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r Jenssen | Biosphere
1. 소개
노르웨이 태생의 뮤지션으로 1962년생이다. 본명은 게이르 옌센(Geir Jenssen). 장르는 앰비언트 일렉트로닉(Ambient electronic).198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 Biospher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은 91년부터이다. 주로 SF, 그것도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두고 있는 장면에서 쓰일 법한 음악을 주로 작곡한다. 대표작은 1997년작인 Substrata. 앰비언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봐야 할 명반으로 종종 소개되는 앨범이기도 하다.[1] 브라이언 이노, 디페쉬 모드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Patashnik 앨범의 수록곡인 'Novelty Waves'이 리바이스 TV 광고 캠페인에 쓰이기도 했다.
2. 디스코그래피
- Microgravity (1991)
- Patashnik (1994)
- hia | biosphere - Polar Sequences (1996)
- Substrata (1997)
- Insomnia (1997)[2]
- Biosphere / Deathprod - Nordheim Transformed (1998)
- Cirque (2000)
- HIA[3] & Biosphere - Birmingham Frequencies (2000)
- Substrata² (2001)[4]
- Shenzhou (2002)
- Autour de la Lune (2004)
- Dropsonde (2005)
- N-Plants (2011)
- L'Incoronazione Di Poppea (2012)
- Patashnik 2 (2014)
- Sound Installations.2000-2009 (2015)
- Biosphere / Deathprod - Stator (2015)
- Departed Glories (2016)
- The Petrified Forest (2017)
- The Hilvarenbeek Recordings (2018)
- The Senja Recordings (2019)
2.1. 라이브 앨범
- Wireless: Live at The Arnolfini (2009)
- Live At Vega, Copenhagen 9.11.1996 (2013)
3. 기타
레이블 Biophon Records의 창립자이다.Biosphere라는 이름이 아닌 본인의 이름 Geir Jenssen으로 초오유에서 녹음한 Cho Oyu 8201m (Field Recordings From Tibet)를 2006년에 낸적이 있다. 또 레이블 Fax +49-69/450464의 창립자인 Peter Kuhlmann(1960 ~ 2012)과 The Fire of Ork라는 그룹을 만들어 2개의 앨범을 냈고, 2018년에 Biophon에서 이 2개의 앨범의 곡들을 모은 것을 한정판 CD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