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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7 23:46:14

Afreeca Freecs/카트라이더/2020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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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 2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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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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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멤버2. 경기 결과3. 해당 시즌 평가

1. 멤버

파일:bandicam 2020-08-23 06-12-55-428.jpg
2020 시즌2 Afreeca Freecs 선수단
SPEED ACE RUNNER SWEEPER HYBRID ITEM ACE
유영혁 김기수 최윤서 홍승민 이은택
2020년 시즌2 IN 2020년 시즌2 OUT
선수명 원소속팀 선수명 이적팀
김기수 OZ Gaming 전대웅 GC Busan
이은택 HLE 강석인 HLE
홍승민 없음 정승하 SANDBOX
이재성 은퇴

2. 경기 결과

파일:2020 SKT 5GX JUMP 카트리그 시즌 2.png 2020 SKT 5GX JUMP Kartrider League Season 2 경기 결과표
<colbgcolor=#0086ff> 라운드 본선 포스트시즌
8강 풀리그 8




와일드카드전 준플레이오프
파일:ROXgaming_only_logo.png 파일:team_HLE.png 파일:SGA e스포츠.png 파일:GC BUSAN E-SATS.png 파일:sandbox_gaming.png 파일:STARLIGHT.png 파일:MOTO.png 파일:GC BUSAN E-SATS.png 파일:team_HLE.png
세트 승 0 1 2 0 2 2 2 2 1
세트 패 2 2 0 2 1 0 0 0 2
트랙 승 2 3 6 3 4 6 6 8 6
트랙 패 6 4 2 6 5 1 1 2 7
결과 준플레이오프 진출 4위
전적 0승1패 0승2패 1승2패 1승3패 2승3패 3승3패 4승3패 <colbgcolor=#0086ff> 4승3패
세트 득실 -2 -3 -1 -3 -2 0 +2 +2
트랙 득실 -4 -5 -1 -4 -5 0 +5 +5
순위 7 6 5 5 5 5 5 5

새 로스터 발표는 6월 중에 예정되어 있다고 하며, 구체적인 멤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팬들의 의견은 최윤서, 정승하는 잔류할 가능성이 높고, 새 멤버로는 장건, 이은택, 홍승민 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중. 다만 구체적으로 멤버가 밝혀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오는 프릭스 멤버글은 아직 전부 뇌피셜이다.[1]

2020년 6월 17일자로 로스터가 공개되었고 유영혁과 최윤서는 계약을 연장하였고 러너였던 최윤서는 김기수에게 러너를 넘겨주고 스위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리고 유력 후보였던 개인전 결승급 러너 김기수, 2019 시즌 2 아프리카에서 스위퍼 포지션으로 주로 아이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하이브리드 홍승민이 재영입, 추가로 명실상부 아이템 최강자 아이템 에이스 이은택을 새로 영입했다. 기존 멤버였던 정승하는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했음이 밝혀졌다.

팀이 발표된 후 스피드가 강하고 아이템은 비교적 약했던 초반 모습과는 다르게 현재는 아이템전 폼이 많이 올라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의 밸런스가 좋아졌다. 게임 외적으로 한가지 긍정적인 점이라면, 홍승민이 하이텐션으로 멤버들의 기를 계속 올려주기에 다른 멤버들이 주눅들지 않고 팀 분위기를 계속 좋게 가져간다는 평이 많다.

ROX와의 첫번째 경기에선 스피드 아이템 모두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2:6으로 패배했다. 반면에 개인전에서는 죽음의 조인 A조에서 최윤서와 김기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HLE와의 두번째 경기에선 압도적인 폼의 최윤서와 김기수를 유영혁이 보좌해주고 홍승민도 적당히 순위를 타주면서 하위권을 묶는 등 스크림에서 보여준 강한 스피드전 전력을 보여주며 3:0 완승을 함으로써 한화생명을 상대로 처음으로 세트를 따냈지만 아이템전에선 병마용을 제외하면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비시즌기에 스크림에서 문제점으로 거론되던 아이템전을 똑같이 패배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이 배성빈과 2랩 중반까지는 붙어 갔으나 무리한 인코스로 인해 떨어지게 되어 패배했다.

앞 2경기는 QsenN_Black과 매우 유사한 모습만 보여주는 중이다. 항상 승부처에서 실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이대로 간다면 스피드를 진다면 지는 팀으로 전락할수밖에 없다.

개인전 32강 C조에서 유영혁이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16강 1경기에 개인전에 진출한 아프리카의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이게 되었다.

SGA와의 경기에서는 아이템 스피드 모두 3:1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불안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불안감을 자아냈는데....

GC 부산과의 경기에서 불안감이 기어코 폭발하고 말았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모두 패배한 것. 다른 멤버들이 잘 가져가주는데도 유독 팀의 주장인 유영혁의 부진이 매우 뼈아프다. 게다가 아이템전에서도 황제 이은택이 약점을 노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진짜 큐센 블랙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남은팀이 샌드박스, 스타라잇, 모토지만 남은팀을 이길수 있을지도, 이겨도 와일드카드에서 이길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 팀생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디시인사이드 유저의 아이템전 부진 원인 분석.

이대로 갔다면 4강 팀이 와일드카드도 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었으나, 샌드박스전에서 최윤서가 하드캐리하며 스피드전을 가져왔고, 아이템전에선 완패했으나 유영혁이 다시 한번 에결에서 박인수를 잡아주며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남은 경기 중에서도 최강으로 평가받았고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희박하던 샌드박스였기에 한숨 돌렸다는 평. 부진하던 유영혁과 김기수도 좋은 폼을 보여준 것도 청신호이며, 탈락 위기도 거론되던 매치 전과 달리 무난한 포스트시즌 진출 및 4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프릭스를 위기에서 구해준 경기.

같은 날, 프릭스 선수만 3명이 들어간 개인전 16강 A조 경기가 치뤄졌는데, 유영혁은 여전히 좋은 개인전 폼을 보여주며 2위로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최윤서와 김기수가 마지막 맵에서 78로 들어오는 바람에 각각 6,7위오 패자전에 떨어졌다.

이어진 STARLIGHT전에서도 2:0 승리를 하며 최소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고, 샌드박스가 부산에게 2:1로 승리함으로써 부산이 세트 +2, 트랙 득실 +5가 되었기 때문에 모토에게 6:0으로 승리한다면 프릭스가 4위를 점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모토전에서 아이템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화산점프에서 1점을 허용해주는 바람에 4위를 점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 말인즉, 와일드카드전에서 선밴선픽의 기회가 없어졌으며 하필 상대가 저번에 패배했던 부산이기에 굉장한 적신호가 켜진 셈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모토전에 이어 또다시 이변이 벌어졌는데, 와일드카드전에서 프릭스가 패널티를 우습게 씹으며 GC부산을 8:2로 찍어눌렀다. 프릭스가 연승 기세를 울렸다고는 하나 마지막 2판은 아마팀과의 대결이였고, 부산 역시 샌드박스를 사실상 잡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한 이변.[2] 저점을 찍었던 유영혁과 홍승민이 올라오고 나머지 맴버들이 변함없이 고점을 찍어주며, 전대웅을 밑으로 내려버리는 전략까지 맞아 떨어진 덕에 스무스하게 승리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입상 여부가 갈리는 단두대 매치의 상대팀이 한화생명이 된 만큼 입상할 것이라는 예상은 금물이라는 평.

준플레이오프 한화생명전은 김기수-최윤서가 상위권에서 최상의 폼으로 버텼으나 한화생명은 이 둘을 집중견제한다는 답안을 내놓았고, 이에 대처하지 못해 스피드전을 4대2로 패했다. 아이템전은 이젠 아이템 센스도 많이 올라온 최윤서와 유영혁, 공격 아이템 견제의 끝을 보여준 이은택과 아이템 러너의 정석을 보여준 홍승민까지 모두가 1인분을 하면서 에결로 간다. 주자로 나온 김기수가 맞붙게 된 상대는 문호준, 트랙은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라서 김기수에게 우위점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문호준은 여유롭게 경기를 이어나갔고 결정적인 헤어핀 구간에서 김기수를 꽂아버리며 아프리카 프릭스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버렸다. 이후 김기수는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왔으며 팬들은 유영혁과 아프리카의 이름을 걸고 최초로 입상을 실패한 리그를 안타깝게 바라볼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로서 프릭스는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정규시즌 1위 샌드박스를 잡았지만 그 밑 순위를 기록한 팀들에게 8강에서 패배한 스노우볼이 결국 터졌다는 것이 중론.

스토브리그부터 되돌아보면 아프리카 프릭스는 듀얼레이스 시즌3부터 2020 시즌1까지 검증된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고, 우승에 실패하면 리빌딩을 하는 클리셰를 반복했는데, 이번 시즌은 이례적으로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을 택했다. 그 과도기를 거치느라 GC부산에게 정규시즌 4위를 뺏기는 등 4강 체제마저 흔들릴 뻔하기도 했다. 세부적인 플레이로는 개개인의 기량을 팀워크로 묶지 못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8강 초중반에 보여줬다면, 8강 중후반부터 와일드카드전까지는 그 팀워크마저 잘 맞춰진다면 엄청난 저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4위로 입상실패한 것은 분명히 지금까지의 시즌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결과지만, 그와 별개로 보여준 신인급 선수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은 반복적인 리빌딩이 아닌 팀합 맞추기를 선택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여론도 꽤 생겨났다.

3. 해당 시즌 평가

2020-2 에서는 유영혁이 부진하면서 팬들을 데꿀멍시키고 있다. 게다가 러너인 김기수가 극심한 기복을 보이고 아이템전에서 적지않은 트롤링을 선사한 바람에 최윤서을 아이템전에 놓고 플레이를 하는 중인데 지금까지만 보면 최윤서와 아이들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최윤서가 거의 대부분을 캐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승민도 19-2때 모습이 온데간데 없고 기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의 뒷목이 심히 걱정되는 부분인데, GC 부산전에서 이은택 조차 약점이 노출되면서 팀 생활에 적신호가 분명하게 켜졌다.

그리고 이번에도 위기에 강한 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SANDBOX Gaming을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만 따지면 이은택이 있는데도 아이템을 0:3 떡집을 차린게 완벽하게 살아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윤서가 백기사를 들고 상위권에서 충분히 버텨주는 모습과 지금까지의 부진을 떨쳐낸 김기수와 유영혁의 활약, 그리고 에이스결정전의 전통강호 유영혁 승리로 다시 한 번 위기에 강한 팀이라는 전통을 유지하게 되었다.

아이템전에서는 8강에서 노답인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GC부산을 4:1로 완승하는데 성공했고, 한화생명전 마저도 4:2로 이겨버리면서 아이템전 또한 살아났음을 증명했다.

위 두 시즌의 아프리카 프릭스의 핵심 키워드는 기복 없는 최윤서고통받는 아이템 에이스, 그리고 주사위 팀이다. 먼저 최윤서에 대해 얘기해보면 최윤서는 출발부스터를 쓰자마자 빠르게 앞으로 치고나가서 스위핑을 해주면서 팀원들이 올라오는 시간을 버는 스타일의 스위퍼형 에이스 선수다. 때문에 상위권보다는 미들에 있을 때가 많은 유영혁과 플레이 스타일이 잘 맞는 편이었으며, 최윤서의 상위권을 헤집어놓는 스타일 덕에 박인수를 중심으로 자유분방한 순위싸움을 선호하는 샌드박스에게 스피드전을 3번 중 2번이나 따낼 정도로 상성이 좋았다. 무엇보다도, 기복이 심한 팀이라고 평가받는 프릭스에서 드물게 기복이 거의 없는 선수였다는 점도 큰 플러스 요소이다. 결과적으로 위 두 시즌이 최윤서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한 유이한 시즌으로 남게 되었기 때문에, 시즌 내내 상수로 활약해준 최윤서는 그야말로 이 팀의 보배와도 같은 선수였다고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템 에이스는 앞장서서 피지컬을 앞세운 플레이로 캐리하는 돌격대장 스타일의 강석인과, 공격 아이템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총사령관 스타일의 이은택으로 상반된 스타일의 두 선수가 단독 아이템 에이스를 맡았는데,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선수임에도 팀원들의 아이템전 폼이 너무 안 올라오면서 본인의 퍼포먼스까지 깎여나갔다는 평가를 소름돋도록 똑같이 받았다. 2019년 두 번의 시즌에서는 아이템전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위 두 시즌의 최대 단점은 최윤서와 아이템 에이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원 전원이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다. 유영혁도 의외로 기복이 생겼고,[3] 기복의 폭이 커서 매 경기마다 경기력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러너 전대웅과 김기수, 미친 존재감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한번 쳐지면 존재감이 제로로 수렴되는 스위퍼 정승하와 홍승민까지 두 시즌은 닮은 구석이 많다. 결국 매 경기마다 주사위를 굴리면서 고점일 땐 우승후보팀도 잡는 저력을 보여주지만 저점일 땐 특정 선수 한, 두명이 고통받다가 패배하는 주사위 팀으로 변모할 수 밖에 없었다.

결론은 앞으로의 아프리카 프릭스 팀에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는 시즌을 보냈다. 우선 고점 자체는 굉장히 높으며, 상수로 활약해주는 선수를 중심으로 팀합을 맞추며 기복을 줄이고 고점과 저점을 모두 높인다면 충분히 다시 우승권 팀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상수였던 최윤서가 휴식을 취하면서 이러한 승리 플랜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고 그렇다면 고점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저점을 높이는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가져가야 한다. 하지만 2019시즌에서 2020시즌으로 넘어갈 때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던 것과 달리[4] 2021 시즌으로 넘어갈 때 딱히 눈에 띄는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높은 고점 의존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다소 어두운 편이다.



[1] 카갤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프릭스 멤버들로 추정되는 토크온 방을 팬들이 찾아봤을 때장건, 이은택, 김기수, 홍승민 등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선수들이 프릭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거나 못해도 구단과의 접촉 자체는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 실제로 8강 팀들 중에서 프릭스의 승리를 예측한 팀은 SGA와 샌박이 전부. 그것도 SGA는 2:1을 적었다.[3]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었지만, 분명히 2020 시즌1 ~ 2 동안은 기복이 있는 편이었다. 고점일 땐 원맨팀 수준이었지만, 저점일 땐 게임에 떨치는 영향력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강석인과 이은택, 두 선수와 아이템전 합을 꽤 맞춰보았음에도 결국 아이템전에서 이렇다 할 케미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중요한 경기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몇 번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래도 클래스는 여전했다고 참작할 여지는 있다.[4] 3스피드 2아이템 기조에서 4스피드 1아이템 기조로 넘어간 시점이 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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