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일렉트로닉 DJ.[2] 2013년 CLUB MAGNUM에서 DJ 무대 데뷔를 하였다. 이후 훈남 DJ로 인지도가 높아져 강남 클럽 및 국내외 EDM 페스티벌 등에 무대를 오르고 있다. 현재 NEO와 함께 주로 공연을 하고, 유튜브 영상에도 NEO와 함께한 영상이 올라온다.
20살 시절 모델의 꿈을 품고 소속사에 잠시 들어간 적이 있었으나 내 길이 아닌걸 직감하고 일찌감치 포기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일반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체대로 진학했다고 한다.[3]
대학 재학 중 우연히 클럽을 갔다가 당시 있던 Insidecore, 킹맥, 아스트로보이즈, 준코코님 등 당시 활동하던 DJ들의 무대를 보고 매료되어 일면식도 없던 Juncoco에게 무작정 찾아가 디제잉을 배우고 싶다고 간청한 끝에 배우게 되었고, 이후 여느 디제이들과 다름없이 막내(견습)DJ부터 시작했다고 한다.[4] 더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 ASTER MUSIC에 업로드 되어 있다. [인물탐구#1]DJ아스터의 서막..연변 가게 된 썰1부
2020년 2월 29일, 3월 1일 두번째 Aster EDM Concert가 성수동 S-Factory에서 진행 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4~5월 중으로 연기 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결국 취소되었다.
보통 라이브방송은 금, 토 저녁시간대에 많이 틀지만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블규칙적으로 라방하는 경우가 많다. 동갑내기 친구인 DJ NEO는 물론, 가끔 여러 지인 DJ를 섭외하여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ASTER MUSIC 유튜브 계정이 2020년 12월 30일 오전 11시경 20만명을 돌파했다. 20만명 돌파 공약이었던 기생스터는 과연 공개될 것인가? (2021.1.3 공개됐다.) https://youtu.be/2OzUGJFPnr0
본인 피셜로는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하더라도 분위기에 따라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굴을 잘 먹지 못한다고 한다. 태국 공연을 갔다가 현지 관계자들이 극진한 대접으로 최고급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주먹만한 생굴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노로바이러스에 걸리게 되어 어떻게든 공연을 진행하고자 태국 현지에서의 무대를 기저귀를 차고 진행할 정도로 매우 안좋은 컨디션으로 공연을 마쳤다. 이후 현지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귀국 일정이 미뤄지게 되고 이후 예정되어있었던 한국 페스티벌 무대에도 참여하지 못하였다.[6]
리그 오브 레전드의 티어는 아이언과 브론즈 그 어디 쯤(...)이라고 한다 지방공연을 끝내고 NEO와 같이 롤을 하며 배달음식을 먹는 것이 삶의 낙이라고 한다.
[1]최민용과 이름이 비슷하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점도 닮았다.[2] 페스티벌에서는 빅룸이나 하드스타일을, 클럽에서는 일렉트로 하우스나 바운스 위주로 튼다고 한다.[3] 대학 관련 소식이 딱히 없는 것을 보면 졸업은 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4] 이때 견습DJ로 받은 페이가 월 40만원 가량이었다고 한다. 현재 클럽 씬에서의 견습 DJ 페이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함정[5] 2020년 12월 16일 오전 1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혔다[6] 이것이 아스터의 최초 공연 취소였으며 이후로 굴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7] 남양주에 있는 빵지순례 명소 중 한 곳이다.[8] 향수는 53초에 나오고, 팔당제빵소는 10분 24초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