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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2:28:33

B&Y퇴근버스

<colcolor=#000> B&Y퇴근버스
파일:B&Y퇴근버스.jpg
설립일 2013년 9월 25일
멤버 진찡, 회장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특징4. 구성원
4.1. 김태형4.2. 황진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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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퇴근할때, 우울할때, 심심할때 퇴근 버스로[2]

대학교에서 선후배로 만난 남녀 두명이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우타이테 채널.[3]

채널 이름의 뜻은 퇴근할때 버스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사람들에게 불러 들려주겠다는 뜻이라고 한다.[4][5]

구독자들의 명칭은 승객이다. 채널명의 유래가 유래다보니 승객이란 명칭이 딱 알맞고, 어감도 좋아서 그런 듯 하다.

2020년 1월 1일 1780명의 구독자에서, 급격하게 인기를 얻으며 2021년 7월 10만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유튜브가 미디어의 대세가 됨에 따라, 정여진, TULA, 전영호 등 애니메이션 OST를 불렀던 가수들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예전 애니메이션 노래들이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 그 열풍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보유하게 됐다.

2. 소개

추억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커버한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초창기에는 발라드, 가요곡들도 업로드되었고 종종 일본 우타이테 곡, 일본 애니메이션 곡들을 커버한 영상도 업로드된다.

3. 특징

퇴근버스 채널이 인기있는 이유는, B&Y진찡의 가창력과 뛰어난 곡 해석 능력이다. 노래를 부를때 원곡자처럼 노련하고 여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른다. 곡 해석능력을 알수있는 대목으로, 2020년 12월 25일 기준, 투니버스 OST로 120곡을 불렀는데, 표정, 손짓 등의 제스처를 곡에 알맞게 다르게 취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곡의 반주를 직접 연주하고, 한국어 가사가 1절밖에 없다면 이 경우처럼 원어 가사를 참고해서 새로운 가사를 만들기도 하고, 짧은 곡은 길게 편곡까지 하기 때문에 커버곡 하나 하나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5]

보컬 진찡의 경우 음역대가 넓은데, Butterfly kiss의 낮은 저음부터, 마리아의 높은 고음까지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가 굉장히 넓다.

요약하자면, 7080노래들이 2010년 이후 편곡 및 재해석으로 다시 붐이 일어났듯이, 퇴근버스도 예전에 나온 추억의 애니메이션 노래들을 최근 스타일의 곡해석,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 시원한 가창력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고있다.

4. 구성원

4.1. 김태형

4.2. 황진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황진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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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2] 퇴근버스 초창기 인트로에 나오는 로고송이었으나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2020년 1월 2일 Hello Mr. my yesterday부터 인트로가 사라지면서 더이상 로고송을 사용하지 않는다.[3] 대학 졸업 후 선배인 회장이 후배인 진찡에게 유튜브 협업을 제안했다고 한다.[4] 진찡이 출근전 설거지를 하면서 유튜브 채널명을 고민하던 중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착안해 퇴근과 관련된 단어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퇴근택시, 퇴근지하철 등이 나오다가 퇴근버스가 어감이 좋고 저작권 문제도 없었기에 퇴근버스로 정했다고 한다.[5] B&Y는 Black and Yellow의 약자로 회장(검정)과 진찡(노랑)의 피부색을 의미한다.[5] 초창기 영상에 남겨진 크레딧을 참조하면, 거의 다 두 멤버가 연주부터 믹싱까지 전부 다 한다고 한다. 웬만한 경우 선곡은 회장님이 한다고..[6] 랄로 방송에서도 퇴근버스 버전으로 에어맨을 틀어달라는 도네이션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랄로 팬들에게 꽤 인식된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