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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퍽이 적용된 타워: |
| 에이스 파일럿 | |
| | |
| |
| 획득 조건 | |
| 기본 설치 비용 | |
| 기본 판매 가격 | |
| 유형 | 일반 |
| 설치 유형 | 지상[1] |
| 설치 제한 개수 | |
| 능력치 | |
| 기본 대미지 | |
| 공격 유형 | 단일 기본, 광역 장전(레벨 2+) |
| 기본 공격 속도 | |
| 기본 사거리 | |
| 히든 감지 | |
활주로 주변을 원형으로 돌아다니면서 적을 쏘고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 상점 설명
- 상점 설명
[clearfix]
1. 개요
설치시 지상에 활주로가 설치되며 비행기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범위에 들어온 적을 공격하는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진 타워.[2] 1인당 8기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공중에서 공격하는 특성상 적들의 스턴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레벨 3, 5에 비행기 모델이 교체되는 동시에 속도가 소폭 증가하며, 업그레이드 시 새로운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한다. 처음 설치할 때와는 달리 이 때는 좀비를 공격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약칭은 해외에서의 Ace를 본딴 에이스, 명칭을 그대로 줄인 에파라고 불린다. 외국에서는 Ace, AP, Pilot, Airplane, Jet 등으로 불린다.
2. 업그레이드
| 레벨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판매 가격 | |
| 1 | Better Bullets | | | | |
| 2 | Bombs Away! | | | +공격에 폭탄 추가 ( | |
| 3 | Aerial Ace | | | | |
| 4 | Spy Plane | | | | |
| 5 | The Surging Skies | | | | |
2.1. 외형 변화
| 레벨 | 외형(기본) | |
| 0 | 에이스 파일럿이 하늘색 복엽기를 타고 다니며 하얀 고글을 착용한다. | |
| 1 | 외형 변화 없음. | |
| 2 | 외형 변화 없음. | |
| 3 | 비행기가 하늘색 F6F 헬캣으로 바뀌며, 포구가 둘 늘어난다. | |
| 4 | 날개에 있는 무늬가 바뀌고 비행기 색상이 검정색으로 변한다. | |
| 5 | 비행기 형태가 F-22로 변하며, 포구가 둘 더 늘어난다. | |
2.2. 스탯 요약
| 레벨 | 총 가격 | 사정거리 폭발 범위 | 피해량 폭탄 피해량 | 공격 속도 폭탄 장전 속도 | DPS | |
| 0 | 500 | 7.5 | 1 | 0.158 | 6.33 | |
| 1 | 800 | 7.5 | 2 | 0.158 | 12.66 | |
| 2 | 1,150 | 7.5 10 | 2 10 | 0.158 4 | 15.16 | |
| 3 | 3,150 | 7.5 10 | 4 15 | 0.128 4 | 35 | |
| 4 | 6,350 | 9 12 | 6 15 | 0.128 3.5 | 51.18 | |
| 5 | 15,100 | 10 12 | 10 20 | 0.078 3 | 134.88 | |
3. 장점
- 여러 난이도에서 범용성 높은 초반 방어
특유의 공격 방식과 폭탄의 스플래시 피해, 비행 감지 속성등의 특성이 붙어 노말부터 하드코어 까지 초반 방어용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다. 특히 하드코어 플레이 시 반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 높은 DPS
업그레이드를 거칠 수록 DPS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최종적으로는 163의 DPS를 가진다. 이는 사령관 버프를 받은 골든 미니거너의 DPS를 상회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 엄청나게 낮은 단위 DPS당 비용 (CPD)
만렙까지 올리는 비용이 13700밖에 안되지만 무려 163의 DPS를 가져 CPD가 84 정도에 불과한다. 이 수치가 낮을 수록 공격 능력의 가성비가 좋은 타워인데, 현존하는 모든 타워 중 CPD가 가장 낮은 타워다. 하지만 패치 이후 만렙까지의 가격이 15100원으로 오르고 만렙때의 공속도 느려져 조금 CPD가 올라갔다. - 범위 공격
레벨 2 이후부터 폭탄을 투하하는 공격 방식이 추가되어 Heavy, Hefty 등 초반에 등장하는 고체력의 적에게 효과적이다. - 넓은 사정거리
기본 사정거리 자체는 보잘 것 없지만, 비행 방향을 따른다는 특성으로 인해 실 사정거리는 배로 넓다. - 히든 감지 제공
레벨 4 이후부터 인접한 타워에 30초간 히든 감지를 제공한다. 히든을 감지할 수 없는 타워, 특히 레인저와 조합하면 환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 - 공격 무시
적의 공격을 확정적으로 무시한다. 이로 인해 높은 DPS로 적의 공격도 무시하며 보스와 잡몹들을 녹일 수 있다.
4. 단점
- 불안정성
DPS가 매우 높아 방어에 유리할 것 같지만, 적도 움직이고 에이스 파일럿 자신도 움직이기 때문에 발견한 적을 무한히 공격할 수 없다. 위의 DPS도 적을 감지했을 때만 유효하며, 적을 놓친 뒤에는 한 바퀴를 다시 돈 뒤에야 재공격할 수 있기에 실 DPS는 예상보다 낮다. 이러한 점 때문에 에이스는 메인 보다는 서브 딜러 같은 느낌의 운용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3]
- 비싼 히든감지
가격이 싸고 범위 내 타워에게 히든감지까지 준다지만, 초반에 6,200$는 상당히 비싸다. 솔플, 듀오면 문제가 되진 않지만, 트리오 이상부터 초방으로 땡에파를 시전했다간 히든에게 뚫리는 수가 있다.
- 심각한 맵빨과 위치 선정의 중요성
특유의 공격 방식 덕분의 헬기와 달리 설치 위치나 길 등등 재대로 성능을 뽑아내려면 맵빨을 많이 탄다. 그냥 일반적인 직선길이라도 에파에겐 썩 좋은 환경이지 못하다. 에파는 공전 범위에 쏙 들어가는 수준의 ㄷ자 맵 또는 원형 맵(방사능 맵 회전구간별 중앙)이 가장 좋은데, 그 조건에 맞는 위치 찾는게... - 애매한 에임의 폭탄
폭탄의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예측 정확도가 조금 떨어진다. 빠른 적의 경우 폭탄 대미지를 피할 수 있다.
- 납 속성 좀비들에게 매우 취약함
2레벨이 되면 하드코어에 등장하는 납 좀비에게도 대미지를 줄 순 있지만 오로지 폭탄으로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16웨이브때 나오는 납 보스와 39웨이브때 나오는 납풍선 좀비들한때 뚫려버릴 수 있다. 납을 뚫을 수 있는 타워들이 있으면 이 단점은 어느 정도는 해결 할 수 있다.
- RoF의 최대 피해자
중수 이후부터 픽률이 낮아지는 타워이기에 잘 부각되지 않는 사항이지만, 이 녀석은 RoF에 의한 DPS 손실량이 제일 많은 타워다. 이전에는 미니거너에 가려져서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미니거너가 리워크로 공속이 2배 느려지고 대미지가 2.5배 늘어나 어느 정도 드러나게 되었다. 에이스 파일럿은 공속이 제일 빠른 0.07초를 유지하고 있고 지금의 미니거너와 같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손실량은 더욱 크다.
5. 운용 팁
- 적의 이동 방향과 비행기의 선회 방향을 일치시키면 적을 조금 더 타격할 수 있다.
- 비행기의 이동 방향을 고려하여 ㄷ자 길 또는 한 바퀴 도는 길 사이에 설치하면 최대의 효율이 나온다.
6. 업데이트 별 변화
패치는 많지만 변천사는 단순한 타워이다. 처음 나왔을때는 강력하긴 했지만 폭탄은 모티브의 그것처럼 이상한 곳에다가 뿌렸고 딜량보다 안정성을 중시한 당시 분위기답게 공격을 못하는 타이밍에 취약하고 다른 단점들이 부각되면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그 후에 단점을 무마시킬 정도로 버프를 시도때도 없이 많이 받았고 단순한 스탯 변경 외의 폭탄 메커니즘만 봐도 "쿨타임 마다 폭탄을 떨구기 -> 좀비를 최소 한 번 공격한 뒤에 그 자리에 폭탄을 떨구기 -> 좀비를 최소 한 번 공격한 뒤 조준하여 폭탄을 발사하기" 등 여러 사소하거나 큰 변경들이 이루어졌다.
이런 직접적인 버프 뿐 아니라 공중적이라는 까다로운 적을 초반이든 후반이든 절벽 타워 없이 갈아 버릴 수 있는 이 타워의 존재는 정말 쓸때가 많았다. 2020 할로윈에는 픽률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높았고 2022 덕헌트에는 성능도 좋을 뿐더러 메커니즘상 너무 유리한 관계로 아예 밴을 먹었다. 덕에 관짝에서 평타의 위치까지 올랐다가 상술한 이유로 마침내 초중수들의 주력 타워이자 고수들이 전략적으로 픽해주는 메이저 축에 들 타워가 되었다.
2022년에 열린 덕 헌트와 끔찍한 밤 이벤트에서 모두 사용이 금지되었다. 온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 이벤트 고유의 특성상 너무 유리하기도 하고 에이스 파일럿은 초보들이 빠르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쉬워지는 난이도를 위해 금지 시킨 것.
추격자의 리워크로 그 강력한 에파보다도 더 강해졌지만 엑셀 만큼 입지를 뺏기진 않을거라 예상된다. 가격의 갭차는 더 벌어져 에파는 값싼 가격과 강력한 초반 성능으로 초중반에 여전히 유리하며 추격자의 공격 성능과 메커니즘 차이가 후반에는 더 유리해질지 모르지만 이미 서브 딜러 시절에도 그랬듯 둘은 비슷하지만 사용 용도가 달랐고 엑셀의 자리를 꿰차고 메인 딜러로 부상한 추격자는 그 전보다도 더 에파와 사용 방도가 달라졌기 때문에 에파는 에파대로 쓰일것이다. 특히 에파가 성능이 결함있는 타워가 아니라 더욱.
2023년 10월 할로윈 패치로 리밸런스 되었는데, 버프보단 너프를 더 먹었다. 4렙 업그레이드의 비용이 줄어들고 만렙 때 총알 데미지가 더 증가하는 버프도 있지만 3렙 업그레이드 비용이 1500에서 2000으로 상향조정 되었고, 만렙 업그레이드 비용도 덩달아 올랐다. 그리고 3,5렙 업그레이드의 연사력 증가 수치가 줄어들었으며, 폭탄의 데미지도 하향되어 3~5렙의 DPS가 크게 줄어들었다. 설치 갯수도 10대에서 8대로 줄어들었다.
그렇게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 2023 할로윈 이벤트 Act 1의 솔로 플레이 연구에 활용되기 시작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9웨이브가 끝나면 2페이즈인 10웨이브에 들어가기 전 타워가 없어지고 설치와 업그레이드 비용을 100% 돌려받는데, 만약 큰 실수 없이 막았다면 솔로 기준으로 약 17500을 돌려받는다. 이때 에이스 파일럿을 바로 만렙으로 찍어서 막는 방법이다. DPS가 줄어들긴 했어도 여전히 비용 대비 엄청나게 높은 DPS를 찍을 수 있으며 맵 자체가 엄청나게 구불구불해 에이스 파일럿의 공격 시간이 매우 길다. 잡몹도 잘 잡으며, 방어력이 있는 적들 또한 폭탄으로 살살 녹이는 게 가능하다. 거기다 기사들과 처형자 인형한테 기절당하는 일도 없는 건 덤. 돈이 모일 때마다 새로운 에파 설치 - 만렙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반복한다.
심지어 Act 3에서도 맵 중앙에 도배하는 방식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Act 3의 맵이 덕헌트와 끔찍한 밤 때처럼 원형이라 에이스 파일럿이 활약하기 좋은데, 덕헌트와 끔찍한 밤 때랑은 다르게 밴을 먹지 않아 쓰일 명분이 생겼다.
2024년 5월 12일 공식 디코에 에이스 파일럿의 리워크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7. 스킨
| 스킨 목록 | |||
| | | | |
| Red | Yellow | Green | Navy |
| | | | |
| Purple | Aerial Ace | Pumpkin | |
- 빨강 (Red)
- 초록색 (Green)
- 노랑 (Yellow)
- 보라 (Purple)
- 남색 (Navy)
- 항공 에이스 (Aerial Ace)
- 호박
모든 스킨이 색놀이인 타워다.
8. 여담
모티브는 Tower Battles의 Aviator와 블룬스 타워 디펜스 시리즈의 에이스 원숭이 (Monkey Ace)이다. 히든 감지 능력도 타워배틀의 아비에이터를 벤치마킹한 것.풀업한 에파 10기가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면 귀갱 주의를 요구한다. 특히 사령관 효과를 받으면 더욱 심해진다. 에이스 파일럿의 기관총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설정되었는데 공속도 미니거너와 동급이기 때문이다.
추격자가 에이스 파일럿의 기본 메커니즘을 이용한 바리에이션 타워인데 추격자를 얻을려면
가끔 버그로 설치할 때 렉이 걸리는데, 렉이 풀리면 범위가 맞아도 이상한 곳을 때린다.
[1] 활주로는 지상 배치이지만 비행기는 공중에 떠다녀 풍선 좀비 등 공중에 떠다니는 적을 타겟팅할 수 있고, 스턴에 면역이다.[2] 설치중 렉이 걸릴시 버그로 인해 공격 할 수 있는 위치가 다르다.[3] 예를 들자면, 특정 구간에 에파가 뭉쳐있는 데드존을 만드는 형식.[4] 100레벨을 달성할려면 최소 1년 정도는 해야한다. (50레벨을 달성하면 하코만 겁나 하면 100레벨 찍기가 쉽다) 다만 매일매일 열심히 한다면 3~4달만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