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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4:45:43

Accelerator(Tower Defens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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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Defense Simulator의 모든 타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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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퍽이 적용된 타워: 파일:타디시 골든퍽 아이콘.png

액셀러레이터
파일:New_Accel.png
<colbgcolor=#616161> 획득 조건 +50레벨 도달 후 파일:(k)타디시 보석 아이콘.webp 2500 으로 구매
기본 설치 비용 파일:(k)타디시 돈.webp $4250
기본 판매 가격 파일:(k)타디시 돈.webp $1416
유형 일반
설치 유형 지상
설치 제한 개수 파일:(k)타디시 설치 제한 개수 아이콘.png 8
능력치
기본 대미지 파일:(k)타디시 대미지 아이콘.png 10
공격 유형 단일 충전
기본 공격 속도 파일:(k)타디시 공격 속도 아이콘.png 0.208
기본 사거리 파일:(k)타디시 사거리 아이콘.png 17.5
히든 감지 파일:TDShidden.png 레벨 1+
납 관통 파일:TDSleadanddefense.png 레벨 0+
비행 감지 없음

1. 특징2. 업그레이드
2.1. 외형 변화
3. 장점4. 단점5. 운용 팁6. 업데이트 별 변화
6.1. 엔지니어와의 비교
7. 스킨
7.1. 설명
8. 여담

[clearfix]

1. 특징

레이저를 충전하여 치명적인 속도로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 상점의 설명

주로 엑셀러레이터, 혹은 줄여서 엑셀이라고도 불리나, Ac의 발음은 '엑'이 아닌 '액'이므로 '액셀러레이터'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기에 '액셀'이랑 '엑셀'이랑 혼동되어 쓰인다. 외국에서는 Ac, Accel, Laser 등이 있다.

광자를 충전하고 가속하여 공격한다는 컨셉의 중, 후반형 DPS 타워. 그러나 리워크 이후엔 이펙트가 레이저보단 번개에 가까워졌다.

로벅스로 2500젬을 바로 구매하여 해금한다면 약 37,500원이든다.[1]

타겟 하나를 지정해 록온한 뒤, 일정 시간동안 공격을 충전한 뒤 과충전 게이지가 전부 찰 때 까지 발사한다. 이 때 타겟이 과충전 게이지가 전부 차기 전에 죽거나, 사거리 밖으로 나가면 다른 타겟에 록온한다. 또한 과충전 게이지가 전부 찬 직후 약 2초간 타겟을 록온 할 수 없다.

2. 업그레이드

레벨 업그레이드 가격 효과 판매 가격
1 Extra Juice 파일:(k)타디시 액셀러레이터 업그레이드 아이콘 1렙.png 파일:(k)타디시 돈.webp $800 파일:(k)타디시 대미지 아이콘.png 대미지 10 > 15, + 파일:TDShidden.png 히든 감지 파일:(k)타디시 돈.webp $1683
2 Second Energy Canister 파일:(k)타디시 액셀러레이터 업그레이드 아이콘 2렙.png 파일:(k)타디시 돈.webp $1350 파일:(k)타디시 공격 속도 아이콘.png 과열 180 > 300 파일:(k)타디시 돈.webp $2133
3 Powerhouse Armor 파일:(k)타디시 액셀러레이터 업그레이드 아이콘 3렙.png 파일:(k)타디시 돈.webp $4000 파일:(k)타디시 대미지 아이콘.png 대미지 15 > 20, 과열 300 > 600 파일:(k)타디시 돈.webp $3233
4 Super Charger 파일:(k)타디시 액셀러레이터 업그레이드 아이콘 4렙.png 파일:(k)타디시 돈.webp $10500 파일:(k)타디시 대미지 아이콘.png 대미지 20> 30, 파일:(k)타디시 공격 속도 아이콘.png공격속도 0.208 > 0.158 ,과열 600 > 1200 파일:(k)타디시 돈.webp $6566
5 Vessel Of Infinite Destruction 파일:(k)타디시 액셀러레이터 업그레이드 아이콘 만렙.png 파일:(k)타디시 돈.webp $34000 파일:(k)타디시 사거리 아이콘.png사거리 17.5 > 20, 파일:(k)타디시 대미지 아이콘.png 대미지 30 > 45, 파일:(k)타디시 공격 속도 아이콘.png 충전 속도 3 > 2, 파일:(k)타디시 공격 속도 아이콘.png공격속도 0.158 > 0.108, 과열 1200 > 3600 파일:(k)타디시 돈.webp $16566

2.1. 외형 변화

레벨 외형(기본)
1 파란 네온 고글을 착용하고 검은 장갑과 회색 어깨 패드를 착용한다. 파일:M23DefaultAccelerator1.png
2 에너지 탱크 1개를 추가로 착용하고 옷이 바뀐다. 파일:M23DefaultAccelerator2.png
3 네온 부분이 있는 회색 전신 갑옷을 착용한고 팔목에 caution 표시 테이프가 붙는다. 파일:M23DefaultAccelerator3.png
4 네온 블루 후드를 착용하고 가슴에 아크 리액터 같은것이 생긴다. 파일:M23DefaultAccelerator4.png
5 네온 부분들이 분홍색으로 바뀌고 고글은 커다란 네온 분홍색 렌즈로 바뀐다. 그리고 에너지 탱크가 커진다. 파일:M23DefaultAccelerator5.png

3. 장점

4. 단점

5. 운용 팁

액셀러레이터를 쓸 때는 전체적으로 저렙 도배보다는 레벨을 올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3렙 2기보다 4렙 1기, 4렙 2기보다 만렙 1기가 훨씬 효율이 좋다. 만약 급한 상황에 돈이 넉넉하지 않을 때는 2렙, 3렙 도배도 무난하지만 0렙, 1렙 도배는 효율이 매우 안 좋아 추천하지는 않는다.

6. 업데이트 별 변화

정식 출시 이전의 QA테스터, 어드민, 제작자 등만 갈 수 있었던 하드코어 베타 정식 출시 이전의 하드코어 테스팅, 즉 테스트 서버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차징 시간이 없었으며, 옆에 액셀러레이터처럼 빔을 쏘던 두 개의 드론이 있었다. 안 그래도 지금도 레인저, 사령관과 함께 압도적인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 당시 테스팅 상태로, 특히 차징시간이 없는 상태로 정식 출시를 했으면 지금보다도 밸런스가 더 개판으로 터졌을 지도 모른다. Wikiacolors가 공개한 저 당시 테스트 영상에서 히든 웨이브가 시작되자 마자 로켓티어, 워 머신, 레인저 등과 함께 글리치 자이언트를 거의 입구컷에 가까운 속도로 제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엄청난 DPS와 잡몹 제거 시간이 너무 빠른 탓에 글리치 자이언트 떼가 3초를 못 버티며, Mechanical Rot이 고작 6초를 못 버티고 사라지는(...) 모습도 보인다.

하드코어 테스트 당시 액셀러레이터의 아이콘은 타워 본인이 아닌 빔 커비였으며 방사능 업데이트 당시 출시된 해즈맷 계열 스킨인 해즈맷 액셀러레이터도 있었다. 물론 둘다 정식 출시 당시 삭제되고 수정되었다.

정식으로 액셀이 추가되고 난 후 레인저와 미니거너의 입지를 반갈죽 해버렸다. 물론 당시의 선호도는 레인저 같은 안정적인 사거리와 강력한 한방으로 즉살시키는 타워들이 좋은 평을 받았기 때문에 좀비가 옆을 지나가는데도 차징만 하는 액셀은 너무 불안해보이고 답답해보였다. 하지만 정말 압도적으로 강한 대미지 덕인지 액셀을 사놓은 사람은 거의 액셀을 빼는 일은 없었고 액셀의 출시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 몹들은 액셀을 사용한다는 기준을 두고 체력이 정해졌으니 당시 영향력 만큼은 매우 컸다. 다만 이때는 폭딜의 장점보다는 안정적이지 못한 단점이 부각 돼 압도적인 대미지를 가지고도 레인저, 골미, 액셀의 3원탑의 구도를 그린거에 그쳤다.

프로스트 이벤트로 액셀의 평가가 간접적으로 증가했다. 서리 정령의 체력이 무려 1,000,000으로 이 체력 괴물은 전 보스들을 통틀어봐도 유래 없던 체력인데 이러한 체력을 보고 후에는 얼마나 더 많은 체력으로 나올지 예측 범위가 광범위해졌고 그러면서 나온 의견들이 과연 액셀 없이 골미나 레인저가 저 막대한 체력을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나오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액셀의 압도적인 딜량과 앞으로 후에 나올 액셀급 하드코어 타워들을 생각하면 이 둘이 충분히 인플레로 평가가 떨어질 수 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레인저의 경우 골미보다 비쌈에도 DPS가 저열하다는 것과 같은 단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던때라 평가가 서서히 떨어지는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그런 점도 있다. 결국 이 프로스트 이벤트는 액셀의 입지가 높아져 골미와 레인져의 평가를 넘어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엔티티 업데이트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공격속도 버그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었는데, 공격속도 버그로 인해 DPS가 3분의 1이 깎이는 등[8] DPS 손실이 미니거너 이상으로 막대했다. 하지만 공격 속도 버그가 크게 개선되면서 안 그래도 높았던 입지가 더욱 높아졌다.

한국 기준 7월 5일, 애니메이션 변경과 약간의 리모델링을 받았으며 새 스킨도 얻었다.

22년 12월 22일자로 업그레이드 아이콘에 전용 이미지가 생긴 동시에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레벨 1~4의 차징이 4초에서 3초로 줄어든 대신 레벨 5 업그레이드 비용이 증가하고, 최대 레벨 데미지가 25에서 35로 늘어나며 전체적인 DPS가 하향되었다. 만랩기준 공격 속도는 0.05초에서 0.1초로 늘어났고 레벨 5의 평균 DPS는 267에서 208로, 최대 업그레이드 비용은 48,000캐시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후반형 타워의 선택을 액셀러레이터 대신 다른 타워들도 고려할 수 있게 되어 밸런스를 잘 고쳤다는 말도 있지만 DPS가 낮아지고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액셀러레이터가 주가 되는 대부분의 전략을 그대로 이용하기에 문제가 생겨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DPS인 것은 변함없으며, 너프를 받았다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가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액셀러레이터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타워는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차지하는 공간을 고려하면 엔지니어 외에는 액셀러레이터만 한 것이 없다.[9]

DPS가 3분의 2토막 났지만 여전히 실력만 된다면 과거의 쓰임새대로 많은 모드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것도 변함이 없다. 5레벨에 의존한 스탯이 좀 더 균형있게 된 장점도 생겼다.[10]

게다가 '액셀 필수' 때문에 고통받던 유저들은 액셀러레이터 밸런스 패치 덕에 그런게 좀 줄어들거라며 좋아하고 있다. 다만, 오히려 엔지니어가 재평가 받게 되며 인식이 좋아지자, 오히려 과거의 '액셀 필수'보다 더 심각한 엔지니어 필수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진 부분도 없지 않다.

너프를 먹은 상태의 액셀러레이터 만랩 1기의 가격 가성비가 골든 미니거너 만랩 2기의 가격 가성비와 비슷하다. 액셀러레이터 만랩은 평균 DPS 208에 가격 48000, 골든 미니거너 만랩 2개는 DPS 206.9에 가격 46500이기 때문. 이로써 액셀러레이터를 골든 미니거너로 대체시키는 덱도 생겨났다. 유닛 수 제한도 없고 초반 성능도 더 좋은 골든 미니거너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황금 상자에서 골든 미니거너가 확정적으로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데다가, 골든 미니거너를 도배 한다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엔지니어를 들고 온 사람에겐 약간의 민폐가 될 수 있기에 상당히 대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엔지니어가 효율이 더 좋다고 엔지니어를 쓰자고 하기엔, 엔지니어는 구매에 요구하는 재화가 매우 높아 액셀러레이터를 대체할 타워는 찾기 힘든게 사실이다.

이후 23년 3월 22일 경, 여러 타워들이 버프가 되는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이중 하나인 헬기의 경우 DPS가 무려 185로 엄청나게 수직상승하며 액셀의 DPS인 206의 턱 밑 수준까지 올라왔다. 아무리 헬기가 그 대신 큰 폭의 가격 상승도 받았다고 해도, 그래도 액셀보단 싸긴 하고, 헬기는 비행 타워라 스턴 면역인 점, 그리고 미사일을 통한 광역 스프래시 데미지도 넣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설치 제한이 2개 더 많다는 점 등 액셀러레이터에 비해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레벨 리워드 타워임에도 하드코어 타워인 액셀러레이터보다 더 강력하다.
그런 덕에 공식 디스코드 등에선 사람들이 드디어 지겨운 액셀러레이터가 메타에서 퇴출된다고 좋아하기도 하며(...), 실제로 메타에서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중이다.

게다가 유례없는 박격포 밀어주기와 터렛의 스탯 리워크는 액셀러레이터의 간을 떨어뜨리는 소식이기도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추적자는 이후 일부 스탯을 다시 너프받고, 박격포는 애초에 사용처가 다를 뿐더러 트롤픽이라는 이미지가 아직 남아 있어 픽률이 그다지 높지 않고, 터렛은 좋은 버프를 받은 대신 그 대가도 단단히 치뤘으며, 엔지니어까지 성능이 조정되어 메타에서 밀어내기는 성공의 길만 보였을 뿐 온전한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났다. 하지만 추적자와 엔지니어가 액셀러레이터의 1인자 자리를 나눠 먹은것까지 변화하진 않았기에 그래도 쓸 수 있는 메인 DPS 타워의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좋은 변화라 볼 수 있다.

2023년 5월 6일 약 오전 7시 30분경에 리워크 되었다. 기본 스킨을 포함한 모든 스킨이 리모델링되고, 공격 시각 효과가 변경되었으며 과열이라는 매커니즘을 얻었다. 또한 새 스킨 2개를 얻었다. 미공개 스킨까지 합하면 총 4개. 엄청난 DPS를 자랑하나 설치 비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소폭 증가했고[11] 공격 시간이 엄청 짧아졌다. 다만, 초중후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대신 초반(1~3렙)에는 과열 게이지가 매우 작기 때문에 공격 지속 시간이 리워크 전보다 조금 짧아져서 초반에는 오히려 더 안 좋아졌다. 이 때문에 옛날엔 액셀 3렙 도배만 해도 중반까지 갔어도 이젠 만렙 액셀 도배가 필수다.그리고 모든 스킨이 개간지 그자체인 유일한 타워가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방사능 스킨과 오리 스킨이 나온다고 한다. 다만 이 리워크로 엔지니어의 입지가 흔들리게 되면서 액셀을 다시 너프시기커나 엔지니어를 버프시키거나 둘 중의 하나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트윗에 따르면 차후 봉제인형을 제작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국제적 액필 고통

8월 6일자로 사거리 소폭 감소, 딜량이 소폭 증가하고 만렙 가격이 비싸졌지만, 결정적으로 히든 감지가 1레벨에 얻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하드코어 공략이 많이 막히게 되었다. 다만, 1레벨의 대미지 버프를 시작해서, 중반 레벨들의 과열 게이지들이 눈에 띄게 크게 상승했으며, 4레벨의 경우는 아예 과열 게이지만 버프된게 아니라 대미지가 만렙인 5레벨과 거의 동일하게 버프 됨으로써 엄청난 가성비를 얻게 되었다. [12] 이렇게 전체적으로 중반 성능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몰락 이상의 난이도 들에서 이 버프 이전에는 액셀의 발사 시간이 너무 짧아 3레벨을 설치 해도 20웨이브의 적들을 놓치기 일쑤였으나, 이제 3레벨의 과열 게이지가 매우 크게 올라간 덕에 길에 닿은 면적이 크다면 2번에 걸쳐서 약간 아슬아슬하게 20웨이브의 적들을 모두 처치하게 되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액셀 4레벨의 엄청난 버프 덕에 액셀을 도배하는 식의 전략 역시 매우 효과적이게 되었으므로, 꼭 너프라고 보기는 힘들며, 오히려 액셀의 다소 부족했던 중반 레벨이 크게 강화됨과 동시에 너무 강력했던 후반 레벨의 성능에 약간의 패널티가 주어지기는 했어도 스탯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어떻게 보면 버프에 더 가까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액셀의 이러한 중반 레벨의 파격적인 버프로 인해서인지, 이러면 올라운더 타워인 엔지니어는 대체 뭐가 되냐고 반응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DJ Booth를 이어 2023년 9월 23일 인형 스킨 출시되었다.#

10월 28일 업데이트로 인해 액셀은 공격을 할 수 없게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였다.[13] 다행히 지금은 고쳐졌다.

24년 4월 6일 리밸런싱 패치로 22년에 이어 다시 너프를 받았다. 1~4렙의 가격이 비싸지고 대미지도 약해졌고 과열 시간도 짧아졌다. 하지만 만렙은 과열 시간이 증가되었다. 이로써 액셀러레이터가 체력이 높거나 빠른 적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져 여러명에서 액셀을 도배할 것이 아니라면 미니거너 등의 보조 딜타워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전반적인 성능이 꽤나 너프되었지만 예전 액셀러레이터가 4~5렙에서 너무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지금 만렙 대미지를 너프되기 전 4렙 액셀의 대미지로 맞춤으로써 나름 적절하게 너프했다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애매하게 비싼 가격으로 잘 안쓰이던 골든 미니거너와 터렛의 입지가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6.1. 엔지니어와의 비교

현재 액셀의 버프로 추적자와 터렛은 이제 액셀과 비교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엔지니어와의 비교는 많은 이들의 토론 주제가 된 비교다. 이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애초에 이 둘은 설계 자체가 다르다. 같은 하드코어 타워로서 액셀러레이터와 앤지니어를 비교해보면 액셀은 강력한 후반 딜러, 엔지는 밸런스형 올라운더 느낌이 강하다. 즉, 순간 폭딜은 액셀이 우위, 초중반 방어와 후반까지 커버하는 것은 엔지가 우위다. 누가 더 좋다고 할 거 없으며 둘 다 좋은 타워다. 물론 더 비싼 엔지가 여러 어드벤티지를 가지지만[14]액셀의 순간 폭딜력은 따라올 수 없기에 서로가 장단점이 있다. 자세한 건 Engineer(Tower Defense Simulator) 문서 참조.

7. 스킨

스킨 목록
파일:HAcceleratorIcon.webp 파일:MAcceleratorIcon.webp 파일:EclipseAcceleratorIcon.webp 파일:CupidAcceleratorIcon.webp
해즈맷 (Hazmat) 마법사 (Mage) 일식 (Eclipse) 큐피드 (Cupid)
파일:IceWitchAcceleratorIcon2.webp 파일:NavyAcceleratorIcon.webp 파일:RedAcceleratorIcon.webp 파일:DuckyAcceleratorIcon.png
얼음 마녀 (Ice Witch) 남색 (Navy) 빨강 (Red) 오리 (Ducky)
파일:V172UpdateLog2.png 파일:VigilanteAcceleratorIcon.png 파일:PlushieAccelIcon.png 파일:고스트버스터 액셀.png
방사능 (Nuclear) 자경단 (Vigilante) 인형 (Plush) 고스트버스터 (Ghostbuster)
파일:액셀은 전설이다.png 파일:Elite Accelerator.png 파일:TDS 스피커 타이탄 비율 조정.png
전설 (Legend) 엘리트 (Elite) 스피커 타이탄 (Speaker Titan)

7.1. 설명

(사용할 수 없는 스킨은 취소선 처리한다.)

8. 여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과는 달리 모티브는 클래시 로얄스파키라고 한다. 빔을 쏜다거나 차징을 한다던가 등등 비슷한 점이 있지만 스파키 같은 경우 잡몹 처리에 좋으나 액셀러레이터같은 경우 과열 수치가 채워 질 동안 적을 공격하는 등 차이점도 있다.

대부분의 게임 모드 공략에 액셀러레이터가 필요하거나 요구 되지만, 있으면 상당히 좋을 뿐 지금은 사라진 히든 웨이브 등의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화력이 요구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반드시 필요한 타워는 아니다. 강력한 피해량 쪽은 추적자나 레인저 + 사령관으로 대체하면 된다. 높은 DPS를 뽑길 원한다면 터렛이나 골든 미니거너를 이용하면 된다. 심지어 추척자도 안될 건 없다.

호불호가 존재한다. 대부분 순수 깡딜과 엄청난 가성비, 그리고 간지폭풍때문에 고 평가하는 부류와 들쭉날쭉하고 불안정한 피해량과 이로 인한 초중반 방어의 불안정성으로 저 평가하는 부류로 나뉜다. 또한 국내외 저연령층 유저들의 "액셀 필수(엑필)"도배는 눈을 찌푸리게 한다.[19] 그 외에도 게임이 너무 쉽고 재미 없어진다 거나, 단순히 너무 흔한 타워라 질려서 마이너 픽을 원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느 쪽이든 무비판적 수용은 금물.

비슷한 DPS와 상황에 따라 확실한 장단점, 하드코어 타워라는 공통점 덕분에 엔지니어와 많이 비교된다. 그런데 장난성으로 시작한 비교였던 것이 실제로 각 경우마다 우월하거나 열등한 정도가 각자 다르기에 이 경우들을 일일이 연구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고인물들이 있다.

만렙 업그레이드 이름이 'Vessel Of Infinite Destruction인데, 이때 대문자만 모아서 보면 VOID다. 아마 리메이크 이전의 만렙 업그레이드 이름이 energy from the 'void'라서 그런 듯. 번역하면 '무한파괴기'정도 된다.

스턴을 당하면 이상하게 다른 타워들과 달리 충전을 하다가 끊고 하다가 끊고를 반복한다. 장전하는 게 공격 판정이 아니고 공격을 하는 순간 스턴 효과가 걸려서 멈추는 듯.


[1] 2500보석을 사는 데 2000로벅스가 드며, 2100로벅스가 약 25달러가 드므로 30000원이 조금 안 되는 셈.[2] 듀오로 폴른 모드를 해서 액셀 16개에 사령관 버프를 주고 보스를 공격한 결과, 5초만에 타락한 왕을 분노 모드로 만들었다.[3] 사령관을 쓰면 게이지가 더 빨리 차서 더 짧게 쏜다.[4] 리워크 전엔 지속시간이 12초정도로 지속시간이 반토막이 나버렸으나, 6초에서 8초로 소폭 증가했다.[5] 만약 디제이가 없다면 51,000원이라는 눈을 의심해야할 정도로 비싸다.[6] 공식 위키에서 계산하는 방식이다.[7] 센트리 3개를 모두 설치한 엔지니어의 본체에 50% 공격속도 버프를 주면 390.06의 DPS를 가진다.[8] 미니거너 이상으로 DPS가 깎이는 이유는, 액셀러레이터는 점사 방식으로 딜링을 하는데, 공속이 늘어나면 점사 당 공격 횟수도 깎여 DPS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9] 예로도 골든 미니거너는 16기를 설치해야 액셀러레이터 8기와 동일한 DPS를 갖는다. 물론 엔지니어는 버프를 받음에 따라 더 높은 DPS를 적은 공간으로 압축시킬 수 있도록 변했지만, 엔지니어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2500보석의 액셀러레이터를 4500보석의 엔지니어보다 약하게 만듦으로써 엔지니어에게 2000보석이나 더 비싼 상위 타워의 입지를 굳혀주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10] 예를 들어, 20웨이브때 액셀러레이터 특유의 긴 차징시간 때문에 fallen 무더기에게 기지를 털려버리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젠 차징 시간 감소 덕에 그런 경우가 줄어들었다.[11] 다만 최종 업그레이드 비용은 예전과 동일한 30,000이다.[12] 4레벨의 cpd는 약 164, 5레벨의 cpd는 약 187.6으로, 딱 봐도 4레벨의 가성비가 훨씬 좋은걸 알 수 있다.[13] 이로써 2023 할로윈 이벤트에 액셀을 쓸 수 있을진 부지기수가 되었다.엔지의 입지를 회복시키려는 계략?[14] 엔지가 너무 많은 너프를 먹어서 그렇지 스턴 내성과 공중 타격은 액셀보다 좋긴 하다…[15] 해군이라는 말도 있다. 스킨명이 남색인지 해군인지는 불분명하다.[16] 옆머리는 어느정도 길이가 있으나 숏컷이다.[17] 단일 무기가 아닌 양손 무기로 레이저를 쏘는 스킨은 이 스킨이 유일하다.[미션] 1. 엑셀을 이용하여 75만 데미지 넣기 2.한판에 75000 데미지 넣기 3.하드코어 클리어 2회 4.오염된 황무지 Ⅱ 클리어 2회[19] 심지어 액설러레이터가 없어도 클리어 가능한 모드에서 도배하기도 한다. 폴른 모드는 말할 것도 없고, 황무지와 피자 파티는 초수, 중수용 전략이 나온 마당이다. 심지어는 오염된 황무지 ll까지도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액셀러레이터 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염된 황무지 2와 황무지의 경우엔 최소한의 승률일 보장하기 위함이므로 지적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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