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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7 23:25:43

원소(아크 시리즈)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타이탄(ARK: Survival E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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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시리즈의 등장물질
원소
Element
파일:아크원소.png
정제된 원소
파일:에버레이션-희망의 끝.png
가공되지 않은 액체 상태의 원소(보라색 강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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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2744><colcolor=#61def9> 이명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ddd>에드먼디움 (Edmundium)
기원 우주 광물형 생명체
관계 타이탄/킹 타이탄 (원소 감염의 화신)
감염된 생물들 (하위 수족)
}}}}}}}}} ||

1. 개요2. 상세
2.1. 게임 내에서2.2. 정체
3. 다른 게임에서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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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크 시리즈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주요 자원.

2. 상세

근미래 지구에 떨어진 운석과 함께 발견된 미지의 물질. 원래 모습은 에버레이션이나 피오르두르 지하 동굴에서 볼 수 있는 보랏빛을 띈 물질로, 생존자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고체 형태로 가공 및 정제된 원소다.

정제되어 금속으로 사용되는 원소는 현실에 존재하는 어느 물질보다도 더 우월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강도는 텅스텐보다 단단하면서도 훨씬 더 높은 온도에서 버틸 수 있고, 연성은 구리보다 유연하며, 알려진 그 어떤 물질보다 더 많은 양의 전기방사선을 생산할 수 있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물질이다.[1] 때문에 일반적인 제련용 화로로는 가공할 수 없다는 것이 탐험 노트상에서도 묘사된다.[2]

이런 특성상 테크 티어의 기반은 물론, 아크를 포함한 멸망 이전 인류의 기술들은 전부 이 원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각종 기계를 다루는 공학적인 부분은 물론, 생물학 등 각종 다양한 분야에서 거의 무안단물 급으로 쓰였던 물질이다. 기원 자체는 멀지 않은 근미래에 떨어진 운석으로 원소가 처음 지구상에서 나왔다고 한 것과, 제네시스: 파트 2의 우주 공간에서 일정 확률로 원소 구역이 나오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외계에서 기원한 것이 맞는 물질.

2.1. 게임 내에서

게임 내에서 도달 가능한 최종 테크인 테크(Tek) 티어에서 사용되는 핵심 자원이다. 이런 최종 테크의 자원인 만큼 제네시스: 파트 2 출시 이전까지는 온전한 상태의 원소로는 한정된 방법으로만 얻어야 했으며, 제네시스 파트 2가 출시된 현재까지도 해당 DLC가 없다면 여전히 구하기 어렵다.

다만 테크 구조물이나 도구들을 만들 때 한번에 들어가는 양 자체는 철이나 돌 같은 자원처럼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나, 문제는 도구 같은 경우 고등급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테크 도구들을 만들 때 상당량이 들어가며, 구조물 같은 경우는 여러 개를 만들어야 하는데다 발전기나 복제기, 호버 스키프 같은 연료가 필요한 구조물이나 탈것, 테크 도구들과 방어구는 원소 종류를 연료[3]로 사용하는지라 장기적으로 써먹으려면 상당량의 원소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테크 티어의 제작용 구조물인 테크 복제기(Tek Replicator)를 제작할 때 원소 100개가 소모된다.

제네시스: 파트 2까지의 DLC가 출시된 현재까지의 원소 수급법은 다음과 같다.

2.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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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원소 노드 사진.jpg
파일:Titans.jpg
지구 곳곳에 나 있는 원소 노드 게임 내에 등장하는 네 타이탄
단순히 고도의 고급 기술에 들어가는 특별한 광물 정도로만 보이던 인게임의 아이템과는 다르게, 실은 아크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 되는 광물형 생명체였다.

멀지 않은 근미래에 외계에서 떨어진 운석을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아크 세계관의 인류는 원소 발견을 기점으로 원소를 이용한 고도의 기술 발전을 해온 상태였다. 다만 원소는 사실 살아있는 생명체였으며, 인류가 두 세력으로 나뉘어 전쟁을 한 것으로 인해 전 지구에 쌓인 원소 오염들로 하여금 인류를 위협하게 되었고, 그 인류가 이런 암울한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한 것이 인게임의 맵들인 아크제네시스 함선인 것.[11]

원소로 인해 아예 바다가 전부 증발하고, 지구의 내부까지 감염이 퍼져 아예 자전조차 멈춘 수준이었다. 때문에 익스팅션 맵은 낮밤의 전환이 없다.[12]

익스팅션 DLC에서 나왔던 타이탄이라는 거대 괴생명체들은 바로 이 원소가 스스로 만든 아바타이고,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최고로 강한 아바타가 최종 보스인 킹 타이탄이다.

3. 다른 게임에서의 묘사

아크 시리즈의 상징인 만큼 아크 본편 뿐만이 아닌 이름을 쓴 외전에서도 원소나 테크 기술이 나온다. 단, 설정의 경우 PC판이랑 다르며, 상세한 묘사가 없더라도 정황상 본판과 동일한 설정을 가졌는지는 확정할 수 없다.

3.1. 모바일 버전

파일:Eery_Element_%28Mobile%29.png
Eery Element
일반 원소와 다르게 표면에 푸른색 무늬가 나 있는 특수한 원소가 등장한다.

3.2. PixARK


[1] 당신을 기다리는 그 이 노트 #14 (익스팅션)[2] 록웰의 기록 #26 (스코치드 어스)[3] 테크 활같이 아예 파편만 사용하는 무기나, 스키프와 발전기 같은 경우 원소 광석이나 파편, 가루 등 일단 원소 종류이기만 하면 작동이 되므로 그나마 부담이 덜하다.[4] 디 아일랜드의 감독관은 제외.[5] 20개의 그린 젬, 15개의 블루 젬, 10개의 레드 젬과 8개의 충전 배터리, 50개의 응결된 가스 덩어리, 20개의 원소 광석[6] 익스팅션 엔그램을 사용 가능한 맵이라면 가능하다.[7] 보급 색은 보라색[8] 보급 색은 하늘색[9] 익스팅션 엔그램을 사용 가능한 맵이라면 가능하다.[10] 조련수치 제한이 있는 서버의 경우, 스트라이더는 다른 플랫폼 안장을 보유한 생물과 동일하게 취급되어 1마리당 일반 생물 20마리의 생물 수를 차지한다.[11] 배경이 지구 그 자체인 익스팅션은 제외.[12] 하늘에 부서진 달과 그 달로부터 내려오는 듯한 운석을 보고 원소가 지구를 넘어 달까지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나, 이는 스토리 작가가 의도한 것이 아닌 디자인 담당이 멋대로 집어넣은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정식 설정이 맞는지에 대한 여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