 데스모두스에 비해 훨씬 빠르고, 공격력도 높다 보니 나름 차별화가 되는 편이다.
즉, 이러한 환경 내에서 공중 이동 생물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된 서버가 아닌 이상 락 드레이크의 가치는 해당 맵들에 한해 높아지며, 다른 맵이라 하더라도 탐험용으로 쓰기 좋다.
또한 기수가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은신, 빠른 이동 속도를 활용해 록웰 보스전에서도 사용되는데, 상대하기 힘든 엘리멘탈 리퍼는 은신으로 피하고 2페이즈부터 계속 나타나는 네임리스들을 처치하고 얻은 네임리스 독소로 체력을 즉시 회복할 수 있다. 단 락 드레이크 자체의 전투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니 최대한 고등급 총기류를 확보하고, 탄약을 넉넉히 챙겨서 입장해야 한다.
2021년 10월 15일 패치로 이전의 와이번처럼 락 드레이크의 교배가 가능해졌기에 추후 교배를 통한 스탯 상승 등의 효과 등 어느정도 성장을 지켜볼 여지가 생겼으며, 힘들게 구한 락 드레이크를 죽여먹으면 다시 구해야 한다는 점이 없어졌다. 한참 뒤 출시된 피오르두르에서는 락 드레이크와 먹이인 네임리스 독소를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다보니 작정하고 양산하기가 편해졌다.
6.1. 장점
- 최상급의 기동성
에버레이션의 생물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크 전체를 통틀어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점프력이 워낙 좋아 개활지에서도 점프하고 활공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엄청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데다 언덕이나 산 같이 높낮이차가 큰 곳에서는 거의 수평 활공으로 비행 못지않게 오래 날 수도 있다. 특히 달라붙을 수 있는 절벽이나 골짜기가 많은 에버레이션 전역, 익스팅션의 성역이나 라그나로크의 폭포수 계곡 같은 곳에서는 마나가르마나 그리핀, 트로페오그나투스 부럽지 않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비행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동굴이나 제네시스 파트 1에서도 활공을 포함한 모든 능력에 제한이 없어 출입 가능한 곳이라면 과장 없이 어디든 갈 수 있다.
- 은신 능력
마치 쥬라기 월드의 인도미누스 렉스가 연상되는 은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주위 야생생물로부터 어그로를 끌지 않고 무사히 지나갈 수 있다.[17] 이 은신과 벽 등반, 활공 능력에 알로사우루스 이상의 생물 외에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 어그로 판정 덕분에 온갖 고레벨 생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동굴 공략에 매우 효과적이며 실제로 에버레이션의 Elemental Vault 동굴 공략은 락 드레이크를 타고 다른 생물들의 어그로는 일체 끌지 않고 지름길로 가서 유물만 쏙 빼먹고 나가는게 정석이다.
- 수상전투 가능
락 드레이크와 비슷한 몸집과 스펙을 가진 대부분의 생물들은 불가능한 수상전투가 가능하다. 따라서 락 드레이크의 부족한 공격력을 기수가 사용하는 고등급의 샷건, 저격소총이나 TEK 무기 등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벽타기 능력과 응용하여 좋은 위치를 잡고 적을 공격하거나 속도가 빠른 생물들을 테이밍할시 큰 도움이 된다.
- 극강의 유틸리티
락 드레이크의 능력들은 그 자체만 떼어놓고 보면 대부분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활공은 결국 반쪽자리 비행이기 때문에 공중의 기동성은 날탈것, 특히 그리핀과 트로페오그나투스, 크리스탈 와이번에게 밀린다. 지상 기동성 역시 마나가르마에게 밀리며 수중 기동성도 사르코보다 떨어진다. 전투력은 동급의 생물들 중 락 드레이크보다 강력한 생물은 차고 넘치며, 체력 역시 락 드레이크는 가볍게 압도하는 생물들이 널렸다. 은신 역시 발동 상태에서 모든 행동이 자유롭다는 장점은 있지만, 자체 은신 효과만 놓고 보면 일렁이는 효과가 있어 섀도우메인의 아예 안 보이는 능력에 밀린다. 벽 타기 역시 다른 생물들보다 훨씬 편하다 뿐이지 이미 벽을 탈 수 있는 생물들은 틸라콜레오, 메갈라니아, 거대화한 페록스, 데이노니쿠스 등 넘쳐난다.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락 드레이크가 각광받는 이유는 한 마리의 몸에 이 모든 능력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즉 운송이나 전투, 방어, 험지 돌파같은 일상적인 일들 중 하나만 해야 할 때는 다른 생물들의 효율이 낫겠지만, '선공형 야생동물이 가득한 동굴에서 유물을 훔쳐오기'나 '비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험지를 뚫고 자원 운송하기', '포탑 사거리 밖에서 은신한 채 테크 소총으로 상대 기지 부수기' 같이 여러 개의 목적을 동시에 수행해야 할 때는 락 드레이크의 유틸리티를 따라올 생물은 아무도 없다.
6.2. 단점
- 애매한 전투력
느린 공격 모션 때문에 기본 공격의 속도가 떨어지고 와이번이나 마나가르마 등이 가지고 있는 브레스 등의 특수한 원거리 공격능력 등도 없어서 자체적인 전투력이 떨어진다. 급강하 공격은 데미지가 고정이기 때문에 고레벨 개체들 간의 전투일수록 피해량이 별 볼일 없어진다. 다행히 TEK 안장과 수상 전투 가능으로 부족한 전투력을 상당 부분 메꿀 수 있지만 여전히 근접전에서는 불리하니 직접적인 전투는 피하는 편이 좋다.
- 비행 불가능
락 드레이크의 활공 능력이 대단하기는 해도 어디까지나 활공일 뿐 진짜 비행은 아니다. 따라서 뛰어내릴 곳이 없는 탁 트인 평지나 바다, 산지에서는 와이번이나 마나가르마 등의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기동성이 떨어지며 케찰, 와이번 등이 날아다니는 본격적인 공중전에서는 활약하기 어렵다. 다만 이 단점이 장점으로 적용하는 경우도 있는데,바로 동굴 내부에서도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 비행 판정을 받지 않는 활공 이기에 동굴 내에 락 드레이크가 돌아다닐 공간만 충분하다면 동굴 안에서 비행 생물을 탈 수 없는 서버에서도 문제 없이 탐험할 수 있다. 은신 기능으로 생물의 어그로를 끌지 않고 유물까지 갈 수 있어서 특히 익스팅션의 동굴 세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7. 스토리
메이 인의 기록 9 |
메이 인의 기록 #9 (에버레이션)
어제, 난 손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큰 집게발을 가진 거대한 갑각류 야수[18]를 미행하였다. 느리긴 했지만, 놈은 튼튼해 보였다. 난 놈이 내 병력에 좋은 충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내가 놈을 쓰러트리려고 미쳐 시도하기 전에 무언가가 놈을 공격하기 위해 하늘에서 급강하했다.
그것은 거대한 도마뱀이였지만, 내가 여태것 본 것들과는 달랐다. 아니, 이 야수는 긴 몸통에 깃털 갈기가 달린 진짜 용이였다. 그것은 자신의 팔에 달린 깃털들을 바람을 타는데 이용하였고, 강철 발톱으로 먹잇감의 껍질을 산산히 찢어버렸다. 그것이 식사를 다 끝마쳤을 때, 놈은 동굴의 벽을 타고 올라가 그림자와 하나가 되었으며 나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난 내 새로운 사냥감을 찾았다. 곧, 나는 용의 힘을 다루게 될 것이다.
에버레이션의 주역. 명실상부한 에버레이션의 주인공격 생물이다. 에버레이션의 최상위 포식자[19] 생물종으로서, 인게임에서는 상대가 어려웠던 카르키노스와 리퍼까지 죽이고 종국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주인공 일행을 구하는 등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준다. 어제, 난 손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큰 집게발을 가진 거대한 갑각류 야수[18]를 미행하였다. 느리긴 했지만, 놈은 튼튼해 보였다. 난 놈이 내 병력에 좋은 충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내가 놈을 쓰러트리려고 미쳐 시도하기 전에 무언가가 놈을 공격하기 위해 하늘에서 급강하했다.
그것은 거대한 도마뱀이였지만, 내가 여태것 본 것들과는 달랐다. 아니, 이 야수는 긴 몸통에 깃털 갈기가 달린 진짜 용이였다. 그것은 자신의 팔에 달린 깃털들을 바람을 타는데 이용하였고, 강철 발톱으로 먹잇감의 껍질을 산산히 찢어버렸다. 그것이 식사를 다 끝마쳤을 때, 놈은 동굴의 벽을 타고 올라가 그림자와 하나가 되었으며 나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난 내 새로운 사냥감을 찾았다. 곧, 나는 용의 힘을 다루게 될 것이다.
메이와 다이애나의 탐험노트에서 처음 등장하며, 등장하자 마자 급강하 공격으로 단단한 카르키노스의 껍질을 찢어버리고 포식하는 등 인상적인 능력을 드러낸다. 이후 메이의 필사적인 노력과 길들인 레비져의 희생 끝에 마비 화살을 맞고 뻗게 되고, 이후 조련되어 메이의 탈것으로 활약한다.[20][21]
이후 메이가 테크(TEK) 갑옷을 입은 다이애나를 만나 미래인들의 기지에 편입되고 나서 락 드레이크도 그대로 대려오는데, 부족의 미래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다. 활공과 은신을 비롯한 락 드레이크의 능력은 테크 기술로 무장한 미래인 부족들에게도 여전히 신비롭고 유용했던 모양. 중간에 메이의 지도 하에 특공대가 파견되어 락 드레이크 둥지에서 알을 훔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며 이는 기존 테크 기술에 잘 적응하지 못해 은근히 무시당하던 메이의 능력을 미래인들에게 각인시켜 부족원의 일원으로 당당히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된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결정화 원소 조각을 가지러 레드존의 방사능 구역으로 간 다이애나가 이끄는 특공대가 돌아오지 않자, 메이는 테크 안장을 락 드레이크에게 착용시키고 자신도 방호복과 테크 레일건을 장비한 체 구조를 위해 출발한다. 이동 도중 리퍼에게 끔살당한 특공대원들의 시체를 목격하게 되고, 이윽고 살아남아 리퍼퀸에게 쫒기는 다이애나와 특공대원 한명을 발견, 테크 레일건의 관통 사격으로 리퍼를 공격하여 주춤하게 만든 후 그 틈을 타 락 드레이크와의 협공으로 리퍼퀸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살아남은 다이애나의 동료 특공대원은 결국 리퍼퀸의 새끼가 부화하면서 흉부가 터져 죽게 되고, 계속되는 탐사와 리퍼와의 전투 끝에 마침내 고대 테크 구조물들의 폐허 속에서 유물을 발견한 다이애나와 메이는 유물을 회수한 후 캠프로 복귀하려고 한다. 그러나 유물을 회수했을 때는 이미 다수의 리퍼들이 나타나 메이와 다이애나를 뒤쫒기 시작한 이후였고 결국 일행은 포위되고 만다. 메이는 락 드레이크 테크 안장의 기관포를 발사하며 저항했지만 리퍼들의 수가 너무 많았고 결국 잔해 속에서 탈출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락 드레이크를 남겨두는 수치스러운 선택을 하게 된다.
메이와 다이애나가 테크 구조물들의 폐허를 빠져나가는 동안 락 드레이크는 리퍼와 용감히 싸우며 충분한 시간을 벌어줬지만, 결국 탈출하는 메이의 귓전에 울려퍼지는 포효를 뒤로 장렬히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일행은 살아서 무사히 유물을 들고 폐허를 빠져나올 수 있었고, 메이는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충성스러운 친구여, 날 용서해 달라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건낸다. 결국 락 드레이크의 희생 덕분에 주인공 일행은 무사하였고,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는 완성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이후 헬레나와 산티아고 등 다른 인물들도 지구로 내려갈 수 있게 된 것이다.
8. 기타
- 게임 상에서는 안장이나 장비를 제외하고 본 생물 자체의 전투력은 락 드레이크가 더 낮게 짜여져있지만, 헬레나의 도감에서 나온 설정 상으로는 리퍼와 서로 천적인 관계이다. 그 때문인지 길들인 락 드레이크의 근처에 리퍼가 있다면 머리 위의 깃털이 곤두서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션을 볼 수 있다. 물론 설정상으로만 그럴 뿐, 게임상에서는 야생 락 드레이크와 리퍼는 게임 시스템상 둘 다 생태계 최상위 생물 취급이라 서로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오히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함께 협공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스코치드 어스의 불새, 익스팅션의 MEK과 타이탄, 제네시스 파트 2의 고유 생물들과 같이 자신이 처음으로 등장한 맵에서만 길들일 수 있었던 생물 중 하나였으나, 피오르두르에서 잘리지 않으면서 자신이 추가된 맵 이외의 맵에도 풀리게 되었다. 따라서 에버레이션 추가 생물과 용속 생물을 통틀어서 가장 늦게 풀린 생물이 되었다.
9.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환상종 및 기계 | |
🦎 육상 생물 | |
🦅 비행 생물 | |
🐟 수중 생물 |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 |
스코치드 어스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에버레이션 | |
익스팅션 | |
제네시스 | |
비스토리 ARK | [[더 센터 생물종| 더 센터 ]] 샤스타사우루스[[라그나로크 생물종| 라그나로크 ]] 그리핀 | 냉기 와이번 | 다이어 폴라 베어 | 아이스웜 (여왕 / 수컷) | 스피릿 (다이어울프 / 다이어 베어) | 용암 정령[[발게로 생물종| 발게로 ]] 데이노니쿠스 | 백악/얼음 골렘[[크리스탈 아일 생물종| 크리스탈 아일 ]] 트로페오그나투스 | 크리스탈 와이번 (트로피컬 / 엠버 / 블러드 / 알파 블러드) | 거대 일벌 | 트로피컬 크리스탈 퀸 (후계자 크리스탈 와이번)[[로스트 아일랜드 생물종| 로스트 아일랜드 ]] 아마르가사우루스 | 디노피테쿠스 | 시노마크롭스 | 디노피테쿠스 킹[[피오르두르 생물종| 피오르두르 ]] 앤드류사쿠스 | 피오르드호크 | 데스모두스 | 펜리르 | 월드보스 (베일라 & 베일라 스폰 | 스테인비에른 & 자갈 곰 | 스콜 & 하티) | 펜리스울프 |
[공물] [감염된_락_드레이크] [3] 의미는 없다. 애초에 기절 조련이 불가능하다.[4] 일반 맵 한정. 에버레이션의 경우 아예 입장 불가, 아스가르드의 경우 데스모두스를 제외하면 날탈것의 사용이 불가능하다.[5] 혹은 질주 기능에 배정시킨 다른 키[6] 등반 중에 우클릭으로 벽에서 떨어지고 가까운 땅에 초점을 맞추면 조준점이 뜨는데, 이때도 좌클릭을 통해 고속 활공을 발동시킬 수 있다. 가끔 등반 도중에도 조준점이 뜨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땅에서 점프하듯 지정 위치로 도약한다.[7] 기본적으로 조준점은 하강 시에 활성화되는데, 이를 응용하여 제자리에서 점프로 활공을 활성화시킨 뒤, 조준점이 생기면 화면을 위쪽으로 꺾어 근처 지형으로 로켓처럼 튀어오르는 기동이 가능하다.[8] 물론 단순 이동 목적으로는 속도가 빠른 비행생물인 그리핀이나 크리스탈 와이번을 따라잡지 못한다.[9] 혹은 특수공격 / 앉기에 배정시킨 키[10] 비현실적인 것 같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런 광학 위장 능력을 가진 생물이 존재한다. 광학위장 문서 참고.[11] 이 푸른 가장자리 때문에 사실 투명한 내부도 푸른색이 살짝 비쳐 보인다. 이러한 푸른 외곽은 환경 자체가 어두울수록 잘 보인다.[12] 다만 텍스쳐만 그럴 뿐, 모델 자체는 여전한 것인지 은신 시 깃털이 아직 붙어있는 형상을 볼 수 있다.[13] 메갈로와 스피노는 에버레이션에서 자주 쓰이는 생물로, 공격력이 높아 호위용이나 주력으로 쓰기 좋다.[14] 높이 점프가 가능하여 둥지 지형의 복잡한 지형을 건너기 편하다. 다만 다수의 락 드레이크에게 공격을 받아 붕 뜨기 시작하면 무한 경직이 걸려 아무것도 못하니 호위 생물 몇마리는 두는 것이 좋다.[15] 그리핀이랑 비슷한 메커니즘이면서 그리핀과 다른 대미지 계산식이다.[16] 실험 결과 잘 하면 야생 브론토사우루스를 원콤낼 수 있다.[17] 처음 추가 당시에는 터렛의 어그로를 일체 끌지 않아 각광받았지만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면서 PvE나 동굴 공략에서를 제외하고는 그 유용성이 크게 줄었다.[18] 인게임의 카르키노스.메이는 2세기 중국인,즉 삼국지에 일어난 사건들이 일어날 때 살았기에 영어와 라틴어가 미숙해서 카르키노스는 물론 렉스와 기가노토도 이렇게 부른다.[19] 다이애나 16장에서 Cave system apex predator라고 언급[20] 인게임에서 유저들은 기절시켜 길들이는 것이 불가능한 락 드레이크지만 설정상 야수를 조련하고 다루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메이였던 데다, 최상위 포식자라는 설정, 게임의 컨텐츠와 락 드레이크 자체의 능력치 등 여러 밸런스를 고려했을 때도 이 정도의 생물을 고작 기절로만 길들이고 치워버리면 게임의 난이도가 꽤나 낮아지는 것도 있다.[21] 추가적으로 실제 인게임에서 락 드레이크는 마비수치가 빨리 떨어지는 그 기가노토나 모사사우루스 이상으로 빠르게 떨어진다. 30초만에 깨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 이 녀석을 기절 테이밍 방식으로 길들이려고 한다면 배율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부족원 한명이 지키고, 나머지 부족원이 마취약을 쉴새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할 것이다. 이런 노가다를 생각해봤을 때 차라리 육아가 다행일 지경. 물론 이런 노가다와는 별개로 야생 락 드레이크는 블루존에서도 출현하는지라 굳이 위험한 레드존을 갈 필요 없이 블루존, 혹은 그린존까지 유인해 테이밍장을 설치하고 기절시키는 방식이었으면 맵 자체의 진행 난이도가 매우 낮아지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