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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We Know Is Falling 정규 1집 2005. 7.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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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We Know Is Fall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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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72625><colcolor=#B7CAC5> 발매일 | |
| 장르 | 팝 펑크, 이모(음악) |
| 재생 시간 | 35:51 |
| 곡 수 | 10곡 |
| 프로듀서 | James Paul Wisner, Mike Green, Roger Alan Nichols, Nick Trevisick |
| 레이블 | Fueled By Ramen |
1. 개요
2005년 7월 26일에 발매된 파라모어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2. 상세
파라모어는 데뷔 앨범 작업을 위해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이동했으나, 녹음 시작 직후 베이시스트 제레미 데이비스가 밴드를 탈퇴하게 된다. 남은 멤버들은 그의 부재에서 느낀 상실감을 앨범의 주요 주제로 삼았으며, 앨범명인 《All We Know Is Falling》 역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1]앨범의 대부분은 조쉬 패로와 헤일리 윌리엄스가 함께 작곡했으며, 패로가 기타를 중심으로 곡의 뼈대를 만들고 윌리엄스가 가사를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녹음은 약 3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데이비스의 탈퇴로 인해 〈Here We Go Again〉을 제외한 모든 곡의 베이스는 다른 연주자가 대신 녹음했다.
가사에는 데이비스의 탈퇴뿐 아니라 윌리엄스가 어린 시절 겪었던 부모의 불화와 이혼에서 비롯된 감정도 크게 반영되어 있다. 특히 〈Emergency〉를 비롯한 여러 곡에서 이러한 경험이 드러나며, 이 때문에 앨범 전반에는 상실과 불안, 관계의 붕괴를 다루는 어두운 정서가 짙게 나타난다.
음악적으로는 팝 펑크와 이모(음악)를 기반으로 하며, 이후의 작품들보다 어둡고 거친 분위기가 강하다. 직선적인 기타 리프와 헤일리 윌리엄스의 강한 보컬이 중심을 이루며, 후속작 《Riot!》에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파라모어 특유의 멜로디 감각도 이미 드러난다.
발매 당시에는 빌보드 200에 진입하지 못하고 Heatseekers Albums 차트 30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으나, 이후 《Riot!》의 성공과 함께 파라모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데뷔작 역시 꾸준히 재조명되었다.
3. 트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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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E53935>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 <colcolor=#E53935><colbgcolor=#172625> 1 | All We Know | 3:14 | ||||
| 2 | Pressure | 3:05 | ||||
| 3 | Emergency | 4:00 | ||||
| 4 | Brighter | 3:43 | ||||
| 5 | Here We Go Again | 3:46 | ||||
| 6 | Never Let This Go | 3:40 | ||||
| 7 | Whoa | 3:21 | ||||
| 8 | Conspiracy | 3:42 | ||||
| 9 | Franklin | 3:18 | ||||
| 10 | My Heart | 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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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ll We Know
| All We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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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앨범의 제목이 유래한 곡이다. 녹음 초기에 밴드를 탈퇴한 제레미 데이비스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탈퇴를 이해하지 못했던 당시 멤버들의 감정이 가사에 반영되어 있다. 헤일리 윌리엄스는 이 곡을 제레미에게 보내는 일종의 편지와 같은 곡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3.2. Pressure
| Pres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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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ure 라이브에서는 브레이크다운 구간에서 베이시스트 제레미 데이비스가 기타리스트 조쉬 패로의 등을 밟고 앞으로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곤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Pressure Flip[2]으로 불렸으며, 파라모어 초기 라이브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3]
3.3. Emergency
| Emerg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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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윌리엄스가 어린 시절 겪었던 부모의 불화와 이혼에서 영향을 받아 쓴 곡이다. 무너져 가는 관계를 제대로 마주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상사태(Emergency)'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All We Know Is Falling》 전반에 흐르는 상실과 관계의 붕괴라는 정서를 잘 보여주는 곡 중 하나이다.
3.4. Brighter
| Brigh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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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윌리엄스의 친구였던 Lanie Kealhofer를 추모하는 곡이다. Lanie는 2005년 5월 22일, 만 16세의 나이로 보트 사고로 세상을 떠났으며, 《All We Know Is Falling》의 라이너 노트에도 그녀를 기리는 문구가 실려 있다. 곡 제목인 〈Brighter〉 역시 이러한 추모의 의미와 연결되어 있다.
3.5. Here We Go Again
| Here We Go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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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제레미 데이비스가 직접 베이스를 연주한 곡이다. [4]
3.6. Never Let This Go
| Never Let Thi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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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PinkPantheress와 WILLOW가 발표한 싱글〈Where You Are〉에서 이 곡을 샘플링했다. 이로 인해 헤일리 윌리엄스와 조쉬 패로 역시 해당 곡의 작곡가로 크레딧되었다.
3.7. Whoa
| Wh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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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nspiracy
| Conspir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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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모어가 결성 초기에 처음으로 함께 작곡한 곡으로, 헤일리 윌리엄스, 조쉬 패로, 그리고 당시 아직 정식 멤버가 아니었던 테일러 요크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윌리엄스는 훗날 이 곡이 음반 업계로부터 여러 기회를 제안받던 당시의 불안과 혼란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주변에서 성공을 위해 무언가를 희생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던 상황에서, 자신은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계속하고 싶었다는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고 회고했다.
3.9. Franklin
| Frank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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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고향인 테네시주 프랭클린을 소재로 한 곡이다. 앨범 작업을 위해 고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익숙했던 장소와 자신들이 모두 변해 이전과 같은 '집'으로 느껴지지 않는 감정과 향수를 다루고 있다.
헤일리 윌리엄스는 당시 밴드가 올랜도에서 앨범을 녹음하는 동안 프랭클린의 많은 사람들과 일부 친구들조차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며, 이러한 경험이 곡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3.10. My Heart
|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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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마지막 트랙. 《All We Know Is Falling》 수록곡 중 유일하게 스크리모 성향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곡으로, 포스트 하드코어의 영향도 강하게 받았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조쉬 패로의 스크리밍과 헤일리 윌리엄스의 보컬이 겹쳐지며, 앞선 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띤다.
4. 여담
- 파라모어의 데뷔 앨범이지만, 당시 멤버 구성이 상당히 유동적이었다. 베이시스트 제레미 데이비스는 앨범 작업 초기에 탈퇴했으며 [5], 훗날 정식 멤버가 되는 테일러 요크는 이 시기부터 일부 작곡에 참여하고 있었다.
- 현재의 활동 경력을 생각하면 의외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앨범을 만들 당시 멤버들은 대부분 매우 어린 나이였다. 특히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헤일리 윌리엄스와 조쉬 패로는 앨범 발매 당시 각각 만 16세와 만 17세였다.
- 당시 유행하던 이모와 팝 펑크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앨범으로, 파라모어 초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이후 앨범에 비해 보다 어둡고 거친 사운드가 드러난다.
- 발매 당시에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Riot!》 이후 밴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재조명되었다.
- 2025년 발매 20주년을 맞아 초기 희귀 음원과 관련 수록곡들을 포함한 기념 재발매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