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1 CULTUREPLEX CGV 피카디리1958 | |||||
<colbgcolor=#da281c><colcolor=#fff> 영업시간 | 연중무휴 | ||||
개업일 | 피카디리극장(1958년) 프리머스시네마 피카디리(2007년 6월 26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2010년 6월 22일) CGV 피카디리1958(2015년 11월 2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돈의동) | ||||
지하철 | |||||
상영관 | 6관 885석 | ||||
특별관 | {{{#!wiki style="background-color: #366473;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e7d54d" | ||||
부대시설 | {{{#!wiki style="background-color: #6f6259;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b4c09" | ||||
서비스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8C0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8C00" {{{#!wiki style="background-color: #27334b;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27334b" | ||||
홈페이지 | CGV 피카디리1958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지하층에 위치한 영화관이다. 종로에서 가장 잘 나갔던 극장 빅3(단성사, 서울극장, 피카디리) 중 맨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현재까지도 영업중인 영화관이다.[1]2. 상세
2000년 피카디리극장 전경 |
1958년 ㈜서울키네마로 시작했고, 4년 뒤인 1962년 피카디리극장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단관 시절인 1990년대 중반까지 가장 잘 나가는 영화관이었고, 특히 종로 일대에서 이 극장의 위상은 절대적이었다. 한 때 종로에서 잘 나가는 3대장으로 서울극장과 단성사, 피카디리를 뽑았을 정도였으며 시사회나 외국 스타들의 내한도 전부 이 3개의 극장에서 행사를 개최했을 정도였다.
2004년 11월,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한 모습 |
2001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2004년 11월, 8개관을 갖춘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했다. 그러나 대형 멀티플렉스의 세가 강해지면서 이전의 명성을 회복하진 못했으며, 결국 2007년 프리머스시네마로 편입되면서 소위 종로 3대장 영화관 중 가장 먼저 대형 멀티플렉스로 들어갔다. 2010년에는 롯데시네마와 계약하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롯데시네마에 직접 운영권을 준 것이 아니라, 브랜드 이름만 빌려 직접 운영하는 위탁관 형태였다. 5년 뒤인 2015년 11월, 이번에는 CGV가 상영관을 임대하여 상호가 CGV 피카디리1958로 바뀌었다. CGV가 인수하면서 직영 체제로 바뀌었고, 피카디리극장은 소유권만 갖고 부동산 임대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2016년 4월에는 ㈜피카디리픽쳐스로 상호 변경했다.
피카디리극장이 대형 멀티플렉스로 들어가면서 겨우 생존을 했지만, 나머지 단성사와 서울극장은 폐업할 때까지 대형 멀티플렉스로 편입되지 않았다. 단성사는 2008년 영업 종료 이후 극장 건물을 헐고 거기에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왔다. 서울극장은 2000년대 중반까지의 위상을 뒤로 하고 점점 쇠퇴하다 2017년 리모델링까지 새로 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 악화로 결국 2021년 8월 31일 문을 닫았다. 그나마 브랜드명이라도 살아있는 피카디리는 변화하는 영화판 상황에서 시류를 잘 탄 셈이다.
3개 노선의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붙어있으며, 연결통로가 있어 지하철 출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1, 3호선은 굉장히 가까운데 비해 5호선 이용객은 3호선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야 하기에 많이 먼 편. 오히려 3번 출구로 나와 걷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 좋은 영화관 중에 손꼽을만 한 위치다.
2.1. 로비, 티켓박스, 매점
- 로비 :
- 티켓박스 :
- 매점 :
2.2. 상영관 (1관~6관)
2.2.1. 1관
1관 (B2층) 160석 - 비스타비전(1.85:1) 화면비 스크린 - 상단 마스킹2.2.2. 2관
2관 (B2층) 93석 - 시네마스코프(2.35:1) 화면비 스크린 - 사이드 마스킹 - 단차가 안 좋아서 앞좌석에 앉은 사람에 의해 스크린이 가릴 수 있다.2.2.3. 3관
3관 (B2층) 262석 - 비스타비전(1.85:1) 화면비 스크린 - 마스킹 X2.2.4. 4관
4관 (B4층) 117석 - 비스타비전(1.85:1) 화면비 스크린 - 상단 마스킹2.2.5. 5관
5관 (B4층) 160석 - 비스타비전(1.85:1) 화면비 스크린 - 상단 마스킹2.2.6. 6관
6관 (B4층) 93석 - 시네마스코프(2.35:1) 화면비 스크린 - 사이드 마스킹2.3. 부대시설
- 피커스 - CGV에서 극장을 통해 새롭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개장한 클라이밍 짐. 2022년 1월 개장. 기존에 7관(262석), 8관(97석)으로 운영되었던 상영관을 허물고 만들었다.
[1] 단성사는 2008년 철거되어 복합건물이 되었고, 서울극장은 2021년 8월 31일 폐관했다. 피카다리는 일찍히 대형 멀티플렉스 편입을 선택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순수 멀티플렉스 법인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건 서울극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