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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align=center><tablewidth=340px><tablebordercolor=#2d9bf0> | ASTRONEER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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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자원[2] | 알루미늄 • 구리 • 티타늄 • 철 • 아연 • 텅스텐 • 세라믹 • 탄소 • 유리 | |
합성 자원 | 알루미늄 합금 • 다이아몬드 • 폭발성 가루 • 그라핀 • 강철 • 고무 • 티타늄 합금 • 실리콘 • 플라스틱 • 텅스텐 탄화물 • 나노 탄소 합금 • 하이드라진 | |
대기 자원 | 수소 • 헬륨 • 질소 • 아르곤 • 황 • 메탄 • 산소 | |
기타 자원 | 흙(토양) • 고철 • EXO칩 • 파워 | |
자원 이름 옆에붙어있는 아이콘은 자원의 아이콘, 그 옆에있는 행성아이콘은 발견가능한 행성이다. |
1. 개요
ASTRONEER의 자원 정보. 내용은 1.25 업데이트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매번 업데이트로 자원 배치와 매장량 등이 자주 바뀌어서 하단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한글화 오류와 더불어 혼선이 있으니 유의.
2. 용도
자원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제작 재료이나 연료로 쓰이는 것 이외에도 연구소에서 직접 자원을 연구하는 것[1]도 가능하다. 각 자원들은 고유의 아이콘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 자원을 꽂아 활성화되는 것들에는 자원들의 아이콘이 표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게임 내의 각 요소들을 해금하는 과정에서 공략집을 보지 않고 순수하게 플레이 하고 싶은 경우엔 자원 마크만 보고도 자원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공식적으로는 산소(Oxygen), 전력(Power)도 자원으로 분류되지만, 다른 자원과는 특성이 매우 다르기에 따로 서술하기로 한다.
자원의 종류는 크게 4가지가 있다.
- 천연 자원(Natural resources): 채굴 장비(플레이어의 지형변화기, 차량의 드릴, 자동 추출기)를 통해 채굴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원이다. 모든 행성에서 볼 수 있는 범용 자원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일부 광물 자원은 특정 행성에서만 분포한다.
- 정제된 자원(Refined resources): 천연 자원을 용해 용광로에서 제련하여 얻은 자원.
- 대기 자원(Atmospheric resources): 게임 중반부에 만들 수 있는 기후 응축기를 이용해 행성에 있는 대기 자원을 모을 수 있다. 당연히 행성별로 기후 분포가 다르며, 농도[2]도 다르다. 다른 자원과 달리 5개 단위로 저장[3]된다. 대기 자원은 일부 고급 합성 자원을 만들 때 소모 재료로써 사용된다.
- 합성 자원(Composite resources): 화학실에서 각종 자원을 합쳐서 만들 수 있는 것들로 게임 후반부에나 만들 수 있는 최고급 자원까지를 포괄한다.
이외에 고철과 같은 거래용 자원(Trade resources), EXO 칩과 같은 희귀 자원(Rare resources)이 있고, 무형의 자원[4]인 산소, 전력이 있다. 기간 한정 이벤트로 추가되는 자원들도 있다.
3. 천연 자원
게임 내의 레이블의 경우, 용해 용광로에서 제련할 수 있는 자원은 ○○ 재료라고 뜨며, 제련할 수 없는 자원은 천연 자원이라고만 뜬다.인게임의 아스트로피디아 기준 아스트로늄은 천연 자원에 속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다른 천연 자원과 성격이 판이하기에 후술할 자원 거래 단락에서 서술하기로 한다.
3.1. 모든 행성에서 발견되는 천연 자원
말 그대로 모든 행성에서 발견되는 자원이다. 다만 분포에 차이가 있어 행성에 따라서는 체감상 구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자원도 있다. 그래도 라테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자원이 흙 원심분리기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므로, 분포 차이가 있어 구하기 어렵다면 흙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라테라이트는 방법이 없으므로 노가다의 원흉이 되는 자원이다.화합물(Compound)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의 지상, 지하 (외핵/내핵 제외) | |
용광로 제련 | 불가능 | |
합성 재료 | 플라스틱 - 화합물 + 탄소 |
밝은 회색의 윤이 나는 구형체들로 이루어진 자원을 채취하면 얻을 수 있는 다용도 자원이다. 산소를 전달하는 테더나 긴급하게 만들어 쓰는 소형 발전기 등에 사용되므로 특히 초반에 많은 양이 사용된다. 레일 업데이트 이후에는 산소 및 전기 모두가 전달되는 레일의 편의성이 증대된 관계로 과거보다는 테더에 사용되는 양이 줄었지만, 주요 모듈이나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 자원의 재료로써 여전히 많은 양이 요구된다.
레진과 마찬가지로 모든 행성에 분포하고, 지상 및 지하 모두에 분포한다. 또한 동일하게 행성별로 빈도 차이가 있다. 흙 원심분리기에서 가득찬 흙 2통당 8개의 화합물 생산이 가능해 중반 이후로는 주로 차량 드릴 등을 이용해 채집된 흙에서 대량 생산해내게 된다.
레진(Resin)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의 지상, 지하 (외핵/내핵 제외) | |
용광로 제련 | 불가능 | |
합성 재료 | 고무 - 레진 + 유기물 실리콘- 레진 + 석영 + 메탄 |
노란 광택이 나는 산호 또는 마카로니처럼 생긴 덩어리를 채집하면 얻을 수 있는 흔한 자원이다. 기초적인 플랫폼과 중형 저장소에서 엄청난 양이 사용됨은 물론, 레일 건설 등에도 폭 넓게 사용되기 때문에 초반 이후로는 대부분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대량 추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든 행성에 분포한다. 지상은 물론이고 지하에도 다수가 묻혀있다. 다만 행성마다 볼 수 있는 빈도에는 차이가 있는데, 난이도가 낮거나(실바 등) 중간 정도(베사니아 등)인 행성에서는 지상에서 발견이 쉽지만, 어려운 난이도인 글라시오나 아트록스에선 지상에서 찾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흙 원심분리기에서 가득찬 흙 2통당 8개의 레진 생산이 가능해 중반 이후로는 주로 차량 드릴 등을 이용해 채집된 흙에서 대량 생산해내게 된다.
유기물(Organic)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의 지상, 지하 (외핵/내핵 제외) | |
용광로 제련 | 가능 - 탄소 | |
합성 재료 | 고무 - 레진 + 유기물 |
식물들을 채집하여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지상 탐사시에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으나, 초반의 소형 발전기의 연료로써 사용되는 것 이외에 초중반 이후로는 대부분의 양을 탄소로 제련하여 사용하게 된다.
행성별로 분포 편차가 상당히 큰 것이 특징으로, 난이도와 별개로 행성 지형의 특성[5]에 따라 좌우된다. 실바, 베사니아 등 유기물이 우거진 행성에선 지상에 다수가 분포하지만, 데솔로나 글라시오 등에선 지상의 밀도 편차가 커 찾기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지하에는 비교적 분포가 고른 편으로, 지각층 및 맨틀층에서 버섯 모양의 유기물이 분포되어 있어 지상에서 채집이 어려운 행성에서는 지하에서도 유기물을 채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외에 유기물이 정 부족한 경우 흙 원심분리기에서 가득찬 흙 2통당 8개의 유기물 생산이 가능하며 중반 이후에는 거래 플랫폼에서 고철 1개당 2개로 교환할 수도 있다.
유일하게 자동 추출기로 채굴이 불가능해서 식물 채집이나 흙 원심분리기, 거래 플랫폼 등 수동으로만 모을 수 있어서 대량으로 모으기엔 제한이 있었으나 2024년 3월 업데이트로 채취기라는 장비가 생겨서 이것을 기르는 식물에다가 꽂으면 유기물을 무한히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점토(Clay)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의 지상 (주로 평지) | |
용광로 제련 | 가능 - 세라믹 | |
합성 재료 | 없음 |
행성의 지상(주로 평지)에 삼각뿔 모양의 자원으로 분포되어 있나 양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만드는 자원에 가깝다.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하면 가득찬 흙 2통당 6개의 점토가 생산된다. 기간한정 이벤트성 모듈을 제외한 기본 재료로써는 무조건 세라믹이 사용되므로 배치한 즉시 바로 용광로로 이어도 되는 재료다.
흑연(Graphite)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 (주로 산지) | |
용광로 제련 | 없음 | |
합성 재료 | 그래핀 - 흑연 + 하이드라진 |
단일 재료로는 포장기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며, 그래핀 합성 재료로 사용된다. 주로 행성의 산지에 분포되어 있는 편이나, 내핵 근처에서도 스폰된다.
행성별로 분포 편차가 크다. 실바의 경우 적은 양을 산등성이 등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데솔로에서는 회색 산지 지형에서 다수를 찾을 수 있으며, 베사니아나 글라시오에서는 일반적인 지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하면 가득찬 흙 2통당 2개의 흑연을 얻을 수 있다. 비교적 교환비가 나쁘지만, 실바 기준으로는 흑연의 생산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이 돌리게 되는 경우가 꽤 많다.
암모늄(Ammonium)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 | |
용광로 제련 | 없음 | |
합성 재료 | 하이드라진 - 암모늄 + 암모늄 + 수소 |
행성의 지상이나 지하에서 발견되는 녹회색-황토색 빛을 띄는 자원이다. 분포가 매우 특이한 편으로, 행성별은 물론 행성 내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존재한다. 실바에서는 지상의 경우 숲 지형, 지하에선 맨틀에서 외핵까지(이른바 버섯 지형)에 폭 넓게 존재하나 데솔로만 가도 회색 산지 지상 곳곳에 훨씬 많은 빈도로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 암모늄의 주된 역할은 행성간 이동과정에 사용되는 셔틀의 추진기 재료라는 점이다. 자체로도 고체 연료 추진기의 재료가 되지만, 기후 응축기를 건설해 가공하여 하이드라진 역시 셔틀의 추진기 재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게임 최후반에 셔틀을 타지 않고도 행성간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면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재료기도 하다.
다만 그래핀의 재료로 쓰이거나 개인용 제트팩, VTOL의 연료에 쓰이는 등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이는 하이드라진의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필요한 양의 수급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중간중간 한 무더기씩 채취하게 되는 재료.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하면 가득찬 흙 2통당 1개의 암모늄을 얻을 수 있다. 교환비가 최악이므로 사실상 이용이 어려워 게임 초반부에 실바 숲을 뒤지거나 맨틀까지 파내고 내려가는 원흉이 되는 재료다.
석영(Quartz)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의 지하 동굴 | |
용광로 제련 | 가능 - 유리 | |
합성 재료 | 실리콘 - 레진 + 석영 + 메탄 |
각 행성의 지하 동굴에 분홍색 육각기둥 모양으로 분포하는 자원이다. 주로 지각층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내핵 근처에서 무더기가 스폰된다. 신호기(Beacon), 센서류나 철도역에 사용되는 것 이외에는 제련하여 유리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실리콘의 재료로써 사용된다.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하면 가득찬 흙 2통당 4개의 석영을 얻을 수 있다. 기지 근처 지하 동굴에서 캐내다보면 고갈되기 쉽기 때문에, 중반 이후에 흙이 넘쳐나는 상황이 되면 탐사보다는 흙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생산량이 늘어나는 자원이기도 하다.
라테라이트(Laterite)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의 지하(외핵/내핵 제외) | |
용광로 제련 | 가능 - 알루미늄 | |
합성 재료 | 없음 |
모든 행성의 지하에서 볼 수 있는 광석[6]으로 원통형으로 쌓아올린 파란색과 갈색의 그라데이션 형태로 발견된다. 목적부터 특수한 아스트로늄을 제외한 나머지 천연 자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흙 원심분리기에서 생산되지 않는 자원인 반면 사용량이 많아 수급이 항상 부족해 지하 광맥 탐사 노가다를 뛰게 되는 원흉 광물이기도 하다. 알루미늄이 차량, 셔틀은 물론 중대형 각종 발전기 등에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인데다, 특히 레일 업데이트 이후에는 레진과 함께 철도 건설에 사용되면서 사용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기 때문.
대신 고철로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비는 고철 1에 라테라이트 1.
흙(Soil) | ||
발견 장소 | 모든 행성(내핵 제외) |
흙은 토양을 담을 수 있는 통이 인벤토리나 차량에 있을 때, 지형 변환기나 드릴을 이용하여 지형을 채굴할 경우 얻을 수 있다. 인게임 내에서 특수한 자원으로 취급되며, 실질적으로는 유체에 준하는 취급이다. 표시되는 양은 정수 단위이나 소숫점 단위로 저장되므로 실질적으로는 소형 통 하나 기준 꽉 채운 양을 의미있는 양으로 취급한다.
통이 없다면 지형을 채굴할 수는 있지만, 지형을 만들거나 평탄화할 수 없으므로 초반에 빠르게 통을 만들게 되는 이유가 된다. 또한 흙 원심분리기에서 기초 자원을 만들 때 쓰는데, 기초 자원이 부족할 때 유용성이 워낙 뛰어나서 산에 있는 멀쩡한 흙을 드릴로 파서 나르다 보면 나중엔 흙이 모자랄 지경이다. 거기다 기초 자원 생산을 넘어서서 생산된 자원을 바탕으로 모듈(드릴 모드 1 등)을 제작한 다음 분쇄기에서 고철로 만들 경우 광물 자원으로도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도 흙의 가치는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3.2. 일부 행성에서만 발견되는 천연 자원
6개의 광물 자원이 해당된다. 근거리 행성(실바, 데솔로, 칼리도르)와 원거리 행성(베사니아, 노부스, 글라시오)로 나누어 보면, 섬아연석-철망간중석-공작석은 근거리 행성에서만, 리튬-적철석-티타나이트는 원거리 행성에서만 발견된다. 각 자원은 다시 주 자원(Primary resources)[7], 부 자원(Secondary resources)[8]로 나뉘며, 분포되는 양이 다르다. 아트록스에서는 특별한 광물 자원이 발견되지 않는다.섬아연석(Sphalerite) | ||
발견 장소 | 실바 - 주 자원 (지하 전층) 데솔로 - 부 자원 (산지, 맨틀층 일부) | |
용광로 제련 | 가능 - 아연 |
아연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다. 청회색 빛을 띄는 조각들[9]로 분포하며, 실바에서는 주 자원으로, 데솔로에서는 부 자원으로 발견된다. 데솔로의 경우 주로 크레이터가 아닌 회색 대지 위에서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종 센서류에 쓰이는 것 이외에 아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배터리로, 소형, 중형 모두에 들어가기 때문에 RTG를 제외한 발전기의 패널티가 큰 아스트로니어에서 여유전력량을 좌우하는 광물이다. 하지만 위에 써놓았듯 칼리도르와 원거리 3행성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 행성에는 전력망 구축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아연 또는 중형 배터리를 포장해 들고가는 것이 권장된다.
고철 교환비는 고철 1에 섬아연석 2.
공작석(Malachite) | ||
발견 장소 | 칼리도르 - 주 자원 (지하 전층) 실바 - 부 자원 (산지, 맨틀층 일부) | |
용광로 제련 | 가능 - 구리 |
구리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다. 청록색과 동색의 그라데이션을 띄는 긴 막대기의 형태로 분포한다. 칼리도르에서는 주 자원으로, 실바에서는 부 자원으로 발견된다.
실바에 분포하기는 하지만, 산지에서 적은 양이 발견되고, 맨틀까지 내려가야 쓸만한 양을 캘 수 있어 초반 수급이 어려운 자원 중의 하나다. 구리는 태양광 발전기 전 티어대에 사용되므로 주 전력으로 태양광을 사용해야 하지만 구리가 없는 데솔로, 노부스[10]에는 구리를 사전에 들고가는 것이 좋다. 반면 칼리도르에서는 행성 특성상 쉽게 대형동굴로 이어지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조금만 내려가면 구리 무더기가 보이므로 수급에 곤란할 일이 적다. 특히나 태양광을 잘 받는 칼리도르 특성상 많은 양을 수집하게 되지만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이 매장되어 있다.
고철 교환비는 고철 1에 공작석 1.
철망간중석(Wolframite) | ||
발견 장소 | 데솔로 - 주 자원 (지하 전층) 칼리도르 - 부 자원 (주황색 메사, 맨틀층 일부) | |
용광로 제련 | 가능 - 텅스텐 |
텅스텐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다. 데솔로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며, 칼리도르에서도 주황색 메사와 맨틀층에 많은 양이 매장되어 있다. 광물의 모양은 실제와 다르게 녹색과 황토색의 그라이데이션을 가진 정육면체 형태의 결정광물처럼 보인다.
사용처가 많지는 않지만 중형 발전기, 화학실 등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없으면 전원이나 재료 수급에 약간 차질이 갈 수 있다.
교환비는 고철 3에 철망간중석 2.
리튬(Lithium) | ||
발견 행성 | 베사니아 - 주 광물 (지하 전층) 노부스 - 부 자원 (산지, 맨틀층 일부) | |
용광로 제련 | 없음 |
가공도 안 되고 딱 두 군데 쓰이는 재료다. 바로 중형 배터리와 RTG. 사실상 중반 이후의 전력 수급원 전체가 좌우되지만, 반대로 전력 수급이 충분하다면 쓸 곳이 없는 재료기도 하다.
베사니아 지하에 풍부하게 묻혀있는 재료로, 휘어진 손톱 같은 형태를 보인다. 이외에 노부스에서도 부 자원으로 지하에서 산출된다. 표기는 부 자원으로써 특수지형 및 맨틀층에 생성되는듯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지하 전 범위에서 스폰되므로 비교적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다.
교환비는 고철 4에 리튬 1로 굉장히 손해다. 베사니아에서 매우 풍부하게 나오므로 베사니아를 뚫지 않았을 때 갔다오기는 귀찮고 1~2개 정도 교환하는 것 말고는 교환할 이유가 없는 재료다.
적철석(Hematite) | ||
발견 행성 | 노부스 - 주 자원 (지하 전층) 글라시오 - 부 자원 (지상 언 땅, 맨틀층 일부) | |
용광로 제련 | 가능 - 철 |
철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다. 지표 상에서는 검붉은 가시처럼 보인다.
노부스의 주 자원으로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지만, 부 자원으로 있는 글라시오에도 적지 않은 양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나 글라시오의 언 땅 비율이 높은 관계로 적철석을 찾아보기 힘든 땅이 적고, 언 땅의 지형 기복이 적어 대체적으로 평탄하기 때문에 오히려 적철석 탐사 난이도는 노부스보다 글라시오가 표면만 긁는 기준으로는 더 쉬운 편이다. 심지어 글라시오에는 강철 가공용 아르곤까지 공급되므로 오히려 대부분의 플레이에선 부 자원으로 있는 글라시오가 적철석의 주 탐사장 역할을 맡게 된다.
교환비는 고철 3에 적철석 2다.
티타나이트(Titanite) | ||
발견 행성 | 글라시오 - 주 자원 (지하 전층) 베사니아 - 부 자원 (산지, 맨틀층 일부) | |
용광료 제련 | 가능 - 티타늄 |
티타늄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다. 지표 상에서는 연두색의 막대기로 보인다.
글라시오 지하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베사니아 산지나 맨틀층에서도 발견되나 그 양이 매우 적고 다른 광물 자원에 비해 부 자원치고는 굉장히 적은 양만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나 베사니아 자체가 지상 지하 가릴 것 없이 기복이 매우 심한 지형이므로 사실상 적철석도 얻을 겸 글라시오를 찾게 되는 원인이 된다.
교환비는 고철 2에 티타나이트 1로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4. 정제된 자원
용해 용광로를 이용해 1차 가공된 자원. 공통적으로 이름 밑에 정제된 (원석명)이라고 표시된다.탄소(Carbon) | ||
재료 | 유기물 | |
합성 재료 | 플라스틱 = 화합물 + 탄소 탄화 텅스텐 = 텅스텐 + 탄소 폭발성 가루 = 탄소 + 탄소 + 황 강철 = 철 + 탄소 + 아르곤 |
유기물을 용광로에서 제련해서 얻는 자원으로 중형 발전기의 발전 재료로도 사용된다. 중반 이후에는 각종 합성 재료로써 많은 양의 수급이 요구된다.
세라믹(Ceramic) | ||
재료 | 점토 | |
합성 재료 | 없음 |
점토를 용광로에서 제련해서 얻는 자원이다. 풍력 발전기, 셔틀 등에 필수 재료로 들어가며 다른 모듈들에도 한두개씩 요구되는 자원이다.
유리(Glass) | ||
재료 | 석영 | |
합성 재료 | 없음 |
석영을 용광로에서 제련해서 얻는 자원이다. 중형 이상 태양 전지의 재료로 사용되며 각종 제작 모듈(화학실, 기후 응축기 등)을 제작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자동화 업데이트 이후에는 자원통에 하나씩 들어가는 재료기에 생각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알루미늄(Aluminum) | ||
재료 | 라테라이트 | |
합성 재료 | 알루미늄 합금 - 알루미늄 + 구리 |
라테라이트를 제련해 얻는 자원이다. 각종 중간 티어 건물들 및 차량에 널리 쓰이는 재료다. 중형 발전기 및 풍력발전기는 물론, 고체 연료 추진기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초반에 필수로 수급이 필요한 자원이며, 중후반에도 합금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기에 사용량이 많다.
레일 업데이트 이후에 도입된 철도의 편의성이 극히 높기에 재료로 소모되는 레진과 알루미늄 양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아연(Zinc) | ||
재료 | 섬아연석 | |
합성 재료 | 없음 |
섬아연석을 제련해 얻는 자원이다. 센서류와 몇몇 지형 변환기 모드에도 사용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용처는 배터리다. 모든 배터리에 하나씩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전력 백업량 = 아연 수급량이다. 소형 배터리의 단독재료기도 하며, 중반 이후 리튬이 수급되면 전력 수급을 위해 죽어라 만들게 되는 중형 배터리도 아연을 소모한다. 칼리도르 및 원거리 3행성은 아연이 없기 때문에 배터리를 미리 만들어 들고가는 것이 좋다.
구리(Copper) | ||
재료 | 공작석 | |
합성 재료 | 알루미늄 합금 - 알루미늄 + 구리 |
공작석을 제련해 얻는 자원이다. 태양 전지의 기초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태양 전지를 사용한다면 필수 지참해야되는 재료다. 이외에 알루미늄 합금에도 많은 양이 소모되며, 레일 업데이트 이후에는 철도 엔진, 철도역에도 요구되기에 타 행성에 지참해서 가게 된다.
텅스텐(Tungsten) | ||
재료 | 철망간중석 | |
합성 재료 | 탄화 텅스텐 - 텅스텐 + 탄소 |
철망간중석을 제련해 얻는 자원이다. 사용처가 소소한 편이지만, 중형 발전기, 화학실, 거래 플랫폼에 사용되기 때문에 없으면 테크에 구멍이 하나씩 생겨나게 되는 재료다. 따라서 실바에서 초중반 테크를 올리는 기준으로 데솔로나 칼리도르로 행성간 여행을 떠나 철망간중석을 수급할 필요성을 만들게 되는 가장 첫 재료다.
철(Iron) | ||
재료 | 적철석 | |
합성 재료 | 강철 - 철 + 탄소 + 아르곤 |
적철석을 제련해 얻는 자원이다. 기후 응축기, 거래 플랫폼 등에 사용되는 것 외에 대형/초대형 플랫폼 등에 사용된다. 그리고 강화 합성 자원인 강철이 고급 티어 재료로써 많은 곳(대형 저장소 사일로 등)에 사용되기에 많은 양을 수급하게 된다.
티타늄(Titanium) | ||
재료 | 티타나이트 | |
합성 재료 | 티타늄 합금 - 티타늄 + 그래핀 + 질소 |
티타나이트를 제련해 얻는 자원이다. 단독 재료로는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나 중형 저장소 사일로, 대형 자원통, 크레인, 철도역에 사용된다. 주로 후반에 사용할 티타늄 합금의 재료로 사용되기는 하는데, 티타늄보다 보통 그래핀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티타늄 자체에 대한 수요는 많이 적은 편이다.
5. 합성 자원
합성 자원들은 다른 자원들을 화학실에서 합성하여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후반부에 발전된 모듈이나 설치물, 차량을 만드는 데 쓰인다. 자원 재료가 별도로 표시되지 않고, 합성 재료라고만 표시되지만 예외적으로 하이드라진은 가공된 암모늄이라는 라벨이 붙어있다.저티어 자원은 기체를 요구하지 않지만, 고티어 자원들은 기체를 요구한다. 표시는 촉매지만 현실의 촉매와는 다르게 기체도 소모되는 재료로써 취급된다.
고무(Rubber) | ||
재료 | 유기물, 레진 | |
촉매 기체 | 없음 |
기초적인 천원 재료로만 만들 수 있는 합성 자원으로, 그런만큼 많은 양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사용처는 중형/대형 로버.
플라스틱(Plastic) | ||
재료 | 화합물, 탄소 | |
촉매 기체 | 없음 |
기후 응축기의 재료가 되는 자원이며, 중형 로버에도 사용된다. 자동화 업데이트 이후 중형 자원통, 중형 토양통 등에 사용되어 재료를 모아두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양의 수급이 필요해지게 되었다.
알루미늄 합금(Aluminum Alloy) | ||
재료 | 알루미늄, 구리 | |
촉매 기체 | 없음 |
대형, 초대형 발전기의 재료가 되는 자원으로 후반 이후 아연과 함께 전력 수급량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 재료다. 이외에도 중형 셔틀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반에 한번쯤은 제작하게 되는 재료.
이전에는 버그/오역으로 인하여 알루미늄 광석으로 표시되었다.
탄화 텅스텐(Tungsten Carbide) | ||
재료 | 탄소, 텅스텐 | |
촉매 기체 | 없음 |
주로 드릴 모드 2를 뚫으려 만드는 재료. 이외에는 대형/초대형 분쇄기나 자동 추출기 등에 사용되는데 많은 양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라핀(Graphene) | ||
재료 | 흑연, 하이드라진 | |
촉매 기체 | 없음 |
그래핀. 인게임 번역 문제로 그라핀으로 표기된다. 흑연과 하이드라진을 재료로 사용하는데, 하이드라진은 또 다른 합성 자원이므로 하이드라진부터 합성해야한다.
초대형 발전기 이외에 다이아몬드 합성(그래핀 2개), 티타늄 합금 합성(티타늄, 그래핀, 질소)에 사용되어 최종 테크의 재료로 사용되기에 제작법이 번거로운 재료치고는 생각보다는 많은 양을 제작해야 한다.
다이아몬드(Diamond) | ||
재료 | 그래핀 2개 | |
촉매 기체 | 없음 |
그래핀 2개를 합성하여 만드는 자원으로, 딱 두 곳 - 3티어 드릴을 만드는데만 사용된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만드는 양은 매우 적다.
히드라진(Hydrazine) | ||
재료 | 암모늄 2개 | |
촉매 기체 | 수소 |
인게임 내에서는 번역 문제로 히드라진 표기와 하이드라진 표기가 혼용된다. 정식 표기는 하이드라진이므로 문서에서는 하이드라진으로 표기한다.
연료로 사용되는 자원으로[11], 인게임에서는 연보라색의 유체 연료다. 유체 연료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 다른 자원과 달리 중형 토양 & 유체 통에만 저장된다. 같이 준액체로 취급되는 토양 통과 비슷하지만 토양과는 달리 별도로 작은 통에 자원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연료 이상으로 그래핀 합성에 많은 양이 사용된다. 실바에는 암모늄이 많은 양이 수급되지 않기에 맨틀까지 파내려가서 맨틀층을 뒤지고 다니거나 데솔로 표면 등에 풍부한 암모늄을 채집하러 다니는 원인이 된다. 자동화 업데이트 이후에는 자동 추출기를 꽂아놓고 잊어버리면 많은 양이 생산되므로 실바에서도 수급난을 겪는 경우가 적어졌지만, 광맥을 못 찾으면 여전히 많은 양을 찾으러 탐사를 떠나게 되는 원인.
하이드라진은 실제로도 반응성이 매우 강한 연료이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의 폭발에 휘말리면 그것에 반응하여 더 강한 폭발을 일으키므로[12]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할 시 하이드라진 통을 여러 개 챙겨가면 발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이드라진의 폭발력은 하이드라진 통의 양에 적게 비례하기 때문에 하이드라진 통 1~2개 정도를 터트리는 정도로는 화력에 큰 변화가 없지만, 수많은 하이드라진 통을 같이 폭발시킬 시 멀리 있는 플레이어마저 휘말릴 정도로 커다란 화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할 때 주변에 하이드라진 통이 있을 경우 반드시 치워주자. 물론 폭발된 하이드라진 통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므로 소모된 통은 다시 만들어야 한다.
실리콘(Silicon) | ||
재료 | 레진, 석영 | |
촉매 기체 | 메탄 |
거주지, 도로 포장기 등에 사용되는 재료로 사실상 심미적인 안정성을 위한 재료에 지나지 않아 많이 만들 일이 없는 재료다. 다만 자동화 업데이트 이후 중형 가스 통 제작에 사용되므로 필요한 양만큼은 만들게 되는 재료다.
폭발성 가루(Explosive Powder) | ||
재료 | 탄소 2개 | |
촉매 기체 | 황 |
다이너마이트의 재료. EXO 칩 수급과 직결되는 재료다.
강철(Steel) | ||
재료 | 탄소, 철 | |
촉매 기체 | 아르곤 |
하이드라진 추진기, 대형 저장소 사일로 등에 사용되는 재료다. 나노 탄소 합금의 재료로도 사용되기에 RTG 등을 만들 때 한 번씩 거쳐가게 된다.
이전에는 인게임에서 오역으로 그냥 철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자원의 마크를 잘 보고 잘못된 자원을 챙기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일반 철이 재료인 것을 쓸데없이 강철을 만들어서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
티타늄 합금(Titanium Alloy) | ||
재료 | 티타늄, 그래핀 | |
촉매 기체 | 질소 |
만들기 아주 번거로운 재료다. 하이드라진(수소)이 필요한 그래핀을 재료로 요구하기에 생산이 번거로운 편. 사용처가 많지 않지만, 대형 셔틀이나 차량에 부착하는 고티어 드릴, 하이드라진 제트 팩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이외에는 나노 탄소 합금의 재료로 사용된다.
이전에는 인게임 오역 문제로 인해 인해 티타늄 광석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나노 탄소 합금(Nanocarbon Alloy) | ||
재료 | 티타늄 합금, 강철 | |
촉매 기체 | 헬륨 |
그잖아도 번거로운 재료들인 강철, 티타늄 합금을 다 요구하는데다 아트록스에서만 채집 가능한 헬륨까지 요구하는 재료계의 최종 티어 재료. 하지만 하나를 만들면 조건 없이 무한으로 전력을 생산해내는 RTG와 휴대용 산소 공급기 등의 아주 높은 가치를 지닌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자원이다.
6. 대기 자원
산소를 제외한 자원들을 기술한다. 0.10 업데이트로 추가된 자원으로, 기후 응축기에서 생성되는 자원이다. 행성별로 대기 구성이 다르며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정해져있다. 또한 행성별로 농도가 ppm으로 제시되는데 이 수치는 대기 자원의 포집 속도를 결정한다. 특히 기후 응축기가 최신 업데이트 기준으로 초당 20U에 달할 정도로 전력을 빨아먹는 괴물이 되었기에 포집 속도는 전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예외적으로 데솔로는 아무 대기 자원을 생산할 수 없다.
수소(Hydrogen) | ||
채집 행성 | 베사니아(100), 실바(75), 칼리도르(50), 노부스(25) | |
합성 재료 | 하이드라진 - 암모늄 + 암모늄 + 수소 |
하이드라진의 재료가 된다. 행성간 셔틀 운용의 재료가 되는 하이드라진의 재료인 특성상 글라시오 및 아트록스를 제외하고 전 행성에 배치해둔 것으로 보인다.
질소(Nitrogen) | ||
채집 행성 | 실바(100), 베사니아(75), 아트록스(50) | |
합성 재료 | 티타늄 합금 - 티타늄 + 그래핀 + 질소 |
티타늄 합금의 재료가 된다. 하지만 티타늄 합금 자체가 많이 소모될 일이 없다보니 포집 자체를 할 기회가 많이 없는 자원이다. 아트록스에도 존재하지만, 재료로 사용되는 티타늄 합금이 하이드라진 합성을 전제로 한 그래핀을 요구하므로, 수소가 없는 아트록스에서는 의미 있는 자원이 아니다.
황(Sulfur) | ||
채집 행성 | 칼리도르(100), 아트록스(75) | |
합성 재료 | 폭발성 가루 - 탄소 + 탄소 + 황 |
다이너마이트 등에 사용되는 폭발성 가루의 재료가 된다. 다이너마이트는 탐사 도중 잔해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이상으로 수급이 필요하다면 폭발성 가루가 필요하게 된다. 중후반까지는 탐사로 얻는 다이너마이트로도 EXO 칩 수급이 가능하지만 후반 이후로는 EXO 칩 수급을 위해 만들게 된다.
아르곤(Argon) | ||
채집 행성 | 글라시오(100), 베사니아(50) | |
합성 재료 | 강철 - 철 + 탄소 + 아르곤 |
강철의 재료. 철 항목에도 써놓았지만, 철 수급이 원활한 글라시오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사실상 강철 생산 기지를 글라시오에 구축하게 된다. 베사니아의 경우 철이 나오지 않으므로 글라시오를 못 뚫고 베사니아, 노부스만 뚫었을 때에는 일일이 들고 다니면서 합성이 필요하게 된다.
메탄(Methane) | ||
채집 행성 | 아트록스(100), 노부스(75) | |
합성 재료 | 실리콘 - 레진 + 석영 + 메탄 |
실리콘의 재료. 실리콘 자체가 거주지, 도로 포장기 등에 사용되어 심미적인 안정성과 관계된 재료로써 생산량이 많이 요구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은 노부스에서 추출하고 끝내게 되는 재료. 자동화 업데이트 이후에는 중형 가스통의 재료로도 사용되며 기지를 한 행성에 몰아 구축하는 경우 실리콘의 대부분을 가스통을 만드는데 쓰게 된다.
헬륨(Helium) | ||
채집 행성 | 아트록스(25) | |
합성 재료 | 나노 탄소 합금 - 강철 + 티타늄 합금 + 헬륨 |
재료 테크의 가장 끝으로 최후반부 RTG, 휴대용 산소공급기, 대형 저장통을 만들기 위해 아트록스에 전력 수급원 및 기후 응축기를 구축하게 되는 원인.
7. 기타
7.1. 자원 거래
거래용 자원으로 거래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자원이다. 두 자원 모두 자원 통에 수집되므로 관리가 용이하다.아스트로늄(Astronium) | ||
수집 장소 | 모든 행성의 내핵 부근에서 지형 변환기로 채집, 할로윈 이벤트로 생긴 특이한 스터디스쿼시를 채집하여 채집 |
인게임 내의 아스트로피디아에서 공식적인 분류로는 천연 자원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라벨에는 자원 거래로 뜨고, 다른 천연 자원과는 성격이 판이하므로 자원 거래에다가 기술하기로 한다.
행성의 핵 부근에 매장되어 있고, 연구시 개당 500바이트[13]의 연구 샘플로 취급된다. 과거에는 연구자원으로써 취급되었지만 거래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게 패치된 이후에는 이름 그대로 자원 거래용으로 채집하게 된다.
고철(Scrap) | ||
수집 장소 | 분쇄기에서 아이템, 잔해, 인양품 분해 |
분쇄기에서 잔해나 인양품을 갈면 나온다. 물론 유저가 사용 가능한 아이템도 갈 수 있다. 각 모듈이나 플랫폼, 잔해의 고철 비율은 아스트로니어 위키 참조.
잔해나 인양품을 제외한 아이템을 갈아 얻을 수 있는 고철 수집 빌드 중 고효율 빌드로는 드릴 모드 1이 있다. 흙 원심분리기에서 점토를 얻고, 이걸 구워서 세라믹으로 만든 다음 제작하면 끝인데 중형 분쇄기부터면 갈아지는데다, 고철을 0.5개나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흙 한 통 = 고철 1.5개 분량이 나온다. 따라서 흑연(원심분리기 1개/통, 드릴 모드 1 - 고철 거래 기준 1.5개/통), 암모늄(원심분리기 0.5개/통, 드릴 모드 1 - 고철 거래 기준 0.75개/통)의 경우 원심분리기를 돌리는 것보다 거래하는 게 좋게 나온다.
7.2. 기타
EXO 칩(EXO Chip) | ||
수집 장소 | 모든 행성에서 생성되는 EXO 캐시 상자를 폭파시켜 수집 |
인게임 라벨은 희귀 자원.
고급 설비나 탑승물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채굴 또는 제작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정석적으로 얻는 방법은 모든 행성에서 볼 수 있는 EXO 캐시 상자[14]를 열어서 얻는다. EXO 캐시 상자는 나침반에서 녹색 하이라이트로 표시되므로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캐시 상자 판정 때문에 포장을 해도 갖고오기는 어렵다.
그 외의 경우는 이하의 방법이 있다.
- 퀘스트 달성 보상으로 획득
- 아스트로늄 거래
- 드물게 잔해에서 발견
7.2.1. EXO 캐시 상자
EXO 칩을 얻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으로, 하얀 LED가 점등하는 검은 박스다. 앞에 서술했듯 폭발물을 이용해서만 열을 수 있다. 중간 퀘스트로 한 번 터트려서 EXO 칩을 얻게 하므로 진행하다보면 한번 쯤 찾아보게 된다. 굳이 하나 당 한 개의 폭발물을 쓸 필요는 없으므로 한 구석에 모아두고 터뜨리면 폭발물을 아낄 수 있다. 크기는 대형. 때문에 포장기를 써도 손수 옮겨줘야 한다.캐시 상자는 모든 행성의 지하에서 등장하며, 여기에 더해 각 행성별로 추가 등장 위치가 있다. 나침반 기능을 키면 맵에 표시되는데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그냥 봤으면 놓쳤을 캐시도 다 보인다.
- 실바: 숲 지형에 주로 등장한다. 대놓고 보이지만 나무 때문에 지상으로는 찾기 귀찮으므로 VTOL으로 공중에서 찾고 터뜨리는게 쉽다. 그래도 스폰율이 높고, 초반 행성인데다가 공격 식물도 별로 없어 파밍율은 좋은 편.
- 데솔로: 노란 구릉지 위쪽인 회색 지표면에 등장한다. 위 아래로 경사진건 불편하지만 행성도 작고 개활지가 대부분이라 찾기와 모아서 터트리기가 둘 다 쉽다. 적당히 돌아다니면 심심찮게 찾을 정도.
- 칼리도르: 산맥과 언덕지, 즉 솟아올라온 지형에 등장한다. 경사가 급해 도달하기는 쉽지 않은 편.
- 베사니아: 적당한 고도와 얇은 나무가 있는 숲에서 등장하지만, 두꺼운 나무가 있는 높은 악지의 숲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실바처럼 나무가 거슬리는데다가 분간까지 하며 찾아야 해 귀찮다.
- 노부스: 베사니아와 유사하게 얇은 나무 근처에서만 생성된다. 노부스는 이런 지형 자체가 적어서 베사니아보다도 더 찾기 힘들다.
- 글라시오: 산봉오리가 많이 솟은 산맥에서 발견된다. 고지대에서 스폰되기도 해 찾기에 나쁘지 않으며 낮지않은 확률로 주변에 폭발 공격형 식물도 있으니 탐색할 가치가 있다.
- 아트록스: 빛이 나는 나무 주변에서만 희귀하게 등장한다. 지형도 지형이거니와 원체 잘 안 나오는 편이라 파밍률은 좋지 않다.
캐시의 경우 폭발시키면 최소 1개 ~ 최대 3개의 칩을 드랍하며 터져 나온 잔해들은 주워 고철로 재활용 가능하다.
캐시 상자로 파밍을 하고 싶다면 나침반 키고 대형 로버로 지하를 헤집으며 돌아다니는게 가장 무난하다. 윈치를 달면 끌어와서 한 곳에 모아두기도 편하고, 수집한 EXO 칩과 잔해들은 중형 사일로에 달아두면 인벤토리도 부족할 일이 없다. 주의할 점은 대형 로버의 판정이 생각보다 크므로 폭발물에 휘말리는 일이 없게 하자. 굳이 지상에서 찾겠다면 실바/데솔로/노부스[15]/칼리도르 상공을 VTOL 타고 돌아다니면 잘 보이긴 한다.
8. 생존 자원
산소와 전력.과거 패치 버전에서는 개발자용 도구인 자원 플린스(Resource Plinth)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었던 적도 있고, 심지어 다른 천연 자원처럼 지상에 채집물로 생성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최신 업데이트 기준으로는 따로 아이템의 형태로 수집할 수 없는 자원이다.
산소(Oxygen) |
각 행성에서 생존에 필요한 자원. 내핵 등 일부 특수한 장소를 제외하면 플레이어는 산소를 소모한다. 플레이어는 산소가 떨어진 채 일정 시간 동안 방치되면 대미지를 받으며 질식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언제 어디서든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을 가까이 해야 한다. 산소는 메인 포드와 연결된 건물, 그리고 자동차와 탐사선 근처에서 무제한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테더를 이용해 공급받는 거리를 늘릴 수 있고, 유리로 제작할 수 있는 탱크를 소지함으로써 더 많은 양의 산소를 저장할 수 있다.
삭제 이전에는 간혹 맵 상에 푸른 발광 결정의 형태로 배치되어있기도 했었는데, 지형 변환기로 생성한 땅에도 산소 결정이 생겼다. 지형 변환기로 채굴하여 가방에 저장된 산소는 산소가 소모될 때마다 필터처럼 자동으로 소모되어 소모량만큼의 산소를 채워주었다. 그리고 떨어질 때에는 소지품에 있는 산소 결정과 탱크에 저장해둔 산소를 다 쓰면 가방에 산소가 떨어졌다. 현재는 매장된 산소 결정이 삭제되었으므로 테더나 차량, 탱크나 산소 필터 등을 이용해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플레이어 기본 가방 기준 산소 저장량은 70초 분량이다. 가방에 유효한 산소 필터(소모성 80초), 산소 탱크(용량 +70초)로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전력을 소모하는 휴대용 산소 공급기나 씨앗이 공급된 스틸가르가 있으면 테더 없이도 탐사를 다닐 수 있게 된다.
파워(Power) |
강화물을 장착한 지형 변환기를 사용하거나 각 건물 및 탈것을 사용하고자 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자원. 파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은 시설물과 장비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으니 가능하면 항상 파워가 충분한 상태를 유지시켜 줘야 한다. 파워를 보급하기 위해선 태양 전지, 풍력 터빈, 제너레이터 등의 파워를 생산하는 발전 장치가 필요하며, 발전된 파워를 리튬으로 제작할 수 있는 배터리 모듈을 이용해 남아도는 파워를 저장해놓고 파워 공급이 끊겼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고, 기지에서 발전한 에너지를 테더를 이용해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가방 프린터를 사용해 물체를 제작하면 파워가 든다.
삭제 이전에는 간혹 맵 상에 노란색, 붉은색 덩어리로 배치되어 있기도 하였으며 주로 동굴의 벽면에 박혀 있거나, 공격적인 생명체의 주변에 많이 분포하였다. 채굴해서 소켓에 장착한 파워 결정은 파워가 소모될 때마다 파워 셀처럼 자동으로 소모되어 소모량만큼의 파워를 채워주었다. 현재는 매장된 파워가 삭제되어 발전 모듈을 설치하여 파워를 생산해내야 한다.
여담으로 플레이어 가방도 배터리 역할을 한다. 다만 다른 배터리들과 다르게 가방 배터리는 오직 지형 변환기 또는 가방 프린터에서만 사용된다. 그런 반면 부족한 경우 다른 배터리와 시설을 다 제치고 테더를 통해 전력을 가장 우선적으로 빨아들이기 때문에, 전력이 부족한 기지에서는 가방 프린터 및 모드가 달린 지형 변환기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플레이어 기본 가방 기준 전력 저장량은 10U 분량이다. 가방에 유효한 소형 발전기(태양전지, 풍력 발전기, QT-RTG 포함)가 있고, 조건이 맞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1] 물론 효율은 좋지 않다.[2] 추출 속도를 결정짓는다. 기후 응축기는 전력을 초당 20U 빨아먹기 때문에 추출 속도는 전력 자원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3] 추출은 한 과정당 1개씩 나오고, 용기 입구의 5칸 표시기에 얼마나 차있는지 표시된다.[4] 과거 형태가 있었던 적도 있고, 게임 코드 내에서도 일부 흔적이 남아있다.[5] 난이도와 상관 없다. 가령 데솔로의 경우 크레이터 내의 노란 지형에는 다수 분포하나 회색의 산지 지형에는 거의 없다.[6] 현실에서 라테라이트는 광석이 아닌 토양(홍토로 번역됨)이지만, 인게임에서는 편의상 광물의 형태로 표시된다.[7] 지하 전층에 다량 분포[8] 지상의 산지와 맨틀층 일부에만 분포[9] 멀리서 보면 약간 푸른 빛이 돌며 일부분이 깨진 합물과 비슷하게 보인다.[10] 이쪽은 바람도 많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11] 후반에 하이드라진 제트팩을 만들게 되면 물 쓰듯 쓰게 된다.[12] 이 때 푸른 후폭풍이 부는 추가 이펙트가 생긴다.[13] 연구물로나 쓸 수 있던 옛 패치에서는 1000바이트였다.[14] 다이너마이트, 특정 식물의 지형 변형 폭발로만 열 수 있다.[15] 찾기 힘들다고 적혀 있지만 그건 도보로 다녔을 때 불편한 요소가 많은 것이지, 행성 크기가 작고 지평선이 넓어 상공에서 보면 은근 보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