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바닐라 생물) | ||||||
공룡 | 단궁류 | 포유류 | 익룡 / 조류 | 파충류 / 양서류 | 무척추동물류 | 수중생물류 |
디 아일랜드의 보스 | ||||||
DLC별 생물 | ||||||
스토리맵 (유료 DLC)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제네시스: 파트 1 | 제네시스: 파트 2 | |
비스토리맵 (무료 DLC) |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로스트 아일랜드 | |
피오르두르 | ||||||
아종 및 변형 | 이벤트 | 모바일 | TLC 패스 | ||||||
조련 | 교배 및 육아 |
포유류 Mammals |
메갈로케로스를 사냥하는 다이어울프 |
1. 개요2. 특징3. 목록
3.1. 카스토로이데스 (Castoroides) 3.2. 칼리코테리움 (Chalicotherium) 3.3. 다에오돈 (Daeodon) 3.4. 다이어 베어 (Dire Bear)
3.4.1. 폴라 베어(북극곰) (Polar Bear)
3.5. 다이어울프 (Direwolf) 3.6. 도에디쿠루스 (Doedicurus) 3.7. 에쿠스 (Equus) 3.8. 기간토피테쿠스 (Gigantopithecus) 3.9. 하이에노돈 (Hyaenodon) 3.10. 매머드 (Mammoth) 3.11. 메갈로케로스 (Megaloceros) 3.12. 메가테리움 (Megatherium) 3.13. 메소피테쿠스 (Mesopithecus) 3.14. 오니크 (Onyc) 3.15. 수달 (Otter) 3.16. 오비스 (Ovis) 3.17. 파라케라테리움 (Paraceratherium) 3.18. 피오미아 (Phiomia) 3.19. 프로콥토돈 (Procoptodon) 3.20. 검치호 (Sabertooth) 3.21. 틸라콜레오(Thylacoleo) 3.22. 울리 라이노 (Woolly Rhino) 3.23. DLC 추가 생물1. 개요
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포유류.2. 특징
특징으로는 교배 시 아이템 형식의 알을 놓는 공룡이나 조류, 단궁류, 익룡 등과 다르게 임신 시간을 거치며, 해당 시간이 다 되면 새끼를 바로 낳는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체계적인 브리딩 시 원하는 시점에 알을 까 새끼를 돌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알을 낳지 않기 때문에 온도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외견적인 특징으로는 현실의 포유동물과 다르게 파라케라테리움 정도를 제외하면 상당히 몸집과 생물의 특징이 과장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는 게임적인 허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안장을 씌우고 탑승하여 활용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메리트이기에 상당수는 키워놓을 수밖에 없는 것은 물론, 게임의 포유류들 역시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물임을 감안하면 그리 이상할 것도 아니다.
환상종 생물들을 제외한 생물 중 유일하게 성적이형이 드러나는 분류이며, 또한 잡식성 생물이 가장 많은 분류이기도 하다.
우수한 키블을 요구하는 생물이 은근 많은 분류이기도 하다. 여기에 알이 아닌 임신한다는 특성이 더해져 우수한 키블을 요구하는 생물 중 동급의 알을 낳는 생물이 적어지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3. 목록
3.1. 카스토로이데스 (Castoroide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카스토로이데스 Castoroides | Castoroides feliconcisor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61)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50 | +90 | +5.4% | +0.07 | |||
기력 | 180 | +18 | +10% | - | |||
산소 | 380 | +38 | +10% | - | |||
음식 | 2000 | +200 | +10% | - | |||
무게 | 300 | +6 | +2% | - | |||
근접공격력 | 45 | +2.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350 | +21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60 | 561.6 | 432 | +1% | +70% | ||
수중 | 700 | -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카스토로이데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Castoroides feliconcisor
Time
Late Pliocene - Lat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Friendly
Wild
Castoroides is a large, mammalian herbivore that tends to live near water. Unlike other larger beaver species this one retains the chisel-shaped teeth of modern beavers. As is typical for beavers, they build dams as habitats, but the larger creatures on the island have a tendency to trample them. As a result, finding unsullied dams in the wild is quite rare. Castoroides itself doesn't seem to realize how dangerous the island is. I don't know if it's simply too dumb to notice the dangers, or if it just doesn't care...but Castoroides happily goes about its day playing in the water and gnawing on wood.
Domesticated
The value of a tamed Castoroides is obvious from its physiology. The creature naturally gathers wood extremely efficiently, far more than most species on the island. It's not the strongest creature, so it can only carry limited amounts, but it is a natural lumberjack!
헬레나 워커
작은 곰 정도 되는 크기를 가진 중형 포유류이자 거대 비버로, 선공생물은 아니지만 싸움을 붙여 볼 경우 기본 스탯이 다이어울프보다 높아 포유류치곤 제법 강한 편이다. 사냥 시 고기와 가죽 외 털가죽도 소량 루팅이 가능하다.Castoroides feliconcisor
Time
Late Pliocene - Lat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Friendly
Wild
Castoroides is a large, mammalian herbivore that tends to live near water. Unlike other larger beaver species this one retains the chisel-shaped teeth of modern beavers. As is typical for beavers, they build dams as habitats, but the larger creatures on the island have a tendency to trample them. As a result, finding unsullied dams in the wild is quite rare. Castoroides itself doesn't seem to realize how dangerous the island is. I don't know if it's simply too dumb to notice the dangers, or if it just doesn't care...but Castoroides happily goes about its day playing in the water and gnawing on wood.
Domesticated
The value of a tamed Castoroides is obvious from its physiology. The creature naturally gathers wood extremely efficiently, far more than most species on the island. It's not the strongest creature, so it can only carry limited amounts, but it is a natural lumberjack!
헬레나 워커
주로 강가나 늪지대 근처에 댐을 짓고 살아가며, 때문에 각각 사막과 지하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스코치드 어스와 에버레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스코치드 어스에는 가시 드래곤, 에버레이션에는 롤 랫이라는 비슷한 목재 채집용 생물이 존재한다.
중형 초식동물로 취급되어 거의 모든 육식공룡들에게 선공받으며 서식지가 주로 강가라서 주변 육식공룡이나 사르코에게 공격당하는 모습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다만 카스토로이데스는 혼자 다니지 않고 매우 높은 확률로 근처에 다른 카스토로이데스가 다수 돌아다니기 때문에 공격한 생물이 혼자라면 다구리에 순삭 당하기도 한다.
강에 카스토로이데스가 있다면 근처에 지어둔 댐이 있을 텐데, 이 댐은 보급 취급이라 다가가서 직접 인벤토리를 열어볼 수 있다. 댐 인벤토리에는 다량의 목재와 시멘트, 실리카진주, 희귀 꽃, 희귀 버섯을 찾을 수 있다. 이때 댐 내 아이템 비율이 제각각이라 시멘트풀 조금 있고 나머진 목재로 가득 찬 댐이 있는가 하면, 목재의 비중이 줄고 나머지 각각의 아이템이 모두 적당히 들어있는 댐도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댐 인벤토리를 열어본 순간 근처의 모든 카스토로이데스가 선공으로 돌변하여 눈을 뒤집고 덤벼드는데, 카스토로이데스 자체의 스펙도 덩치에 비해 꽤 높은 편인데다 앞서 얘기한대로 거의 무조건 근처에 다른 카스토로이데스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수의 비버에게 린치당해서 죽을 위험이 있다. 그러니 미리 비버들을 처리를 해두거나 필요한 자원만 빼 가고 빨리 도망가거나 탈것에 탑승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댐 내부의 모든 아이템을 빼내가거나 탑승한 생물로 공격한다면 댐은 파괴되며, 이렇게 될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카스토로이데스가 새로운 댐을 건설한다. 즉 카스토로이데스가 사는 곳을 적당히 관리해준다면 주기적으로 댐에서 다량의 시멘트와 기타 희귀 자원들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말하면 댐 안에 필요한 자원만 빼 간 채로 나머지 자원들을 내버려두면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며, 새로운 댐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필요하진 않더라도 댐 인벤토리의 아이템들을 바로 버리든 일단 꺼내든 해서 정리해줘야 한다.
길들이는 것은 빠른 편인 기절수치 감소와 키블을 사용하지 않으면 조련 효율 하락 및 조련 시간이 급상승한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히 어렵지만, 중후반부에 진입한 부족들 입장에서는 어렵지 않다. 기본적으로 선공이거나 도망치는 것도 아니며 기절수치도 높은 편도 아니라서 일단 주위의 다른 생물들만 정리하면 테이밍은 어렵지 않다. 또한 아르젠타비스 이상의 날탈것으로 들어올릴 수 있으니 안전하게 길들이고 싶다면 거점으로 이동해서 기절시켜도 좋다. 길들이는 시간 자체는 중상, 기절수치 감소가 분당 100정도로 상당히 빠르지만 필요한 키블은 우수한 키블로 중반 이후 필수생물인 아르젠타비스의 알로 만들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인프라가 갖춰지면 다수를 확보하는 게 크게 어렵지 않다.
테이밍한 카스토로이데스는 도에디쿠루스처럼 나무와 닿으면 자동으로 공격해 목재를 채집하는 능력이 있어 아르젠타비스로 집어서 나무에 비비는 식으로 간단하게 목재를 모을 수 있다. 단순 목재 수집 효율만을 따진다면 매머드보다도 뛰어나지만 자체 무게가 적어 자주 인벤토리 정리를 해주어야 하며, 자신의 무게의 50%까지만 채집해오는 AI의 특징상 대량 채집에는 전기톱이나 매머드 등에 밀리는 편이다.
참고로 나무, 짚, 섬유, 돌은 카스토로이데스에게 원래의 50%정도의 무게만 적용된다. 나무와 돌은 1스택, 즉 100개당 무게가 25밖에 안된다. 섬유 200개/짚 100개 드는 데에도 1의 무게만 필요하다. 덕분에 기본 무게가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레벨 1에 대략 10스텍정도의 나무를 들 수 있다. 베리도 채집할 수 있지만 효율은 목재에 비해 낮은 편.
특이한 점으로, 아르젠타비스와 가시 드래곤과 같이 안장에 자체적인 대장간의 기능이 있다. 대장간 기능이 있는 최초의 안장으로[1]제작레벨이 61로 꽤 높은편이지만 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철제 도구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생긴다. 그리고 무게가 차기 전까지 인벤토리에 재료를 무한정 넣을 수 있으니 재료가 기존의 대장간에 전부 들어가지 않아 만들지 못하던 우월등급 장비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외에 카스토로이데스는 수륙양용이 가능한 생물로 지상에서는 그리 빠르지 않으나 수영에는 능숙하며, 물속에서 이동속도는 수준급이다. 현역으로 뛰기는 살짝 아쉽지만 기동성 자체만 놓고 보면 준수한 편이다. 다만 산소 수치가 존재해서 무한정 운용하는 건 불가능하고, 깊은 물속에서 타고 있다가 내리면 플레이어를 두고 수면으로 올라가 버리니 주의할 것. 전투력도 본격적인 수중생물들과 비교한다면 형편없는 수준이고 당연히 크니다리아나 전기뱀장어라도 만나는 순간 모든게 끝이다.
종합하자면 유용하지만 굳이 조련할 가치까지는 없는 생물이며, 조련된 생물의 기능보다는 야생 카스토로이데스 서식처에 스폰되는 댐이 핵심으로 취급된다. 야생 카스토로이데스의 댐은 아주 중요한 자원인 시멘트풀과 실리카진주가 나오기에 고레벨의 메가테리움과 벨제부포, 방독면이 없는 이상 초중반의 시멘트풀 수급처가 된다.
목재 채취 능력은 매머드, 테리지노사우루스, 사마귀, 전기톱 등의 훌륭한 대체재가 있고 특수능력인 안장 대장간은 유용하긴 하나, 에버레이션 아이템 중 하나인 펜치, 스코치드 어스의 가시 드래곤, 기존의 아르젠타비스와 같은 선택지가 너무 많다. 특히나 아르젠타비스의 경우 필수적인 운반 생물이기에 대장간 안장이라고 하면 보통 이 쪽을 생각하는 편이다.
수영 능력은 상기했듯 현역으로는 많이 아쉬운 수준이면서 전투력은 끽해야 소형 공룡 상대로나 의미 있는 수준이다. 공격력이 꽤나 높지만 작은 덩치에서 오는 넉백과 공격범위 문제로 1대1에선 동스탯 카르노타우루스한테도 우습게 털린다. 포유류라 알을 낳지 않으니 키블을 만들 수도 없으며,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안장의 재료가 매우 비싸다는 점으로, 대장간 기능이 존재하더라도 문제는 해금레벨이 61레벨이나 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비슷하게 목재를 고효율로 채집하는 매머드는 스펙도 훨씬 높고 유티라누스의 공포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북이 있는데도 31레벨이며, 가시 드래곤의 경우는 기절수치를 높이는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고 대장간 기능도 동일하게 탑재되어 있는데도 40레벨이기에 더더욱 비교가 된다.
3.2. 칼리코테리움 (Chalicotherium)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칼리코테리움 Chalicotherium | Chalicotherium obsidioequus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42) | 수상 전투 | 가능 | ||
맥주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600 | +120 | +5.4% | +0.07 | |||
기력 | 300 | +3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4000 | +400 | +10% | - | |||
무게 | 400 | +8 | +4% | - | |||
근접공격력 | 36[앞다리] / 32[물기] / 100[바위] | +1.8 / +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500 | +30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210 | 850 | 850 | +1% | -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감염된 칼리코테리움(익스팅션) VR 칼리코테리움(제네시스 파트 2) 괴상한 칼리코테리움(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
Species
Chalicotherium obsidioequus
Time
Late Oligocene - Early Pli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Found in small numbers within the Island's colder regions, Chalicotherium obsidioequus is normally a peaceful herbivore that prefers to spend its days lazing about or playing with its family. It is very territorial, however, and the entire family, young and old, will turn against an encroaching creature at just the slightest provocation. A memorable scene to stumble upon is a group of Chalicotherium playing. One odd playtime activity for Chalicotherium is hurling large balls of snow or.. mud-rocks(?).. at each other. Smaller creatures in the area shy away from Chalicotherium during this exertion, for fear of being buried in snow or "gravel."
Domesticated
While many creatures are useful while attacking a fortress, Chalicotherium can be trained as mobile artillery. Its unique playtime habit becomes a rather devastating long-range assault tactic when it is given boulders to throw, rather than snowballs!
헬레나 워커
스코치드 어스와 에버레이션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숲이나 설산 등에서 은근히 자주 보이는 중형 생물로, 야생에서 만나는 칼리코테리움은 기본적으로 먼저 달려들진 않는 형식이지만, 다이어 베어나 기간토피테쿠스와 같이 너무 근접할 경우 공격을 가한다. 기본적인 공격 자체의 피해량도 낮지 않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마찬가자로 판정 범위가 생각보다 훨씬 넓으니 괜히 초반에 길들인 저렙 랩터들을 잃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Chalicotherium obsidioequus
Time
Late Oligocene - Early Pli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Found in small numbers within the Island's colder regions, Chalicotherium obsidioequus is normally a peaceful herbivore that prefers to spend its days lazing about or playing with its family. It is very territorial, however, and the entire family, young and old, will turn against an encroaching creature at just the slightest provocation. A memorable scene to stumble upon is a group of Chalicotherium playing. One odd playtime activity for Chalicotherium is hurling large balls of snow or.. mud-rocks(?).. at each other. Smaller creatures in the area shy away from Chalicotherium during this exertion, for fear of being buried in snow or "gravel."
Domesticated
While many creatures are useful while attacking a fortress, Chalicotherium can be trained as mobile artillery. Its unique playtime habit becomes a rather devastating long-range assault tactic when it is given boulders to throw, rather than snowballs!
헬레나 워커
그리고 혹여나 건드렸다면 반드시 무빙을 하는 것이 좋다. 야생 개체는 무조건 똥[5][6]를 한 번은 던지는데, 이 똥에 맞으면[7] 약간의 대미지와 이동속도 저하 및 독, 기절 피해를 받는다. 속도 저하 효과 덕분에 한번 맞기 시작하면 후속타를 피하기 어려워지며, 지속적으로 맞다보면 어느순간 다리가 부러지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특히 이러한 점은 길들일 때 지옥을 보여준다. 길들이는 방법이 평화 조련이라 잘못 근접하면 아프고 어그로도 안풀리고, 멀어지면 원거리 공격을 날리는데다 근처에 서식하는 다이어울프나 랩터의 어그로라도 끌면 짜증이 치솟는다.
길들이는데 사용되는 것은 키블도, 다른 작물이나 베리류도 아닌 바로 맥주 뿐이다. 분명히 술을 접할 이유가 없는 칼리코테리움이 이렇게 된 데에는 칼리코테리움의 생김새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털달린 동물이라 얼핏 보면 그냥 털의 일부로 보여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칼리코테리움의 생김새가 잘 보면 조금 덥수룩한 서양인의 외모를 연상시킨다. 머리 옆에는 꽤나 덥수룩한 구레나룻이, 상반신에는 가슴털, 앞발가락에는 손가락 털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칼리코테리움의 화석이 맥주로 유명한 국가 중 하나인 독일에서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배율 기준 최소 3개, 최대 19개 정도가 필요하며 시간은 오래 걸려도 50분이면 충분하니 어그로가 끌리는 것만 조심한다면 길들이는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멀티 환경이든 싱글 환경이든 기본적으로 생산 시 막대한 시간을 요구하는 게 맥주인 만큼 성능에 비해 준비 과정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생물이다.
참고로 길들인 칼리코테리움은 조련할 때는 먹던 맥주를 아예 먹지 않는다. 인벤토리에 넣어놓고 강제로 먹이는 것도 안된다. 도감에서도 맥주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별다른 설정 없이 단순히 상술한 배경에서 비롯된 이스터에그인 듯 하다.
길들인 칼리코테리움의 성능을 요약하자면 바위정령이나 디노피테쿠스 등 투사체를 투척할 수 있는 생물들의 하위 호환으로, 이들과 비교해서 더 나은 점이 있다면 길들이는 방법이 더 쉬운 것, 그리고 시간과는 별개로 길들이는데 들어가는 재료의 준비가 좀 더 쉽다는 것이다.[8] 크기가 작다보니 대미지와 공격 범위는 바위정령에 비해 훨씬 부족하지만, 반대로 회전이나 컨트롤이 편하다는 점도 있다.
탑승 시 좌클릭 일반 공격은 오른쪽 앞다리로 후려치는 것과 물기로 나뉘는데, 이 중 앞다리 공격이 범위가 넓고 넉백이 상당하다. 다만 특이하게도 탑승 시 왼쪽을 보고 있을 때에만 할 수 있다.[9] 물기 공격은 앞다리 공격보다 넉백과 사거리가 작지만 움직이면서 공격할 수 있으며, 탑승 시 정면이나 오른쪽을 보고 있거나 별도로 C키를 누르면 할 수 있다.
우클릭으로는 투석 공격을 하는데, 무려 기본 대미지가 100으로 동급의 생물들은 물론 기가노토나 티타노 같은 규격 외 생물들을 제외한 일반 생물들 중에서는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비슷한 돌 던지기 공격을 하는 바위정령처럼 기력이 바닥나면 할 수 없으며, 바위정령보단 조금 더 빠르게 돌을 던질 수 있다.
다만 이상하게 우측으로 잘 못 던진다. 왼쪽을 바라보고 던질 땐 칼리코테리움의 몸 기준 90도 방향까지 잘 던지지만, 오른쪽은 보는 방향이 45도 이상이면 걍 정면, 간혹 이상한 방향으로 던진다. 그래도 같은 방향을 보고 높이는 조절이 잘 되는데, 머리 위를 보고 던지면 수직으로 날라가서 그자리에 떨어지고, 발 밑을 보고 돌을 던지면 돌을 그대로 내려찍는다. 높이 45도 정도면 제일 멀리 날릴 수 있으며, 이때 사거리는 약 토대 12~13칸 정도다. 던져진 돌은 땅에 한두번 튕기며, 부서지기 전까진 피격판정이 그대로 있다. 참고로 헤엄치며 돌 던지기를 시전하려 하면 대신 물어뜯는 공격을 한다.
이렇듯 기본 공격도 그렇고 바위을 던질 때를 제외하면 왼쪽 앞다리를 공격에 전혀 쓰지 않으면서 이상하리만치 주요 공격이 왼쪽에만 편향되어 있다. 발톱이 달린 앞다리가 있는데도 굳이 물기 공격의 비중이 더 큰 건 덤.
길들인 칼리코테리움은 기본 공격이 강하기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칼리코테리움보다 강하고 쓰기 편한 공룡이 많아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활용되지 않는다. 기본 공격으로 인한 넉백도 중소형 생물들한테는 강하지만 그 이상의 생물을 상대할 때는 크게 의미없다. 탑승한 상태에서는 야생에서의 슬로우 효과를 주는 흙덩이 공격을 할 수 없어서 재빠른 야생 공룡들의 발을 묶는 용도로 쓸 수 없고 돌 던지기 공격도 대미지만 보고 원거리 딜러로 쓰자니 던지는 메커니즘이 이상해서 그냥 골렘이나 벨로나사우루스를 쓰는 것이 낫다.
결국 PvE에서든 PvP에서든 테이밍 재료에 비해 실전에 사용하기엔 많이 부족한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이보다 유용한 생물들이나 도구들을 놓고 굳이 칼리코테리움을 활용할 이유가 없다. 수류탄이나 배설물을 투척할 수 있는 상위호환인 디노피테쿠스도 다른 생물들에게 밀려 활용되지 않는 와중에, 테이밍 재료인 맥주는 받는 피해 감소 효과 덕에 PvP에서 로켓런에 자주 쓰이는 소모품인데다가 만드는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칼리코테리움의 테이밍에 쓰면 자원 낭비나 다름 없는 수준이라 더더욱 활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길들인 칼리코테리움은 휠메뉴에서 '앉기'를 활성화 시켜 엉덩이를 땅바닥에 붙인 자세로 앉힐 수 있다. 앉은 상태에선 탑승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점은 딱히 없다. 이는 칼리코테리움과 걷는 방식이 유사한 메가테리움도 해당된다.
3.3. 다에오돈 (Daeodon)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다에오돈 Daeodon | Daeodon comedenti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59)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900 | +180 | +5.4% | +? | |||
기력 | 250 | +25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2500 | +250 | +10% | - | |||
무게 | 400 | +8 | +4% | - | |||
근접공격력 | 29 | +1.45 | +1.7% | ?% | |||
마비수치 | 800 | +48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85 | 936.6 | 1119.3[10] | +1% | +122.6% | ||
수중 | ? | - | - | ||||
아종 여부 | |||||||
R-다에오돈(제네시스 파트 2) 괴상한 다에오돈(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케라틴 |
Species
Daeodon comedentis
Time
Late Olig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Daeodon comedentis is the largest known species of Entelodont, an omnivorous family of ancient mammals that are sometimes referred to as "Hell Pigs." Even though Daeodon has as many similarities to modern Hippopotamidae as it does to Suina, I've found that to be a suitable nickname. Daeodon is as mean as it looks, and any survivor who wanders too close will find that out the hard way. As an omnivore with a voracious appetite, Daeodon scavenges, forages, and hunts to survive. It has little qualms when it comes to its diet, and that has helped it thrive on the Island's harsh tundra. Its temper hasn't hurt either, as many would be predators would rather seek out less vicious prey.
Domesticated
Many tribes have made excellent use of Daeodon packs within their war parties, not only because of its fierce nature, but due to its extraordinary ability to rapidly heal itself. I've theorized that this healing factor is why it seems to have such a high metabolism, though what is particularly extraordinary is its capability to share this benefit with nearby creatures. I have even heard some survivors mention that the Daeodon also has a unique ability to root out Rare Mushrooms as well!
헬레나 워커
Daeodon comedentis
Time
Late Olig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Daeodon comedentis is the largest known species of Entelodont, an omnivorous family of ancient mammals that are sometimes referred to as "Hell Pigs." Even though Daeodon has as many similarities to modern Hippopotamidae as it does to Suina, I've found that to be a suitable nickname. Daeodon is as mean as it looks, and any survivor who wanders too close will find that out the hard way. As an omnivore with a voracious appetite, Daeodon scavenges, forages, and hunts to survive. It has little qualms when it comes to its diet, and that has helped it thrive on the Island's harsh tundra. Its temper hasn't hurt either, as many would be predators would rather seek out less vicious prey.
Domesticated
Many tribes have made excellent use of Daeodon packs within their war parties, not only because of its fierce nature, but due to its extraordinary ability to rapidly heal itself. I've theorized that this healing factor is why it seems to have such a high metabolism, though what is particularly extraordinary is its capability to share this benefit with nearby creatures. I have even heard some survivors mention that the Daeodon also has a unique ability to root out Rare Mushrooms as well!
헬레나 워커
아크에서 단 둘 뿐인 아군 회복 능력을 가진 생물 중 하나.[11] 설원 지역에 흔히 보이는 흉폭한 멧돼지로,[12] 야생에선 주로 다이어울프 무리와 같이 근처의 초식동물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덩치에 비해 의외로 체력량이 매우 높고, 여기에 후술할 패시브 힐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체감되는 맷집만큼은 웬만한 렉스나 테리지노보다 더 높게 느껴지는 편이다.
하지만 공격력이 낮고[13] 아르젠타비스 이상 날탈것에 집히기에 카르노타우루스 이상의 중형 육식공룡이나 적당한 레벨의 아르젠 한마리만 있어도 덤벼오는 한두마리 정도는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오히려 주의할 것은 십중팔구 같이 덤벼오는 다이어울프 무리와 공포 포효를 거는 유티라누스. 비행생물이나 중형 이하의 생물을 타고갔다가 공포 포효에 걸리면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기절시키는 건 설산의 다른 선공생물들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다. 체력도 높고 기절 수치가 그리 높지 않은 데다 자체적으로 패시브 힐도 사용하기에 기절시키다 죽을 일도 없으니 아르젠 이상의 비행생물로 집어다가 안전한 위치에 떨어뜨린 후 기절시키면 되고, 그게 안되면 테이밍장을 만들어 유인 후 가둬놓고 기절시키면 된다. 다만 같은 중형 육식생물에 속하는 다이어울프나 카르노타우루스는 다에오돈을 공격하지 않지만, 유티라누스와 이들이 조종하는 카르노, 싸움이 붙어 어그로가 끌렸던 매머드나 울리 라이노 등의 초식생물들은 기절한 다에오돈을 공격하니 테이밍 시 주의하자.
길들일 때는 우수한 키블을 사용하는데, 먹는 양이 상당히 많아서 1배율 기준 1레벨에 4개나 먹고 150레벨쯤 가면 27개를 먹는다. 양고기 이하로는 추천하지 않는데, 150레벨 개체가 1배율 기준 무려 281개의 양고기를 먹는다. 그나마 배고픔은 빨리 내려가기 때문에 키블을 사용할 시 걸리는 시간은 150레벨 기준으로 이 게임에서 상당히 짧은 편인 13분 20초.
길들인 다에오돈은 안장을 씌워 탑승할 수 있으며, 좌클릭으로 물기 공격을 한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공격 범위 모두 형편없어서 직접적인 전투에는 부적합한 편이나 다에오돈의 진가는 따로 있으니 바로 치료 능력. 아크에서 유일하다싶이한 광역 퍼센트 단위 회복기를 무려 두개씩이나 가지고 있다.
- 첫번째 치료 능력은 기수가 직접 우클릭을 통해 활성화하는 광역 회복으로, 광역 회복이 활성화되면(음식수치 100필요) 다에오돈의 몸 중심에서 치유 펄스가 퍼져나가면서 자기 자신을 비롯해 일정 범위내에 있는 모든 공룡들의 체력을 초당 0.5%(단 제한이 최소 20,최대 400이라고 한다)씩 치료해주고 회복시킨 공룡들의 체력 총합에 비례해서 음식 수치를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회복량의 상한선이 최대 400hps로 매우 높기에 최대 체력 8만의 생물까지 %회복의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야채 케이크 섭취가 가능한 파라케라테리움 등의 일부 초식공룡은 힐이 중첩돼서 어지간한 피해량은 그냥 씹는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 두번째 치료 능력은 E키를 꾹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패시브 힐링.[14] 위에서 언급한 기수가 우클릭으로 활성화하는 회복과는 다른 능력으로, 패시브 힐링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범위 내에 부상당한 생물이 들어올 경우 대량의 배고픔을 한번에 소모하는 대신 체력이 깎인 생물에게 30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7.5%를 회복시키는 버프를 걸어준다. 초당 회복량은 0.25%로 앞서 언급한 우클릭 광역 회복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이지만, 대신 실시간 힐이 아닌 버프를 걸어주는 형태라 다에오돈이 죽거나 패시브 힐링이 꺼져도 힐이 유지되고 다에오돈의 수가 늘어날수록 버프 시간이 중첩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위의 내용은 대략적인 정보이고 다에오돈의 정확한 회복 능력과 이에 따른 음식수치 소모량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한데,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링크의 글을 참고.
다에오돈의 단점이라면 회복 능력에 따라붙는 무지막지한 음식 소모량. 거의 자기가 회복시킨 생물들의 체력량만큼 음식 수치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력이 만 단위에 달하는 보스전용 렉스나 탱킹용 생물들을 회복시키다 보면 음식 수치가 수직하락하여, 금방 굶주리는 상태가 된다. 추가적으로 다에오돈은 허기를 소비하여 체력을 회복시키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밸런스적인 이유로 먹는 음식별로 허기를 회복하는 수치가 타 생물들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생고기나 날 생선살로는 거의 허기 회복이 안된다고 봐도 무방하며, 구체적인 그 수치는 다음과 같다.
음식 | 허기 회복량 |
날 생선살 | 5 |
생고기 | 10 |
요리된 생선살 | 12.5 |
요리된 고기, 요리된 고기 육포, 요리된 고품질 생선살, 고품질 날 생선살 | 25 |
요리된 고품질 고기, 고품질 고기 육포, 고품질 생고기, 요리된 양고기 조각, 양고기 | 50 |
평범한 키블 이하 | 96 |
우수한 키블 이상 | 85.5 |
특이사항으로 다에오돈은 우수한 키블 이상으로 길들일 수 있는 생물인데도 오히려 평범한 이하의 키블이 체워주는 음식 수치가 더 높은데, 따라서 허기를 빨리 채우기 위해 도도나 리스트로사우루스같은 생물들의 알로 베이직 키블을 양산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비록 허기 소모와 그에 따른 음식 공급이 상당히 골치아프긴 하지만, 아크 내에서 아군 회복 능력을 가진 것은 생물과 도구를 통틀어서도 단 셋[15] 뿐이기에 PvE 레이드에서는 필수 생물 중 하나로 인식이 되고 있다. 비슷한 회복 능력을 가진 눈올빼미의 경우 가성비와 운용 난이도는 다에오돈보다 좋으나, 기본적으로 날탈것이기에 회복 능력을 쓸만한 보스 레이드에서는 입장이 되지 않아 대체가 불가능한 점도 크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레이드 생물의 스펙이나 부족의 규모에 따라서는 오히려 자리만 차지해 데려가는 것이 비효율적이기에 다에오돈을 빼고 렉스나 섀도우메인 등의 주요 생물들을 더 넣는 경우도 존재한다.
주 임무가 전투가 아니지만 체력과 음식 무게 수치에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각인을 해주는 것이 좋고,[16] 적당한 체력과 많은 음식을 들기위한 약간의 무게를 분배한 후에 나머지 스탯은 음식에 올인해주면 된다. 체력이 너무 낮으면 전투 중 다에오돈이 먼저 죽을 수 있으니 주의. 이외에 전투나 동굴에서 돌아온 공룡들의 컨디션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저레벨 개체라도 한 마리쯤 길들여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차피 대부분의 경우 넘쳐나서 썩어 없어지는 고기들이므로 다에오돈을 통해 활용해주는 것이 낫다.
PvP 전면전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한 것이 전투력도 형편없으며, 허기를 채우기 위한 먹이를 전장에서 충당하는 것이 어렵고, 무엇보다 아르젠타비스 이상 날탈것에 낚아채여지고 볼라에 묶인다. 납치당하기 싫으면 후방 전초기지에서 아군들 힐이나 해주는 게 낫다. 힐 능력 자체는 부족하지만 여러 가지 유틸성과 기동성, 편의성이 뛰어난 눈올빼미가 다에오돈을 대신하여 PvP시 야전 회복을 주로 담당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데브킷을 통해 알 수 있는 다에오돈의 치료 능력의 명칭은 돼지의 굶주림이다.
3.4. 다이어 베어 (Dire Bear)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다이어 베어 Dire bear | Arctodus dir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45)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거대 벌꿀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00 | +80 | +5.4% | +0.07 | |||
기력 | 500 | +50 | +10% | - | |||
산소 | 270 | +27 | +10% | - | |||
음식 | 3000 | +300 | +10% | - | |||
무게 | 650 | +16.25 | +4% | - | |||
근접공격력 | 50 / 65[18] | +2.5 / +3.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1000 | +60 | - | -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90 | 978.6 | 1149.5[19] | +1% | +123%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변종 다이어 베어(에버레이션) 북극곰(설산 동굴 한정) 다이어 폴라 베어(라그나로크, 발게로) R-다이어 베어(제네시스 파트 2 더미 데이터) 괴상한 다이어 베어(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Arctodus dirus
Time
Mid Pleistocene - Early Hol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Found primarily among the Island's redwood regions, Arctodus dirus is an imposing creature. Many on the island have started calling it a Direbear, a name which is appropriate, both due to its enormity and its territorial nature. The Direbear ignores most non-hostile creatures while going about its daily routine of scavenging for meat and edible plant life... ...that is, until intruders enter the territory it considers its own, at which point the creature ferociously attacks. Most often, it is smartest to just run from an angry Direbear.
Domesticated
Once tamed, the Direbear is a strong and reliable mount. It can carry vast quantities of goods, and can sprint for extremely long, nearly infinite periods. It is not the fastest creature from a hard stop, but after building up momentum, its sustained overland speed builds to among the best of the island. Of course, being able to feed a direbear both meat and plant life makes keeping one fairly convenient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 Arctodus has a fondness for honey and can harvest it without getting stung or destroying the hive. Perhaps more rewarding while you are riding it, those pesky bees will completely ignore you.
헬레나 워커
Arctodus dirus
Time
Mid Pleistocene - Early Hol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Found primarily among the Island's redwood regions, Arctodus dirus is an imposing creature. Many on the island have started calling it a Direbear, a name which is appropriate, both due to its enormity and its territorial nature. The Direbear ignores most non-hostile creatures while going about its daily routine of scavenging for meat and edible plant life... ...that is, until intruders enter the territory it considers its own, at which point the creature ferociously attacks. Most often, it is smartest to just run from an angry Direbear.
Domesticated
Once tamed, the Direbear is a strong and reliable mount. It can carry vast quantities of goods, and can sprint for extremely long, nearly infinite periods. It is not the fastest creature from a hard stop, but after building up momentum, its sustained overland speed builds to among the best of the island. Of course, being able to feed a direbear both meat and plant life makes keeping one fairly convenient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 Arctodus has a fondness for honey and can harvest it without getting stung or destroying the hive. Perhaps more rewarding while you are riding it, those pesky bees will completely ignore you.
헬레나 워커
다이어 베어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익스팅션 |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
로스트 아일랜드 | ||||
레드우드에서 주로 등장하는 거대한 곰으로, 종은 아르크토두스(Arctodus)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다이어 베어(Dire Bear)로 칭해진다. 학명 역시 다이어울프(Aenocyon dirus)를 의식한 것인지 Arctodus dirus(아르크토두스 디루스)로 설정되어 있다.
참고로 '다이어 베어(Dire Bear)' 라는 명칭은 아크 서바이벌 내에서만 통용되는 명칭으로, 실제 아르크토두스는 해당 명칭은 물론 다이어 베어와 비슷한 명칭조차도 붙여지지 않았다. 일본어 번역에서는 다이어 베어라는 이름 대신 아르크토두스의 다른 별명인 '숏 페이스 베어(ショートフェイスベア)'[20] 이라고 번역되었다.
선공형이긴 하지만 어그로 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서로 닿을 수준으로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한 큰 상관은 없다. 다만 스탯에서 보이듯 탑승물이 렉스나 와이번 같이 강력한 생물이 아니라면 다이어 베어의 어그로를 끄는 행위는 위험하다. 특히나 야생 상태에서 공격력에 2배의 대미지 보정 계수가 적용되어 기본 공격력이 무려 100으로, 비슷한 체급의 생물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축에 속하며, 단순 수치로만 따지면 렉스(62)나 스피노(40), 테리지노사우루스(52) 같은 대형 공룡이나, 와이번(80), 리퍼(85)같은 확장팩 내 최상위 생물종보다도 높은 수치다.
덕분에 비교적 작은 덩치와 400이라는 중형 공룡급의 체력에도 불구하고 어중간한 레벨의 카르노나 바리오닉스 따위는 길들인 개체건 아니건 그냥 박살내버리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이동속도 역시 야생 개체라도 랩터 수준으로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맨몸의 생존자는 이동속도에 스탯을 투자하지 않았을 경우 절대로 도망칠 수 없다.
다행인 점이라면 어디까지나 중형 사이즈의 생물이기 때문에 체력이 낮고 넉백에 취약하므로 렉스나 스피노급의 대형 공룡들이나, 확장팩 최상위 생물종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하며, 특유의 위협적인 앞발 후려치기 공격도 야생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다이어 베어의 강력한 성능에 비해 어렵지 않다. 공격력은 상술했듯 야생 개체는 매우 높으므로 웬만큼 몸빵으로 세울 생물의 스펙이 높지 않다면 맞아가며 기절시키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자체 무게치가 295라 아르젠타비스 급의 생물로도 집어지지 않으니 작살총과 그물 탄환 조합으로 다이어 베어를 묶어놓은 뒤 주변에 기둥 같은 구조물을 둘러치거나, 아예 테이밍장을 만들어 다이어 베어를 유인하는 것이 좋다.
유의사항이 있다면 체력에 비해 기절수치가 매우 높은 생물 중 하나이므로[21], 쇠뇌는 죽을 확률이 높으니 등급이 높은 장총과 마비 다트 내지는 충격 마비다트, 테크 활의 마비 화살을 쓰는 것이 좋다.
가장 선호하는 먹이는 우수한 키블로, 소모되는 시간은 약 28분이다. 우수한 키블이 없다면 거대 벌꿀이나 양고기를 사용해도 되는데, 특히나 거대 벌꿀의 경우 키블에 비해 먹는 간격이 더 길 뿐 소모되는 양 자체는 1배율, 150레벨 기준으로 키블과 똑같은 15개이기에 벌꿀을 대량으로 구할 수 있는 크리스탈 아일 등지에서 거대 벌꿀을 구해다가 조련을 해도 된다. 거대 벌꿀로 조련할 경우 42분 15초, 양고기로 할 경우 54분 35초에 31개가 소모된다.
기가노토급은 아니지만 테리지노나 카스토로이데스와 비슷하게 마비 수치가 빨리 떨어지는 생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나코베리나 마취약 등으로 마비 수치를 관리해줄 필요가 있으며, 다이어 베어가 있는 환경 자체가 위험한 잡몹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주변 정리 및 확인 역시 필수다.
조련된 다이어 베어는 야생에서 적용되었던 대미지 2배 보정이 사라진다. 그래도 조련된 다이어베어의 기본 공격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기에 동급의 생물들 중에서는 대미지 딜링에 있어서 비교대상 자체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좌클릭으로 50 대미지의 물기 공격을 하고 우클릭으로 65 대미지의 앞발 후려치기 공격을 한다.
공격력과 공격 범위는 우클릭 공격이 더 높지만[22] 좌클릭 공격은 달리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을 추적하면서 공격하는데 용이하다. 시프트키를 누르면 질주하는데, 울리 라이노와 유사한 돌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속도가 빨라진다고 대미지가 더 들어가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스프린트를 유지할수록 점점 빨라지는 식으로 간단하게 적용되어 있다. 울리 라이노와 달리 기본 기력량과 효율도 매우 출중해서 매우 오랜 시간 질주할 수 있는 건 덤.
채집 능력도 발군이라 좌클 우클 상관없이 덤불을 공격하면 섬유를 모을 수 있다. 거기에 베리는 물론이고 육류도 전부 채집 가능. 채집 효율은 완전한 초식생물이나 육식생물들에 비하면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여물통을 채울 용도로는 충분하다.
다이어 베어의 특수 능력은 벌꿀을 채집하는 능력과, 벌들의 공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능력이다. 다이어 베어를 타고 있으면 벌이 기수를 때리지 않고 다이어 베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해 기수가 강제 탑승 해제되지 않으며, 다이어 베어 자체의 공격력도 뛰어나 공격 몇번만 하면 벌들이 죽으니 사실상 탑승만 하고 있다면 벌에게 죽지 않는 것이 보장된다.
또한 벌꿀 채집 능력은 우클릭으로 공격 시 꿀 15개를 한번에 채취하게 되며, 벌집을 완전히 털어버리는 설정인지 이후 때려도 일벌이 안 나오고 부숴도 여왕벌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채취가능하며 벌들도 등장한다.
무게 수치 역시 기본 650으로, 동급 생물들중에서는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채집능력에 더해 많은 양의 짐과 자원을 운반하는 짐꾼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이처럼 능력들만 본다면 다재다능한 만능 생물같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같은 자원을 채집하는 효율에서는 훨씬 뛰어난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등장 이후 채집용 공룡으로서의 다이어 베어의 입지가 좁아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섬유나 목재를 채집하는 부분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가 더 우수하지만 공격력 쪽은 다이어 베어 쪽이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비슷하거나 더 앞선다. 또한 히트박스가 작고 크라이오포드를 이용해 테리지노사우루스가 활동할 수 없는 동굴에서도 탐험용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으며, 특유의 벌꿀 채집 능력으로 크리스탈 아일의 벌집 동굴에서 꿀을 파밍하는 데 쓰는 등, 섬유나 목재 등 일부 자원 파밍에서만 쓸 이유가 없어졌을 뿐 다이어 베어를 쓸 여지는 충분히 많다.
물론 상술한 중형 생물 특유의 넉백이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는 없다는 것이나, 초식 생물 특유의 화염 대미지 저항, 다이어 베어보다 높은 체력 등 다이어 베어보다 뛰어난 부분도 존재하는지라 누가 한쪽의 상위호환인 관계가 아닌 각자 장단점과 용도가 다른 것에 가까우니 적절한 때에 맞는 생물을 골라서 쓰면 된다.
스마트브리딩 렌더 | |
다이어 베어 | 북극곰 / 다이어 폴라 베어 |
더미 데이터로는 R-다이어 베어가 데이터상으로 존재하나, 실제로 스폰되지 않는다.
TLC 패치 이후의 다이어 베어는 레벨업을 하면 앉아서 손을 흔드는 은근 귀여운 행동을 한다. 울음소리도 평소의 거친 울음소리가 아닌 약간 애교가 담긴 듯한 울음소리다.
TLC로 바뀐 다이어 베어(좌)와 이전 모델링 |
3.4.1. 폴라 베어(북극곰) (Polar Bear)
폴라 베어 Polar Bear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800 | +160 | |||||
기력 | 500 | +50 | |||||
산소 | 270 | +27 | |||||
음식 | 3000 | +300 | |||||
무게 | 650 | +13 | |||||
근접공격력 | 50 / 65 | +2.5/+3.25 | |||||
마비수치 | 1000 | +6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190 | 961.875 | |||||
수중 | 360 | -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익스팅션,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가죽, 털가죽, 생고기 |
라그나로크와 발게로에선 폴라 베어와 동일하게 생겼으나 동굴이 아닌 설원에 스폰되고 길들이는 것이 가능한 다이어 폴라 베어(Dire Polar Bear)라는 아종이 존재한다.
3.5. 다이어울프 (Direwolf)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다이어울프 Direwolf | Canis maxdir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가능 (안장 없이 탑승)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30 | +66 | +5.4% | +0.0924 | |||
기력 | 260 | +26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200 | +120 | +10% | x15% | |||
무게 | 170 | +3.4 | +4% | - | |||
근접공격력 | 33 | +1.65 | +1.7% | +5.6% x15.4% | |||
마비수치 | 450 | +27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279 | 1017.792 | 1017.792 | +1% | +30%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R-다이어 울프(제네시스 파트 2, 피오르두르) 유령 다이어 울프(이벤트) 괴상한 다이어 울프(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Canis maxdirus
Time
Pleist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The best adjective to describe Canis maxdirus is "scary." This pack-animal is a cunning and brutal predator, capable of taking down prey of nearly any size. In addition to being a vicious hunter, it is the size of a small horse, meaning even the largest predators aren't necessarily safe from the packs. Unlike most creatures on the Island, Canis is a dedicated pack hunter, and rarely hunts alone. When in a pack, Canis are naturally spurred to fight for their lives with increased effectiveness, while the most experienced Canis will be designated “Alpha” and gain an even stronger enhancement! The species has an incredible affinity for teamwork.
Domesticated
Obviously, Canis is a thrilling battle mount. It is fairly fast, very strong, and agile. It can leap almost as well as the Island's battle-cats. Riding a supercharged “Alpha” Canis into battle at the head of a bloodthirsty pack is a thrill for which most warriors would gladly proclaim: "today is a good day to die!" If utilized correctly, Canis can be a useful aid in your discovery efforts. It has developed a keen sense of smell that enables it to detect things that most creatures can't. I've even seen them used to find creatures that are hidden beneath the surface.
헬레나 워커
Canis maxdirus
Time
Pleist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The best adjective to describe Canis maxdirus is "scary." This pack-animal is a cunning and brutal predator, capable of taking down prey of nearly any size. In addition to being a vicious hunter, it is the size of a small horse, meaning even the largest predators aren't necessarily safe from the packs. Unlike most creatures on the Island, Canis is a dedicated pack hunter, and rarely hunts alone. When in a pack, Canis are naturally spurred to fight for their lives with increased effectiveness, while the most experienced Canis will be designated “Alpha” and gain an even stronger enhancement! The species has an incredible affinity for teamwork.
Domesticated
Obviously, Canis is a thrilling battle mount. It is fairly fast, very strong, and agile. It can leap almost as well as the Island's battle-cats. Riding a supercharged “Alpha” Canis into battle at the head of a bloodthirsty pack is a thrill for which most warriors would gladly proclaim: "today is a good day to die!" If utilized correctly, Canis can be a useful aid in your discovery efforts. It has developed a keen sense of smell that enables it to detect things that most creatures can't. I've even seen them used to find creatures that are hidden beneath the surface.
헬레나 워커
TLC로 바뀐 다이어울프(좌)와 이전 모델링 |
학명인 카니스 막스디루스(Canis maxdirus)에서 종명에 들어가는 디루스(Dirus)는 라틴어로 '공포(fear)' 를 뜻하며,[27] 학명 자체로는 "매우 무서운 개" 를 의미한다. 실제 다이어울프는 개속(Canis)이 아닌 아에노키온속(Aenocyon)으로 재분류가 되었으나, 게임의 출시 시기 및 TLC 시기가 재분류가 되기 이전이기에 여전히 개속으로 표기된다.
야생 다이어울프 무리는 기가노토나 와이번, 리퍼 같은 최상위 생물종들을 제외한다면 초반 생존자가 야생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생물중 하나다.
단순 스탯만 봤을 때는 평범한 중소형 생물 정도로 체력도, 근접공격력도 검치호보다 좀 강한 정도로 크게 돋보이지는 않으나, 실제 게임에서의 다이어울프는 초당 약 1.6회 공격으로 공격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며, AI가 조종하는 야생 상태에서도 스피노나 랩터, 섀도우메인처럼 최고 공격속도를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생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DPS로만 따졌을 시 렉스를 능가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이어울프는 다수가 무리지어 스폰되는 특성상 두 개의 성별이 각각 스폰될 확률이 매우 높아 대부분 메이트부스트를 받는 상태로 공격해오며, 스탯 증가 버프인 무리 버프까지 가지고 있어 다이어울프 무리 전체의 DPS는 단순 각 개체의 공격력을 합한 것보다 월등히 높은 DPS를 가지게 된다.
이처럼 엄청난 DPS 때문에 작은 덩치와는 별개로 맵 내의 설산에선 유티라누스가 이끄는 카르노 무리는 순식간에 발라버리고, 유티라누스가 포효로 공포 효과를 줘밨자 시간이 지나면 금세 풀리며 고렙 개체가 아니라면 포효를 하기도 전에 무리 버프를 받은 늑대 무리에게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매머드와 함께 유티라누스 테이밍 때 기껏 점찍어놓은 유티라누스를 순식간에 고깃덩어리로 만드는 주범 중 하나이다. 웃긴 것은 유티라누스 자체는 대형 생물이라 늑대나 매머드가 먼저 공격하진 않지만 본인이 먼저 선빵을 쳤다 역으로 발리는 것이라는 점.[28]
덕분에 야생 다이어울프 무리는 현실의 늑대와 유사하게 주로 같이 스폰되는 매머드, 울리 라이노 같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대형 생물들을 떼지어 사냥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피통이 만 단위에 달하는 길들인 고레벨의 파라케라테리움, 브론토사우루스 같은 생물도 장시간 공격을 허용할 시 어마어마한 체력 손실을 입는다.
다행히 다이어울프가 스폰되는 곳은 사방에서 스폰되는 스코치드 어스와 제네시스 파트 2를 제외하면 초반 시작 지역과는 거리가 떨어진 설원이나 레드우드, 사막에서 스폰된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해당 지역을 탐사할 때는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유티라누스나 아르젠타비스 등의 일부 생물들을 조련하러 설원 지역에 가는 경우 플레이어의 탈것에 달려오거나, 조련 중인 대상에게 달려들거나, 혹은 운이 없다면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순식간에 죽게 된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초반만 지나도 어렵지 않다. 엄청나게 많은 수가 등장한다는 특성상 길들일만한 고레벨 개체를 선별하는 것도 쉽고, 아르젠타비스로 들어올려 무리와 분리할 시 공격력도 감소한다. 안전해 보이는 곳 적당히 던져놓고 볼라나 그물탄을 써 가면서 길들여도 무난할 정도.
소형 생물 특성상 머리에 추가 피해를 받아 마비 화살/다트를 머리에 쏴주면 마비수치 총량도 많이 안 높아서 기절 역시 빠르게 된다. 음식 수치 하락 속도는 평균 수준이지만, 필요로 하는 우수한 키블이 7개가 필요한 정도로 빠르며, 굳이 키블까지 안들이고도 고품질 고기까지는 마취약 없이 길들일 수 있다.
길들인 다이어울프는 안장 없이 탑승하며 세 가지 특수능력을 가진다.
- 무리 보너스(Pack Bonus): 2마리 이상의 다이어울프가 있을 때 스탯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 보너스의 표기는 생물의 이름과 레벨 표기 아래에 작은 하늘색의 +(총 마릿수 - 1)의 형태로 표기된다. 최대 수치는 5마리가 있을 때 +4까지 받을 수 있으며, +1당 5%의 공격력 증가 / 3.6%의 받는 대미지 증가가 적용된다. 여기에서 특이사항으로는 3.6%의 받는 대미지 증가로, DPS는 높아지지만 그만큼 외부로부터 받는 대미지도 늘어나는 디버프다.
- 탐지 및 추적: 우클릭으로 발동 가능하다. 주변의 냄새를 맡으며 체력 50% 이하의 생물들을 추적하는데, 추적된 생물에게는 지형을 무시하고 십자(+) 형태의 표시가 붙는다. 대상의 체력이 낮을 수록 노랑< 주황<빨강 순으로 색상이 변한다. 지형이나 은신 기능을 무시하고 표시되는 것이기에 땅 속에 숨은 바실리스크나 펄로비아, 혹은 은신 기능이 존재하는 락 드레이크나 섀도우메인도 추적된다.
이외에 주변에 탐험노트가 있다면 표시되어 탐험노트를 모으는데 유용하다.
- 펜리르 추가 버프: 주변에 길들인 펜리르가 있을 경우 다이어울프의 눈에 빛이 나면서 공격력 1.25배 증가/받는 대미지 0.875배 감소 버프가 추가된다.
부가되는 버프가 많기 때문에 포효와 메이트부스트, 무리나 펜리르 등 받을 수 있는 버프를 다 받은 상태로의 공격력 증가율은 총 270%[30]로 늘어나며, 받는 대미지는 35%[31]까지 줄여진다.
위의 능력들에 힘입어 길들인 다이어울프의 주 용도는 초반 맵 탐험 및 가죽 수급 면에서 유용하다. 안장 없이 탑승하다는 점 때문에 길들이기만 하면 바로 타고다닐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르고 점프도 가능한 것은 물론, 탐험노트 추적 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맵 탐사 및 탐험노트 발견에 유용하고, 또한 가죽과 키틴, 털가죽과 의외로 폴리머를 수급하는 데 있어 효율이 좋은 편[32]이기에 해당 자원들을 수급하기 위해서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다이어울프의 장점은 딱 여기까지로, 위의 버프만을 보고 사용하기에는 단점과 대체재가 훨씬 많아 야생에서의 강력한 인상과는 달리 잘 쓰이지 않는다.
다이어울프 자체의 DPS는 보스나, 타이탄, 기가노토 등의 최상위 생물종을 제외한 생물 중에서는 상위권이고, 부가되는 버프들 역시 무리버프와 펜리르, 메이트부스트 등 각종 버프가 존재해 이를 전부 받은 상태라면 중레벨의 알파 생물들도 무난히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적수가 적어진다.
그렇지만 위의 버프들을 충족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데, 소형 생물 특유의 낮은 스탯을 커버하려면 기본적인 무리 버프라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최소 두세마리 정도의 다이어울프는 있어야 한다. 무리형 생물의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다른 무리형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알로사우루스는 기본 스탯이 높고, 데이노니쿠스는 출혈 공격과 뛰어난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섀도우메인은 단독으로도 강력한 특수능력들을 여럿 가지고 있어 범용성이 높다.
반면 다이어울프는 무리버프를 빼면 스탯도 평범한 수준에 단독으로는 별 다른 특수능력도 없고, 그나마 있는 탐지 능력 역시도 어깨 위에 올리고 다닐 수 있는 피오르드호크가 더 편해 굳이 다이어울프를 타고 다닐 필요가 없다.[33] 특출난 능력은 없는데다 최대 성능을 내려면 다이어울프를 5마리씩이나 준비하고, 유티라누스와 조련이 어려운 펜리르까지 동원해야하는데, 이렇게 쓸 바에야 차라리 공격용 대형 생물 하나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안장이 존재하지 않아 방어력을 챙길 수 없고, 이로 인해 무리 버프로 얻는 효과 중 +1당 3.6%의 받는 대미지 증가가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아크에서 안장의 유무가 방어력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으로, 방어도 25짜리 기본 안장만 해도 일반적인 생물들의 공격에 50%의 대미지 감소를 가지고 방어도 100 이상의 고등급 안장은 받는 대미지량을 20% 이하로 줄여준다. 그러나 다이어울프는 이런 대미지 감소가 전혀 없고, 무리를 모으면 오히려 받는 대미지만 늘어나 사실상 버프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른 무리버프를 받는 생물들과 싸움을 붙인다면 데이노니쿠스는 특유의 출혈 공격 때문에 아예 한 마리나 소수로 원시 안장만 달아줘도 야생 다이어울프 무리를 삭제시킬 수 있으며, 그보다 약한 랩터 무리도 안장만 달린다면 동일한 수의 다이어울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정도로 안장의 유무는 중요하다.
결국 전무한 방어력과 디버프, 범용성이 낮은 특수능력 때문에 야생에서와는 달리 길들인 이후로는 비슷한 무리버프류의 소형생물들 중 실질적으로 가장 약한 것은 다이어울프가 된다. 이는 게임 내에서도 확실하게 보이는데, 초반에 야생 무리를 만났을 때는 무리보너스와 빠른 공격속도에 힘입어 상당히 강력하게 느껴지지만, 이후 플레이어가 발전해서 고등급 안장 설계도들과 전투용 공룡들을 다수 보유하게 되는 시점이 오면 단순히 떼로 달려들기만 하는 귀찮은 잡몹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다이어울프와 같은 소형 동물 특성상 아무리 공격 속도가 빠르다 한들 조금만 넉백으로 밀려도 DPS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매머드나 파라케라테리움 정도만 되어도 넉백으로 인해 다이어울프 무리 전체가 공격손실이 극대화된다. 이 역시 위의 특징과 같이 다이어울프를 PvP나, 혹은 PvE라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특히나 PvP 환경은 기가노토사우루스나 파라케라테리움같이 넉백이 강하거나 한방한방이 다이어울프의 체력 이상의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중대형 생물들이 사용되는 게 일반적이라 다이어울프가 끼어들 틈이 없다.
게다가 볼라와 식물 Y종 함정, 그물탄에도 묶이고, 소형 생물이라는 한계 덕에 아르젠이나 와이번, 케찰 등에게 죄다 낚이기 때문에 손쉽게 한 두 마리씩 처리도 가능하고, 고레벨에 길들인 렉스나 스피노처럼 강한 공격력과 넉백을 가진 생물을 탑승하고 있다면 무리 전체가 덤벼도 큰 누적 피해 없이 싸그리 정리 가능하다. 즉 다이어울프 야생 무리들은 중반으로 넘어가면 테러 버드나 랩터와 마찬가지로 별 볼일 없는 존재가 된다. 오히려 랩터 같은 경우 탑승자를 강제로 끌어내리고 붙드는 능력이라도 있기에 잘못 걸리면 위협적이기라도 하다.
모바일에서는 싱글이나 PvE 환경에서 유용한데, 투구를 장착할 수 있는데다 중부 설원 동굴에서 나오는 고레벨 개체들은 임플란트를 회수해 부활 장치에서 부활시키면 테이밍이 가능해지기 때문. 이를 이용해 강력한 고레벨 개체를 번식으로 뽑아내 동굴 탐사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6. 도에디쿠루스 (Doedicuru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도에디쿠루스 Doedicurus | Doedicurus custosaxum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34) | 수상 전투 | 가능 | ||
평범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850 | +170 | +5.4% | +0.075 | |||
기력 | 300 | +3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3000 | +300 | +10% | x15% | |||
무게 | 250 | +5 | +4% | - | |||
근접공격력 | 32 / 16 | +1.6 / +1.2 | +1.7% | +15% x18% | |||
마비수치 | 800 | +48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86 | 258 | 258 | +1% | +125%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변종 도에디쿠루스(에버레이션) 괴상한 도에디쿠루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케라틴 |
Species
Doedicurus custosaxum
Time
Plestiocene – Hol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Doedicurus custosaxum is one of the Island's non-aggressive herbivores, generally found in the mountains and grasslands. Large and well-armored, it has a supply of fat under its plates to keep it warm and fed in the cold. Doedicurus has adapted well to the dangers of the Island, perhaps even better than the Ankylosaurus. Doedicurus has two very different reactions to predators. Against smaller foes, it generally uses its spiked tail to inflict as much damage as possible. Against larger predators, however, it pulls its tail underneath itself to form a solid armored ball that is nearly impossible for creatures to pierce, from which it can actually "roll" away to relative safety!
Domesticated
Doedicurus is a highly prized work animal on the island. Its spiked tail is ideal for quickly shattering the large rocks, so Doedicurus is a very efficient quarry worker. In addition, its affinity for rocks has allowed it to carry stone at a reduced weight. In case their quarry gets raided, Doedicurus-riders have a very difficult-to-kill mount!
헬레나 워커
Doedicurus custosaxum
Time
Plestiocene – Hol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Doedicurus custosaxum is one of the Island's non-aggressive herbivores, generally found in the mountains and grasslands. Large and well-armored, it has a supply of fat under its plates to keep it warm and fed in the cold. Doedicurus has adapted well to the dangers of the Island, perhaps even better than the Ankylosaurus. Doedicurus has two very different reactions to predators. Against smaller foes, it generally uses its spiked tail to inflict as much damage as possible. Against larger predators, however, it pulls its tail underneath itself to form a solid armored ball that is nearly impossible for creatures to pierce, from which it can actually "roll" away to relative safety!
Domesticated
Doedicurus is a highly prized work animal on the island. Its spiked tail is ideal for quickly shattering the large rocks, so Doedicurus is a very efficient quarry worker. In addition, its affinity for rocks has allowed it to carry stone at a reduced weight. In case their quarry gets raided, Doedicurus-riders have a very difficult-to-kill mount!
헬레나 워커
산지나 숲 지역에 주로 서식하지만 그 외의 지형에서도 종종 보이는, 설원을 제외한 맵 전체에 걸쳐 서식하는 생물이다. 스코치드 어스에서는 아예 맵 전역에 돌마냥 널려있는 수준으로 많으며 에버레이션과 익스팅션에서는 초반 활동지역인 그린존과 성역에서 흔히 보인다. 전투능력으로 보자면 상당히 처참한 동물인데, 체력은 매우 높지만 속도가 너무나도 느리며, 안킬로처럼 공격력이 강한것도 아니면서 안킬로와 거의 모든 모션을 공유하는 탓에 특유의 괴멸적인 공격 속도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공격 범위도 정면 120도 정도에 상하 범위는 훨씬 작아서 실질적 공격능력은 비교하기 매우 난감하다... 다만 야생 개체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면 껍질 속으로 들어가 막대한 방어력을 얻는데, 이렇게 되면 모든 주위 야생공룡들의 어그로가 풀려서 그 틈에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므로 야생에서의 생존률은 높다. 물론 그래봤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공격도 못 하는 샌드백에 불과하므로 조금 잘 키운 랩터 한마리로도 시간만 들이면 충분히 찢어죽일 수 있다(...) 죽일 시 다량의 가죽과 고기, 케라틴을 준다.
테이밍은 매우 쉬운 편인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처참한 전투력과 느린 속도 덕분에 석궁과 충분한 양의 마비화살만 있으면 맨발로도 슬슬 뒷걸음질 치면서 쉽게 기절시킬 수 있으며 기절수치도 초식동물 답게 천천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생긴 것과 달리 껍질에 데미지 감소 효과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카르보네미스와 달리 어디든 맞춰도 된다. 좋아하는 키블 역시 평범한 키블로 중반만 넘어가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저레벨 개체라면 메조베리로도 테이밍 가능하다.
길들인 도에디쿠루스의 전투능력은 야생과 별 차이 없지만 탑승 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둥글게 말고 구르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걷는 것에 비해 속도가 꽤 빨라지고 대미지를 감소하여 받는다.[34] 비록 전투력은 보잘것없지만, 길들인 도에디쿠루스의 진가는 따로 있으니 바로 채석능력. 안킬로사우루스와 비슷하게 바위에 대고 공격을 하면 많은 양의 돌을 동시에 수집가능한데, 이때 도에디쿠루스는 철이나 부싯돌 없이 순수하게 돌만 수십개씩 얻는다. 돌에 대한 무게 감소 능력 역시 가지고 있는데, 인벤토리 내 돌에 대해 원래 무게의 25%만을 받는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직접 탑승해서 조종하지 않아도 주변을 돌아다니게 하거나 일부러 바위 앞에 놔두면 알아서 바위를 깨부수는, 초중후반 언제든지 사랑받는 자동 채집 능력까지 지니고 있다. 이는 아르젠타비스나 카르키노스 등으로 잡고있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수송용 생물들과 연계하여 사용한다면 도에디쿠루스의 부족한 기동력과 무게를 보완하여 엄청난 효율로 돌을 긁어모을 수 있다. 카르키노스를 이용한다면 한 번에 두 마리씩 집고 채석하는 것도 가능.
이처럼 도에디쿠루스의 일반적인 용도는 채석이지만, 모래와 짚 등의 몇몇 자원 채집 효율 역시 뛰어나기에 불타오르는 지구에서는 모래를, 익스팅션에서는 성역의 가로등이나 벤치 등에서 원소가루를 높은 효율로 채취하기 위해서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돌 이외의 자원은 무게 감소 효과가 없어 작은 무게 수치에 금방 무거워져 버린다.
또한 허기 수치 비례 기력 회복량이 형편없고, 덩치는 작지만
여담으로 도에디쿠루스는 수영 속도가 육지에서 구르는 것만큼 빠르다(...). 수영 중 우클릭을 하면 구르기 대신 안킬로처럼 물기를 하는데 안킬로와 달리 기본 공격처럼 돌을 캘 수 있다.
뛰어난 채석능력과는 별개로 도에디쿠루스는 아크의 탑승 가능한 초식 동물들 중 몇 안되는 베리를 채집하지 못하는 생물이므로 직접 인벤토리나 여물통에 먹이를 넣어주어야 한다.[37]
여담으로 작은 덩치에 비해 울음소리가 크다. 렉스나 대형 육식생물처럼 우렁찬 건 아니고 울음소리 자체의 데시벨이 유난히 높은 편이다. 울음소리가 우퍼로 킁 내지는 컹(...) 하는 소리를 울리게 하는 느낌을 주는데, 이게 다른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혼자 원금감이 따로 노는 감이 있다.
3.7. 에쿠스 (Equu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에쿠스 Equus | Equus magnus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없음 (레벨 34) | 수상 전투 | 가능 | ||
간단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40 | +48 | +5.4% | +0.07 | |||
기력 | 560 | +56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 | |||
무게 | 350 | 7 | +4% | - | |||
근접공격력 | 9 / 11 | +0.45 / +0.5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420 | +25.2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450 | 1158.3[38] | 965.25 | +1.75% | +20% | ||
수중 | 600 | - | - | ||||
아종 여부 | |||||||
유니콘 변종 에쿠스(에버레이션) R-에쿠스(제네시스 파트 2) 괴상한 에쿠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Equus magnus
Tim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Loyal
Wild
Equus magnus appears to be an ancestor of the modern horse. Based on its stripes, it may be the African variant of Equus giganteus, which appeared in North America during the Ice Age, but that is pure conjecture. Its behavior in the wild is similar to that of other wild members of the Equus genus - it sustains itself by grazing, while keeping safe from predators by living in herds and outrunning its attackers via superior speed and stamina.
Domesticated
Horse and man have long been partners in survival, and this remains true on the Island. In Equus, survivors will find a trusty steed or pack animal that can carry them swiftly across land. Taming an Equus has proven interesting, requiring carefully approaching the creature in the wild, mounting it, and then carefully soothing over time by feeding it vegetables. In fact, Equus' reliability has lead some survivors to construct special saddles for them. I even encountered a man who added extra saddle-pouches that doubled as mobile crafting stations for chemical supplies, foodstuffs, and other items. Although not as robust as what you might find within a village, this utility helped him live a nomadic, solitary lifestyle. Some survivors employ Equus to herd and wrangle other creatures with a specialized lasso. This tool is sometimes effective for self-defense as well, as Equus is limited in battle on its own...at least compared to aggressive prehistoric carnivores.
헬레나 워커
Equus magnus
Tim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Loyal
Wild
Equus magnus appears to be an ancestor of the modern horse. Based on its stripes, it may be the African variant of Equus giganteus, which appeared in North America during the Ice Age, but that is pure conjecture. Its behavior in the wild is similar to that of other wild members of the Equus genus - it sustains itself by grazing, while keeping safe from predators by living in herds and outrunning its attackers via superior speed and stamina.
Domesticated
Horse and man have long been partners in survival, and this remains true on the Island. In Equus, survivors will find a trusty steed or pack animal that can carry them swiftly across land. Taming an Equus has proven interesting, requiring carefully approaching the creature in the wild, mounting it, and then carefully soothing over time by feeding it vegetables. In fact, Equus' reliability has lead some survivors to construct special saddles for them. I even encountered a man who added extra saddle-pouches that doubled as mobile crafting stations for chemical supplies, foodstuffs, and other items. Although not as robust as what you might find within a village, this utility helped him live a nomadic, solitary lifestyle. Some survivors employ Equus to herd and wrangle other creatures with a specialized lasso. This tool is sometimes effective for self-defense as well, as Equus is limited in battle on its own...at least compared to aggressive prehistoric carnivores.
헬레나 워커
콰가와 졸스(얼룩말과 말의 교잡종)를 섞은 것처럼 생긴 말. 몸에 달린 줄무늬와 설정상의 정보로 보아 현재는 멸종된 동물인 콰가와 비슷한 얼룩말의 아종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숲이나 초원 등에 등장하는 생물로, 다른 맵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주로 라그나로크의 하이랜드, 발게로의 절벽 지형에서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해당 맵들에 한해선 후술할 특수능력과 그로 인한 편의성 때문에 초반 발전을 위해서 많이 찾는 생물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특수능력은 우클릭 뒷발차기와 기본 C버튼으로 뒷다리로 선 뒤 울부짖는 것. 뒷발차기는 100% 기준 11의 피해로 기본공격보다 꼴랑 2높은 공격력이지만, 피해량의 3.5배에 달하는 마비 피해를 즉시 준다. 즉 100% 기준 38.5의 상당히 높은 마비 피해를 입히는 것. 해당 특징을 이용해 에쿠스가 흔한 지역에서 시작했다면 초반에 만들기 부담스러운 마비 화살의 대용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나 에쿠스의 레벨이 높을 수록 마비 화살을 낮은 등급의 활이나 쇠뇌 등에 쏘는 것보다 더 성능이 좋은 경우도 있기에 안장이 없이 바로 탈 수 있고, 자원 소모를 하지 않으면서도 프테라노돈이나 그리핀 등 초반 날탈은 물론, 어지간한 중형 생물까지도 잘 가둬서 때려 기절시킬 수 있기에 극 후반이 아니라면 나름 유용하게 사용된다. 예능용으로도 은근 인기 있는 지 돌연변이 작을 해서 기가노토까지 기절시키는 사람도 있다.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이지만 특이한 방식으로, 에쿠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도록 몰래 다가가 인벤토리 0번 칸에 있는 먹이를 준 뒤 탑승을 하여 주기적으로 날뛰는 에쿠스에게 먹이를 먹이는 방식이다.
조련 중 표시 | 먹이를 먹여야 할 때의 표시 |
다만 표시가 밝게 빛나지 않는 상황에서 상호작용 키를 눌러 먹일 시 에쿠스에게서 하차되며, 특유의 뒷발차기 공격에 맞아 기절당하게 되며, 조련 효율 역시 20%씩 감소한다.
문제는 극단적인 먹이 효율로,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메조베리의 경우 만렙인 150레벨 기준 598개가 소모되며, 시간 역시 11시간 57분이라는 극단적으로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 반면에 작물, 그 중에서도 에쿠스가 가장 선호하는 당근의 경우 단 23개밖에 소모가 되지 않으며, 시간 역시 18분으로 극단적으로 적어진다. 실질적으로 베리보다는 작물을 얻은 뒤에서야 본격적으로 조련을 시도할 수 있는 생물인 셈이다. 다행히 라그나로크 기준으로 에쿠스가 많이 스폰되는 하이랜드에 당근과 감자밭이 존재하기에 빠르게 에쿠스를 길들이기 좋으나, 발게로의 경우 작물이 스폰되는 곳이 꽤나 멀다.
선호하는 키블은 간단한 키블이지만 간단한 키블 역시 조련에 12개가 소모되고, 키블을 제작하기 위해 들어가는 당근이 결국 2개씩 들어가 그냥 당근으로만 길들이는 것보다 1개가 더 소모되어 결국 총체적으로 보면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길들이면 안장없이도 탑승이 가능하지만 25레벨에 전용 안장을 해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지만 안장 자체의 특수한 용도가 있다. 일단 절구와 공이의 기능이 존재하고, 에쿠스에 탑승한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특수 무기인 올가미를 제작이 가능하다. 값도 짚 4개, 섬유 6개로 매우 싼데다가 효과는 생물 대상 갈고리 훅. 보너스로 기본 10 피해에 14의 마비피해를 입히며, 플레이어의 경우 기절한 상태로도 끌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범위 역시도 상당히 넓어 틸라콜레오나 케찰 같은 꽤 큰 덩치의 생물들도 끌고다닐 수 있어 나름 유용하다. 이를 이용해 물에 빠져서 기절한 케찰을 밖으로 건져 올릴 수 있다.
그 외에는 상호작용 키로 회수 가능한 자원은 올가미로도 수집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기믹이 넘치는 물건이기는 하나, 실상 에쿠스를 쓰는 이유의 절대 다수는 초반 마비 화살 대체가 대부분이기에 안장 역시 잘 만들지 않게 되고, 그에 따라 올가미의 존재감은 없어지게 되었다.
사족으로 안장 디자인이 나름 유목민의 느낌이 나는 안장이라 컨셉 플레이나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듯.
3.7.1. 유니콘 (Unicorn)
인게임 이미지 |
유니콘 Unicorn |
에쿠스에 비해서 스폰 확률이 낮기 때문에 희귀하다. 다만 흔히 알려져 있는 맵 전역에서 한 마리만 나온다는 것은 낭설로, 발게로나 크리스탈 아일, 로스트 아일랜드 등의 맵을 뒤져보면 여러 마리의 유니콘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희귀한 것도 특성상 시간 흐름이 느린 싱글플레이 환경에 한한 것으로, 전 맵이 실시간으로 돌아가는 멀티플레이 환경에서는 맵 자체가 많아 체감상 그렇게까지 희귀하지는 않다.
환상종이라는 점, 모델 특유의 멋 때문인지 대형 모드 등에서는 알파 생물처럼 각종 이펙트를 넣거나, 아예 날개까지 달아서 페가수스와의 혼종을 만드는 등 바리에이션이 많이 창작되는 종이기도 하다.
3.8. 기간토피테쿠스 (Gigantopithecu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기간토피테쿠스 Gigantopithecus | Gigantopithecus fibrarator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레벨 30 제한)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없음 (투구 장착 가능) | 수상 전투 | 가능 | ||
평범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640 | +64 | +5.4% | +0.07 | |||
기력 | 300 | +3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 | |||
무게 | 220 | +4.4 | +4% | - | |||
근접공격력 | 40/ 60 | +1.6/ +2.4 | +1.7% | +7% x17.6% | |||
마비수치 | 1100 | +66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95 | 892 | 1023.75 | +1% | +6% | ||
수중 | 600 | - | - | ||||
아종 여부 | |||||||
예티(설산 동굴 한정) 변종 기간토피테쿠스(에버레이션) 괴상한 기간토피테쿠스(모바일) 괴상한 예티(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예티 한정),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Species
Gigantopithecus fibrarator
Tim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Gigantopithecus fibrarator is a strange creature. It is usually quite passive, but it has a very short temper when it comes to its own personal space. Once another creature gets close, this gentle giant quickly becomes a rampaging beast. Best to give them a wide berth. I have occasionally seen Gigantopithecus jumping to grab vines that it can traverse and swing on, but otherwise, it seems most happy to lay about, picking berries from plants lazily.
Domesticated
In addition to being at home picking berries, a tamed Gigantopithecus can be taught to harvest the fibers found on many Island plants as well. It appears to be entirely content to pick at plants all day, eat the berries, and carrying fiber resources for its tribe. Playful once tamed, Gigantopithecus seems to enjoy throwing the creatures or riders it's carrying into the air. It probably feels that this activity is a game, but clever brigands can use this ‘game' to vault over walls and small cliffs.
헬레나 워커
Gigantopithecus fibrarator
Tim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Territorial
Wild
Gigantopithecus fibrarator is a strange creature. It is usually quite passive, but it has a very short temper when it comes to its own personal space. Once another creature gets close, this gentle giant quickly becomes a rampaging beast. Best to give them a wide berth. I have occasionally seen Gigantopithecus jumping to grab vines that it can traverse and swing on, but otherwise, it seems most happy to lay about, picking berries from plants lazily.
Domesticated
In addition to being at home picking berries, a tamed Gigantopithecus can be taught to harvest the fibers found on many Island plants as well. It appears to be entirely content to pick at plants all day, eat the berries, and carrying fiber resources for its tribe. Playful once tamed, Gigantopithecus seems to enjoy throwing the creatures or riders it's carrying into the air. It probably feels that this activity is a game, but clever brigands can use this ‘game' to vault over walls and small cliffs.
헬레나 워커
레드우드에서 발견되는 대형 유인원으로 2족 직립보행을 하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찌 실제 기간토피테쿠스보다 크립티드인 예티나 빅풋과 유사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생물 ID도 빅풋인데다가 현실 빅풋의 목격 장소인 침엽수림과 유사한 레드우드에서 스폰된다는 점, 후술할 알파격 개체가 예티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점으로 보아 노리고 디자인한 듯 하다.
최초의 평화 테이밍이 적용된 생물로서, 열매나 키블[40]을 인벤토리 0번 퀵슬롯에 올려두고 조심해서 뒤로 접근해서 e를 누르면 그 먹이를 먹는 식이다. 만약에 접근하다 발각되거나 너무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려 냅다 싸다귀를 날려 밀쳐내고 쫓는다. 오래 쫓아오지는 않지만, 만약 실수로 공격하거나 육식동물의 어그로를 끌어 대미지를 입으면 열심히 길들이던 것이 무효가 돼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어려우면 인식범위를 줄여주는 길리슈트를 사용하면 된다.
팁이 있다면, 테이밍할 때는 항상 주위의 테러버드를 꼭 먼저 처리하도록 하자. 레드우드 지역은 원래 테러버드의 숫자가 많으며 어그로 범위도 엄청 넓어서 열매먹고 있는 기간토피테쿠스를 갑툭튀해 공격해서 죽여버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지라...
길들인 이후에는 안장 없이 탈 수 있으며[41] 대신 플레이어가 사용가능한 투구류를 장비할 수 있고[42] 높은 등급의 진압용이나 방탄 모자를 씌워주면 내구도가 다할 때 까지는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목마를 태우고 걸어다니는데 체형상 조작법이 플레이어와 거의 똑같기에 정면을 보면서 좌 우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속도 역시 상당히 빠르다. 더불어 공격력이 스피노사우루스 급으로 강하며 체력도 꽤 높고 투구의 방어력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전투에서도 엄청난 효용을 발휘한다. 특히 기본공격의 넉백효과는 트리케라톱스 수준. 다만 대형 육식생물들과 비교해서 작은 덩치 탓에 공격의 범위가 많이 좁기 때문에 우월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PvP에서는 크게 쓸모가 없다. 한 대 때리기도 전에 넉백으로 사거리 밖으로 날아가기 때문. 대신 한대라도 때리면 티라노가 뒤로 밀려날 정도로 엄청난 넉백을 볼 수 있다.[43]
공격 모션은 밀치기와 양손 내려치기. 모션만 랜덤하게 나갈 뿐이라 피해량을 비롯한 특징은 동일하며, 여타 초식 생물처럼 풀숲에 쓰면 열매를 채집한다. C 키는 손으로 풀숲을 손으로 뒤적여 섬유만 채집한다. 다이어 베어와 함깨 초반의 섬유수집에 큰 기여를 하는 유용한 생물. 특히 이쪽은 안장은 물론 열매를 제외한 테이밍 시 재료가 필요없어 온갖 육식동물이 판치는 레드우드에서 길들일 수만 있다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콤피나 수달같이 플레이어가 어깨 위에 올릴 수 있거나 도도나 쇠똥구리같이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형 생물들은 다가가서 C 키로 기간토피테쿠스 어깨위에 올려둘 수 있다. 앞서 설명한 섬유 채집도 C키를 사용하기에 조금 다르게 눌러야 한다. 섬유 채집은 C키를 짧게 누르기, 생물 올리기는 조금 길게 누르기로 발동한다. 이 상태에서 다시 C를 누를 시 플레이어를 던지듯이 자신의 어깨에 있는 생물을 던진다. 플레이어의 어깨에도 생물이 있다면 기간토피테쿠스의 어깨에는 총 3인분을 올릴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와 달리 기간토피테쿠스 어깨 위의 생물은 기간토피테쿠스와 피해를 거의 같이 받기 때문에 대형 생물과 잘못 붙었다간 애꿎은 생물만 죽게 될 수 있다. 그러니 기간토피테쿠스의 어깨에 생물이 있다면 대형 생물들과의 전투는 조심하자.
탑승한 채로 우클릭하면 기간토피테쿠스가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던진다. 이때 우클릭을 꾹 눌러서 프로콥토돈이나 카르키노스의 포인트 점프와 비슷하게 크로스헤어로 대강 날아갈 곳을 정할 수 있다. 우클릭을 가볍게 한번 클릭했을 때보다 확실히 더 멀리 날아간다. 하지만 낙댐은 조심하자. 플레이어를 던질 때 바로 정면에 적이 있다면 위에 표기된 60의 대미지를 입힌다. 노리고 쓰기에는 여러모로 애매한 능력이지만 죽을 것 같을 때 발악용으로라도 써주자...
자유 행동을 활성화 해놓거나 덤불 앞에 데려다 놓으면 열매와 섬유를 모으는데, 혼자서 돌아다니게 놔두면 수십 분 만에 수백 개의 섬유가 인벤토리에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열매는 보통 알아서 먹어서 허기를 채우기 때문에 인벤토리에 잘 모이지 않는편.
여담으로 공격 중 하나인 양손 내려치기를 기간토피테쿠스 자신의 허기를 채우는 도중에 사용하면 허리는 숙이는데 나머지 상반신은 밥먹는 모션 그대로라 90도 인사 내지는 박치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격 판정은 그대로 있다,
TLC 패치로 애버레이션의 집라인에 매달려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무조건 집라인과 수직이 되게 매달리기 때문에 경사진 집라인에선 중력을 거스르고 대각선으로 매달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TLC로 바뀐 기간토피테쿠스(좌)와 이전 모델링 |
3.8.1. 예티(Yeti)
예티[44] Yeti | |||||||
조련 여부 | 가능[45]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2000 | +200 | |||||
기력 | 300 | +30 | |||||
산소 | 150 | +15 | |||||
음식 | 1500 | +150 | |||||
무게 | 220 | +4.4 | |||||
근접공격력 | 50 / 60 | +2/+2.4 | |||||
마비수치 | 1100 | +66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195 | 682.5 | |||||
수중 | 300 | -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익스팅션 크리스탈 아일,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가죽, 생고기 |
다이어 베어-폴라 베어와 비슷한 기간토피테쿠스의 조련 불가 아종. 이름처럼 색상은 흰색 고정에다 폴라 베어와 함께 아일랜드와 더 센터, 익스팅션의 얼음 동굴에서 나타난다. 공격력은 일반 기간토피테쿠스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기본 체력이 2000으로, 약 3배 가량 더 높다.
본래 조련이 불가능했으나, ASA 더 센터가 출시되며 테이밍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정확히는 동굴 안에 새끼 개체들이 스폰되도록 패치가 되었는데, 부모개체들을 모두 죽이면 이 새끼들을 테이밍할 수가 있게되었다.
길들인 예티는 기간토피테쿠스와 비교했을 때 어마어마한 체력과 약 1.5~1.7배 정도 높은 공격력을 지녔으며, 덩치는 기간토피테쿠스의 두배 정도 더 크다.
자유행동을 설정해놓으면 섬유를 채집하는 것도 기간토피테쿠스와 동일하며, 투구를 씌워주는 것또한 가능하기에 막강한 탱킹능력을 지니고 있다.
3.9. 하이에노돈 (Hyaenodon)
도감 | 게임 내 모델 | ||||||
하이에노돈 Hyaenodon | Hyaenodon dirus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불가능 (가방 장착 가능) | 휴대 여부 | 불가능 | ||
쓰다듬기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175 | +35 | +5.4% | 0.0924 | |||
기력 | 260 | +26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200 | +120 | +10% | - | |||
무게 | 170 | +3.4 | +4% | - | |||
근접공격력 | 15 | +0.75 | +1.7% | +5.6%x15.4% | |||
마비수치 | 450 | +27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40 | 924.0001 | 924.0001 | +1% | +30%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없음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케라틴 |
Species
Hyaenodon dirus
Time
Late Eocene - Early Mi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Opportunistic
Wild
Among the Island's most tenacious pack is Hyaenodon dirus, a carnivore most often found across the mountains and tundras in packs of 3 to 6. The Hyaenodon is a very intelligent predator. Before engaging, it determines if the payoff for a fight is worth the risk of injury. Hyaenodon often prefers not to fight unless there is already weakened prey or a fresh carcass nearby. This temperament changes quickly, though, near the presence of injured creatures. Hyaenodon quickly becomes very aggressive... ...and the pack attacks with ruthless abandon. With each vicious chomp of scavenged meat, the Hyaenodon rapidly recovers health and stamina.
Domesticated
Despite being too small to ride, Hyaenodon are still popular pets. Their intelligence means they train well, and their natural pack mentality makes them excellent hunting dogs. Their ability to quickly recover health by consuming raw flesh off the bone ensures they can take punishment yet continue to fight, and they can efficiently preserve meat in specially-crafted saddle-bags. A common (and terrifying) sight on the tundra is a rider on a Canis with a pack of Hyaenodon at its side, howls and jeers echoing through the night.
헬레나 워커
산이나 들판 등에서 떼로 보이는 개와 유사하게 생긴 생물로, 야생 하이에노돈은 소수만 있을 때는 오히려 플레이어를 피하려 드나, 목표로 하는 대상이 자신들의 무리보다 적다 싶으면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 때 길들인 생물이나 플레이어의 경우 수가 같아지거나 많아지면 바로 도망가거나 모른 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Hyaenodon dirus
Time
Late Eocene - Early Mi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Opportunistic
Wild
Among the Island's most tenacious pack is Hyaenodon dirus, a carnivore most often found across the mountains and tundras in packs of 3 to 6. The Hyaenodon is a very intelligent predator. Before engaging, it determines if the payoff for a fight is worth the risk of injury. Hyaenodon often prefers not to fight unless there is already weakened prey or a fresh carcass nearby. This temperament changes quickly, though, near the presence of injured creatures. Hyaenodon quickly becomes very aggressive... ...and the pack attacks with ruthless abandon. With each vicious chomp of scavenged meat, the Hyaenodon rapidly recovers health and stamina.
Domesticated
Despite being too small to ride, Hyaenodon are still popular pets. Their intelligence means they train well, and their natural pack mentality makes them excellent hunting dogs. Their ability to quickly recover health by consuming raw flesh off the bone ensures they can take punishment yet continue to fight, and they can efficiently preserve meat in specially-crafted saddle-bags. A common (and terrifying) sight on the tundra is a rider on a Canis with a pack of Hyaenodon at its side, howls and jeers echoing through the night.
헬레나 워커
공격력은 기본 기준 15로, 여타 소형 생물과 비슷하게 단독으로는 높지 않지만 대여섯이 무리로 있을 때는 6마리까지 추가되는 무리 버프와, 그만큼 많은 쪽수로 인해 어중간한 레벨의 랩터 같은 중소형 생물을 데리고 있다면 손해를 꽤 크게 입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도 기본적인 스탯은 생존자보다 조금 강한 수준이기 때문에 렉스 급의 강력한 생물들을 데리고 있거나, 렉스 수준이 아니더라도 고레벨의 생물을 가지고 있다면 하이에노돈을 처리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소형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죽일 시 고품질 생고기를 드랍하기 때문에 양고기가 없을 때 파밍에도 용이하다.
조련 방법은 평화 조련이지만 먹이를 먹인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다가가 E키를 눌러 하이에노돈을 쓰다듬어야 하는 방식이다. 한번 쓰다듬을 시 30초의 대기 시간이 생겨 그 동안은 쓰다듬을 수 없다. 당연히 쓰다듬은 뒤 어그로가 끌리면 짖은 뒤 도망치니 주의. 숙여서 접근해 쓰다듬은 다음, 일어나지 않고 바로 조용히 물러나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 다른 평화 조련처럼 먹이를 준비해야 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조련 준비는 매우 쉬운 편이지만 하이에노돈의 서식 환경도 위험하고 숙인 상태라도 조금만 쓰다듬기 가능 범위 이상으로 가까워지면 어그로가 끌려 도망치기 일쑤라 생각보다 조련 과정은 꽤나 번거롭다.
또한 우두머리 버프를 받아 오라가 생긴 개체는 쓰다듬는 것이 활성화되지 않으니 고렙인 우두머리를 길들이고 싶다면 프테라노돈 등으로 옮겨서 고립시킨 다음 길들여야 한다.
길들인 하이에노돈은 특별한 능력은 없으나, 하이에노돈 고기가방(Hyaenodon Meatpack)이라는 장비가 존재한다. 이 고기 가방은 안장으로 취급되어 방어력이 추가되며, 하이에노돈의 인벤토리에서의 육류 무게를 50% 줄여주고 유통기한을 2배로 늘린다. 이 때문에 모드 없이는 스택도 쌓이지 않고, 부패 시간도 빠른 양고기나 고품질 생고기를 썩히지 않고 운반하는 용도 정도로 활용할 수 있다.
길들인 하이에노돈은 E키를 눌러 야생에서처럼 쓰다듬을 수 있다. 쓰다듬어진 하이에노돈은 개처럼 낑낑 거리는 소리를 내며 우두머리 버프와는 다른 모양의 아우라가 몸에 생겨나는데, 이는 120초 간 받는 피해량 50% 감소와 공격력 50% 증가 버프가 활성화 되었음을 의미한다.
무리 보너스와 우두머리 버프가 존재한다 해도 기본 스탯이 약한 것은 물론, 고기가방 외의 별다른 특수능력이 존재하지 않고, 고기가방 마저도 냉장고나 저장고 등이 대체할 수 있는데다[46] 관상용으로도 광원생물 같은 펫보다는 못생겼다보니 여러모로 길들일 이유가 없는 생물이다.
덩치도 그렇고 휠 메뉴에서 '앉기'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과 하이에나 특유의 웃는 듯한 울음소리를 제외한 나머지 울음소리들이 개와 거의 같다는 것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개 포지션인 듯하다. 물론 실제 하이에노돈은 개나 늑대는 물론, 하이에나와도 관련이 없는 생물이다.
3.10. 매머드 (Mammoth)
[47] | |||||||
서류 이미지 | 게임 내 모델 | ||||||
매머드 Mammoth | Mammuthus steincaput | |||||||
[48]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31)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850 | +170 | +5.4% | 0.07 | |||
기력 | 330 | +33 | +10%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5000 | +500 | +10% | ||||
무게 | 500 | +10 | +4% | ||||
근접공격력 | 48[좌클릭] / 69[스페이스바] | +2.4 / +3.4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550 | +33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기력 소모량) | ||||||
지상 | 150 | 360 | 360 (-4) | ||||
수중 | 300 | ||||||
아종 여부 | |||||||
괴상한 매머드(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익스팅션,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털가죽, 케라틴 |
Species
Mammuthus steincaput
Time
Early Pli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Seeing the likes of Mammuthus steincaput alongside dinosaurs is still strange. This behemoth towers over many creatures on the Island, and doesnt seem to fear anything but the Tyrannosaurus. I've seen them stomp would-be predators out of their way. Mammoths can grab and throw things with their powerful trunks, and manage a fearsome trumpeting roar with them as well. At first, I wondered how herds of Mammoths were able to find enough plant life to graze on. But then I saw them sweeping up thatch and foliage with their tusks, and stomping branches out of trees. Mammoths generally thrive in colder areas and have a herd mentality. They must spend much of their time travelling between the mountains' cold summit and more lush base. And maybe their herds are why the summits are so barren.
Domesticated
Mammuthus steincaput is a difficult beast to domesticate. Not because they are inherently stubborn, but because knocking one out to begin the taming process takes great effort. Once tamed, however, Mammoths are one of the only creatures on the island that can uproot trees without shattering them, and their trunks are strong enough to lift and carry survivors and other smaller creatures. Lately, survivors have been saddling up their mammoths to ride in tandem. The more clever riders have even been outfitting their mammoth saddles with war drums. It turns out that drum solos from mammothback can really boost your tribemates spirits.
헬레나 워커
유명한 고생물 중 하나인 매머드로 주로 설원지대에 여러 마리가 스폰되나, 발게로나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에 한해서 설원과 접한 레드우드 숲이나 평지, 혹은 일반 산지에서도 스폰되어 꼭 설원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로 울리 라이노와 묶여서 스폰된다.Mammuthus steincaput
Time
Early Pli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Seeing the likes of Mammuthus steincaput alongside dinosaurs is still strange. This behemoth towers over many creatures on the Island, and doesnt seem to fear anything but the Tyrannosaurus. I've seen them stomp would-be predators out of their way. Mammoths can grab and throw things with their powerful trunks, and manage a fearsome trumpeting roar with them as well. At first, I wondered how herds of Mammoths were able to find enough plant life to graze on. But then I saw them sweeping up thatch and foliage with their tusks, and stomping branches out of trees. Mammoths generally thrive in colder areas and have a herd mentality. They must spend much of their time travelling between the mountains' cold summit and more lush base. And maybe their herds are why the summits are so barren.
Domesticated
Mammuthus steincaput is a difficult beast to domesticate. Not because they are inherently stubborn, but because knocking one out to begin the taming process takes great effort. Once tamed, however, Mammoths are one of the only creatures on the island that can uproot trees without shattering them, and their trunks are strong enough to lift and carry survivors and other smaller creatures. Lately, survivors have been saddling up their mammoths to ride in tandem. The more clever riders have even been outfitting their mammoth saddles with war drums. It turns out that drum solos from mammothback can really boost your tribemates spirits.
헬레나 워커
위험한 생물들이 많은 설원에서 스폰되다보니 울리 라이노와 함께 다이어울프나 다에오돈, 유티라누스나 카르노타우루스와 싸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명인 맘무투스 스테인카푸트(Mammuthus steincaput)에서 슈타인(stein)[51]은 독일어로 돌, 카푸트(caput)는 머리를 뜻한다. 직역하면 '돌머리 매머드' 라는 뜻이다. 생물의 특성과 연결시켜보면 '단단한 두개골을 가진' 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느린 이동속도는 물론 그물 탄환에 묶이다보니 '매머드 자체' 를 기절시키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매머드가 아닌 주변 환경으로, 설원이라면 위에서 말한 생물들이나 아르젠타비스가 항상 있는 것은 물론, 맵에 따라서 아마르가사우루스나 마나가르마, 렉스, 데이노니쿠스 같은 생물이 해당 라인에 추가되기 때문에 매머드를 길들이기 전 주변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설원의 추운 기후 때문에 모피 옷 역시 챙겨야 한다.
매머드가 선호하는 먹이는 우수한 키블로, 1배율에 150레벨 기준으로 27개가 필요하며, 약 30분이 걸린다. 키블 말고 베리류를 사용한다면 3시간 43분 정도가 걸리기에 매머드가 필요하다면 귀찮더라도 키블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다행이라면 마비수치는 천천히 떨어지는 축에 속하기에 키블을 쓴다면 마취약을 하나도 안 먹여도 조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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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된 매머드의 모습 |
- 좌클릭 평타는 상아를 휘두르며 공격하는 것으로, 공격 속도도 꽤 빠르며 풀숲에선 베리를, 나무에선 대량의 짚을 얻을 수 있다. 또한 TLC 패치로 정면을 볼 때의 공격과 매머드의 좌측이나 우측을 보고있을 때의 공격이 달라졌는데, 정면을 보면서 하면 앞으로 찌르듯이 공격하지만 좌측이나 우측을 보고 하면 한번 크게 휩쓴다. 좌우를 보고 할 때의 공격 범위가 스테고사우루스보다 살짝 좁은 정도로 넓기 때문에 숲에서 사용하면 자원 채집 속도가 상당하니 채집할 때는 정면보다는 측면을 보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전투 시에는 정면 공격이 좀 더 빠르니 되도록 정면을 보고 공격하는 게 좋다.
- 마우스 우클릭으로는 코를 뻗어 전방의 작은 생물을 집은 후 멀리 던지거나 그대로 공격할 수 있는데, 붙잡은 대상은 좌클릭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52] 매머드가 집을 수 있는 생물의 범위는 대략 랩터나 다이어울프 정도 사이즈의 생물까지다.
매머드가 코로 집어들 수 있는 생물 목록 아카티나 / 아라네오 / 아르카에옵테릭스 / 아르트로플레우라 / 벨제부포 / 카스토로이데스 / 콤피 / 다에오돈 / 데이노니쿠스 / 딜로포사우루스 / 디플로카울루스 / 다이어 울프 / 도도 / 쇠똥구리 / 에쿠스 / 인간 / 하이에노돈 / 이구아노돈 / 캥거루 쥐 / 카이루쿠 / 리스트로사우루스 / 메갈라니아 / 메갈로케로스 / 메소피테쿠스 / 모스콥스 / 수달 / 오비랍토르 / 오비스 / 파키 / 파라사우롤루푸스 / 페고마스탁스 / 피오미아 / 펄모노스콜피어스 / 랩터 / 검치호 / 테러 버드 / 티타노보아 / 티타노미르마 / 삼엽충 / 트로오돈 / 유니콘
참고로 야생 개체나 기수 미탑승 개체는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되지만 직접 조종한다면, 집을 수 있는 생물 중 인간이 포함되어있는 만큼 상대 기수를 집어서 강제로 탑승해제시키는 게 가능하다. 물론 PVP는 매머드보다 훨씬 빠르고 강한 생물들이 판을 치는만큼 본격적인 전투에 내세우긴 힘들겠지만 영상처럼 상황이 받쳐준다면 틈틈이 상대 기수를 방해하는 식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이 능력은 아크 본편보다는 토탈 컨버전 모드 게임인 The Survival of the Fittest에서 더 빛을 발하는데, 비행 생물 조련 불가라는 게임 특성상 모든 플레이어가 육상생물을 타고 다니는데다 매머드 본인도 나름 대형 생물이라 어지간한 생물들의 기수는 거의 다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다는 점 덕분에 근접전에선 기수만 먼저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팰 수 있어 우위를 점하거나 못해도 견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 스페이스바를 누를 시 몸을 위로 크게 들어올려 앞다리로 내리찍는 공격을 하는데 이때의 대미지는 무려 69로 일반적인 생물들 중에서는 굉장히 강력하며[53] 나무에서 짚 대신 목재를 우선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매머드는 인벤토리 내 나무의 무게를 75% 감소해서 받기 때문에[54] 매우 넓은 범위와 무게, 무게 감소 효과가 맞물려 정말 넓은 범위의 숲을 순식간에 벌목할 수 있다. 총알에 쓸 화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숯이 필요한 만큼 길들여 두면 상당히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해당 공격 역시 보는 방향에 따라 공격 방식이 바뀌는데, 정면이라면 두 앞다리를 높이 들어올렸다가 강하게 내려찍지만, 좌측이나 우측을 보고 하면 보는 방향의 앞다리만 들었다가 내려찍는다. 두 공격 모두 정면보다 좌우를 보고 할 때 범위가 좀 더 넓어진다.
비슷하게 목재를 캐는 생물인 카스트로데이스와 비교했을 때 채집 효율 자체는 카스토로이데스 쪽이 아주 약간 높으나, 기본 무게치와 나무 무게 감소 효율, 공격 범위 모두 매머드가 압도적이기에 매머드를 길들였다면 카스토로이데스를 쓸 이유가 없어진다. 굳이 카스토로이데스가 매머드보다 나은 점이라면 아르젠타비스 이상의 날탈것에 잡혀서 안장이 없어도 목재 운반이 좀 더 빠르다는 것 정도인데, 어차피 매머드 쪽의 목재 채집 효율도 상당한데다 나무는 어디에나 널리고 널린 자원이기 때문에 한그루당 몇개 덜 캔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 C키를 누를 시 매머드가 코를 위로 치켜들며 포효하는데 이때 주위의 적 생물들에게 15초동안 공격력을 25% 감소시키는 '위압됨'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야생 매머드도 공격받으면 사용하는 능력이며 디버프에 걸린 생물은 머리 위에 붉은색 별이 반짝이는 것으로 식별 가능하다. 유티라누스의 공포 포효와 비슷하지만 따로 공포 효과는 없고 공격력 감소 디버프만 들어간다는 점에서 공포 포효의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지만, 대신 적용되는 생물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렉스, 스피노를 비롯한 대형 육식공룡, 에버레이션의 최상위 생물종인 리퍼, 와이번이나 락 드레이크 같은 용족 생물까지 디버프에 걸린다. 매머드 포효 디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생물은 다음과 같다.
추가적으로 물가에서 할 경우 포효와 동시에 코로 물을 뿌리는데, 이때 기수의 물 수치를 올려주고 더위와 화상 디버프를 해결해주는 기믹이 있다. 코가 물에 닿았으면 거리 상관없이 해당 기믹을 한번 사용할 수 있다.
- 마지막은 안장에 달린 전쟁북으로, 매머드의 안장은 2인승으로 기수 외 한 사람이 추가로 더 탑승할 수 있는데 조수석에 탑승한 사람은 안장 뒤쪽에 달린 북을 리듬게임 하듯이 타이밍에 맞춰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으로 두드릴 수 있다. 3번 이상 연속으로 북을 제때 두드리면 주위 아군들에게 12초간 공포 면역 효과와 더불어 기력 회복 버프를 걸어주고, 섀도메인이나 보이드웜 등의 스턴 효과로 기수가 탑승해제되는 걸 막아준다. 북을 계속 성공적으로 두드리면 버프 시간은 초기화되며 이 버프를 받으면 초록색 별이 뜨는 것으로 식별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여기에 탑승한 연주자는 피해를 40% 줄여 받으며, 필요하다면 기수와 달리 수상 전투도 할 수 있다. 참고로 연주자는 타고 있는 매머드에게 휘파람으로 지시를 내릴 수 있으니 기수 없이도 매머드를 운용하는 게 가능하다.
위의 능력들 덕분에 매머드는 PvE에서는 자원 채집용 및 전투용, PvP에서는 벨로나사우루스나 울리 라이노 같이 기력 소모가 큰 생물들을 보조하는 지원용으로 기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PvP에서 마나가르마나 벨로나사우루스같이 기력 소모가 큰 생물들의 전투 지속 시간을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리고 위협적인 기수 탑승 해제 공격들을 무력화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매머드의 단점은 느린 이동속도. 브론토나 스테고 급은 아니지만 대형 초식 동물답게 꽤나 느린데, 이 점 때문에 공격을 받아도 느려터진 이동속도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하기 때문에 테이밍하는 건 어렵지 않으나 테이밍 후 이놈을 타고다닐 때 속도가 느려서 많이 답답함을 느낀다.[55] 다만 선회력이 대형 생물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라 방향전환이 빨라 조작은 편하다.
제네시스 파트 1에서는 습지의 곤충떼를 유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생물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여지가 있다. 근처에 세워두거나 타고 있으면[56] 매머드가 대신 타겟이 되며 이후 매머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매머드만 따라 다닌다. 제일 중요한 점은 곤충떼는 매머드를 공격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야생 집진기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것만 보고 매머드로 습지를 돌아다니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고레벨 풀각인이라도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닌 이상 덩치에 걸맞지않게 한낱 랩터[57]한테까지 어그로가 끌리는 기묘한 취급 때문에 바리오닉스, 샤르코, 카프로수쿠스, 랩터 등등 온갖 생물한테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려 다구리를 맞는다. 이중 바리오닉스가 제일 까다로운 적인데, 괴상한 판정때문에 바리오닉스가 머리를 들이대면 매머드가 공중에 띄워져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어쩌다가 땅에 한두번 떨어져야 겨우 반격을 할 수 있지만 옆공격의 공속이 느리고 넉백도 잘 안통하기에 금방 또다시 유린당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매머드의 공격 판정이 넓어서 체력이 많고 안장도 고등급이면 어찌저찌 처리하는 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는 PC판에서와는 운용법이 다르다. 목재 캐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동일하나, PC에서는 위의 TLC패치에 추가된 능력을 활용해 아군 보조용으로 쓰면 되고, 모바일에서는 모자를 씌우는 것이 가능해 고등급 모자로 방어력을 올려 막이형으로 쓸 수 있다. 마침 1시간 20분마다 나오는 무료 선물에서 매머드 안장 설계도가 나오므로 이 둘의 조합이 가능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매머드 옆구리 플랫폼 안장(Mammoth side platformsaddle)이 있어 기동 요새로도 활용이 가능하나 이는 유료 결재를 해야 가능하므로 논외.
추가로, 모바일의 매머드는 Capacity라는 능력치도 있는데, 이는 물을 얼마나 저장할 수 있느냐를 의미한다. 발이 닿지 않을 만큼의 물 속에서 왼쪽 화면을 위로 쓸어올리면 저장이 되고, 지상에 올라와서 다시 한 번 쓸어올리면 내뿜는다. 중간에 왼쪽 화면을 다시 한 번 쓸어올려서 일시정지를 시킬 수 있으며, 이는 또 쓸어올려 다시 내뿜게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물을 저장하는 게 가능하다. 이것으로 불을 끄거나 주변 온도를 낮출 수 있으며, 다른 생물들한테 사용하면 피해량은 없지만 공격이 가해진 것으로 판정이 나서 상대방은 도망치거나 맞대응을 하러 온다. 이 능력치는 교배로 최대 250%까지 올릴 수 있다.
3.11. 메갈로케로스 (Megalocero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메갈로케로스 Megaloceros | Megaloceros latuscoronam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30) | 수상 전투 | 가능 | ||
간단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00 | +60 | +5.4% | +0.5 | |||
기력 | 280 | +28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200 | +120 | +10% | - | |||
무게 | 220 | +4.4 | +4% | - | |||
근접공격력 | 30 | +1.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175 | +10.5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200 | 900 | 1020[58][59] | +1% | +20%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메갈로케로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케라틴 |
Species
Megaloceros latuscoronam
Time
Pli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Skittish
Wild
Megaloceros latuscoronam is a very skittish herbivore, found mostly in the forests and mountains of the Island. Because of its large size, its fraught demeanor would be strange in any other place. But Megaloceros knows how fierce the predators of the island are, and that it is safer to flee from them than to risk its life in a fight. The antlers of Megaloceros are very large, and make for an excellent source of keratin. This, of course, makes it a valuable resource. Unfortunately, hunting Megaloceros is not easy because of their quick speed and ability to bound over most obstacles.
Domesticated
Megaloceros is jack-of-all-trades creature, and many who ride it value its versatility. It is decently powerful, and its resilience, speed, and ability to jump often come in handy. Finally, the male Megaloceros' charging horn attack tends to cause targets to “bleed,” decreasing their Health, Stamina, and Speed until healed!
헬레나 워커
Megaloceros latuscoronam
Time
Pli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Skittish
Wild
Megaloceros latuscoronam is a very skittish herbivore, found mostly in the forests and mountains of the Island. Because of its large size, its fraught demeanor would be strange in any other place. But Megaloceros knows how fierce the predators of the island are, and that it is safer to flee from them than to risk its life in a fight. The antlers of Megaloceros are very large, and make for an excellent source of keratin. This, of course, makes it a valuable resource. Unfortunately, hunting Megaloceros is not easy because of their quick speed and ability to bound over most obstacles.
Domesticated
Megaloceros is jack-of-all-trades creature, and many who ride it value its versatility. It is decently powerful, and its resilience, speed, and ability to jump often come in handy. Finally, the male Megaloceros' charging horn attack tends to cause targets to “bleed,” decreasing their Health, Stamina, and Speed until healed!
헬레나 워커
설산 및 레드우드 지역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뿔이 인상적인 사슴.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지 않고 도망치며, 사냥하면 고기와 가죽, 그리고 털옷의 재료가 되는 모피를 소량 제공한다.
메갈로케로스 자체는 별 특징이 없는 준수한 이동력의 탈것이지만, 재미있게도 이 종은 아크에서 암수의 차이가 외관으로 드러나는 몇 안되는 종이다.[60] 수컷은 현실의 사슴처럼 거대한 뿔이 달려있지만, 암컷은 없다.[61] 이 때문인지 수컷은 뿔로 들이받는 공격이 가능한데, 암컷은 뿔이 없고 아예 공격이 불가능하다. 대신 수컷보다 이동속도가 약 25%정도 더 빠르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길들여서 탑승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외에 암컷의 전체적인 외형이 멀리서 봤을 때 오비스(양)과 굉장히 유사하고 공교롭게도 메갈로케로스와 오비스의 스폰 구역이 거의 겹치기 때문에, 테이밍에 쓸 양고기를 찾아 설산 및 레드우드를 수색하던 플레이어들이 암컷 메갈로케로스를 오비스로 착각하고 기쁜 마음에 달려갔다가 허탕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62] 덕분에 아크 유저들 사이에서 메갈로케로스의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다만 오비스와 달리 암컷 메갈로케로스는 머리를 높이세우고 있기 때문에 눈썰미가 있다면 멀리서도 분간할 수 있다.
메갈로케로스는 기절 조련으로, 체력에 비해 마비 수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반격하는 것도 아닌데다 볼라에도 묶이고 아르젠타비스 이상의 날탈 것으로 집어 올릴 수 있어서 길들이는 건 매우 쉬운 편이다. 선호하는 키블도 만들기 쉬운 간단힌 키블이다.
다만 길들일 때 울타리나 테이밍장을 짓는 것을 추천한다. 아르젠타비스가 생기면 어차피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이동이 가능하니 문제가 없지만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주기적으로 다이어 울프나 다에오돈같은 선공형 생물들의 공격에 대비해야 하며 운이 나쁘면 유티라누스까지 깽판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설원 뿐만 아니라 레드우드도 마찬가지인데, 온 사방에서 몰려드는 테러버드와 유티라누스 만큼은 아니지만 위협적인 알로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도 간간히 보이기 때문.
어찌됐든 안전을 확보했다면 이후 길들이는 과정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기절수치 총량이 낮아 꽤 금방 깨어나지만 간단한 키블을 사용하면 마취약이 따로 필요 없게 되고 기절수치 총량이 낮다는 것은 기절시키기 매우 쉽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베리를 사용하더라도 최대 2시간 만에 길들일 수 있고, 먹는 양도 매우 적은 편으로 메조베리 200개 이내로 길들일 수 있다.
메갈로케로스는 야생에서와 길들인 이후 모두 상당히 빠른 기동력과 긴 점프 거리를 보유한다. 점프의 경우 위로는 높이 점프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멀리 날아가는 식이라 점프 능력만 보면 훨씬 높게 뛰어오르는 벨제부포나 프로콥토돈이 훨씬 더 좋지만, 높이 점프하지 못하는 만큼 착지도 빨라서 연속적으로 점프할 수 있어서 질주 시엔 이들보다 빠르게 거리를 벌리거나 좁힐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또한 점프를 안 하더라도 정말 웬만한 지형지물은 쉽게 넘어다니는 편으로, 희한한 충돌범위 덕에 장애물이 있다면 살짝 애를 먹는 벨제부포보다 메갈로케로스가 훨씬 잘 타넘는다.
길들이고 난 메갈로케로스는 암수가 역할이 나뉜다. 사실 암컷의 전무한 공격능력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63] 수컷의 경우 꽤 괜찮은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속도는 물론 공격력도 랩터는 간단하게 때려눕힐 정도의 성능. 플레이어가 타고 있다면 설원에서 다이어울프와의 1:1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온갖 괴수급 생물이 판치는 PvP에서는 쓸 수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고, 아직 레벨이 낮은 부족이 먼 지역까지 여행을 떠나거나 동굴을 탐험하는 등 여러모로 초중반에 사용하면 좋은 그런 생물이다. 암컷의 경우 공격력 대신에 무게나 속도를 빵빵하게 올려서 짐꾼이나 도주용으로 쓰자. 수컷 뒤에 따라오게 해두면 메이트부스트를 받아서 수컷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한층 더 올려줄 수 있다.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메갈로케로스의 공격은 출혈을 일으킨다. 실험 영상 30초에 걸쳐 전체 체력의 20%을 깎으며, 이속 감소나 질주 불가의 효과는 없지만 의료용 브루나 혈액팩같은 소모품의 치유 효과를 무효화 한다.[64] 단, 이 출혈 효과는 생존자에게만 적용된다. 생물에겐 평범하게 대미지만 들어가니 주의. 당연히 수컷만 공격이 가능한 만큼 수컷만 해당되는 사항인데, 메갈로케로스 자체가 야생에선 반격을 안하는 생물이기도 하고, 사람을 상대하는 PVP에서도 활약할 일이 별로 없었기에 그다지 조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동굴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수컷 메갈로케로스의 경우 검치호와 비교해도 우습지 않은 위력에, 비슷하게 동굴 탐험용으로 자주 쓰이는 다이어울프나 검치호와 비교해서 공격범위가 조금 넓으며 넉백도 꽤 좋다. 크기가 둘보다 살짝 더 커서 일부 좁은 구역에 못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이런 곳엔 보통 사람을 뺀 다른 생물들은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가 될 건 없다. 다만 초식동물이라 시체는 따로 채집할 수 없으니 그건 주의하자.
짚 채집 효율도 꽤 높다. 짚이라는 자원이 중요성이 높은 편은 아니고 스테고나 매머드 등 메갈로케로스보다 잘 캐는 생물도 존재하지만 하나같이 느릿한 생물이기에 빠르게 짚만 채집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여담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좀 더 커보이지만 히트박스는 똑같다.
겨울 이벤트로 추가된 메갈로케로스 전용 루돌프 스킨이 존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밤 하늘에 랩터 클로스의 썰매를 끌고 다니는 것도 이 루돌프다.
3.12. 메가테리움 (Megatherium)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메가테리움 Megatherium | Megatherium formipavor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52)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거대 벌꿀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740 | +148 | +5.4% | +0.5 | |||
기력 | 400 | +40 | +10% | - | |||
산소 | 270 | +27 | +10% | - | |||
음식 | 3000 | +300 | +10% | - | |||
무게 | 725 | +14.5 | +4% | - | |||
근접공격력 | 32 / 49[65] | +1.6 / +2.4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1000 | +10.5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320 | 1280[66] | 960 | +1% | - | ||
수중 | ? | - | - | ||||
아종 여부 | |||||||
R-메가테리움(제네시스 파트 2) VR 메가테리움(제네시스 파트 2) 괴상한 메가테리움(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털가죽, 케라틴 |
Species
Megatherium formipavor
Time
Late Pliocene - Early Holocene
Diet
Omnivore (primarily Herbivore)
Temperament
Passive, but aggressive to insects
Wild
Megatherium formipavor is one of the larger mammals on the Island. This is most shocking because it is essentially a giant sloth...if you crossbred it with an elephant and a bear! Because of its size and girth, the Megatherium is uncommonly resistant to being knocked unconscious. Despite primarily being an herbivore, a typical Megatherium is very intent on consuming the Island's many insects. It is particularly adept at removing their insides without damaging much of the shell, maximizing extraction of chitin. The otherwise slow and peaceful Megatherium becomes faster and aggressive in the presence of these creatures.
Domesticated
Megatherium is an incredibly useful creature to tame, so long as you don't intend to fight other tribes. It's enormity, high resistance to torpor, and voracious attitude toward insects (and arachnids) makes it ideal for farming large quantities of chitin from the bugs of the Island, or simply defending against them.
헬레나 워커
조건부 강자. 다이어 베어와 함께 아크 내에서 둘뿐인 잡식성 포유류로[67], 애버레이션을 제외한 모든 맵에 등장하며, 주로 벌집들이 있는 레드우드와 모피를 주는 만큼 설원지역, 맵에 따라선 사막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68] 실제 메가테리움과 매우 비슷하게 디자인 되었지만 현실의 메가테리움이 발톱 때문에 뒷발은 발 모서리로만 걸어다녔던 것과 달리 발바닥까지 온전하게 걸어다니는데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인지 걷는 속도는 느려도 질주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특히 야생 개체는 야생 테리지노보다 빠를 정도다.Megatherium formipavor
Time
Late Pliocene - Early Holocene
Diet
Omnivore (primarily Herbivore)
Temperament
Passive, but aggressive to insects
Wild
Megatherium formipavor is one of the larger mammals on the Island. This is most shocking because it is essentially a giant sloth...if you crossbred it with an elephant and a bear! Because of its size and girth, the Megatherium is uncommonly resistant to being knocked unconscious. Despite primarily being an herbivore, a typical Megatherium is very intent on consuming the Island's many insects. It is particularly adept at removing their insides without damaging much of the shell, maximizing extraction of chitin. The otherwise slow and peaceful Megatherium becomes faster and aggressive in the presence of these creatures.
Domesticated
Megatherium is an incredibly useful creature to tame, so long as you don't intend to fight other tribes. It's enormity, high resistance to torpor, and voracious attitude toward insects (and arachnids) makes it ideal for farming large quantities of chitin from the bugs of the Island, or simply defending against them.
헬레나 워커
의외로 야생에서는 테리지노처럼 생태계 최상위 생물 취급인지 설산에서 메가테리움보다 더 큰 매머드나 울리 라이노가 각종 육식 생물들로부터 다구리 맞는 와중에 싸움에 휘말린게 아닌 이상 공격 받는 일이 거의 없다. 레드우드도 마찬가지. 때문에 대형 육식 공룡이나 플레이어를 노리고 달려드는 선공형 생물들들, 적 부족 정도를 제외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테이밍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야생에선 완전한 비선공이다. 비슷한 느낌의 칼리코테리움이나 다이어 베어랑 달리 딱 붙을 정도로 접근해도 별 반응이 없어 누굴 먼저 공격하는 일도, 공격 받는 일도 잘 없다.
다만 근처에 절지 동물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야생 개체는 절지 동물 한정으론 그 악랄한 방어구 관통의 테리지노보다 어그로 범위가 넓은데다 굳이 죽이지 않아도 근처에 절지 동물이 있는 것만으로 벌레 학살자(Inscet kiler)라는 버프를 받아 그때부턴 절지 동물을 포함해 플레이어와 다른 생물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69] 이 버프를 받은 메가테리움은 몸에서 주황색 연기 같은 게 피어오르며 2분 간 공격력이 2.5배 증가하고 피해를 1/4만 받는다. 여기에 절지 동물 대상으론 공격력이 곱연산으로 1.5배가 추가되어 총 3.75배 증가한다. 추가적으로 야생 메가테리움은 다이어 베어처럼 공격력 2배 보정이 붙어 있어 버프까지 받았을 때의 수치상으론 그 알파 렉스보다 강력해진다. 그래서 공격력 스탯이 조금만 높으면 검치호, 다이어울프 등의 중소형 육식생물 따위는 그냥 찢어버리고 야생에서는 렉스가 덤벼도 아작을 낸다. 플레이어도 한두방이면 갑옷이 터지고 한방 더 맞으면 플레이어도 터진다. 받는 피해도 75% 감소되어서 맷집도 튼튼해져 어중간한 생물론 죽이기도 번거로워진다. 때문에 메가테리움이 정말 어지간한 저렙이거나 고레벨 렉스 이상의 생물을 타고 있는 게 아니라면 버프가 켜진 야생 메가테리움은 도망치거나 버프가 시간이 다 돼서 꺼지길 기다리는 게 답이다.
메가테리움이 벌레 학살자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생물 목록 | ||||||||
메가네우라 | 거대 벌 | 티타노미르마 | 펄모노스콜피어스 | 아라네오 | 아트로플레우라 | 사마귀 | 삼엽충 | 리니오그나타 |
길들이는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상당히 쉽다. 잡식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먹일 수도 있고, 꿀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미 길들여놓은 곰이 있다면 메가테리움이 서식하는 레드우드에서 낮은 곳에 있는 야생벌집에서 꿀을 채집해 먹이면 양고기보다도 효율과 속도가 좋다. 기절이 풀리는 속도도 평균이고 앞서 얘기한 것처럼 메가테리움을 선공하는 생물이 없기에 위협적인 것은 다이어 베어처럼 야생 개체 한정으로 뻥튀기된 공격력과 벌레 학살자 버프정도. 비행 생물 하나 대리고 다니면서 피해 다니면 되긴 하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실수로라도 얻어맞지 않게만 조심하자.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상술한 버프 없이도 포유류치고는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지녔다. 체력도 높은 편이고. 좌클릭으로 앞발로 후려치는 공격을 하는데 범위도 공격력도 그럭저럭이다. 이동 중에는
일반 전투력과는 별개로, 메가테리움은 하나만 있어도 벌레 학살자 버프로 모든 절지류 생물들은 완전히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때문에 길들인 메가테리움의 주된 용도는 세 가지 정도다.
- 첫 번째는 스코치드 어스와 라그나로크의 사막에서 필드보스인 데스웜의 하드카운터이다. 사막에서 데스웜을 마주치면 웬만큼 좋은 렉스도 한 두마리 전투 후 리타이어된다. 그러나 메가테리움은 사막에는 펄모노스콜피어스, 아트로플레우라 등의 벌레가 널려있어서 벌레 학살자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덕분에 특별히 스펙이 좋지 않아도 렉스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사실 기가노토급의 생물이 있다면야 데스웜 몇 마리 따위는 일도 아니지만 기가노토 정도의 생물은 안장 해금 레벨이 높거나 테이밍 방법이 까다로워 쉽게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련한 메가테리움이 있다면 활용 가능하다.
- 또 하나의 용도로는 보스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의 하드카운터로 활용가능하다. 각인, 고등급 안장 없이도 유티라누스, 다에오돈과 함께 20마리를 채우기만 하면 베타까지도 안정적으로 사냥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친절하게도 브루드마더가 아라네오를 지속적으로 소환하며 버프를 유지시켜주는지라 렉스 대신 활용 가능하다. 각인까지 해주는 수고를 들일 수 있다면 브루드마더 상대 한정으로는 렉스를 훨씬 뛰어넘는다.[73]
- 마지막 세 번째는 키틴 셔틀로, 메가테리움의 키틴 채집 효율은 다른 동물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기에 스코치드 어스의 외부 사막이나 라그나로크의 화산, 사막 등지를 쓸고 다니면서 막대한 양의 키틴을 채집할 수 있다.
이로써 검치호는 완전히 버려졌다.더 센터처럼 내부가 널널한 동굴이라면 동굴용으로도 좋다. 키틴은 그 자체로 키틴 방어구와 몇몇 안장의 재료로 쓰이며 절구나 화학 실험대에서 돌과 조합해 후반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자원인 시멘트풀로 가공 가능하니 참고할 것.
그러나 버프가 없다면 전투성능은 PvE, PvP 본격적으로 활약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절지류가 전 맵에 흔히 분포하는 것도 아니라 버프 유지도 까다롭고, 버프 빠지면 좁은 공격범위 때문에 아르젠타비스한테도 사냥을 당하기도 한다.[74] 공성능력이 탁월한것도 아니고 이속도 느릴뿐더러 체력량도 대형 공룡들과 비교한다면 특별히 높은 편이 아니다.
수상전투가 가능하지만, 이동하지 않는 메가테리움은 자꾸 일어나기 때문에 등쪽에 있는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려서 아르트로플레우라를 저격할 때 정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길들인 메가테리움은 칼리코테리움처럼 휠메뉴에서 '앉기' 옵션으로 바닥에 앉힐 수 있다. 상단의 게임 내 모델 이미지가 이렇게 앉은 모습이다. 양반다리 비슷하게 앉는데, 탑승 및 이동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건 없다.
여담으로 아크에서 색상 영역이 가장 적은 생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색이 적용되는 곳이 털, 그리고 털로 덮여있지 않은 부위들로 총 두 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바일에서는 일반 맵에 등장하지 않으며, 2020년도 초기에 추가된 지하 감옥(dungeon)에서 중간 보스격 생물로만 나온다. 감옥에서는 길들일 수 없고 죽여서 시체에서 임플란트를 꺼낸 뒤 감옥 마지막 보스까지 쓰러뜨려 살아남은 채로 귀환하여 오벨리스크에서 고대 호박석 24개를 써서[75]부활시켜 길들이는 식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지하 감옥 출신 특성상 생물의 수는 적을지언정 고개체를 뽑는 수고를 비교적 덜기 쉬우며, 고기, 열매, 가죽, 섬유 등 어지간한 자원들의 채취는 얘 혼자서 다 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시도해도 괜찮다.
이렇게 모바일에서 메가테리움이 등장하면서 기존에 있던 비슷한 역할[76]의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비교하는 일이 있는데, 테리지노는 여러 가지 자원들을 각기 다른 조작 방식으로 골라 채집하는 것이 가능하고 공격력이 높으며 조작 단추 가짓수가 많은데다 1시간 20분마다 열리는 무료 보급 상자에서 고등급 안장 설계도가 낮은 확룰로 나오므로 막이형으로 굴리는 것이 가능한 반면, 메가테리움은 잡식성이라 전투를 치른 뒤 채집한 고기를 먹여 빠른 체력 보충이 가능하고 길들인 뒤 탑승하면 생태계 상위 생물로 취급되어 알로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다이어베어, 칼리코테리움, 테리지노사우루스 다섯 종류를 제외한 모든 선공형 생물들의 공격 대상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수상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과 등장 계기가 계기이니만큼 갓 길들인 경우에 한해서 괴상한 개체들만 존재하므로 교배를 할 때 돌연변이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3.13. 메소피테쿠스 (Mesopithecu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메소피테쿠스 Mesopithecus | Mesopithecus amicufur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불가능 | 휴대 여부 | 가능 (어깨에 탑승) | ||
기본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115 | +23 | +5.4% | +0.5 | |||
기력 | 10 | +1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450 | +45 | +10% | x15% | |||
무게 | 70 | +1.4 | +4% | - | |||
근접공격력 | 10 | +0.5 | +1.7% | +15% x18% | |||
마비수치 | 60 | +3.6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60 | 503 | 240 | +1% | +130%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메소피테쿠스(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Species
Mesopithecus amicufur
Time
Late Miocene - Late Pli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Curious
Wild
Mesopithecus amicufur is an omnivorous monkey species, primarily inhabiting the Island's jungles. It is smaller than a human, but can scurry about the same speed. It does not appear to be aggressive unlike its relative the Gigantopithecus, but is rather very shy towards humans likely due to their much larger size and lack of hairy exterior. Due to their skittish nature they can be difficult to tame. They can be hand-fed if you are patient, but stick too close to them for too long and they'll get spooked and run away.
Domesticated
A common pet, Mesopithecus is very easy to keep fed. It will eat nearly any fruit harvested on the island. Mesopithecus is most often used as a social companion, as it cannot carry enough to be a beast of burden, is not large enough to be ridden and is not particularly good for combat. It is, however, quite effective at vocally warning of incoming intruders and pelting them with copious amounts of tossed fecal matter. Nomadic tribes have also managed to teach Mesopithecus to open locked doors when pillaging.
헬레나 워커
작은 원숭이로 풀숲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근접하면 비명을 지르며 도망을 간다. 워낙 작은 동물이라 풀숲으로 사라지면 찾는 것도 난감해진다.Mesopithecus amicufur
Time
Late Miocene - Late Pli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Curious
Wild
Mesopithecus amicufur is an omnivorous monkey species, primarily inhabiting the Island's jungles. It is smaller than a human, but can scurry about the same speed. It does not appear to be aggressive unlike its relative the Gigantopithecus, but is rather very shy towards humans likely due to their much larger size and lack of hairy exterior. Due to their skittish nature they can be difficult to tame. They can be hand-fed if you are patient, but stick too close to them for too long and they'll get spooked and run away.
Domesticated
A common pet, Mesopithecus is very easy to keep fed. It will eat nearly any fruit harvested on the island. Mesopithecus is most often used as a social companion, as it cannot carry enough to be a beast of burden, is not large enough to be ridden and is not particularly good for combat. It is, however, quite effective at vocally warning of incoming intruders and pelting them with copious amounts of tossed fecal matter. Nomadic tribes have also managed to teach Mesopithecus to open locked doors when pillaging.
헬레나 워커
길들이는 방법은 기간토피테쿠스와 동일한 평화 테이밍. 선호 키블이 가장 낮은 등급의 기본 키블이라는 것과 몸집이 작아 덜 먹는다는 것 외에는 기간토피테쿠스와 다를 게 없다.
길들인 메소피테쿠스의 용도는 기간토피테쿠스의 소형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활용된다. 일단 다른 소형 생물들처럼 길들이면 플레이어의 어깨에 올려두고 다닐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공격적 혹은 중립적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전투 시 똥을 던져 딜로포사우루스의 독 공격처럼 시야를 가리는 디버프를 건다. 또다른 능력은 메소피테쿠스를 어깨에 올려둔 상태에서 F키를 2연타하면[77] 그 방향으로 메소피테쿠스를 던지게 되는데, 만약 상대 부족 기지의 건물 벽을 넘겨 던진 다음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부르면 돌아오는 경로에 있는 짚, 목재 문의 잠금 장치를 해제한다. 하지만 석재와 철재, 테크 문에는 씨알도 안먹히니 포기하자.
또한 기간토피테쿠스처럼 투구를 씌워줄 수 있다. 투구류에 씌워지는 스킨도 그대로 적용되니 방어력 겸 맨 얼굴이 영 보기 불편할 때 가릴 용도로 쓸 수 있다.
기간토피테쿠스가 TLC패치를 통해 모델링이 개선되면서 불쾌한 골짜기를 벗어난 반면 메소피테쿠스는 그러지 못했다(...)
어째선지 인간과 동일한 배설물을 만드는 생물이기도 하다.
3.14. 오니크 (Onyc)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오니크(오니코닉테리스) Onyc | Onychonycteris | Onychonycteris specuncola |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Onyc.png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78] | 탑승 여부 | 불가능 | 휴대 여부 | 불가능 | |
양고기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50 | +50 | +5.4% | +0.07 | |||
기력 | 100 | +1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 | |||
무게 | 50 | +1 | +4% | - | |||
근접공격력 | 35 | +1.7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200 | +12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공중 | 350 | 577.5 | 577.5 | - | - | ||
아종 여부 | |||||||
VR 오니크(제네시스 파트 2) 괴상한 오니크(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Species
Onychonycteris specuncola
Time
E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Onychonycteris specuncola is one of the few omnivores I've seen on the Island. They seem to live primarily off the mushrooms and moss within the caves, but they attack almost any non-insect on sight. They avoid Titanoboa whenever possible, which leads me to believe the snake to be a natural predator of Onychonycteris. While flying in the dark caves would be difficult for any creature, Onychonycteris' ability to use echolocation has allowed it to adapt perfectly. It can be found idly flying around the caves as often as it can be found hanging from bits of the cave ceilings.
Domesticated
Not large enough to be used as mounts, and not strong enough to carry much, Onychonycteris still function well as a guard animal. Whether protecting a vacant home or members of a tribe, their relatively vicious nature has its uses.
헬레나 워커
동굴에서 스폰되는 대형 박쥐로, 모델이 되는 생물은 신생대 에오세 초기에 살았던 오니코닉테리스(Onychonycteris finneyi)라는 박쥐다.Onychonycteris specuncola
Time
E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Onychonycteris specuncola is one of the few omnivores I've seen on the Island. They seem to live primarily off the mushrooms and moss within the caves, but they attack almost any non-insect on sight. They avoid Titanoboa whenever possible, which leads me to believe the snake to be a natural predator of Onychonycteris. While flying in the dark caves would be difficult for any creature, Onychonycteris' ability to use echolocation has allowed it to adapt perfectly. It can be found idly flying around the caves as often as it can be found hanging from bits of the cave ceilings.
Domesticated
Not large enough to be used as mounts, and not strong enough to carry much, Onychonycteris still function well as a guard animal. Whether protecting a vacant home or members of a tribe, their relatively vicious nature has its uses.
헬레나 워커
펄모노스콜피어스, 티타노보아, 아라네오, 아트로플레우라와 함께 동굴 내 잡몹으로 스폰되는 대표적인 생물 중 하나로, 주로 동굴이나 던전 내부의 천장이나 바닥에서 날개를 퍼덕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몰포돈처럼 한마리라도 공격받을 시 주변에 있는 모든 오니크가 달려들지만, 오니크 자체가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펄모노스콜피어스나 아라네오, 티타노보아 등에 비해서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생물이다. 지상을 기어다니는 다른 생물과 달리 유일하게 공중을 날고 있어 동굴 탐험용 생물의 체고가 작다면 공격이 닿지 않아 상대하기 조금 힘든 편이며, 공격력 역시 35로 소형 생물들 중에서는 매우 높은, 어지간한 중형 생물 급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다수의 고레벨 오니크의 공격을 여러 번 받다보면 저등급의 방어구는 피해를 많이 입게 된다.
또한 오니크에게 공격받을 시 10%의 확률로 메가 광견병(Mega Rabies)이라는 상태 이상까지 걸리게 된다. 10%라는 수치 상으로만 볼 때는 적은 확률로 느껴질 수도 있으나, 동굴 내부에 오니크가 스폰된다면 보통 떼거지로 스폰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메가 광견병을 치료할 하급 해독제나 와이번 유, 네임리스 독소가 없다면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떨어진 채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동굴 잡몹으로 엮이는 것 때문인지, 벌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충제 효과가 먹힌다. 상술한 특징 때문에 상대하기 껄끄럽다면 방충제를 이용해 그냥 지나갈 수 있다.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으로, 해당 방법을 쓰는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단축바 0번 슬롯에 육류를 올려놓고 먹이면 된다.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선호하는 키블이 없기 때문에 양고기가 최고 선호 먹이다. 당연히 어그로가 끌리면 조련이 불가능하기에 선행 조건으로 방충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길들인 오니크는 쓸모가 없다. 아무런 특수 능력도 존재하지 않으며, 탑승하기엔 크기가 작아 탑승이 되지 않으며, 날개가 달린 생물임에도 어깨에 올리거나 양손으로 들어올리는 운반 역시 불가능하다. 게다가 땅에 착륙하는 능력도 존재하지 않아 무조건 공중에서 날고만 있어야 한다. 다른 동굴 잡몹 포지션인 펄모노스콜피어스나 아라네오, 아트로플레우라가 그래도 안장을 장착해 탑승 할 수 있으며,[79] 오니크와 비슷한 덩치의 생물들이 플레이어가 운반할 수 있는 경우가 절대 다수라는 걸 생각해보면 실용성은 이들 중에서도 최하다.
공식적인 취급 역시 포유류임에도 불구하고 동굴에 나오는 절지동물들과 같이 엮이는 신세다. 항상 동굴에서 다른 절지 동물들과 함께 플레이어를 괴롭히려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과 포유류 중 유일하게 교배가 불가능했으나 316.18 버전 패치 후 다른 절지동물들과 함께 교배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 그 예시. 물론 교배가 가능해졌으나 오니크 자체가 쓸모가 없어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2022년 6월 추가된 신규 무료 DLC맵인 피오르두르에서 데스모두스라는 생물이 추가되었는데, 이쪽은 비슷한 박쥐임에도 탑승과 흡혈이 가능하고 그 외에 여러 유용한 능력을 갖고 있어 더욱 더 비교된다. 이에 데스모두스가 추가될 때 차라리 오니크 TLC로 대체할 수 있다는 반발 의견이 있기는 했지만, 이미 출시되어버린 만큼 아예 동굴 잡몹 포지션으로 굳혀진 것으로 보인다.
3.15. 수달 (Otter)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수달 Otter | Lutra peloso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불가능 | 휴대 여부 | 가능 (어깨에 탑승) | ||
물고기 시체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5 | +90 | +5.4% | +0.07 | |||
기력 | 180 | +18 | +10% | - | |||
산소 | 380 | +38 | +10% | - | |||
음식 | 2000 | +200 | +10% | - | |||
무게 | 30 | +0.6 | +4% | - | |||
근접공격력 | 10 | +2.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350 | +21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60 | 561.6 | 432 | +1% | +70%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변종 수달(에버레이션) X-수달(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수달(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Lutra peloso
Time
Early Mi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Friendly
Wild
Found along the Island’s many inland waterways, Lutra Peloso have become exceptionally adept at hunting and foraging. This species of Otter has to be particularly cunning because of its diminutive size, and fierce competition for its preferred food source: fish. It is not a creature that excels at combat, and would not naturally pose an intimidating threat to any predators. Finding packs of river Otters is simple enough: They are distinguished by their elongated bodies, bushy tails, and webbed feet. Their trusting and inquisitive nature ensures they are often hunted for their lustrous fur, but many prefer to tame them to become trusted companions.
Domesticated
There are few creatures which provide the companionship that Lutra Peloso does. Rather than traveling beside you, it would prefer to comfortably rest on your back, providing insulation. Once domesticated, it can be told to harvest fish on demand, with a specific goal in mind from the fish that it consumes, the otter has a knack for foraging silica pearls, and can even yield a slight chance at finding black pearls within!
헬레나 워커
강가나 호수에 주로 보이는 소형 포유류로, 현실에 존재하는 그 수달(Lutra)이다.[80] 스폰률은 대체로 낮지만, 에버레이션[81]이나 제네시스: 파트 1,[82] 크리스탈 아일,[83] 제네시스: 파트 2[84]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물과 뭍을 오가는 작지만 길쭉한 생물이 보인다면 대체로 수달이다.Lutra peloso
Time
Early Miocene
Diet
Omnivore
Temperament
Friendly
Wild
Found along the Island’s many inland waterways, Lutra Peloso have become exceptionally adept at hunting and foraging. This species of Otter has to be particularly cunning because of its diminutive size, and fierce competition for its preferred food source: fish. It is not a creature that excels at combat, and would not naturally pose an intimidating threat to any predators. Finding packs of river Otters is simple enough: They are distinguished by their elongated bodies, bushy tails, and webbed feet. Their trusting and inquisitive nature ensures they are often hunted for their lustrous fur, but many prefer to tame them to become trusted companions.
Domesticated
There are few creatures which provide the companionship that Lutra Peloso does. Rather than traveling beside you, it would prefer to comfortably rest on your back, providing insulation. Once domesticated, it can be told to harvest fish on demand, with a specific goal in mind from the fish that it consumes, the otter has a knack for foraging silica pearls, and can even yield a slight chance at finding black pearls within!
헬레나 워커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으로, 이스페로니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물고기 시체를 끌고 가 수달에게 먹이면 된다. 다만 이스페로니스보다 조련 시 필요한 물고기는 적은 편이나, 수달의 체구가 작기도 하고 워낙 쏘다니는 속도가 빨라서 은근 힘든 편이다. 그래플링 훅을 이용하면 대미지도 주지 않고 끌고 다닐 수 있으니 있다면 쓰는 게 편하다.
물고기의 효율은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먹이는 물고기의 크기가 클 수록 더 빠르게 조련된다. 실러캔스 (0.5 ~ 2.5x) < 피라냐 (0.8 ~ 1.2x) < 검치 연어 (0.5 ~ 1.5x) 순으로 선호하며, 150레벨 개체 기준으로 1.5x 크기 이상의 검치 연어를 먹일 경우 단 두 번 만에 조련된다.[85]
조련 후 먹는 음식은 바리오닉스처럼 오직 생선살 종류로, 그 과정이 조금 특이한 편이다. 여물통에서 먹이를 자동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수달이 직접 물고기를 사냥해야만 음식 수치가 오른다. 때문에 그냥 놔두면 음식 수치가 0이 되어 죽어버리게 되어 생물의 유지가 까다로운 편. 그래도 인벤토리에 날 생선살을 넣고 E키로 먹이면 음식 수치가 차고, 수달 자체의 용도라고 해 봐야 유물 옮기는 용도나 보온 용도가 고작이므로 가끔씩 생선살을 먹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길들인 수달은 소형 생물 중에서는 특수능력이 많은 편에 속하는 생물로, 그 능력은 다음과 같다.
- 보온 능력: 디메트로돈, 카이루쿠, 페록스와 유사하게 생체 보온 생물이다. 근처에 있거나 어깨에 올릴 경우, 근접공격력 100% 기준으로 75 - 82의 추위 저항력과 34 - 38의 더위 저항력이 추가된다. 추위와 더위 양 쪽을 커버가 가능하지만 추위 저항력을 더 많이 올려주는 편. 추가되는 저항력은 근접공격력에 비례한다.따라서 털옷이나 길리수트가 없는 초반 생존자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어줕다.
그 밖에도 알을 부화시킬 때 알 근처에 놔둬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용도로는 디메트로돈의 조절 폭이 더 크고, 에어컨이나 입식 횃불, 벽난로 등의 구조물이 있기에 부화용으로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하지만 에어컨을 못 만들고 모닥불도 소량만 만들 수 있는 부족에게는 꽤 도움이 된다.
- 유물 운반: 다른 생물들은 아예 못 옮기고, 플레이어 역시도 종류당 한 개의 유물만을 옮길 수 있는 반면 수달은 같은 종류의 유물 여러 개를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유물 파밍 속도에 비해 유물 스폰 속도가 더 높아서 여러 개가 겹쳐져있을 경우, 수달을 들고 가면 한번에 여러 개의 유물을 얻는 것이 가능해 유물 파밍엔 필수적인 생물이다.
- 진주 파밍: 물고기를 향해 공격 명령을 내리고 수달이 물고기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진주를 얻게 된다. 플레이어를 따르는 상태에서 물고기에게 명령을 내리면 사냥하고 귀환해서 진주를 보여주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때 채집한 것이 실리카 진주면 흰색, 흑진주면 검은색이다. 이 때 플레이어가 물에 있다면 모션은 해달처럼 수면 위에 누워서 보여준다.
다만 수달의 스탯이 워낙 낮고, 수달이 실질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소형 어류 3종 중 2종이 반격 및 공격을 하는지라 맵에 있는 진주를 캐는 것보다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다. 가끔씩 귀엽게 진주 들고 자랑하듯 보여주는 수달을 보려는 게 아니면 잘 안쓰인다.
그 밖에도 머리방어구를 씌워줄 수 있다. 물론 스탯이 스탯인지라 일격사 당하는 것 정도만 막아줄 수 있고 대부분은 장식용.하지만 이걸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수달을 대리고 다닐수 있다.
아종으로는 에버레이션의 변종, 제네시스 파트 1의 극지 X종이 있다. 극지 X종의 경우 레서 판다를 연상시키는 무늬를 가지고 있고, 극지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흰색 계열 색이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샤이니혼, 페더라이트, 소형 페록스 등과 함께 귀여운 외형 덕에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생물이다. 굳이 유물 파밍이나, 온도 조절용이 아니어도 눈요깃거리로 길들여놓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 아일랜드 생물이기 때문에 DLC에 나온 수많은 '귀여운 소형 생물' 라인 중에서는 최초이자 원조 격의 생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16. 오비스 (Ovi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오비스 Ovis | Ovis arcam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가능 (안장 없이 탑승) | 수상 전투 | 가능 | ||
달콤한 야채 케이크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100 | +20 | +5.4% | - | |||
기력 | 100 | +1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200 | +120 | +10% | - | |||
무게 | 90 | +1.8 | +4% | - | |||
근접공격력 | 5 | +0.25 | +1.7% | - | |||
마비 피해 | 5 | +0.25 | +1.7% | - | |||
마비수치 | 85 | +5.1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00 | 520 | 168 | +?% | -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변종 오비스(에버레이션)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양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Ovis arcam
Time
Cenozoic
Diet
Herbivore
Temperament
Stupid
Wild
Since arriving on the Island, I have encountered dozens of fascinating creatures whose behavior has never been studied or documented...and also sheep. Granted, Ovis arcam is quite different from the modern domesticated sheep - and even from wild sheep species such as Ovis orientalis. The unique markings on its face give it a striking appearance, and the males' horns possess a unique shape that is unlike any other species in the Ovis genus. As one might expect, Ovis stands little chance against this Island's many predators. Like the Dodo, its continued survival in the face of these challenges is a mystery.
Domesticated
Some survivors have found herds of Ovis to be useful in farm life. Their wool can be repeatedly safely shorn with the proper tools, and cooked lamb chops are a popular dish among some tribes, as is their hyper-nutritious mutton. Every now and then, a survivor with a sense of humor will attempt to utilize Ovis as a mount, although the joke becomes significantly less funny once their slow Ovis is run-down by a pack of Raptors. One tribe has grown particularly attached to Ovis, perhaps uncomfortably so. I don't know the tribe's actual name, but I refer to them as "Sheep Lovers."
헬레나 워커
Ovis arcam
Time
Cenozoic
Diet
Herbivore
Temperament
Stupid
Wild
Since arriving on the Island, I have encountered dozens of fascinating creatures whose behavior has never been studied or documented...and also sheep. Granted, Ovis arcam is quite different from the modern domesticated sheep - and even from wild sheep species such as Ovis orientalis. The unique markings on its face give it a striking appearance, and the males' horns possess a unique shape that is unlike any other species in the Ovis genus. As one might expect, Ovis stands little chance against this Island's many predators. Like the Dodo, its continued survival in the face of these challenges is a mystery.
Domesticated
Some survivors have found herds of Ovis to be useful in farm life. Their wool can be repeatedly safely shorn with the proper tools, and cooked lamb chops are a popular dish among some tribes, as is their hyper-nutritious mutton. Every now and then, a survivor with a sense of humor will attempt to utilize Ovis as a mount, although the joke becomes significantly less funny once their slow Ovis is run-down by a pack of Raptors. One tribe has grown particularly attached to Ovis, perhaps uncomfortably so. I don't know the tribe's actual name, but I refer to them as "Sheep Lovers."
헬레나 워커
이미 멸종한 각종 고생물들이나, 애초에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던 대부분의 생물들과 달리 몇 안되는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인 양이다. 다만 학명이 '오비스 아르캄(Ovis arcam)' 으로 실제 양과 약간 다른 종이다.[86] 단, 이름의 표기는 양(Sheep)이 아닌 속명인 오비스(Ovis)로 표기된다.
오비스가 추가될 시점에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2016년 스팀 어워드에서 "베스트 동물농장(Best use of a farm animal)" 분야에서 아크가 수상을 하게 될 때 오비스를 추가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고, 이로 인해 유저들이 반발을 하였다.[87] 다만 실제로는 수상이 되지 못한다고 한들 나중에라도 추가를 시킬 의도였기에 애꿎은 욕만 먹게 되었다.
야생의 오비스는 현실의 가축들의 인식이 그렇듯, 랩터와 같은 다른 맹수들에게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88] 특히나 오비스의 스폰률이 높은 라그나로크,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랩터나 알로사우루스 등에게 공격받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스탯 자체로는 보잘 것 없으나 오비스는 고품질 생고기보다도 효율이 뛰어난 양고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물로, 스폰 지역을 지나갈 때마다 죽이는 것도 좋지만 지속적인 양고기 및 털가죽 대량 수급 등을 위해 길들여서 교배로 수를 늘리는 것도 좋은 생물로 평가받는다. 오비스가 가진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 양고기 및 털가죽 채집: 생 양고기와 털가죽은 오비스를 잡았을 때 주는 아이템으로, 양고기는 일부 음식의 조리 내지는 육식성 혹은 잡식성 생물의 조련용 먹이로 사용할 수 있다. 양고기는 육식/잡식성 생물들로 하여금 조련 효율이 키블 다음으로 높은 먹이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직 키블을 양산할 인프라가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키블 대신 양고기를 사용해도 최고 효율을 볼 수 있는 배율에서는 준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털가죽은 중요도가 낮은 편이긴 하지만, 아일랜드의 메가피테쿠스 및 오버시어 아레나, 라그나로크의 설원 및 얼음 동굴, 피오르두르 요툰헤임 같이 온도가 낮은 지역에서 활동하기 위한 모피옷 제작에 많이 쓰인다.
오비스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덩치에 비해서 시체 내구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비슷한 덩치의 생물과 비교했을 때 랩터나 데이노니쿠스, 프테라노돈 등은 웬만하면 한두 번 내로 다 캐지는데, 오비스의 경우는 두자릿수 레벨의 중저레벨 개체를 잡더라도 몇 번을 채집해야 완전히 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높은 시체 내구도는 체력에 비례하며, 체력이 높거나 돌연변이가 충분히 쌓인 오비스의 경우 저배율에서도 양고기와 털가죽 수백 단위로 얻을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시체를 여러번 먹는 게 조련법인 피오르드호크의 조련에 적합한 생물이기에 피오르드호크를 조련할 때도 쓰인다.
- 양털 채집: 오비스에게 가위로 좌클릭을 할 시 오비스 모델의 털이 깎이며, 인벤토리에 양털이 들어온다. 오비스의 양털이 자라는 속도는 음식 수치에 비례하는데, 음식 수치가 높은 고레벨 개체일 수록 더 빠르게 자란다. 털이 다 자란 오비스에게서는 한번에 최대 30개의 양털을 얻을 수 있으며, 양털 문단에서도 보이듯 털가죽을 대체할 수 있다. 다만 깎아서 얻는 양털의 양보다 죽일 때 얻는 털가죽의 양이 훨씬 더 많고, 굳이 오비스가 아니어도 유티라누스나 다이어울프, 매머드, 울리 라이노 등의 생물들이 주기에 굳이 양털을 깎기보다는 차라리 오비스를 왕창 길러서 고등급 사슬톱으로 갈아버리는 게 더 낫다.
도축이나 양털 생산 외의 능력으로 보면 안장도 없고, 능력치도 그닥이라 전투용으론 굳이 쓸 구석은 없는 생물이다. 물론 일부 PvP 환경에서는 쓰인 적도 있기는 하다.
특수 능력이 이렇다보니 아크 내에서의 용도는 고기 및 양털 파밍용 생물로, 현실의 양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상술했듯 털가죽이나 양모의 경우 특정 환경이 아니라면 우선도가 떨어지고, 양고기의 효율이 키블에 준할 정도로 높다 보니 육식성 생물을 조련할 때 야생의 오비스를 갖다 죽이거나, 길들인 오비스를 미리 챙겨와서 죽이는 식으로 이용된다. 기본 설정에서는 양고기의 스택이 쌓이지 않지만, 모드나 서버 설정 등으로 양고기를 대량으로 겹칠 수 있는 서버에서는 꼭 길들이지 않고도 야생 오비스를 충분히 잡아서 냉장고에 쟁여두는 것도 좋다.
오비스의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이다. 문제는 실제 양의 먹이와는 다르게 아크 내에서는 달콤한 야채 케이크를 먹이로 하기에 오비스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농사 및 수액 채취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래도 번거롭기만 할 뿐, 농사나 수액 꼭지를 준비하고 시간을 보내거나, 일부 맵에서 채집해올 수 있어서[90] 재료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레벨과 배율에 상관없이 무조건 야채케이크 1개만 필요로 하기에 많이 만들 필요도 없다. 다행히 길들여진 오비스는 케이크가 아닌 다른 초식성 생물들처럼 작물이나 베리류를 먹는다.
이런 특성상 오비스는 아크 내에서 재료만 갖춰지면 길들이는 과정이 없다시피 한 생물 중 하나다.[91] 플레이어에게 선공하거나, 혹은 도망치지 않아서 달콤한 야채 케이크를 단축바 0번 부분에 배치한 상태로 오비스에게 다가간 뒤 E키를 누르면 즉시 길들여지며, 그 뒤로는 준비한 날탈것이나 크라이오 포드로 집까지 데려가면 된다.
라그나로크, 발게로, 제네2의 경우 야생 오비스의 스폰률이 높아 굳이 오비스를 길들일 필요성은 낮아지지만, 다른 맵의 경우에는 오비스의 스폰률이 낮거나,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길들여 두는 것이 좋다. 사실 세 맵 중 하나여도 오비스가 많이 스폰되는 장소는 하이랜드나 백악 절벽 등 일부 지역에 한한 스폰이므로 일일이 찾아가는 게 귀찮거나, 양고기를 냉장고에 빠르게 보관하려면 길들이는 것이 편하다.
아종으로는 에버레이션에 나오는 변종 오비스가 존재한다. 등 윗부분이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것이 차이점.
오비스는 아크 내에 있는 현실의 유일한 가축이다.[92] 피오르두르 공모전에서 소나 염소가 나올 뻔은 했었으나, 데스모두스에 비해서 표 수가 부족해 나오지는 못했다. 게임 외적으로 봤을 때 유저들 사이에서 오비스를 포함한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을 추가하길 원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지만, 대부분은 이왕 게임에 나오는 생물이니만큼 흔한 생물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멋있는 고생물들이 나오는 것을 원하는 것이 크다. 사실 굳이 나오더라도 롤플레잉 외에는 쓸 구석이 없고, 대체할만한 생물들도 많다는 이유도 덤.
오비스는 메갈로케로스나 섀도우메인과 마찬가지로 성적이형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생물이다. 수컷은 안쪽으로 굽은 뿔을 가지고 있고, 암컷은 뿔이 존재하지 않는다. 도감 그림에서도 암컷과 수컷의 모습이 따로 그려져있다. 다행히 메갈로케로스처럼 암컷은 머리에 구멍이 나있지 않다.
3.17. 파라케라테리움 (Paraceratherium)
서류 이미지 | 게임 내 모델 | ||||||
파라케라테리움 Paracer | Paraceratherium | Paraceratherium gigamic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41) 플랫폼 안장 존재 (레벨 50)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1026 | +202.5 | +3.4425% | +0.07 | |||
기력 | 300 | +3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6500 | +650 | +10% | - | |||
무게 | 850 | +17 | +4% | - | |||
근접공격력 | 45 | +2.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1300 | +78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기력 소모량) | ||||||
지상 | 260 | 715 | 715 (-12) | +1% | |||
수중 | 300 | ||||||
아종 여부 | |||||||
변종 파라케라테리움(에버레이션) 감염된 파라케라테리움(익스팅션) X-파라케라테리움(제네시스 파트 1)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케라틴 |
Species
Paraceratherium gigamicus
Time
Olig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Paraceratherium gigamicus is a massive, long-necked herbivore that inhabits some of the Island's grasslands. It resembles a gigantic horse/rhinoceros hybrid, but is over twice the size of either. Paraceratherium is a very peaceful and friendly creature. Barring some surprises yet in store for me, I can safely say that Paraceratherium is among the largest mammals on the Island. While its size means that Paraceratherium can provide an incredible amount of food, it also makes it dangerous when hunted.
Domesticated
A beast of burden second to the Brontosaurus, Paraceratherium is an excellent worker, and is sufficient in size to support a "platform" saddle upon which structures can be built. It is a naturally friendly animal, and is not afraid of humans. However, despite its normally calm demeanor, when it or its owner is provoked by aggression, the Paraceratherium can quickly become a real threat to the attacker and will use its girth to its advantage in combat.
헬레나 워커
기린과 말을 합쳐놓은 듯한 길다란 목을 가진 생김새[93]의 대형 포유류로, 파라케라테리움이라는 이름이 길기 때문에 줄여서 파라케르(Paracer), 혹은 파라케라 표기된다. 외국 유저들은 주로 레이서(Paraceratherium)라고 줄여 부른다.Paraceratherium gigamicus
Time
Olig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Docile
Wild
Paraceratherium gigamicus is a massive, long-necked herbivore that inhabits some of the Island's grasslands. It resembles a gigantic horse/rhinoceros hybrid, but is over twice the size of either. Paraceratherium is a very peaceful and friendly creature. Barring some surprises yet in store for me, I can safely say that Paraceratherium is among the largest mammals on the Island. While its size means that Paraceratherium can provide an incredible amount of food, it also makes it dangerous when hunted.
Domesticated
A beast of burden second to the Brontosaurus, Paraceratherium is an excellent worker, and is sufficient in size to support a "platform" saddle upon which structures can be built. It is a naturally friendly animal, and is not afraid of humans. However, despite its normally calm demeanor, when it or its owner is provoked by aggression, the Paraceratherium can quickly become a real threat to the attacker and will use its girth to its advantage in combat.
헬레나 워커
게임 특성상 과장되고 재해석된 아크의 여러 고생물들 중 원본 생물의 재현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생물이다. 특히 외형의 경우 현실의 파라케라테리움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재현도가 높고, 자주 과장되는 크기상으로도 현실보다 조금 큰 것을 빼면 별 차이가 없는 생물이다. 아크 내에서 등장하는 포유류 중 환상종을[94] 제외하면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때문에 같이 등장하는 용각류 공룡들이나, 렉스나 스피노 같은 대형 수각류들은 물론, 유티라누스나 알로사우루스 같은 중형 수각류들의 크기가 현실의 대형 수각류 급으로 워낙 크게 과장되다보니 비교적 작아보인다.
파라케라테리움 스폰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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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케라테리움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익스팅션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
로스트 아일랜드 | 맵 | 맵 | 맵 | |
변종 파라케라테리움 | ||||
에버레이션 | 발게로 | 맵 | 맵 | |
감염된 파라케라테리움 | ||||
익스팅션 | ||||
X-파라케라테리움 | ||||
제네시스: 파트 1 | ||||
늪지나 레드우드 지역, 일부 사막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고기나 공물 등을 얻으려고 기가노토, 렉스 같은 생물들로 늪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꽤나 많이 잡히며, 기본적인 덩치와 체력이 크기 때문에 죽여서 고품질 생고기나 일반 생고기를 얻기에도 좋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기절 수치가 체력보다 그리 크지 않아서 기절시키다 죽을 걱정 없이 편하게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형 초식 동물이라 한 번 기절하면 꽤 오래 누워있고, 싸움에 휘말린게 아닌 이상 대형 육식 동물이 아니면 건들지 않기 때문에 기절시키고 난 다음에 위험 부담도 적다.
다만 습지에서 조련할 때는 주위에 스피노가 있다면 상당히 큰 걸림돌이 된다. 스피노는 주위에 파라케라테리움이 있으면 선공을 하기 때문에 조련하는데 중간에 난입해서 공격을 할 때도 있으며, 파라케의 이동속도도 워낙에나 느린지라 조련을 한 뒤에도 스피노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95]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스피노의 어그로 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는 것과, 스피노는 강가나 호수에 주로 스폰되지 습지에 직접 스폰되지 않아서 아일랜드와 제네시스 파트 1을 제외하면 스피노와 스폰 장소가 겹치지 않는 곳이 더 많다는 것이다.
공격 모션은 짓밟기로, 선딜이 꽤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리를 들어올리는 순간부터 대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마지막에 내려찍을 때 역시 대미지가 들어가고 어느 쪽이든 피해량은 동일하며 두 공격판정 모두 맞더라도 데미지가 두 번 들어가지는 않는다. 어차피 웬만한 적은 한 방에 공격거리 밖으로 넉백당하니 별 상관도 없지만. 참고로 수직 공격 범위가 파라케라테리움 어깨만큼 높으니 비행생물 역시 저공 비행하고 있다면 무조건 맞게 된다.
길들인 이후의 용도는 PvE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인 브론토사우루스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는데, 유일하게 더 빠른 이동속도를 뺀다면 브론토사우루스만큼 스탯이 높거나 공격범위가 넓지도 않고 브론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전용 플랫폼 안장을 사용해서 등 위에 건설할 수는 있으나 체구가 작아서 건설 가능 공간도 훨씬 부족하다. 자원 채집량도 브론토사우루스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능력치도 이동속도를 제외하면 모든 방면에서 브론토사우루스가 압도한다.
거대한 크기와 850이라는 기본 무게수치 덕에 좋은 짐꾼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애매하다. 850이라는 무게 수치 자체는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비교 대상인 브론토사우루스의 기본 무게수치는 1600, 가스백은 무려 3000, 케찰이 50이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800인 것을 생각하면 짐꾼으로서의 활용도 역시 조금 애매하여 다른 생물에 비해서 쓸 일이 없다.
PvP에서는 정 반대로 탱커 역할을 하는 주요 생물로 활약한다. 달콤한 야채 케이크를 통한 체력 회복과 브론토사우루스에 비해서 고등급의 플랫폼 안장을 수급하기 쉬운 것은 물론, 약간 더 투자해서 각인과 메이트부스트 효과까지 받는다면 중형 포탑이 아닌 이상 한자릿수의 대미지로 포탑의 총알을 받아내어 매우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테리지노사우루스 같이 방어 상수가 낮게 판정되는 공격을 가진 생물이나,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붙지 않는다면 죽이는 것도 쉽지 않다. 물론 무한정 탱킹은 불가능하니 적절한 컨트롤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탱킹이 되는 이유와 핵심은 플랫폼 안장을 장착하는 생물들 중 가장 나은 기동성과 적절한 크기, 플랫폼 안장 건축을 활용해 기수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으로, 기수가 앉는 부분에 철제 토대를 두는 식으로 터렛에게서 기수를 보호할 수 있다.
플랫폼 안장을 달 수 있는 생물들 중에서 의외로 모든 맵에 개근한 생물이다. 아일랜드나 더 센터를 포함한 각종 무료맵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출현 생물들의 종이 조금 갈리는 유료 DLC에서도 아종을 포함해서 모든 맵에 등장하며, 때문에 특히나 단일 맵으로만 플레이 할 때, 특히 구성 생물종이 꽤나 갈리는 유료 맵 플레이 시 활용도가 큰 편이다.
다른 플랫폼 안장을 가진 비교 대상인 브론토사우루스는 전 무료맵과 익스팅션, 제네시스 파트 1과 파트 2에서만 스폰되고, 티타노사우루스는 발게로를 제외한 무료맵과 스코치드 어스에서만 출현하며, 케찰은 무료맵 전 맵에서 스폰되지만 유료맵은 익스팅션과 제네시스 파트 2에서만 스폰된다. 플레시오와 모사는 해양 생물이라는 특성상 아일랜드를 포함한 무료맵과 제네시스 파트 1과 파트 2에서만, DLC 추가인 메가셸론이나 아스트로시터스 등의 생물이야 말할 것도 없다.
스마트브리딩 렌더 | ||
파라케라테리움 | X-파라케라테리움 |
상당량의 생물종이 제한되는 에버레이션에서도 변종 파라케라테리움으로 등장한다. 에버레이션에서는 상술한 플랫폼 안장이 달리는 모든 생물이 변종 파라케라테리움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기에 유일하게 플랫폼 안장을 달 수 있는 생물인지라 플랫폼 안장을 활용할 생각이라면 게임 방식을 가리지 않고 좋든 싫든 파라케라테리움을 이용해야 한다.
제네시스: 파트 1에서는 늪지의 X-파라케라테리움이 등장한다. 다만 제네시스 파트 1은 브론토도 스폰되고, 신규 생물 중 둘씩[96]이나 플랫폼 안장을 가지고 있기에 에버레이션과 다르게 PvE에서의 중요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3.18. 피오미아 (Phiomia)
도감 | 게임 내 모델 | ||||||
피오미아 Phiomia | Phiomia ignav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5) | 수상 전투 | 가능 | ||
기본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00 | +60 | +5.4% | +0.075 | |||
기력 | 300 | +3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3000 | +300 | +10% | x15% | |||
무게 | 200 | +4 | +4% | - | |||
근접공격력 | 10 | +0.5 | +1.7% | +15% x18% | |||
마비수치 | 240 | +14.4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50 | 915.75 | 555 | +1% | +35%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괴상한 피오미아(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Species
Phiomia ignavus
Time
Late Eocene - Early Olig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Skittish
Wild
Phiomia ignavus is another of the Island's generally docile herd animals. They are small enough that almost any predator can bring them down but large enough to provide plenty of meat. Were it not for the protection of the herd and their instinct to run from any predator, these would almost certainly be hunted to extinction. Phiomia's tusks and trunk make it especially suited to scavenging plantlife from the ground. It uses its tusks to dig up loose plantlife, then uses its stubby trunk to scoop the foliage into its mouth. Adult Phiomia often dig up food for their young, and watching a baby Phiomia attempt to use its trunk can be quite amusing.
Domesticated
While it is completely possible to ride a Phiomia around, they are a meager choice. They work very well, however, as pack-mules. If you feed the Phiomia a stimberry, it serves as a laxative in the creature's digestive system. Knowing this, tribal communities often keep a herd of these as livestock to produce mass quantities of fertilizer.
헬레나 워커
평원이나 해안가, 숲이나 늪지 등 초반 플레이어가 활동하게 되는 구역에 스폰되는 중형 포유류다. 초반에 스폰되는 어중간하거나 작은 크기의 생물들이 그렇듯 파라사우롤로푸스나 도도, 리스트로사우루스, 모스콥스, 딜로포사우루스와 같이 먹이사슬 최하위에 위치하는 생물로, 스폰되는 위치도 이들과 대부분 겹치는 편이다. Phiomia ignavus
Time
Late Eocene - Early Olig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Skittish
Wild
Phiomia ignavus is another of the Island's generally docile herd animals. They are small enough that almost any predator can bring them down but large enough to provide plenty of meat. Were it not for the protection of the herd and their instinct to run from any predator, these would almost certainly be hunted to extinction. Phiomia's tusks and trunk make it especially suited to scavenging plantlife from the ground. It uses its tusks to dig up loose plantlife, then uses its stubby trunk to scoop the foliage into its mouth. Adult Phiomia often dig up food for their young, and watching a baby Phiomia attempt to use its trunk can be quite amusing.
Domesticated
While it is completely possible to ride a Phiomia around, they are a meager choice. They work very well, however, as pack-mules. If you feed the Phiomia a stimberry, it serves as a laxative in the creature's digestive system. Knowing this, tribal communities often keep a herd of these as livestock to produce mass quantities of fertilizer.
헬레나 워커
야생의 피오미아는 공격을 받으면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도망치기만 하기에 상술된 초반 생물들과 함께 생고기 및 가죽 수급처가 되기도 한다. 도도나 리스트로사우루스에 비해 덩치가 좀 있는지라 캐면 적지 않은 양의 생고기가 나온다.
상당히 생소한 생물인 피오미아(Phiomia)는 현생 코끼리와 가까운 장비목 생물로, 복원도 역시 코끼리나 데이노테리움과 유사한 느낌으로 그려진다. 아크의 피오미아는 크기를 제외하면 울퉁불퉁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 등 복원도와 차이가 존재하나, 아크의 모델 역시 두상 부분을 잘 보면 코끼리나 매머드와 유사한 느낌의 생김새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다만 어렵지 않게 사냥할 수 있는 능력치와 온순한 성격, 뚱뚱해 보이는 외형, 비슷한 덩치, 생고기를 많이 제공하는 점, 비위생적인 이미지 등등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돼지, 똥돼지 등으로 불리는 일이 많다. 실제로는 상술했듯 피오미아와 돼지는 서로 관계가 없는 생물이다.
조련이 가능하며,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이다. 초반 생물이 으레 그렇듯 마비수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 쇠뇌와 마비화살 기준으로 20발 이내로 끝낼 수 있으나, 새총을 사용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죽어버린다. 공격받으면 도망가는데, 도망가는 속도가 은근 빠르기 때문에 고레벨이라면 먼저 볼라로 묶어둘 필요가 있다.
150레벨 1배율 기준으로 메조베리로 길들이려면 213개의 베리가 필요하다. 그래도 21분 18초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고, 마비수치 하락속도가 느리기에 나코베리나 마취약을 따로 먹일 필요는 없다. 물론 스탯이 형편없는 생물인지라 굳이 고레벨을 선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 수 있으나, 후술할 대변 생산능력을 이용할 때 음식 수치가 감소되며 대변을 생산하는 방식이기에 고레벨로 길들이면 한 번에 더 많은 양의 대변을 만들 수 있다.
피오미아의 안장 해금 레벨은 무려 5로, 가장 최초로 해금되는 생물 안장이며 안장의 재료 역시 섬유 15개, 가죽 20개, 목재 5개만 있다면 금방 만들 수 있다. 다만 탑승하더라도 스탯은 전투에 쓰기에는 형편없으며, 특히나 기본 근접공격력은 10이기에 플레이어의 주먹질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고, 목재와 짚을 제외한 자원을 채취할 수 없어 베리 채집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
피오미아 대변 공장(출처 영상) 엉덩이를 구멍 바로 위에 있도록 배치한 뒤 스팀베리를 먹이면 된다. |
다만 초반에는 대변 수급이 수월할 지 모르나 아르젠타비스나 안킬로사우루스 등 본격적으로 중형 이상의 채집 공룡들이 쌓이기 시작하는 시기부터는 기지에 세워둔 생물들로부터 대변을 모아서 쓰면 굳이 피오미아를 사용하지 않아도 농사가 이루어지며, 아예 크리스탈 와이번이라는 중형 생물을 얻고 시작할 수 있는 크리스탈 아일 맵을 거쳤다면 정말 쓸 일이 없다. 특히 크리스탈 와이번은 기력 소모량과 기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음식 수치의 소모량이 높아 브레스를 몇 번 발사하고 기다리다보면 대변을 한 번에 몇 개씩 배출한다.
중반을 넘어서 렉스 등 레이드에 이용되는 대형 수각류들을 다수 보유하고 교배를 할 시점[97]에서는 그야말로 넘쳐나는 것이 대형 동물 대변이며, 이것들을 자동으로 비료로 바꿔주는 쇠똥구리 역시 다수 보유하고 있을 시기이기에 피오미아의 존재감은 지나가다 기가노토의 입에 걸려서 고기가 되는 생물 1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DLC 생물 중 눈올빼미는 눈올빼미 펠렛이란 걸 대변 대신 배출하는데, 이 펠렛은 그 자체만으로도 비료와 거의 동일한 양의 질소 수치[98]를 가지고 있어 단순히 비료 생산으로만 따져봐도 더 높은 효율을 가진 생물이 존재하는 셈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를 처음 입문한 유저가 아닌 이상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딱히 쓰이지 않는 생물 중 하나가 되었다.
3.19. 프로콥토돈 (Procoptodon)
도감 | 게임 내 모델 | ||||||
프로콥토돈 Procoptodon | Procoptodon vivencurr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100] (레벨 23) | 수상 전투 | 가능 | ||
희귀 버섯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00 | +80 | +5.4% | +0.105 | |||
기력 | 350 | +35 | +10% | +0.1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 | |||
무게 | 450 | +9 | +4% | - | |||
근접공격력 | 20 | +1 | +1.7% | +2.8% x11% | |||
마비수치 | 200 | +12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850 | 1785[101] | 1785 | +1% | -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R-프로콥토돈(제네시스 파트 2) 괴상한 프로콥토돈(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
Species
Procoptodon vivencurrus
Tim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Reactive
Wild
The first marsupial I've encountered on the Island is the Procoptodon vivencurrus. Standing nearly three meters tall, it is among the largest jumping creatures I've heard of. It is a fairly peaceful herbivore that will immediately flee when aggressed upon. One of Procoptodon's most unique features is its pouch. Unlike many pouched marsupials, Procoptodon's pouch is relatively dry and has little in the way of sticky or oily fluids. I assume this is good for the Joey, but I have not figured out exactly why yet. Its other unique feature, powerful hind legs, can knock back aggression much larger in stature. Procoptodons show great precision when leaping as if they can accurately target the landing without fail. I've seen them effortlessly hop and land from heights that would flatten other creatures.
Domesticated
It seems Procotopdon's knack for carrying things has increased its load-bearing capacity. Procoptodon's dry pouch makes it an excellent beast of burden that can carry far more than other creatures of its size. Additionally, it appears to provide an optimal environment for nourishing babies. So much that upon maturing, they have even more vigor.
헬레나 워커
Procoptodon vivencurrus
Tim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Reactive
Wild
The first marsupial I've encountered on the Island is the Procoptodon vivencurrus. Standing nearly three meters tall, it is among the largest jumping creatures I've heard of. It is a fairly peaceful herbivore that will immediately flee when aggressed upon. One of Procoptodon's most unique features is its pouch. Unlike many pouched marsupials, Procoptodon's pouch is relatively dry and has little in the way of sticky or oily fluids. I assume this is good for the Joey, but I have not figured out exactly why yet. Its other unique feature, powerful hind legs, can knock back aggression much larger in stature. Procoptodons show great precision when leaping as if they can accurately target the landing without fail. I've seen them effortlessly hop and land from heights that would flatten other creatures.
Domesticated
It seems Procotopdon's knack for carrying things has increased its load-bearing capacity. Procoptodon's dry pouch makes it an excellent beast of burden that can carry far more than other creatures of its size. Additionally, it appears to provide an optimal environment for nourishing babies. So much that upon maturing, they have even more vigor.
헬레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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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프로콥토돈
종: 프로콥토돈 목
시대: 플라이스토세
식성: 초식
성향: 반응적
야생
섬에서 만난 첫번째 유대류는 프로콥토돈입니다. 거의 3
미터나 되는 높이에 내가 들어본 가장 큰 점프 생물 중
하나입니다. 프로콥토돈은 대체적으로 온순한 초식
동물이지만 자극 받았을 때 미친듯이 공격합니다.
프로콥토돈의 가장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주머니입니다. 여타 유대류와 다르게 프로콥토돈의
주머니는 끈적거리거나 기름기 없이 아주 건조합니다.
새끼에겐 좋을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조련
프로콥토돈의 마른 주머니는 다른 생물보다 훨씬 더 큰
짐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부족들이
주머니를 2인승 교통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프로콥토돈을 굳이 조종할 필요 없기에
라이더들은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판 도감 설명.[102] 도감 위치는 아일랜드 동남부 만을 구성하는 육지 부분 중 왼쪽 편에 있다. 주변에 스피노사우루스 도감과 스테고사우루스 도감이 있으니 참고.
산지부터 사막까지 넓은 스폰 범위를 가진 캥거루로, 모티브가 되는 종은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시기에 살다 멸종한 속인 프로콥토돈(Procoptodon)이다. 프로콥토돈 속 내에서도 여러 종이 존재하나, 실질적으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종은 실존하던 생물에서 '거대 캥거루' 라는 특징만을 따와 게임 내에서 창작한 비벤쿠루스 종(P. vivencurrus)이다.
틸라콜레오와 함께 아크에 존재하는 단 둘 뿐인 유대류로, 캥거루답게 점프력이 뛰어나고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야생 프로콥토돈은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유사하게 반격하지 않고 공격받으면 도망치기 때문에, 발게로 등 스폰 비율이 높고 적대적 육식 생물이 많은 환경에서는 일방적으로 맞고 도망가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도 파라사우롤로푸스, 모스콥스 등의 초반 생물들과 달리 볼라에 걸리지 않아 막 시작한 플레이어가 사냥하기는 어렵고, 랩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육식 생물들보다도 이동속도가 빨라서 그렇게까지 호구 이미지는 없는 편이다.
특정 맵에 한해 초반 지역에서도 흔히 보이는 생물이며, 조련 방식 역시 기절 조련이나, 섭취하는 먹이가 오로지 식물 X종 씨앗과 희귀 버섯인 탓에 외관이나 야생 개체의 행동방식과는 다르게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도 X종 씨앗보다는 희귀 버섯을 선호하고, 초반 지역에 희귀 버섯이 같이 나오는 크리스탈 오브젝트가 어느 정도 분포되어 있는 라그나로크 혹은 발게로나, 아예 자원을 살 수 있는 제네시스 파트 1에서는 생각보다 구하기 쉬워 나코베리나 마취약만 충분하다면 체감 난이도는 더 낮아지는 편이다.
다만 여전히 투소테우티스를 제외한 그 어떤 생물과 볼라에 구속되지 않고 오직 체인 볼라나 대형 곰덫, 그물탄으로만 붙잡아둘 수 있으며, 쫒아가서 공격하기에는 너무 빠르기 때문에 길들일 거라면 그물탄으로 묶은 다음 재빨리 가두거나 기절시키거나, 아니면 반격하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 재빠르게 목재 표지판 등으로 가두는 등등 기절시키기까지의 과정이 번거로운 편이다.
150레벨 기준 희귀 버섯으로 71개, 1시간 11분이 소요되며, 초당 2.31의 마비 수치가 줄어들기에 마비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439개의 나코베리, 109개의 마취약이 필요하다.
길들인 프로콥토돈은 세 가지의 특수능력이 존재하는데, 첫 번째는 강력한 도약 능력이다.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프로콥토돈이 자세를 낮추며 중앙에 크로스헤어가 나오며, 이를 통해 바라보는 방향으로 크게 도약이 가능하다. 카르키노스나 리퍼 킹, 섀도우메인과 작동 방식이 유사하나, 출시 시기를 생각해보면 프로콥토돈이 이들의 원조 격이다.
이런 점프 능력을 잘 이용하면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보스전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바로 보스 아레나에 있는 버섯 위로 점프한 다음 플레이어가 샷건으로 브루드마더를 갈기는 것으로, 브루드마더는 높은 곳에 있는 플레이어와 프로콥토돈을 공격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한 방식이다. 더 센터 보스전에서도 비슷하게 아레나의 높은 바위 틈새로 점프해 플레이어가 샷건으로 보스를 갈기는 방식을 쓸 수 있다. 자리를 잘 잡는데 성공한 경우 샷건의 내구도와 품질, 총알만 충분하다면 어느 난이도든 안전한 클리어가 보장된다.
이러한 점프 능력 때문인지 두 번째 능력은 패시브 특성으로, 다른 생물에 비해 낙하 대미지를 크게 줄여서 받는다. 어지간히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이 아닌 이상 낙댐을 받았나 싶을 정도지만, 다른 생물들보다 적게 받을 뿐이지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아니어서 어느 정도 고저차가 있는 곳을 다닌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특수능력은 배에 있는 주머니를 통해서 새끼 생물과 소형 생물들을 운반하는 것이다. 탑승한 상태에서 C키를 누르면 앞에 있는 생물을 집어넣거나, 혹은 넣어져 있다면 꺼낼 수 있다. 굳이 C키를 누르지 않더라도 휠 메뉴를 열어서 근처의 생물을 넣을 수 있다. 새끼 생물은 배 주머니에 집어넣어진 상태에서 각인을 할 시 각인율이 2배 상승한다.
다만 새끼라면 다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 크기 이하까지만 되기에, 생물이 어느 정도 성장한다면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생물 리스트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머니 안에는 플레이어도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총 2명의 플레이어가 프로콥토돈을 탈 수 있다. 또한 기수와 주머니에 탄 플레이어 양쪽 다 각자의 무기를 들어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C4나 로켓 런처 같은 폭발물을 사용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특히 C4의 경우에는 붙였는데 프로콥토돈에게 붙어버려서 팀킬해버리는 경우가 왕왕 존재한다.
또한 주머니 안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각각 169의 추위 / 더위 저항력을 올려준다. 이는 모피 옷을 함께 착용할 시 디 아일랜드의 설원 동굴, 라그나로크의 설원 정도로 추운 지역이 아니라면 나쁘지 않은 수치의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
제네시스 파트 2의 출시로 비슷한 역할의 메윙이 등장함에 따라 육아와 관련된 프로콥토돈의 입지는 좁아진 편이다. 마리당 한 마리만 운반 가능했으며, 크기에 제한이 있는 프로콥토돈과 다르게 메윙은 성체가 아니라면 성장률에 제한 없이 안장에 4마리까지 운반이 가능하며, 인벤토리에 먹이가 있다면 일정 범위 내로 자동으로 먹이도 먹여주는 만큼 육아 면에 있어서는 안 그래도 입지가 좁았던 프로콥토돈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그러나 위의 보스전 꼼수나 환경 저항력 추가 등 메윙이 대체할 수 없는 부분 역시 존재하기에 여타 생물들처럼 상황에 맞게 메윙과 프로콥토돈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크기와, 도구로는 그물 탄환부터 걸리는 판정임에도 불구하고 생물을 이용할 시 투소테우티스와 호버 스키프를 제외하면 프로콥토돈을 운반할 수 없다. 이는 프로콥토돈이 410이라는, 보기보다 엄청 높은 자체 무게 수치를 가졌기 때문.[103][104]
TLC로 바뀐 프로콥토돈(좌)과 이전 모델링 |
모바일에서는 생명력, 기력, 무게의 기본 수치와 분배도가 PC판과 다르다. 현재 화면에 표시된 능력치는 PC판 기준이다.
3.20. 검치호 (Sabertooth)
도감 | 게임 내 모델 | ||||||
검치호(스밀로돈) Sabertooth | Smilodon | Smilodon brutali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37) | 수상 전투 | 가능 | ||
평범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50 | +50 | +5.4% | +0.075 | |||
기력 | 200 | +20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1200 | +120 | +10% | x15% | |||
무게 | 200 | +4 | +4% | - | |||
근접공격력 | 29 | +1.45 | +1.7% | +5.6% x15.4% | |||
마비수치 | 500 | +30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230 | 690 | 1150[105] | +1% | +32%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X-검치호(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검치호돈(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케라틴 |
Species
Smilodon brutalis
Time
Early Pleistocene/Hol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Smilodon brutalis is a solitary hunter, generally found in cold, lightly wooded areas. The Island's mountains are the perfect habitat, as the mammal's fur keeps it safe from the bitter temperature. While its huge fangs are excellent for delivering deathblows, the creature's claws can be just as deadly. Despite normally being a solitary creature, Smilodon brutalis are not opposed to hunting in small packs. In fact, they have to do this to take down larger prey such as Mammoths. Enough Sabertooths can take down a Carnotaurus, perhaps even a Tyrannosaurus. Either way, Smilodon brutalis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Domesticated
While not as fast as Raptors, there's no denying the Sabertooth's increased resilience and power. In addition, well-trained Sabertooth can be taught to use their claws to flay corpses. This may sound morbid, but it is among the best ways to quickly gather large quantities of hide from the giant beasts of the Island.
헬레나 워커
고대 포유류하면 매머드와 함께 주로 떠오르는 그 검치호/스밀로돈으로, 실제 검치호와 달리 사실상 현실 호랑이에 검치만 달아놓은 수준의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Smilodon brutalis
Time
Early Pleistocene/Hol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Smilodon brutalis is a solitary hunter, generally found in cold, lightly wooded areas. The Island's mountains are the perfect habitat, as the mammal's fur keeps it safe from the bitter temperature. While its huge fangs are excellent for delivering deathblows, the creature's claws can be just as deadly. Despite normally being a solitary creature, Smilodon brutalis are not opposed to hunting in small packs. In fact, they have to do this to take down larger prey such as Mammoths. Enough Sabertooths can take down a Carnotaurus, perhaps even a Tyrannosaurus. Either way, Smilodon brutalis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Domesticated
While not as fast as Raptors, there's no denying the Sabertooth's increased resilience and power. In addition, well-trained Sabertooth can be taught to use their claws to flay corpses. This may sound morbid, but it is among the best ways to quickly gather large quantities of hide from the giant beasts of the Island.
헬레나 워커
야생의 검치호는 주로 산지와 설원에서 스폰되며, 맵에 따라선 사막에서도 스폰된다. 대부분 철이나 크리스탈 등 고급 자원이 많이 위치한 장소라 자원 파밍하러 왔다가 갑툭튀하기 일쑤다. 스탯 자체는 랩터보다 강하고 다이어 울프보다 약한 정도이지만 문제는 아르젠타비스처럼 서식지역에 한해선 매우 흔하게 스폰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딱히 무리를 짓는 건 아니며 능력치도 높지 않아서 아르젠타비스 정도의 생물이 있다면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또한 랩터와 동일하게 헤드샷 판정이 있고 볼라에 걸리기 때문에 랩터를 상대할 때처럼 정면으로 달려올 때 볼라로 묶으면 어렵지 않게 기절시키거나 죽일 수 있으며, 시체를 채집하면 가죽, 생고기에 더불어 검치가 있다는 것 때문인지 약간의 케라틴도 제공한다.
야생에선 서식지가 안킬로사우루스와 자주 겹치고, 검치호의 어그로 범위도 꽤 넓은 편이라 야생 안킬로사우루스와 패싸움을 하는 모습을 상당히 자주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설원 지역에서는 매머드 등에게 달려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무리 단위로 다니며 하울링 버프를 넣고 공격하는 다이어울프와 달리 보통 한두마리, 많아도 셋씩 다니는 검치호는 사냥 성공률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검치호를 길들이고 싶다면 다른 야생 생물과 싸우다 체력이 많이 깎이거나 죽는 일이 없도록 아르젠타비스 등으로 빠르게 낚아채서 둘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헤드샷 보너스가 존재하고 볼라에 묶인다는 점 덕분에 조련이 어렵지 않다. 기절수치 하락도 엄청 느려서 1배율이어도 고품질 날 생선살, 요리된 고품질 고기 이상의 먹이를 사용하면 마취약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키블은 평범한 키블을 선호하는데, 키블이 남아돈다면 써도 되지만 후술할 성능상 되도록 다른 생물들에게 우선적으로 주는 것이 낫다.
길들인 검치호는 다이어울프처럼 시체에서 생고기 대신 가죽이나 케라틴을 우선적으로 뜯어내는 특징이 있다. 키틴이나 케라틴은 후반 테크에 대량으로 소모되는 시멘트풀을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지만, 키틴을 채집할거면 보통 아일랜드 습지동굴 등에서 메가테리움을 타고 대량으로 캐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이런 용도로는 오래 사용하기 어렵다.
그 외에는 아무런 특수 능력이 없고, 자체 능력치도 기력과 무게가 조금 더 좋은 랩터 정도로 썩 좋지 않아서 전투용으로도 거의 활용되지 않는 생물이다. 초반용 보디가드로 사용하기에는 안장 해금 레벨이 37로 너무 높은 편인데, 거기서 1레벨만 올리면 날탈것인 프테라노돈의 안장이 해금되기 때문에 탐험용으로도 사용할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길들여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기회는 드물고, 그보다는 랩터, 카르노타우루스처럼 야생 육식 생물로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역할로서 등장하는 잡몹에 가깝다.
제네시스 파트 1에서는 설원 지형에서 X종 검치호가 등장한다. 야생 X종 특유의 대미지 배율 버프 때문에 원종보다 더 성가신 편.
모바일 판에서는 필수적으로 길들여야 하는 생물로서 대접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 까닭은 아일랜드 중앙 얼음 동굴 때문인데, 이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갑자기 입구가 좁아지는 곳이 하나 있다. 이곳 때문에 동굴 공략 난이도가 급상승하지만, 이 개구멍은 검치호를 탑승한 상태에서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검치호가 동굴 공략 생물로서 중요해졌다
이전 모델링(좌)와 바뀐 모델링(우) |
3.21. 틸라콜레오(Thylacoleo)
도감 | 게임 내 모델 | ||||||
틸라콜레오 Thylacoleo | Thylacoleo furtimors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51) | 수상 전투 | 가능 | ||
특별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700 | +140 | +3.78% | +0.07 | |||
기력 | 400 | +40 | +10% | - | |||
산소 | 200 | +20 | +10% | - | |||
음식 | 1500 | +150 | +10% | x15% | |||
무게 | 400 | +8 | +4% | - | |||
근접공격력 | 40 | +2 | +1.7% | +5.6% x15.4% | |||
마비수치 | 700 | +42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230 | 1150[106] | 1150 | +1% | +30% | ||
수중 | ? | - | - | ||||
아종 여부 | |||||||
R-틸라콜레오(제네시스 파트 2)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케라틴, 틸라콜레오의 갈고리 발톱 |
Species
Thylacoleo furtimorsus
Time
Late Pliocene - Late Pleist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Thylacoleo furtimorsus is a large, powerful marsupial that can often be found hunting around trees among the Island's redwoods. Its long claws and semi-opposable digits make it an apt climber, a quality that Thylacoleo uses to its advantage while hunting. It clambers up large trees and waits to ambush passing prey by pouncing upon them. When something that large jumps onto a target, the victim becomes stunned and doesn't stand much of a chance. Thylacoleo's most notable fighting quality is its powerful jaws. Once it bites its prey, it locks its jaw in an iron grip that can hold most smaller creatures in place. Thylacoleo then goes on to savage its prey with its sharp claws. If it needs to escape from a fight, Thylacoleo uses its muscular hind legs to jump back to safety among the trees.
Domesticated
Thylacoleo is a moderately strong mount, and its ability to climb trees and jump long distances makes it useful for traversal. As such, developing tribes often tame it. Small raiding parties particularly favor Thylacoleo, as it is well suited to ambushes and unfair fights!
헬레나 워커
레드우드에 서식하는 대형 유대류로 크기자체는 검치 호랑이와 다이어울프보다 약간 더 크지만 스탯은 덩치에 비해 매우 강하다. 실제 틸라콜레오는 몸무게가 최대 100kg밖에 안나가는 표범과 비슷한 크기의 유대류에 불과했으나 여기서는 아크 특유의 과장을 꽤 많이 받아 라이거 비슷한 수준으로 커지고 스탯도 다 하나같이 어지간한 중형 생물 급으로 과장된 채 등장한다. Thylacoleo furtimorsus
Time
Late Pliocene - Late Pleistocene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Thylacoleo furtimorsus is a large, powerful marsupial that can often be found hunting around trees among the Island's redwoods. Its long claws and semi-opposable digits make it an apt climber, a quality that Thylacoleo uses to its advantage while hunting. It clambers up large trees and waits to ambush passing prey by pouncing upon them. When something that large jumps onto a target, the victim becomes stunned and doesn't stand much of a chance. Thylacoleo's most notable fighting quality is its powerful jaws. Once it bites its prey, it locks its jaw in an iron grip that can hold most smaller creatures in place. Thylacoleo then goes on to savage its prey with its sharp claws. If it needs to escape from a fight, Thylacoleo uses its muscular hind legs to jump back to safety among the trees.
Domesticated
Thylacoleo is a moderately strong mount, and its ability to climb trees and jump long distances makes it useful for traversal. As such, developing tribes often tame it. Small raiding parties particularly favor Thylacoleo, as it is well suited to ambushes and unfair fights!
헬레나 워커
지상에서도 종종 볼 수 있지만 레드우드의 거대한 나무 사이[107]를 보면 간혹 한 마리씩 매미처럼 붙어있는 녀석들을 볼 수 있다.[108] 기본적으로 어그로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아 나무 밑으로 내려가는 일도 적으며[109] 등장 확률 자체도 높지 않은 관계로 찾지 않으면 볼 일이 많은 편은 아니다.
다만 틸라콜레오가 나무 위에 있을 때 그 아래를 지나가면 덮쳐서 공격하는데, 프테라노돈 등의 소형 생물이면 그대로 낚아채지고 케찰 등 대형 생물에 탑승하고 있더라도 플레이어를 타켓으로 공격하는 거라 무슨 생물을 타고있던지간에 생존자 케릭터의 히트박스가 잡혔을 경우 그대로 타고 있던 생물에서 탑승해제 당하고 끌려 내려오게 된다. 특히 날탈을 타고 레드우드를 지나갈 때 미리 틸라콜레오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영문도 모른 체 순식간에 낚아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놀라는 건 둘째치고 탈것으로부터 먼 거리에 무방비하게 떨어져서 틸라콜레오 외에도 레드우드에 서식하는 각종 육식생물들의 어그로가 끌려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비록 틸라콜레오의 자체 스펙은 렉스와 같은 대형 육식공룡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여서[110] 생존자가 알로사우루스 이상의 강력한 지상 생물이나 와이번에 탑승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지만, 문제는 출혈. 틸라콜레오는 기본 공격에 출혈 디버프가 따라붙는데 이 출혈은 무려 야생 기가노토와 동급의, 5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깎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즉 빨리 틸라콜레오를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 체력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하게 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샷건 같은 고화력 무기나 강력한 생물로 틸라콜레오를 순식간에 죽이거나 애초에 레드우드 숲의 나무 밑으로는 지나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111]저레벨의 약한 생물밖에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레드우드를 통과해야 한다면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레이더 기능으로 미리 틸라콜레오를 탐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기절시키는 과정은 상당히 쉬운 편이다. 케찰코아틀루스로 들어올릴 수 있고[112] 굳이 안 들어올려도 알아서 공격해오니 레드 우드 여기저기 날아다니다 보면 등 위로 몇마리 덮쳐올 확률이 높다. 당연하지만 케찰코아틀루스 자체는 이 능력에 면역이기에 플레이어가 낚아채질 탠데, 플랫폼 안장에 플레이어가 탑승한 위치 위에 토대를 설치해서 공격에 맞는 것만 막아두자. 그 다음 들어올린뒤 적당한 곳으로 옮겨 기절시키고 길들이면 된다... 케찰코아틀루스가 없을 경우 가장 안전한 방법은 나무에서 내려온 개체를 찾는 것이지만 자주 있는 일이 아닌 만큼 일단 나무 위에 있는 녀석을 어그로를 끈 뒤 도약할 때 타이밍을 맞춰 피해주면 된다. 그렇게 내려오면 카이팅 해서 안전한 위치에 기절시켜주면 된다. 일단 나무에서 내려오면 기절시키는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사막이 존재하는 맵에서는 아예 지면에서 스폰되어 돌아다니므로 훨씬 더 쉬울 것이다.
테이밍 먹이로는 최고 등급 키블인 특별한 키블을 선호하기에 부담스럽다면 육식 동물인 만큼 고품질 생고기나 양고기를 사용해도 좋은데, 특이하게도 생고기보다는 요리된 걸 선호하니 만약 양고기를 얻을 수 있다면 이전에 쓰고 남은 양고기를 구운 것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최고레벨 기준 최소한 구운 양고기가 없다면 3시간 이상 걸리고 기절수치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감소하니 주의하자. 다만 키블이 있다면 30분도 채 안걸릴 정도로 빠르게 길들일 수 있긴 하다. 길들인 틸라콜레오의 성능은 수직 등반과 아크 최고의 출혈 능력으로 요약할 수 있다. 레드 우드의 대형 나무, 수직 절벽, 벽, 또는 대형 문틀 등의 수직 벽면을 점프를 꾹 누르는 것으로 타고 오를 수 있는데, 이동 키를 놓으면 그 위치에 정지하고 아주 천천히 스테미너를 소모하지만 틸라콜레오에서 내려도 유지된다. 탑승한 상태에서는 카메라를 아래로 향하게 하면 틸라콜레오가 그 위치에서 회전하여 머리가 지상을 향하게 되며 만약 조준점이 설정된 서버의 경우 조준점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 좌클릭을 하면 야생 개체처럼 그 방향을 향해 꽤 빠르게 도약하며, 프테라노돈 등의 비행 생물 포함 대부분의 중소형[113] 생물들이 여기에 걸리면 걸린 대상을 붙잡아 죽을 때 까지 공격한다.
출혈 능력은 틸라콜레오의 핵심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야생에서 가지고 있던 출혈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 즉 평타를 때릴 때마다 5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깎는 출혈 디버프를 걸고, 이미 출혈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또 공격하면 출혈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이는 굉장히 파격적인 능력이다. 카르노타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의 출혈이 10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깎고 데이노니쿠스는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가는 형태로 출혈 피해가 적용돼서 안장 방어도와 생물 자체 방어력에 대미지가 감소하는 것에 반해 틸라콜레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당 1%의 체력을 5초에 걸쳐 지속적으로 손실시킨다. 외부로부터 데미지를 입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수치가 계산되는 거라 안장 방어도나 메이트부스트, 각인자 탑승 버프도 통하지 않고 어떠한 생물이던 싸울 시 100초 이내로 전부 해치울 수 있다. 다만 보스나 타이탄, MEK에는 출혈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포기하자.
위와 같은 능력들과 좋은 편에 속하는 자체 스펙 덕분에 틸라콜레오는 PvE, PvP 전부 활약할 수 있다. 동굴 탐험에 있어서 벽타기와 크기에 비해 상당한 전투력, 채집 능력을 종합해 볼 때 상당히 좋고, 이동 속도와 기력 효율도 좋아 맵 이동 용도로 타고다니기에도 괜찮다. 물론 락 드레이크나 엔포서, 메갈라니아 등의 생물들은 제한적인 수직 벽타기만이 가능한 틸라콜레오와 비교했을 때 훨씬 뛰어난 지형 극복력을 가지고 있지만, 락 드레이크를 제외하면 전부 자체 전투력이 좋다고 보기는 힘든 생물이기 때문에[114] 준수한 스펙과 출혈 공격으로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틸라콜레오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출혈 능력 덕분에 기존에 처리하기 골치아팠던 야생 바위정령이나 티타노사우루스를 상대하는 용도로도 좋고, PvP에서도 높은 체력을 가지고 탱킹을 담당하는 바위정령이나 리퍼, 파라케라테리움 같은 탱커들을 괴롭히는 데 유용하다.
여담으로 틸라콜레오는 충돌범위가 괴상하게 넓다. 두마리 이상의 틸라콜레오들을 좌우로 정렬시키면 틸라콜레오 사이에 사람 하나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정도다.
먹이를 먹는 소리가 리얼한 생물이기도 하다. 다른 생물들이 작게 쩝쩝거리거나 으적거리는 정도로 그친다면 틸라콜레오는 혼자 으드득거리며 생생하게 고기를 뜯어먹는 듯한 소리를 낸다.
3.22. 울리 라이노 (Woolly Rhino)
도감 | 게임 내 모델 | ||||||
울리 라이노(코엘로돈타) Woolly Rhino | Coelodonta | Coelodonta utiliserro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53)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500 | +100 | +5.4% | +0.07 | |||
기력 | 120 | +12 | +10% | - | |||
산소 | 100 | +10 | +10% | - | |||
음식 | 3000 | +300 | +10% | - | |||
무게 | 750 | +15 | +2.5% | - | |||
근접공격력 | 40 | +2 | +1.71% | +7% x17.6% | |||
마비수치 | 600 | +36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185 | 936.6 | 1119.3[115][116] | +1% | +122.6%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X-울리 라이노(제네시스 파트 1) 괴상한 울리 라이노(모바일) | |||||||
등장 맵 | |||||||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털가죽, 케라틴, 울리 라이노 뿔 |
Species
Coelodonta utiliserro
Time
Late Pliocene - Lat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Friendly
Wild
Coelodonta utiliserro is a friendly herbivore, common to the tundra and grassland regions of the Island. It is a large and dangerous creature, though it seems fairly trusting of the fauna around it. Once attacked, Coelodonta begins charging towards its foe. It builds up momentum as it charges, and depending on its ultimate impact speed, the results can be terrifying. With enough room to charge, it can even skewer the largest creatures in just one gore! Despite how powerful Coelodonta are, many tribes still hunt them extensively due to their unique resources. Its horns can ground into a highly arousing powder, and its thick fur can support many insulating outfits, making the Coelodonta in high demand. Even less-advanced tribes use packs to hunt them down, though at significant peril.
Domesticated
When not being hunted for its horns, Coelodonta makes an impressive beast of burden. Its ability to take on far larger opponents provided sufficient charging room, as well as its sizeable load capacity, make it a solid addition to any trader party or gathering expedition.
헬레나 워커
돌진 공격의 초강력한 한방을 자랑하는 생물. 설원지대에 사는 거대한 코뿔소로,[117] 주로 매머드와 스폰 지역을 공유하며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을 선공하지는 않지만 만약 공격당한다면 반격에 나선다. 사냥한다면 이름이 그렇듯 다량의 가죽과 생고기, 모피를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울리 라이노 뿔을 주는데, 이것은 지혜의 수프의 재료가 된다. 지혜의 수프는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주는 음식이니 필요하면 울리 라이노를 다수 사냥해서 뿔을 파밍하자. 수프 하나당 5개의 뿔이 들어간다.Coelodonta utiliserro
Time
Late Pliocene - Late Pleistocene
Diet
Herbivore
Temperament
Friendly
Wild
Coelodonta utiliserro is a friendly herbivore, common to the tundra and grassland regions of the Island. It is a large and dangerous creature, though it seems fairly trusting of the fauna around it. Once attacked, Coelodonta begins charging towards its foe. It builds up momentum as it charges, and depending on its ultimate impact speed, the results can be terrifying. With enough room to charge, it can even skewer the largest creatures in just one gore! Despite how powerful Coelodonta are, many tribes still hunt them extensively due to their unique resources. Its horns can ground into a highly arousing powder, and its thick fur can support many insulating outfits, making the Coelodonta in high demand. Even less-advanced tribes use packs to hunt them down, though at significant peril.
Domesticated
When not being hunted for its horns, Coelodonta makes an impressive beast of burden. Its ability to take on far larger opponents provided sufficient charging room, as well as its sizeable load capacity, make it a solid addition to any trader party or gathering expedition.
헬레나 워커
기절시키는 건 기절수치가 높아서 그렇지 속도도 느린 편이고[118] 선회력도 나빠서 적당히 카이팅하면 테이밍하기 쉽다. 또한 트리케처럼 나무나 바위 사이에 끼는 멍청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한 마취탄만 있으면 쉽게 기절시킬 수 있다. 다이어 울프나 다에오돈 같은 선공형 생물만 조심하면서 길들이자. 조련은 웬만하면 키블로 하는 것이 좋은데, 1렙 기준으로도 메조베리만 사용하면 30분이 넘게 걸리며 150렙에 3시간 15분이 걸린다. 키블은 우수한 키블을 선호한다.
길들인 이후 탑승하면 좌클릭 평타로 뿔로 찌르는 공격을 하는데, 넉백이 크다는 점을 제외하면 위력은 덩치에 맞게 딱 중형 생물 정도로 크게 돋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이건 기본 공격에 불과하고 울리 라이노의 진가는 따로 있는데, 바로 사람들이 기대한 것과 같이 돌진이 가능하는 것이다. 울리 라이노의 돌진은 대다수 공룡들의 특수공격들처럼 우클릭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프트 버튼을 누르고 달리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돌진 도중에는 이동속도가 점점 빨라지지만 선회 반경이 커지고 스태미너를 빠르게 소모한다. 탑승 시 돌진 도중에는 화면의 스탯 UI 옆에 보이는 기가노토사우루스의 분노 수치와 동일한 심장 모양의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는 기본 좌클릭 평타의 공격력이 오르고 있음을 알려주는 표시이다. 이 게이지가 차오를수록 그 증가폭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는데, 돌진으로 일정한 거리를 지나 다 차오르게 되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되고, 이때부터 돌진의 공격력이 최대치를 찍어 무려 360이라는 기본 공격력의 9배에 해당되는 피해를 입힌다.[119] 꼭 게이지를 최대치로 올리지 않고 1/5 정도만 올려도 이미 기본 공격력의 2배가 넘는 피해를 주기에, 여차하면 돌진 시작과 동시에 들이받아도 손해볼 것은 없다. 어찌됐든 기본 공격보다는 훨씬 강력하기 때문. 추가적으로 돌진 중에는 나무들을 자동으로 밀치고 지나가기 때문에 숲이 우거진 지형에서 돌진이 막힐 일은 없다.[120] 다만 바위는 어떻게 하지 못해 막힐 수 있으니 바위는 조심하자.
참고로 울리 라이노의 돌진은 최대 속도에 도달할 때 까지 항상 같은 거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속도를 높이면 그 거리를 금세 지나서 최고 대미지의 돌진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스태미너를 높여준다면 돌진상태를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다.
이 돌진 능력과 강력한 돌진의 한방 대미지 덕분에 울리 라이노는 PvP, PvE 할 것없이 주 전투원으로 맹활약한다. PvP에서 각인 후 레벨업 능력치 투자가 이루어진 울리 라이노 돌진에 한번 들이받히면 사람은 거의 대부분 갑옷을 뭘 입었던 한방에 즉사한다고 봐도 무방하고, 고등급 안장을 장착한 생물들도 큰 피해를 입는다. 특히나 기가노토에게 울리 라이노의 돌진은 극도로 위협적인데, 단시간에 너무 많은 피해량이 누적되면 분노하는 기가노토사우루스 특성상 공격력 스탯이 높은 울리 라이노가 두번 이상 최고속도로 들이받으면 확정적으로 분노하게 된다. PvE의 경우에도 라그나로크의 드래곤, 만티코어 합동 보스전에서 주력 전투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물 중 하나다.
전투에 있어 단점이 있다면 일단 DPS가 타 대형 육식공룡들에 비해 굉장히 낮다는 점. 자체적인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사실상 돌진에만 대미지가 몰빵돼있는 형식이라 돌진 후에는 떨어지는 선회력으로 넓은 원을 그리며 먼 거리에서부터 다시 돌격할 경로를 잡거나, 그냥 도망가야 한다. 고레벨 렉스나 테리지노사우루스같은 공룡들은 한방한방의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무엇보다 연속적으로 공격을 우겨넣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DPS를 자랑하는데, 그에 비견되는 스펙의 울리 라이노는 한방 대미지는 강하지만 그런 빠르고 연속적인 공격이 불가능해서 DPS로 따질 시 상당히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기력이 다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점에서 기력이 전부 소진되도 계속 입질이 가능한 렉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비교했을 때 장기전에서의 대미지 딜링 능력은 처참하다시피 하다.
또한 선회력이 매우 좋지 않다. 돌진중에 선회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가 조금이라도 옆으로 피하면 그대로 달려 지나가는 일만 남는다. 어느정도 빠른 동물이라면 선회력으로 울리 라이노를 따돌리기가 생각보다 쉽다. 돌진에만 모든 능력치를 몰빵한 울리 라이노가 선회력이 딸려 돌진이 빗나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치명적인 약점이므로, 때문에 테리지노사우루스나 알로사우루스같이 덩치가 작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룡들을 상대로 싸울 시 매우 불리하다. 이는 돌진 중이 아닐때도 해당사항으로, 비슷한 덩치의 다른 중형 생물들보다 유독 선회력이 나빠서 직접 탑승해서 선회시킬 경우 그 선회력에 답답해질 정도다. 때문에 직접 조종할 경우 옆이나 뒤에 붙은 생물들을 상대로 너무 많은 공격을 허용해주게 된다.[121]
무엇보다 울리 라이노는 중형 생물이기 때문에 케찰에게 집히며 유티라누스의 공포 포효가 통하고, Y종 식물에 묶인다. 또한 대형 공룡들과 비교했을 때 기본 이속과 체력이 낮은 편이다. 기력량도 적어서 레벨업 스탯포인트를 상당수 기력에 투자하느라 체력과 공격력이 부실해지는 건 덤[122]. 이 때문에 돌진이 빗나가거나 체력돼지 공룡에게 들이받는 순간 맞딜을 해야하는데, 지속 전투력이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는다. 종합하자면 어마어마한 피해량의 순간 폭딜이 가능하지만 그에 따르는 리스크도 상당한,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누커의 성질을 지닌 생물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큰 덩치+키에도 불구하고 석재 공룡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유티라누스와는 정 반대로 울리 라이노는 석재 공룡 문을 충분히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통과하지 못한다.
울리 라이노의 안장은 트리케라톱스, 파키리노사우루스의 안장과 모델링을 공유한다. 머리 쪽 가죽 끈이 두 개 적다는 것만 빼면 똑같이 생겼다.
3.23. DLC 추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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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스코치드 어스에서는 캥거루 쥐,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디노피테쿠스, 피오르두르에서는 앤드류사르쿠스와 데스모두스, 펜리르가 추가되었다.
[1] 아르젠타비스는 원래 없었다가 TLC패치로 생긴 것이다.[앞다리] [물기] [바위] [5] H키를 눌러 나오는 설명에 응가 공격이라 나온다아악 내눈[6] 설산일 경우 눈덩이로 바뀐다. 겉모습만 바뀐거라 효과는 똑같다.[7] 참고로 맞았을 때 화면 효과가 메소피테쿠스에게서 똥을 맞았을 때의 효과와 같다.[8] 바위 정령은 자원도 많이 들어가는 대포로 무식하게 헤드샷을 갈겨서 기절, 디노피테쿠스는 필수적으로 주변 동족들을 처리하고 길들일 놈 체력도 깎아야 하지만, 칼리코테리움은 최대한 조용히 다가가서 맥주만 주면 된다.[9] 아크의 생물들 중에서도 이렇게 보는 방향에 따라 공격 방식과 범위가 달라지는 건 TLC 패치 이전의 매머드 전까지 얘가 유일했다.[10] 기본 속도에서 천천히 가속하여 질주 속도에 도달한다.[11] 나머지 하나는 눈올빼미[12] 외형적으로는 멧돼지를 닮아 관련 이름이 붙었으나 진화생물학적으로는 하마, 고래에 가깝게 분류되는 종이다.[13] 기본 공격력이 29인데, 비슷한 덩치의 생물들이 30이 넘는다는 걸 감안하면 체력과는 반대로 꽤 낮은 편이다.[14] 공식 번역은 '수동적 회복' 으로, 실제 기능과 정 반대의 의미로 오역되었다. '패시브(Passive)'를 게임에서 쓰이는 의미가 아닌 사전적인 의미 중 하나로 알고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15] 다에오돈, 눈올빼미, 테크 피스톨 회복모드[16] 크라이오포드를 활용할 수 있다면 그다지 부담스럽지도 않다.[17] TLC 이전 [18] 테이밍된 개체 기준. 후술하겠지만 야생 다이어 베어는 두배에 해당하는 100, 130의 공격력을 갖는다.[19] 시프트를 누르는 즉시 이 속도로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속도에서 서서히 가속하여 질주 속도에 도달한다.[20] 아르크토두스의 다른 이름인 짧은얼굴곰(Short-faced bear)을 그대로 음역.[21] 기본 스탯표를 보면 알겠지만, 체력은 400인데 기절 수치가 1000에 달한다. 이는 고레벨 개체가 되면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50레벨 개체는 체력이 2000 정도인데 기절 수치가 9000에 육박한다.[22] 앞발을 휘두르는 좌측 전체과 정면, 우측90도 정도 범위까지 공격 판정이 들어간다.[23] TLC 이전 [24] 발게로[25]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크리스탈 아일, 로스트 아일랜드[26] 제네시스 파트 2[27] 데이노니쿠스/디노피테쿠스 등 다른 생물 이름에 들어가는 데이노스(δεινός)/디노(Dino)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다.[28] 유티라누스의 스폰율 자체는 높지만, 그중 고렙 개체의 스폰율은 당연하게도 낮으며 엄청난 속도로 요리조리 뛰어다니며 설산의 다른 생물들에게 시비를 걸다말괄량이 털려버리는 탓에 실질적인 수는 굉장히 희귀하며, 이마저도 테이밍이 골치아픈 탓에 기껏 매머드들을 다 정리해놓고 테이밍할 준비를 마쳐도 어디선가 다이어울프 무리가 달려와 힘들게 찾은 유티라누스를 갉아먹는다.[29] 둘의 레벨이 동일할 경우여도 둘 중 하나가 붙여진다.[30] 1.2(무리) x 1.5(하울링) x 1.33(메이트부스트) x 1.25(유티라누스 포효 버프) x 1.25(펜리르 버프)[31] 0.75(하울링) x 0.66(메이트부스트) x 0.80(유티라누스 포효 버프) x 0.875(펜리르 버프)[32]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비슷한 효율이다.[33] 탐험노트 발견 작업 역시도 게임 외부의 정리 사이트를 참고해서 가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쓰이지 않는다.[34] 참고로 작게나마 공격판정이 있으니 구를때 주변의 야생 생물들과는 거리를 두자. 다행인 점이라면 판정 범위가 도에디의 몸보다 아주 살짝 작다는 것.[35] 피오미아가 등장하지 않는 스코치드 어스와 에버레이션에서 특히 그렇다. 스코치드 어스의 초반용 생물인 모렐라톱스는 도에디와는 반대로 덩치에 안 맞게 소형 배설물을 배설하고, 에버레이션 역시 초반에 길들이게 되는 벌브독과 랩터, 라베저 모두 소형 배설물을 싸기 때문.[36] 다른 포유류들은 용도가 한정적임과 동시에 특정시기에만 활용되거나 특정 상황에만 활용되는 등의 단점을 가졌다.[37] 좌클릭인 꼬리 공격은 오로지 바위와 생물에게만 적용되고, 우클릭인 구르기도 생물에게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때문에 C키는 어따두고 스스로 수풀에서 베리를 채집할 능력이 전무하다. 비슷한 위치의 안킬로는 하다못해 구르진 못할지언정 물기가 있어 조종만 해주면 자기 먹을걸 챙길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38] 11.58m/s[39] TLC 이전 [40] 농작물은 먹지 않는다.[41] 이것 때문에 기간토피테쿠스를 길들이려면 플레이어가 최소 30렙이 되어야 한다.[42]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모자류에 적용하는 스킨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커스텀하는 재미도 있다.[43] 다만 렉스나 스피노같이 넉백이 좋은 육식공룡들은 자리를 잘못 잡으면 오히려 기간토피테쿠스가 밀려서 한대도 못때리고 죽는 경우도 흔하니 자리를 잘 잡아야한다.[44] 우측이 예티다. 좌측은 일반 기간토피테쿠스[45] 더 센터가 출시되면서 조련이 가능해졌다.[46] 오히려 아크는 식량이 넘쳐나는데다 마비약의 재료가 상한 고기라서 고기를 장기보관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사람과 길들인 짐승의 먹이를 제외하고는 빨리 썩히는 게 오히려 더 이득이다.[47] TLC 패치 이전[48] TLC 패치 이전[좌클릭] 코 휘두르기 공격[스페이스바] 내려찍기 공격[51] 독일어를 제외한 노르웨이어 등의 게르만어파 / 학명을 표기하는 라틴어식 표기로는 '스테인' 으로 표기된다.[52] 스페이스바 공격은 적용되지 않는다.[53] 렉스가 62, 다이어 베어의 앞발 후려치기가 65, 테리지노사우루스가 52다.[54] 75%만 받는 게 아니다. 무게가 50인 목재 100개를 매머드 인벤토리에 넣으면 무게가 12.5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55] 아크의 매머드(약 시속 3.6km/s)보다 훨씬 작은 아프리카코끼리도 최대 속력이 28~40km 정도에 달하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느린 편.[56] 정확히는 플레이어를 타겟을 못하는 상태일 때[57] '심지어 딜로포에게도 어그로가 끌린다!!'-트리케도 딜로포한테는 어그로 안끌리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58] 10.2m/s[59] 암컷은 더 빠르다.[60] 제네시스 파트 2가 출시된 이후에도 암수의 외관적 차이가 나는 종은 메갈로케로스를 제외하면 오비스와 에버레이션의 리퍼, 그리고 제네시스 파트 2의 섀도메인 정도가 전부다.[61] 참고로 수컷 모델링에서 문자 그대로 뿔만 뺀 다음 그대로 암컷으로 설정된 거라 수컷이라면 뿔이 있는 위치가 암컷은 마치 뽑힌 것 마냥 보기 흉한 구멍이 있다.[62] 아일랜드 맵 한정. 이외의 맵은 오비스가 상당히 자주 등장하며 스폰 구역도 달라서 착각할 일이 별로 없다.[63] 공격력이 매우 낮은 파라사우롤로푸스, 피오미아와는 달리 공격능력 자체가 없다.[64] 눈올빼미로 치유받는 것은 가능하다. 출혈 디버프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체력을 회복해서 출혈로 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65] 야생에서의 공격력은 두배인 64, 98[66] 12.8m/s[67] DLC 생물까지 포함하면 로스트 아일랜드의 디노피테쿠스와 피오르두르의 앤드류사르쿠스까지 넷이다.[68] 익스팅션의 경우 설산 돔에서도 스폰되지만 생츄어리 지역에서 벌집이 나오는 만큼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이 보인다. 어쨌거나 카르노보다는 훨씬 강해서 잘 버티는 건 물론, 초반에 길들일 수 있으면 열매와 섬유 수집이 매우 쉬워진다. 특히 맵 전역에 아라네오와 펄모노스콜피어스같은 절지류가 등장하는 만큼 버프 유지도 쉽고. 벨제부포는 있지만 소형 곤충이 파밍할 정도로 등장하지 않는 익스팅션 특성상 훨씬 유용하다. 물론 본격적으로 황무지 탐사용으로 쓰는 건 무리. 중간난이도 궤도보급선에서 나오는 아트로플레우라를 노리는 건 가능할지도? 아쉬운건 안장 레벨이 52기에 극초반에는 길들여도 보디가드 이상의 의미는 없다.[69] 길들인 개체는 스피노의 물버프처럼 메가테리움 스텟 UI 옆에 표시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이미지가 수액이다(...)[70] 때문에 사막이 있는 맵에서 메가테리움 주변에는 주전자 벌레가 존재하지 않는다.[71] 길들일 수 있는 절지 동물들 중 탑승할 정도로 유용한 생물은 사실상 사마귀 정도가 유일한데, 사마귀가 고등급 도구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해도 기본 체력이 많아도 메가테리움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라 버프 특성상 위험한 건 마찬가지다.[72] 메가테리움 모델링에 이빨 자체가 없다.[73] 다만 브루드마더는 프로콥토돈+샷건 조합이라느 꼼수가 있어서 멀티서버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74] 다만 이건 비단 메가테리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육상생물들도 해당되는 얘기이기도 하다. 비행생물들의 특성상 육상생물들의 공격 범위가 닿지 앟는 곳에서 공격을 가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75] 지하 감옥의 모든 중간보스들은 알로사우루스 등의 일부 예외를 빼면 무조건 최고레벨로 등장한다. 위의 24개는 150레벨 기준.[76] 둘이 몸집도 비슷하다.[77] 이는 어깨에 올리거나 들고다닐 수 있는 모든 생물들에게 해당된다.[78] 모바일에서는 레벨 제한이 있어 레벨 65부터 길들일 수 있다.[79] 특히 이 중에서 아트로플레우라는 특유의 전 종류의 건축물 파괴 가능이란 특징 덕에 PvP에서 사용될 여지가 있다.[80] 다만 정확히 Lutra peloso라는 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차피 다른 아크 생물들처럼 가상종일 테지만,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학명의 peloso는 스페인어로 '털이 많은' 이란 뜻인데, 한국어로 학명을 번역하면 단순히 '털이 많은 수달'이라 별 특별한 게 없지만, 영문으로는 Hairy Otter라는, 해리 포터와 발음이 유사한 말장난이 된다.[81] 그린존 강가에서 변종이 흔하게 스폰된다.[82] 극지 바이옴에서 X종이 흔하게 스폰된다.[83] 북동쪽 분홍색 잎을 가진 나무들이 많은 지역의 호수에서 흔하게 스폰된다. 그 옆의 하늘 섬 지역의 웅덩이에서 변종도 스폰된다.[84] 에덴 지역 전역에서 많이 스폰된다. 면적을 생각해보면 네 맵 중에서 가장 많이 스폰되는 장소라 봐도 무방하다.[85] 피오르두르 추가 후 데스모두스로 만들 수 있는 생귄 엘릭서를 사용한 경우 1번만 먹여도 된다.[86] 그렇다고 해도 같은 속(Ovis)에 속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양의 원본 격의 생물인 무플론(O. orientalis)과 가축 양(O. aries) 정도의 차이라 볼 수 있다. 아크 내에서 학명은 그냥 적당히 '원래 고생물과 다른 생물이다' 는 느낌의 배경 설정으로만 쓰이는 것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적은 차이일 수도 있다.[87] 실제 2016년 스팀 어워드에서 해당 분야의 수상 작품은 염소 시뮬레이터가 되었다.[88] 물론 현실의 양의 경우에는 그렇게 온순하지도 않고, 특히나 수컷 양은 공성 무기의 디자인에도 이용되었을 정도로 생각보다 드센 동물이지만 일단 가축이기도 하고, 아크 내에서도 워낙 거대하고 강력한 생물들이 활보하는 판에서 고작 양이 그런 생물들에게 맞서는 게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다, 이미지는 또 마냥 순한 이미지이다보니 이런저런 이유들로 공격 능력이 사실상 전무한 사양으로 나왔다.[89] 돌, 철제 두 재질 다 상관없이 도살할 수 있다.[90] 작물은 라그나로크의 하이랜드나 피오르두르의 마을에서 구할 수 있고, 수액은 발게로나 크리스탈 아일의 소나무 유사하게 생긴 나무나 스코치드 어스와 그 외 사막이 있는 맵에서 조슈아 나무라는 털 같은 게 줄기에 수북한 나무를 채집하면 얻을 수 있다.[91] 다른 생물들은 마찬가지로 E키를 눌러서 바로 소유할 수 있는 좀비 와이번과 좀도도. 다만 이 둘은 각각 도도 와이번과 도도렉스 퇴치가 선행이기에 조건까지 포함하면 오비스보다 훨씬 어렵다.[92] 가축을 단순히 문자 그대로 "집에서 키우는 동물" 로 본다면 달팽이인 아카티나도 포함될 수 있지만, 법적으로든 통념상으로든 포함되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이니 제외된다.[93] X종의 경우 기린 특유의 그물 무늬가 있어 더욱 더 기린같이 생겼다. 다만 길다란 모습, X종 특유의 무늬와는 별개로 실제 파라케라테리움은 말목 히라코돈과에 속하는 코뿔소의 근연종이며, 말과도 가깝지만 기린은 경우제목으로 아예 포유류라는 것 외에는 관련이 없다.[94] 환상종을 포함할 시 몸 길이가 70m에 달하는 아스트로시터스가 제일 크고, 보스까지 포함하면 록웰이 가장 크다.[95] 파라케라테리움은 조련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먹이를 주고 잠시 다른 곳을 갔다온 사이에 스피노가 잡아먹고 없어져 있을 때도 종종 있다.[96] 메가셸론, 제한적인 넓이지만 아스트로시터스[97] 사실 렉스의 경우 말이 후반이지, 게임에 익숙해진다면 렉스의 느린 이동속도 특성상 이동속도를 조금 투자한 플레이어가 충분한 쇠뇌와 마취약, 마비화살과 먹이만 가지고도 길들일 수 있다.[98] 다만 절대적인 수치는 비료가 좀 더 높다. 물론 펠렛은 쇠똥구리가 변환을 시키지 않기에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99] TLC 이전 [100] 배쪽 주머니에 타면 안장이 필요없긴 하다. 하지만 조종은 여전히 안장이 필요하다.[101] 17.85m/s[102] 번역본 형식이 저 형태라 저렇게 작성. 중간중간 끊겨 보이므로 가로 보기 권장.[103] 마찬가지로 케찰로도 못 집어 올리는 갈리미무스와 카프로도 동일하다. 이게 얼마나 높은거냐면 비슷한 자체 무게 수치를 가진 생물은 메갈로사우루스(410), 매머드(400) 같은 중대형 생물 뿐이다. 케찰이 400인 매머드까지 집어올릴 수 있으니 작정하고 안 집히게 책정된 셈.[104] 다른 생물 운반 가능 여부와는 상관 없다. 당장 소형생물을 올릴 수 있는 기간토피테쿠스도 아르젠부터 들어올릴 수 있고, 다인승 안장을 가진 파키리노사우루스도 와이번부터 운반 가능하다.[105] 11.5m/s[106] 11.5m/s[107] 지형 판정을 받는 그 거대한 나무만 해당된다.[108] 맵 내 생물 전체 수를 늘려놓으면 가끔 한 나무에 두 세마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109] 스폰 자체를 나무 위에서 한다. 야생 개체가 땅에 있다면 메갈로케로스나 갈리미무스같은 것이 아래를 지나갈 때 공격하기 위해 내려오는 것. 일단 땅에 내려오면 다시 나무위로 올라가지는 않는다.[110] 스피노사우루스는 덩치에 비해 체력이 좀 많이 낮은 편이라 객관적인 스펙을 봤을 때 틸라콜레오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체급차이에서 발생하는 공격 사거리와 넉백, 무엇보다 스피노는 야생 생물 최고 수준의 DPS를 자랑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스펙과는 별개로 꽤나 위협적인 상대이다.[111] 그런데 가끔 거리만 된다면 하늘 위로 도약하는 개체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112] 언제부터인가 아르젠타비스에게도 들어올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타고 있는 아르젠타비스의 체력이 여유롭다는 전제 하에 땅에 있는 틸라콜레오를 테이밍하고 싶다면 그대로 들어올려서 테이밍장으로 옮길 수도 있다.[113] 수각류중 카르노타우루스 이하, 초식동물중 스테고사우루스 이하의 크기를 가진 생물들.[114] 사실 락 드레이크도 공격 속도가 느려서 좋다고는 못 한다.[115] 11.19m/s[116] 기본 속도에서 천천히 가속하여 질주 속도에 도달한다.[117] 다만 실제 털코뿔소는 이것보다 훨씬 작았다. 여기서 나오는 털코뿔소는 실제 털코뿔소보다 크기가 훨씬 과장돼서 나온것이다. 물론 포유류 동물들을 심각할 정도로 과장하는 아크 제작진을 생각하면 별 이상한 일도 아니다.[118] 야생 개체는 돌진이 적용되지 않아 질주 속도가 일정하다.[119] 이것도 한 번 너프된거다. 초창기엔 무려 돌진 최대 피해량이 12.5배였다.[120] 이렇게 쓰러진 나무는 대형 생물이 질주로 쓰러뜨리고 지나간 것과 동일하게 판정되기 때문에 짚이나 목재를 주지 않는다.[121] 야생생물 상대라면 차라리 탑승을 해제하고 울리라이노가 알아서 상대하게 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야생생물과 기수가 탑승하지 않은 생물들은 선회력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게 조금씩 방향을 트는 게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PVP라면...[122] 대형 생물뿐만 아니라 다른 중형 생물과 비교해봐도 낮은 편이다. 울리라이노와 덩치가 비슷한 생물들이 보통 기본 체력이 600~800 정도고 기력은 최소 200이상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울리 라이노는 생긴 것에 비해 약한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