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지역의 유일한 영화관.[1]"주식회사 수암" 에서 위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2] 개점 당시에는 프리머스시네마 화정점이었으나, CGV가 프리머스를 합병하면서 CGV로 바뀌었다. 주석에 언급된 화정시네마처럼 현 화정CGV도 도대체 어디서 수익이 나는 건지 신기할 정도. 전체적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코로나 이후는 차치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이미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다. 천만 영화 쯤 상영할 때나 상영관이 가득 차지 보통은 주말이나 공휴일 조차 한자릿수 관객이 앉아있는 상영관이 흔했다.
8관은 총 129석 이다. 맨 뒷좌석이 희한하다. 앞 좌석과 공간이 있고, 사람 키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로 의자 위에 막혀있다. 여기에 앉아 관람하면 평소 보던 시각과 조금 다르다.
[1] 한때 인근에 화정시네마라고 소규모 영화관도 있었으나 수익성 문제로 10여년의 운영 끝에 폐업했다. 과거 동시상영하던 동네영화관 규모다 보니 스크린이나 응질 등 시설이 낙후되어 이 지역 사람들조차 걸어서 갈 수 있는 화정시네마보다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더라도 상암이나 백석, 주엽 부근의 CGV, 메가박스 등 대형관을 이용했기 때문이다.[2] 반면 같은 고양시에 있는 CGV 일산점과 행신점, 백석점은 CJ 직영이다.