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빛 모자이크 애니메이션 3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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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금빛 모자이크 1기 3화에서 유래된 밈.2. 내용
본래 상황은 주연들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온 영국계 소녀 쿠죠 카렌이 주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기억하는데, 그 중 코미치 아야가 아야가 "綾よ。(아야요.)" 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아야야'로 잘못 알아듣고 전체를 이름으로 착각한 것이다. 아야는 이를 정정해주지만 카렌은 무시한 건지 잘 못알아들은 건지 "아야야~ 아야야~" 라며 천연덕스럽게 말하는데 이를 본 이노쿠마 요우코가 악의 없이 거들며 "아야야! 아야야!" 하고 놀리면서 아야를 곤란하게 한다.원작에서는 이렇듯 그냥 평범한 4컷만화의 개그 장면이었지만, 애니에서 카렌의 성우인 토야마 나오가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면서 밈이 되었다. 본토인 일본에서도 이를 인간 관악기로서 써먹고 있지만, 특히 양덕들 사이에서 이런 식으로 밈 취급을 받는 중. 그래서인지 링크의 원곡에서는 'Anime Girl: AYAYAYA'라는 베플이 달렸다.
재미있는 점은 일본어에서는 발음이 "아야요"지만, 이를 한국어로 번역할 경우 아예 "아야야."가 되기 때문에 말장난이 성립된다.
3. 사용
외국 트위치에서는 거의 오타쿠를 상징하는 밈으로 쓰이고 있다.[1] 10시간 버전도 있는데, 이 10시간짜리 영상은 한 스트리머가 벌칙영상으로 보기도 했다.[2] 국내 트위치 초창기에도 영상 도네이션 등으로 퍼져 관련 영상이 오면 "ㅏㅑㅑ"와 같은 채팅이 나오곤 했다.아야야야~ 로 시작하면서 웬 근육질 아저씨들이 등장하는 기묘한 음악이랑 엮여서 죠죠드립도 간혹 나온다. #[3]
[1] 외국 스트리머들의 오타쿠 관련 구독 이모티콘을 추가할때 대부분 AYAYA의 바리에이션을 쓴다[2] 해당 영상의 스트리머는 이후 파도루 파도루를 10시간 듣는 벌칙도 수행한다.[3] 기둥 속 사내 관련 밈 외에도 작중 아야가 카렌을 따라하겠다면서 OH MY GOD을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문에 죠셉과 엮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