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SONIC BOLD

'''[[NEOWIZ MUCA\| ]]NEOWIZ MUSIC CAFE 게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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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TAPSONIC BOLD 탭소닉 볼드

<colbgcolor=#f6bf1a> 개발	TEAM ARES
플랫폼
발매일	얼리 액세스: 2018년 10월 18일 정식 출시: 2019년 3월 26일
장르	리듬게임
엔진
링크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수록곡5. 미션6. 평가

6.1. 얼리 액세스6.2. 정식 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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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영상

1. 개요

2018년 10월 18일에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TAP SONIC 시리즈의 신작 리듬 게임. 정식 출시일은 2019년 3월 26일이다.

NEOWIZ MUCA 브랜드 게임 중 DJMAX Trilogy 이후로 약 10년만에 PC 플랫폼으로 나왔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f6bf1a><colcolor=#373a3c> 운영체제	Windows 7, 8.1,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E8400 3.0GHz AMD Athlon 64 X2 6000+ 3.0GHz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00 Series AMD Radeon RX 200 Series
API	DirectX 11	DirectX 12[1]
저장 공간	6 GB

3. 특징

전체적으로 아레스 팀에서 개발한 모바일 탭소닉 시리즈인 TAPSONIC TOP과 유사한 점이 많다.
난이도는 곡별로 EASY/NORMAL/HARD/EXPERT의 4가지가 있다. 초기에는 TAPSONIC TOP과는 다르게 레벨 표기는 없었지만, 2018년 11월 29일 곡 선택 화면 및 난이도 선택 화면 통합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표시된다. 현재 최고 레벨은 16.
배속은 초기에는 TAPSONIC TOP과 동일하게 1~4배속으로 0.5 간격으로 조절 가능했지만, 2018년 11월 29일 업데이트로 1~8배속으로 확장 및 0.25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판정은 PERFECT PLUS/PERFECT/GOOD/BREAK로 나뉜다. 간접미스 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리절트에서 모든 노트를 PERFECT 이상으로 치면 PERFECT PLAY, 모든 노트를 GOOD 이상으로 치면 FULL COMBO 표시가 뜬다.
기본 키보드 입력 값은 S, D, F, J, K, L의 6가지 키를 사용하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인게임 플레이 가이드를 참조하면 된다.
탭 노트: 판정 영역에 맞춰서 키를 1회 입력한다.
롱 노트: 판정 영역에 맞춰서 노트가 끝날 때까지 키를 입력한다. 같은 네오위즈 작품인 DJMAX RESPECT처럼 노트가 끝날 때 타이밍에 맞춰 뗄 필요는 없다.
슬라이드 노트: 판정 영역에 맞춰서 노트가 끝날 때까지 키를 입력하는 것은 롱 노트와 같으나, 노트를 따라가면서 키를 바꿔 입력해야 한다. 역시 노트가 끝날 때 타이밍에 맞춰 뗄 필요는 없다.
라인 변경 노트: 노란색 라인 변경 노트는 판정 영역에 맞춰서 S, D, K, L 키를 동시에 입력하고, 빨간색 라인 변경 노트는 판정 영역에 맞춰서 D, F, J, K 키를 동시에 입력하면 된다.
플레이 중에 노트 속도를 F1, F2 키를 입력해 변경할 수 있다. [2]
2018년 11월 15일을 기점으로 라인이 탭탑 스타일에서 오리지널 탭소닉 스타일로 바뀌었다. 즉 오리지널 탭소닉의 라인에 탭탑의 유동적인 라인 변화가 가미되었다 보면 된다. 확실히 오리지널 탭소닉 스타일의 라인으로 바뀌니까 이전보다 가독성이 더욱 좋아졌다.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DLC를 구매하였더라도 DLC 수록곡을 제외한 기본적으로 수록되어 있는 곡들만 플레이 가능하다. 단 온라인으로 1회한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 기점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오프라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니 참고.

4. 수록곡

자세한 내용은 TAPSONIC BOLD/수록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9년 3월 26일 정식 오픈을 하며 신곡이 다량 추가되었는데[3], 기존 MUCA 시리즈에 꾸준히 곡을 제공한 작곡가들 이외에도 다른 리듬게임에 곡을 투고했던 ARForest, Roy Mikelate와 신규 작곡가들의 곡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 MUCA 곡들을 재탕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러한 소문을 완전히 무마시킬 정도의 라인업으로구성되어있다.

음원 프리뷰는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규 곡 라인업 프리뷰

완전 신곡 이외에 추가로 O2Jam, DJMAX RAY 에서 각각 7곡, 19곡씩 이식되었다.

난이도 표기 문제에 대해서는 TAPSONIC BOLD/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로.

5. 미션

자세한 내용은 TAPSONIC BOLD/미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9년 1월 31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노래를 순차적으로 플레이하는 MASH-UP 모드였지만, 2019년 1월 10일부터는 MASH-UP 모드가 잠시 진입불가로 변경되더니 2019년 1월 31일 업데이트에서는 Mission 모드로 변경되었다.
기존에 순차적으로 곡을 플레이하는 MASH-UP 모드에 각종 클리어 조건과 이펙터가 적용된 형태이다.

6. 평가

6.1. 얼리 액세스

대규모 패치가 진행된 2019년 1월 이후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 하지만 전체로 보았을 때는 복합적인데, 여기에는 게임 자체의 장단점뿐만 아니라 DJ MAX에 대한 올드비의 향수와 한국발 리듬게임의 계보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매우 혼란스러운 형국이다.

부정적 평가의 대부분은 완성도가 낮고 사골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게임 내적으로 가독성 낮은 UI와 타격감, 노트 씹힘 등의 문제가 거론되고 있고, 게임 외적으로는 같은 PC판 패키지 리듬게임 중 하나인 DJMAX Trilogy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다수. 물론 트릴로지에서 캐릭터 및 수집/해금 요소를 싹 제거하고 미션, 싱글플레이만 지원한다는 점에서 볼륨이 빈약하다는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얼리액세스가 무색하게도~~ 나름 올드비의 향수를 가지고 해당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 중심으로 박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긍정적 평가를 내린 유저들 중에서도 딱히 정말 긍정적인 평가는 찾아보기 어려운 편인데, 긍정적 평가를 주고도 게임을 돌려까거나(...)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패치 이후로는 긍정적인 평가가 비교적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평가 내용은 이후 게임에 반영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적은 결과물들이 대부분인 편이다.

다른 문제로는 한국 게임인데 왜 한글화를 안 하냐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리듬게임에서 언어적 이해를 요구할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고, 메뉴 구성은 모바일 TAPSONIC의 구성을 많이 따 왔기 때문에 이 영어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많이 고민할 필요는 없는 편.
이후에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통해서 다국어 지원을 발표했고 2019년 4월 10일 업데이트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언어가 추가되었다.

6.2. 정식 출시 후

시스템 적으로 크게 변한 부분은 없지만 정식 출시로 양질의 신곡들과 오투잼의 악곡들, DJMAX RAY의 모든 신곡들이 수록되면서 평가가 크게 반등했다. 돈값을 못하는 게임에서 2만원 주고 살만한 게임으로 평가가 오를 정도로 이전의 실망스러웠던 이미지들을 대부분 벗겨냈다.

2019년 4월 25일 패치 이후로 BGA를 지원한다. 곡 리스트 정렬도 생겨서 구매자들 반응은 좋은 편. 건의 사항을 잘 반영하는 듯 하다.

2019년 5월 16일 오리지날 송으로 수록된 19곡을 담은 OST를 DLC형태로 추가했다. 무손실 오디오 코덱인 FLAC 파일로 제공되어 음질이 상당히 높다. 2019년 5월 12일까지 게임을 구매한 유저에겐 무료로 증정되었다.

2019년 6월 21일 무료 신곡 추가와 O2Jam DLC팩을 발표 하였으며, DLC팩은 따로 결제를 해야된다. 가격은 10,500원이며 20곡이 들어있다.

2019년 7월 17일 무료 DLC로 DJMAX 온라인 수록곡 중 4곡이 이식 되었다. 기존 버전에 무료 신곡 개념으로 추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DLC팩을 따로 추가 시켜야 게임 내 목록에서 해금되어 있다.

출시 전(얼리 엑세스)부터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레인을 변경한다던지 출시 후 미션모드나 신규곡/인기곡 추가 등 각종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사후지원이 잘 되나 싶었지만 2019년 7월 17일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업데이트가 없어 DJMAX 여러 시리즈들이 그래왔듯 사후지원이 끊기는 게임이 되어가는 듯하다. 리듬게임은 특성상 DLC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출시 후 모든 DLC를 통틀어서 2개인걸 보면 현재 볼드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다. DJMAX RESPECT V가 스팀 플랫폼으로 공개가 된 이후 생방송으로 볼드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관리가 제대로 안되었음을 시인했고, 개발이 사실상 중단되었다고 BEXTER가 언급했다. 기존 볼드 구매자(2019년 12월 4일 이전)에게는 리스펙트 V의 20% 할인권이 지급된다고 한다.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지급이 시작된 날에 스팀 연말 세일이 시작되었고 리스펙트 V가 할인 품목에 포함되어서 연말 세일 기간동안 20% 할인에 볼드 할인가까지 더해 40% 할인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땡큐 벨브!~~

이후 BLACK GOLD와 FIGHT NIGHT가 RESPECT V 정식 발매 신곡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후 게임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머지 볼드 신곡들과 TAPSONIC TOP의 곡들은 BGA 신규 제작 문제로 RESPECT V의 DLC 계획에서는 제외되었다고 BEXTER가 밝혔다. 다만 곡의 활용도에 관해서는 계속 논의 중이라고. 그러다가 DJMAX RESPECT 3주년 기념 공모전에저 영상/일러스트 부분 대상곡이 볼드 신곡으로 나와 해당 곡들이 리스펙트/리스펙트V 계열에 수록될 확률이 더욱 커졌다.

이후 TAPSONIC TOP도 없데이트에 들어가면서 TAPSONIC 시리즈는 또다시 멸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DJMAX 시리즈를 되살린 게임이기도 하다. 볼드 당시에 있던 스팀 리듬게임 시장중 건반 계열은 상당히 열악했으며, 그나마 있는 건반겜도 퀄리티적으로 만족하는 반응을 부르기엔 어려운 게임들이 많았다. 그런 와중에 디제이맥스와 탭소닉의 브랜드 가치와 수준급의 악곡 퀄리티로 정식 출시하게 되자 큰 화제를 모았고 그 결과 13.5만장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성과를 계기로 '디제이맥스 시리즈가 스팀에서 먹힌다'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그렇게 탄생한 DJMAX RESPECT V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여 디제이맥스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이 때문에 디맥 커뮤니티에서는 리스펙트 V를 위한 실험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023년경부터는 디맥이 세일할 때 SPECIAL OFFER라면서 탭소닉 볼드도 같이 할인을 한다.

[1] 실제로는 DX11로만 구동된다.[2] 2018년 11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3] 패치 이전 42곡, 추가곡 40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