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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10-16 23:58:38

블루투스

BLE에서 넘어옴
블루투스
Bluetooth
파일:블루투스 로고.svg파일:블루투스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0082fc><colcolor=#fff> 개발 블루투스 SIG
출시 2002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로고 역사4. 버전별 차이점5. 클래스6. 프로파일7.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7.1. 블루투스 드라이버7.2. 블루투스 스택7.3. 블루투스 장치 버전 확인
8. 블루투스 비컨9. 보안
9.1. 블루본(BlueBorne) 취약점
10. 기타11. 관련 문서

1. 개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줄여서 BT 또는 BLE, 블투라고도 부른다. 과거 피처폰 시절에는 PAN(Personal Area Network)이라는 이름으로 탑재되기도 했다. 중화권에서는 Bluetooth를 직역해서 藍牙(lányá: 파란 치아.)[1]이라고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덴마크의 왕이었던 하랄 1세 블로탄(Harald Blåtand)이다. 블로탄(Blåtand)은 '푸른 이빨'이라는 뜻인데, 이를 영어로 옮기면 블루투스가 된다. 하랄 1세가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연결)시키는 데 업적을 남긴 것처럼, 피처폰과 PC를 연결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규격을 개발하기 위해 코드명을 블루투스로 정했다. 인텔의 Jim Kardach가 제안한 이름인데, 그는 마침 바이킹과 하랄 왕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역사 소설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제안했다.

또한 블루투스 로고도 하랄 블로탄의 이름을 룬 문자로 썼을 때의 머릿글자를 합친 것이다. (스칸디나비아 룬 문자로 ᛡ는 H, ᛒ는 B) 기술 개발 코드명은 그렇게 정했고, 상표명을 PAN이나 RadioWire로 정하려 했으나, PAN은 당시에도 USB, IEEE 1394, IrDA 등을 포괄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었고, RadioWire는 상표 출원에 시간이 걸렸는데 그 사이에 개발 코드명이었던 블루투스가 유명해지면서 상표명으로 정하게 됐다.#

2. 상세

1994년 에릭슨이 최초 개발을 시작하고 곧이어 인텔, 노키아와 같이 블루투스 SIG(Bluetooth Special Interest Group)라는 단체를 결성해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으며 1999년에 공식 발표됐다. 블루투스는 2400~2483.5MHz의 주파수 범위에서 동작하며 때문에 같은 2.4GHz 대역폭을 사용하는 Wi-Fi와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하여 사방에 널린 무선 인터넷 신호와 블루투스의 혼선으로 블루투스 기기들,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의 연결이 자주 끊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2] 이후 개선을 통해 전송거리가 증가하고 음질이 향상되었으며, 소비 전력이 감소됐다.

블루투스는 송신된 데이터가 패킷으로 분할되고, 각 패킷은 지정된 79개의 블루투스 채널들 중 하나에 전송된다. 각 채널은 1MHz의 대역폭을 가지며 블루투스 4.0 이후로 40개의 채널에 2MHz의 간격을 사용한다. 1번째 채널은 2,402~2,480MHz까지 사용한다. 변조 방식은 가우시안 주파수 편이 변조(GFSK), [math(\dfrac π4)]-차동 직교 위상 편이 변조([math(\dfrac π4)]-DQPSK), 8진 차동 위상 편이 변조(8DPSK)를 사용한다. 그리고 블루투스는 주파수 도약 기술을 사용해서 채널을 초당 1,600번씩 바꾸면서 동작한다. 채널 사이를 의사 랜덤하게 도약하거나, 적응형 주파수 도약을 사용해서 특정 채널에 잡음이 강하거나 혼선이 일어나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이를 감지해서 그 채널을 제외하고 주파수를 초당 1,600번 도약시킨다.

3. 로고 역사

파일:블루투스 로고(~2016).svg파일:블루투스 로고 화이트(~2016).svg 파일:블루투스 로고.svg파일:블루투스 로고 화이트.svg
2002~2016 2016~현재

4. 버전별 차이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루투스/버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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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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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블루투스/버전#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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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블루투스/버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클래스

블루투스 통신에 이용되는 전파의 강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쌍방이 같은 클래스일 필요는 없다.
CLASS 최대 출력 최대 송수신 거리
CLASS 1 100mW 100m
CLASS 2 2.5mW 10m
CLASS 3 1.0mW 1m
CLASS 4 0.5mW 50cm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전성비가 가장 좋은 클래스 2로 제품을 가장 많이 만들지만 드물게 클래스 1으로 만드는 제품도 있다. Apple이 인수한 뒤 나온 Beats 제품들이 대표적인 사례. Airpods 2세대와 Powerbeats Pro도 블루투스 5와 클래스 1을 지원한다. 이는 이 제품들에 탑재되는 'W1' 칩셋 및 그 이후로 애플이 제조 중인 무선 통신 칩셋들이 클래스 1을 탑재하고 나오기 때문. 이로 인해 iPhone 7 및 이후 기종들 역시 블루투스 클래스 1을 지원하고 있다. 반대로 iPhone 6s 및 이전 제품들은 클래스 2를 지원하고 있지만, 클래스 1인 Beats X와 접속 테스트 시 80m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플랜트로닉스의 대다수 제품들은 30m 클래스 1 연결을 지원하고, 몇몇 제품들은 100m를 넘는 매우 뛰어난 연결 안정성을 보여준다.[3]

참고로 통신 클래스가 통달거리의 전부인 것은 아니다. 블루투스에 사용 가능한 규격이 점점 확장되면서 장거리 통신 확장을 이용할 경우 최장 1km 이상까지도 통신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6. 프로파일

블루투스 장치끼리는 프로파일이라고 미리 정의된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하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는 모든 프로파일의 일부만 소개했다.

다음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프로파일이다.

다음은 블루투스LE에서 추가적으로 사용되는 프로파일이다.

참고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 시, 스테레오 사운드와 마이크가 동시에 작동하지는 않는다. 클래식 오디오의 경우 A2DP와 HFP로 프로파일 자체가 전환되며(이때 윈도우와 같이 HFP에 광대역 음성 코덱이 미지원되는 경우 음질이 대폭 낮아진다), LE 오디오의 경우에는 프로파일은 하나지만 마이크 활성화 시 스테레오가 비활성화된다.

6.1. 블루투스 오디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루투스 오디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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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블루투스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스피커 등 오디오 제품의 무선 연결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7.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동글이나 메인보드에 내장된 블루투스를 통해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블루투스 장치 드라이버와 블루투스 스택 2가지가 필요하다.
블루투스 장치 드라이버는 말 그대로 블루투스 장치를 컴퓨터에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 드라이버이며, 블루투스 스택은 블루투스 장치에 연결하고 관리하는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윈도우8 이후로 MS 순정 스택이 내장되면서, 윈도우7까지 성행하던 제조사 제공 스택 및 상용 유료 스택들은 사라지고 장치 드라이버만 배포되고 있다.

MS 순정 스택도 기본적으로 쓸 만하지만 설정 가능한 항목이 너무 적고 고음질 코덱도 지원하지 않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서드파티 A2DP 프로파일이 출시됐다.#

노트북에서 인텔 내장 블루투스 칩셋으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함께 사용할 경우 간섭 현상으로 인해 끊김 현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대역이 겹치지 않는 5 GHz/6 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개선될 수 있다.

윈도우 서버 제품군 중 구형 제품은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다. 모던 윈도우 서버 제품군은 관련모듈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면 사용 가능하다. 윈도우 서버 2025부터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모듈이 있고 활성화도 되어 있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만약 동글 없이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구매하였을 경우, 해당 메인보드가 와이파이 기능 또한 지원하는 보드라면, 동봉된 와이파이 안테나를 PC에 꽂지 않을 경우,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블루투스 또한 되지 않거나 매우 느린 속도로 구동되니 가급적이면 와이파이 안테나를 꽂아서 사용하자.

7.1. 블루투스 드라이버

블루투스 장치가 작동하기 위한 최소 조건. 이것이 없거나 오동작하면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할 수 없다. 윈도우는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작동한다.

7.2. 블루투스 스택

윈도우는 블루투스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스택도 내장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블루투스 드라이버 스택이라고 부른다.# 보통 자체 스택을 사용하는 동글의 경우 드라이버 설치하면서 자사의 스택 프로그램도 설치하며 윈도우 내장 스택을 대체하게 된다. 또한 스택 프로그램도 팔기 때문에 원한다면 장치 및 드라이버를 해당 스택 프로그램이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바꿀 수 있다.

7.3. 블루투스 장치 버전 확인

윈도우 기준 블루투스를 켠 뒤 장치 관리자에서 블루투스 무선 장치를 우클릭하여 속성을 보고 고급 항목의 LMP 값으로 구분하면 된다.

버전별 상세한 차이점은 여기로.
그런데 드라이버 깃헙 페이지의 kurac338 유저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리얼텍 5.x 아무 디바이스에 드라이버 깔면 실제 블루투스 버전과 상관없이 드라이버 버전에 따라 실제보다 높든 낮든 속성의 LMP값은 얼마든지 변한다. 즉 기기 자체의 정보라기보다는 드라이버 버전에 따라서 바뀌는 값이다. 일례로 동일 5.0 장치를 두고도 컴퓨터의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 목록 안에서 1.6.1015.3010의 경우 LMP10, 1.6.1015.3018, 3020, 1.9.1038.3004의 경우 LMP9로 출력된다.

8. 블루투스 비컨

구글, 메타 등의 기업들은 블루투스 비컨(beacon)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사용자의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하고 기록한다. 블루투스의 약점인 "근거리에서만 송수신 가능"을 역이용해, 사용자(의 전화기)가 비컨에 확실히 근접했을 때만 이를 기록하여 위치 추적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 대개는 비컨을 쇼핑 센터 내 특정 매장에 배치해(매장 측에 기업이 설치를 요청하는 방식이며 당연히 비컨 가격은 기업 부담이다)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브랜드를 알아내는 식으로 활용한다.

일부 대학교에서도 도서관에 블루투스 비컨을 설치한 경우가 있다. 열람실 좌석을 예약할 때 해당 대학교의 도서관 앱으로 미리 자리를 예약한 후 지정된 시간 안에 열람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방식이다. 도서관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을 수 있고 단말기에 학생증을 찍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없이 이용할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한 방식이다.

사생활 침해가 신경 쓰인다면 전화 단말기의 설정에서 특정 앱(페이스북 앱, 구글 앱 등)의 블루투스 접근권을 차단하면 된다. 특정 앱의 블루투스 접근권은 해당 기업의 블루투스 비컨에 이용되는 것이지 사용자의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셋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렇게 차단해도 스피커/헤드셋은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9. 보안

9.1. 블루본(BlueBorne) 취약점

2017년 9월에 떠오른 문제로, 간단히 말하자면 블루투스를 단순히 켜 놓기만 해도 페어링 과정 없이 기기를 몰래 원격으로 제어해 악성 코드를 심어 데이터를 유출시키거나 사이버 범죄(DDoS 좀비 네트워크) 같은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다. KISA 블루투스 취약점 정보 관련기사

가급적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최신으로 유지하거나 운영 체제의 최신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하지만 지원이 종료되거나 제조사에서 지원하지 않는 장치들은 블루투스를 사용할 때 진짜 필요할 때만 잠깐 켜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로 꺼야 한다.

다음은 패치 현황이다.

10. 기타

11. 관련 문서


[1] 한국 한자음으로는 남아(남색 이)[2] 해결책은 간단하다. Wi-Fi를 5GHz 대역으로 쓰는 것. 물론 Wi-Fi를 사용하는 가전들이 전부 5GHz를 지원할 때 얘기다. 다만 5GHz 특성상 커버리지가 좁고 지원하지 않는 기기가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3] 예를 들어 BackBeat Pro 2[4] 단, aptX로 접속됐다는 로고는 뜨지 않는다. CSR 4.0 동글 사용 기준으로 실제로 소리 전송 딜레이가 낮은 편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측에서 aptX 확인 메시지 등이 나오는 장치가 있다면 확인 필요.[5] 윈도우 10 모바일 한정. PC에서 마이크를 사용하기 위해 핸즈프리 프로필로 변경하면 옛날 블루투스 핸즈프리 프로필 접속 수준으로 못 들어줄 소리가 난다.[6] 윈도우 8.1의 경우 인텔 블루투스도 LG 기기용 aptX 포함 스택을 쓰는 꼼수가 가능하긴 했다.[7] 사실 윈도우 10이 아니더라도 전부터 오디오 부문 제외하고는 영 호환성이 안 좋아 일부러 안 깔거나 아예 CSR은 오디오 전용, 입력 장치는 타 제조사 동글을 통하는 식으로 듀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8] 특히 로지텍 주변기기들은 CSR과 상성이 안 좋은데 셋포인트 프로그램이 작동을 안하든가 하는 식이다.[9]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레지스트리 해킹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10] 2003년 출시된 IM-6200도 블루투스 기능이 있었다.[11] 하지만 LG 스마트TV는 '사운드 싱크'라는 변형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해서 자사 제품끼리만 페어링이 가능하다. 무선 스피커나 사운드바 등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주의하자. 또한 애플 기기들도 구형 블루투스 버전의 기기랑은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12] 그도 그럴 것이 세계 최초의 aptX 헤드셋을 만든 곳이 사운드 명가 젠하이저다.[13] 다만 애플의 블루투스 기능은 호환성이 좋지 않은 편인데, 블루투스 기기 중 버전이 오래된 기기는 연결이 잘 안 되거나 아예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갤럭시랑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으며 원인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잘 되어 있지 않아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이폰 유저는 오래된 블루투스 기기를 중고로 구입할 때는 꼭 한 번 연결해 보고 사길 바란다.[14] 하지만 애플 기기랑 블루투스 버전이 낮은 기기랑은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15]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없이 작동하는 채팅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