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A | |
BGA (ON YOUR GLORY DAY Ver.) | |
수록 정보 | TAPSONIC BOLD (2019) |
장르 | Electronic |
BPM | 180 |
작곡 | HAYAKO |
BGA | Vanity |
1. 개요
HAYAKO가 작곡한 TAPSONIC BOLD 신곡. HAYAKO가 U.A.D, ANALYS 이후 제공한 3번째 곡으로, 특유의 전자음 테크닉과 BlueWhite라는 곡명과 같이 하늘색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매력적인 곡이다.TAPSONIC BOLD 오리지널 신곡으로 공개되었을 때 눈에 띄는 매력으로 DJMAX 팬들에게 상당한 인상을 남긴 곡이었기에 DJMAX 시리즈에 꼭 수록되면 좋겠다는 유저들의 염원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2024년 3월 DJMAX RESPECT V에 수록되게 되었다.
곡명인 BlueWhite는 DJMAX Portable 2의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WhiteBlue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 작곡가가 동일하지 않기에 정식 후속곡은 아니지만, 기계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있기도 해 후속곡 명목으로 작곡한 듯 하다.
BGA는 2020년 7월, DJMAX RESPECT 3주년을 맞아 진행된 ON YOUR GLORY DAY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3위를 차지한 Vanity(박수근)의 작품이다. 한 쪽 손이 없는 로봇이 폐공장에서 흰 나비를 따라 세상 밖으로 나오다가 마지막에 파괴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듬게임 BGA로서는 동적인 느낌이 다소 적어 곡의 하이라이트를 잘 살리지 못해 밋밋하다는 평가도 존재하나, 곡과 어울리는 색감과 느낌의 비주얼로 잘 완성되었다는 평이다.[1]
공모전 작품 공개 당시의 아쉬움을 의식한 듯 이후 DJMAX RESPECT V에 수록되면서는 BGA가 변경되었다. 동적인 연출이 일부 추가되고, 로봇을 포함한 전반적인 BGA의 색감이나 로봇이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의 풍경 또한 달라짐과 함께 디테일이 상당 부분 추가되는 등 전반적인 퀄리티가 꽤나 업그레이드되었다.
2. TAPSONIC BOLD
패턴 | 난이도 |
EASY | 4 |
NORMAL | 7 |
HARD | 11 |
EXPERT | 15 |
EXPERT 난이도 플레이 영상
3. DJMAX RESPECT & V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수록곡 일람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RESPECT V | ||||
Alone★ | Boom! | |||
Bleed | Kingdom | |||
혜성 | 염라 | |||
서울여자 | ||||
Alone | ||||
Airlock | Daylight | OrBiTal | ||
Mr.Lonely | I'M ALIVE | |||
Kamui★ | From Hell to Breakfast★ | SURVIVOR★ | ||
총 38곡 수록, ★ : RESPECT V에만 수록 |
<nopad> | RESPECT/V | |||
BlueWhite | ||||
<rowcolor=white> 모드 | NM | HD | MX | SC |
<colbgcolor=#d968d8><colcolor=white> 4B | 4 329 | 9 508 | 15 901 | 13 1313 |
5B | 6 333 | 9 632 | 15 1019 | 14 1388 |
6B | 7 274 | 10 608 | 15 1177 | 14 1673 |
8B | 6 363 | 8 540 | 15 1364 | 14 1730 |
특수 패턴 | ||||
8B SP | The Vold | |||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
팔콤 DLC가 출시되는 2024년 3월 14일, RESPECT V 4주년 기념곡으로 선정되어 함께 수록되었다. 지난 3주년 기념으로 수록된 I'M ALIVE에 이어 또다시 수록되는 TAPSONIC BOLD 출신의 곡이다.
예상 밖의 상당한 초고난이도로 등장했는데, 4B에 14레벨이 배정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5, 6, 8B에 모두 최고 난이도인 15레벨을 배정받게 되어 유저들에게 상당한 놀라움을 주었다. 표기 레벨 상으로는 We're All Gonna Die를 뛰어넘었을 정도.[2] 전 버튼 공통으로 KICK IT과 유사한 아르페지오 드랍 구간의 24비트 계단 패턴이 킬링 파트이기에 퍼펙트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후 RESPECT V 2.0 업데이트로 SC 패턴들의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4B 14 → 13, 5B 15 → 14, 6B 15 → 14, 8B 15 → 14)
3.1. 4B TUNES
NM | HD |
MX | SC |
4B MX, SC 둘 다 24비트 계단 패턴이 핵심이며, SC에서는 24비트 왕복 대계단 패턴이 추가적으로 등장한다.
3.2. 5B TUNES
NM | HD |
MX | SC |
5B SC는 4B SC에서 후살로 작용한 동시치기 섞인 24비트 계단과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 Main theme ~CHUCK Remix~에서 등장한 롱잡 고속 계단이 초반부, 후반부에 두 차례 등장한다. 후반부에는 동시치기 섞인 24비트 계단 구간이 변형되어 등장하지만, 변형된 버전이 원래 버전보다 더 처리하기 쉬운 편이지만 랜덤 방지 패턴으로 작용하는 편.
90% 이하 판정이 나기 쉬운 패턴 특성상 스코어링 난이도 만큼은 SC 14레벨 내에서 상당히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안미츠가 쉬운 패턴 특성상 풀콤보 이하 난이도는 14레벨 하위권으로 평가받는다.
3.3. 6B TUNES
NM | HD |
MX | SC |
2.0 업데이트 전까지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DLC를 요구하지 않는 SC 15 패턴을 보유하고 있었다.
6B SC는 24비트 쌍계단이 드랍 파트 내내 내려온다. 오른쪽 계단이 왼쪽 계단보다 8비트 빠르게 등장하기에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그외로 L 6B SC 하위호환 격인 롱잡 구간과 3-2-1-2-3, 4-5-6-5-4 같은 꺽인 계단도 조심할 필요 있다.
다만 후술할 8B SC와 달리 계단 방향이 한쪽으로만 나오기에 미러를 걸어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으며, 8B SC처럼 랜덤 저격 패턴이 많지 않아 하프 랜덤을 걸어서 난이도를 낮출 여지도 있다. 그리고 L 6B SC와 달리 안미츠로 처리하기 쉽게 되어있어 높은 정확도를 포기한다면 콤보를 상대적으로 쉽게 이어나갈 수 있다. 이 때문에 5B SC처럼 스코어링/퍼펙트 난이도는 14레벨 내에서 어렵지만, 풀콤보 이하 난이도는 오히려 14레벨 하위권 수준으로 평가받는 편.
3.4. 8B TUNES
NM | HD |
MX | SC |
8B SC는 6B SC의 강화판으로. 해당 패턴에 등장하는 쌍계단을 트리거로 잡고 쳐야 하는 상당히 악랄한 배치가 드랍 파트 내내 떨어진다. 심지어 적어도 한 번 쉬는 구간을 주었던 다른 버튼 SC와는 달리 끊임없이 고속계단을 쏟아내기 때문에 체력적인 요구도도 높은 편이다. 초반에 깜빡이 없이 치고 들어오는 고속 손굴리기와 간접을 유도하는 드랍 전의 동시치기 파트도 요주의 구간.
98% 정도의 스코어링을 기준으로 본다면 구 15레벨/현 14레벨로 보기에는 조금 쉽게 여길 여지라도 있지만, 전례가 없던 수준의 고속 계단 패턴 특성상 99% 이상의 스코어링 및 퍼펙트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특히 트리거 롱노트를 바꿔 잡는 구간과 후반부의 4-R5, 3-L2의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배치에서 판정이 샐 여지가 농후하여 웬만한 실력으로는 정타로 처리하기 쉽지 않다. 추가로 다른 버튼의 SC 패턴들과 달리 고속 계단 패턴의 가짓수가 많아 하프 랜덤이나 미러 옵션을 통해 난이도를 낮출 여지를 크게 없앴다. 이러한 이유로 첫날 퍼펙트 플레이를 달성한 유저는 딱 2명[3]에 그쳤다. 그나마 프리스타일에서는 넓은 판정에 의지할 수 있지만, 뭉개기가 원천봉쇄되는 하드 판정에서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편. 때문에 아예 논외로 평가받는 DIE IN 8B SC를 제외하면, Zero-Break 8B SC, DIE IN 5,6B SC보다도 한 수 위로 평가받는 DJMAX RESPECT V의 퍼펙트 최종보스곡으로 평가받는다.
[1] 제작자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Sad Machine 영상을 참조하고 작업하였고, 짧은 기간과 컴퓨터 사양 등의 문제로 시간에 쫓겨 원하던 느낌을 전부 표현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2] 대놓고 표기 난이도를 뛰어넘은 6B SC를 제외한다면, 풀콤보 이하 난이도는 We're All Gonna Die가 더 어렵다는 평이 많지만, 스코어링/퍼펙트 플레이로 넘어갈 경우 이 곡이 어렵다는 평이 많다.[3] 에혀(abcd), REM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